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막걸리의 새 건강 효능

    막걸리의 새 건강 효능

    막걸리의 건강 효능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에 항암 효과가 있는 파네졸이 와인, 맥주보다 10~25배 더 많다고 발표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이 발표 이후 막걸리 판매량이 30% 가량 늘었다. 파네졸 이후에도 막걸리의 건강 기능은 계속 밝혀지고 있다. 성균관대 유전공학과 홍성렬 교수는 "막걸리의 건강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비만예방·염증억제 기능성균관대 유전공학과·경희대 식품공학과·국순당 부설연구소는 농림수산식품부 지원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 막걸리의 비만 예방 기능을 밝혔다. 사람의 지방세포는 전(前)지방세포(3T3-L1)에서 분화된다. 연구팀은 3T3-L1 세포를 추출해 지방세포로 분화시키면서 한 그룹은 별다른 처치를 안하고, 다른 그룹은 막걸리 농축액을 주입했다. 실험 결과, 막걸리를 넣은 쪽은 지방세포수가 덜 증가하고 세포 내에 지방축적도 덜 됐다. 국순당 부설연구소 이상진 연구원은 "쌀이 누룩곰팡이와 유산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이 이런 효과를 내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9:02
  • 천연물신약_위염·관절염 치료제 나오고 치매·발기부전약 개발 중

    천연물신약_위염·관절염 치료제 나오고 치매·발기부전약 개발 중

    생약·한약재 등을 이용한 천연물신약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천연물신약은 지난 2006년 14건에서 지난해 60건으로 늘었다.천연물신약은 동·식물 등의 생물을 직접 이용하거나, 생물의 세포 또는 조직배양을 통해 나온 산물 등 천연물 성분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의약품을 말한다. 약품의 조성 성분이나 효능 등이 기존 의약품과는 달라야 한다. 서울대 약대 성상현 교수는 "천연물신약이 각광받는 이유는 만성질환이나 퇴행성질환 등 복합 질환 치료에 유용한 대안이 되기 때문"이라며 "관절염 등 퇴행성만성질환은 단일 약제보다는 복합적인 성분과 기전을 가진 천연물신약이 더 잘 듣는 경우도 많다"며 "천연물신약은 장기 복용을 해도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제약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9:01
  • [알레르기 치료법 Q&A] 면역력 높여서 치료? "사실과 반대"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병원 처방 외에 온갖 방법을 써 보게 된다. 하지만 민간요법의 효능 등 알레르기와 관련한 속설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주장이 엇갈린다. 알레르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뚜렷한 원인 없이도 좋아지거나 나빠지기 때문이다. 같은 사람이 작년 봄에 써서 효과를 봤던 요법이 올 봄에는 아무 효과를 내지 못하기도 한다.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근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윤영희 교수의 도움으로 알레르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모았다.>>> 치료에 도움된다▶아침 맨손체조가 비염 누그러뜨린다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콧속 분비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잘 때는 높은 베개를 베서 분비물이 흘러내려가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자. 체조하는 동안 밤새 콧속에 고인 분비물이 빠져나가서 코막힘이 완화된다. 또한 운동 자체가 코 점막을 수축시켜 분비물 배출을 줄여 준다. 단, 천식을 동반한 사람은 아침 운동을 하면 안된다.▶결막염 안약은 냉장고에 보관하자눈을 차갑게 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히스타민 배출이 빨라진다. 안약은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고, 수시로 눈을 냉찜질하면 좋다.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파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도 결막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단, 눈에 넣는 안약도 항히스타민 성분이므로 먹는 약은 안과 의사와 상의해 복용하는 게 좋다.▶아토피가 있으면 손·발톱을 짧게 자른다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손톱이나 발톱 아래에 황색포도상구균이 일반인의 10배 정도 서식하고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손톱과 발톱을 짧게 자르고 깨끗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영·유아의 경우 손가락을 빨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모유 수유는 알레르기를 막아 준다알레르기가 있는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모유 수유를 하자. 흔히 알레르기가 모유를 통해 대물림될까봐 꺼리는데, 오히려 생후 6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의 알레르기 체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유에 함유된 면역글로불린, 라이소자임, 렉토페린 등은 신생아의 면역 기능이 적절하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녹차·쌀뜨물 목욕은 피부염에 실제로 도움된다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피부질환의 염증 반응을 완화시킨다. 쌀뜨물도 도움이 된다. 쌀뜨물로 하루 두 번 15분간 씻으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다소 누그러든다는 한방 연구 결과가 있다. 쌀 전분에 포함된 작은 입자들이 손상된 피부의 상층부에 들러붙어 균일한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도움되지 않는다▶죽염·식초 목욕하면 피부염 더 악화된다죽염이나 식초 탄 물로 목욕하면 피부가 약간 따가워지면서 가려움증이 호전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는 알레르기로 약해진 피부를 자극한다. 특히 식초의 산성은 피부 각질을 벗겨내서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장·노년층 중 백반에 식초를 섞어 가려운 부위에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역시 부작용만 유발한다.▶피부 갈라지거나 코 막힌다고 가습기 틀면 안된다피부가 건조하고 코가 막힌다고 해서 실내에 가습기를 틀지 말자. 증상 완화 효과는 없고 알레르기의 원인인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만 더 퍼진다. 알레르기 피부의 보습은 샤워한 뒤 보습제를 발라서 해야 한다.▶천식에 배 달여 먹을 필요 없다한의학적 근거가 없다. 배는 "날로 먹으면 육부의 열을 제거하고 삶아서 먹으면 오장에 음을 더한다"는 본초통현 등 한의학 서적의 설명에 따라 기침·가래 제거와 해열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보조적 도움이 될 뿐 근본적인 천식 치료 효과는 없다.▶아토피에 양모이불 쓰면 증상 나빠진다아토피 자녀에게 양모 이불이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오히려 나쁘다. 양모는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데다가,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침구는 순면 소재가 가장 좋다.▶면역력 높인다고 알레르기 치료되지 않는다알레르기는 "일반인에게는 해롭지 않은 외부 물질에 대해 인체가 과도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즉, 면역력이 이미 과도하게 높은 상태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약물이나 식품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해 준다는 일부 민간치료법의 주장은 사실과 반대이다. 의학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다스리는 핵심은 면역력의 균형을 찾아줘서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것이다.  
    알레르기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9:01
  • [봄철 알레르기 질환] '약으로 체질 개선해 완치' 근거 없어… 생활습관 철저히 바꿔야 완화된다

