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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 먹어? 함께 하면 ‘독’되는 비타민

    그걸 먹어? 함께 하면 ‘독’되는 비타민

    보다 건강하게, 보다 오래 살고 싶어서 챙겨 먹는 건강보조식품이 독이라면? 건강보조식품을 약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전문 의약품이 아니라 할지라도, 특정한 효과를 지닌 건강보조식품은 잘 먹으면 건강에 이롭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각각의 약과 식품의 효능을 알고 있더라도 약과 약, 혹은 약과 식품이 만났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 두는 게 좋다. 함께 먹으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경우를 소개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7 09:19
  • 점심 먹고 양치질, “세균 막대기로 이 닦는 꼴‥”

    점심 먹고 양치질, “세균 막대기로 이 닦는 꼴‥”

    직장인의 점심식사 후 칫솔질은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함은 물론, 상쾌한 기분으로 오후 업무를 시작하게 만든다. 그러나 정작 칫솔 관리는 엉망이어서 오히려 세균 막대기로 칫솔질 하는 꼴로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다.◇직장인 82%는 습기 세균 많은 장소에 보관 목동중앙치과병원이 최근 병원을 내원한 직장인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칫솔 관리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아침 저녁 집에서 하는 칫솔질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1.65회 칫솔질을 하고 있었다. 직장생활 중 하루 2회 가까이 칫솔질을 하는 셈이다.그런데 칫솔을 가까이 하는 것에 비해 칫솔 관리는 잘못돼있는 사람이 많았다. 전체의 29%는 칫솔을 사용한 후 화장실 또는 세면실에 보관했으며 29%는 책상서랍, 19%는 책상 위, 5%는 가방 속에 보관했다. 이 장소들은 습기와 세균이 많거나 칫솔에 남아있는 물기가 잘 건조되지 않는 장소다. 전체의 3%만이 직장 내 가장 이상적인 장소인 창가에 칫솔을 보관하고 있었다. 칫솔질을 한 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전체의 80%가 젖은 칫솔을 손으로 대충 턴 뒤 자연건조 시킨다고 대답했으며 나머지 20% 정도만 건조기나 티슈로 물기를 제거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의 79%는 칫솔을 개별보관 하고 있었으나 16%는 한 칫솔통에 공동보관하고 있었다. 칫솔모의 교체 주기도 지나치게 길었다. 조사대상자의 34%는 이상적인 칫솔교체 주기인 3개월을 넘겨서까지 칫솔을 사용하고 있었다. 한 칫솔을 6개월 이상 사용한다는 직장인도 18%나 됐다. 칫솔 교체의 이유는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망가져서가 75%로 가장 많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규칙적으로가 19%, 분실이 5%를 차지했다. 목동중앙치과병원 변욱 병원장은 “축축한 화장실이나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서랍 속, 세균이 많은 책상 위 등은 칫솔 보관 장소로 적절하지 않다”며 “사무실에서 칫솔질을 한 후에는 건조기나 티슈로 물기를 제거한 뒤에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기 완전 제거 후 개인 컵에 꽂아 창가에 보관사람 입 안에는 수 백 종 이상의 세균이 살아서 치아를 닦는 칫솔에도 세균이 묻기 마련이다. 칫솔을 잘 세척하고 건조 시키지 않으면 세균막대기로 이를 닦는 꼴로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세면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책상서랍 등은 칫솔 보관 장소로 적절하지 않다. 책상 위는 괜찮을 것 같지만 책상 위도 세균이 많은 장소 중 하나다. 가장 비위생적인 방법은 칫솔을 플라스틱 캡을 씌우거나 비닐케이스에 넣어 가방 속에 넣어두는 것이다. 먼지나 이물질이 묻지 않겠지만 건조가 되지 않아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칫솔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모를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직장 내에서 칫솔을 가장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장소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통하는 창가다. 여러 사람의 칫솔을 한 칫솔통에 보관하면 충치균이나 다른 세균이 옮겨갈 수 있으므로 개인 컵에 보관해야 한다.칫솔은 망가지거나 잃어버리지 않아도 적어도 3개월마다 한번 씩 교체해야 한다. 두 개의 칫솔을 번갈아 쓰면서 완전히 건조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위생적이다. 칫솔 소독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된다. 일주일에 한 번 베이킹소다 반스푼 정도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 정도 담가 놓기만 해도 소독효과를 볼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건조기 세척을 규칙적으로 해야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7 09:19
  • 같고도 다른, 새생명 얻은 두 명의 조은서양 '화제'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7개의 장기를 동시에 이식해 새 생명을 얻은 조은서(7)양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닮은꼴처럼 이름과 사연이 같은 또 다른 조은서(10)양의 사연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름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와 가정형편까지 유사한 10살의 조양은 어머니인 이재숙(43세)씨의 간을 이식해 새 생명을 얻었다.2001년 담도가 폐쇄된 상태로 출생한 조양은 크고 작은 수술을 거쳐 결국 간이식만이 살길이라는 판정을 받고 어머니 이씨의 간을 이식받았으며, 현재 건강하게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면서 1년에 두세 차례 서울아산병원에서 정기적인 외래진료만 받고 있다.어려운 가정형편에 따른 치료비 부담 과정도 비슷해 7세의 조은서양은 아산재단의 지원으로 치료비 전액 1억여 원을 해결했고, 2005년 간을 이식한 10세의 조양은 당시 언론에 보도된 안타까운 사연을 보고 7천여만 원의 성금을 낸 국민들이 큰 힘이 됐다.아산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 7세 조은서양도 앞서 수술을 받은 10세의 조은서양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6 18:34
  • 바닷가 흔한 바지락, 깜짝 놀랄 다양한 효능

