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당뇨병 최신 연구 2題] '백약이 무효' 중증 당뇨, 위 축소술로 고쳐

    [당뇨병 최신 연구 2題] '백약이 무효' 중증 당뇨, 위 축소술로 고쳐

    위 일부를 꿰매 용적을 줄이는 위 축소 수술법〈그림〉이 일반적인 치료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중증의 마른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위를 줄이면 당뇨병 환자의 식사량이 줄고, 동시에 위장관 상부에서 나오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신호가 차단되기 때문이다.순천향대병원 외과 허경열 교수팀은 BMI 30 이하이면서 인슐린·혈당강하제 치료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 128명에게 축소위우회술을 하고, 이들 중 26명의 경과를 18개월간 지켜봤다. 그 결과 혈당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수술 전 평균 9.3%(정상 7.0% 미만)에서 꾸준히 내려가 18개월 뒤에는 6.3%로 줄었다. 수술 18개월 뒤를 기준으로, 당뇨약을 먹지 않고 당화혈색소 6.0% 이하를 유지하는 '완치 환자'가 38%였고, 약 없이 당화혈색소 6.0~6.5%를 유지하는 '완치 근접 환자'가 23%였다.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7% 이하의 환자까지 포함하면 전체 환자 중 85%가 치료 효과를 봤다. 나머지 환자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려가는 추세였다.허경열 교수는 "위 축소 수술은 전신마취의 부담과 수술 후 영양장애 등 합병증 가능성이 있으므로 1차 치료법으로 쓰면 안 되고, 반드시 다른 모든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2/14 08:57
  • "55세 산모도 시험관 아기 낳았어요"

    "55세 산모도 시험관 아기 낳았어요"

    "얼마 전 55세 산모가 시험관시술로 아기를 낳았다네요! 희망을 놓지 말아요. 파이팅!""난임은 치료받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알리는 '위시맘 캠페인'의 '시술비 지원 수기공모' 게시판에 난임 부부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위시맘홈페이지(www.wishmom.org) '한줄 톡톡' 게시판에 서로를 격려하는 난임 부부들은 물론, 일반인의 응원 메시지까지 수십 건 올라와 있다.김모씨는 50대 고령 산모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난임 부부를 격려했고, 박모씨는 "2012년 흑룡띠 아기가 오려고 조금 늦나 봐요. 내년엔 모두 아기천사가 올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연을 접수한 난임 부부들도 서로에게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정모씨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린 소중하니까요"라는 글을 썼다. 한모씨는 "포기하고 실의에 빠졌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기쁘고 희망이 생겨요"라며 아기를 갖고 싶은 소망을 남겼다.위시맘 캠페인은 대한생식의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은 대한생식의학회와 글로벌케어, 헬스조선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 머크가 후원한다.수기공모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난임 시술비 지원 수시 공모는 지난 10월26일부터 위시맘홈페이지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의 위시맘 배너를 통해 접수 중이다. 형식이나 분량은 제한이 없고, 접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다. 사연 내용 등을 검토해 내년 1월 중순 1차 대상자를 선발하며, 사회복지사 면담 등을 거쳐 2월에 최종 지원 대상 30쌍을 확정한다. 한 쌍에 100만원씩 지원한다.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령할 수 있다. 수혜 대상자는 전국 20여곳의 캠페인 협력병원 중 다니기 편한 곳을 골라 시술받으면 된다. 문의 (02)2186-9790
    임신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4 08:57
  • 팔뚝 문지르고 핫팩 붙이면 손동작 빨라진다

    팔뚝 문지르고 핫팩 붙이면 손동작 빨라진다

    팔의 피부를 문질러서 자극하거나 찜질 등으로 피부의 온도를 높이면 손동작이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추위에 손이 얼어 손을 제대로 쓰기 어려워질 때 팔을 따뜻하게 하면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강원대 물리치료학과 김성중 교수팀은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팔의 피부를 자극하고 열기를 가한 뒤에 '블록 옮기기' '문장 쓰기' 등 7가지 손동작을 시켰다. 물리적인 자극은 부드러운 솔로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20분 동안 문질러서 가했고, 열기는 섭씨 40도의 핫팩을 위팔에 붙여서 일으켰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4 08:57
  •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 나와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 나와

