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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癌 이기는 힘 키우기 위해 한방·대체요법도 적극 도입

    癌 이기는 힘 키우기 위해 한방·대체요법도 적극 도입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전이재발암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거나 재발해 더이상 치료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환자들에게 마지막 희망이다. 서양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요법을 모두 동원해 암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유지를 목표로 만들어진 병원이기 때문이다. 이 병원은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과학적인 근거가 조금이라도 있는 치료법은 모두 활용한다. 지난 2월 오픈하면서 내건 병원의 철학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치료 ▲환자의 몸을 상하지 않게 하는 치료 ▲고통 없는 치료다. 이 병원을 운영하는 인천가톨릭의료원은 이미 2011년부터 인천성모병원에서 전이재발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성모병원 전이재발암병원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가장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통증 덜고 면역력 키우는 보완대체요법 병행전이재발암병원은 통합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같이 암을 직접 치료하는 진료과 외에도 면역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 환자의 불안감을 없애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주는 정신건강의학과, 뭉친 기혈을 풀어 몸의 재생능력을 보완하는 한의학,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료와 치료에 참여한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21 06:00
  • "전이·재발 암 환자도 희망 갖도록 치료"

    "전이·재발 암 환자도 희망 갖도록 치료"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거나 재발했을 때 치료성공률은 10~20% 정도이지만 그렇다고 환자에게 '삶을 포기하라'고 함부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는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국제성모병원 전이재발암병원 이종두 병원장〈사진〉은 전이재발암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삶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항암, 방사선 같은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치료와 더불어 암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환자의 체력과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도 병행한다.암환자들은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는 얘기를 들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완대체요법에도 매달린다. 터무니 없는 효과를 앞세워 암환자를 두 번 울리는 것들도 있지만 효과를 인정받은 것도 적지 않다. 이 병원장은 "반복적 실험을 통해 동일한 결과를 보여야 효과로 인정하는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한의학은 검증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며 "하지만 검증되지 않았다고 치료 효과가 없다고 단정하는 것도 지나친 비약"이라고 말했다. 암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굳이 배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보완대체요법은 1차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기존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역할은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다.이 병원장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명상, 한방 치료 등 각각 효과를 가진 방법을 모두 조합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이 우리 병원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21 05:30
  • 헬스조선 '쉼 그리고 앎' 내달 3일 올해 마지막 캠프

    "잃었던 웃음을 되찾고 행복이라는 감정과 치유 에너지를 나눴다." 헬스조선 '면역력을 높이는 암극복 캠프-쉼 그리고 앎'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암 투병에 지친 환자와 가족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3~6일(3박 4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된다.가장 만족한 부분은 경험 많은 힐링멘토가 전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특강이다. ▷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의 '통합의학적 암 칵테일 치료법' ▷홍헌표 헬스조선 취재본부장(대장암 3기 완치)의 '암 다스리는 법'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닥터협회 회장의 '면역력 높이는 카이로프랙틱' 시술 ▷유하진 명상강사(사랑받는약국 약국장)의 '스트레스 이기는 명상' ▷박화일 강사(간암 완치)의 웃음치료 등을 통해 검증된 암투병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가을꽃이 만발한 천리포 수목원의 숲과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자연의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다.●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4/10/21 05:00
  • 말기癌 포기 이르다… 삶의 질 높이는 치료 이뤄져야