    바닷가 흔한 바지락, 깜짝 놀랄 다양한 효능

    바닷가에서 꼭 한 번 먹게 되는 바지락 음식. 바지락의 계절이 이제 다가오고 있다. 바지락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빈혈기 있는 여성에게 탁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이 쑥쑥 자라는 데 도움된다. 바지락의 효능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안전과 윤나영 연구사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6 11:10
  • 두통도 없는데 갑자기 어지럽다면‥

    두통도 없는데 갑자기 어지럽다면‥

    짧은 시간동안 두통과 상관없이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을 ‘양성 발작성 어지러움’이라고 한다. 어린이일 때와 성인일때 증상이나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신혜 교수의 도움을 받아 양성 발작성 어지러움에 대해 알아봤다. ▷어린이일 때 전체 소아 어지러움의 약 20%를 차지한다.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 발생하고, 두통과 관련은 없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일으키지 않지만 수개월 후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없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학교생활에 큰 지장은 없고, 아이가 어지럽다고 할 경우에는 안정을 취해주면 된다. 만약, 이런 증상이 4~5세 이상의 아이에게 발생한다면 안과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안과적 문제가 해결되면 증상이 바로 사라지기도 한다. ▷성인일 때 갑자기 발생하는 회전성 현기증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자세가 변할 때 자주 나타난다. 특히 눕거나 일어날 때, 누운 자세에서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 세상이 심하게 돌아가는 듯한 어지럼을 느끼는 질환이다. 주로 1분 이내로 짧게 나타나고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진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두부외상,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귀수술 이후 내이에 존재하는 이석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유입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흔히 이석증이라고 부른다. 60대는 원인 미상이 가장 많고, 40~50대는 감염이 주 원인이다.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고 남녀 비율은 1:1.6 정도로 중년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전정재활 운동법을 시행하면 90%이상 호전되고, 이석치환술 등을 하기도 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6 11:10
  • 단호박, '이것'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흡수율↑

    단호박, '이것'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흡수율↑

    단호박은 비타민A, B1, B2, C가 풍부하고,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섭취하기도 한다.이러한 단호박은 궁합이 맞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이면서 함께 조리하는 음식의 영양소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단호박과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맞는 음식과 조리법을 소개한다.◆단호박 밀전병단호박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이 비타민 A는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좋다.
    기타2012/02/25 08:59
  • ‘채선당’의 또다른 시각, 임신부‥

    ‘채선당’의 또다른 시각, 임신부‥

    최근 ‘채선당’ 여종업원과 임신 6개월 임신부의 폭행 논란이 제기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임신부는 배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지 않더라도, 교통사고를 당한다든지, 목욕탕이나 눈길 등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당할 위험은 존재한다. 임신 중 외상은 태아와 산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의 도움을 받아 임신 중 외상을 당할 경우, 닥칠 수 있는 위험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산부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5 08:57
  • 병 고치는 로봇, 믿을만 해? 이 정도일 줄‥

