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꼬릿꼬릿한 발냄새, 소금으로 해결?

    꼬릿꼬릿한 발냄새, 소금으로 해결?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발만큼은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심하게 부었다면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사용해 발을 씻고 발이 조이지 않도록 여유있는 신을 신는다. 규칙적인 마사지로 부기를 해소한다. ▶발이 차갑다면 여름철 특이하게 발이 차갑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반복해서 발을 담근다. 충분한 마사지를 한 다음 치수보다 조금 크게 신을 신는다. ▶발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면 땀샘을 자극하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에 발을 깨끗이 씻고 타월로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 후 파우더를 뿌려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발을 씻는 물에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을 넣어 냄새를 제거한다. 땀흡수가 잘되는 양말을 신거나 발에 파우더를 바른다. 신발은 자주 통풍시킨다. ◇건강 발 마사지법 1. 왼손으로 발을 잡고 오른손을 펼쳐 발바닥, 종아리, 발등을 골고루 마사지한다. 혈액순환이 잘돼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2. 집게와 엄지손가락으로 발가락을 하나씩 잡고 돌려주다 바깥쪽으로 당기듯이 힘있게 튕겨준다.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3. 손가락 네 개를 아래쪽을 향하도록 발가락을 감싸듯이 잡고 두 손으로 주무르며 마사지하면 혈관에 자극을 줘 피부가 이완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4
  • 찜통 더위에 몸에 힘 빠지고 헛소리 한다면?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뻘뻘 나는 무더위 속에 관련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노인·영유아층, 폭염 시 각별히 주의해야사람은 외부 온도나 자기의 활동에 관계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恒溫)동물이다. 따라서 폭염과 같은 고열환경에서 작업이나 활동을 계속할 경우 혈류량이 증가하고 땀을 흘리는 등의 생리적 반응으로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그러나 고열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열발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체온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 때문에 각종 고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을지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박경남 교수는 “특히 노인층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서 땀샘이 감소하기 때문에 땀 배출량이 줄어들어 체온을 낮출 수 있는 능력과 탈수를 감지하는 능력, 저항성 등이 떨어져 폭염 관련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이밖에도 영유아들은 체온 조절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 노인과 마찬가지로 폭염 시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의 만성 질환자,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는 노동자나 비만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 열(熱)사병은 체온, 일(日)사병은 햇빛우리 몸은 흔히 말하는 ‘더위’를 먹으면 불쾌감이나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의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야간의 불면증,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체온의 상승, 현기증, 근육의 경련을 비롯하여 실신이나 의식변화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폭염 관련 질환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열사병’과 ‘일사병’은 단어가 유사해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될 때 우리 몸의 체온조절기능에 장애가 오면서 발생한다. 보통 40도씨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땀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지며, 의식이 저하되어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반면 열탈진 이라고도 불리는 일사병은 강한 햇빛 아래서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과다하게 손실되어 발생한다. 보통 38.5도씨 이상의 발열이 발생하고, 구토나 근육경련,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을지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박경남 교수는 “열사병이나 일사병은 신부전이나 간부전 등의 장기손상이나 혈액장애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특히 열사병은 특정한 전구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밖에도 폭염 관련 질환으로는 과도한 염분이 소실되면서 근육의 경련이 발생하는 열경련, 혈관의 장애로 인해 저혈압이나 실신 등이 발생하는 열피로, 열부종, 땀샘의 염증으로 인한 열발진 등이 있다. ▶ 야외활동 피하고, 그늘 찾아 충분한 휴식을무더운 날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 일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활동 시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음료 등으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이 충분한 염분 섭취 없이 수분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의 전해질 조성에 이상이 발생하여 경련 등의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옷은 가볍고 타이트하지 않으며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만약 무더위에 야외에서 활동하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그 즉시 시원한 그늘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식히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만약 휴식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경련이나 실신,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07 09:24
  • 티아라 화영 왕따설…정신과 의사 "인기 그룹에서 새 멤버는…"

    티아라 화영 왕따설…정신과 의사 "인기 그룹에서 새 멤버는…"