    [봄철 알레르기 질환] '약으로 체질 개선해 완치' 근거 없어… 생활습관 철저히 바꿔야 완화된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박모(12)양은 어릴 때부터 봄만 되면 증상이 악화돼 고생하던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올해는 가볍게 넘기고 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 제제와 코분무제를 쓰는 것 외에, 주치의가 알려준 생활 요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부모는 고성능 필터를 단 청소기를 구입해 청소할 때 집먼지진드기 등을 최대한 빨아들였고, 박양이 학교에서 돌아오기 최소 2시간 전에 청소를 마쳐 집안에 먼지가 떠돌지 않게 했다. 박양은 "과체중이면 비염이 심해진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식사조절을 통해 48㎏이던 체중을 43㎏으로 줄였다. 학교에서는 담임 교사의 협조를 얻어 청소 대신 우유급식 배달 등으로 학급일을 대신했다. 먼지가 많은 날에는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했다. 박양의 어머니 정모(42)씨는 "작년에는 흡입제와 코분무제를 하루 4번씩 써도 콧물과 재채기를 쏟아내던 딸이 올해에는 하루 한두 번만 쓰고도 별 탈이 없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9:00
  • 노인성 가려움증… 멘솔·칼라민 보습제 바르면 가라앉아

    노년층에 접어들면서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는 사람이 흔하다. 봄에 가려움증을 느끼면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 아닐까' 걱정하지만, 대부분은 알레르기가 아니라 피부가 노화되고 진피층이 얇아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70세 이상의 노인 약 50%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겨울에 심해져서 건조한 봄까지 이어진다.노인 가려움증 역시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 청결을 유지하고 보습에 신경써서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외출했다가 귀가하면 바로 샤워하고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가려움증은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면 어느 정도 완화되므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물기를 닦은 뒤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솔 함유 보습제를 바르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그러나 원래 알레르기성 피부인 사람은 멘솔이 함유된 보습제를 쓰면 피부가 더 자극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효자손으로 등을 긁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가렵다고 피부를 긁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데다가, 깨끗하지 않은 효자손 등으로 세게 긁다가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긁는 대신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칼라민 보습제를 바르면 된다.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가려움증이 계속되면 피부과에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처방받아 쓰는 방법도 있다. 보통 2~3일 정도 지나면 가려움증이 어느 정도 없어진다. 임이석 원장은 "알레르기성 피부가 아닌 사람은 굳이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며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홍차, 콜라 등을 마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9:00
  • “스트레스 받으면 알레르기 75% 심해져”

    영유아기나 아동기에 받는 스트레스는 알레르기 증상을 더욱 가중시킨다. 임신부가 받는 스트레스도 아이가 태어난 뒤 알레르기에 영향을 준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557가정을 대상으로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산모와 받지 않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면역 기능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이 낳은 아기는 면역 기능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심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대혈에 존재하는 면역 단백질인 시토킨 생산 패턴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토킨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는 '신호등'격인 단백질이다. 최근 6살 아동 234명을 대상으로 한 독일 연구팀의 조사에서는 낯선 지역으로 이사가거나 부모와 떨어져 사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들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발병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성인이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감도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계절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알레르기 증상이 시작됐을 때 심한 스트레스나 불안을 겪고 있던 사람은 증상이 75% 정도 심하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됐다.지진 등 자연재해 스트레스도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알레르기 질환에 영향을 준다. 1995년 일본 한신 대지진 발생 후 1457명의 아토피 환자를 조사한 결과,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토피 환자는 증상이 38% 악화됐다. 중간 수준의 피해를 입은 지역은 34%, 지진 피해를 겪지 않은 지역의 환자는 7%에 불과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킨 결과였다.
    알레르기일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8:59
  • '에잇취' 재채기와 맑은 가래 '비염'… '콜록콜록' 기침과 누런 가래 '축농증'