    병 고치는 로봇, 믿을만 해? 이 정도일 줄‥

    [헬스조선 건강TV] 한 대학병원의 로봇 수술실입니다. 외과의사가 수술대에서 떨어진 콘솔박스에 앉아 조이스틱으로 원격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의료용 로봇의 이름은 다빈치입니다. 환자의 몸에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 팔을 집어넣고 의사는 영상을 보면서 원격으로 로봇 팔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수술 부위가 15배 정도 확대된 영상을 보면서 로봇 팔을 조작하기 때문에 정교하고 집도할 때 손 떨림이 없습니다. 또 피부를 최소 절개해 출혈량과 입원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4 16:58
  • 해외 여행 최신 붐, '어디'보다는 '누구'와‥

    여행은 자체만으로도 설렘을 안기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 특히 돌발 상황이 잦은 해외 여행에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명의가 동행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100세 시대를 앞두고, 최근 건강과 결합한 여행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선 다음달 11일, ‘명의와 함께하는 피라미드와 나일강 건강크루즈 9일’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항공편 4박5일과 3박4일의 나일강 크루즈로 구성됐으며, 롯데관광이 단 1회만 예고한 기획 상품이다.첫 날은 인천공항을 출발,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로 향한다. 인공진주섬으로도 유명한 도하에서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는 재래시장 등을 투어한 뒤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한다. 이번 여행의 중심지이기도 한 이집트에서는 황색 사막은 물론 흑사막·백사막 등을 지프로 달리며 사막의 위엄을 경험한다. 사막에서의 캠프파이어와 함께 명의가 전하는 강의를 들으면 건강한 기운을 듬뿍 받게 된다. 사막 체험이 끝나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를 만나고, 이집트가 자랑하는 신전들과 거대한 하이댐 등을 관광한다. 이후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나일강을 따라 이집트의 신화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를 둘러보며, 또 다시 명의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여행 중간 중간 이어지는 강의는 차움병원 명예원장 전세일 교수와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홍규 교수가 맡는다. 두 교수의 강의는 건강 분야에서 의학적 깊이와 재미 모두 정평이 나 있다.한편, 24일 출국한 ‘명의와 함께 떠나는 8일간의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여행 상품에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덕철(노화방지의학)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임도선(심혈관질환) 교수가 동행했다. 지난해 1회 호응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여행 상품으로 3박 4일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의 정기(精氣)를 받으며 트레킹을 즐기고, 남은 3박 4일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휴양도시 포카라의 유적과 명승지를 탐방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건강과 결합한 해외 여행 상품은 평소 거리감 있게 느껴졌던 명의들이 여행 동반자의 친숙함으로 다가온다”며 “평균 수명 100세를 기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4 10:02
  • 춤 잘 추고 싶다면 이렇게, “따라해봐~”

    춤 잘 추고 싶다면 이렇게, “따라해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 생활로 춤을 배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잘 안쓰던 몸을 사용하다보면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춤 동작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을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부부댄스스포츠동호회 문정수 회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4 09:18
  • 남 일 아닌 관절수술, 어떤 때 할까?

