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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정보 알려주는 앱, 선택 기준은?

    미세먼지 정보 알려주는 앱, 선택 기준은?

    지구 온난화와 공해물질 등의 영향으로 봄철 미세먼지가 해를 더할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실제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의 발생률이 2005년에 비해 최근에는 1.5배까지 늘었다는 보고도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1/3로 줄이는 등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당장은 미세먼지 속에서 건강을 지킬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대신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그래도 미세먼지나 황사가 있다고 해서 집 안에서만 생활할 수도 없는 일. 최근에는 외출을 앞두고 지역별로 시시각각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핸드폰에 설치해두면 바깥 외출을 하기 전, 목적지의 미세먼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애플리케이션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르게 표기되곤 하여 이용자들을 헷갈리게 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앱마다 활용하는 측정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기관이 제공하는 수치를 활용하는 곳도 있고, 세계적인 대기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aqicn.org)나 주변 국가인 일본의 데이터를 이용한 곳도 있다. 또 국내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라 하더라도 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곳도 있고, 기상청에서 제공받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데이터 출처가 다르다 보니 미세먼지 지수가 서비스되는 지역의 수도 다르다. 환경공단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하이닥' 앱은 230여개 지역의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지만, 기상청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먼지가되어'는 전국 28개 지역으로 통합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세먼지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고르는 현명한 선택 기준은 이렇다. 내가 원하는 지역의 미세먼지 정보가 서비스되는지 알아봐야 한다. 미세먼지는 온도와 달리 지역의 사소한 특성에도 농도의 차이가 심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도시 단위보다는 작은 지역 단위로 농도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해외 출장이 많은 사람은 여러 국가의 미세먼지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나라 지역 정보만 제공하는 앱은 무용지물이다. 해외의 미세먼지를 제공하는 앱으로는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초미세먼지 예보’ 등이 대표적이다.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지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시시각각 변하고 자세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오전 혹은 며칠간의 미세먼지 농도로 예측한 데이터만으로는 대처가 어렵다. 최소 2~3시간의 간격으로 실시간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지도 따져봐야 한다. 또한 제공되는 정보가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야 한다. 어려운 전문 용어나, 기준치가 모호한 수치 만으로는 미세먼지 정도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래픽이나 도표 등으로 처리돼 있어 쉽고 직관적인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 편하다. 마지막으로 위험에 따른 적극적인 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미세먼지가 걱정이 되지만 성향상 매번 꼼꼼하게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할 수 없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알림이나 혹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경고를 보내주는 기능을 가진 앱이면 더욱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23 13:00
  • 엄지의 제왕 발모 방법, 녹차잎만 활용해도 머리카락이 '쑥쑥'

    엄지의 제왕 발모 방법, 녹차잎만 활용해도 머리카락이 '쑥쑥'

    엄지의 제왕 발모 방법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탈모인들을 위한 엄지의 제왕 발모 방법이 소개됐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먼저 발모차를 만드는 법은 어성초·자소엽·녹차잎을 2:1:1 비율로 준비하여 물 1.5L를 넣고 한 시간 동안 상온에 둔 다음, 뚜껑을 연 채 한 시간 동안 약한 불에 달이면 완성된다. 발모차는 아침·저녁으로 100mL씩 공복에 마시면 탈모는 물론 전립선 비대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발모팩을 만드는 법은 어성초·자소엽·녹차잎을 2:1:1 비율로 잘게 잘라 용기에 넣은 후 증류주 1.5L(담금주 알코올 30%)를 붓고, 공기가 통하게 뚜껑에 구멍 서너 개를 뚫어 밀봉해 3개월간 발효시키면 된다. 발모팩은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은 뒤 두피가 촉촉한 상태에서 뿌려주면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발모식단에는 현미 92%, 조4%, 수수4% 비율로 지은 발모밥과 멸치, 시금치. 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4개월간 진행된 탈모 극복 프로젝트에서 이 같은 발모 방법을 통해 상태가 호전된 참가자들이 소개됐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기자2014/04/23 11:26
  • 항암치료 시 생기는 오심·구토 막는 의료기기 ‘케어밴드’ 출시