    '에잇취' 재채기와 맑은 가래 '비염'… '콜록콜록' 기침과 누런 가래 '축농증'

    알레르기 질환과 헷갈리는 비(非)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같은 부위에서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면 구별할 수 있다.◆비염 vs 축농증=코가 막히는 공통 증상이 있다. 하지만 원인은 다르다. 하나이비인후과 정도광 원장은 "비염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염증이 생겨 코 점막이 부어 코가 막히는 것이고, 축농증은 콧속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에 고름이 쌓여 막힌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에잇취'하는 가벼운 재채기를 하며, 맑은 가래가 나온다. 반면, 축농증은 '콜록콜록'하는 기침과 누런 가래를 동반한다. 축농증 환자는 몸에서 열이 나거나 치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눈 밑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축농증은 먹는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축농증 중 절반은 내시경으로 부비동을 뚫어주는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알레르기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8:59
  • '아토피 안심학교' 다니니 피부 긁는 현상 없어져

    '아토피 안심학교' 다니니 피부 긁는 현상 없어져

    알레르기 질환 중 아토피 피부염이 가장 견디기 괴롭다. 일선 학교와 의료기관 중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갖춘 곳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상당수 프로그램은 천식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 아토피·천식 안심학교=3살 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오모(12·울산 중구)군은 보습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는 데다가 수시로 피부를 긁어 피가 나기 일쑤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집에 오면 스스로 샤워를 하고, 보습제도 꼬박꼬박 바르기 시작했다. 피부도 긁지 않는다. 오군의 변화는 다니는 초등학교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면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지역 보건소와 함께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해준다. 현재 전국 345개 초·중·고교 및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이 지정돼 있으며, 이 중 200여곳이 초등학교다. 질병관리본부 정수연 연구원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학생이 안심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로 전학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심학교 리스트는 질병관리본부 아토피 예방관리 홈페이지(http://atopy.cdc.go.kr)에 게시돼 있다.
    아토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8:59
  • "유방암·갑상선암 이기는 법 배워요"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진행하는 암 환자를 위한 생활건강 교실 '암 극복 생활학교'가 여성암(유방암·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핑크 스쿨'을 마련한다.암 극복 생활학교는 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환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항암 면역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캠프이다. '핑크 스쿨'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자연휴양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동안 진행된다.갑상선암의 수술 후 효과적인 항암 치료와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서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장항석 교수가 알려준다. 유방암 재발을 막는 생활 습관, 유방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에 대해서는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양정현 교수가 강의한다. 또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배우 이주실씨가 암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들려준다.극심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성우 권희덕 씨와 함께하는 '시 낭송의 밤'도 마련했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김임령 전문 간호사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팀은 여성암 환자의 외모관리 요령과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준다.핑크 스쿨 참가비는 1인당 89만원(2인 1실 기준)이며 1인실은 99만원이다. 암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30% 할인받는다. 한편, 암극복생활학교 일반과정 14회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4박5일간 진행한다. 문의 1588-9983
    암일반2011/05/18 08:59
  • 퍼플리본 '찾아가는 닥터 카페'

    퍼플리본 '찾아가는 닥터 카페'

    5월 셋째 주는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제정한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제2회 '퍼플리본 캠페인'이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닥터카페'로 마련되며, 대한산부인과학회에 소속된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일일 파티쉐로 나서 청계광장 노천 카페에서 여성들에게 커피와 컵케이크를 나눠주고, 자궁경부암 예방 상담을 해준다. 참가자 전원에게 퍼플리본〈사진〉이 그려진 액정 클리너를 증정한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상식 퀴즈에 참가하면 미니화분, 텀블러 등 자궁경부암 예방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퍼플리본 자궁경부암 상담 트위터(@pprbdoc)를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트위터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여성질환을 실시간 상담해준다. 퍼플리본은 '자궁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고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부인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8:58
  •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여고생 때 맞으면 평생 자궁암 걱정 끝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여고생 때 맞으면 평생 자궁암 걱정 끝

    자궁경부암 백신의 효과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200가지가 넘는 유형이 있으며, 모든 여성 중 80%가 평생 한 번 감염될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이다. 이 중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유형은 15가지인데, 특히 16형과 18형이 전체 자궁경부암의 70% 정도를 일으킨다.
    부인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8:58
  • 35세 미만 여성, 발견 힘든 '선세포암' 많아

    35세 미만 여성, 발견 힘든 '선세포암' 많아

    미혼인 직장 여성 박모(25)씨는 생리 기간도 아닌데 질 출혈이 생겨 산부인과 검사를 받은 결과 자궁경부암 2기 초였다. 박씨는 "17세에 첫 성경험을 한 뒤로 지금까지 2번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를 받았다"며 "어린 나이에 암이 걸릴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씨의 주치의는 "박씨는 세포진검사로 찾기 어려운 위치에 발병한 선세포암이라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결국 자궁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부인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5/18 08:58
  • 美 척추 질환 권위자 한국서 비수술 치료법 공동 집도

