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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이 '지방'을 원하면… 이런 느낌!

    내 몸이 '지방'을 원하면… 이런 느낌!

    몸에 나쁜 포화지방도 약이 되는 사람이 있다.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움직이는 만큼 체내 지방 축적률이 낮아진다.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평균 500~1000kcal정도가 더 필요하다. 평소 잘 먹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 더 먹는 것은 쉬운일이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는 부담되는 양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적은 양을 먹고도 많은 열량을 낼 수 있는 포화지방을 섭취한다. 다만 소화가 잘 안되므로 규칙적으로 조금씩 포화지방을 먹는다.<체크리스트> 내 몸은 지금 지방을 원하나?항상 피곤하다. 가끔 식은 땀이 나거나 어지럼증을 느낀다. 제 때 식사를 못하면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를 먹어도 잘 듣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 피부와 머리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해 보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14 09:20
  • 이대목동병원, 넥센 히어로즈와 ‘이화의료원의 날’ 개최

    이대목동병원, 넥센 히어로즈와 ‘이화의료원의 날’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0일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현숙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문병인 기획조정실장, 넥센 히어로즈 주치의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시타 행사에서는 서현숙 의료원장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승준 어린이가 시타에 나섰다.서현숙 의료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날을 맞이해 목동운동장을 찾아 준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함은 물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대중 앞으로 직접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2010년부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이 ‘히어로즈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8/13 18:28
  • 휴가 다녀온 직장인 40% “일하기 힘들어”, 이유는?

    휴가 다녀온 직장인 40% “일하기 힘들어”, 이유는?

    잡코리아가 직장인 9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중 40%는 오히려 체력이 고갈돼 일하기 힘들다고 답변했다. 휴가를 다녀오면 몸이 산뜻해지고, 오히려 다시 열심히 일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의 결과다. 왜 그런 걸까?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홍성호 교수는 “휴가를 잘 보내고 싶은 마음에, 평소 잘 움직이지 않던 몸을 무리하게 움직였기 때문”이라며 “휴가가 시작되고 1~2일은 마음 놓고 푹 자거나 집에서 TV를 보는 등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후엔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말했다. 하루를 보내는 내용은 직장을 다닐 때와 달라지지만, 식사·수면 시간은 되도록 평소와 비슷하게 맞춘다.여름휴가를 보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새로운 곳을 여행해야 휴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말하고, 또 누군가는 집에서 누구의 간섭도 없이 푹 쉬는 것 자체가 휴가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홍성호 교수는 “그렇다고 3~7일 되는 긴 여름휴가를 한 가지만 하면서 지내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며 “휴가 중 반은 여행을 가서 몸을 많이 움직이고, 반은 집에서 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적어도 휴가가 끝나기 하루 전에는 집에서 푹 쉬어야 한다.한편,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이 휴가 후에도 피곤에 시달리는 이유가 △장거리 운전(35.2%) △여행 준비로 인한 피로(34.1%) △타지에서의 불편한 잠자리(23.4%) △아이들과 놀아주느라(19.2%) △올림픽 시청으로 부족한 수면시간(13.0%) △기타(1.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13 18:22
  • 내가 나에게, 이제 그만 '잘했어, 대견해'

    내가 나에게, 이제 그만 '잘했어, 대견해'

    1998년 IMF 금융위기가 불어닥쳤던 유난히 힘들었던 그 시절,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서러움ㆍ삶의 버거움ㆍ가족에 대한 사랑ㆍ희망들이 고스란히 담은 그림과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임을 일깨워주고, 행복과 희망을 그렸던 『광수생각』. 15년이 흐른 지금, 박광수가 다시『광수생각 : 오늘, 나에게 감사해』로 돌아왔다. 작은 일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에 보내는 따뜻한 시선은 15년 전과 변함없다. 오히려 더 깊고 묵직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13 16:12
  • 목소리도 회춘할 수 있다!

    목소리도 회춘할 수 있다!