    항암치료 시 생기는 오심·구토 막는 의료기기 ‘케어밴드’ 출시

    항암 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의 대다수는 오심, 구토, 어지럼증, 식욕감퇴, 헛구역질 등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한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구토를 조절하는 뇌 중추와 위 점막에 영향을 미쳐서 오심(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투여 즉시, 또는 수 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암 제 주입 후 3일~1주일 이상 지속 되기도 한다. 그래서 대부분 환자분들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약물요법과 비약물 요법으로 나누어 치료를 시도하였으나, 가격이 비싸고 두통 및 심혈관계 부작용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었다. 최근 항암치료제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의료기기 캐어밴드가 출시됐다. 미세한 저주파 펄스가 손목 부위 신경을 통해 전달해 오심과 구토를 일으키는 오심 관련 신호를 교란하고 차단시켜 증상을 완화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 유효성을 인증받았다. 국내외 특허등록은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전기, 전자 및 전자파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각 대학병원 의료기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reband.co.kr)에서 볼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23 11:24
  • 증류주, 진·보드카·브랜디 외에… 인기 증류주는?

    증류주, 진·보드카·브랜디 외에… 인기 증류주는?

    증류주 종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증류주는 만들어진 술을 다시 증류해 알코올 성분의 비율을 높인 술이다. 칵테일, 와인의 주재료로 잘 쓰인다. 진·보드카·럼·테킬라·브랜디·위스키가 가장 인기 좋은 6대 증류주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3 10:28
  • 바나나전염병, 전 세계 바나나의 95%가 위험?

    바나나전염병, 전 세계 바나나의 95%가 위험?

    바나나전염병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국 경제 채널 CNB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바나나전염병인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바나나가 지구 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바나나전염병은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해서 썩게하는 질병으로 특히 전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판매되는 바나나 역시 캐번디시 품종이 대부분이다.전문가들은 "현재 이 바나나전염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백신이나 농약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며 "한번 발병한 바나나전염병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이 병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새로운 유전자군을 찾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9:54
  • 알레르기, 부작용 걱정 없이 치료하려면?

    알레르기, 부작용 걱정 없이 치료하려면?

    예년보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전국의 봄꽃 축제는 적어도 한 달 이상 당겨졌다. 여의도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권 모씨(28세, 강남구)는 예상보다 일찍 날리기 시작했던 꽃가루에 재채기를 달고 산지 이미 오래다. 그로 인해 심해진 알레르기 비염은 더욱 문제다. 이미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복용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 ◑ 항히스타민제, 증상억제 효과적이지만 장기복용은? 현대의학에서 알레르기를 치료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면역요법과 수술, 약물치료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약물치료 중 가장 널리 사용해온 방식은 항히스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항히스타민제란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로, 이 약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면 혈관 내의 마스트 세포의 움직임을 억제해서 그 안에 들어있는 히스타민 등의 물질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도록 한다. 이로 인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가려움이나 재채기, 콧물과 같은 증상이 사라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23 09:52
  • 울렁울렁 입덧엔 '말린 생강가루' 드세요

    울렁울렁 입덧엔 '말린 생강가루' 드세요

    구역질이 잦고 자주 토하는 등 심한 입덧을 겪는 임신부들은 말린 생강가루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팀이 국내외에 발표된 임신부의 생강 가루 섭취 효능에 대한 9건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다.권 교수는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과 갈라노락톤 성분이 구역질과 구토 증세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두 성분은 위를 수축시키는 세로토닌의 작용을 억제한다. 특히 진저롤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구토를 예방한다. 권오란 교수는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말린 생강가루를 하루에 1~2.5g씩 3~7일 섭취했을 때 입덧 완화 효과가 있었다"며 "생(生) 생강으로는 건조 분말의 두세 배인 5.5g 정도를 먹어야 하는 양"이라고 말했다.한방에서도 생강이 입덧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박경선 교수는 "생강의 따뜻한 성질이 위에 정체된 냉기를 풀어 입덧 중 속의 울렁거림과 구토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평소에 속쓰림이 있거나 위염이 있는 사람은 생강을 생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9:00
  • [알립니다]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 돌로미테를 걷자

