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11 11:17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으면 음식은 어떻게 먹여야 할지 부모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 아토피 환자는 개인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음식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토피 환자가 먹으면 좋을 음식들을 소개한다.◇면역력 높이는 당근 요리아토피는 폐 기능이 약해지면서 면역 체계가 혼란을 일으켜 생기는 병이므로 면역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당근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틴 등이 들어있어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아 독소를 제거해주고 혈관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폐암, 위암 등 각종 암과 알레르기 질환,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몸속 장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 암 치료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감기를 예방해주기도 한다. 당근을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먹으면 당근 주스가 되는데, 눈의 피로가 없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얼굴색이 좋아진다. 당근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감기와 후두염에 좋다. 당근을 고를 때는 색깔이 곱고 잔털이 적으며 둥근 모양을 선택한다. 양배추와 함께 갈아 먹으면 더 좋다. 아이가 당근을 좋아하지 않으면 갖가지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준다. 사각형 모양으로 잘게 썰어 다른 재료들과 섞어 오므라이스나 야채전 등을 만들어도 좋다.◇집에서 직접 만드는 달콤한 간식아이들이 사먹는 사탕, 과자, 초콜릿 등은 색소와 향을 내는 첨가물들이 많아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간식을 아이 입맛에 맞게 만들어준다. 단, 조미료는 넣지 않는다. ▷구운 멸치=중간 크기의 질 좋은 멸치를 달군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서리태 뻥튀기콩=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서리태를 뻥튀기한다. 사카린은 넣지 않는다.▷구운 고구마=고구마나 단호박을 쪄 먹어도 맛있지만 오븐에 구운 고구마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난다.▷찐 감자=알칼리성 식품인 감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풍부하고 몸속 독소를 빼주는 해독 작용을 한다. 조리도 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인절미=방앗간에서 찹쌀을 가져가 인절미떡을 만든다. 콩가루는 묻히지 않는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한 개씩 꺼내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다.
피부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1 10:54
기타2012/07/11 09:19
직장여성 박모(35·서울 관악구)씨는 최근 출근길에 심한 구역·구토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갔다. 온갖 검사를 해 봐도 소화기관에는 이상이 없었다. 의사는 "과로와 더위로 인한 탈수 때문에 생긴 구토증후군"이라고 진단했다.◇탈수·수면 부족도 원인여름이 되면 공연히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어난다. 검사해 봐서 위장질환, 멀미, 임신으로 인한 입덧 등 직접적인 원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구토증후군이라고 진단한다. 단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정은 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고, 주로 여름에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당수는 자율신경계 이상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 자율신경계 이상은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부족, 과로나 더위로 인한 탈수, 수면부족 등이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치료하면 80%는 증상 개선신 교수는 "1회성 구토증후군은 안정을 취하면 곧 사라진다"며 "하지만, 반복되면 역류성식도염이나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구토 증상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80% 이상은 증상이 개선된다. 증상별 치료·예방법은 다음과 같다.▷일정 기간마다 생기는 구역=만성특발성 구토증후군이다. 구역질은 나지만 먹었던 음식을 토해내는 구토는 없다. 우울감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 위장관운동촉진제나 항우울제를 쓰면 좋아진다.▷식후 바로 발생하는 반복 구토=기능성 구토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20~30대 여성이 주로 느낀다. 과도한 다이어트가 흔한 원인인데, 체내 영양소 검사를 통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면 좋아진다. 불안이나 우울 때문이면 항불안제를 처방한다. 항구토제는 효과가 별로 없다.▷복통 동반하는 부정기적 구토=주기적구토증후군이다. 여성은 생리주기와 맞물리기도 한다.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나 흥분, 수면부족, 감염, 탈진, 특정한 음식(초콜릿·치즈 등) 등 다양하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꼼꼼히 체크해서 자율신경 이상을 일으킬 만한 것을 피해야 한다. 70% 정도는 심리치료로 호전된다.▷증상 반복되면 미리 투약=한 달에 한 번 이상 응급실을 찾을 만큼 증상이 반복되면, 안정기에 미리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아서 예방한다. 2~3주에 한 번씩 삼환계항우울제(TCA)를 처방받아 쓰면 80% 정도는 예방된다. 진경제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를 한 두달 정도 처방받아 복용해도 예방에 도움된다.
