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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암 발병률 1위, 위암은 가족과 함께 관리하세요!

    우리나라 암 발병률 1위, 위암은 가족과 함께 관리하세요!

    부모, 형제가 위암이면 본인의 위암 발병률이 정상인의 2.85배에 달하며, 위암 환자의 직계 가족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면 위험이 5.3배까지 치솟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위암 직계 가족력이 있다면 20대 젊은층이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를 하고 제균 치료를 해야 위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위암, 가족이 함께 예방해야 한다.# 위암 부르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2003년 5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위암 환자 428명과 위암이 아닌 환자 368명을 대상으로 위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위암 발병률은 직계 가족 중 위암이 있는 경우가 2.85배로 가장 높았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1.85배, 흡연자는 1.83배, 매운음식을 즐길 경우에는 1.5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위암 발병에 가족력이 관련한다고 알려졌지만 연구를 통해 직접적인 연관성이 증명된 것은 처음이다. 김나영 교수는 “위암 직계 가족력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동시에 있을 경우 위암 발병률이 무려 5.32배 높아졌고,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서 흡연을 한 경우에는 4.86배 높아졌다”고 말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현재 위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꼽힌다. 김나영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면 만성위염이 생기는데, 이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 속에 존재하는 한 계속 진행되며 결국 위 점막을 얇게 만드는 위축성 위염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세포 모양을 장 세포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장상피화생’을 동시에 일으킨다.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은 결국 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현재 우리나라 16세 이상 인구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유병률은 59.6%로 조사될 만큼 한국인에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흔하다. 이 중 80%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자 모두가 제균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김나영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위암 직계 가족력이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자는 반드시 제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여부는 혈액검사나 위내시경을 이용한 조직검사, 점막요소검사 등으로 알 수 있다. 현재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제에 2가지 항생제를 포함해 1~2주간 복용한다. 약 20%는 제균에 실패하기 때문에 치료 1개월 후 제균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 우리나라 사람이 잘 걸리는 이유육정환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40대를 넘으면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증상이 없더라도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위암 자체는 유전성이 없으나 조부모, 부모 및 형제에 위암이 있었다면 위암에 걸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전문가들은 위암에 가족력이 있는 이유는 가족별로 동일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비슷한 자극이 위에 가해지기 때문으로 본다. 최근에는 방사선 검사 및 내시경 검사의 진단법이 향상돼 많은 환자에게서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고, 수술로 완치가 가능해졌다.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가 발전하고, 수술로 치료되지 않는 경우와 재발한 위암의 치료에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조기 위암이 증가하면서 완치는 물론이고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술법이 여러 가지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암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사회복귀가 가능하다. 위를 전부 절제하더라도 대부분 정상 생활을 한다. 위암이란 병을 잘 이해하면, 조기에 진단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주치의와 논의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위암치료 어떻게 하나?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내시경을 이용한 점막절제술로 종양세포를 제거한다. 육정환 교수는 “내시경 수술법은 간단하고 회복기간이 짧은 만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합병증으로 위에 구멍이 뚫리거나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위 점막에 국한된 경우에만 내시경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 조직의 크기가 작더라도 림프절에 전이가 있으면 내시경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수술이 필요하다. 현재는 초기에 위암을 발견하지 못하고 암 조직이 전이된 뒤 병원을 찾아 림프절 절제 등 위 제거 수술을 받는 환자가 훨씬 많다. 육정환 교수는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면 절제 범위를 축소할 수 있다. 많은 환자가 치료시기를 놓쳐 위의 3분의 2 이상을 절제한다. 림프절을 절제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에는 수술법이 발달하면서 선택적으로 림프절을 남겨 놓는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말기 위암이나 암 조직이 많이 전이된 경우는 위뿐만 아니라 비장, 췌장 및 대장을 함께 절제해야 한다. 이를 확대수술이라고 하는데 넓은 부위를 절제해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회복기간도 길다. 또한 식사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위암의 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약을 먹거나 정맥주사를 투여하는 화학요법으로 위암을 치료할 수 있다. 현재 항암제를 사용하는 수술로 위암을 제거한 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로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나 수술 후 재발했는데 수술할 수 없는 경우,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먼저 항암제로 암 크기를 작게 만든 뒤 수술을 하는 용도 등 세 가지다. 육정환 교수는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항암제는 생존율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입혀 빈혈이나 백혈구 감소, 구토, 구역질, 식욕부진, 설사, 탈모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부작용을 줄인 약이 상당수 개발되어 구토, 구역질은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항암제는 특히 환자의 전체 상태가 안 좋거나 감염증이 있는 경우 대부분 투여할 수 없다. 위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는 그다지 효과가 좋지 않다. 육정환 교수는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이나 재발한 위암의 통증을 제거하는 등 극히 일부 경우에만 방사선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부작용은 방사선에 의해 위 점막이 떨어져 나가 위염 및 위궤양이 생기고 식욕저하 및 구토가 나타난다.# 위암 조기발견, 완치 가능성 증가정기검진으로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삶의 질 또한 높일 수 있다. 국립암센터 남수연 박사팀은 암예방검진센터에서 검진받은 1만8414명을 조사한 결과, 2년 이내 내시경을 받은 그룹은 1000명당 2.9명꼴로 암이 발견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은 1000명당 5.9명에서 위암이 발견돼 위암 발병률이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년 이내 내시경을 받은 환자들은 54%에서 내시경 치료만으로 완치할 수 있었지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지 않은 환자는 23%만이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태였다.남수연 박사는 “2년 간격으로 검사를 하면 조기에 위암을 진단할 수 있어 위를 잘라내지 않고 내시경 치료만으로 완치할 수 있다. 규칙적인 검진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5/13 08:52
  • 등산할 때 이런 사람은 조심하세요!

    등산할 때 이런 사람은 조심하세요!

    누구나 등산을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등산할 때 특별히 더 유의해야 할 사람들.-등산 거의 안 해본 50세 이상 남녀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심장이다. 20세의 심폐지구력이 100이라면 60세는 50정도여서 당연히 심장에 부담이 된다. 50세 이상이 등산을 처음 시작한다면 운동부하검사, 심장CT검사 등을 통해 심장 건강을 체크해 본다. 특히 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심폐지구력을 키우기 위해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선택이다. 먼저 심폐지구력을 키운 뒤 등산을 하는 것이 순서다. 달리기나 걷기에 사용하는 근육과 등산에 사용하는 근육은 다르다. 등산할 때는 균형감각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근력과 균형감각이 모두 떨어져 있는 50세 이상은 산에서 넘어져 낙상이나 골절당할 위험이 크다.-평소 운동 안 하는 20~40대 여성보통 여성의 체지방 비율은 20~25%로 남성의 13~18%보다 높고, 근육량은 남성의 절반 정도다. 이런 신체적 조건 때문에 근력과 전신 지구력은 남성의 70% 정도에 불과하다. 평소 운동을 안 하는 여성의 근력과 지구력은 이보다 훨씬 낮아서 오랫동안 걷지 못하고 쉽게 지친다. 한두 번 등산을 다녀와서 ‘난 안 되겠다’며 포기하지 말고 평소 근지구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얼마든지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체지방 비율이 너무 낮은 마른 여성은 골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한다. 최근 20~40대 여성 중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을 보이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 때문이다. 체질량 지수가 18.5 이하로 떨어지면 뼈 생성을 돕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결과적으로 골밀도가 약해진다.-고등학생이 되기 전의 어린이와 청소년등산할 때 가장 중요한 운동 능력 중 하나인 지구력은 어린아이가 성인이 비슷하다. 어린이가 지치지 않고 산 정상까지 어른을 따라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잘 걷는다고 아이를 장거리 산행에 데려가서는 안 된다. 어린이는 뼈와 근력이 미완성 상태여서 쉽게 손상된다. 따라서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무거운 배낭을 메거나 장시간 등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웬만한 등산로는 경사가 어른에게 맞춰 있고, 성인이 100번 보폭을 내디딜 때 어린이는 250번 정도 내디뎌야 하므로 어린이가 어른을 따라가기 쉽지 않다. 어린이는 경사가 낮은 산에서 1~2시간 등산하는 것이 적당하다. 4시간이 넘는 장거리 등산에 어린 자녀를 데려가면 안 된다.More Tip 관절염 환자의 등산 수칙등산을 즐기다가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대부분 하산할 때 불안정한 상태와 잘못된 자세로 관절염이 심해지는 경우다. 건강한 관절을 지키기 위해 산행 시 안전수칙을 알아보자.1. 자신의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는다. 산행 시 신발 바닥 전체로 지면을 누르듯이 착지하며 걷는다.2. 경사에서 구부정하게 걷는 자세는 무릎관절에 무리를 많이 준다. 경사면에 따라 상체를 약간 뒤로 기울이는 것이 좋다.3. 무릎을 약간 굽히거나 발목을 이용해 관절의 부담을 분산시킨다.4. 평지, 오르막, 내리막을 불문하고 스틱을 이용해 관절의 부담을 분산시킨다.5. 꼭 무릎이 아프지 않더라도 무릎보호대를 착용해 무릎에 부담을 줄인다.6. 등산용 두꺼운 양말을 신고, 무릎보호용 깔창을 사용한다.7. 등산 전후로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을 꼭 하고, 무리한 등산을 했을 경우 온찜질로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 준다.8. 통증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한다. 관절통증이나 증상이 생기면 먼저 휴식을 취하고, 적당한 치료와 함께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의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도록 한다.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절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음 등산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3 08:52
  • 삶의 질 높이는 요실금의 병원 치료법