    헬스조선이 '명의와 함께 하는 힐링 트레킹' 여름 특별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했다.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알프스산맥 동쪽의 돌로미테 산군(山群)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이탈리아 북동쪽 끝자락에 있는 돌로미테는 알프스 북쪽의 마터호른·아이거·그랑조라스, 그리고 서알프스의 몽블랑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릴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야생화가 카페트처럼 펼쳐진 푸른 고원, 위엄 넘치는 암봉, 그리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맑은 눈망울을 닮은 호수가 펼쳐져 있다.나흘간 돌로미테를 걷는 동안 산장에서 2박을 한다. 3개월전 예약해야 묵을 수 있는 로카텔리 산장(해발 2405m)에서 바라보는 일몰, 일출이 하이라이트다.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동행한다.●참가비: 42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팁 별도)●접수: 5월 16일 신청 마감●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2014/04/23 09:00
  • 폐기능 약한 미숙아, 호흡기 질환에 취약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는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린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폐가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채 태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후 2~3년 동안은 적극적인 예방·관리가 필수다. 특히 호흡기 건강을 악화시키는 황사·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지난해 대한신생아학회가 전국 44개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미숙아 2351명을 1년간 추적 조사했더니 34%(778명)가 평균 1.8회 재입원했다. 이들 중 45%(257명)는 호흡기 질환 때문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는 감기만 걸려도 증상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기침 등 증상이 가볍더라도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신생아과 은호선 교수는 "초기에 잘 대처하려면 주치의를 정해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중요한 게 예방이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아야 폐 기능이 빨리 정상으로 발달하기 때문이다.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면 폐 손상이 계속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기능성이 뛰어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은호선 교수는 "마스크는 미세먼지·황사 등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역할도 하지만,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호흡기 점막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면 외부 오염물질에 대한 방어능력이 높아진다.호흡기 질환 예방 백신도 맞아야 한다. 특히 가을(9월)부터 이듬해 봄(3월) 사이에는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미숙아의 대부분은 RS바이러스 때문이다. 9~3월에 태어난 임신 32주 미만 미숙아는 백신 접종 때 건강보험 적용이 된다.☞미숙아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났거나, 출생 시 몸무게가 2.5㎏ 이하인 아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미숙아 출생률은 6.3%다. 고령 임신 증가 탓에 미숙아 출생률은 지난 20년 간 약 40% 늘었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9:00
  • 쌍둥이도 안전하게 자연분만… 성공률 75%까지 높여

    쌍둥이도 안전하게 자연분만… 성공률 75%까지 높여

    주부 심모(36)씨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세 번이나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 얼마 전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 분만으로 낳았다. 분만 전 초음파 검사 결과, 쌍둥이 중 한 명은 정상적으로 머리가 아래 쪽에 있었지만, 다른 한 명은 머리가 위쪽에 있는 역아(逆兒)였다. 이 경우 보통 제왕절개수술을 하지만 심씨는 자연분만을 원했다. 주치의였던 제일병원 산부인과 정진훈 교수는 '첫째가 정상 위치에 있고 임신성 고혈압 등 합병증이 없기 때문에 자연분만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심씨는 소원대로 임신 37주 만에 쌍둥이를 낳았다.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위쪽에 있던 둘째 아이는 첫째가 태어나고 10분 뒤, 둔위분만술(엉덩이가 먼저 나오게 하는 기술)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쌍둥이 자연분만 비율 31.3%… 전국 평균의 4배정진훈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쌍둥이 분만 건수가 가장 많은 의사 세 명에 꼽힌다. 매년 300여명의 임신부가 그의 도움을 받아 쌍둥이를 낳는다. 정교수는 쌍둥이 자연분만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제일병원의 쌍둥이 자연분만 비율은 정 교수가 쌍둥이임신클리닉 의료진에 처음 참여한 2004년 5.95%였는데, 8년이 지난 2012년 전국 평균(8%)의 4배인 31.3%로 높아졌다. 자연분만을 시도했을 때의 성공률(75%)도 세계 25개국 125개 쌍둥이클리닉의 쌍둥이 자연분만 성공률 56%보다 훨씬 높다(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 자료). 이에 대해 정진훈 교수는 "쌍둥이·역아 분만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팀을 이루고 있고, 응급 상황 시 바로 수술을 하는 등 대처 환경을 잘 갖춘 덕분"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9:00
  • [알립니다]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쉼, 그리고 앎'  5·6월 천리포수목원서 개최… 황성주 박사 '통합치료' 특강