    세연통증클리닉은 지난달 25일, 척추 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미국 텍사스의대 가보벨라 라츠박사를 초청해 최봉춘 병원장과 공동 집도를 진행했다.공동집도로 선보인 시술법은 ‘경막외강 감압 신경성형술’로 1995년 라츠 박사가 개발해 지금까지 5000여건 시술에 성공했으며, 특히 미국 임상에서 1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혜택을 볼 정도로 보편화 됐고 안전하다. 국내에서는 '경막외 내시경술' 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술법은 '카테터'라는 직경 1mm의 가느다란 관을 척추뼈 사이의 구멍을 통해 허리나 목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염증이나 부종, 비이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군더더기살 등 통증원인을 파악하고 동시에 원인들을 직접 제거하거나 특정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없앤다.신경성형술은 흉터나 출혈이 적은 편이며 시술시간도 약 20~30분 정도로 짧고 국소마취로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시술 후 입원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또 통증발생부위를 X레이 영상장치를 통해 염증 발생 부위만을 정확히 찾아 치료하기 때문에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시술이 간단하기 때문에 고령자나 당뇨, 심장질환자,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수술 후 발생하는 원인 모를 통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신경성형술은 전신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어 평소 수술에 두려움을 갖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며 "특히 바쁜 직장인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분들도 약 20~30분 정도면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 후 발생 할 수 있는 합병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5/17 19:05
  • 이제 ‘맞춤형 워킹화’ 신고 걸으세요!

    이제 ‘맞춤형 워킹화’ 신고 걸으세요!

    요즘 스포츠 브랜드는 세계적인 걷기 트렌드에 힘입어 다양한 워킹화를 출시하며 워킹화의 엄청난 효과를 이야기한다. 사람은 제각각 발모양이 다른데 똑같은 모양의 워킹화를 신고 운동하면 과연 모두에게 똑같이 효과있을까? 워킹화 전문가에게 운동 효과 높이는 맞춤형 워킹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1 맞춤형 워킹화를 신어야 하는 이유걷기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운동할 때는 물론 평소에도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된 워킹화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기존 워킹화는 오래 신으면 발에서 열이 나고 피로함을 느끼기 일쑤였다. 왜 그럴까? 이 현상에 대해 족부재활의학 박사들은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워킹화를 신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발에 맞지 않는 워킹화를 신고 운동하면 걷기 효과를 100%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심하면 발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우리나라 사람들의 85%는 발뒤꿈치가 안쪽으로 휘어지는 후족부외반 증상이 있다. 발뒤꿈치가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후족부내반은 9%에 불과하다. 이는 전 세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발 변형의 유형이다. 발은 걸을 때 뒤꿈치에 50%, 엄지발가락에 25%, 나머지 4개 발가락에 25%의 힘이 들어간다. 굳은살, 티눈이 생기는 것은 그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생겨나는 증상이다.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 변형을 일으키고 발이 점점 더 휘게 된다. 발이 휘면 몸의 무게중심이 흔들려 발등이 솟아오르는 요족,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족부재활의학 박사이자 오산대학 제화패션산업과 김동엽 겸임교수는 “신발을 고를 때는 먼저 안정성과 발 보호 기능의 유무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판 워킹화는 안정성보다 디자인 위주로 신경을 쓴다. 김 교수는 “시중에 나와 있는 토닝화, 기성 워킹화의 경우는 안정성 면에서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잠시 신는 것은 괜찮지만 하루 종일 신는 것은 오히려 발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Mini Interview 1 주식회사 학산 김지언 상무의 조언"전문 슈피터가 있는 매장을 찾으세요"슈피터(Shoefitter)는 족부의학적 지식을 기본으로 사람의 발에 맞는 신발을 제작 및 찾아 주는 신발처방사다. 서양에서는 건강에 좋은 신발을 고르기 위해 신발 매장마다 신발 전문가인 슈피터를 배치해 양발의 치수를 정확히 측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영국·일본·미국 등지에서는 21세기 유망직종으로도 꼽힌 전문 직업으로 한국 역시 한국슈피터협회를 통해 다양한 경력과 지식을 지닌 슈피터들이 배출되고 있다. 현재 각 매장마다 전문 슈피터를 배치해 맞춤형 워킹화를 제작하고 있는 주식회사 학산의 김지언 상무는, “비트로의 각 매장에는 슈피팅(Shoe fitting) 전문 교육과정을 마치고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슈피터가 직접 족압 측정 후 발 상태에 맞게 신발을 제작해준다.”고 설명했다.#2 발에 맞는 워킹화를 찾아라내 발에 꼭 맞는 워킹화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스포츠 전문 브랜드 ‘비트로’의 도움을 받아 발에 꼭 맞는 워킹화를 찾아보기로 했다.Step 1 워킹화를 맞추기 위해서는 먼저 발의 모양, 아치 정도 등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신발 전문가인 슈피터(Shoefitter)가 발 측정 기구인 포도그래프(Podograph)를 이용해 발을 그대로 찍어 낸다. 포도그래프를 이용하면 발모양, 압점, 압력분포도, 걸을 때 무게중심, 양발의 전족길이, 아치 길이, 너비 등을 측정할 수 있다.Step 2 전문 슈피터가 포도그래프를 보고 개인별 발상태를 진단해 워킹화 제작에 반영할 발의 중요 포인트를 짚어낸다.Step 3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일명 7서포트라 불리는 웨지 4개, 패드 3개를 인솔(안창)에 적용한다. 걸을 때 체중 부하로 발의 볼, 길이, 뒤꿈치 넓이 등이 변화하기 때문에 완성된 워킹화를 신고 매장 내에서 걸어본다.Mini Interview 2 족부재활 전문의 김동엽 박사의 조언“내 발에 꼭 맞는 신발 고르는 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신발 안에서 발가락으로 숫자를 셀 수 있는지 확인한다보통 사람들은 꽉 끼는 신발을 신는데, 신발 안에서 발가락으로 숫자를 셀 정도의 공간이 있어야 건강한 신발이다. 발가락 위 공간이 2cm , 발볼이 끼지 않고 넉넉한 신발이면 된다.-발이 꺾이는 위치를 확인한다신발의 허리인 허리쇠 부위가 절대로 움직여선 안 된다. 사람들이 잘 확인하지 않는 부분인데, 반드시 신발을 구부려 보았을 때 어느 부위가 꺾이는지 확인하고 구입한다.-한 번 신은 신발은 절대 다음날 신지 않는다똑같은 신발을 매일 신는 것은 발의 변형을 초래하는 지름길이다. 최소 격일로 신발의 앞코 모양이 다른 신발을 신는다. 가능하면 오전·오후 신발 앞코가 다른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만약 오전에 발가락이 모이는 신발을 신었다면 오후엔 스퀘어 모양의 앞코를 지닌 신발을 신는다.
    건강정보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5/17 08:58
  • 당뇨병, 식습관관리 VS 운동 관리