    삶의 질 높이는 요실금의 병원 치료법

    요실금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진단하고 치료와 수술을 받는 적극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Lesson 1 병원검진 통한 정확한 진단소변이 샌다고 무조건 요실금은 아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불편하다면 섣불리 자가진단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다. 배뇨와 관련한 질병이 다양한 만큼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은 필수다.1 문진과 배뇨일지 점검어느 질병이든 자세한 상담을 통해 병의 원인과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첫 걸음이다. 문진과 함께 요실금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배뇨일지를 기록하는 것이 치료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 배뇨시간, 배뇨량, 배뇨욕구를 느끼는 시간, 요실금 증상이 생기는 시간, 요실금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이나 운동 등을 기록한 배뇨일지를 토대로 의사와 상담한다.2 소변검사소변의 속도와 양을 측정한다. 소변 속도 측정은 정상적인 배뇨를 하고 있는지, 수술 후 성공률이 얼마나 될지 알아보는 중요한 검사 방법이다.3 요류역학 검사소변을 볼 때나 소변을 흘릴 때 방광과 요도의 압력변화 및 골반근육의 근전도를 측정해 배뇨 장애의 원인을 찾는 중요한 검사다. 신경학적 이상이 의심되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요도의 과활동성이 없는데 소변이 많이 새거나 요도괄약근에 이상이 있다고 추정되는 경우에 요류역학 검사가 필요하다. 요류역학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만으로 가능한 절박성 요실금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에 의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4 방광 요도 내시경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의사의 소견상 방광이나 요도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Lesson 2 요실금 솔루션 - 병원치료 요법 편치료받으면 완치 가능한 것을 방치하다가 2~3년 뒤 상태가 나빠져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격이다. 요실금은 수술할 지경까지 가기 전에 병원치료로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다.1 약물요법절박성 요실금은 수술이 아닌 약물로 치료한다. 알파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해 괄약근의 수축작용을 도와 요실금을 호전시키거나 폐경기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치료를 하면 일부에서 효과를 본다. 김경희 원장은 “과민성 방광이면 방광염에 걸렸을 때 증상이 훨씬 심하고, 방광염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사람은 과민성 방광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으로 소변을 자주 보다 보면 어느 날 찔끔 하게 된다”며 “과민성 방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절박성 요실금을 예방하는 길이다”라고 했다.2 체외자기장 치료별도로 질이나 항문에 전극을 넣지 않아도 되고, 탈의할 필요 없어 편리한 치료법이다. 10~20분 동안 의자에 앉아 있으면 저주파와 고주파 자극이 골반근육을 강화해 준다.3 전기자극 치료골반저근에 전기 자극을 주면 골반저근을 수축하는 동시에 방광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에 모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전기자극 치료는 골반저근운동과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4 바이오피드백 치료바이오피드백은 전기자극 치료와 함께 대표적인 물리치료법 중 하나다. 바이오콘을 질에 삽입한 후 골반저근을 수축시키는 걸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어 PC근육운동에 매우 효과적이다. 쉽게 말해, 집에서 혼자 케겔콘으로 훈련하는 게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의 정확한 티칭 아래 모니터로 직접 확인하면서 케겔운동을 하는 것이다. 김경희 원장은 “PC근육이 어떤 것인지, 어디에 힘을 줘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병원에 와서 주 2회씩 한두 달 정도 치료받으면 이후 집에서 혼자 PC근육을 단련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치료라기보다 혼자서 잘할 수 있게 병원에서 가르져 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More Info 보톡스로 요실금을 치료한다?최근 일부 병원에서는 절박성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 치료에 보톡스를 사용한다. 보톡스를 방광 점막에 주입하면 방광 내 감각이 둔해져 소변을 참을 수 있게 하는 원리다. 김경희 원장은 “최근 절박성 요실금 치료에 방광 내 보톡스를 주입한 연구가 있다. 과민성 방광이나 특발성 배뇨근 과활동성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보톡스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압성 요실금같이 골반저근의 약화나 괄약근 기능부전에 의한 요실금은 해당되지 않는다.
    건강정보취재 김아름(칼럼니스트)2011/05/13 08:52
  • 노출의 계절이 다가온다‥ '힙업'은 지금부터 준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에는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노출 부위만 집중적으로 관리하지만 몸매가 더 매끈하고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는 감춰진 부위의 라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같이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엉덩이 라인은 몸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됐다.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은 “아름다운 엉덩이 라인은 여성적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몸매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다리가 짧기 때문에 처진 엉덩이가 다리를 더욱 짧고 뚱뚱하게 보이게 해 전체적인 바디라인까지 망칠 수 있다”고 말했다. ◆엉덩이 라인 살려주는 힙업 마사지힙업 마사지는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틈틈이 짬을 내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사지는 힙업 효과는 물론 엉덩이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단단한 지방 크기를 줄여주면서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따로 짬을 내기 어렵다면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를 때 마사지를 함께 해 주면 좋다.힙업을 위한 마사지를 할 때는 우선 엉덩이 아래쪽에 처진 부분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천천히 위로 힘을 줘 끌어올리는 것을 20회 정도 반복한다. 그리고 엉덩이 양쪽 팬티라인 바로 위 근육을 주먹으로 꽉 누른 상태에서 원을 그리듯 위로 강하게 올려주는 것을 다시 20회 정도 반복한다. 수분 크림이나 오일, 셀룰라이트 제거 크림 등을 바른 후 마사지를 하면 힙업은 물론 엉덩이의 울퉁불퉁한 피부까지 개선할 수 있다.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을 위한 힙업 운동엉덩이는 지방 근육이 단단하고 지방 분해 효소가 적게 분포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에는 엉덩이가 펑퍼짐해 지면서 살이 찌기 쉬우므로 틈틈이 스트레칭을 비롯한 힙업 운동을 해 주면 엉덩이 라인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는 것이 어렵다면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잠깐의 짬을 내 힙업 운동을 해보자.가장 간단히 할 수 있는 힙업 운동은 선 상태에서 책상이나 의자를 잡고 뒤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허리를 곧게 핀 상태에서 다리를 최대한으로 올려주어야 하며, 반동을 이용하지 말아야 엉덩이 근육이 충분히 수축돼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간단하지만 힙업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자연스러운 엉덩이 라인을 위한 힙업 성형꾸준한 마사지와 힙업 운동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체형에 따라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체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힙업 성형을 하기도 한다. 힙업 성형은 엉덩이의 윗부분에 볼륨을 줘 엉덩이를 봉긋이 올려주면서 엉덩이의 처진 부분과 다리 사이의 라인은 지방흡입으로 지방을 제거해 엉덩이 라인을 교정해 주는 수술을 말한다. 힙업 성형에는 실을 이용한 방법과 자가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실을 이용한 방법인데, 엉덩이의 3~5군데를 절개해 실을 통과시켜 지방을 묶는 방법으로 수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다. 하지만 실을 이용한 방법은 실이 조직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엉덩이가 다시 처지면서 재발한다는 단점이 있다.자가지방을 이식할 경우에는 옆구리나 엉덩이 아래, 허벅지 바깥쪽 등의 지방을 채취한 후 엉덩이의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이식하게 된다. 자가지방으로 양이 충분하다면 지방이식만으로 충분히 힙업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취할 수 있는 지방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가 지방이식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또한 지방흡수율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며, 자가지방의 양으로 충분한 효과가 나지 않을 때는 보형물을 삽입하게 된다.가장 만족도가 높은 힙업 성형수술은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보형물은 엉덩이의 중앙부위를 4~5cm 정도 절개해 볼륨이 부족한 엉덩이 부위의 근육 속에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는데 보통 엉덩이 위쪽 볼륨을 위해서는 둥근 모양의 보형물을,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의 꺼진 부위까지 함께 교정할 경우에는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삽입하게 된다. 보형물 삽입술은 원하는 모양의 힙업 성형이 가능하며 효과가 영구적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엉덩이 아래쪽의 처짐이 있는 경우에는 주로 지방흡입이나 지방이식으로 교정한다.코리아성형외과의 윤태환 원장은 “체형이나 상태에 따라 보형물 삽입과 지방흡입이나 지방이식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가 있고, 단지 지방흡입만으로도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며 “힙업 성형은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모양을 만들 것인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체형을 정확히 진단해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13 08:52
  • 초등학교 1학년이 벌써 생리를? 성조숙증 의심