    인기 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그룹 내에서 왕따였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이 때문에 티아라의 다른 멤버들은 연일 네티즌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 있다. 화영처럼 한 집단에서 나중에 들어온 사람일수록 왕따 당하기 쉽다는데 사실일까? 한국정신건강연구소 황원준 원장은 “가수나 전학생이 안정된 그룹에 나중에 들어가면 왕따를 당하기 쉽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가수 그룹이 현재 인기를 많이 받고 있거나, 그룹 안에서 분위기가 매우 좋다거나, 나중에 들어온 멤버가 다른 기존의 멤버들보다 대중의 인기를 더 많이 받으면 어쩔 수 없이 나중에 투입된 멤버가 왕따 당하기 쉽다. 황 원장은 “처음부터 조직에 속해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내거나, 구성원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룹 안에서 리더 등 중심이 됐던 사람이 새로 들어온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지 않으면 왕따는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룹 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위치를 뺏기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왕따를 당하면 건강도 나빠진다. 황 원장은 “조직 내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등 의견을 계속 무시 받으면 자존감과 주체성이 낮아진다”며 “이러한 사회적인 고립감은 스트레스를 일으켜 그 집단에 있기만 해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내장기관의 혈관이나 손발의 혈관이 수축돼 소화 능력도 떨어진다. 심지어는 기억력 등 사고 능력도 떨어진다.  왕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접하는 사람보다는 기존 그룹의 구성원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기존 구성원들이 모여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하고 규칙 등을 정해놓으면 왕따를 방지할 수 있다.
    정신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3
  • 동남아 여행 필수코스 '마사지', 되레 척추 피로 쌓인다?

    동남아 여행 필수코스 '마사지', 되레 척추 피로 쌓인다?

    여름 더위를 피해 가는 휴가지만 막상 휴가를 즐기다 보면 평소보다 더 피로가 쌓이기 쉽다. 피로로 인해 몸이 찌뿌듯하고 무거울 때는 마사지를 받아야 개운해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동남아 여행 중에는 마사지가 마지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골다공증이 있거나 허리나 목 등이 약한 사람은 마사지를 받을 때 신중해야 한다. 과도한 척추 관절 꺾기는 오히려 피로를 더 쌓이게 하고 통증을 유발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3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 사실은 '거짓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 사실은 '거짓말'