    당뇨병, 식습관관리 VS 운동 관리

    당뇨병 관리를 위해 당신이 유의해야 할 식습관과 운동 관리#식습관으로 관리하기 운동으로 관리하기■ 일일 운동량과 활동량에 알맞은 칼로리의 식사를 한다.■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조금이라도 더 걷는다.■ 고지방 식단은 피한다.■ 음주의 열량을 알고 자제한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채소와 섬유질의 식사량을 늘린다.■ 야식을 자제한다.■ 세 정거장 이내는 걸어다닌다.■ 외식할 때 메뉴의 열량을 알고 먹는다.■ 헬스클럽에 등록해 운동한다.■ 유지방,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등 고열량 식품은 자제한다.■ 주말에는 등산이나 스포츠 활동을 한다.■ 식사 후 즉시 양치질하고 간식을 자제한다.■ 스포츠는 본인이 흥미 있는 종목을 선택해 꾸준히 한다.■ 시장볼 때는 소량씩 구매한다.■ 여가 선용을 위해 스포츠와 관련된 단체활동을 한다.■ 자연식품과 건강식품에 관심을 갖는다.■ 주중에는 1회 이상 조깅이나 산보를 한다.■ 청량음료와 인스턴트 식품은 집에 두지 않는다.■ 식사한 후 1시간 이내 걷기 또는 계단오르기 등을 가볍게 한다.■ 하루 세 끼 식사를 골고루 한다.■ 체중을 자주 측정한다.■ 직장에서 점심시간에는 탁구나 산보 등의 활동을 한다.■ 식사를 걸러도 다음 식사에 추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는다.Tips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은?당뇨병 환자의 49.8% 가 건강기능식품을이용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이용 제품은 홍삼 27.9%, 누에가루 13.6%, 비타민제 10.4%, 뽕나무 7.1%, 동충하초 6.8%, 인삼 4.2% 순이다.-인삼류혈당을 떨어뜨리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 고열이 생기면 위험한 사람, 예민한 사람이 복용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혈압조절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한다.-누에가루, 뽕잎누에가루나 누에 분비물은 혈당강하 효과가 있지만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당뇨병 약, 인슐린 주사와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 쇼크가 생긴다.-동충하초혈당강하, 항암, 면역력 증강, 피로해소,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식품 원료로 분류될 뿐이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5/17 08:58
  • 소화불량·위궤양‥ 증상별 좋은 음식 大공개!

    소화불량·위궤양‥ 증상별 좋은 음식 大공개!