    3년 전 대장암 3기 진단 후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은 장모(63·강원 원주시)씨. 1년 전 암이 간으로 전이됐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병원에서는 "암 전이가 확인된 장기는 간 밖에 없지만 다른 장기에도 번졌을 수 있고 더 이상의 치료는 무의미하다"고 통보했다. 장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뒤져 암 치료 방법을 찾고 있지만, 효과가 좋다는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할 수 없었다. 방송에서 항암에 좋다고 소개된 음식을 먹다가 급성 간염으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우리나라의 암 치료 성적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높다. 조기 검진 활성화로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비율이 늘었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예전에는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이·재발 후 말기로 진행된 암은 치료 방법이 마땅치 않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이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8%다. 5년 생존율이 93.7%인 위암, 98.3%인 대장암도 다른 장기로 전이됐을 때는 5년 생존율이 5.8%, 18.2%로 뚝 떨어진다.안타까운 일이지만 병원에서 말기암 환자를 치료할 때, 그 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단순 연명(생명을 연장하는 것)인 경우가 많다. 암세포를 없애는 게 목적인 기존의 치료법 중에는 더 이상 쓸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환자는 수많은 민간요법에 의존하게 된다. 과학적으로 치료효과가 밝혀지지 않았더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런 민간요법은 대부분 치료효과는 없고 값이 비싸다. 결국 암환자는 건강과 비용을 모두 잃게 된다.하지만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암이라고 하더라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몸에 퍼진 암을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도 적극적으로 써 통증을 관리하고, 암에 맞설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을 도입하는 추세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이종두 전이재발암병원 병원장은 "말기암의 표준치료 성공률이 낮다면 적극적으로 다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론적인 근거가 조금이라도 있는 다양한 치료법을 조합하면 말기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21 05:00
  • 간협, 간호사 순회보수교육 실시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의 안전한 근무환경-위험상황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순회보수교육을 지난 9월 5일과 10월 1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호사들의 안전한 직장생활과 환자간호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에서는 ▶감염질환 노출 시 대처법 및 감염관리 ▶병원미생물의 이해 ▶위험물질 취급 주의사항 및 노출 대처법 ▶직장폭력 예방 및 대처법 ▶성인예방접종과 혈액노출사고로 인한 감염예방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간호사들은 화학약품, 방사선, 감염질환자와의 접촉 등 다양한 위험상황에 노출돼 있다"며 "간호사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관차원의 대책마련과 더불어 보호장구를 철저하게 착용하는 등 보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직장폭력도 간호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며 "신체적·정서적 상처를 남기고, 조직의 사기와 생산성을 저하시키며 이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직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교육은 오는 11월 28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대한간호협회 KNA에듀센터(edu.koreanurse.or.kr)에서 가능하다.
    기타헬스조선 김수진 기자2014/10/20 17:15
  • 점처럼 생긴 흑색종, 많이 생기는 사람 따로 있어

    점처럼 생긴 흑색종, 많이 생기는 사람 따로 있어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검은 반점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2007년 1894명이었던 국내 흑색종 환자가 2011년 3576명으로 해마다 8% 증가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뼈, 폐 등 다양한 기관으로 전이될 수도 있어 위험하다. 그런데 최근, 어릴 때 햇볕에 과다 노출되면 흑색종이 잘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20 17:15
  •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건강한 아이 위해 '이것' 꼭 챙겨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건강한 아이 위해 '이것' 꼭 챙겨야

    배우 임정은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임신했다"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삭까지는 아니다. 임정은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임정은은 1981년생으로 올해 34세, 내년 초 출산을 할 때는 35세로 고령 임신부에 속한다. 임정은 뿐 아니라 국내 고령 임신부는 점점 늘고 있다. 2013년 산모 연령별 출생아 구성비를 조사한 결과 30~34세가 53.6%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여성들의 평균 첫 출산 연령 역시 31.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최근 한 병원에서 출산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을 조사한 결과, 2012년 기준 전체의 37.2%가 고령 산모였다. 그런데 35세 이상의 여성은 아이를 갖고 낳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자궁근종 등의 부인병이나 고혈압·당뇨병·비만·심장병 등의 성인병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에서 2배 더 많이 발생한다. 임신성 고혈압 역시 20대 산모에 비해 2~4배 높아 산모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의 발육부진, 미숙아 출산 등을 초래할 수 있다. 고령 임신부의 경우 출산 전까지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전과 임신 중 체중을 관리하면 임신 중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령 임신부의 경우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으므로 예방 차원에서 반드시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엽산은 기형아 출산을 70% 예방하고, 무뇌증·척추기형 등의 위험도 72%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산부인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5:26
  • 김대성 복근, 내년 여름 위한 복근 '이렇게' 준비해야

    김대성 복근, 내년 여름 위한 복근 '이렇게' 준비해야

    개그맨 김대성이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KBS 2TV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 출연한 김대성은 "삐쩍 말라서 멸치 같다"는 서태훈의 말에 "이래 봬도 몸짱이거든요"라며 셔츠를 벗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대성은 이전 코너를 통해 여장으로 미모를 뽐냈던것과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출의 계절이 가고 가을이 찾아왔지만 탄탄한 복근은 남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복근의 경우 단기간에 만들기 어렵고, 장기간 운동을 하더라도 잘못된 습관으로 복근 운동을 하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복근 운동을 할 때는 미리 주의해야 할 점을 익힌 뒤 실시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4:59
  • 뼈 건강 무시한 남성, 노년기 골절이 사망까지…