    목소리 좋은 남자가 인기 많다?나이 들어서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목소리 때문에 고민인 사람도 있다. 집으로 전화가 왔을 때 ‘집에 어른 안 계시니?’라는 말을 듣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름하여 목소리 회춘법.목소리는 왜 늙는가?목소리는 호흡을 통해 흡입한 공기가 좁아진 목의 성대를 진동시키면서 나온다. 성대는 목의 좌우 양쪽에 위치한 발성기관으로 크기는 2cm 미만이다. 양측 성대가 서로 밀착하면서 진동해 소리가 나는데, 보통 1초에 150~200회 진동한다. 성대는 음식물을 삼킬 때는 완전히 닫혀 음식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한다. 목소리가 늙는 큰 이유는 성대 근육의 노화다. 나이 들수록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성대도 근육도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성대에 주름이 생기면 성대 양쪽이 제대로 마찰하지 못해 쉬고 갈라진 목소리가 난다. 또한 성대 윤활유 분비가 감소하면 목소리가 늙는다. 윤활유가 줄어들면 성대 진동이 고르지 못해 거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성대를 움직이는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다양한 음 표현이 어려워지는데, 이 또한 노화가 큰 원인이다. 특히 성대를 움직이는 윤상피열관절에 노인성관절염이 생기면 두성 성역 소리를 내기 힘들어지고 소리 유연성이 감소하며, 음역이 제한된다. 두성 성역은 노래 부를 때 머리 쪽에 공명을 일으켜 만드는 음역대이다.이밖에 체내 칼슘이 축적되면서 후두를 구성하는 갑상연골·윤상연골·피열연골 등 부드러운 연골이 단단해지는 현상이 일어나 목소리에 이상이 생긴다. 성대가 굳으면 목소리 높낮이 조절이 힘들어 목소리가 단순한 톤으로 나온다. 폐 기능이 떨어져도 호흡이 가빠지고 바람 빠지는 듯한 목소리가 나온다.
    시니어라이프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2012/08/13 15:12
  • [건강단신]을지한마음봉사단, 몽골 의료봉사활동 外

    ■을지한마음봉사단, 몽골 의료봉사활동을지의료원 의료진과 을지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을지한마음봉사단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12일 몽골로 떠났다. 을지한마음봉사단이 몽골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을지대학병원 및 을지병원 의료진 12명과 을지대학교 재학생 21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18까지 7일동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을지대학교와 자매결연 관계인 몽골 울란바타르대 학생 20여명도 현지에서 동참한다. 이번 봉사단은 울란바타르대학 주변 지역을 비롯해 빈민지역인 바양쥬르 구청, 가쪼르트 지역에서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산부인과 환자를 돌볼 예정이다. 또 봉사단은 봉사활동중 상태가 좋지 않은 어린이들은 서울로 직접 데려와, 완치될 때까지 돌볼 계획이다. 진료활동 뿐만 아니라 채소량에 비해 소금과 육류 섭취량이 많은 몽골의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당뇨, 고혈압이 점차 증가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기초 의학 및 식이요법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생충, 설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을지대학교 학생과 몽골 울란바타르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한편, 을지한마음봉사단은 2008년 발대식을 갖고 필리핀, 라오스, 몽골 등 의료취약지구를 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강동경희대병원, '희망사회만들기' 의료봉사강동경희대병원과 롯데복지재단으로 구성된 '희망사회만들기' 의료봉사단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연변 제2인민병원에서 조선족 자치주 주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2011년 진행된 중국 연변 의료봉사에서 조선족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추후 관리를 돕고자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의료봉사이다.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구촌 인류의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운동을 펼치자는 취지로 정형외과(엉덩이관절, 무릎관절, 척추), 내과(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등 7개 클리닉과 간호, 행정, 롯데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15명이 팀을 꾸려 4박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13 15:01
  • [건강단신]아이코드, '맘앤베이비 엑스포' 참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차병원 아이코드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 이식현황과 연구개발성과 및 연구동향, 제대혈 보관 프로그램 등을 안내 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통해 제대혈 보관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 보관 비용 할인 및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보관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20만원 상당의 명품 아기 캐리어 전원 지급 등의 차별화 된 서비스가 제공 된다. 이번 박람회의 온라인 사전등록은 ‘국제임신출산 유아용품박람회’(www.momnbabyexpo.co.kr)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참가문의 : 차병원제대혈은행 아이코드 www.icord.co.kr, 080-561-357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13 14:57
  • [건강단신]브레인엑스포 2012, 킨텍스에서 진행 중