    5월 가정의 달,  외식이 잦아지면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평소 소화불량 예방을 위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과식이나 잠들기 2~3시간 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고, 맵고 짠 자극적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담배 등도 삼가 해야 한다"며 "획일적 식이요법을 따르기 보다 본인이 먹고 나서 고생하고 힘들었던 음식을 잘 기억해 두었다 가급적 먹지 않는 것도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식사 중 물을 많이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고 병균의 살균효과도 감소하므로 식사 중에는 물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소화불량에 해결하는 생활 속 응급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17 08:57
  • 가슴통증, 심장이 아니라 절반이 근육 문제?

    가슴통증, 심장이 아니라 절반이 근육 문제?

    가슴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면 불안해진다. 생명에 직결되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슴통증의 절반 이상은 가슴 근육이나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 때문에 발생한다.흉통의 절반 이상은 근육이나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통증을 근근막통증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근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질환명으로 불린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은 대개는 움직임이나 자세와 관련한 국소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이다. 부자연스럽고 동일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반복적인 작업이 많아지고, 스포츠나 레저 등 여가활동의 증가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근근막 통증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조직의 손상과 근육이 뭉치면서 초래된다. 일상에서는 장시간 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독서나 글을 쓸 때, 과도한 작업이나 운동 후 흔히 발생한다. 스트레스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경우 근근막통증에 더욱 취약하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다른 질환과 동반해 근근막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는 경우에도 대흉근에 의한 흉통이 동반되기도 한다.근근막 통증으로 진단 되면 통증유발점 주사나 근육내자극술을 통해 치료가 이뤄진다. 가는 주사침을 이용한 반복적인 자침으로 근육이 뭉친 부위를 풀어준다. 과민화된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것이다. 보조적으로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 같은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마사지나 물리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환자 본인이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근근막 통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 손상과 잘못된 생활습관이다. 따라서 평소 일상에서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피하고, 중간 중간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이 무리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대흉근의 경우 양손을 머리 위로 높이 뻗는다거나, 열중쉬어 자세로 손을 마주잡아 몸을 뒤로 젖히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5/17 08:57
  • 실생활에서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팁 5가지

    실생활에서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팁 5가지

    여름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다. 특히 바캉스에서 비키니를 입으려면 지금부터 몸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생활과 연결되며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 5가지를 소개한다.▶느린 음악 들으며 밥 먹기천천히 밥 먹는 것이 소화를 도와 비만을 막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포만감이 느껴지게 20분 이상의 식사를 추천한다.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밥을 먹으면 식사 속도가 음악에 맞게 느려진다. 잔잔한 클래식 등이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음악을 들으면 노화진행을 더디게 해 미용에도 좋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에 따르면 음악은 노화를 천천히 오게 해 음악가들은 나이에 비해 덜 늙는다는 결과도 있다.▶걸을 때는 물병 들고 다니기맨손으로 걷기 보다는 1kg 정도의 작은 아령을 들고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더 좋다. 평상시에는 아령을 들기 쉽지 않으므로 물병을 들고 다니면 된다. 물병을 손에 들고 다니다보면 물을 자주 마시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수분은 몸의 노폐물 제거에 좋기 때문에 물병을 들고 다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매일 다이어트 일기 쓰기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 시 운동량만큼 중요한 것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다. 다이어트 일기는 하루 동안의 칼로리 섭취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작은 크기의 수첩으로 들고 다니며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여건상 어렵다면 자기 전 일기를 쓰며 확인해야 한다.▶배고플 때는 껌 씹어 식욕 억제하기껌을 씹다보면 씹는 효과 때문에 식욕 억제가 나타나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입 냄새를 제거하거나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껌을 과도하게 씹을 경우 턱 근육이 발달될 수 있다. 한번에 10~15분 정도만 씹는 것이 좋다.▶밥그릇 크기 줄이기그릇 크기를 줄이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은재 교수는 밥 섭취량을 줄인 밥그릇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냈다. 그릇을 볼록하게 만들어 150g의 밥을 담았을 때 평균 성인 밥 1회 섭취 분량에 해당하는 210g의 밥을 담았을 때와 시각효과를 똑같이 만든 것. 장 교수는 “밥그릇 크기를 줄이면 음식 섭취량이 감소하게 돼 먹는 양이 점차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5/17 08:57
  • 근육 손상 줄이고 제대로 등산하는 법