    김영희(46)씨는 최근 몇 개월간 급격히 나빠진 어머니의 무릎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선뜻 인공관절수술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고 걱정만 앞선다.김씨처럼 부모님의 인공관절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의 도움을 받아 인공관절수술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질환에 대한 이해 필요인공관절수술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왜 수술을 받아야 하고, 현재가 관절이 어떤 상태이며, 어떤 치료법이 있느냐’하는 부분이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질환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숙지돼 있지 않을수록 결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 충분하게 상담하고 현재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을 때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도 한결 쉬울 수 있다. 특히 인공관절수술 시 무엇보다 건강한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인공관절수술은 나이의 많고 적음과 상관 없이 내과적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수술이 가능하다. 실제로 ‘홍콩아가씨’로 유명한 원로가수 금사향(85)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0년 웰튼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지 2주만에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최초로 하이힐을 신었던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40대부터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했고, 급기야 무대에 설 수 없을 만큼 악화됐었다. 송상호 원장은 “충분하게 상담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수술에 대한 의미를 찾기 어렵고,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는 게 당연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꼭 수술이 필요한지 따져본 후, 환자와 가족들이 인공관절수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수술방법과 의료진의 충분한 경험도 따져봐야최근 인공관절수술에서는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이란 기존 15~20㎝였던 절개 부위를 8~10㎝로 절반 이상 줄여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출혈량이 적고 회복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근육과 힘줄이 보존되기 때문에 수술 4시간 후부터 조기 재활이 가능해졌다.수술법 이외에도 의료진의 충분한 경험과 병원 시스템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최소절개술’은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시 시야확보가 어려워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다. 인공관절을 절개부위를 통해 삽입하고 고정시키는 작업에서 시야 확보는 매우 중요하며 그에 따른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필요하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재활 치료의 경우에도 재활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병원의 재활 시설은 어떤지도 살펴보면 좋다.인공관절의 수명은 대개 15~20년으로 평균 수명이 80세라고 가정하는 경우, 60세 이상의 환자는 재수술의 부담이 적어 인공관절수술을 통한 ‘제 2의 삶’이 가능하다.◇조기 치료가 중요, 심해지면 우울증까지 올 수 있어인공관절수술은 환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그 전에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한 조기 치료도 중요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지고 집밖으로 나가기 어려워지면서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흔히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사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지역별 건강수명의 형평성 분석’에 따르면, 2005년 인구 센서스를 기초자료로 연구한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평균 71.3세로 기대수명인 78.6세까지 7.3년간 병치레를 하면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서울의 기대 수명이 80.4세로 가장 높았으며, 건강수명도 73.9세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반면, 제주도는 청정자연의 환경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기대수명은 79.3세, 건강수명은 69.6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아픈 부모님을 위한 최선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욱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해 드리는 일이다. 송상호 원장은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폐경기 이후 급격히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 등의 관절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지 않으면 일상 생활조차 힘들만큼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며 “조기 치료를 하지 못한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술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4 09:17
  • 무료로 주는 화장솜, 막 썼다간‥'헉'

    무료로 주는 화장솜, 막 썼다간‥'헉'

    화장솜은 화장품을 사면 무료로 주는 것부터 유기농 고급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여성이면 대부분 매일 사용하는 화장솜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피부과 전문의에게 물었다.Q 스킨은 화장솜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가? 스킨은 클렌징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잔여물 등 노폐물을 닦아 내고,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손바닥에 덜어 세수하듯 바르는데, 같은 제품을 바르더라도 사용방법에 따라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스킨을 손에 덜어 바를 경우, 스킨 성분이 공기 중으로 쉽게 날아가고,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화장솜을 이용해 스킨을 바를 때는, 흐르지 않을 정도로 스킨을 적셔 피부결대로 가볍게 닦아 내듯 바른다. 피부결을 정돈해줄 뿐만 아니라 스킨이 피부 전체에 고루 스며들어 피부 유 ·수분 밸런스가 맞춰지고 다음 단계 제품 흡수를 돕는다. 따라서 화장수를 이용한 2차 클렌징이라 할 만큼 화장솜의 역할이 중요하다.Q 화장솜은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지는가? 화장솜 재료는 천연 유기농 재료부터 화학재료까지 다양하다. 순면, 비스트코레리온 원단이나 기타 화학섬유, 재생섬유 등으로 만든다. 저가 제품은 순면이 아닌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한 경우가 많아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뷰티라이프취재 이태경 인턴기자2012/02/24 09:15
  • 당신의 피부를 망치는 가장 악질의 범인은‥

    피부 컨디션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미앤미클리닉이 1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스트레스'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구체적으로 “피부 컨디션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스트레스라고 답한 응답자는 82명 중 37명으로 45%를 차지했으며, 이어 수면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5명으로 31%였다. 식습관 17명(21%), 운동 3명(4%)이 뒤를 이었다.미앤미클리닉 이상원 원장은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색소침착 등으로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또한 작은 외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붉어지거나 건조해지는 민감성 피부가 되거나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신체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좋으므로,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줄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건들이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평소 얼굴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마사지나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는 음식과도 관련이 깊으므로, 수분·비타민·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고, 가급적 인스턴트 음식과 염분이 높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그 외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선택, 꼼꼼한 클렌징, 팩이나 마사지 등도 피부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들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4 09:15
  • 발뒤꿈치, 물에 불려 문지르면 안돼