    국내 최초 두뇌개발 분야 종합 교육 전시회인 `브레인엑스포 2012`가 9일(목)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대 두뇌 과학의 발전상과 함께 최근 교육시장에서 이슈로 부상한 뇌 과학 분야 최신 제품과 게임, 프로그램 등을 살펴 볼 기회를 제공한다.`브레인엑스포 2012`는 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두뇌 테마관과 자녀의 두뇌 개발 및 발달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두뇌 테마관에서는 첨단 뇌 영상 기술 및 과학을 바탕으로 뇌의 기능적 구조적 특징을 조망한다. 동시에 뇌의 질병과 인지 과학적 측면에서 인간의 행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규명하는 뇌 과학연구자의 결과물도 확인할 수 있다.특별전시관은 브레인테마체험관, 브레인스쿨존, 푸드존, 케어존, 플레이파크존 등 아이들의 두뇌 개발 및 훈련·학습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총망라했다. 현장에서 두뇌 테스트, 두뇌 학습·교육기관, 학습용품, 브레인 푸드, 놀이·게임 등 선별된 두뇌 개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를 알아보는 적성검사 코너와 뇌파로 움직이는 열차와 선풍기 등 자녀의 집중력을 테스트해보는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브레인엑스포 홈페이지(www.ibrainexpo.kr)를 방문해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무료 두뇌검사나 적성검사 이외에도 닌텐도3DS, 아사이베리 등 다양한 현장 경품 수령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13 14:55
  •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강심장' 만드는 법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강심장' 만드는 법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고 있다. 선수들이 큰 경기의 중압감에 눌리기보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고도의 집중력을 낸 결과다. 선수들의 강심장, 어떻게 만든 걸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13 09:29
  • 올림픽 끝나고 생긴 어지럼증, 문제는…

    17일간의 런던올림픽이 드디어 끝났다. 밤새서 경기를 보느라 몸이 많이 지쳐있는데, 특히 3D TV로 계속 올림픽 중계방송을 봤다면 눈이 많이 피로해졌을 것이다. 이제는 극장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보편화된 3D 영상을 시청하다 어지럽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13 09:29
  • 당뇨병 환자가 덥다고 수영했다가…'위험!'

    당뇨병 환자가 덥다고 수영했다가…'위험!'

    많은 중년들이 나잇살을 빼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영에 입문한다. 그런데 수영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많다. 우선 수영이 골다공증이나 척추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잘못된 상식이다. 골다공증은 몸에 부하가 걸리는 운동을 해야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데 수중에서는 부력으로 체중 부담이 줄어들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여성 등은 수영보다는 수직운동인 걷기, 등산 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수영은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척추환자에게 좋다고 흔히 알고 있는데, 척추환자에게 자유형과 배영은 좋지만 접영과 평영은 척추에 무리를 준다. 중년 이후에는 접영이나 평영보다는 자유형이나 배영을 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가 수영을 할 때는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수영은 체력소모가 큰 고강도 운동인데다 수영장에서 운동을 할 때는 다른 장소에서 운동할 때보다 당분 섭취 등이 어렵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는 1시간 이상 수영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운동 후에는 곧바로 소비한 에너지만큼 식사를 해 혈당을 보충한다. 고혈압 환자는 수영을 할 때 숨을 오래 참고 팔과 다리를 저으며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아주 높거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수영을 권하지 않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13 09:29
  • 원인 질환 있는 생리통 VS 없는 생리통 구별법은?

    생리통은 생리 중 통증으로 참고 지내거나 결혼해 임신을 하면 좋아지는 병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생리통은 원인 질환이 유무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약 50%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며, 정상적인 생리작용에서부터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질병까지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난다. 생리통은 특별한 원인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일차성 생리통이라고 하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 특정 원인에 의한 경우를 이차성 생리통이라 한다. 일차 생리통은 대개 초경이 있은 후 1~2년이 지나고 나타난다. 이 기간은 무배란 월경이 끝나고 배란성 월경이 시작되는 시기로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자궁수축을 일으키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일차성 생리통의 증상은 대개 생리시작 수 시간 전이나 생리시작 직후에 통증이 시작돼 48~72시간 동안 지속된다. 통증은 주로 방광 위쪽에서 발생하며, 허리 및 엉치뼈, 허벅지까지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헛구역질 및 구토와 함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일차성 생리통에 의한 복통은 다른 복통과는 달리 복부 마사지 혹은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완화되기도 한다. 이차성 생리통은 생리시작 1주~10일전부터 통증이 시작되며 생리가 끝나도 지속될 수 있다. 생리통과 함께 성교통, 배변시 통증, 불규칙한 질 출혈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주기적인 생리통이 발생할 경우 먼저 일차성인지, 이차성 생리통인지 정확하게 진단을 내린 후 치료를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골반 진찰, 초음파, 염증검사,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고 필요할 경우 제한적으로 복부 CT, 복강경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치료는 일차성 생리통인 경우는 우선 약물치료를 실시하는데 생리시작 전부터 1~3일정도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억제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치료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좋아진다. 이차성 생리통인 경우 원인질환이 치료되면 대부분 사라진다.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는 “약물의 도움 없이 생리통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증상이 있을 때 옆으로 누워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따뜻한 물에 허리를 담그고,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을 취하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적당한 운동은 통증을 줄이는 베타 엔돌핀을 증가시켜 생리통과 동반된 우울감정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두통, 불안, 초조, 피로 등의 생리전증후군이 동반될 때는 규칙적인 운동, 단백질, 과일를 통한 비타민 섭취를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배변 장애가 있는 경우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B6인 피리독신은 생리전증후군의 통증과 불쾌감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이므로 같이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13 09:28
  • 잔잔한 노래 듣기만 해도 혈압 낮아져

