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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식도실환 클리닉' 열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는 ‘식도질환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식도질환 클리닉에서는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식도질환 자체는 물론 가슴 통증과 인두(咽頭) 이물감 등에 대해서도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가슴 통증과 인두 이물감은 소화기내과는 물론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루는 질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다. 때문에 환자들은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여러 진료과를 계속해 방문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비해 식도질환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라면 전담 의료팀에게 진료를 받고, 협진이 필요한 경우 다른 날 방문할 필요 없이 당일 해당과의 진료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진료 예약이나 환자 의뢰는 삼성서울병원 전화예약실(02-3410-3000)과 파트너즈 센터(02-3410-341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14 10:10
  • 갑상선암 종류 중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 방심은 NO

    갑상선암 종류 중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 방심은 NO

    갑상선암 종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조기암 상태로 발견되고, 암세포의 성장·전이가 느려 치료효과가 좋아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1기 갑상선암의 10년 생존율은 98.3%에 달하며, 말기로 분류되는 3기에 수술해도 10년 생존율이 70%나 된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다른 곳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고, 생존율이 50%도 안 되는 '미분화 갑상선암'이 증가 추세에 있는만큼 방심해서는 안될 질병이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09:49
  • 결혼 앞둔 예비 신부, '여성 청결' 위해 알아둬야 할 것

    결혼식이 많은 계절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와 함께 몸매 관리부터 피부 관리, 네일케어 등 각종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하지만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예비신부, 특히 가임기 여성이라면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여성 부위 및 자궁 건강이다. 결혼 전 과도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오히려 건강에 이상을 겪는 여성이 있으므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민감한 여성 부위 건강 관리 방법부터 신경써야 한다. ◇민감 부위의 불편한 증상초혼 연령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궁 건강을 비롯한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만 산부인과 검진 및 예방 접종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 전은 물론 이후까지 여성 부위 건강을 유지하려면 민감 부위의 청결관리를 평소에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예비 신부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여성들의 면역력 저하에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는 면역력 저하를 유발해 민감 부위의 냄새, 가려움, 분비물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할만큼 흔하지만, 심할 경우 자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엄마가 될 예비 신부라면 어느 때보다 더욱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민감한 부위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올바른 관리법을 알지 못해 증상을 악화시키기 일쑤다. 이를테면 민감한 부위 세정 시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해 씻어내거나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제품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는 질 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원인균 제거하는 여성청결제로 주기적 관리그렇다면 스트레스 많은 예비 신부을 위한 여성 민감 부위 청결 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번째 단계로 여성청결제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다. 여성청결제 사용을 고민하는 여성들은 흔히 지인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검색을 한 후 드럭스토어나 로드숍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접근이 쉬운데다 증상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해 구매가 편리한 장소에서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청결제는 비누나 바디워시 제품과 달리 민감 부위의 관리를 돕는 제품인 만큼 보다 꼼꼼한 선택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청결제를 사용할 때는 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하여 유익균 회복 및 질 내 정상 세균군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청결제 사용을 시작했다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질 내 산성환경은 젖산균의 증식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는 “여성 민감 부위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순 ‘세정’ 보다 증상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화되기 쉬운 상태에서는 질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바로 인지하고, 심할 경우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노베타딘은 여성 민감 부위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여성청결제다.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해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곰팡이를 없애고,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하여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평소 주 1~2회 꾸준히 사용하면 여성 청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한 2세 위해 풍진 백신 반드시 접종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감 부위 관리와 함께 최근에는 건강한 2세의 임신과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도 필수 항목이다. 일반적으로 결혼 전 여성들은 여성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산부인과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결혼 전 검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비신부들은 결혼 전 검진을 통해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및 백신접종을 받는다. 또 계획임신에 대비한 피임방법을 점검하고, 혹시 자신도 모르는 만성질환이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직장검진 등 정기적인 검진을 꾸준히 받고 있어 검진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신부라도 풍진과 간염 백신접종은 반드시 하도록 한다. 발진이 나는 급성 전염병인 풍진은 임신 초기에 걸리면 선천성 백내장이나 녹내장, 선천성 심장질환, 그리고 선천성 청력소실 등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증후군’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백신접종을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지만, 접종 직후 또는 임신 중 접종하게 되면 아기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계획 1개월 전에는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14 09:00
  • 길거리 은행 먹으면 중금속 먹는 꼴