    전 세계적으로 사춘기가 빨라지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성조숙증 아이들이 2004년 2700명에서 2008년 1만 4700명으로 5년 새 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성조숙증은 아이의 사춘기가 너무 빨리 시작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아에서 만 8세 이전에 유방발달이 시작된 경우, 남아에게서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는 경우를 성조숙증으로 의심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부모가 생각해야 할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아동자신의 신체가 친구들과 다르기 때문에 사회에서 받는 상처이다. 둘째는 뼈의 성장판이 일찍 닫히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으로서의 키가 작다는 것이다. 질병의 과정에서 초기에는 다른 아동에 비해 키도 더 크고 체중도 더 나가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반수 가량이 성인 신장으로 약 150cm에도 미치지 못한다.성조숙증의 대부분은 기질적 병변 없이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 경우지만 일부는 성호르몬 분비 증가에 영향을 주는 질환일 수 있어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기질적 질환이 없더라도 성조숙증으로 인해 성장판이 조기에 닫히게 되어 최종 성인키가 중간 부모보다 많이 작을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도 치료가 필요하며, 성조숙증의 기준에는 들지 않지만 여아 만 8~10세 사이에, 남아 만 9~10세 사이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 '조기 사춘기'로 넓은 의미로 성조숙증에 해당한다.원인에 따라 진성과 가성으로 구분돼조기 사춘기의 대부분이 진성 조기 사춘기로 대다수는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30%가량은 중추신경계의 질병에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진성(True)이라 함은 여성의 몸에서 성선을 자극시키는 축이 성숙되어 일어날 때를 말하며, 실제로 배란이 일어나고 임신도 가능할 수 있다. 가성(Pseudo)은 대개 난소나 부신의 질병과 관련되어 발생한다. 이때 2차 성징은 유전학적으로 외형에 맞는 쪽으로 여자가 여성답게 되기도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남성화되는 방향으로도 발달되기도 한다.진성 조기 사춘기는 빠르면 만 3~4세에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으로 중추신경계의 뇌종양, 뇌의 선천성 기형, 수두증, 뇌염, 결핵성 뇌막염, 갑상선 저하증이 있으며, 기질적인 결함이 없는 원인불명의 경우도 많다. 뇌종양이 원인인 경우 두통이 심하거나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급속히 나빠질 수 있다. 가성 조기 사춘기는 여아의 경우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 난소의 종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난소물혹, 선천성 부신 과형성, 부신종양 등이 나타난다. 남아의 경우 선천성 부신 과형성, 부신종양, 융모성 선선자극호르몬 분비 종양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여아가 호르몬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거나, 경구용 피임약을 사고로 복용한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조기진단 통해 성조숙증 정확히 감별해야성조숙증의 증상은 성호르몬 분비증가에 의한 사춘기의 신체적 변화로 나타난다. 여아의 경우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면 월경이 시작된다. 남아의 경우 고환이 커진 후 음경이 커지고 색깔도 짙어지며, 목소리가 굵어지고 수염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이처럼 사춘기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성조숙증의 여부와 종류를 진단할 수 있다.사춘기의 발달이 약간 빠르다고 해서 모두가 성조숙증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다. 사준기가 빨리 왔지만 그것이 정상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 정상범위를 벗어난 것인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격 성장이 또래에 비해 매우 빠르거나, 뼈 나이(골 연령)가 자기 나이보다 1년 이상 앞서 있는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다.진단은 자세히 병력을 이야기하고 신체검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성장 속도의 변화, 성조숙증의 가족력, 출산력, 과거 병력, 성 호르몬 노출 여부 등을 자세히 파악해야 한다. 아이의 키와 정확한 성적인 성숙도, 성선자극 호르몬검사, 중추신경계의 사진,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뼈의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 손과 손목의 방사선 촬영은 6개월마다 반복하여야 한다.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이상에 의한 진성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가 필요하다. 난소 물혹 또는 종양, 고환 종양 등에 의한 가성 성조숙증이 의심되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감별한다.사춘기 억제제 약물치료 받아야처치는 조기 사춘기의 원인과 범위, 그리고 진행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종양의 수술적 치료가 아니라면 대개는 약물로 치료한다. 진성인 경우 약물사용은 진단이 된 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약제는 평균사춘기의 연령까지 성선(난소)이 자극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난소의 배란을 억제하고, 키가 급성장되는 속도를 늦춤으로 보다 큰 키에 도달하게 된다. 대개는 치료 1주일에 성선 자극호르몬이, 2주일에 성호르몬이 저하되고, 2차 성장은 점차 소실된다.사춘기 억제제는 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한다. 월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골 연령 검사를 통해 손실된 예측키가 회복되었으면 종료를 하게 되는데, 보통 여아의 경우 만11세, 남아의 경우 만12세가 넘으면 중지한다.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국소 통증, 발진 등이 간혹 발생할 수 있는데 투여를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지면서 정상적으로 사춘기가 발달한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5/13 08:52
  • 똑같이 먹는데 불어난다면 '나잇살' 의심

    똑같이 먹는데 불어난다면 '나잇살' 의심

    평소와 똑같이 운동하고 밥 먹는데 몸은 자꾸 불어나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다름 아닌 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때문이다.대개 25세가 지나면서 통상 1%씩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서 나잇살이 찐다. 식사량, 활동량 등 모든 조건이 일정해도 중년이 되면 3년에 1kg씩 '나잇살'이 생긴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특히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한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중단하게 되면 나잇살은 더 심하게 찌는데, 기초대사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근육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도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식사량마저 운동했을 때 먹던 대로 왕성하게 유지하게 되면 잉여 에너지가 고스란히 지방으로 축적된다.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과 같은 호르몬이 감소하는 것도 나잇살의 주요 원인. 남성의 경우 40대가 되면 혈중 남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근육이 점차 위축된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 내장지방이 쌓여간다. 성장호르몬도 근육은 많게, 지방은 적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성장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지방 분포가 더 많아지게 된다. 지방량이 많아지면 지방세포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전환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남성이라도 여성처럼 가슴, 복부 등에 살이 많이 찔 수 있다.◆나잇살 어떻게 뺄까?나잇살을 없애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만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거나 운동으로 떨어진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중년의 경우 하루 300~500kcal(밥 한공기) 정도 줄이되 근육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생선류와 지방이 적은 보쌈용 살코기 등 동물성 단백질은 매일 섭취하고, 체지방 연소에 필요한 비타민 B군·칼슘·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한다.근력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도 필수. 나잇살의 근원적인 요인은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작은 아령을 흔들면서 걷는 식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적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3 08:52
  • [건강단신]힐리언스 선마을, ‘여름특집 슬림프로젝트’ 편 개최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 힐리언스 선마을(www.healience.com)에서 오는 5월22일(일)~27일(금)까지 5박6일 과정으로 생활습관개선 ‘여름특집 슬림프로젝트’ 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계의 전문가들에게 나에게 맞는 운동, 식사방법, 명상방법, 리듬습관개선을 배우며 선마을을 적극 활용한 쉼과 체중감량 효과를 얻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체득하여 생활습관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프로그램 수료 후 월 2회씩, 3개월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힐리언스 코어센터에서 체성분 측정과 근육량 체크 및 운동, 식생활 코칭을 사후관리기간 동안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목표기간 내 목표 감량에 도달했을 경우 선마을STAY권, 일일체험권, 힐리언스 코어센터 이용권 등 최대 30만원 상당의 경품도 수여한다.  문의: 1588-998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5/12 15:22
  • 초고령자 시술, 재활방문..."환자가 추천하는 병원"

    초고령자 시술, 재활방문..."환자가 추천하는 병원"

    나누리병원 장일태 대표원장이 2003년 서울 강남에 척추전문병원을 연다고 했을 때 주위에선 걱정스런 목소리가 많았다. 당시 이미 “척추병원은 포화상태”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기 때문이다. 장일태 대표원장은 “개원한 뒤에도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과 함께 건물 매각을 권유하는 부동산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누리병원은 고전하기는커녕 현재 서울 강남·강서와 인천 부평의 3개 병원으로 발전했다.◆ “수술-비수술 균형 갖춰야 치료 효과 극대화”장 원장은 이에 대해 “척추 치료의 대원칙인 ‘균형’을 잃지 않고 환자마다 최적의 치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운동치료요법을 위주로 한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를 적절히 적용한다. 운동요법만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진단되면 우선 운동처방을 시행한 뒤 결과를 보며 수술여부를 다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병원의 척추관절운동센터에서는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운동치료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최신 운동치료장비 60여대를 이용해 다양한 운동치료요법을 실시한다.장일태 대표원장은 “척추치료를 할 때는 무조건 수술이나 비수술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질병의 증상과 환자의 처지 등을 두루 고려해 둘 사이에서 적절한 치료법을 찾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수술이 필요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당장 입원이 곤란한 환자는 통원치료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 치료법을 제시한다.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물리치료’, ‘신경가지치료술', ‘IMS치료(근육자극요법)’, ‘감압신경성형술’, ‘운동치료’등 비수술 치료를 시행한다.◆ 94세 초고령자도 허리수술 말끔히 성공반면,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는 고령이라도 수술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과거에는 고령 수술을 권하지 않았지만 최근 각종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그에 걸맞은 치료를 하고 있다. 올 3월에는 94세인 초고령자 환자의 척추수술을 시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나누리병원의 척추수술 건수는 연간 7000건이 넘는다.척추질환을 가진 사람은 의사에 따라 다른 치료방침을 내놓아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누리병원은 의사의 독단적인 수술 결정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치료와 관련된 각 분야 의료진이 회의를 한 후 수술을 한다. 매일 아침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전 의료진이 회의를 열어 수술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장 대표원장은 “필요한 수술만 하는 것이 병원의 원칙이기 때문에 타 병원 의료진도 나누리병원이 권하는 수술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간호사·사회복지사의 재활방문서비스나누리병원은 재활방문서비스를 시행해 수술 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 재활운동을 도와줘 환자의 회복을 돕는다. 상당수의 환자는 재활 운동을 잊거나 수술 이전의 생활습관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나누리병원의 재활방문서비스는 척추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지방이나 산간오지에 주거지를 둔 환자들까지 아우른다. 2009년부터 시작된 재활방문서비스는 올 3월 현재 1200회를 넘겼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나누리병원은 환자가 추천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기존 환자 추천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정형외과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5/12 13:34
  •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재수술 피한다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재수술 피한다

