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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설탕물로 가글하면 도움된다”

    “금연, 설탕물로 가글하면 도움된다”

    포도당을 섞은 물로 입을 헹구면 자제력이 커져서 집중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도당은 흔히 설탕에 과당과 혼합돼 들어 있다. 미국 조지아 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대학생 51명을 대상으로 2가지 과제를 잇따라 실행하게 만들었다. 첫 과제는 통계학 책에서 E 철자만 찾아내 꼼꼼하게 지우는 것으로, 자제력을 잃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15 09:41
  • 무능한 상사는 직원의 건강까지 해친다

    무능한 상사는 직원의 건강까지 해친다

    리더십 부족 등 무능한 상사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일수록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건강 웹진 헬스데이, 유럽 논문 소개 사이트 알파갈릴레오 등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유럽의 직장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직장 상사에 대한 만족도,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하고 10년 동안의 직원의 병가 횟수와 기간, 건강 상태를 추적 했다. 직장 상사에 대한 만족도는 업무에 도움을 주는지, 권위적인지, 성실한지, 친밀한지 등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스톡홀름에서 일하는 남성 직장인은 상사가 불만족스러울 때 심장마비 위험이 25% 높았다. 또 상사에 대한 불만이 있는 직원일수록 아픈 시간이 많았다. 미국 듀크대의 행동의학연구센터의 레드포드 윌리엄스 박사는 “상사의 리더십 부족 등으로 인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외적 자극에 대한 생체 내의 투쟁-도피반응을 자극하여 이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혈압과 혈당이 올라가며 혈소판에 이상이 생기고 혈액 응고 위험이 높아져 심장마비, 뇌중풍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박사는 “상사의 리더십 부족이 직원 건강에 끼치는 영향력은 직원의 민감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15 09:40
  • 비타민A 연고, 여드름 치료에 탁월하지만 약국에서 사야

    최근 모 방송에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없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노화를 막아준다고 소개된 비타민A 연고가 있다. 과연 누구나 발라도 괜찮은 걸까? 우선, 방송에서 소개된 비타민A 연고는 일반 화장품 종류가 아니라 전문의약품이다. 즉,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제품이다. 비타민A 연고의 주성분은 트레티노인 제제이다. 이 트레티노인은 레티노이드의 일종인데 흔히 여드름치료제로 잘 알려진 연고들의 주성분이다. 여드름치료에 있어 피지선의 크기와 활동성을 감소시키고, 피지선내의 균을 감소시키며 레티노이드 자체의 박피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드름체제로 만들어졌지만, 광노화로 인한 주름이나 색소제거까지 도움을 준다. 비타민A를 피부에 사용하는 이유는 피부에 닿으면 노화나 자외선 등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을 새롭게 생성시키고 새로운 혈관을 많이 만들어 혈관 분포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또, 피부에 축적됐던 멜라닌 색소가 제거하면서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도 개선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과하면 부작용을 낳는다. 비타민A 연고는 시중에 0.1%, 0.05%, 0.01%, 0.025%이렇게 농도별로 종류가 나뉜다. 빠른 효과를 위해 고농도부터 바르기 시작하면 지나친 자극으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노화가 가속화되기 싶다. 따라서 처음 사용한다면 반드시 제일 낮은 농도부터 사용해야 한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기형 출산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1/15 09:40
  • 비만, 먹는 양보다 언제 먹느냐에 달렸다