    길거리 은행 먹으면 중금속 먹는 꼴

    초가을, 길을 걷다 보면 노랗게 익은 은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삼삼오오 모여 은행을 줍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은행은 중금속이 함유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12년 안양시가 시내 일부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를 조사한 결과, 중금속 함유량이 먹는 물 수질기준인 납 0.01㎎/ℓ, 카드뮴 0.005㎎/ℓ를 초과하거나 기준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지자체에 내린 '식용 은행 열매의 중금속 허용 기준'인 납 0.3mg/kg 이하', 카드뮴은 '0.2mg/kg'에 비해 훨씬 낮은 수치이지만, 먹는 물 수질기준과 비교할 때 식용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4 07:30
  • 우리 토종 18가지,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입성

    한국의 토종 종자 및 음식 31가지가 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목록에 등재된다. 이와 관련 14일 맛의 방주 품목을 알리는 미디어데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슬로피쉬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10월10일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에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토종 종자와 음식은 ▲남양주먹골황실배 ▲제주꿩엿 ▲제주강술 ▲제주쉰다리 ▲제주재래감 ▲제주댕유지 ▲제주재래돼지 ▲예산삭힌김치 ▲예산집장 ▲파주현인닭 ▲울릉홍감자 ▲울릉옥수수엿청주 ▲울릉손꽁치 ▲감홍로 ▲먹시감식초 ▲논산을문이 ▲어육장 ▲토하 등 18가지다. 또한 △동아 △김해장군차 △담양토종배추 △울릉국화 △이천 게걸무 △흰수마자 △백조어 △제주쑤기미 △명태 △가로림만곤쟁이 △돼지감자 △마이산청실배 △어간장 등 13개 품목은 등재를 앞두고 심의을 거치고 있다.  이들 한국의 토종 먹거리 자원은 올 6월부터 한국맛의방주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지난 8월 국제슬로푸드생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후보목록에 이름을 올린 뒤, 공개검증을 거쳐 ‘맛의 방주’에 공식 등재된다. 때를 같이해 슬로푸드국제대회조직위원회는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의 소멸위기의 토종 종자와 음식 목록인 맛의 방주 목록 등재에 즈음해 10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4 슬로푸드 생물다양성 미디어데이'를 연다.이번 행사는 해를 번갈아 가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슬로푸드국제대회인 ‘2015 AsiO Gusto'와 더불어, 국내에선 처음으로 추진해 온 한국 토종 종자와 음식의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를 기념하고 한국의 토종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맛의 방주’ 등재품목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맛워크숍과 함께 치러진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0/13 17:40
  • 잠자리 피하는 폐경기 아내, 원인은?

    폐경기 아내가 성교통을 호소하며 잠자리를 피하고, 출혈을 호소한다면 '위축성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위축성 질염이란 폐경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성교통, 출혈 등을 유발한다. 일반적인 질염의 원인은 칸디다균이다. 칸디다 질염의 경우 외음부가 습하거나 청결하지 않아 균이 질 속에 침투해 생긴다. 하지만 위축성 질염의 원인은 '여성호르몬 부족'이다. 여성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질 내 환경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폐경 상태가 되면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져 질 점막이 쪼그라들고 세균 감염에 취약해져 위축성 질염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3 17:16
  • 대한골대사학회, 전국 22개 병원에서 '골다공증' 강좌

    대한골대사학회, 전국 22개 병원에서 '골다공증' 강좌

    대한골대사학회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하여 10월을 골다공증 인식의 달로 정하고 전국 22개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라는 교육용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22개 대학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의 세부일정은 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0/13 16:31
  • 의료인 10명중 3명, 면허 미신고

    의료인 면허보유자 중 미신고자가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의료인 면허신고 현황’에 따르면 면허보유자 45만6989명중 미신고자는 11만9168명으로, 신고 이행자는 73.9%에 불과했다. 의사나 치과의사, 한의사의 경우 신고율이 90% 이상이었지만 조산사는 9.2%, 간호사는 66.4%에 그쳤다. 복지부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의료현장에서 종사하는 미신고 의료인 중 의사 1799명, 치과의사 510명, 한의사 330명 등 총 1만845명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남윤 의원은 “행정처분 대상자가 많다보니 행정력을 감안해 의료인 중 우선 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간호사나 조산사의 경우 다수가 여성으로, 결혼 및 출산·육아의 영향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낮아 신고율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료인 보수교육 참여율 역시 60% 대로 높지 않았다. ‘2013년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현황’에 따르면 면허등록자 중 소재 미파악자를 제외한 보수교육 대상자중 15.52%가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 소재 미파악자를 포함해 사실상 보수교육을 받지 않은 면허등록자는 16만3399명으로, 전체의 35.6%였다. 직종별 보수교육 미이수 비율은 치과의사가 17.52%로 가장 높고, 간호사 16.96%, 한의사 15.62%, 의사 12.51% 순으로 나타났다. 남윤인순 의원은 “의료인 면허신고제가 도입되면서 보수교육 미이수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는데, 여전히 미이수자 비율이 높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의료법에서 의료인은 3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면허 상황을 신고해야 한다. 연간 8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신고할 수 있다. 미이수시 면허신고가 반려될 수 있고, 미신고시 신고할 때 까지 면허 효력 정지가 가능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13 16:15
  • 목·허리 자꾸만 저리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목·허리 자꾸만 저리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목과 허리에 통증·저림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보통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 과로로 생각해 쉽게 넘기는 사람이 많지만,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 디스크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9년 약 224만명에서 2013년 약 271만명으로 20.8%(47만명)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3 14:53
  • 미국 에볼라 두 번째 확진 '공포'…치료 중 감염돼