    척추질환, 특히 디스크 분야에 있어 ‘김영수’라는 이름은 이미 최고의 브랜드이다.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원장은 1976년부터 정년퇴임 때까지 30여년간 영동세브란스병원(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외과 과장, 척추센터장을 역임하며 ‘막강 척추팀’을 이끌었다. 김 원장은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디스크 절제술의 권위자로 국내외에 명성을 쌓았다.1984년에는 ‘카이모파파인 주사법’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척추수술 대가’라는 자타의 인정을 받았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재직시 그는 1년에 평균 15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고, 그의 진료를 받으려면 평균 1~2년을 기다려야 했다. 이런 김 원장이 정년퇴임 이후 2008년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세운 병원이 ‘김영수병원’이다.  개원을 준비할 당시 새로운 병원 이름을 지을까 생각도 했지만, “김영수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척추 분야의 최고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다른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주위의 조언으로 ‘김영수병원’이라는 명칭으로 개원했다.◆ 국제디스크치료학회 학술상 수상김영수병원 의료진은 김 원장을 포함해 신경외과 전문의 3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의료진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 환경에서 환자별 질환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이 자리잡은 서울 강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김 원장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이어져 2008년 개원 이후 매일 평균 6~7건의 척추 수술을 하고 있다.김 원장에게 ‘척추수술의 명의’라는 타이틀을 붙여 준 ‘카이모파파인 주사법’은 1984년 당시 23세 여성의 디스크 수술에 처음 적용했다. 당시에는 디스크를 칼로 절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김 원장은  주사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녹여 없애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김 원장은 그 뒤 이 주사법으로 3000회 이상 허리디스크 시술을 성공시켜 국제디스크치료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현재는 카이모파파인이라는 약물이 경제성 등을 이유로 제약사에서 생산이 중단돼 더 이상 시술하지 않는다.김 원장이 척추분야에서 국내최초로 시술한 방법은 이뿐만이 아니다. 김 원장은 척추 수술시 쓰는 나사못대신 ‘그라프밴드’를 이용한 ‘움직이는 고정술’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재수술 빈도를 낮췄다. 이 수술법은 메모리루프를 이용한 수술법으로 진화했다.◆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후유증 줄여김 원장이 최근에 도입한 ‘메모리루프’ 수술은 온도차에 따라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특수 금속을 이용한 척추 고정술이다. 퇴행성 디스크와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결국 좁아진 척추관을 넓게 열어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고정술을 하면 척추관을 넓게 떼어낸 뒤에 척추가 흔들리기 때문에, 과거에는 척추에 나사못을 박아 척추를 단단하게 고정시켰다. 하지만 나사못을 박은 환자 중 절반 가까이는 4~5년 뒤에 다시 허리에 문제가 생겨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김영수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움직이는 척추고정술’은 형상기억금속인 메모리루프를 이용해 간단히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법이다.니켈과 티타늄의 합금인 메모리루프는 온도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드는 탄력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새 수술법은 이런 성질을 이용해 상하 척추가 약간 움직일 수 있게 해 준다. 척추뼈에 나사못을 박는 대신에 척추 뒤쪽을 스프링 타입의 메모리루프로 묶어 주어 약간 움직이게 고정시켜준다. 수술이 간편하고 후유증이 적으며, 척추를 적당하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수술 후 환자의 예후가 좋다. 움직이는 척추 고정술은 퇴행성 디스크,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불안정증, 수술 후 재발한 디스크, 노화로 인한 척추 질환 등에 광범위한 효과를 보인다.◆ 미국 척추교과서에 수술법 게재해 호평김 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척추 명의’로 유명하다. 그는 2006년 4월 미국에서 발간한 척추전문교과서에 메모리루프를 이용한 척추관협착증 수술법 등 3편을 게재해 호평을 받았다. 10여년 전부터는 미국·러시아 등지에서 초청받아 순회강연과 수술지도를 해 주고 있다. 연세대의대 교수 시절부터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아 현재 국내에서 척추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전문의 중 절반 이상이 김 원장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다.
    정형외과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5/12 13:29
  • 척추전담 주치의, 현대병원

    척추전담 주치의, 현대병원

    경기 남양주 현대병원 척추센터에는 병원이 위치한 경기도 동부 뿐 아니라 서울, 강원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모여든다.◆ 서울 대형병원에 비해 수술비 절반 이하학술 연구 실적까지 겸비한 의료진이 최신 장비로 척추 질환을 진료하면서도, 수술비는 서울의 대형병원에 비해 최고 절반 이하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김경환 척추센터장은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한 대신 수술비용을 낮췄다”며 “비싼 비용으로 수술을 부담스러워 하던 환자가 우리 병원을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진료 비용은 저렴하지만, 의료진과 시술장비는 일류를 자랑한다. 척추센터 전문의들은 전원 1세대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 출신이다. 임상진료와 수술 경험은 물론, 국제적인 의학적인 연구 성과까지 내놓고 있다. 김경환 센터장은 2006년과 2007년 연속 대한척추외과학회와 미국경추연구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11편의 척추관련 논문을 각종 학술지에 게재했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40차례 발표했다.의료장비도 서울 등지의 병원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다양한 첨단 레이저 장비와 함게 1.5T MRI(자기공명영상촬영기T), 64채널 CT(컴퓨터단층촬영기) 등 진단 기기도 최신 장비를 갖췄다. 현미경과 미세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절개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관절센터, 소화기 및 심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재활센터 등 현대병원 타 센터와의 협진도 주목할 만하다.◆ 주치의 전담제로 치료의 일관성 유지현대병원 척추센터는 지난 2009년 ‘주치의 전담 제도’를 도입했다. 주사 치료와 운동치료를 포함한 비수술 치료부터 수술까지 주치의가 전담한다. 신경 차단술은 마취 없이 15~20분 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시술이다. 현대병원은 이런 간단한 시술도 주치의가 수술실에서 즉시 시행해 대기시간을 없앴다.김경환 센터장은 “상당수의 병원은 빡빡한 진료 스케줄 때문에 주치의가 직접 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치료할 때마다 의료진이 바뀌면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시술 결과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병원은 올 3월에는 척추재활센터를 신설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재활치료사가 팀을 이뤄 척추수술 등을 받고 난 환자의 재활치료를 책임지기 때문에, 환자가 재활의학과 등에 따로 다니지 않아도 된다.
    정형외과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5/12 13:26
  • 일측성 감압술, 튼튼병원