기타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18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17
음식점을 하는 박모씨(62·서울 마포구)씨는 매일 3~4L씩 물을 마신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은 빼놓지 않고 구입해 마신다. 박씨는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물병을 입에 달고 산다"며 "이왕이면 비싸고 좋은 물이 건강에 더 좋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물 예찬론자가 적지 않다.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량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 안 유해 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물은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된다. 그 과정에서 각 장기의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전신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입=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내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는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말했다. ▷목·식도=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 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박샛별 교수는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된다. ▷소장·대장=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는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며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고 말했다. ▷혈액·피부·호흡기=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내 먼지를 '물청소'한다. 안 교수는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고 말했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다만,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는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며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고 말했다.물 필요량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여 년 전인 1945년 미국에서 "매일 8온스(227mL) 잔으로 물 8잔을 마셔야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8×8 이론)이 나왔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이 주장대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더 도움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16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13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11
기타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10
피트니스2012/07/11 09:09
지난 봄 고교 동창에게서 전화가 왔다. 눈이 갑자기 너무 침침해져 업무를 보기 힘들다며 진찰을 부탁했다. 장년층에 흔한 노안이나 안구건조증이겠니 했지만, 검사해보니 예상과 달리 중증 녹내장이었다. 친구의 어머니도 녹내장을 앓았고, 친구에게 그 병이 유전된 것이다. 필자의 친구가 녹내장이 유전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일찍 신경써서 좀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부모가 녹내장이면 자녀는 녹내장 발병 확률이 2~3배, 형제가 녹내장이면 5~7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녹내장이 있으면 가족 전체가 반드시 녹내장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안과에는 녹내장 외에 유전되는 질환들이 몇 가지 더 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 대표적이다. 상염색체 5번째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서, 검은 눈동자 각막 표면에 흰 반점이 생기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한국인 870명당 1명꼴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나타나는 유전자에 따라 동형접합자와 이형접합자로 구분한다. 동형접합자는 유전자 한 쌍이 모두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보유한 사람이고, 이형접합자는 염색체 중 한 쪽만 이상이 있는 사람이다.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라식·라섹 등각막에 상처를 내는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5~7년 안에 반점이 급속히 번져서 젊은 나이에 시력을 잃는다. 일단 발병하면 근본 치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에 꼭 DNA검사를 해봐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부터 반점이 시작되므로 선글라스를 끼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을 구성하는 시세포층 중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4000~5000명 당 한 명 꼴로 나타난다. 이 질환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이라고 추정한다. 우성, 열성, 반성유전 등 유전 성향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 병이 성염색체로 유전되면 증상이 빨리 진행돼 사춘기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고, 상염색체로 유전되면 20대 후반부터 나타난다. 보통 10세 전후에 야맹증이 나타나면서 시야협착과 시력저하가 시작되는데,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다. 얼마 전 영국에서 인공 전자 망막 이식술이 성공했지만, 보편화할 때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전망이다.눈의 유전질환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태어나자마자 발견할 수 있다. 어릴 때 몰랐다가 성장하면서 발현되면 실명을 피하기 어렵다. 시력을 잃지 않기 위한 관건은 조기치료다. 눈 유전질환으로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반드시 진단받아야 한다.
기타배계종 부평성모안과 원장2012/07/11 09:09
안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09
순수한 '맹물'에 원래 없는 성분을 추가하거나 물의 성질을 바꾼 '기능수(機能水)'가 있다. 다양한 기능수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학적으로 보통 물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좋은 물'이란,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 등 유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음식물의 소화나 흡수율을 높여 주는 약알칼리성(PH 7.5 정도)을 띤 물'이다.▷알칼리수=알칼리성을 띠는 물이다. 알칼리 이온수·알칼리 환원수·알칼리 브리수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비슷하다. 알칼리수의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김고운 교수는 "알칼리수에 신체 노화를 억제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는 소화 불량·위산 과다·만성 설사·장내 이상 발효 등의 증상을 다소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았다.▷해양 심층수=햇빛이 전혀 없는 심해에서 퍼올린 뒤 염분 등 용해 물질을 제거한 물로, 세균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러나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미네랄 섭취가 목적이라면 굳이 해양 심층수를 마실 필요는 없다"며 "평소에 먹는 음식만으로도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탄산수=탄산가스를 녹인 물이다. 탄산수를 마시면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박현아 교수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산소수=일반 물보다 10~15배 많은 산소가 들어 있다. 산소수의 효능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공기 중의 산소를 들이마실 때보다 체내 흡수가 더 빨리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물은 위장을 거쳐 혈액이 되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몸 속 세포의 산소공급량을 늘려 신체 생리기능을 높이는 효과는 있다. 김고운 교수는 "물을 끓이면 산소가 날아가기 때문에 그냥 마시라고 하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물 속 산소 중 몸에 흡수되는 양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그냥 물을 마실 때보다 많이 흡수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07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07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11 09:06
척추·관절질환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2012/07/1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