    KBS-TV 건강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에 10년간 소개된 건강 비법을 담은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비타북스 刊)'이 나왔다. 의료계·식품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병 안 걸리는 건강 밥상의 기준을 제시하고, 잘못된 식생활을 바로잡아 주는 '음식 처방전'이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부터 병에 걸리지 않는 올바른 식생활법까지 다양한 음식 관련 건강정보를 고루 담았다. 중년 이후 암 예방과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수퍼푸드 5가지, 건강 효능이 뛰어난 채소·과일 6가지 등을 알려준다. 한식에 부족한 칼슘 보충법, 장수하기 위해 고기 올바로 먹는 법, 명의들의 식단과 건강법도 소개한다.
    종합2011/12/14 08:56
  • 손 저리면 혈액순환 장애?… 90%는 신경 이상 때문

    손 저리면 혈액순환 장애?… 90%는 신경 이상 때문

    사무직에 종사하는 김모(54·경기 평택시)씨는 1년 전부터 새끼손가락이 저렸지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해 혈액순환 개선제를 사서 먹었다. 하지만 증상은 좋아지지 않았고, 지난달부터는 외투 단추를 못 잠그는 등 손힘까지 떨어졌다. 결국 병원을 찾은 김씨는 팔꿈치 안쪽 신경이 손상된 주관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다.장년 이후 손저림증이 생기면 흔히 말초혈액순환 장애로 지레짐작한다. 그러나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는 "손저림증은 신경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80~90%이며, 어느 신경 이상인지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14 08:56
  • 팔꿈치·발목만 찍는 '부분 MRI'… 지나친 방사선 노출 막는 기능도

    북미방사선학회(RSNA)는 최첨단 영상의학장비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내과나 외과 등 대부분의 의학회는 의사가 주인공이지만 RSNA에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다. 최첨단 장비를 만드는 GE 등 전 세계 의료장비회사이다. 이들이 개발한 수억에서 수십억, 심지어 100억원이 넘는 장비의 사활을 건 마케팅 전쟁이 매년 RSNA에서 벌어진다.일본 방사성물질 누출의 여파인지 올해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장비들이 눈길을 끌었다. GE와 지멘스는 기존 CT에 비해 방사선량을 4~8배까지 줄인 장비들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가 선보인 '베오(VEO)' 시스템은 방사선량을 기존 장비 대비 8분의 1로 줄였다. 일반 엑스레이 검사시 방사선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인간이 1년간 자연으로부터 받는 방사선량은 2~3mSv(밀리시버트)이며, 현재 흉부나 복부, 심장 CT를 할 때 5~15mSv의 방사선에 노출된다. GE는 1mSv보다 훨씬 적게 방사선량을 줄였으며, 흉부 촬영의 경우 0.04mSv 수준까지 줄였다. 지멘스도 기존의 4분의 1로 방사선량을 줄인 장비를 선보였다.암 환자처럼 주기적으로 CT 검사를 받는 환자나 소아 환자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크다. 특히 소아는 성인에 비해 방사선에 2~8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암 등의 병을 앓는 소아환자에겐 검사를 위한 과도한 방사선 피폭이 심각한 문제였다. GE헬스케어코리아의 로랭 로티발 사장은 "방사선량을 줄이는 저선량 기술에 8억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모 병원과 함께 환자가 지금껏 받은 누적 방사선량을 계산해서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맞춤형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는 장비를 사용하는 의사가 아니라 검사를 받는 환자 중심의 장비들이 많이 선보였다. MRI의 경우 터널처럼 생긴 장비 속으로 머리부터 들어가게 디자인돼 있어, 환자가 심리적 압박감을 받으며 폐소공포증 등이 있는 환자는 검사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러나 터널의 직경을 넓혀 폐쇄감을 완화시키거나(히타치·오발, GE·디스커버리) 다리부터 들어가게 해서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장비들이 많이 선보였다(GE·디스커버리). 또 팔꿈치나 발목, 무릎 등 팔과 다리의 일부만 장비 속에 넣어 간단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GE·옵티마MR430S)도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검사 장비 뒤에서 다양한 색이 은은하게 번져나오게 함으로써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컬러테라피' 개념을 도입한 유방촬영장비(지멘스·맘모맷인스퍼레이션)도 선보였다.
    종합시카고=임호준 헬스조선기자2011/12/14 08:55
  • 비디오 폭력게임 2주 계속하면 뇌 1주간 통제 못해