    일측성 감압술, 튼튼병원

    튼튼병원은 개원 3년여 만에 소속병원 수에서 국내 1위, 병상 규모는 국내 2위를 기록했다. 2008년 2월에 경기 안산에 처음 개원한 이래 3년여만에 총 6곳의 병원(안산, 안양, 일산, 은평, 구로, 동대문)을 열었고, 올 7월에 대전, 11월에는 제주에 병원을 오픈할 예정이다.척추병원은 한 병원 당 전문인력이 100명 이상 필요하고 의료장비 등이 많아 병원을 빠른 시간 내 늘리기 어렵다. 튼튼병원 안성범 대표원장은 “무조건 병원을 대형화하기보다 100병상 정도를 유지하며 서울과 수도권 중 마땅한 척추전문병원이 없었던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진수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의료 비용의 거품을 빼 서민층 환자가 몰리면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초고속 발전’의 비결은 ‘환자 맞춤치료’튼튼병원이 규모의 성장만 이룬 것은 아니다. 기존의 척추전문병원과 달리 ‘비수술치료’ ‘수술치료’ ‘운동요법’ 등 어느 한 가지 치료 원칙을 고수하지 않아 환자 만족도가 높다. 안성범 원장은 “비수술을 내세우는 병원은 환자가 오면 비수술 치료를 권유하고,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은 수술을 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튼튼병원은 비수술, 수술 의료진을 고루 안배하고, 다양한 물리·운동치료기를 도입해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 중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시술은 ‘감압 신경성형술’이다. 이 시술은 6주 이상 물리치료를 받아도 허리통증이 계속될 때, 척추수술을 받은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때 시도한다. 방법은 염증이 있는 척추 부위에 1.06㎜ 현미경이 달린 특수 주사 바늘을 꼽고 염증 부위를 보면서 약물을 주입해 염증과 통증을 없애준다. 시술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고, 피부 절개가 필요치 않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튼튼병원은 개원 이래 지금까지 1만건 이상 이 시술을 했다. 박진수 원장은 “감압신경성형술을 받은 환자의 94%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수술이 필요할 만큼 상태가 나쁘진 않지만 허리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신경차단술·고주파수핵성형술·복합주사요법 등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고령·만성질환자를 위한 일측성 감압수술법안 원장은 “튼튼병원에 내원한 척추질환자를 분석해보면 90%는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지만 10%는 수술이 필요하다”며 “대소변 조절장애나 하체 감각마비를 보이면 수술을 시도한다”고 말했다.수술 치료 중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은 ‘일측성 감압술’이다. 이 수술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있을 때 척추 양쪽에 구멍을 뚫어 현미경으로 수술하는 미세현미경 감압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척추 한쪽에 1.5~2㎝ 구멍을 뚫어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를 제거하거나 인대를 긁어내 신경 압박을 풀어준다. 절개구멍을 하나만 내기 때문에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적어 수술 후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요통 재발 가능성도 낮다. 또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의 정도가 더 심하면 척추고정술, 인공디스크 수술을 하기도 한다.◆ 치료 후 재발 막는 최신 물리·운동치료기 도입척추질환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물리치료·운동치료가 중요하다. 튼튼병원은 허리디스크의 통증을 줄이고 물리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중력 감압기’를 도입했다. 무중력 상태가 되면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통통하게 커지면서 디스크의 압력이 줄어드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환자가 무중력 감압기 치료대에 위해 누우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척추 디스크 부위에 강력한 힘을 가해 디스크 속의 압력을 부분 무중력 상태로 만든다. 이렇게 되면 디스크 내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튀어나왔던 디스크가 정상 위치로 돌아가고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자연스런 치료를 돕는다. 통증은 없고 한번에 30분씩 20회 정도 치료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안양 튼튼병원은 올 3월 ‘3D뉴튼’이라는 운동치료 기기를 들여왔다. 환자가 서 있으면 기기가 움직이면서 척추를 지지하는 중요한 근육인 척추심부근육을 강화시킨다. 만성요통을 감소시키고 수술 후 재활치료 효과를 높여준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2 11:01
  • [건강단신]부민서울병원 개원 기념 건강 강좌

    부민서울병원이 지역과 함께하는 개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건강한 사람이 부자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2011, 건강한 강서구 만들기’ 건강 강좌를 실시하는 것.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부민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 강좌는 강서구 주민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모든 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다. 부민서울병원 측은 이번 강좌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강좌를 개최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13일 강좌에서는 척추과, 관절과, 내과 소속 의료진 3명이 ‘가정의 달’을 주제로 릴레이 강좌를 진행한다. 각 과별로 꼭 알아야 하는 의학 정보와 함께 ‘올바른 걸음걸이’, ‘야외 활동 시 알아두면 좋은 관절 운동’, ‘황사 및 꽃가루가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계절에 맞춰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 상식들을 들을 수 있다. 강좌 후에는 부민서울병원 원내 투어와 함께 옥상정원에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자리가 마련된다.오는 19일(목)에는 부민서울병원의 개원기념식이 열린다. 개원기념식에는 부민서울병원의 초대 병원장 ‘김정만 교수’의 취임기념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며 공식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지역병원으로서 첫인사를 나눌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77-7582
    기타2011/05/12 10:58
  • 비타민, 다 똑같지 않다!

    비타민, 다 똑같지 않다!

    삶의 동반자인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비타민 가운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다. 비타민 을 고르는 중요한 기준은‘원료’이다. 비타민 원료의 원산지가 왜 중요한지 알아봤다.#비타민, 원료의 원산지부터 따져 봐요!끊이지 않는 먹을거리 불안으로 식품을 선택할 때 원산지를 꼼꼼히 따지는 주부가 많다. 제품 품질의 시작은 ‘원산지’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이다. 과거에는 식품의 선택기준 또한 단백질·지방·열량 등 영양성분의 구성이었다. 하지만 식품의 원산지를 체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건강식품 구매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영양성분은 제품마다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건강기능식품의 척도로 좋은 재료를 결정짓는 ‘원료의 생산지’를 따져야 한다. 시판되는 비타민C의 원료는 대부분 중국산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C 원료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다. 몇몇 중국산 제품이 소비자에게 비타민의 안전성에 대해 화두를 던진 것도 사실이다. 비타민이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 되기 위해서는 원료의 생산지를 공개해야 한다. 전 세계 6대 비타민C 원료 기업 가운데 중국 외 지역에서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는 영국의 DSM사가 유일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은단 전 제품에 사용되는 비타민C 원료가 모두 DSM사가 제조한 영국산이다. 특히 직타용 비타민C의 독점 공급 체결로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고함량 비타민 제품 중 유일하게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한다.#원산지 공개로 사회지도층이 선택한 비타민?배우 현빈이 택한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플렉스(VITAFLEX)’는 우리나라 최초로 주성분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한 제품이다. 영국·독일·스위스·프랑스 등 엄선된 유럽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한 것이 장점이다. 비타플렉스는 1년여 동안 철저한 준비로 우수한 유럽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남녀노소에게 안성맞춤인 맞춤형 종합비타민으로 탄생했다. 나이·성별·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5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다.‘비타플렉스 포 맨’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남성의 건강을 위해, ‘비타플렉스 포 우먼’은 현대 여성의 체질에 맞게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게 구성됐다. ‘비타플렉스 포 틴즈’는 영양보충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한다. ‘비타플렉스 포 실버’는 칼슘·비타민 등 영양공급이 필요한 50~60대에게 활력을 주는 제품이다. 이 밖에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군과 비타민C 1000mg으로 구성된 ‘비타플렉스 오리지널’이 있다. 무엇보다 ‘비타플렉스’의 제품 용기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용기로 빛과 습기를 최대한 차단하고, 내부 용기를 밀폐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정제는 제품 종류별로 고유의 컬러를 적용하고, 약 냄새가 나지 않게 바닐라 향을 첨가해 먹기 편하다.
    건강정보구성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5/12 08:56
  • 인터넷, 치명적 유혹에서 탈출하라!

    인터넷, 치명적 유혹에서 탈출하라!