    [알립니다]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쉼, 그리고 앎' 5·6월 천리포수목원서 개최… 황성주 박사 '통합치료' 특강

    헬스조선이 5월 12~15일, 6월 16~1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을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숲·꽃 정원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힐링 스팟으로, 1만5000종의 수목이 4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프로그램은 ▷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박사)의 '통합의학적 암 칵테일 치료법' 특강 ▷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대장암 3기 완치)의 '암 다스리는 법' 특강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닥터협회 회장(선문대 통합의학대학원 주임교수)의 면역력 높이는 카이로프랙틱 시술 ▷유하진 명강사개발원 부원장(명상 강사)의 탈 스트레스 명상 ▷세 번의 암을 웃음으로 극복한 박화일씨의 웃음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 간호사가 일정 내내 상주하면서 혈압체크와 건강상담을 해준다.●참가비: 1인 59만원(2인1실, 가족 1인 10% 할인).●특전: '이롬 프리미엄 생식 55' 1박스(1개월치) 무료 제공.●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단신2014/04/23 08:30
  • 앞니 빠졌을 땐 '브릿지'가 보기 좋아 어금니 자리엔 '사랑니 이식' 고려해볼 만

    앞니 빠졌을 땐 '브릿지'가 보기 좋아 어금니 자리엔 '사랑니 이식' 고려해볼 만

    외부의 충격을 받아 치아가 빠졌거나, 치주질환·충치 등이 심해서 치아를 뽑았다면 치아를 대신하는 보철물을 최장 3개월 안에 끼워야 한다. 치아 없이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면 치열이 흐트러지고, 잇몸뼈가 주저앉기 때문이다. 빠진 치아의 위치와 남은 치아의 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보철물 시술법이 따로 있다. 한양대병원 치과 정신혜 교수의 도움으로 그 시술법을 알아본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30
  • "척추관절센터, 생활습관 관리·약물치료 병행"

    "척추관절센터, 생활습관 관리·약물치료 병행"

    경희대한방병원이 최근 한방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로, 병원의 안전성·의료의 질·경영 방식 등 총 241개 항목을 평가한 뒤 기준을 충족하면 부여한다. 이전까지 약 500곳이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지만 한방의료기관은 없었다.경희대한방병원 최도영 병원장〈사진〉은 "40여 년의 임상 경험과 활발한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한의학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병원이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한의학의 과학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한의학의 위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도영 병원장은 "최근 위기는 한의사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우리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한약물연구소를 운영해 현대인에게 맞는 한약을 개발하고, 과학적인 치료법을 도입하는 등 한의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병원장은 또 환자들이 치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국가가 더 지원해야 이런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경희대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는 한의학의 과학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이 센터는 디스크·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자를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척추질환을 치료하려면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등 근본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경희대한방병원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 근육·인대·뼈를 강화하는 약,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면역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돕는 약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해놓았다. 환자를 1주일간 입원시켜 임상영양센터 영양사로부터 식이 처방도 받을 수 있게 했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진 시스템도 갖췄다.최도영 병원장은 "한약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려는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며 "다음 달 문을 여는 한의약임상연구센터에서 한약물의 독성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그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한방병원의 한의약임상연구센터 설립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서 투자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이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30
  • [건강 서적] 고마워, 우울증 외