    비디오 폭력게임 2주 계속하면 뇌 1주간 통제 못해

    영상의학 장비의 발달로 아주 작은 병소(病巢·병이 발생한 부위)는 물론이고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의 원인까지 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현대 최첨단 의학이 10이라면 그 중 8~9가 영상의학이라 말하면 비약일까?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선 영상의학 장비의 도움으로 연구된 논문이 다수 발표됐다.◇폭력성 비디오 게임 하면 뇌 감정 통제력 상실= 미국 인디애나의대 연구팀은 18~29세 남성 2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1주일 동안 10시간 폭력적 비디오 게임을 시킨 뒤, 다음 1주일은 비디오 게임을 중지시켰다. 다른 쪽은 2주일 내내 비디오 게임을 못하게 했다. 이들의 뇌를 fMRI(기능성 자기공명영상) 검사로 비교한 결과 비디오게임을 한 그룹은 2주일 내내 뇌의 전두엽 좌측 아랫부위와 대상피질 앞쪽의 활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관찰됐다. 이 연구를 진행한 왕양 교수는 "이 부위는 감정과 공격적 행동을 통제하는 곳"이라며 "게임을 그만둔 뒤에도 최소 1주일 동안 감정과 공격적 행동을 통제하는 뇌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ADHD는 뇌의 시각정보 담당 부위 문제 때문= 미국 국립정신건강원(NIMH) 연구팀은 9~15세 정상 어린이 18명과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증후군) 어린이 18명에게 숫자를 보여준 뒤 그 숫자를 떠올리게 하면서 fMRI 검사를 했다. 그 결과 ADHD 어린이는 뇌의 시각 담당 부위 여러 곳에서 정상 어린이와 전혀 다른 정보전달 통로가 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됐다. 연구를 지휘한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의대 리 시아보 교수는 "주의력결핍 증상의 원인을 찾아내는 데 이 연구가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시카고=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11/12/14 08:55
  • 재생불량성빈혈, 유전자 반만 맞아도 골수이식 가능

    중증 재생불량성빈혈의 유일한 완치법인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할 때, 조혈모세포조직이 반만 일치해도 성공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면 가족 누구에게나 100%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조직이 완전히 일치해야 했기 때문에 가족 사이라도 10~20%만 가능했다.중증 재생불량성빈혈은 조혈모세포 이식을 안 하면 평생 수혈해야 하는데, 거의 모두가 심부전 등 수혈 관련 부작용을 겪어 수명이 줄어든다.서울아산병원 소아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팀은 환자 4명에게 조직적합항원(자기와 남을 구별하는 항원) 8개 중에 3개 이상이 일치하는 반일치 조혈모세포를 이식했다. 시술 결과, 환자 4명 모두 수술 후 1년간 재발과 부작용이 없는 완치 기준을 넘기고 18개월 이상 살고 있다.임호준 교수는 "공여자의 조혈모세포에서 면역 부작용을 일으키는 세포 2가지를 제거한 결과, 조직적합항원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도 면역 거부 반응이 없었다"며 "현재 이 병을 가진 절반 이상은 조직이 100% 일치하는 공여자를 찾지 못하는데, 이 시술로 완치 가능하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2/14 08:54
  • [건강단신]힘찬병원, 심평원 발표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힘찬병원이 지난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등 6개 힘찬병원이 모두 최고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은평 힘찬병원은 2011년 7월 개원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됐다. 은평 힘찬병원을 제외한 6개 힘찬병원은 슬관절치환술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부평 힘찬병원과 목동 힘찬병원은 고관절치환술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39곳을 대상으로 2010년 10~12월 진료분으로 이루어졌으며, 평가기준은 ▲예방적 항생제의 최초 투여시기가 적절했는지 ▲항생제 선택과 투여기간은 적절했는지 ▲기록과 환자관리는 잘 돼 있는지 등을 종합점수로 산출해 기관별·수술 종류별로 1~5등급으로 평가했다. 예방적 항생제는 수술 전후에 감염 예방을 위해 처방하는 것으로, 항생제 종류, 사용량, 사용시기 등이 중요하다. 특히 수술부위감염은 전체 병원감염 중 2~3번째로 많은 감염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을 시, 감염 위험률이 높아진다. 또한 항생제를 불필요하게 사용할 시 항생제 내성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생제 사용 안전성에 대한 이번 평가에 의미가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14 08:38
  • 국내 류머티즘관절염 환자 절반 가까이가 고혈압, 당뇨 동시에