    근육 손상 줄이고 제대로 등산하는 법

    등산은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는 운동이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뎌 다칠 위험이 많고, 산을 내려온 뒤 며칠씩 다리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부작용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을까?#우선 서 있는 자세를 교정한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힘이 한쪽으로 쏠려 균형을 잡기 힘들고 피로를 빨리 느낀다. 눈은 5~6m 앞을 바라보고, 목은 똑바로 세우고 머리는 든다. 턱은 잡아당기고 양 어깨는 수평을 이루게 한다. 가슴은 조금 앞으로 내밀고 등은 곧게 편다. 팔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고 무릎은 곧게 편다. 이 자세로 자연스럽게 걷되 지형에 따라 조금씩 바꿔 준다. 등산할 때 중요한 것은 천천히 걷는 것인데, 평지 보행의 절반 속도가 좋다. 체력을 과신해 빠른 속도로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이 많다. 이 과정에서 체력 소모가 심하고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Step 1 올라갈 때등산은 기술이다. 비슷한 체력인데 어떤 사람은 가볍게 산을 오르고, 어떤 사람은 죽을 힘을 쓰며 오른다. 어떻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을까?첫째, 준비운동을 한다.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산에 오르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오고, 심장과 혈관은 압박을 받아서 평소보다 훨씬 빨리 지친다.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을 해서 어느 정도 체온을 올린 다음, 천천히 걸어서 서서히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한다.둘째, ‘약간 힘들다’ 정도의 느낌으로 보행 강도를 유지한다. ‘약간 힘들다’를 넘어서 ‘진짜 힘들다’라는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급격하게 증가해 피로가 몰려온다.셋째, 발바닥 전체로 딛는다. 하중을 발 앞부분에만 주면서 걸으면 다리 근육에 무리가 오고 체력 소모가 빨라진다. 발 전체로 디뎌야 자세가 안정되고 힘도 적게 든다. 등산로에서 되도록 발 전체를 디딜 수 있는 곳을 골라 걷는 습관을 들인다.넷째, 발끝과 무릎이 일자가 되게 걷는다. 팔자걸음을 걸으면 무게중심이 갈 지(之) 자로 왔다갔다 해서 에너지를 더 낭비하게 된다.다섯째,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경사진 등산로를 올라가면 무게중심이 뒤로 가기 때문에 다리에 더 많은 힘을 써야 한다.여섯째, 되도록 계단 등산로는 피한다. 계단으로 오르면 같은 발 자세와 다리 동작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의 특정 부분에 하중이 집중된다.Step 2 내려갈 때등산을 마친 뒤 다리가 쑤시는 근육통의 원인은 내리막길 때문이다. 허벅지 근육이 터질 것 같은 오르막길보다 비교적 쉽게 보이는 내리막길에서 근육 세포가 더 많이 파괴된다. 계단으로 아파트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을 때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계단으로 내려왔을 때, 근육세포 손상 정도를 알 수 있는 ‘혈중 크레아틴인산 분해 효소’ 농도는 후자가 더 높다. 산을 내려갈 때는 허벅지 앞쪽 근육의 길이가 늘어난 상태에서 체중을 지탱한다. 그러면 같은 무게라도 근육에 힘이 더 들어가 근육세포가 다치기 쉽다. 근육통은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완화된다. 3주일 이상 근육통이 지속되면 근육이 파열됐거나 관절, 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서 진찰받는다.내리막을 잘 내려오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첫째, 보폭을 크게 하거나 뛰어서 내려오면 체중 부하가 심해져 근육.관절.허리에 모두 무리가 온다. 내려올 때는 착지 충격을 부드럽게 해야 하므로 ‘사뿐사뿐’ 걷는다.둘째, 40~50분 보행 후에는 5~10분 휴식한다. 쉴 때는 앉아 있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준다.셋째,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고 배낭 속 짐을 최소화한다. 스틱은 착지 충격을 분산시켜 다리로 가는 하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리막길에서 무릎 관절이 받는 충격은 체중의 3~5배에 이른다. 배낭 무게도 체중에 포함된다. 넷째, 다 내려온 뒤에 10~15분간 정리운동을 해 근육을 풀어 준다. 주로 다리, 복부, 어깨 등 큰 근육 중심으로 스트레칭한다.More Tip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신속히 119 구조대, 가까운 병원 등으로 구급차를 요청하고 현장에 의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의료인이 있을 때는 주저 없이 응급처치를 행하고 주위 사람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전문 의료인이 현장에 없을 때에는 관계자 또는 주변에 있는 사람이 응급 처치하며 아래와 같은 10대 원칙을 준수해 적절하게 조치한다.1 심한 쇼크 상태일 때, 환자를 수평으로 눕히고 머리를 낮게 발을 높게 한다.2 토했거나 입에서 토혈해서 의식이 있을 때, 피 또는 물을 토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머리가 발보다 낮게 한다.3 호흡장애가 있으면, 앉아 있게 하거나 하반신을 기대게 하고 발을 뻗어 편한 자세를 유지한다.4 출혈, 질식, 쇼크일 경우 인공호흡과 지혈 등을 신속처리한다.5 부상자를 살펴볼 때는 부상자가 움직이지 않게 한다.6 부상자를 안심시키고 심리적으로 불안감 없게 해준다.7 출혈을 멎게 하는 등, 절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부를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8 의식불명 환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는 안 된다. 특히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물은 절대 금지!9 환자는 절대 움직이면 안 된다. 들것으로 이동할 때는 발이 앞으로 향하게 운반한다.10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환자의 몸을 따뜻하게 덮어 준다.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7 08:57
  • 임산부 요통이 생기는 4가지 이유

