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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아 성분, 기억력도 올리고 피부도 탱탱하게...

    코코아 성분, 기억력도 올리고 피부도 탱탱하게...

    코코아 성분이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외신 보도 후 코코아 성분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콜롬비아대 연구결과를 인용해 코코아 성분이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코코아 성분 중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항산화 기능을 하는 폴리페놀이다. 폴리페놀은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잘 버티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동맥경화나 알레르기 증상도 막아 준다. 코코아 한 잔에 약 600mg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코코아에는 또 2~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고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마시면 각성효과는 물론 살이 찔 수도 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1/10 11:27
  • [건강 궁금증] 생활 속 소소한 건강 궁금증을 <월간 헬스조선>과 풀어 본다.

    [건강 궁금증] 생활 속 소소한 건강 궁금증을 <월간 헬스조선>과 풀어 본다.

    Q.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새끼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자꾸 갈라집니다. 노화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다 부러질까 봐걱정이에요. 김명현(대구 중구)A. 단순 노화가 아닌 무좀일 수 있다. 발톱이 노화되면 두께가 얇아지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노랗게 색이 변하고 갈라지면 손발톱 무좀일 수 있다. 손발톱 무좀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면역력과 활동성이 떨어지고, 당뇨병 등 만성 질환에 취약해서 무좀균 감염이 쉽기 때문이다.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를 쓰거나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by 임이석 Q. 딸이 대학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평소 목과 어깨 근육이 자주 뭉쳐서 고통스러워 합니다. 수능 시험날 통증이 심해서 시험에 집중하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한승우(서울 종로구)A. 지금부터라도 자세를 바르게 해서 근육이 뭉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수업할 때 칠판 쪽으로 고개를 내미는 ‘거북목’ 자세를 피하고, 쉬는 시간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날개뼈를 등 뒤로 모으거나, 손을 깍지 끼고 뒷목에 대서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 목을 양 옆으로 당기는 동작을 해서 근육을 풀어 줘야 한다. 수능 시험날에는 핫팩을 챙겨 가서 시험 직전에 목과 어깨를 10분 정도 찜질해 주면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시험장 갈 때는 목도리로 목과 어깨를 넓게 감싸서 근육이 찬바람에 경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by 박성준Q. 감기도 아닌데 말할 때마다 쇳소리가 나고 자주 사레듭니다. 왜 그러는 건가요? 권정희(전남 여수시)A. 노인성 후두가 의심된다. 노인성 후두는 성대 근육이 노화하면서 갈라지고 쉰 목소리가 나는 증상이다. 나이가 들면 성대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데, 말할 때 성대의 양쪽 면이 제대로 맞닿지 못해 거칠고 바람 새는 듯한 쉰 목소리가 난다. 밥 먹을 때 사레도 잘 든다. 정상적인 후두는 음식을 삼킬 때 성대가 완전히 닫혀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지만, 성대 근육이 약해지면 완전히 닫히지 못해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 사레가 잘 드는 것이다. 노인성 후두를 방치하면 폐 기능이 떨어지거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by 김형태
    건강정보김하윤 기자2014/11/10 11:06
  • [건강단신]김안과병원, ‘익상편’ 눈 건강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익상편’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김안과병원의 각막 전문의인 정재림교수가 익상편의 증상과 치료·관리에 대해 강의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군날개’ ‘백태’ 등으로 불리는 익상편은 주로 코 부분의 결막에서부터 살이 자라 검은 동자를 덮는 질환이다. 미관상 좋지 않고, 충혈을 일으켜 문제가 된다. 심해지면 동공을 가리거나 시력에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수술이 필요하지만, 재발이 잘돼 수술 전에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고 결정해야 한다. 문의 1577-2639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10 10:48
  •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축복받은 체형', 세균 덕이라니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 살 찌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세균 덕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영국 과학자들이 체중이 적은 사람에게 유전되는 장내 세균을 쌍둥이 연구를 통해 찾아냈기 때문이다. 미국 코넬대,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진은 장내 세균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지 아니면 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쌍둥이 416쌍의 장내 세균 유전자를 분석했다. 실험 참가 쌍둥이 중 171쌍은 일란성, 나머지 245쌍은 이란성 쌍둥이였다. 분석결과 대부분의 장내 세균은 환경 요인에 좌우됐지만 일부 유전자에서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세균 유전자가 발견됐다. 이 세균의 유전자는 일란성 쌍둥이에서는 100% 일치했지만 이란성 쌍둥이에서는 절반만 같았다. 또 '크리스텐세넬라시아에'과(科)의 세균은  날씬한 쌍둥이에서 주로 발견됐다. 연구팀이 이 세균을 쥐에게 주입하자 아무리 영양분이 풍부한 먹이를 먹어도 쥐는 살이 찌지 않았다. 연구팀은 "비만을 장내 세균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과학학술지 셀(Cell) 온라인판 6일자에 실렸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1/10 10:48
  • 수능 D-3, 우황청심원 말고 불안감 없애는 방법은?