    뚱뚱한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며 남들에 비해 다이어트를 힘들어 한다.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남보다 훨씬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물만 마셨을 때 살이 찔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수 “없다”. 물에는 열량이 없다. 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칼로리가 있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지방이 되거나 살이 될 수 없다. 물론 수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는 얼굴이 붓거나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이 경우는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체내 수분 증가이다.살이 찔까봐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비만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몸 안, 특히 여성의 몸 안에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는데,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이 이를 허기로 착각해 밥을 먹으라고 지시한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면 입 안에 음료수의 잔 맛이 남아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 그런데 순수한 물은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오히려 식욕이 사라질 수 있다. 마치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떨어지는 이유와 같다. 그러므로 첨가물이 든 음료가 아니라 그냥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물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다이어트 재료가 될 수 있다. 물의 장점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전혀 없으면서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하고 또 물 자체를 흡수하고 배설하는 데 열량을 소모시키므로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신체의 모든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 물 다이어트의 장점이다. 요요현상도 적다. 물은 식사 전후로 하루 3~4리터를 수시로 마신다. 빈속에 마시면 신장에 바로 흡수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시작 20분 전에는 적당량을 마셨다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하루에 1.5리터는 순수 물만, 3리터는 총 수분(국, 차 등)을 말한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작한다고 곧바로 3리터를 마시기보다 처음엔 1.5리터로 시작해서 2주 후엔 2리터, 그 다음 2주 후엔 3리터로 점점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2
  • 연인과의 로맨틱한 여행 끝이 '요도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연인들은 즐겁고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며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그 후유증의 하나로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찾아야 하는 이들이 많다. 바로 요도염 때문이다. 특히 이 질환은 잠복기가 있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 한동석 교수의 도움말로 요도염에 대해 알아본다. 요도염, 세상에서 가장 흔한 성병요도염은 요도와 방광에 생긴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흔한 성병 중의 하나다.  이 질환은 성(性)접촉을 통해 발생 또는 전염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세균 및 일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1차 원인균에 의한 2차 세균 감염 및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연치료를 기대하기보다는 항생제 치료의 선행과 함께 원인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1차 원인균에 의한 요도의 염증은 그 자체로도 치료의 대상이지만 치료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요도협착, 만성 요도통증, 부고환염 등으로 진행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잠복기 거쳐 나타나요도염은 크게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구분한다. 임균성 요도염은 말 그대로 임균에 의해 발생하며,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을 제외한 다른 균에 의하여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이 질환은 잠복기가 지난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잠복기는 임균성 요도염은 2∼7일, 비임균성 요도염은 2∼3주 정도다. 요도염은 남성이 보다 더 심한 요도염의 증상을 보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는 요도염 부위가 부어서 소변을 볼 때 염증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밖에도 요도에서 분비물이 생기는데, 비임균성일 때는 소량의 무색 분비물이 나오고, 임균성 요도염은 고름 같이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나오게 된다.진단은 보통의 경우 임균성 요도염은 그람염색을 통하여 구분 가능 하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은 핵산증폭검사로 진단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두가지 요도염에 모두 효과적인 항생제병합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일균에 의하여 요도염이 발생 하였다 하더라도 1차 원인균 외에 2차 원인균의 동시 또는 추가 감염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약 끊으면 재발 가능성 높아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선택해 치료한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페니실린, 암피실린, 3세대 세팔로스포린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이 사용되며, 비임균성 요도염은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이 주로 사용된다. 요도염은 여러 가지 균에 의해서 복합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임상적으로 완벽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두가지 항생제를 병용하여 투여하기도 한다. 또한 환자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률,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사용하는 항생제의 종류와 투여기간이 결정된다. 중요한 것은 약물 복용 중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약물 복용을 끊을 경우 요도염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처방된 약은 끝까지 복용해야한다는 것이다. 한동석 교수는 “요도염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다른 질환의 유무를 감별해야 한다”며 “요도염으로 진단된 경우 성 파트너도 요도염 여부를 검사를 받아야 하며, 치료 종료 3개월 후에 다른 성병(에이즈, 매독, 간염)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조언한다.  요도염의 증상이 있거나 병원에서 요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완전한 치료가 될 때까지 성접촉을 피하거나 콘돔 같은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요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성접촉을 하거나 요도염이 있는 사람과 성접촉을 하는 경우 요도염이 발생하거나 또는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2
  • 오래된 초콜릿, 하얗게 일어났는데 먹어도 될까?

    오래된 초콜릿, 하얗게 일어났는데 먹어도 될까?

    초콜릿을 사서 방치하다 뒤늦게 발견했거나, 동네 가게에서 오래된 초콜릿을 샀을 때 포장지를 뜯으면 초콜릿이 하얗게 일어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먹으면 혀에 닿는 맛도 이상하고 식중독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이런 초콜릿 먹어도 될까?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6 13:30
  • 무더위에도 문제 없다…숙면 취하려면?

    무더위에도 문제 없다…숙면 취하려면?

    여름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숙면이 어려워졌다. 게다가 런던올림픽의 여파로 새벽까지 잠을 설치기도 한다. 생활 속에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효과가 입증된 것은 라벤더 향기요법이다. 2012년 인제대학교 연구팀이 20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라벤더 향기요법을 통해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면 질이 나쁜 여성에게서 대뇌 모든 영역에서 수면 입면파인 세타파가 증가하는 효능이 있었다. 우리나라 예로부터 국화 베개를 벤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카모마일 차도 도음이 된다. 신경안정과 두통·신경통 완화에 효과적이며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아침 6~8시에 30분간 햇볕을 쬐는 것도 좋다. 사람은 햇빛을 쬐면 멜라토닌 분비가 멈추면서 잠에서 깨는데, 멜라토닌은 신체가 잠에서 완벽하게 깬 시각을 기점으로 약 15시간 이후에 다시 분비된다. 따라서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되찾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밤 시간으로부터 15시간 정도를 역산한 오전 6~8시 사이에 햇빛을 30분 가량 충분히 쬐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제를 섭취하거나 두부, 멸치, 해조류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 세끼 잘 챙겨먹는 것도 불면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 외에도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스트레스 무기질’인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불면증 개선은 물론 체중감소 효과와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된다. 수면 중 팔다리가 근질근질하고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드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이 풍부한 녹색채소나 철분 보충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6 13:29
  • 영화 '도둑들' 전지현, 전신 타이즈 '몸매 간지' 의 비결은?