    국내 류머티즘관절염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질환이나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류마티스학회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류머티즘관절염 환자 47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호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심혈관계질환(26%)·내분비질환(15%)·호흡기질환(5.8%) 등의 순으로 동반질환이 발견됐다. 특히 류머티즘관절염과 함께 나타나는 이들 동반질환은 류머티즘관절염의 발병 후 치료 시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학회 최찬범 홍보위원(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류머티즘관절염 발병 후 치료 시작까지 2년 이상 걸린 환자가 2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환자보다 심혈관계질환 발생 비율이 7%p가량 더 높았다”고 말했다. 류머티즘관절염의 중증도 또한 동반질환에 영향을 미쳐, 중증도가 낮을 수록 동반질환 발생 비율이 낮았다.학회 송영욱 이사장은 “류머티즘관절염 환자의 40%는 심혈관계질환 때문에 사망하는 만큼, 류머티즘관절염 환자도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며 “초기 환자는 대개 대체요법 등으로 통증 조절만 하다가 제대로 된 치료가 늦어지는 데, 관련 통증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3 15:04
  • [정진호 건강웹툰] 진료과안내 - 바코드걸

    [정진호 건강웹툰] 진료과안내 - 바코드걸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12/13 15:00
  • 비만 관리도 전문적으로?‥ 전문 클리닉 찾는 비율 1년새 2배 증가

    비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가는 가운데, 비만클리닉 등 전문의료기관에서 비만치료를 받는 사람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앤미클리닉이 2009년과 2010년 비만치료와 관리를 받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 수가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에서 2009년 비만치료를 받은 고객은 1014명(여 985명, 남 29명)이었던 반면, 2010년 비만치료 고객은 2044명(여 1998명, 남 46명)으로 나타나 202%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10년 비만치료 고객 중 20대가 1038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30대가 30.2%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40대가 8%, 50대는 5%, 10대는 4.3%로 나타났고, 60대 이상은 2.2%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 안병훈 원장은 “비만치료와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을 찾는 고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이”라며 “이러한 증가는 비만율의 증가와 함께 비만치료, 몸매관리 등에 대한 치료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높아진 것과 맞물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클리닉 등 의료기관을 통해 비만치료를 받는 고객 중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은 것은 기존 다이어트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병훈 원장은 “비만치료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의료적인 방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만치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잘못된 방법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현상은 물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병원이나 클리닉 등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자신의 건강상태와 다이어트의 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14:51
  • 겨울철 두통 심해지는 이유 있었네

    겨울철 두통 심해지는 이유 있었네

    두통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캐나다 캘거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편투통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2명이 치누크라는 계절풍이 불 때 두통이 더 심해졌다.추운 날씨가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것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노출되면 뇌의 시상하부쪽 뇌혈관이 압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먹었을 때 머리가 아픈 것과 같은 현상이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11:14
  • 겨울에 운동할 때는 옷 이렇게 껴 입어야

    겨울에 운동할 때는 옷 이렇게 껴 입어야

    겨울 운동은 요령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몸은 경직돼 있는 데다, 운동 효과도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의 도움을 받아 겨울 운동 요령과 주의점 등을 Q&A형식으로 알아봤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11:13
  • 겨울만 되면 빨개지는 코, 성형 때문?

    겨울만 되면 빨개지는 코, 성형 때문?