    비만, 먹는 양보다 언제 먹느냐에 달렸다

    무엇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비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페렐만 의대 연구팀이 생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평상시와 다른 시간에 식사를 하면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살이 더 빨리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야행성인 생쥐에게 밤이 아닌 낮에 먹이를 먹게 했는데, 이들은 체내에 에너지 저장을 더 많이 했다. 지방세포에 과잉 에너지가 축적되면 두뇌에 신호를 보내 그만 저장하라고 신호를 보내는데, 식사 시간이 바뀌면 이 신호체계가 고장 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15 09:38
  • 어깨 아프다고 다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어깨 아프다고 다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어깨가 아프면 가장 먼저 오십견(동결견)을 떠올리지만 통증의 원인이 어깨충돌증후군일 수도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어깨 조직에 염증 생기는 동결견동결견(오십견)은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겨 어깨를 움직이기가 불편한 질환이다. 마치 얼음이 언 것처럼 어깨가 굳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 한다. 어깨를 잘 못 움직이고 아파서 밤에 잠을 잘 못 자며, 팔을 앞으로 들어 올리거나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는 일이 어려워진다. 동결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며 갑상선 질환, 심장병, 뇌졸중 환자도 동결견이 잘 생긴다. 하지만 어깨 사용이 불편하다고 모두 동결견으로 간주해선 안 된다. 어깨충돌증후군은 동결견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다르다. 회전근개가 눌리는 어깨충돌증후군어깨충돌증후군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이다. 어깨뼈의 볼록한 부분인 견봉과 상완골(윗팔뼈) 사이에는 팔 움직임을 돕고 어깨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회전근개가 있다. 젊을 때는 견봉과 어깨뼈 사이 공간이 여유로워 회전근개가 안정적으로 작동하지만, 나이 들면서 둘 사이 간격이 좁아지면 팔을 움직일 때 회전근개와 견봉이 마찰을 일으키게 된다. 회전근개가 눌리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어깨충돌증후군이다. 어깨충돌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팔을 머리 높이, 혹은 머리 위로 들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옷을 입거나 샤워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데, 보통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다. 증상이 동결견과 비슷하니 정확한 병원 검사를 받아본다. 어깨충돌증후군 어떻게 치료할까?치료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어깨충돌증후군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려면 핫팩, 초음파, 전기치료 등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노경 부원장은 “염증이 조절되면 그 동안 통증으로 인해 제한된 어깨 운동 범위를 늘려 주는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병행해 자세를 교정한다”고 말했다. 견봉 아래 공간의 염증을 줄이기 위해 주사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이 있는 회전근개의 부기를 가라앉혀 견봉 아래 회전근개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넓혀 준다. 하지만 장기간 주사치료를 받으면 오히려 어깨 회전근육이 약화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보통 이런 방법으로 3~6개월 치료하면 환자의 60~90%에서 증상이 호전된다. 그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어깨와 충돌하는 견봉 부위를 다듬어 주는 견봉성형술 등의 수술치료를 고려한다.
    시니어건강취재 최덕철 기자2012/11/14 19:00
  • 갑자기 어깨 아플 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

    주부 임모(42세)씨는 몇 달 전부터 어깨가 욱신거려 잠을 설치곤 했다. 특별히 다친 곳도 없고 거친 운동도 하지 않는 편이라서 쉬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며칠 전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응급실을 찾았고 어깨관절에 돌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흔히 몸에 돌이 생긴다고 하면 요로결석이나 담석증을 떠올리지만 어깨 관절에도 '돌(석회)'이 생길 수 있다. 정식 명칭은 석회화건염으로 어깨에 연결된 인대 속에 칼슘이 침착해 석회 결정이 생기는 질환이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힘줄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오십견, 회전근개파열과 함께 3대 어깨질환으로 불린다. 작년 한 해 동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네트워크)에 내원한 어깨환자 1671명 중 석회화건염 환자는 351명으로 전체의 21%에 달했다. 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어깨질환인 오십견 환자 수 418명(25%)과 비교했을 때 결코 적지 않은 수치여서,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어깨통증이 찾아왔다면 석회화건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겠다. 석회화건염이 발생하면 어깨 끝 부분을 만졌을 때 통증이 심하고, 팔을 수평면 정도로 든 상태보다 더 올렸을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보통 밤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석회가 분해되는 시기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치료방법은 석회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석회의 유무와 크기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석회의 크기는 3mm~3cm로 다양한데, 석회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증상이 가벼울 때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외부에서 충격파를 쏘아 석회성 물질을 깨뜨리고, 인대나 힘줄의 혈류를 증가시켜 상처 치료에 필요한 조직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최소 1주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회 시술 시 소요시간은 5분~10분이며 필요에 따라 통증을 줄여주는 소염진통제 주입 등 주사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나 비수술요법으로도 증세의 호전이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수술적 치료 방법은 관절내시경 수술이다. 초소형 카메라와 레이저 기구가 들어 있는 가느다란 관을 관절 내부로 삽입하여 석회성 물질을 제거하고 염증 부위를 절개하는 방법이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고 최소부위만을 절개하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다. 구리튼튼병원 이상준 원장은 “석회화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어깨 사용을 피해야 한다. 테니스와 같이 팔을 어깨 위로 올리는 운동 등을 할 때는 어깨 근육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하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야 하며, 평소 아령 등을 이용해 어깨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석회화건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2012/11/14 17:47
  • 아침에 빵 먹는다면 녹차를 함께 마셔라