    잔잔한 노래 듣기만 해도 혈압 낮아져

    노래를 들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호흡이 안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애틀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혈압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41명의 고혈압 노인들을 대상으로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고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혈압이 모두 낮아졌고, 실험 후에도 음악 듣기를 계속한 그룹은 혈압이 계속 낮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용한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이에 따라 신체가 이완되고 심장박동수와 호흡이 안정된다. 신체와 정신이 안정되면서 사고력과 학습력, 기억력 등이 향상된다. 노래를 불러도 효과가 있다. 노래를 부를 때는 깊이 들이마신 공기를 악보에 따라 내쉬는데, 1분에 약 12회 정도 숨을 쉬게 된다. 사람은 보통 1분에 17회 정도 숨을 쉬기 때문에 더욱 깊은 숨을 마시고 내뱉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림프 순환이 촉진되고 면역력이 향상된다. 기분도 좋아져 얼굴 혈색도 좋아진다. 노래방에 가거나 교회나 절에서 찬송가나 염불을 합창하는 것도 이런 노래의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13 09:28
  • 자주 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 만성정맥부전?

    자주 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 만성정맥부전?

    평소 자주 다리가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며, 저리고 쑤시는 등 통증이 있는가? 게다가 오래 앉거나 서서 일하는가 그렇다면 만성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 가능성이 있다. 만성정맥부전은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8/13 09:28
  • 혈압, 식사 '이렇게' 하면 낮출 수 있다!

    혈압, 식사 '이렇게' 하면 낮출 수 있다!

    고혈압이 있으면 식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장기적인 혈압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의 대표적인 식사법은 DASH(Dietary Approach to Stop Hypertension)이다. 이 식사법은 식이섬유, 채소, 과일, 무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린 뒤로 14일 이내에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ASH 식사를 위해 주식은 잡곡(콩)밥,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에서 선택하고, 매 식사 시 섬유소와 칼륨이 풍부한 채소류, 버섯류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육류는 살코기로 섭취하고 생선은 일주일에 3~4회 섭취한다. 조리시 기름은 올리브유, 카놀라유, 들기름, 콩기름 중 선택해 소량 사용한다. 간식으로는 무지방 유제품, 견과류, 과일 등을 추천한다.
    기타도움말=조미란 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임상영양사2012/08/12 12:28
  • 삼겹살 먹을 때 밥 먼저 아님 나중에?

    삼겹살 먹을 때 밥 먼저 아님 나중에?

    삼겹살을 먹으러 가면, 처음에 각종 채소들이 나오고, 그 다음엔 고기, 마지막엔 밥이 나온다. 이런 순서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우선, 음식을 먹는 순서에 따라 혈당치가 달라진다. 양배추를 조금 먹고 카레라이스를 먹는 경우와, 카레라이스를 먼저 먹고 양배추를 먹는 경우를 비교해보면 양배추를 먼저 먹은 쪽의 혈당치 상승 곡선이 조금 더 완만했다. 즉, 혈당치를 천천히 높이려면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 좋다. 프랑스 코스 요리처럼,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와 전채 요리를 먹은 후에 메인 요리를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이 법칙을 지켜야 한다. 채소를 ‘섬유’라고 생각하면서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흡수가 천천히 되도록 돕는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는 채소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좋다. 그러면 다음에 섭취하는 식재료가 섬유질과 기름의 영향으로 천천히 흡수된다. 식이섬유와 기름을 섭취했다면 이번엔 메인 요리 차례다. 보통 주식으로 쌀이나 빵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우리는 보통 가장 먼저 밥 한술을 떠서 입에 넣는다. 그 다음, 반찬으로 젓가락을 옮긴다.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치를 급격하게 오른다. 즉, 삼겹살을 먹을 때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먹은 다음, 단백질인 고기나 생선 반찬을 먹고 국을 한 입 떠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인 밥을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12 12:28
  • 약도 없다는 바캉스후유증 극복하는 7가지 방법