    미국 에볼라 두 번째 확진 '공포'…치료 중 감염돼

    미국에서 두번째 에볼라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에볼라 공포가 다시금 확산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의 여 간호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간호사는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에볼라에 감염됐으며, 10일 밤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됐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3 14:00
  • 두피관리센터·탈모방지샴푸… 탈모 치료 효과 전혀 없어

    두피관리센터·탈모방지샴푸… 탈모 치료 효과 전혀 없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년간 '탈모증'을 진료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탈모의 연평균 증가율은 4.8%로 꾸준히 증가했다. 매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남성 탈모의 환자수와 치료비를 질환별로 분석해보니,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수는 5년간 약 77%, 이로 인한 진료비는 약 131% 증가해 원형탈모증이나 비흉터성 모발 손실, 흉터성 탈모증의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는 남성형 탈모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지침을 내놨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이석 회장은 “남성형 탈모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탈모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탈모 치료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환자들이 많다”며 “특히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성형 탈모의 경우 피부과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치료 지침을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13 13:58
  • 최근 늘어난 '전자책 증후군'…어떻게 예방하나?

    최근 늘어난 '전자책 증후군'…어떻게 예방하나?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하지만 이때 바른 자세로 책을 읽지 않으면 목·척추·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다. 독서에 한껏 몰입하면서 신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바른 독서 자세란 어떤 것일까? 연세바른병원 박영목 원장은 "독서를 할 때는 의자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앉아 허리와 등이 등받이에 닿아 척추가 똑바로 서게 해야 한다"며 "고개를 너무 빳빳이 세우거나 굽히지 말고 책은 책상 위에 놓거나 독서대를 이용해 고개가 15도 정도 내려오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을 때 가장 많이 취하는 자세인 다리 꼬기나 허리 구부리기는 금물이다. 골반을 틀어지게 할 뿐 아니라 척추에도 큰 부담을 준다. 척추 측만증이나 허리디스크 위험도 높인다. 무릎에 책을 놓고 읽는 것도 피해야 하는데, 이때는 목이 아래로 과도하게 꺾이면서 목덜미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을 한쪽으로 기울게 하고 책을 읽는 것도 척추, 골반, 근육 모두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위험하다. 이로 인해 골반이 변형되면 체중이 한 쪽 다리로만 쏠려 관절에 무리가 가고 골반의 좌우 높이가 달라져 다리 길이가 1cm 이상 차이가 나는 심각한 비대칭이 될 수도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13 13:56
  • 숨쉴 때 '쌕쌕', 알레르기 천식 원인은

    숨쉴 때 '쌕쌕', 알레르기 천식 원인은

    알레르기의 계절인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꼽히는 알레르기 천식은 외부 알레르겐을 흡입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염증과 기관지를 구성하는 기관지 평활 근육의 이상으로 기관지가 넓어지고 좁아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천식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3 13:03
  • 고가의 줄기세포 화장품, 주름·미백 효과 ‘글쎄’

    고가의 줄기세포 화장품, 주름·미백 효과 ‘글쎄’

    첨단 과학의 힘으로 푸석푸석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줄기세포 화장품’. 줄기세포 화장품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수백 가지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비싼 것은 27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있다. 그러나 주름개선·피부미백 등 기능성 효과를 내세운 고가의 줄기세포 화장품이 광고와 달리 특별한 효과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넣은 화장품에 효능,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식약처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은 “특별한 효능효과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안전기준을 지키면 화장품 원료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특별한 기능성을 부여하고 있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13 11:31
  • 소변 잦고 뻐근한데 소변검사 이상 無? ‘만성전립선염’

    소변 잦고 뻐근한데 소변검사 이상 無? ‘만성전립선염’