    아침에 빵 먹는다면 녹차를 함께 마셔라

    최근 바쁜 생활로 인해 아침을 빵으로 때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빵은 곡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고 포만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녹말이 많이 든 음식과 함께 녹차를 마시면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펜 스테이트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쥐에서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 녹차 속 성분이 새로운 다이어트 전략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에게 EGCG(epigallocatechin-3-gallate)라는 항산화성분과 옥수수 전분을 투여한 결과 옥수수 전분만을 투여했을 때보다 혈당 증가폭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EGCG를 투여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투여한 쥐에서 혈당 증가폭이 50% 낮아졌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EGCG가 옥수수 전분과 동시에 투여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혈당을 낮출 수 있는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체의 경우 빵이나 베이글 같은 녹말이 많이 든 식품을 먹은 후 유발되는 혈당 증가를 조절하는데 녹차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1/14 17:46
  • [건강단신]대한비뇨기과학회·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 '찾아가는 비뇨기과' 진행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는 제2회 블루애플 캠페인(www.blueapple.or.kr)의 일환으로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대중을 찾아가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자각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알리는 ‘찾아가는 비뇨기과’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찾아가는 비뇨기과’는 전국 지역에 소재한 노인복지관과 평생학습관 중 강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에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해 무료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석자에게는 전립선비대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만화책과 소책자 등의 교육자료를 증정한다. ‘찾아가는 비뇨기과’는 올해 7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50곳의 기관에서 개최되며 올 9~10월 동안 서울, 경기 지역의 6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11~12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은평구, 경기 지역인 의정부시, 성남시에 위치한 4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협력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비뇨기과’ 강좌 개최를 원하는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은 블루애플 캠페인 사무국(02-318-8762)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1/14 16:15
  • [건강단신]'요실금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 유한킴벌리가11월부터 12월 두 달 간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시니어들의 더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요실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요실금 인식 개선 캠페인'은 요실금에 대해 무조건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고만 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 나 혼자만 겪는 증상이 아님을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알리는 데에 목적이 있다. '요실금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진행될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자신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패션 콘테스트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5060 엄마의 젊은 외출! 패션 콘테스트 & 건강강좌’이다. 참가 신청은 11월8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에서 확인할 수있다. ‘요실금 건강이야기 수기 공모전’도 열린다. 자신 혹은 부모님의 요실금에 대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서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1/14 16:14
  • 피부와 관절을 울고 웃게 만드는 히알루론산

    피부와 관절을 울고 웃게 만드는 히알루론산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여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화장품과 영양제가 인기다. 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줄 알았던 히알루론산이 관절건강에도 좋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그 효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연 히알루론산이 어떻게 피부와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14 15:21
  • 34B→36C‥가슴 큰 여성이 괴로운 이유

    34B→36C‥가슴 큰 여성이 괴로운 이유

    “여성들이여, 큰 가슴을 너무 탐내지 말라” 미국 메디컬 데일리는 최근 환경 분야 어성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가 최근 퍼낸 ‘가슴, 자연적인 것과 비자연적인 것의 역사(Breasts: A Natural and Unnatural History)’라는 책을 인용하며 이렇게 보도했다. 윌리엄스의 책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여성들의 브라 사이즈는 한 세대 만에 34B에서 36C로 커졌다. 윌리엄스는 가슴이 커진 것이 유방암 발병과 관련되는 요인이며 사춘기가 빨라지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유방암 발병률이 1940년대 이후 2배가량 높아졌으며, 현재는 여성 8명 중 한 명 꼴로 발병한다. 또 2010년 소아과학(Prediatircs)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여자 아이들 가운데 15%가 겨우 7세일 때 유방 조직이 생성된다. 윌리엄스는 유방이 커지는 것과 유방암 발병 등 건강 간의 관계에 대해 “유방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이 오염에 노출된”며 “유방의 지방조직 농도가 높아지면 인체는 독성 화학물질을 이 지방 세포 안에 저장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즉 가슴이 크면 그만큼 살충제나 페인트 등에 포함된 수은 등 화학물질의 저장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유방이 화학물질로 오염되면 모유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된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모유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도 이 책에 소개했는데 제트유에 쓰이는 화학물질인 과염소산염 수치가 유럽 여성들에 비해 무려 10~100배 더 높에 나타났다. 윌리엄스는 “그 만큼 미국의 환경오염이 유럽보다 심하며 우리의 환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우리의 가슴에 반영돼 나타난다”고 말했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1/14 15:15
  • 지능 높이는 채식주의, 이럴 땐 역효과