    약도 없다는 바캉스후유증 극복하는 7가지 방법

    무더위와 함께 바캉스도 절정에 이르렀다. 전국의 휴양지에 피서객이 몰리고 공항은 해외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일상을 벗어나서 즐기는 바캉스는 일년 중 가장 신나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바캉스가 신날수록 이후 찾아오는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휴가 중 쌓인 피로로 몸이 지쳐있는데다 마음도 붕 떠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약도 없다’는 휴가후유증,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지”하며 방치했다가는 만성피로로 이어지고 스트레스와 짜증이 는다. 바캉스 기간과 이후에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해야 후유증 없이 일상에 안착할 수 있다.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신현원 과장의 도움말로 바캉스 후유증 극복하는 법을 알아봤다.
    가정의학과도움말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신현원 과장2012/08/10 16:50
  • “한·일전엔 밤새 물을 마셔라”

    사상최고의 빅매치 한일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선수들이 4년간 치열하게 준비한 그 환희의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는 밤샘응원을 하다보면 피부건강에는 적신호가 들어올 수 있다.◆피부를 생각한다면, 맥주 대신 생수, 치킨 대신 과일로…친구들과 어울려 경기를 보게 되면 맥주를 즐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원한 맥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은 물론 경기를 관전하는 재미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음주로 인해 우리 피부는 혹사당하고 있다. 알코올이 몸에 퍼지면서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가속화 시키는 것. 가급적 맥주나 음주는 피하고 대신 생수를 마셔보자. 1시간 당 500ml 정도의 생수를 마셔주면 피부의 건조를 줄일 수 있다.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맥주를 마시게 된다면, 저칼로리 맥주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안주라도 피부를 생각해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야식의 대명사인 치킨은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뾰루지는 물론 여드름이 있는 경우, 더욱 피부의 상태를 나쁘게 만든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야식으로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의 피로도로 덜 뿐 더러, 칼로리도 높지 않다. 또한 땅콩이나 아몬드도 과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그리고 자기 전에는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다. 우유 속의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숙면을 지속시켜 주고 피부를 맑게 준다. 또한 우유에는 남성 호르몬의 주요성분이 아연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새벽경기를 관람하는 장년 남성들에게 권할 만 하다.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수분 섭취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피부 후유증을 이겨내기 위한 제1원칙은 ‘클렌징’이다”고 말하며 “묵은 각질과 피지가 모공을 막고 있으면 여드름 등의 피부 노화도 가속화 되기 때문에,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응원하며 피부에 수분을 보충 하세요~!클렌징 후에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수분을 제대로 보충해주지 않으면 점차 짙어지는 피로감에 따라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기거나 피부가 기름지고 퍼석퍼석해지는 등 수분결핍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눈가에는 아이크림, 얼굴전체에는 수면팩을 붙이고 응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분, 보습,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지를 조절해주는 수면팩은 새벽 응원에 지친 피부에 수분감이 충분히 남아 아침까지 보송보송한 얼굴을 유지해 준다.◆밤샘응원 피부관리 5계명1. 1시간 당 500ml의 물병을 준비, 응원 할 때 마시자2. 치맥(치킨+맥주) 보다는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자3. 자기 전 우유는 피부와 숙면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4. 응원하는 내내 아침까지 피부에 수면팩을 해주자5. 잠자기 전이나 깬 후의 가벼운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10 16:02
  • "S라인 지나, 신체나이 4살 많은 이유는…"

    "S라인 지나, 신체나이 4살 많은 이유는…"