    인터넷 게임에 빠진 부부가 생후 3개월 된 딸을 굶어 죽도록 방치해 전 국민을 경악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도 양주에 사는 한 20대 남성이 ‘게임을 그만하라’는 모친을 폭행, 숨지게 해 체포됐다.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계속 일으키자, 지난 3월 15일 정부는 행정안전부와 7개 부처가 합동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해소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계획으로 현재 인터넷 사용자의 8.8%인 200만 명의 인터넷 중독자를 2012년까지 5%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이다.많은 사람이 인터넷 중독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 유한익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는 “사이버 공간이 가지는 오락성, 익명성, 친밀성, 권력성, 폭력성 때문이다”고 말했다. 인터넷은 영화, 오락, 게임, 음악, 심지어 섹스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유희적 호기심을 끌어낼 만한 요소가 무궁무진한 놀이터다. 사람들은 대부분 검색이나 웹서핑, 전자메일 사용을 위해 인터넷을 접속한다. 그 뒤 다양한 재미를 발견하고 대인관계를 비롯해 자아상 등 모든 의미를 인터넷에서 찾는다. 즉, 사이버 공간 안에서 실제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는 데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점점 더 빠져든다. 자제력이 약한 청소년은 폐해가 더욱 심각하다. 사이버상의 친구를 사귀고 동호회 등에 소속감을 갖게 돼 현실세계의 대인관계를 소홀히 하기 쉽다. 사회의 규범, 부모님이나 학교의 구속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하면서 일탈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익명성을 보장해 현실의 모든 억압과 통제, 구속에서 벗어나 억압된 욕망을 분출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인터넷 게임 속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상대방 캐릭터를 공격하며 본능에 잠재된 공격성을 분출하거나, 인터넷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서 제3자를 대상으로 욕설을 퍼붓는 일이 종종 생기는 이유다. 인터넷을 하는 동안 현실의 불안감이나 우울증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인터넷 중독은 뇌질환이다?전문가들은 인터넷 중독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뇌질환이라고 말한다. 현재 미국정신의학회는 2013년까지 개편을 완료할 ‘정신질환 분류·진단 가이드(DSM-V)’에 인터넷 중독을 추가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고치훙 대만 카오슝의대 정신과 박사팀은 지난해 10월 ‘우울증이나 ADHD 등 증세를 보이는 청소년이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 쉽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의학협회에서 발간하는 <소아청소년의학지>에 발표했다. 인터넷 중독은 다른 정신과적인 문제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가장 흔한 것이 우울증이다. 인터넷을 하면 현실 세계의 고통과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기분이 우울하면 점점 더 인터넷에 몰두해 우울한 감정을 줄이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인터넷 중독자 중에서 강박증을 겪는 사례가 더 많이 나타나며, 주의집중력 저하, 과잉행동, 충동성 등이 주요 증상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도 자주 나타난다. ADHD는 아이들에게만 나타난다고 알고 있지만 최근 성인 ADHD가 증가 추세다. 이외에도 충동조절의 어려움, 학업 능력의 저하, 높은 학교 결석률, 대인관계의어려움 등의 증상이 인터넷에 중독된 아동이나 청소년에서 자주 나타난다. ADHD 환자 중에는 인터넷 중독자가 많다. 유한익 교수는 “인터넷 중독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의 약 절반은 ADHD 환자”라며 “ADHD 환자들은 자극을 추구하는 경향이 크고 충동적이며 욕구를 참지 못해 인터넷 중독에 쉽게 빠진다”고 말했다. 사회공포증과 같은 대인관계 문제로 인터넷 중독이 나타날 수 있다. 익명성이 탈출구가 되어 인터넷에 몰입하는 것이다.# 하루 4시간 이상 매달리면 치료 받아야일반적으로 매일 인터넷을 4~5시간 이상씩 한다면 인터넷 중독으로 본다. 이민수 고대안암병원 정신과 교수는 “짧은 시간 인터넷을 하더라도 식사나 과제, 업무 등 중요한 일을 제쳐두고 인터넷에 매달린다면 중독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수 교수는 “인터넷 중독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사회복지관이나 시·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중독 상담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은 후 치료할 수있지만 스스로 자제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중독자 대부분은 자신이 인터넷 중독임을 자각하지 못한다. 특히 호기심이 많은 반면 자제력은 약한 청소년들이 인터넷에 쉽게 빠진다. 인터넷 중독증의 정신과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상담치료 등으로 이뤄진다. 약물치료는 주의력개선제와 충동성을 조절하는 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받아야 한다.기분조절제와 항우울제를 혼합해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 중독은 행동 교정이 필요하므로 부모 등 주변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 컴퓨터를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거실에 두어 인터넷에 노출될 환경을 개선한다. 이민수 교수는 “강압적으로 인터넷을 못하게 하면 폭력이나 도박중독, 약물중독 등 다른 방식으로 충동을 표출할 가능성이 커진다. 1주일에 10분씩 단계적으로 사용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의 동의 하에 하루에 일정 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면 더 이상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게 차단하는 ‘사용시간 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IT기술 발달로 휴대전화 중독도 문제아이폰 같은 멀티 기능의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휴대전화 사용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한림대 간호학부 김춘길 교수팀은 대학생 563명의 휴대전화 사용실태를 분석해 지난 2월 <성인간호학회지>에 발표했다. 분석 결과, ‘휴대전화 중독적 사용군’의 평균 사용시간은 6시간이 넘는 367.61분이었다. 휴대전화 사용시간이 길게 나타난 이유는 문자 전송이나 통화 등 기본적 기능뿐 아니라 인터넷 접속, DMB 시청, 오락 등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휴대폰 중독적 사용군은 비중독적 사용군보다 우울증을 쉽게 느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실수로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나오면 불안감이나 초조함으로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제로 전화가 오지 않아도 휴대폰이 울린 것처럼 환청을 듣거나 문자메시지를 습관적으로 확인하는 일이 많다.최정석 보라매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휴대전화의 본래 기능 외에 게임, DMB 시청 등으로 사용량이 늘며 휴대전화에 대한 강박적 사용과 몰입도가 커지고 있다”며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머니에 넣어 두는 등“의도적으로 휴대전화를 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T 강국으로 불리는 우리나라는 게임과 인터넷 산업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전 세계 IT시장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내적으로는 많은 아동 및 청소년을 인터넷 중독자로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건전한 인터넷 사용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확실한 해결책이라 보기엔 부족하다. 인터넷, 혹은 게임이라는 가상공간(Cyber-space)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More Info 자녀를 인터넷에서 보호하는 법초점을 바꿔라. 게임을 못하게 하지 말고 안 하게 만든다. 자녀와 대화를 통해 인터넷 사용 시간을 함께 관리한다. 컴퓨터를 배운다. 부모가 컴퓨터를 알아야 막을 수 있다. 부모가 직접 컴퓨터 사용을 지도한다. 컴퓨터는 거실 등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두어 아이의 독점을 막는다. 인터넷 사용에 대해 부모로서 일관된 태도를 보인다. 인터넷을 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절대 하지 않게 한다. 잠은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자게 한다. 아이가 온라인에서 거친 언어를 쓰지 않게 바른 언어습관을 지도한다. 사이버상의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치중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올바른 온라인 대인관계를 유도한다. 부모가 직에서 늦게 퇴근해서 방과 후에 아이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면 아이를 방치하지 말고 친척과 연대해서 관리한다. 운동 등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해 준다. 학습을 돕는 긍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칭찬한다. 자녀가 인넷이 아닌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와 함께 여가 생활을 한다. 1주일에 2회 이상 운동을 하게 한다. 평소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고민 등에 관심을 보인다. 아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하는 등 하루를 정리하게 돕는다. 스스로 시간을 잘 관리하도록 유도한다. 인터넷 사용일지를 쓰게 하거나 1주일에 하루 컴퓨터 사용을 쉬게 한다. 인터넷 사용으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5/12 08:56
  • 삶의 질도 높이는 섹스만족도 ‘Up’ 노하우 10