    영화 '도둑들' 전지현, 전신 타이즈 '몸매 간지' 의 비결은?

    여름철 해변에서 섹시해 보이는 여성의 몸매 비밀은 바로 허리와 엉덩이 비율에 있다. 몸매의 곡선에 점수를 매길 수 있는 가장 핵심적 척도는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WHR)로, 0.7:1을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꼽는다. 34~35인치의 엉덩이를 지녔다면 24인치쯤의 허리는 돼야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06 11:09
  • 비슷하지만 다른 ‘냉방병’과 ‘감기’, 대처하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다른 ‘냉방병’과 ‘감기’, 대처하는 방법은?

    불볕더위로 실내 냉방장치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 의외로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다. 그러나 냉방기 과사용 인해 생긴 ‘냉방병’인지 ‘여름 감기’인지 헷갈린다. 냉방병과 감기의 차이는 뭘까?‘냉방병’이라고 불리는 ‘냉방증후군’은 실내 외 기온차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거나, 에어컨의 냉각수 속에 있는 ‘레지오넬라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돼 발생한다. 반면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목이 아프고, 열이 나고, 기침과 콧물이 나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반면, 냉방병은 감기와 비슷한 재채기, 콧물, 두통 증상에서부터 손이나 발, 얼굴이 붓거나, 피로감, 권태감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몸이 붓는 이유는 주위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몸에서 발산되는 열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인데, 외부로 발산된 열만큼 몸에서는 또 열을 계속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몸이 붓게 되는 것. 이 외에도 피로를 느끼거나, 졸리고, 권태감을 느끼게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화불량이나 인후염이 생길 수 있다. 감기와 냉방병은 공통점도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생기기 쉽다는 것인데, 면역력이 약하면 감기 바이러스나 냉방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냉방병과 감기 모두 심하거나 오래가면 폐렴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면역기능이 약한 아이, 여성, 고령자나 몸이 허약한 사람은 규칙적인 휴식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냉방기기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긴 소매의 덧옷을 입고, 에어컨 사용 시 항상 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이를 5~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냉방병 증상은 대부분 실내의 냉방환경을 개선하면 호전된다. 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냉방병뿐만이 아니라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된다.냉방병이나 감기 모두 딱히 치료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두통이나, 열,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다스리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등의 약을 일시적으로 쓴다. 한편, 어린이의 경우 에어컨 바람을 많이 쏘이면 몸의 조절 기능이 떨어져 냉방병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호흡기내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섬모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전문가들은 그래도 무더운 날씨에는 한여름 더위에 아이를 노출시키기 보다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다만 에어컨을 가동해 시원해진 실내와 더운 바깥을 왔다갔다하면 냉방병에 걸리기가 더 쉬우므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한다. 에어컨 필터는 2주에 한 번 정도로 청소해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고, 에어컨을 한 시간쯤 튼 다음에는 잠깐씩이라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만약,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질 경우, 여름에도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맞춰주도록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6 10:45
  • 평생 회원 모집하는 헬스클럽은 피해야 한다?

    평생 회원 모집하는 헬스클럽은 피해야 한다?