    발뒤꿈치, 물에 불려 문지르면 안돼

    거칠다 못해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 각질 때문에 스타킹 올이 잘 풀린다거나, 목욕탕 돌에 발뒤꿈치를 피가 나도록 ‘벅벅’ 문질러 봤거나 무심결 나도 모르게 발뒤꿈치를 손톱으로 뜯어내고 있다면 발건강 점수는 ‘위험 신호’이다. 겨울철 발뒤꿈치 굳은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자극과 수분 부족이 원인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이는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엔 자극이 늘고 수분 부족이 심해져 발뒤꿈치 각화증이 심화된다. 지속적으로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질층은 더 쌓여 굳은살이 되고 발뒤꿈치 각화증이 생기는 것이다. 건강한 발이라면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게끔 각질이 제때에 조금씩 탈락된다. 하지만 평소 잘 관리하지 않거나 특별한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쌓여 불필요하게 두터워질 수 있으며, 딱딱해지면 굳은살이 된다. 건조함이 심해지면 굳은살이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갈라진 발뒤꿈치 틈새로 세균감염도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이러한 각질층의 균열이 일어나면 보행이나 신발을 신고 벗을 때 그 통증이 심하며, 보행시 자세가 뒤틀어짐에 따라 허리에까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4 09:15
  • DSLR 카메라 선물은 가방도 함께 해야, 왜?

    DSLR 카메라 선물은 가방도 함께 해야, 왜?

    졸업과 입학이 이어지는 2~3월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한 선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다. 한 백화점의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최신 스마트폰, 태플릿 PC, 손목시계 순이었다. 졸업·입학을 기념해 받은 이러한 선물들은 그러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스마트폰-태블릿PC 사용, 손가락 스트레칭도 잊지 않아야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는 기존 휴대폰이나 PC보다 목과 어깨, 손목에 더 많은 부담을 준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다가 지하철, 커피숍 등에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허리 어깨 목이 점차 구부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작은 스크린을 보느라 목을 길게 빼면 거북목(일자목)이 될 위험이 크다. 경추는 자연스럽게 C자를 이루고 있어야 머리를 지지하고 외부에서 오는 충격을 완충한다. 그런데 거북목이 되면 무리가 가게 되어 작은 충격에도 삐거나 다칠 수 있다. 거북목을 방치하면 목디스크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4 09:14
  • 술 앞에 간 보호하는 약이 정말 있을까