    연예계에 대표 S라인 가수 지나가 저체중 경고를 받았다.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나는 전문의로부터 “체중이 10kg이나 모자라 생체균형이 불안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4살이나 많았다. 연예인 중 손꼽히는 ‘건강미인’인 지나가 이런 진단을 받은 이유는 뭘까?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한종수 교수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 있다”며 “다이어트의 기본은 체지방을 빼는 것인데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지방 대신 근육이 먼저 빠져 신체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 경우 체중감량에 성공해 겉으로는 날씬하고 건강해 보여도 신체 내부는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 원래 사람은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근육이 빠지고 체지방이 늘게 되는데 잘못된 다이어트는 이런 신체노화를 가속화시키게 된다. 체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적은 마른 비만 체형이 되면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또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근육 속 미토콘드리아가 줄어들기 때문에 기력저하와 만성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실제로 저체중은 그 자체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서울대 의대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보다 저체중인 사람이 더 빨리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저체중은 골밀도 감소, 면역력 약화, 체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 빈혈 같은 어지러운 증상도 나타난다. 일종의 탈수 증상으로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기립성 저혈압과 권태감, 주의력 산만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끼니를 걸러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근육량을 유지하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선 세끼 식사를 꼬박꼬박 먹어야 한다. 대신 저녁에 먹는 탄수화물 양을 줄인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아침이나 점심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체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에너지로 모두 사용되는 반면 저녁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몇 시간 이후 바로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종수 교수는 “저녁 식사에서 밥을 빼고 샐러드 같은 야채류와 닭가슴살 같은 고단백식을 먹으면 근육량은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보존해 저체중 위험과 다시 체중이 느는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10 14:12
  • 무더운 올여름, 한잔으로 예방하는 온열질환!

    무더운 올여름, 한잔으로 예방하는 온열질환!

    올여름은 매우 무덥다. 기온이 평년 이상이고, 무더운 날씨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무더위와 함께 열대야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 새콤한 오미자차와 함께 건강하게 이겨내자.남성일수록, 나이 들수록 온열질환 많아에어컨이나 냉장고가 없던 시절, 우리 조상은 여름 폭염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한의학에서는 온열질환을 서병(暑病)의 범주로 본다. 서병은 주로 하지에서 입추까지 나타나는 질환이다. 화(火)나 열(熱) 등 여름철 특성으로 피부가 이완 되어 땀이 많이 나는데, 이 땀을 통해 인체 양기(陽氣)와 진액(津液)이 빠져나가 체내 양기가 부족해진다. 그 결과 심하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에 영향을 미친다.폭염에 연신 흐르는 땀은 우리 몸의 대사기능 불균형을 초래한다. 그로 인해 자주 피곤하고 입맛을 잃기 쉽다. 지난해는 7월 셋째주에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됐으며 폭염에 의한 열사병, 일사병 등이 총 154건 발생했다.사망 사례는 총 5건이었다. 온열질환 사례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120건으로 77.9%였다. 온열질환은 나이 들수록 더 잘 생긴다. 고령자는 외부 온도 변화에 대해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신체자율기능이 떨어져 생리적으로 폭염 환경에 취약하다. 두통, 현기증, 피로감 등 더위를 먹은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옷을 느슨하게 한 후 서늘한 그늘에서 쉬며 시원한 음료를 마신다. 차가운 물로 가볍게 샤워하면 더욱 좋다. 하지만 고열이나 의식 상실과 같은 중대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수액(링거액) 공급이나 전해질 교정 등 응급치료를 받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이나 고혈압·심장질환·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해 정오~오후 3시 사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폭염 기간 중 실외에서 작업할 때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갈증과 피로를 해소해 주는 오미자차오미자차는 서병 예방이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차다. 오미자(五味子)는 오미자 나무 과실로, 《동의보감》 탕액편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시거나 약간 쓰며 독이 없어 허로(虛勞, 몸의 정기와 기혈이 허약해진 병증)로 인해 몹시 여윈 상태를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오미자는 신수(腎水, 정력이나 정액)를 저장해 양기(陽氣)를 강하게 하며, 열로 인한 답답함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입이 말라 갈증이 나고 땀이 많이 나거나 심한 피로를 호소할 때도 좋다. 또 푹푹 찌는 열대야로 인한 불면에 도움이 된다. 다만 몸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이 강해 더위로 인한 열이 아니라 감기 초기 증상 등과 같은 실제 열이 있을 때는 삼간다.오미자는 일반 차와는 다르게 뜨거운 물에 그냥 끓여 먹으면 떫고 신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찬물에 ‘냉침(冷浸)법’으로 우려 마신다. 깨끗하게 씻은 오미자 30g을 생수 2L에 넣은 뒤 12시간 정도 냉장고에 두면 고운 붉은색으로 우러난다. 취향에 따라 오미자 용량을 조절하고, 꿀을 첨가해 복용하면 맛뿐 아니라 온열질환에 좋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니어푸드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8/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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