    배뇨 통증이 생기거나 소변이 잦아지거나 회음부가 묵직해질 때, 우리는 소변검사를 먼저 받는다. 그리고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 안심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통증과 불편함이 이어진다면 만성전립선염일 수 있다.진단은 어떻게 합니까?확진은 까다롭지만, 세균성전립선염은 최근 중합효소 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등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일반 소변검사, 전립선분비물 검사 등을 참고해서 다른 질환을 배제한 후 진단을 내릴 수 있다.전립선비대증과의 차이점은?증상이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호르몬 작용 등 때문에 전립선이 커짐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전립선염은 세균감염이나 화학적 작용에 의해 전립선에 염증이 생겨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후에, 전립선염은 50세 이전에 많이 생긴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전립선염은 뻐근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전립선염은 완치되지 않는다는데?세균이 원인인 전립선염은 완치율이 80% 이상이다. 하지만 비세균성전립선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고 완치가 어렵다.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만성전립선염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두 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건강정보김수진 기자2014/10/13 11:25
  • 림프종 걸리는 유전자 따로 있다

    림프종 걸리는 유전자 따로 있다

    국내 연구진이 림프종 유발 발암 유전자를 발견해 화제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성균관대 분자세포생물학교실 이창우 교수 연구진이 'B세포 림프종' 유발에 관여하는 새로운 발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악성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으로 변해 생기는 종양으로, 국내 암 발생의 2%를 차지한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3 11:15
  • 뚱뚱한 부모 자녀, 비만 위험 6.6배!

    뚱뚱한 부모 자녀, 비만 위험 6.6배!

    부모가 모두 비만일 때 자녀도 비만일 확률은 최대 6.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팀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수집된 6~18세 4553명의 아동․청소년 및 부모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이어트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13 11:11
  • 호흡곤란·심한 기침…중증 COPD 환자 5년 새 2배 증가

    호흡곤란·심한 기침…중증 COPD 환자 5년 새 2배 증가

    중증 COPD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06년 5329명이던 중증 COPD 환자가 5년 만에 1만 1071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증 COPD 환자는 16만 5792명에서 17만 4106명으로 5% 증가했다. 전체 COPD 환자 중 중증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06년에는 3%였지만, 2010년에는 6%로 늘어난 것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13 10:18
  •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은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유 없이 우울감, 피로, 초조한 기분 등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은 장시간 실내 생활로 햇볕을 쬐기 어렵고, 반복되는 업무에 우울증을 겪기 쉬운 집단이다. 실제로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이 '회사 밖에서는 활기차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고 답해,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증 증상은 가을철에 주로 나타난다. 줄어든 일조량과 낮은 기온은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 물질이나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을 소개했다. 허핑턴포스트에서 소개한 대처법은 3단계다. 우선 증상을 빨리 발견해야 한다. 평소 이유 없이 과도하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진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만약 우울증으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최선의 대처법은 '충분한 휴식'이다.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짧게라도 며칠간 휴식을 취하면 회복할 수 있다. 우울증이 초기 단계를 넘어서 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라면 제대로 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중증 우울증의 경우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단 및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에서는 필요에 따라 약물요법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3 10:03
  •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은 ‘SNS'…떠오르는 ‘대인관계 중독’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은 ‘SNS'…떠오르는 ‘대인관계 중독’

    스마트폰 사용 인구(국내 인구의 75.4% 사용·2014년 5월 말 기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늘면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스마트폰 중독이란 스마트폰의 과도한 몰입으로 생기는 ‘일상생활 장애’, 스마트폰을 이전보다 더 많이 사용해야 만족을 느끼게 되는 ‘내성’,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하거나 감소하면 초조와 불안 또는 강박적 증상이 나타나는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중독은 단순히 기기 중독으로 이해하는 측면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중독은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특정 앱)가 일으킨다고 해석하고 있다.스마트폰 중독을 유발하는 앱(App)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이 중독을 잘 유발한다고 보고 있다. 이들 앱은 가상공간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인한 즐거움을 주면서 중독성을 높인다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현재 전세계 페이스북 가입자가 13억명에 달하고 있다. 카카오톡 국내 가입자 약 3800만명이며 하루 평균 60억건의 대화가 오가고 있다. 실제로 2012년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자의 77%가 스마트폰의 주된 사용 목적으로 SNS를 꼽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은 SNS사용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 한국언론학보에 게재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박성복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68명의 대학생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앱은 SNS로 나타났다.의학적으로 SNS 중독은 일종의 ‘관계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관계 중독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지 않으면 불안하고, 관계에 집착하는 것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다. 인터넷 중독은 게임등을 통한 가상의 세계에 매료되면서 현실 도피적인 성격을 갖는 반면에 SNS 중독은 타인과의 즉각적인 상호작용에서 오는 즐거움으로 인한 일종의 대인관계 중독에서 초래된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어렸을 때 부모와 떨어져 살았거나, 가정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가, 입시나 취업에 계속 실패하면 관계 중독에 더 잘 빠진다"고 말한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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