    지능 높이는 채식주의, 이럴 땐 역효과

    채식주의에 대한 의견은 두 갈래로 나눠져 아직도 평행선을 걷고 있다. 한 켠에서는 채식주의의 절대 찬양론을 주장하고, 한 켠에서는 어느 정도의 육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 대립은 팽팽하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공통 분모는 발견된다. 절대적이든 부분적이든 채식 식단의 필요성이다. 고기만을 좇다가는 비만이나 심혈관질환 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채식주의가 지능지수를 높인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1/14 09:38
  • 보기와 달리 만지면‥핫팬츠 질색하는 여성

    보기와 달리 만지면‥핫팬츠 질색하는 여성

    뚱뚱한 편도 아니고, 다리도 매끈한데 핫팬츠를 입을 수 없는 여성들이 있다. 허벅지 등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소위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란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주로 피하조직의 국소 대사성 질환 때문에 나타난다. 지방세포의 지방 축적이나 지방세포 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과는 달리, 셀룰라이트에는 진피, 지방층 및 미세혈액순환계에 걸쳐 구조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원인은 다양하다. 셀룰라이트는 유전, 호르몬, 심리적인 변화 등 내적인 요인과 생활습관, 약물, 환경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모두 영향을 받는다. 셀룰라이트를 생기게 하는 대표적인 몇 가지 원인을 알아봤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1/14 09:36
  • 여고생이 가장 심각‥○○ 노출 필요한 이유

    여고생이 가장 심각‥○○ 노출 필요한 이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켜 뼈의 성장과 골량의 축적을 돕는다. 특히, 청소년시기는 급격하게 뼈가 자라고 골량이 축적되는 시기인 만큼 충분한 비타민D 충분한 공급이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한국소아청소년 10명중 1명이상(13.4%)에서 심각한 비타민D 결핍증세가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비타민D 결핍증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부족한 겨울철에 높은 유병률을 보이므로 취약군은 정기적으로 혈청 비타민D 농도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10세부터 18세 청소년 2062명의 혈청 비타민D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의 평균 비타민D 농도는 정상범위인 25 ng/mL 보다 낮은 17.7 ng/mL(남아 18.4 ng/mL, 여아 17.0 ng/mL) 수준이였다. 20ng/mL 미만을 결핍증의 기준치로 볼때 전체 청소년 가운데 78%가 비타민D 결핍에 해당했다. 11ng/mL 미만의 심각한 비타민D 결핍증을 보인 유병률도 전체 청소년 가운데 13.4%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유병률(남 4.4%, 여 7.8%)에 비해 중학생(남 12.8%, 여 15.6%), 고등학생(남 19.6%, 여 25.4%)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여고생의 경우 10명 중 4명이상에서 비타민D 결핍증을 보여 가장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들 청소년들의 부모 2346명(부 1005명, 모 1341명)도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청소년의 부모 역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은 결핍 상태를 보여 가족력도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D 결핍증은 여름과 가을철에는 5% 미만의 유병률을 보인 반면, 겨울과 봄철엔 30%가량의 청소년들에게서 유병률을 보여 계절적인 영향에도 변화를 보였다.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의 자외선B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는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낮에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매우 낮은 것이 결핍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박미정 교수는 “소아청소년기의 비타민D 결핍증은 구루병, 골연화증, 성장장애, 골절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15분 정도라도 햇볕을 쬐고 비타민D 가 강화된 우유나 말린 표고버섯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끔씩 연어, 청어, 정어리 등의 생선도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33
  • 기성용 햄스트링 부상‥한 달? 1년?