    알코올성 간질환은 주로 만성적인 음주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간의 질환을 말하는데 형태에 따라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크게 나누지만 한 사람에게서 순수한 한 가지 병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각 병이 개인마다 다양한 정도로 나타나게 되며, 미국에서는 가장 흔한 간경변의 원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바이러스성 간염 다음으로 흔한 간경변의 원인인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증상거의 없고, 매우 천천히 진행알코올성 간염의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치명적인 간기능 부전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다. 전형적인 증상은 바이러스 간염이나 독성 간염과 비슷해서 식욕 감퇴, 구역질, 구토, 무력감, 체중 감소, 복부 불쾌감, 황달(눈의 흰자위나 심하면 피부 등이 노랗게 되는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분의 1정도의 환자에게는 간이나 비장이 커져서 의사가 만질 수 있게 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에 동맥에 의한 거미 모양의 혈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더 심한 경우에는 복수가 차거나 부종(몸이 붓는 것), 출혈, 뇌기능 장애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술을 끊게 되면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질 수도 있지만 만일 계속 술을 마시면 간은 회복할 기회를 잃게 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알코올성 간경변증 역시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매우 천천히 진행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도 10년 이상 지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행도 몇 주나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식욕감퇴나 부실한 식사 등으로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이 줄어들게 되며 멍이 잘 들고 기운이 없고 피로한 증상들을 느끼게 된다. 간기능이 저하함에 따라 황달이 짙어지고 위식도 정맥류(위나 식도의 정맥이 늘어난 상태)로 인해 피를 토하거나 복수가 차기도 하며 뇌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손바닥이 붉어지거나 손가락 끝이 둥글게 되는 곤봉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남자의 경우 몸의 털이 줄어들고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위축되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 남성화 현상이나 생리 불순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술, 얼마나 마셔야 알코올성 간질환?만성적인 음주가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는 하나 간경변까지 이르려면 술을 얼마만큼,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정확히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전형적인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매일 위스키를 500ml 정도 마시거나 포도주나 맥주를 하루에 5000~6000ml 정도 10년 간 마셨을 때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 간의 손상 정도는 술의 종류나 음주 습관보다는 음주한 에탄올의 양과 기간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이 많을수록 간경변으로의 진행이 빠르게 된다. 또한 영양실조 자체로 간경변증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영양 섭취가 부족한 경우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여자보단 남자가, 유전적 요소 있을 때 잘 걸려같은 조건인 경우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 가능성이 높으며 위점막 내에서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알코올 탈수화 효소(Alcohol dehydrogenase)라고 하는 효소의 양이 적은 사람일수록 위험성이 높다. 또한 일란성 쌍둥이에서 알코올성 간질환이 동시에 잘 발생하는 점을 볼 때 유전적인 요소가 있는 가능성도 있다. ◇가벼운 지방간은 초음파로도 발견안돼가벼운 알코올성 지방간만 있는 경우 간 초음파검사나 간 동위원소 촬영으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좀더 진행한 알코올성 간질환의 경우에는 이상이 발견될 수 있다. 간 전산화 단층 촬영(CT)을 시행할 경우 지방간이나 기타 소견 등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지만 항상 필요한 검사는 아니다. 간 조직검사는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알코올성 간병변증으로의 진행여부, 바이러스성 간염과 같은 다른 간질환과 구별이 곤란한 경우 시행할 수 있다. ◇치료 원하면 우선 술을 끊어라!우선 술을 끊어야 한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끊는 것입니다. 아무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더라도 술을 마시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금주를 위해서는 환자만의 결심으로는 안된다. 의료진은 물론이고 가족분들의 관심과 각별한 도움이 필요하다.충분한 영양 공급도 중요한데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는 비타민을 포함한 영양 결핍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충분한 칼로리와 비타민(특히 B종류)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알코성 중독 환자들은 이미 뇌에도 상당한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알코올성 건망증이나 신경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비타민 B 결핍과도 연관되어 있어 초기에 적절히 투여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뇌 손상을 받아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술 마시기 전 간을 보호하는 약제는 없다술을 마실 때나 마시기 전 간을 보호할 수 있는 약제는 없다. 따라서 알코올성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이나 폭주, 매일 매일의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도 알코올의 절대량이 적은 술을 조금만 마시는 것이 간에는 부담이 적게 되며 일단 음주한 후에는 간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도록 충분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양 결핍에 의해 간 손상이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적당한 안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경변증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다른 질환 등으로 인해 약물을 투약할 때는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담을 해야 하며 상당수의 약물은 간장을 통해 대사되므로 이러한 약물은 가급적 사용을 피하거나 용량을 줄여야 한다. 복수를 조절하기 위해 투여한 이뇨제가 간성 혼수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적은 용량의 진정제로도 간경변증 환자는 혼수에 빠질 수도 있다. ◇증상이 없으므로, 음주량이 과하면 검사 받아봐야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고 또한 술을 끊으면 완전히 회복이 되므로 일단 본인이 생각하기에 음주량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사를 찾아 기본적인 진찰과 더불어 간기능 검사 등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만성적 음주자에서 오른쪽 윗 복부의 통증, 식욕 감퇴, 구역질, 구토, 무력감, 체중 감소, 복부 불쾌감, 황달(눈의 흰자위나 피부 등이 노랗게 되는 증세), 체온 상승, 복부 팽만,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신속히 의사를 찾아야 한다. 만성적 음주로 인한 간경변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발생한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은 복수의 신호일 수도 있으며 검은 변을 보거나 피를 토하는 경우, 심한 어지러움증 등은 위식도 정맥류에 의한 출혈의 징후일 수도 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4 09:14
  • 소식이 치매 예방? 알고보니 이런 배경이‥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마크 매트슨 실험과학실장이, 1주일에 1~2일 금식한 사람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1주일에 5~6일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나머지는 약간의 채소와 차만 먹는 것으로 실험이 진행됐다. 매트슨 실장은 “에너지 섭취가 감소하면 뇌신경세포의 촉진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하게 돼 전체적으로 치매와 같은 뇌질환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이재경 교수는 “이 연구소는 ‘식이제한에 따른 건강’을 주로 연구하는 유명한 곳”이라며 “하지만 음식을 1주일에 이틀이나 안 먹는 것으로 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비약이다”고 말했다. 이유는, 현재 나와 있는 발표 내용만 봤을 때, 실험 대상이 동물인지 사람인지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 3개월 실험은 인간의 경우 2~3년이나 마찬가지인데, 오랫동안 1~2일 금식하기란 오히려 더 힘든 일이다.이 교수는 “주기적으로 음식을 덜 먹는 것이 장기적으로 진행됐을 때 뇌 건강에 정말 좋은지를 알아봐야 할 것”이라며 “나이 들어 뇌질환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오히려 뇌 건강에 좋은 운동과 공부를 회피하고 식이 제한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가질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 이 방법을 적용했다간 영양분이 부족해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 차라리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 몸이 적당히 긴장하도록 잉여 칼로리(야식, 술, 간식)를 줄이고 운동과 공부를 하는 편이 더 낫다. 과도하게 굶으면, 입이 건조해져 단내가 나거나 근육이 소모돼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 한편, 이 연구는 미국과학진흥협회 연례회의에 보고됐고, 20일 영국 가디언 온라인판에 실렸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3 14:28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 '바이오 필러' 개발