    겨울철 찬바람으로 인해 코가 빨갛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에 코끝이 빨개지는 사람은 ‘코 성형을 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어 코 수술을 한 사람이든 안 한 사람이든 신경 쓰이기는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면 루돌프 코를 피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겨울에 코끝이 빨개지는 것이 꼭 성형 때문만은 아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코의 조직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성형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코가 빨개질 수 있다. 하지만 코 성형의 부작용으로 인해 코 끝이 빨개지는 사람들도 있다. 피부가 얇거나 피부 여유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보형물을 삽입할 경우 코가 빨개질 수 있다. 보형물이 코 끝을 누르거나 피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형을 하기 전에 코 끝이 빨개지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수술 후 코가 빨갛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보형물의 ‘두께’를 잘 정해야 한다. 전문의와 상담해 본인 피부의 두께와 장력에 맞는 보형물의 두께를 결정해야 한다.  피부가 얇거나 피부 여유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보형물을 삽입하여 부작용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실리콘을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교체해주거나 실리콘을 빼내고 자가조직인 진피나 연골 등을 이식해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일체형 실리콘만으로 코끝까지 성형했기 때문에 코끝이 빨개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코끝에 귀연골이나 비중격 연골 등 자가조직을 사용해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 원래 피부조직이 얇은데 보형물을 넣어야 할 때는 보형물 위에 진피지방이나 두피근막 등을 덧대 피부를 보다 두껍게 만들어서 코가 빨개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또 추위와 관계없이 염증이 생겨 코가 빨개지는 경우도 있어 이를 구분해야 한다. 코가 빨개지면서 만졌을 때 아프고 부어있으면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수술 후 적어도 한 달 이상은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소염제나 항생제를 먹어서 가라앉힐 수 있지만 일시적일 수 있어 보형물을 제거하는 것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3 09:13
  • 컬투 김태균을 가슴 아프게 한 침샘암이란?

    얼마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컬투의 김태균씨가 출연해 아버지가 침샘암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또, 몇 년전에는 작가 최인호씨가 침샘암 때문에 연재하던 소설을 그만두기도 했다. 종종 화제가 되고 있는 침샘암, 어떤 병인지 알아봤다. 침샘암이란 침을 생성하고 배출하는 침샘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침샘은 귀의 앞부분과 아랫쪽에 위치한 이하선과, 턱밑의 악하선, 아랫니의 점막 바로 밑에 위치한 설하선이 주요 침샘이다. 이 밖에 구강 점막 등에 여러 작은 침샘이 있다. 침샘종양은 이하선에서 많이 발견되며, 안면마비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도 쉽지 않다.국립암센터 두경부종양클리닉 정유석 교수는 “목 뒤쪽이나 임파선쪽에 무언가가 만져진다거나 안면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이런 상태의 침샘암은 2기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즉, 2기 이상은 돼야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침샘암은 흔히 알고 있는 암과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침샘암은 처음에 생긴 부위에서 2~3년 정도는 빨리 자라지도 않고, 주변으로 전이되지도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원격 전이가 된다. 가장 흔하게 전이되는 장기는 폐이고, 때로는 뼈에 전이되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부위의 암을 진단하고 원발부위를 찾다가 침샘암을 찾는 경우도 많다. 치료는 발견된 부위의 암세포를 완전 절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국소 절제를 할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정유석 교수는 “침샘암은 유병률이 매우 낮은 희귀병이기 때문에, 일부러 침샘암을 검진하기 위해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개 다른 장기를 검진하다가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침샘암은 연 평균 370건 정도 발병하는 희귀병으로, 인구 10만명당 0.7명정도가 생긴다(2010년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 남성은 연 평균 211건, 여성은 연 평균 159건에 달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3 09:11
  • 코피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