    삶의 질도 높이는 섹스만족도 ‘Up’ 노하우 10

    한국 사람은 성생활 향상에 대한 관심은있지만 섹스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삶의 질과 연결되는 섹스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 칼럼니스트와 전문의, 섹스에 적극적인 독자 10인이 전하는 생생 노하우를 공개한다.Know-how 1 비뇨기과 전문의 김경희 원장 추천“섹스 판타지가 훌륭한 치료약이 될 수 있다”각종 성 트러블의 치료를 위해 섹스 클리닉에서는 성적(性的)인 상상, 환상 등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상상하는 것도 포함된다. 어떤 여성은 남편과 섹스를 나누면서 낯선 남자를 상상해 쾌감을 얻고, 어떤 남성은 사랑했지만 섹스를 나눠 보지 못한 여성을 정복하는 상상을 하면서 색다른 쾌감을 맛보기도 한다. 이 치료에서 주의할 점은 절정의 최고조에 종종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상상의 대상이나 평소 흠모하던 상대의 이름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상상은 상상일 뿐 상대방에 대한 배신 행위가 아니므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성적 판타지의 범주는 무한대다. 현실에서 시도하기 힘든 것을 상상으로나마 시도하거나, 평소 갖고 있던 성적 판타지가 있다면 파트너의 협조를 구해 색다른 시도를 해보면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상상 속이나 현실에서 섹스 판타지를 실현하는 것은 비아그라나 호르몬 치료보다 강력한 치료약이다.Know-how 2 34세 직장인 박혜경 씨 추천"섹스를 즐기려면 몸도 마음도 편해야 한다"원더우먼이 돼야 하는 워킹맘에게는 가사노동과 육아가 섹스에 가장 큰 벽이다. 피로가 쌓여 몸이 천근만근일 때는 쉬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든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서는 과로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 육아와 가사 문제에 대해 남편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자.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조절한 다음 시간대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의 피곤이 고스란히 쌓여 있는 저녁시간의 의무방어전보다는 토요일 오후 등 한가할 때 여유롭게 즐길 것을 추천한다. 침실로 따스한 햇살까지 들어와 주면 금상첨화다.Know-how 3 39세 주부 강은실 씨 추천"흥분되는 장소와 체위를 알아두고 특별할 때 활용한다"평소에 섹스에 관심을 기울여 본인이 특별히 자극받는 체위를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가장 강렬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주는 69 체위나나란히 누웠다 45。로 들어 후방에서 삽입하는 변형 측위를 선호한다. 특히 변형 측체위는 G스팟이 직접 자극되면서 반드시 오르가슴에 오른다. 하지만 좋다고 매일 하다가는‘매번 똑같은 코스’가 돼 버려 쉽게 질릴까 봐 특별히 아껴 두는 체위다. 또 하나 추천하는 것은 서로에게만 집중 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우리 부부는 가끔 모텔로 잠적해서 서로를 탐닉한다. 색다른 장소라는 산뜻함과 집에서는 침대 커버를 버릴까 봐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섹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경우,시부모를 모시는 경우에는 모텔이 둘만의 안락한 도피처가 될 수 있다.Know-how 4 비뇨기과 전문의 김경희 원장 추천“피곤할 때는 삽입 성교가 아닌 서로의 자위를 돕는 것이 더 효과적”섹스가 치러야 할 숙제로 여겨지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건강하고 규칙적인 성생활을 즐기는 부부는 섹스가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안다. 섹스가 잘 안 될때 부부가 서로의 자위를 도와주는 것은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펠라치오나 손을 이용해 남편의 사정을 도와주고, 커닐링구스나 손으로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준다. 남편이 자기 마음대로 자위하도록 옷을 벗고 시각적 자극만 주면서 지켜봐도 좋다. 남편의 애무를 받으며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자위를 해도 좋다. 불만스러운 삽입 성교로 인한 실망과 분노가 쌓이지 않아 언제든 때가 되면 멋진 삽입 섹스가 가능하다.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고 감정적으로 지지해주면서 자위를 도와주는 것은 그 자체가 둘이 하는 섹스와 다름이 없다.Know-how 5 산부인과 전문의 원철 원장 추천“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기본, 다른 성적 반응에 대한 이해는 필수!”섹스할 때 남녀 양측이 동시에 비슷한 만족감이나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이런 결과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족과 남녀 간의 성적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의 성적 만족도를 위해서는다음 몇 가지를 참고하자. 첫째, 성적자극 중에도 부위, 강도, 반복 횟수 등에 대해 부끄럼 없이 물어보고 진행한다. 여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성적자극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남자가 물어본 적 없고 여자도 알려준 적이 없어 노력에 비해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둘째, 질 분비물이 여자의 흥분이나 오르가슴을 대변한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여자의 흥분기를 나타내는 신체반응 중질 분비물이 중요하나, 이는 흥분 초기에 시작되는 초기반사이므로 속단해 자극을 중지하거나 대충한다면 그 후에 이어질 흥분기는 생략하는 꼴이 된다. 대부분의 우매한 남자는 질 분비물이 어느 정도 나오면 여자가 흥분했다고 속단하고 그 후론 최소한의 배려조차 하지 않고 삽입을 시도한다. 셋째,삽입 순간은 여자가 결정하도록 기다린다. 외부 자극에 의해 충분히 흥분하면 여자가 삽입에 의한 성적자극의 연장을 원하는 만큼 이 기회를 적절히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Know-how 6 비뇨기과 전문의 최준호 원장 추천“신체적 콤플렉스, 병원의 도움을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비뇨기과를 찾는 남자들은 크게 세 가지 유형이다. 선천적인 성기 모양에 콤플렉스가 있거나, 아내가 치료를 권유해서, 다 른 남자와 비교되는 게 싫어서 등이다. 생각보다 조루를 겪고 있는 남자가 많다.비만인 경우 함몰 음경도 많은데 이런 성기 콤플렉스는 섹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가정과 사회생활에 문제를 야기한다. 이 경우에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생각하거나 조루증이 있으면 자신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발기 상태도 당연히 안 좋다.결혼 전 성경험이 많으면 조루가 될 수 있어 젊은층은 대부분 약물이나 수술요법을 권하지 않지만 중년은 얘기가 다르다. 인내는 미덕이 아니다. 어떤 문제든 해결하지 않고 숨기거나 방치하면 언젠가는 잠재적인 문제가 표면으로 드러난다.Know-how 7 36세 직장인 박준식 씨 추천“사정 쾌감과 섹스 만족도는 다른 문제다”사정 쾌감을 좀더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흥분이 최고치에 달했을 때 사정할 수 있는 템포 조절이 관건이다. 섹스 중 흥분하다 보면 본능적으로 템포가 빨라지면서 사정하고자 하는 욕구가강해진다. 그럴 때 바로 사정하지 말고 흥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수록 쾌감이 강해진다. 초반에는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격렬해지는 템포가 좋다. 나는 사정 쾌감보다는 섹스 만족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정 쾌감은 자위만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한 성적 쾌감이 아닌 황홀하다고 느낄 정도의 오르가슴을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파트너와의 애정이 1순위다. 애정 없는 섹스는 자위와 마찬가지로 사정 쾌감만 충족시킬 뿐이다. 애정 외에 파트너의 매력 정도도 큰 영향을 미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위‘속궁 합’이라고 이야기하는 성적 취향이 잘 맞는 것이다. 아내와 섹스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그러다 보니 아내는 섹스 토이를 사용하는 것도 건강하게 즐기는 수준에서 이해해 줘 무리 없이 내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있다. 섹스는 독학으로 되지 않는다. 성적 취향과 적극성이 비슷한 파트너를 만나야 능률이 오르고 발전한다. 이런 모든 조건을 갖췄을 때 단순히 오르가슴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 복합적인 행복감과 충족감이 드는 것이다.Know-how 8 칼럼니스트 김아름 씨 추천"섹스가 좋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표현하라!"섹스할 때는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보다 적극적이고 스킬 좋은 여자가 더욱 사랑받는 법이다. 인형같이 예쁘게 생겼어도 몸이 뻣뻣하게 굳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천장만 바라보거나,‘왜 이렇게 오래 하냐?’며 산통 깨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는 여자를 남자들은 최악으로 꼽는다.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남자라면 섹스 도중 여자의 표정을 면밀히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여자의 표정에서 흥분이나 만족정도를 읽으면서 템포를 맞추기 때문이다. 또한 남자는 시각적으로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여자의 숨이 넘어갈 듯 흥분된 표정을 보면 포르노 동영상을 본 것 이상으로 심하게 자극을 받아 쾌감의 강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거짓 표현을 지으며 연기 하라는 말이 아니다. 섹스에 진정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섹스에 새롭게 눈뜨는 날이 분명 올 것이다. 섹스는 학습되는 것이고, 성감도 발전한다. 섹스의재미를 이미 아는 사람이라면 파트너에게 자신의 성적 취향과 현재 만족감에 대해 반드시 대화해야 한다.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픈 마인드, 충분한 대화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Know-how 9 월간 헬스조선 최영미 기자 추천“서로를 알아야 더 잘 즐길 수 있다”결혼 여부를 떠나 30 대 여자들이 섹스의 기본상식과 남녀 생식기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른다. 매달‘질펀한’섹스 칼럼이 아닌‘건강한’섹스 칼럼을 기획하다 보면 이런 무지한 기혼자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든다. 섹스에 무지해 어이없는 과오를 저지르는 걸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아내 앞에서 발기가 안 되고 성적 취향이 안 맞아서 고민이면 매력적이고 속궁합 잘 맞는 여자를만나면 된다. 여자 또한 늘 피곤한 남편보다는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를 만나면 간단하다. 하지만 이러다가는 남아나는 가정이 있겠는가. 결국 파트너를 바꿔서는 안 된다는 전제하에 방법을 찾다 보면 상대방의 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기본’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내 몸을 알고 남자 몸을 알아야 어디를 자극하면 흥분하는지, 질염이나 전립선염으로 섹스를 중단하는 사태를 방지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Know-how 10 40세 직장인 이진영 씨 추천“발기 강직도와 체력에 따라 오르가슴의 강도가 달라진다”남자의 80% 이상이 본인의 발기력과강직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객관적 기준에서 기준 이하인 경우가 많다. 발기력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는 30대에 접어들면서 PC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치질 예방과 성기 강화훈련이 목적이었다. 하루 일과 중 생각날 때마다 꾸준히 한 결과, 지금도 강직도에 있어서는 혈기왕성한 20 대 부럽지 않다. PC 근육을 단련하면 후배위 때 도움이 된다.개인적으로 후배위를 선호하는데, 정상위 때보다 PC 근육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좀더 만족스럽다. 섹스에는 PC 근육과 발기력 외에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체력이 영향을 미친다. 1~2분 내에 관계를 끝낼 게 아니라면 체력적으로 뒷받침 돼야 하니 근력·지구력·폐활량 등이 좋아야 한다. 발기력과 강직도를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좋아야 하고, 사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내력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결국 섹스는 종합 스포츠인 셈이다. 신체가 건강해야 건강한 섹스를 할 수 있다.
    성의학취재 김아름(칼럼니스트)2011/05/12 08:55
  • 다이어트 대표식품, 오이 드세요!

    다이어트 대표식품, 오이 드세요!

    오이는 수분함량이 95%로 높아 여름에 먹으면 좋다. 비타민 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피로를 막는다.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뇨작용을 해 부종이 있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맞다.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에 오이를 썰어 붙이면 피부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양이 곧고 색이 고르며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5/12 08:55
  • D라인을 살리세요~ 임신부를 위한 건강습관!

    D라인을 살리세요~ 임신부를 위한 건강습관!