    뼈 건강 무시한 남성, 노년기 골절이 사망까지…

    최근 퇴직 한 장모(63·강남구)씨는 한 달 전 네 살짜리 손주를 두 손으로 들어올리다가 허리 부위에서 ‘뚝’ 하는 소리를 들었다. 상체를 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 바로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척추뼈가 부러졌고, 골밀도가 정상인의 70%도 안되는 중증 골다공증”이라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0/20 14:55
  • 가을되니 손톱 까칠…'섬섬옥수' 유지하려면

    가을되니 손톱 까칠…'섬섬옥수' 유지하려면

    손은 각종 자극물질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집안일이나 샤워 등으로 자주 물에 닿아 피부의 수분손실이 많은 부위다. 특히 기온이 차갑고 건조해지지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져 허물같이 일어나고, 심하면 피부가 딱딱해지거나 갈라지기도 한다. 이때 맨손 설거지를 계속하면 주부습진에 걸리기 쉽다. 주부습진은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이다. 물이나 세제에 장기간 접촉하면 피부의 방어벽인 각질층에 손상을 줘 피부염을 일으킨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20 14:21
  • 모과의 효능, 감기·설사에 좋지만 신장질환자는 NO

    모과의 효능, 감기·설사에 좋지만 신장질환자는 NO

    건강에 일품인 모과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늘었다.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특효인 모과 효능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시키고 감기도 예방한다. 모과는 한방에서 '목과'라 하며, 열이 많고 신맛을 내며 근육을 이완하고 풀어 주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성분 덕에 신경통·근육통·빈혈 등의 치료에도 좋다. 그러나 모과의 효능은 오히려 일부에게 독이 될 수 있다.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는 식품으로,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모과를 자주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다. 또, 소변을 농축해 양을 적게 하므로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감기 예방을 위해 모과를 선택할 때는 강하고 딱딱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덜 익거나 과육이 무른 모과는 신맛과 떫은맛이 강하므로 피한다. 모과는 주로 생으로는 섭취하지 않으며 모과차·모과주로 만들어 먹거나, 모과차의 청을 이용해 샐러드드레싱·오븐 구이·소스를 만들 때 첨가하면 좋다. 모과는 특히 불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에 첨가하면 잡내를 제거하고 영양상으로 우수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감기 예방에 좋은 모과차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모과차 만들기재료=모과 3개, 설탕 500g1. 모과 3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씨를 뺀 뒤 2mm 정도로 저민다.2. 용기에 모과 한 켜, 설탕 한 켜씩 번갈아 넣는다. 3. 설탕 500g 정도와 함께 10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면 모과청이 생긴다. 이것을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무어 마시면 된다. 4. 건더기는 다시 끓여 차처럼 마셔도 좋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3:50
  • 세브란스, 중국 청도에 종합병원 설립

    세브란스, 중국 청도에 종합병원 설립

    세브란스가 중국 청도시에 세브란스 브랜드로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설립한다.지난 17일 오후 정남식 연세대 의료원장은 중국 청도시 여정호텔 영성서화원에서 장건화 중국 신화진그룹 회장과 청도 건강 City 프로젝트 지구 내 종합병원 건축에 대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신화진그룹은 중국내 다이아몬드 가공 및 교역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섬유, 농수산물, 기계설비, 금융투자, 부동산 개발, 실버타운 개발 등을 사업영역으로 두고 있으며, 132곳의 산하 계열사를 가진 대기업이다. 청도시 정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의료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신화진그룹에 건강 City 개발을 맡겼고, 신화진그룹은 청도시 라오산구에 3.47㎢(약 105만평) 규모의 건강도시를 건설 중이다. 종합병원은 휴양지테마, 여행오락테마, 호수타운, 교육훈련구역 등과 함께 의료건강테마파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MOA에 따라 세브란스는 브랜드와 의료기술, 경영 및 IT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또 중국 의료진 교육 및 세브란스의 의료전문가 파견지원, 건축설계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반면 신화진그룹은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자본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의료시설 및 장비 조달, 정부 인허가 문제 해결, 마케팅 및 광고 등을 담당한다. 종합병원은 건립 후 확장을 거쳐 최종적으로 3000병상을 갖춘 매머드급 종합병원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세브란스는 장기적으로 현물 출자 등의 방식을 통해 직접 지분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협약식에서 “세브란스가 보유한 130년 역사의 임상과 경영 노하우가 접목된 세브란스병원이 중국에 설립될 것”이라며 “세브란스 브랜드로 진출하는 첫 병원으로 세브란스의 특화된 임상이 수출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건화 회장은 “세브란스의 우수한 의술과 경영노하우를 접목한 중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20 13:26
  • [건강단신]서울백병원, 간 질환 무료 강좌