    [건강 서적] 고마워, 우울증 외

    고마워, 우울증7년 간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울증 약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다. '실패하면 큰일이다'라며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소심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잘 걸린다고 그는 진단한다. 따라서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고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을 바꿔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생활 속 20가지 습관을 눈여겨볼 만하다. '인간관계를 심플하게 하는 습관' '자신과 미래를 바꾸는 습관''마음과 몸을 만족시키는 습관' '잠재의식과 사이좋게 지내는 습관' 등이 있다. 비타북스 刊, 199쪽, 1만3000원
    책/문화2014/04/23 08:00
  • [H story | 치아] 씹는 데만 쓰는 줄 알았는데… 기억력·혈관에도 영향

    [H story | 치아] 씹는 데만 쓰는 줄 알았는데… 기억력·혈관에도 영향

    우리가 살아가는데 치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 섭취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이다.치아를 이용한 저작(咀嚼, 음식물을 씹는 일)은 단지 음식물을 자르고 잘게 쪼개는 소화과정의 첫 단계일 뿐 아니라 위장의 기능, 기억력, 면역력 등에도 관여한다. 치아가 부실해 제대로 씹지 못 한다면 우리 몸의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겨 건강이 나빠지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치아가 빠지거나 상해서 제대로 씹지 못 하면 당장 소화기에 문제가 생긴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승일 교수는 "충분히 씹지 않으면 침이 분비되지 않고, 음식물이 잘게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위·장 같은 소화기에 많은 부담을 줘 소화불량,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고 말했다. 충분히 씹지 않으면 침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페록시다아제라는 효소도 잘 나오지 않는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은 노인일수록 빨리 늙는다는 덴마크의 연구 결과가 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00
  • 어깨·팔·손가락 통증, 원인은 목디스크

    어깨·팔·손가락 통증, 원인은 목디스크

    주부 심모(46·서울 종로구)씨는 몇 달 전부터 등과 어깨가 아프고 팔 저림 증상도 심했다. 설거지·청소 등 집안일로 인한 근육통이라 생각했다가, 최근 손가락 저림까지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심씨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등을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심씨처럼 목디스크 탓에 생긴 어깨·팔·손목 통증을 근육통이나 오십견 등으로 잘못 판단해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원장은 "목디스크가 있으면 목뿐 아니라 어깨, 팔 등 연결 부위의 통증도 심하기 때문에 전문의가 아니면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목뼈 신경, 손가락까지 연결목에 문제가 있는데 어깨·팔·손이 아픈 것은 목뼈(경추) 신경 때문이다. 목뼈 신경은 목을 타고 내려오다가 목과 어깨선의 만나는 부분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등뼈를 따라 아래로, 하나는 어깨를 거쳐 팔, 손가락 끝까지 연결돼 있다. 목뼈의 디스크가 옆으로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면, 해당 부위뿐 아니라 신경이 연결된 부위가 모두 아프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강도가 셀수록 통증이 더 많이 퍼진다. 손가락까지 아픈 것은 목디스크가 그만큼 심하다는 뜻이다.목뼈는 7개 부위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5~7번 부위가 평소 압박을 가장 많이 받는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서정국 교수는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면 5·6번 뼈 사이의 디스크와 6·7번 뼈 사이 디스크에 특히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어깨 통증, 움직여도 악화 안되면 목디스크목디스크를 방치하면 팔에 마비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막으려면 목디스크로 인한 어깨, 팔 통증의 특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어깨를 움직일 때와 움직이지 않을 때의 어깨 통증이 비슷하면 목디스크의 문제로 봐야 한다. 목디스크가 아니라 어깨 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하다. 손목·손가락 통증과 목 통증이 함께 있다면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손목터널증후군(손목 신경이 주변 인대에 눌려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목까지 아프지는 않다.◇비(非)수술 요법으로도 증상 완화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00
  • 몸살에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척추결핵' 의심해봐야

    몸살에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척추결핵' 의심해봐야

    취업준비생 이모(29·서울 구로구)씨는 올 초 몸살 기운과 함께 없던 허리 통증을 겪었다. 취업 준비 때문에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생긴 증상이라 여겼지만, 진통제를 복용해도 낫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뜻밖에도 "척추에 결핵균이 감염됐다"는 말을 했다. 척추결핵에 걸린 것이다.
    척추·관절질환김은총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8:00
  • [건강 단신] 대장내시경 편히 받는 법 알려드려요 외