    임산부 요통이 생기는 4가지 이유

    임신 중 가장 흔한 고통 중 하나는 허리 통증이다. 임신 말기로 갈수록 요통 때문에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경우가 흔하다. 임신 중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임신 중 늘어나는 체중 때문이다.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평균 10~13kg다. 이 중 배가 차지하는 무게는 절반 정도. 임산부들은 무거운 배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자꾸 뒤로 젖히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척추 라인이 무너지고 과도하게 뒤로 휘어지는 ‘과전만(過前彎)’ 이 되기 쉽다. 과전만은 척추 뼈와 디스크에 많은 부하를 줘 통증을 일으킨다.두 번째, 복근의 팽창과 등 근육의 수축 때문이다. 허리를 지지해주는 근육은 크게 허리를 앞으로 굽혀주는 복근과, 허리를 펴거나 뒤로 젖혀주는 신전근 두 가지가 있다. 배가 불러오면서 복근이 늘어나 제대로 힘을 쓸 수 없고, 허리 뒤쪽에 위치한 신전근은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근육이 점차 약해지게 되는데, 평소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허리통증이 생기게 된다.세 번째, 혈류장애 때문이다. 임산부가 똑바로 누워 잘 경우 커진 자궁에 의해 대정맥이 눌리게 된다. 이는 정맥 내 압력을 증가시키며 요추 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저하시킨다. 따라서 밤에는 요통이 더 심해지게 된다.네 번째, 임신 중 분비되는 릴렉신(Relaxin) 호르몬 때문이다. 임신 중에는 릴렉신 호르몬이 평소보다 약 10배 이상 증가하는데 이 호르몬은 부풀어 오르는 자궁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태아의 통과는 쉽게 되지만 이로 인해 척추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는 근육과 인대 결합력은 떨어져 요통을 유발한다.인대 통증은 출산 후에도 계속 돼임신 중 분비되는 릴렉신은 요통 뿐 아니라 인대통증도 함께 불러온다. 릴렉신은 골반 주위 관절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모든 관절에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뼈 마디마디 사이가 벌어지고 인대도 함께 이완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증상은 주로 허리 아래쪽에 국한되며 엉덩이나 치골 부위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절반가량은 한쪽 또는 양쪽 엉덩이, 허벅지까지 내려오기도 하는데, 무릎 밑으로는 내려오지 않는다. 만약 종아리 옆이나 뒤로 전기가 오듯 통증이 찌릿찌릿하게 내려오면 드물지만 단순히 임신으로 인한 통증이 아니라 다른 척추 질환도 의심해 봐야 한다.임신으로 인한 인대통은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걸으면 더 심해진다. 특히 지속적으로 구부린 채 일하거나 장시간 서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앉거나 누우면 호전된다. 또 임신 중 심한 인대통을 경험한 여성들 대부분은 출산 후에도 인대통이 지속된다. 출산 후 3개월 정도가 지나면 벌어졌던 부분은 원상태로 회복되는데 이때 이완됐던 인대 부위가 삐딱하게 아물면 조금만 무리하거나 날이 궂을 때마다 통증이 도지는 고질병이 되기도 한다.임신 중 운동, 출산 후 바른 자세 유지해야임신으로 인한 척추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시켜 놓는 것이 최선이다. 운동을 통해 튼튼하고 강해진 근육과 인대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칫 무리한 운동은 태아 착상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단순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과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는 정도가 좋다.임신 중기는 태아가 본격적으로 자라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시기로 임산부 요통이 빈번히 발생한다. 릴렉신 호르몬 분비가 점차 많아지고 체중도 증가하면서 배가 나오고 허리가 심하게 휘어지는 척추전만증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허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통증이 발생할 경우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인대나 관절에 무리가지 않는 수영, 가벼운 에어로빅,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임신 말기에는 허리가 뒤로 휘어지지 않도록 임산부용 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유비스병원 척추전문센터 정종우 과장은 “임산부 허리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어서거나 앉고 움직이는 등 일상생활 습관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며 “물건을 집을 때는 허리를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구부려 쪼그려 앉아 집고,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다리사이에 베개를 받치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급적 굽이 낮은 것으로 신도록 한다. 임신 중 급작스런 체중 증가는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지나치게 체중이 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출산 후에는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3개월가량은 임신 중 만큼은 아니지만 릴렉신이 지속적으로 분비 돼 아직 신체구조물이 불안정한 상태다. 이때 구부정한 자세로 수유를 하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등의 자세들은 출산 시 벌어진 인대를 틀어지게 해 요통을 더욱 가중시키게 된다. 특히 분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리하게 다이어트와 운동에 돌입하면 인대뿐 아니라 뼈와 근육 등 인체조직을 전반적으로 약화시켜 퇴행성 척추질환을 불러 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산 후 3개월 가량은 균형 잡힌 영양섭취, 충분한 휴식, 바른 자세의 3박자를 맞추는 것이 건강한 회복을 위한 지름길이다.정종우 과장은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흔히 운동부족이나 근육통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약해진 인대는 결코 저절로 강해지지 않으므로 원인모를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될 때는 병원을 찾아 요통이나 인대통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5/17 08:57
  • 6131
  • 6132
  • 6133
  • 6134
  • 6135
  • 6136
  • 6137
  • 6138
  • 6139
  • 61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