    면역력이 약해지는 요즘, 임신부들은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임신부들이 주의해야 할 건강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환절기, 독감 조심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말라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독감,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이 약해져있는 임신부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흔히 걸릴 수 있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균형잡힌 식생활과 함께 비타민 섭취를 하면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감기 외에 자신과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한다. 임신 초기에는 백신접종이 불가하므로 미리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골고루 잘 먹어야 순산임신기간은 임신으로 인한 체중증가와 태아의 성장과 발달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에너지와 영양 소모가 많아진다. 임신으로 인한 입덧과 탈수, 변비, 체중증가로 인해 영양결핍이 되기 쉽다. 임신중 체중 증가는 평균 12.5 kg 정도로, 임신 8주부터 20주까지는 1주당 평균 0.32 kg이, 20주부터 출산까지는 1주당 평균 0.45 kg의 체중이 증가한다.임신중에는 평소보다 단백질 30%, 엽산 100%, 칼슘, 인, 철분은 각각 50% 이상을 더 필요로 하지만 일반적인 식사로도 충족이 가능하므로 철분을 제외하고는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를 따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 단, 영양결핍 위험이 있는 경우(다태아 임신, 흡연산모, 입덧이 심한 경우, 식이장애가 있는 경우 등)는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약 복용은 신중하게아미노글리코시드 계통의 항생제는 태아의 청각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처방전을 가지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어떤 약을 복용하는가 뿐만 아니라 언제 복용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약물도 임신 4주 이내(마지막 월경일 기준)에 복용했을 때는 기형보다는 유산의 위험이 높지만 그 이상일 경우는 기형이 위험이 더 높다. 따라서 아이를 가질 여성들은 가급적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 임신여부를 확인한 후에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약물복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임신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의료진과 상의해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미 임신 이전부터 루푸스, 갑상선질환, 고혈압 등을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나 항고혈압제 등을 복용하고 있었던 경우 약물이 태아에게 안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의사의 지시 없이 환자 임의대로 약물복용을 중단할 경우 태아 뿐 아니라 산모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물 중 해열진통제는 임신 중기까지는 안전하지만 임신 후반부에는 태아 심혈관계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임신 12주후부터 가벼운 운동 꾸준히규칙적인 운동은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임신부의 근육과 관절, 인대 등을 적절히 자극해 순산을 돕는다. 임신 중 운동은 유산 위험성이 적어지는 임신 12주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심박수가 1분에 150을 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 무릎관절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조깅이나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천천히 걷기, 수영, 체조 등이 좋다.배가 볼록해지면서 척추 전만증을 야기 할 수 있으므로 허리를 펴는 운동보다는 구부리는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골반에 대한 운동 및 호흡을 할 때 코로 깊게 들이쉬면서 입으로 길게 내뱉는 복식호흡처럼 하는 것이 허리 및 복근의 깊숙한 근육까지 전달되어 흔히 얘기하는 코어(core)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유산소운동인 경우는 걷는 운동도 좋지만, 상체가 풍만해지고 커지기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온다면, 등받이가 있고, 하체의 혈액순환에 도움이될 수 있는 좌식 자전거 타기도 매우 효과적이다.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임신부는 1주일에 2~3회 정도, 한번에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의 강도는 본인이 '약간 힘들다'고 느끼기 바로 전단계가 좋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12 08:55
  •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하는 '간단 시술' 총 집합!

    어려보이는 동안 열풍으로 불면서 20대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원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더불어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간단한 시술로도 주름이나 칙칙한 피부를 개선할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다.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조미경 원장의 도움으로 요즘 떠오르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알아봤다.◆금실 이용한 골드리프트로 피부노화 예방 효과최근 99.99% 순도의 금실을 이용해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골드리프트가 떠오르고 있다. 골드리프트는 피부 진피 아래에 바늘을 이용해 금실을 넣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피부 톤, 주름, 탄력, 피부 꺼짐, 쳐짐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금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회복이 빠르며 한번 시술로 5~6년 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노화가 많이 진행되기 전에 시술을 받으면 장기간 노화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불룩하게 쳐진 심술보와 턱 선에는 아큐리프트 1회 시술시간이 지나면서 중력에 의해 피부가 쳐지게 된다. 이는 입 꼬리, 턱 선을 불룩하게 해 심술 맞아 보이거나 얼굴이 커 보이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때는 아큐리프트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불룩하게 쳐진 부위에 레이저파이버를 삽입해 강력한 열 자극으로 지방을 녹여 쳐진 부분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주름과 사각턱은 더모톡신주사로 해결눈가나 이마, 미간에 잡히는 주름을 방치하면 깊은 주름, 흉터로 진행되어 나이 들어 보인다. 더모톡신주사는 시술 후 약간 어색해질 수 있는 기존 방법과 달리 주사 깊이, 방향 등을 조절해 보툴리눔톡신을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간혹 팔자주름이 두드러져도 나이가 들어 보인다. 이때는 꺼진 부위에 필러를 주사하면 해결 가능하다. 필러주사는 바로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종류에 따라 4~6개월 지속되거나 1년 이상 지속된다.◆인트라셀, e메트릭스 시술로 피부리프팅ㆍ모공축소탄력이 없어지면서 눈에 띄게 넓어진 모공, 칙칙한 피부에는 인트라셀, e메트릭스 시술을 통해 모공축소와 피부재생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트라셀, e메트릭스 시술은 무수히 많은 미세구멍을 뚫고 열 자극을 주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고주파치료다. 기존 시술법에 비해 색소침착이나 홍반 등 불편함이 적으면서 피부 톤, 모공축소,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5/12 08:55
  • 원형탈모, 모자로 가렸다가 영구탈모 될 수도

    원형 탈모는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둥근 원형으로 빠지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1~5cm 크기로 한 개 혹은 여러 개가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나 심한 경우에는 두피 전체에 있는 머리카락이 다 빠지기도 한다. 원형탈모는 대부분 40~50대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젊은 층에서도 그 발생비율이 현격히 증가하고 있다.원형탈모가 20~30대의 젊은 층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와 식습관 때문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고 이는 호르몬 불균형을 불러와 탈모의 진행을 가속화 시킨다. 또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모발로 가는 영양분이 제한되어 모발이 점차 가늘어 지면서 원형 탈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다이어트도 원인이 된다. 한 종류의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나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 경우에도 역시 모발로 가는 영양분이 제한되어 원형 탈모가 나타나기 쉽다.원형 탈모가 나타난다고 해서 그 치료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20~30대의 대부분은 귀찮거나 창피하다는 이유로 병원을 가는 것을 꺼린다. 새하얀피부과 은평점 김명주 원장은 “원형 탈모를 가지고 있는 20~30대 들이 병원을 찾을 때 보면 대부분 모자를 쓰거나 헤어 제품으로 질병부위를 가리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체로 질병부위가 노출되면 창피하다는 인식 때문인데, 원형 탈모가 있는 사람의 경우 지속적으로 모자나 헤어 제품을 이용해 가리려고만 할 경우 모발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땀, 비듬, 피지 등이 생겨 두피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아 원형탈모가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대부분 원형 탈모의 경우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된다. 그러나 옳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원형 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우 영구적인 탈모로 변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김명주 원장은 “원형탈모는 질병이 발견 됐을 당시에 바로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한다면 아주 특이한 케이스 외에는 대부분 빠진 모발이 다시 자랄 수 있으므로 발병 직후 조기치료가 관건”이라고 말했다.원형 탈모가 진행되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치료법은 크게 약물주사와 약물도포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원형 탈모가 발생한 부위에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약물을 직접 주사하는 방법은 병변의 범위가 적은 경우 선호되는 치료 방법이다. 병변의 범위가 넓은 경우에는 약물 주사만으로 치료하기 어려워 주사약과 동일한 성분의 바르는 약을 병변 부위에 도포하여 치료를 하게 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2 08:54
  • CT 무턱대고 찍다가‥방사선량 80% 줄인 CT도입

    CT 무턱대고 찍다가‥방사선량 80% 줄인 CT도입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로 인한 방사선 노출로 방사선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과 관심이 높다.방사선은 허용 기준치 이상 노출될 경우 불임, 백혈구감소, 백내장, 갑상선 장애, 피부 홍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유전자(DNA) 변이로 인한 백혈병, 유방암 등 암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피폭선량 4,000mSv(밀리시버트) 이상을 일시에 받았을 경우에는 30일 안에 50%의 사람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하지만, 방사선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의학 분야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특히, 건강검진 등에 흔히 쓰이는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가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CT는 방사선의 한 종류인 엑스선을 사용하며, 엑스선 튜브가 회전하며 인체를 투영하고 그 정보를 컴퓨터 신호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단면 모습을 영상화한다.  이 검사법은 고통이나 통증 없이 인체내부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으므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데 꼭 필요하다.그렇다면 이런 CT 촬영에 있어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어느 정도 일까?병원에서 환자가 CT 1회 촬영 시 노출되는 방사선은 약 8-10mSv 정도이며, 년 간 250mSv이하의 방사선 노출은 증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NEJM(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권고안에 따르면 연간 10회의 CT, 연간 1,000번의 흉부 단순촬영은 저수준의 허용 방사선노출로 정의하고 있어 이정도의 방사선량은 미미한 정도이다. 그러나, 여러 번 반복하여 CT 검사를 받아야 하는 중환자나 성장 단계에 있는 유·소아의 경우는 가능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심형진 교수는 “무분별한 CT 촬영이나 장시간의 심혈관조영 혹은 중재(인터벤션)시술을 받는 경우 인체에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최근에는 중앙대병원 등에서 기존 CT에 비해 70-80%의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는 최첨단 CT가 도입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사선량을 최소화한 최첨단 CT 도입으로 상해를 여러 부위에 입은 외상환자의 광범위한 CT 촬영이나 반복적으로 CT 촬영을 해야 하는 암환자 및 중증환자 그리고 유·소아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상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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