    서울백병원은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내 P동 9층 대강당에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은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가 만성 B형·C형 간염의 치료법과 간경화, 간암환자의 치료와 관리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엔 국립의료원 내과 남승우 교수도 참석해 알콜성 간질환의 특징과 치료방법, 술을 끊게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며 강의 후 간질환에 대한 건강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02)2270-0001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0/20 13:20
  • 화장한 채 운동했더니 피부가 '헉'

    화장한 채 운동했더니 피부가 '헉'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왕성해진 식욕에 위기감을 느낀 여성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운동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이 화장을 지우고 운동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 화장을 지우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장을 한 채 운동을 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운동을 하면 운동 중 배출되는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노폐물이 모공에 머물러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 운동을 하면 체내에서 열이 방출돼 모공이 넓어지고 수분을 흡수한다. 이때 화장을 한 상태라면 화장 잔여물도 같이 흡수돼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때문에 운동을 할 때는 화장을 지우고 기본적인 스킨케어만 하는 것이 좋다. 화장을 지운 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로 운동을 하는 것도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낸 채로 운동을 하면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동 중에도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화장을 지운 뒤 스킨케어를 하고, 중간중간 물을 마시며 운동하는 것이 좋다.
    뷰티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3:00
  • 성장통인줄 알았는데…'암'이라고요?

    성장통인줄 알았는데…'암'이라고요?

    성장기 아이들의 관절 통증은 보통 '성장통' 탓으로 보고 가볍게 여기기 쉽다. 그런데 한쪽 무릎만 유독 심하게 아프다면 '뼈암'일 수 있다. 뼈암은 매년 400~5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환자 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것이 문제다. 특히 10대에 많이 생기는 골육종은 뼈암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대부분 성장통으로 오인해 발견이 늦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1:50
  • 성형용 필러 거짓·과대 광고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허가돼 있는 성형용 필러 중에서 ‘사용 시 주의사항’에 눈 주위 및 미간 등에 사용이 금지된 필러 50개 제품에 대해 거짓·과대 광고를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을 적발하여 해당 광고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사용 시 주의사항’에 눈 부위 및 미간에 주입이 금지되어 있는데도, 눈 주위 및 미간 부위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의 거짓·과대광고가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광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적발된 광고는 삭제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다시 광고할 때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기관에 심의를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참고로, 국내 허가된 성형용 필러 제품은 조직수복용생체재료 85개 품목(31개사), 조직수복용재료 20개 품목(10개사) 등 총 105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성형용 필러는 반드시 허가사항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시력저하 등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식약처(의료기기관리과, 043-230-0445)에 보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허가사항과 다르게 거짓·과대광고 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20 11:39
  • 혈관종 쉽게 감별하는 새로운 검사법 개발