    기성용 햄스트링 부상‥한 달? 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부상부위는 햄스트링. 허벅지 근육 부상이다. 요즘 같은 추운날씨에 축구를 하다보면 일반인도 이 부상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기성용 같은 미드필더나 공격수는 뒷 근육을 일컫는 ‘햄스트링’부상이 자주 일어난다. 축구를 할 때 뛰다가 갑자기 멈춰서거나 슛을 위해 강한 힘을 주거나, 방향을 바꾸게 되면 햄스트링이 급하게 수축, 이완되면서 파열되기 때문이다. 주로 무릎 뒤나 엉덩이 뒤의 깊은 곳에 위치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햄스트링을 다치면 갑자기 통증이 확 느껴지거나, 뭔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든다. 허벅지 뒤쪽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거나 무릎을 굽히기 힘들어진다. 근육의 부분파열이라면 한달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힘줄 손상까지 왔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힘줄이나 근육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끊어진 조직을 이어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운동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거나, 근육에 피로 정도가 심할 때, 억지로 움직이려 할 때 햄스트링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운동 시에 파열감, 끊어지는 느낌이 든 후에 허벅지 뒤쪽에 멍이 들거나 물렁물렁 하고, 걷기가 불편해진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1/14 09:30
  • 인공관절 잘 끼워도 굳은 인대 놔두면 오래 못 가

    인공관절 잘 끼워도 굳은 인대 놔두면 오래 못 가

    경기 연천군에 사는 김모씨(75)는 오래 앓던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져 2년 전 서울의 정형외과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집도의는 수술 뒤 "연골만 닳은 것이 아니었고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심하게 굳고 오그라들어 있어서 손으로 풀어주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수술 시간은 길어졌지만 예후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수술 중 근육·인대 균형 맞춰야흔히 인공관절 수술은 '고장 난 부품 갈듯' 닳아버린 연골을 교체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일정형외과병원 조재현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이 오래 되면 근육, 인대, 관절낭 등 관절 주변의 연부조직도 딱딱해지면서 관절에 늘러 붙는다"며 "관절을 바꿔 끼워도 연부조직은 굳어 있기 때문에 수술 뒤에 무릎이 계속 아플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9
  •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제3차 '명의와 함께 떠나는 7박9일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트레킹은 고산증을 일으키지 않는 고도의 완만한 구간에서 하루 4~6시간씩 진행, 평소 등산이나 걷기를 즐긴다면 장·노년층도 큰 부담이 없다. 국내 명의들은 물론 현지 의사까지 동행하므로 안전하다. 일정 중 3박4일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4박5일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휴양도시 포카라 관광으로 진행된다.
    종합2012/11/14 09:08
  • 전립선비대 환자 겨울철 운동, 갑자기 요도 막히는 원인 된다

    전립선비대 환자 겨울철 운동, 갑자기 요도 막히는 원인 된다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이모씨(65)는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진 날 새벽 운동을 나갔다가 12시간 넘게 소변이 나오지 않아 응급실에 갔다. 진단명은 급성 요폐였다. 급성 요폐는 소변을 보고 싶지만 요도가 막혀서 아무리 애를 써도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태다. 주치의는 "날씨가 추워지면 이씨처럼 응급실을 찾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가 급성 요폐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겨울철 급성 요폐를 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급성 요폐 막으려면 낮 운동을보통 소변이 방광에 200~400mL 가량 모이면 소변을 보고 싶고,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이 늘어나면서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온다. 그러나 급성 요폐가 생기면 방광 하부 근육이나 요도 근육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2000mL 가량 소변이 차도 졸졸 흐르는 정도의 소변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다. 급성 요폐가 생기면 요도에 관을 1주일 이내 꽂고 치료를 하다가 대개 수술로 전립선을 깎아 낸다.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는 "급성 요폐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는 데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요도 근육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며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에는 새벽보다 낮에 운동을 하는 게 좋고, 꼭 새벽에 해야 한다면 평소보다 보온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고 말했다.◇감기약에 항히스타민 성분 빼야겨울철 감기를 앓을 때도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약을 가려 먹어야 급성 요폐를 예방할 수 있다. 감기약 중 항히스타민 성분이나 에페드린 성분은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을 수축시켜서 급성 요폐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겨울철 우울증이 생겼거나 통증이 심해져 약 복용을 시작할 때도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선주 교수는 "우울증일 때 자주 처방하는 세로토닌 계열 약물이나 대부분의 진통제가 방광 하부 근육과 요도 근육을 수축시켜서 급성 요폐를 잘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또 연말에는 술자리가 잦아지는데,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절주를 해야 급성 요폐를 피할 수 있다. 술은 소변량은 늘려서 방광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급성 요폐를 유발할 위험이 높다.이선주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 약을 복용하는 기간이 길수록 방광 기능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방광에 많은 부담을 주는 술을 삼가는 것이 좋다"며 "술은 한 번 마실 때 소주 반 병이나 맥주 500mL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8
  • 30·40대 고혈압 환자, 조기 치매 위험 높다