    요즘엔 피트니스클럽이 많아 어떤 곳을 골라야 좋을지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좋은 헬스클럽을 선택하기 위해 피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멤버십 헬스클럽 평생회원이나 장기간 멤버십 헬스클럽 회원은 되도록 피한다. 이런 곳은 시설은 좋지만 트레이닝 비용이 별도인 경우가 많다. 또, 대부분 머신 위주로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 ◇운동기계가 많은 곳 머신이 많은 곳은 개인 지도받기가 어렵다. 수십 대의 트레드밀과 화려한 기구들에 현혹되기 쉽지만, 운동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터득하기엔 힘들다. 사용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운동에 대한 호기심과 인내심이 금세 바닥난다. 또, 헬스클럽에 트레드밀만 잔뜩 있는 것도 트레이너가 따로 회원들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전화상담 헬스클럽은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시설을 둘러본 다음에 결정한다. 또한 ▷지도자가 가장 바쁜 저녁 8시에 데스크에 앉아 있지 않고 회원들을 항상 지도하는지 ▷회원들이 모여서 떠들지 않고 활기차게 운동에 집중하는지 ▷헬스클럽 내에 음식물 빈 그릇이나 재떨이가 있는지 점검한다. 점검했으면 직접 트레이닝 시켜주는 지도자에게 이것저것 묻는다. 한 달 회비만 물어볼 것이 아니라, ▷운동 목적에 따른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지 ▷운동 프로그램에 맞는 식단구성 능력이 있는지 ▷본인의 운동 목적과 신체사항을 간단히 말한 뒤 어떤 방법으로 운동시켜줄 것인지 간단히 질문한다. 시설보다 중요한 것은 트레이너의 능력과 열정이다. ◇남자들만 근력운동 헬스클럽에서 여자들도 적극적으로 바벨과 덤벨로 운동하고 있어야 한다. 여자들은 흔히 근력 운동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 회원들도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트레이너가 다양한 대상에게 운동을 가르쳐준다는 증거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06 09:48
  • 화장실서 옷 내리기 전에 소변 '찔끔', 원인은?

    화장실서 옷 내리기 전에 소변 '찔끔', 원인은?

    과민성방광은 당장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다.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과민성방광에 대해 알아봤다. Q 과민성방광은 어떤 질환인가? 과민성방광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의’다. 주간 빈뇨와 야간 빈뇨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또 웃거나, 재채기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배에 힘이 들어가면 소변이 새는 복압성요실금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평소 소변을 참지 못하고 속옷을 적시는 절박성요실금 증상이 있어도 과민성방광을 의심할 수 있다. Q 과민성방광과 유사한 질환은 어떤 것이 있나?급성방광염 역시 빈뇨나 요절박 증상이 나타나지만, 급성방광염은 소변을 본 후 통증이 동반된다. 특히 소변을 다 봤는데도 뒤끝이 개운치 않은 잔뇨감을 느낀다. 노인성요실금은 노화로 인해 방광 저장능력이 떨어지고, 요도 기능이 약화돼 소변이 새는 증상인데, 과민성방광 증상과 유사하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이 방광 저장능력에 영향을 미쳐 빈뇨, 요절박 등 과민성방광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Q 과민성방광의 원인은 무엇인가?나이 들면 방광은 점점 탄력을 잃고 저장능력도 감소한다. 이때 방광으로 가는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방광에 오줌이 덜 차도 방광 수축이 일어나 절박뇨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은 출산과 폐경 이후 골반근육 약화와 함께 과민성방광이 발생할 수 있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방광출구폐색이 진행되면 방광이 두꺼워지는데, 이것이 과민성방광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Q 과민성방광은 어떻게 치료하는가?치료는 크게 행동요법, 약물치료, 수술치료로 나뉜다. 행동요법은 생활습관 개선, 방광기능 교육, 수분과 카페인 섭취 제한 등이 기본으로 이뤄진다. 약물치료는 대개 행동요법과 병행되는데, 방광 수축력을 감소시키는 약을 처방받는다. 비뇨기과 전문의를 주기적으로 찾아 방광 기능을 점검하면서 약물치료 지속 여부와 약물 변경 등을 상의해 결정한다. 수술치료는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 이뤄진다. 전립선비대증이 동반된 남성 과민성방광 환자는 경요도적 전립선절제술로 치료한다. 복압성요실금이 동반된 여성 과민성방광 환자는 복압성요실금을 수술받는다. 그러나 대부분 과민성방광 증상은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가 드물다.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Q 과민성방광을 예방하는 생활수칙은 무엇인가?어려서부터 올바른 배뇨습관을 기르고, 방광을 자극하거나 소변량을 증가시키는 음식이나 약물은 주의한다. 배뇨기계 질환은 나이 들면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조치해 증상 악화와 합병증을 예방해야 배뇨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Health Tip나도 혹시 과민성방광아래 항목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과민성방광일 가능성이 있다.□ 하루에 소변을 8번 이상 본다.□ 소변이 일단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가기가 꺼려진다.□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에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소변이 샐까봐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일에 방해가 된다.□ 소변이 새는 것 때문에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밤에 잘 때 2번 이상 화장실에 간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 사진 김성만(스튜디오100) 도움말 주영민(거제대우병원 비뇨기과 과장)2012/08/06 09:29
  • 비행기 타면 눈 따끔하고 멍한 이유 알고보니…