    코피는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코를 후비거나 세게 풀었을 때,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날 때도 있다. 그러나 코피를 흘리는 사람은 매년 늘어나 2006년 26만2000명에서 지난해 29만2000명이 ‘코피 질환’으로 병원을 다녀갔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일반적으로 코피가 나는 원인은 무엇이며, 코피가 자주나면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봤다. ◆코피는 왜 날까? 코피가 나는 이유 중에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10%정도이다. 대부분은 원인이 있는데, 크게 국소적(특정부위) 원인과 전신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국소적 원인으로는 외부 충격에 의한 기계적 외상, 비(鼻)중격 및 비강 질환, 콧속 점막염증 등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전신적 원인으로는 혈액응고 장애, 동맥경화증, 유전성 출혈성 모세혈관 확장증 등으로 다양하다. 코피의 90%는 비중격 전방의 모세혈관층에서 발생한다. 코의 앞 중심쪽 벽 부위에는 혈관이 모여 있는 ‘키젤바흐 부위(Kiesselbach's Area)’가 있는 데,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다가 자극하기 쉬운 위치이다. 또 비강의 구조적인 이상(비중격만곡증·콧속 가운데를 둘로 나누는 뼈와 연골부분이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휘거나 돌출된 상태)이나 염증으로 인해 점막이 건조해지면 콧물이 증가해 코딱지를 만들어 잦은 코피를 발생시킨다. ◆휘어진 비중격이 원인일 수도외부의 충격 없이 코피가 잦다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비중격만곡증이과 혈소판 감소증이다. 비중격만곡증은 호흡할 때 들어오는 비강 내 공기가 휘어진 비중격 때문에 특정 부분에만 지속적으로 노출돼 특정 부분의 코점막을 쉽게 건조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코를 문지르는 등의 가벼운 자극에도 혈관이 손상돼 코피가 난다.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로 비중격을 펴줘야 한다. 혈소판 감소증도 코피를 부르는 질환이다. 혈소판 감소증은 백혈병과 다발성 골수종, 혈우병,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등이 있다. 또 심장이 좋지 않을 때 복용하는 아스피린을 포함한 항응고제를 복용해도 코피가 잦다. 일반적으로 코피는 1년에 1~2회가량 난다면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이지만, 이 보다 자주 반복되거나 15분 이내로 지혈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코피가 날 때 취해야 할 응급처치법1.일반적으로 앞쪽에서 나는 코피의 경우, 환자가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출혈을 멈출 수 있다. 또 입으로 숨을 쉬고, 코 안에 솜을 넣은 후 양쪽 콧구멍을 15분 정도 손가락으로 눌러 주면 도움이 된다. 2.환자의 코 주위에 얼음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코 속을 세척해서 혈관수축을 일으키면 좋다. 3.재발 예방을 위해 과로, 긴장을 피하도록 하고 재채기를 할 때는 입을 벌리게 하며, 집안이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높이거나 비강 내에 생리식염수를 분무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09:11
  • 탈모치료도 남녀 유별? 남녀, 효과적 치료법 달라

    탈모는 성별에 따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에서부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외적으로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탈모의 진단과 치료법이 조금씩 다른데, 성별에 맞는 탈모치료법을 오라클피부과 도정은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입사 3년 차인 류호근(30) 씨는 올 가을부터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심하게 빠지기 시작했다. ‘가을이라 머리가 많이 빠지나’ 하고 가볍게 넘겼으나 얼마 전부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더니 이제는 이마 선까지 넓어진 것 같다. 안되겠다 싶어 최근 광고에 많이 나오는 확산형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치료제를 약국에서 구입해 3개월째 복용하고 있지만 탈모증세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피부과를 찾은 류씨는 확산형 탈모가 아닌 남성형 탈모 진단을 받았고 이에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류호근 씨와 같은 남성 탈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남성형 탈모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에 대해 유전적으로 민감한 경우 발생하게 된다. 테스토스테론이 5-α 환원효소에 의해 변화된 물질인 DHT는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을 위축시켜 굵고 튼튼한 모발의 수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탈모의 원인인 테스토스테론의 변이를 막는 약물치료를 주로 처방하며, 이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확산형 탈모치료와는 다르다.■ 男 ⇒ 남성형 탈모가 70% 이상, 남성호르몬과 유전에 의해 발생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원인과 노화, 남성호르몬의 자극,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모발의 발육이 억제되고, 모발이 빠진 뒤 다시 생성되지 않아 머리카락의 수가 줄어드는 증상이다.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탈모증으로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유형에 포함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09:10
  • 심신에 좋은 아로마 향초, 얼마나 알고 쓰세요?

    심신에 좋은 아로마 향초, 얼마나 알고 쓰세요?