    중앙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최근 지방줄기세포와 해초 추출물로 새로운 바이오 필러(Bio-Filler)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김우섭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무니 데이비드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조직 공학적 방법을 이용해 지방줄기세포와 해초에서 추출된 산화 알긴산으로 지방조직재생에 성공하여 새로운 바이오 필러를 개발해 미국 하버드대학과 함께 특허출원 했다. 김우섭 교수는 “이번 새로운 바이오 필러 개발에 사용된 해초 추출물인 알긴산은 현재 소화제(가비스콘:식도역류치료제), 상처치료제(알지사이트:습윤드레싱제제) 등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재료로써 적절하게 산화 처리하여 지방줄기세포와 함께 주사할 때 조직복원 효과와 함께 피부노화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향후 조직복원 및 주름개선 등 성형외과 영역에 이용할 수 있는 신물질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에서 발간하는 재생의학계 1위로 꼽히는 저명 학술지인 'Tissue Engineering' 저널 4월호에 ‘Adipose Tissue Engineering using injectable, oxidized alginate hydrogels‘란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3 14:04
  • 위염에 걸렸다면 닭똥집을 먹어라?!

    위염에 걸렸다면 닭똥집을 먹어라?!

    우리는 늘 무언가를 ‘먹는다’. 그런 의미에서 ‘위(胃)’는 매우 중요하다. 이런 위에 병이 생기면 한방에서는 어떤 관리법을 추천하는지, 대전대한방병원 호흡기내과 박양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한의학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3 09:21
  • "알레르기 때문에‥" 애완동물 정말 못 기를까?

    "알레르기 때문에‥" 애완동물 정말 못 기를까?

    애완동물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부를 정도로 우리 곁에서 가족과 다름없는 존재가 됐다. 어린이에게는 사회성을 길러주고, 노인들에게는 외로움을 달래주기도 한다.한 연구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사람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그러나 애완동물을 키우기 꺼려하는 사람들은 일제히 ‘털이 날리면 몸에 안 좋다’, ‘아이 건강에 안 좋다’라고 말한다. 개나 고양이의 털이 사람에게 정말 안 좋은 걸까?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허은영 교수는 “만약 애완동물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그것은 털뿐만 아니라 동물의 비듬이나 각질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그러나 애완동물의 털, 비듬, 각질은 집안 바퀴벌레나 집먼지진드기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정도가 적다”고 말했다. 물론 개인차가 있어서 동물의 털, 비듬, 각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라면 알레르기가 심하게 걸린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동물을 목욕시키고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실내 오염을 차단해주는 ‘헤파필더’ 청소기를 사용해주면 충분히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한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개 개보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정도가 더 심하다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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