    비행기 타면 눈 따끔하고 멍한 이유 알고보니…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많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그 중 극심한 피로감과 기침, 콧물 등 호흡기계통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말하는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다. 비행기 내 산소부족과 좁은 공간 내에서 잘 움직이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추측해왔다. 그러나 그 원인이 성층권 내의 오존 때문일 수도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6 09:29
  • 만성질환자, 휴가철에 여행의학클리닉 이용하세요

    만성질환자, 휴가철에 여행의학클리닉 이용하세요

    휴가철이다. 1년을 기다려 떠난 휴가지에서 갑자기 몸이 아픈 것처럼 당황스러운 일도 없다. 비상약을 챙긴다 해도 한계가 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여행을 계획할 때 더욱 주의한다. 여행의학클리닉에 들러 여행 전후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두자.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8/06 09:29
  • 최악의 지방, '트랜스지방' 많이 든 식품 Best

    최악의 지방, '트랜스지방' 많이 든 식품 Best

    우리가 자주 먹는 가공식품에 트랜스지방이 얼마나 들어있을까?미국 하버드 의대에서는 트랜스지방이 포화지방보다 2배 정도 건강에 더 나쁘다고 밝힌 바 있다. 왜냐하면 트랜스지방은 포화지방처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일 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HDL)'까지 낮추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 상태로 만든 일종의 '돌연변이' 지방이다. 음식을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어 시중에 유통되는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트랜스지방은 혈관에 쌓이는 찌꺼기를 많이 만들어 낸다.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면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들을 공급하는 혈액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좁아지고 심하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심장병,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성인 일인당 하루 섭취양을 2.2g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트랜스지방이 백해무익하므로 가급적 아예 안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트랜스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먹고, 기름에 튀긴 음식은 삼가며,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 무엇보다 가공식품을 살 때는 제품 포장에 표시돼 있는 트랜스지방의 함량을 꼭 확인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6 09:28
  • 소프트렌즈 NO! 꼭 하드렌즈 착용해야 하는 이유