    혈관종과 혈관기형을 좀 더 쉽게 감별하는 진단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김석화, 최태현 교수, 영상의학과 손철호, 최승홍 교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성형외과 최재훈 교수팀은 ‘1형 포도당 운반 단백질(GLUT1, glucose transporter protein 1)항체’를 입힌 MRI 조영제가 혈관종을 쉽게 구별할 수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혔다. 혈관종과 혈관기형은 치료 방법이 전혀 다르므로, 이들을 꼭 감별해야한다. 그러나 증상이 비슷하고 초음파, CT, MRI 영상으로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이를 감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GLUT1’은 혈관기형에서는 발현되지 않고, 혈관종에서만 발현된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하여, MRI 조영제인 산화철 나노입자에 'GLUT1 항체'를 붙여 MRI 영상으로 혈관종을 진단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혈관종 조직을 이식한 8마리의 생쥐를 대상으로, MRI 검사를 했다. 그 후 비교군(4마리)에는 ‘GLUT1 항체’가 부착된 산화철 나노입자를, 대조군(4마리)에는 산화철 나노입자만 조영제로 투여한 후, MRI 검사를 다시 했다. 그 결과, 비교군에는 혈관종 부위에 있는 MRI 영상의 SI(Signal Intensity, 신호의 세기) 값이 조영제 투입 전에는 209였으나, 투입 후 에는 111로 급격히 낮아졌다. 대조군은 조영제 투입 전에는 202였으나, 투입 후에는 183으로 나타났다. 비교군에는 조영제에 있는 ‘GLUT1 항체’가 혈관종에 있는 ‘GLUT1’ 항원과 반응하여, 혈관종 부위에 있는 MRI 영상의 SI가 급격히 낮아진 것이다. 즉 조영제 투입 전과 후의 MRI 영상의 SI값을 확인하면, 혈관종인지를 쉽게 감별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임상적으로 꼭 구분해야 하는 혈관종과 혈관기형을 MRI 영상을 이용한 분자영상(molecular imaging) 기술로 쉽고 정확하게 감별 진단하여, 환자에게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고 말했다. 혈관종은 혈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피부 겉으로 튀어나오거나 혹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유아기와 유년기에 관찰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혈관종이 나타난다. 혈관종은 대개 생후 2주경에 자라기 시작하나, 1세 이후에 서서히 줄어든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경과만 관찰하면 된다. 혈관기형은 혈관종과 유사한 임상양상을 보이나, 성장하면서 크기가 더 커지고,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수술이나 색전술 등 치료가 꼭 필요하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나노연구 저널인 나노메디슨: 나노테크놀러지, 생물학 및 의학 잡지(the journal Nanomedicine: Nanotechnology, Biology, and Medicine)에 게재됐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20 11:38
  • 끔찍한 판교 사고, 국민들 '사고 트라우마' 벗어나려면…

    끔찍한 판교 사고, 국민들 '사고 트라우마' 벗어나려면…

    지난 17일 판교 테크노벨리 공연장에서 환풍구 붕괴돼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판교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안팎으로 700여명 가량이 모여있었으며, 환풍구 덮개에만 27명이 올라가 있었다. 이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환풍구 덮개가 추락하면서, 피해자들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1:33
  • 건강식품 우유, 암(癌) 위험 인자로 돌변하기도

    건강식품 우유, 암(癌) 위험 인자로 돌변하기도

    우유가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 속 카제인 성분이 암 유발을 촉진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연구여서 주목된다. 부산양산대병원 비뇨기과 박성우 교수팀은 암환자에게서 얻은 전립선암 세포, 폐암 세포, 위암 세포, 유방암 세포, 신장암 세포 등에 우유에서 추출한 카제인을 뿌린 뒤 72시간 이후 세포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다른 암세포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반면, 전립선암 세포는 증식하는 속도가 카제인을 뿌리지 않은 세포보다 34% 빨랐다. 이 연구는 남성과학회지 8월호에 실렸다. 박성우 교수는 “카제인은 우유의 주요 단백질로,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세포가 성장하는 데 관여한다”며 “카제인은 정상 세포보다 암세포에 크게 영향을 미쳐서,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암세포가 보다 빨리 자라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그동안 우유는 암을 예방하고 몸속 칼슘 수치를 높이며, 성장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우유 속의 칼슘, 에스트로겐, 인슐린, 단백질에 의해 오히려 암이 생기거나 골다공증이 심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우유의 건강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푸드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10/20 11:32
  • 뇌졸중·심근경색 유발하는 '죽상경화증', 70대 이상 환자 급증

    뇌졸중·심근경색 유발하는 '죽상경화증', 70대 이상 환자 급증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죽상경화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진료인원이 2008년 10만 2000명에서 2013년 15만 9000명으로 연평균 9.2% 증가했으며, 총진료비 역시 2008년 1128억원에서 2013년 1442억원으로 연평균 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13년 기준, 전체 진료환자 중 60대 이상이 68%를 차지했다. 특히, 70대 이상의 경우 연령대별 환자 비중이 37.5%로 가장 컸다. 연평균 증가율의 경우 70대 이상이 13.6%로 가장 급증했으며, 50대 9.1%, 60대 7.7% 순으로 고령 환자의 증가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죽상경화증이란 동맥혈관 벽 안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을 만드는 질환이다. 죽상경화반이 커지면 혈관 내경이 좁아지고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심장이나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이 생기는 것이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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