    대장내시경 편히 받는 법 알려드려요서울대병원은 25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대장내시경 검사와 관련한 건강 강좌를 연다. 건강증진센터 문상희 교수가 검사 편안히 받는 법, 검사를 받는 시기와 빈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 사전 등록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02)2072-3336'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특강아주대병원은 24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2014 알레르기 바로 알기' 강좌를 연다. 이비인후과 김유석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 정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비염 환자를 위한 흡입기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031)219-5150'퇴행성관절염 최신 치료' 무료 강좌서울아산병원은 24일 오후 2시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김종민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김용길 교수가 진행한다. (02)3010-3051
    단신2014/04/23 07:30
  • 치아 미백 효과 제대로 보려면 스케일링 먼저 하세요

    치아 미백 효과 제대로 보려면 스케일링 먼저 하세요

    미용 효과를 위해 누렇게 변한 치아를 희게 만드는 '치아 미백(美白)'을 하는 노년기 여성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치석이 많아지고 잇몸 질환도 많기 때문에, 미백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스케일링(치석제거술)과 잇몸 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내이처럼치과 옥용주 원장은 "치아가 건강하지 않은데, 미백 등 미용에만 신경을 쓰다가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치석이 많고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이 치아 미백을 하면 염증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보통 치과에서 하지만, 치아 변색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혼자 할 수도 있다. 다만 집에서 미백을 할 때는 사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 미백제를 너무 많이 쓰거나, 권장 사용 시간보다 오래 하면 염증이 생기고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30
  • 음악·여행으로 마음만 다스려도 암 막는다

    음악·여행으로 마음만 다스려도 암 막는다

    스노우라는 학자는 '암의 진행 과정'이라는 책에서 불행한 사건 뒤에 오는 정신적 혼란과 스트레스, 이에 따른 심신의 소모가 암 발생의 최대 요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스노우는 런던 암센터에 입원한 250명의 암환자 중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체험한 적이 없는 환자는 불과 19명뿐이라는 사례까지 제시하고 있다.나 역시 극심한 스트레스나 정신적 혼란 없이 암이 발생한 케이스를 거의 본 적이 없다. 내 몸을 사랑한다면 마음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이보다 더 좋은 건강법은 없다. 건강은 몸과 마음과 환경이 함께 움직여야 만들어 낼 수 있다. 스스로 변하고 환경을 변화시켜야 건강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건강은 총체적 삶이다.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전해주는 '마음 다스리는 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음악 요법=고혈압 환자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좋다. 현대인은 하루 종일 소음에 갇혀 있다. 그 탓에 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지고 두통, 식욕감퇴, 소화불량, 신경쇠약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혈압이 오르고 내분비계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대한 처방이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편안한 음악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고 엔돌핀을 만든다.△만남 요법=사람을 만나는 것도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과정이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신선한 만남을 시도하라.△여행 요법=여행은 '자연과 문화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발견할 기회가 된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새로워진다.△독서 요법=책을 읽으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일상에서의 탈출이 시작된다. 생생한 정보를 접하고 지적 감동을 느낄 때 우리 몸은 활성화된다. 지적(知的) 자극을 끊임없이 받는 사람이 젊고 활기찬 것은 그 때문이다.△봉사 요법=의대 교수 시절 봉사단을 이끌고 방글라데시에서도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알려진 칠마리에 갔다. 의료, 농업, 건축 분야에서 봉사를 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열정적으로 일한 43명의 단원이 모두 3주를 보낸 뒤 아주 건강해졌다. 여행에만 집중하다가 녹초가 돼 귀국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사랑을 받을 때 뿐 아니라, 내 자신을 내어줄 때 면역력이 높아진다. 슈바이처 박사나 테레사 수녀가 열악한 조건에서 90세 이상 장수했던 것은 봉사하는 마음 덕분이기도 했다./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
    종합2014/04/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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