    소프트렌즈 NO! 꼭 하드렌즈 착용해야 하는 이유

    항공사 승무원 5년차인 최영애(34세)씨는 이번 여름휴가에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시력이 점점 떨어지던 최씨는 직업 특성상 안경을 착용할 수 없어 콘택트렌즈를 꼈지만, 장기 비행과 낮은 기압, 건조한 기내 환경으로 인해 건조증, 충혈, 통증 등의 렌즈 부작용이 갈수록 심해졌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며 시력교정술을 문의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렌즈는 신체의 가장 민감한 조직 중의 하나인 눈의 각막에 직접 닿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도 각종 부작용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 각막에 산소 공급 줄어들고, 상처로 인한 부작용이 가장 흔해흔히 검은자위라고 불리는 각막은 안구 앞쪽 표면에 위치한 투명하고 혈관이 없는 조직이다. 눈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빛을 통과, 굴절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막이 빛을 굴절시키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을 교정해야 하는데, 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 중 하나다. 각막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눈물에 녹아있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신진대사를 하게 된다. 그런데 각막표면을 렌즈로 덮어버리면 공기 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렌즈를 통해 투과된 산소로만 기능을 유지해야 하므로 각막에 산소가 부족해진다. 이렇게 되면 혈관 없이 투명해야 하는 각막이 산소를 더 받아들이기 위한 반응으로 혈관을 만들어내고 이 혈관이 각막윤부(흰자와 검은자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면 시야가 혼탁해지는 각막 신생혈관이 발생한다. 따라서 산소투과성이 좋은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소프트렌즈를 많이 착용하는데, 소프트렌즈의 재질인 하이드로겔은 수분을 빨아 들이는 성질 때문에 눈이 건조해지기 쉬워 건성안과 각막이 붓는 각막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대한안과학회와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가 2008년 10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안과를 찾은 환자 449명을 분석한 결과, 소프트 렌즈 착용자는 42.1%였지만, 하드 렌즈 착용자는 10.6%에 불과했다. 따라서 렌즈를 껴야 한다면 산소투과성이 뛰어난 하드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부작용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각막 상피 외상은 콘택트렌즈를 뒤집어 착용하거나, 렌즈가 심하게 움직였을 때 각막 상피층에 외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렌즈를 빼면 충혈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혜영 원장은 “증상 초기에 치료하면 쉽게 완치가 가능하나, 방치해서 계속 각막에 상처를 주게 되면 렌즈에 붙어있는 세균이 이 상처를 통해 각막 속으로 침투해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드물지만 각막 바로 아래에 있는 보우만막까지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통증이 느껴지면 안과를 찾아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렌즈 부작용 호소 환자의 89%가 전문의와 상담 없이 렌즈 구입렌즈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취침할 때 반드시 렌즈를 빼고, 렌즈 보관함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렌즈 외에도 렌즈관리용 생리식염수 등 관리용액은 작은 것을 구입해 3개월마다 새로운 것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착용시간 역시 중요한데, 하루에 착용하는 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렌즈를 고를 때 안과전문의에게 정밀한 사전검사를 받아 본인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대한안과학회와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의 조사 결과 렌즈 착용으로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의 89%가 전문의의 상담이나 처방 없이 임의로 안경원 등에서 구입하여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렌즈 부작용 해결하고 빠른 회복 원한다면 어떤 라식이 좋을까?렌즈 관리의 번거로움과 부작용 등으로 인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은데, 최근에는 수술법 및 장비의 발달로 수술 시간과 회복기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렌즈 부작용으로 고생 중 이라면 이 중 옵티플러스라식을 고려할 만 하다. EX500 레이저를 사용하는 옵티플러스라식은 레이저 조사 시간이 디옵터 당 1.4초로 짧아 각막이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안구건조증과 과교정의 영향을 방지한다. 기존 엑시머레이저 보다 각막 절삭량이 적어 잔여 각막량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각막 두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고도근시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혜영 원장은 “6차원의 안구추적장치가 눈의 움직임을 감지해 정확히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정교한 교정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회복기간이 빨라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이다”라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06 09:28
  • 20대부터 아이크림 꼭 발라야 주름 예방될까?

    20대부터 아이크림 꼭 발라야 주름 예방될까?

    여자의 외모에서 나이를 가늠하는 첫번째 기준은 바로 '주름'이다.  따라서 '아이크림'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20대 때부터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줘야 눈가에 주름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5 09:24
  • 불볕 더위에 진 빠진 당신, '한 잔' 어때요?

    불볕 더위에 진 빠진 당신, '한 잔' 어때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불볕더위에 계속 있다 보면 저절로 진이 빠진다. 함께 입맛도 떨어져 시원한 것, 단 것만 찾는 사람이 많다. 이때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만든 건강주스를 마시면 입맛도 살리고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영양소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늦춰줄 뿐 아니라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생시켜 요즘처럼 더운 날 기운을 차리게 한다. 또한,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알파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자궁암을 예방한다고 최근 밝혀졌다. 이외에 무영양소(페놀, 인돌, 방향족 이소티오시안산염, 테르펜, 유기 황 화합물 등)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바빠서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주스는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이미 섬유질이 분리돼있기 때문에 20~30분 만에 소화가 된다. 식사와 함께 하루에 서너 잔을 마시면 좋다. 병이나 캔에 든 가공 주스도 괜찮을까? 가공주스는 저장기간을 늘리기 위해 살균과정에 고온 처리되고, 저장기간이 길어 마실 때쯤엔 영양소가 상당부분 파괴된 상태다. 주스는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상황 별로 효과적인 건강 주스를 몇가지 소개한다. ▶여름철 불면증에 시달릴 때 상추셀러리 주스: 상추 잎 3~4장, 셀러리 1줄기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잠자기 30분 전에 마신다. ▶만성피로에 시달릴 때 생강당근 주스: 저민 생강 1/4개, 당근 1개, 사과 1/2개를 갈아 마신다. 멜론딸기 주스: 멜론 1/2개, 딸기 5~6개를 갈아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사과배 주스: 사과 2개, 배1개를 갈아마신다. ▶비만일 때(체중 감량이 목적일 때) 케일브로콜리 주스: 케일 잎 1장, 쌈케일 잎 1장, 파슬리 한줌, 셀러리 1줄기, 당근 1개를 모두 갈고, 그 다음 고추 1/2개, 토마토 1개, 브로콜리 1송이를 넣고 다시 간다. 한끼 식사량을 줄이고 대신 채소 주스로 영양을 공급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5 09:21
  • 여름철 갈증날 땐 탄산음료 보다 우유마셔야