    30·40대 고혈압 환자, 조기 치매 위험 높다

    고혈압이 있으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고혈압이 대사질환 외에 다른 질병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뇌의 노화 빨리 진행돼30·40대에 고혈압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찰스 데칼리 교수팀이 30~40대 남성 579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뇌 기능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다. 데칼리 교수팀이 혈압을 측정하고 뇌 MRI를 찍었더니, 혈압이 140/90mmHg(수축기 140, 이완기 90) 이상인 고혈압 환자가 정상인 사람보다 뇌의 노화가 7.2년 빨랐고,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부위의 면적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을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는 "혈압이 높으면 모든 혈관이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빨리 망가지는데, 수많은 혈관으로 이뤄져 있는 뇌 역시 혈압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8
  • 항생제 없는 '편의점 연고', 흉터 안 생기는 효과뿐

    항생제 없는 '편의점 연고', 흉터 안 생기는 효과뿐

    강모씨(34·서울 강서구)는 세 살짜리 딸이 한밤중에 넘어져 무릎이 깨지자 편의점에서 마데카솔연고를 구입해 발라줬다. 강씨는 흉이 안 생기게 연고를 계속 발라줬는데, 문득 항생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돼 약국을 찾았다. 약사는 "편의점에서 파는 마데카솔에는 항생제가 없으니 오래 발라도 괜찮다"며 "하지만 상처가 난 직후에는 2차 감염을 막아야 하니 약국에서 파는 제품을 쓰라"는 말을 들었다.마데카솔연고는 지난해 7월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16가지의 약〈표〉 중 하나다. 마데카솔연고처럼 이름은 흡사하지만 성분·함량을 달리 해 약국에서도 판매하는 게 6가지다. 대한약사회 송연화 홍보위원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을 때 의약외품이 될 수 있다"며 "그만큼 효과는 일반의약품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시행 1년이 지났지만 이 사실을 알고 약을 구입하는 사람은 드물다. 편의점 여러 곳을 취재해봤지만, 판매 직원들도 잘 모르고 있었다. 소비자로서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해 약국에서 또 약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마데카솔=상처가 처음 생겼을 때는 약국 판매용(일반의약품)인 마데카솔케어연고나 복합마데카솔연고를 써야 한다.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어 2차 감염을 막아준다. 상처가 깊을 때는 항염증·항알러지 성분이 든 복합마데카솔을 쓰면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편의점용(의약외품) 마데카솔연고의 용도는 흉터가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도 장기간 쓸 수 있다.▷안티푸라민=편의점 판매용 안티푸라민연고와 약국 판매용 안티푸라민에스로션의 효능은 큰 차이가 없다. 안티푸라민에스로션에는 살리실산메틸이라는 소염제 성분이 200㎎(약 1g당) 들어있고, 안티푸라민연고에는 46㎎ 들어있다. 하지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어느 한 쪽의 소염 효과가 더 크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로션이 연고에 비해 흡수와 작용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미야리산=정장제(整腸劑)인 미야리산은 세 종류가 있는데 특징이 모두 다르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파는 제품은 강미야리산정과 미야리산U정인데, 미야리산U정은 강미야리산정에 없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을 10㎎ 함유해 지방이 더 잘 소화되도록 했다.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미야리산엔젤과립은 비타민B군을 함유했고, 3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복용할 수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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