    아로마 향초는 향이 좋을 뿐 아니라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아로마 향초를 통해 실제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고,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국제아로마테라피 전문가협회 박진희 회장에게 물었다.Q 아로마 향초,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는 건가요?아로마 향초로 아로마오일에 가까운 테라피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단지 향초 자체가 가지는 냄새제거 효과와 아로마 향이 실내를 향기롭게 하고, 그 향으로 인한 최소한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다. 집중적인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원한다면 향초보다는 아로마오일과 전용 램프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Q 아로마 향초를 피해야 하는 체질이 있나요? 임신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아로마테라피가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체질이 있는지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임신부는 로즈메리·라벤더·캐모마일 오일이 함유된 향초를 사용할 때 주의할 것을 권한다. 이 오일에는 임신부의 호르몬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Q 아로마 향초를 살 때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하나요?에센셜오일이 사용되었는지, 몇 %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된 아로마 향초를 구입하고 싶다면 아로마 에센셜오일 함량이 최소 10% 이상인 것을 구입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 향초에는 인공향 오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의 외형만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제품원료가 정확하게 표기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접 만들어 쓰는 것도 방법이다. Q 너무 오래 켜놓거나, 잠자는 내내 켜놓으면 좋지 않다는데, 적정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화재의 위험성을 제외하면 향초로 인한 문제는 없다. 단지 향의 원료가 인공일 경우 오랜 시간 켜놓으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환기가 안 되는 장소에서 사용하면 공기 중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초를 켜놓을 때 환기에 신경 쓴다. Q 영화에서는 입욕할 때 욕실에 아로마 향초를 켜놓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초에서 발향되는 아로마 향으로 릴랙싱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문을 닫고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앞서 말한 두통의 이유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특집기사이태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12/13 09:10
  • 키워드로 풀어 보는 간 건강

    키워드로 풀어 보는 간 건강

    연말연시 간 건강 챙겨요!피로, 간염 바이러스, 술, 해독… 간과 연관된 키워드를 풀어 본다. 7개 키워드는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 등 간 건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Keyword 1 피로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유난히 피로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살핀다. 간이 아닌 다른 부위에 만성질환이 생긴 것일 수 있다. 피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한 번쯤 간기능검사를 한다. Keyword 2 간염 바이러스 간기능이 나빠지는 것은 간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간세포는 독성물질에 의해 직접적으로 손상되기도 하지만, 간염 바이러스 때문에 파괴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간염 바이러스는 인체에 들어가 주로 간세포 속에서 증식한다. 이때 간세포에 있는 단백질과 합쳐져 간세포의 표면에 노출된다. 우리 몸속의 면역세포는 이 간염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간세포를 공격한다.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려면 간세포를 파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Keyword 3 술 술로 인한 간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신다고 모두 간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술을 많이, 오래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성 간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간질환은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마시는 사람의 영양 상태와 음주량, 음주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 남성은 하루 60~80g의 알코올을 10년 동안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하고, 남성보다 알코올에 취약한 여성은 하루 20~40g의 알코올을 10년 동안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eyword 4 약물 해열진통제 중 하나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치료제 메틸도파는 사용자의 5% 정도에서 간질환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항결핵제 아이소나이아이지드 사용자 10% 정도에서 간기능 장애가 유발된다고 밝혀졌다.Keyword 5 녹즙과 한약 녹즙과 한약을 무작정 먹으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조심한다. 간은 각종 약물이 몸에 해롭지 않은 성분으로 바뀌는 장소인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독이 생길 수 있다. 깨끗하지 않은 녹즙이나,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한약은 간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Keyword 6 해독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독소와 체내에서 생기는 독소를 해독하는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여러 질환이 발생한다. 간의 해독은 제1반응과 제2반응이 있다. 제1반응은 여러 가지 화학반응에 의해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과정인데, 대사효소인 사이토크롬 p-450 등이 관여한다. 이 효소는 알코올 대사에도 관여한다. 제1반응으로 생성된 독성물질이 여러 물질과 결합해 화합물을 이루면 지용성에서 수용성으로 바뀌고, 이는 신장이나 간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단, 독성물질이 너무 많으면 신장이나 간이 감당하지 못해 인체의 여러 장기에 문제가 생긴다.Keyword 7 간장약 간장약은 간기능을 개선하고 보호하는 효과가 있지만 제한적이다. 사용할 때는 간기능이 좋아지는 듯하지만, 약을 중단하면 간기능 장애가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간기능 장애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간장약만 사용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2/12 18:22
  • 6031
  • 6032
  • 6033
  • 6034
  • 6035
  • 6036
  • 6037
  • 6038
  • 6039
  • 60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