    여름철 갈증날 땐 탄산음료 보다 우유마셔야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칼슘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10명 중 9명은 칼슘이 부족한 상태다. 칼슘 섭취를 손쉽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우유를 마시는 것.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은 흰 우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8/05 09:20
  • 맥주 마시면 식욕 늘어나는 이유, 주범은 쌉쌀한 ‘호프’

    맥주 마시면 식욕 늘어나는 이유, 주범은 쌉쌀한 ‘호프’

    열대야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 대신, 새벽시간 올림픽 중계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덕분에 맥주 판매량이 3~4배 상승함과 동시에 야식 업계는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8월 초, 여름 휴가 시즌과 겹치면서 우리 선수들의 본격적인 올림픽 메달 획득이 시작되면 야식 소비는 더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맥주’ 와 ‘치킨’은 올림픽 시청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식 메뉴이다. 더위로 지친 상태에서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꿈꾸지만, 사실 맥주는 식욕을 증가시키는 주범이다. 이는 맥주의 원료로 쓰이는 ‘호프’ 때문이다. 맥주 특유의 쌉쌀한 맛을 내는 성분이며 원료인 호프는 알파산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미각을 자극하여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 또한 당질로 인하여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량이 떨어지게 되어 식욕을 증가시킨다. 올림픽 야식으로 주로 선택하는 음식(양념통닭, 족발, 튀김, 떡볶이, 라면 등)들은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짠 음식을 먹으면 체내 염분양이 늘어나 수분 섭취가 늘어나게 돼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라면 같이 염분이 높은 음식을 먹은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붓는 것도 그러한 원리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이유로 끼니를 거르다가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 일시적으로 부종이 생기게 된다.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올림픽이 주로 하는 시간인 밤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칼로리는 300kcal 정도이다. 그런데 술을 마실 때 곁들이는 치킨 만으로도 충분히 300kcal가 넘기 때문에 남는 칼로리는 모두 체내에 쌓인다고 보면 된다.” 고 말했다. 아울러 김하진 원장은 “올림픽 야식으로 주로 선택하는 배달 음식들은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염이 발생하기 쉽고, 수면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음식에 의한 자극이 겹치게 되면 궤양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특히 야식을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 쉽다” 며 야식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렇다고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즐거움을 놓칠 수는 없는 법. 올림픽을 건강하고 날씬하게 즐길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야식의 유혹을 피하려면 저녁식사를 반드시 한다. 2. 저녁식사 후 맥주를 마실 경우 차가운 물과 함께 마신다.    3. 야식 후 바로 눕지 않는다. 4. 배달 음식을 먹을 경우 한 번에 먹는 분량을 정해서 그릇에 덜어 먹는다. 5. 튀김 보다는 구이를, 구이보다는 찜을 선택하되 되도록 양념이 덜 가미된 메뉴를 고른다. 6. 에너지밀도가 높은 감자칩, 초콜릿, 팝콘, 쿠키, 도너츠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3 16:24
  • 5901
  • 5902
  • 5903
  • 5904
  • 5905
  • 5906
  • 5907
  • 5908
  • 5909
  • 59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