    수능 D-3, 우황청심원 말고 불안감 없애는 방법은?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 왔다. 1년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불안감을 잡는 게 필수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시험을 망칠까봐 우황청심원을 미리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수능시험을 망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우황청심원은 예로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안할 때, 혹은 뇌졸중 초기 같은 응급상황에 썼다. 체질과 맞지 않느 수험생이 긴장감 때문에 이를 쓰면 과도하게 신경이 안정돼 졸음이 쏟아지거나 혈액순환이 좋아지거나 각성이 생겨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우인 원장은 "수험생이 우황청심원을 쓰기 위해서는 최소 2~3일 전에 반 알 정도 먹어 봐서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잘 맞지 않는 사람은 국화차나 구기자차, 오미자차 같은 게 긴장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1/10 10:26
  • 원인 모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한의학 해법'

    원인 모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한의학 해법'

    자가면역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오히려 우리몸속 정상 장기나 조직을 공격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전신성 홍반성루프스, 알레르기 비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그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또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아직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한의학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을 순환장애로 인해 생긴 어혈(맑지 못한 혈액)이 우리 몸속 여러 조직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생긴다고 본다. 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어원인 고대 그리스어 ‘류마(rheuma)’와 유사한 맥락이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이 ‘몸속에 독소가 흐른다거나 통증이 여기저기로 이동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피플글 이재동2014/11/10 10:17
  • 가을철 낙엽 지듯 키 성장 저물지 않게 관리하려면?

    가을철 낙엽 지듯 키 성장 저물지 않게 관리하려면?

    가을에는 거리 곳곳에 오색 빛의 잎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나무가 추운 날씨에 생존을 위해 영양분을 저장하고자 나뭇잎을 떨어뜨려 낙엽이 쌓이는 것이다. 그런데 가을 나무의 이러한 특징은 성장기 아이들에게서도 유사한 형태로 나타난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몸이 지방을 저장하기 위해 키로 갈 영양분을 줄여 키가 잘 자라기 힘든 것이다. 떨어지는 낙엽처럼 성장이 더딘 가을에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교차 큰 날씨, 알레르기 비염 주의 아침저녁과 낮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는 콧물·코 막힘·재채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감기가 아닌데도 이러한 질환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다. 감기와 달리 열이나 근육통 등 다른 전신증상이 없는 알레르기 비염은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0 09:30
  • 사과·배·양파·양배추…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게 毒되는 식품

    사과·배·양파·양배추…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게 毒되는 식품

    건강한 일반인에겐 분명히 유익한 식품이지만 과민성 장(腸)증후군 환자에겐 유해한 식품이 있다.건강을 고려해 설탕 대신 먹는 감미료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올리고당이 좋은 예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설탕의 4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체내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비만·변비 환자에게 인기다. 하지만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겐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1/10 08:00
  • 혈관이 젊어야 오래 산다…내 혈관 나이는?

    혈관이 젊어야 오래 산다…내 혈관 나이는?

    100세 장수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강키워드는 ‘혈관’이다. 성인이 된 이후 피부에 노화가 오듯이 혈관도 노화가 오게 된다. 노화가 진행된 혈관은 마치 녹이 슬고 찌꺼기가 끼어 있는 노후 하수도관처럼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나 피떡 등이 붙어 혈관을 좁아지게 된다. 한 번 좁아진 혈관은 다시 넓어지기 어렵고, 각종 질병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혈관 건강에 가장 큰 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질병은 바로 ‘죽상경화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죽상경화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8년 10만 2000명에서 2013년 15만 9000명으로 연평균 9.2% 증가했다. 죽상경화증은 동맥혈관 벽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염증세포, 기타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을 만드는 질환이다. 병이 진행될수록 혈관의 폭이 좁아지고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발생해 혈관이 좁아지고 심장혈관이 막히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나타나고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을 유발한다. 원인은 흡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운동부족 등이다. 특히 흡연의 경우 죽상경화증 발병 위험을 2∼3배 정도 증가시킨다. 금연을 하고 혈압·지질·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1/10 07:00
  • 동네의원에서 매일 ‘癌수술’하는 두경부외과 1세대 관악이비인후과 최종욱 원장

    동네의원에서 매일 ‘癌수술’하는 두경부외과 1세대 관악이비인후과 최종욱 원장

    암을 동네의원에서 수술한다니 놀랍다. 그것도 숨쉬고 먹고 말하는 곳에 생기는 두경부(頭頸部)암을 말이다. 종양을 절제하는 과정에서 아주 작은 차이로 목소리가 안 나올 수 있고, 밥을 못 먹게 될 위험이 높아 대학병원에서도 쉽지 않은 수술이다. 그런데 관악이비인후과 최종욱 원장은 연평균 1500여 건 정도의 두경부암 수술을 595m2(180평) 남짓의 2개 층(8병상)에 불과한 작은 규모의 의원급에서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 물론 1기와 2기 조기암만 수술하고 있지만, 이는 병상수가 적어 환자를 오래 입원시키기 어렵기 때문이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이미 두경부암 개척 1세대 명의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최종욱 원장이 동네의원을 고집하면서 수술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했다.
    피플김련옥 기자2014/11/09 17:30
  • 性과 건강, 그리고 성공 “성공(成功)하려면 성공(性功)부터”

    性과 건강, 그리고 성공 “성공(成功)하려면 성공(性功)부터”

    독수공방하던 과부가 산신령에게 제발 ‘물건’ 하나만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과부의 애타는 기도에 산신령이 건장한 30대 남성과 최신형 자위기구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 과부는 단호하게 남성이 아닌 ‘기구’를 선택했다. 이유인 즉, “남자는 자신이 하고 싶을 때만 하지만 기구는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고, 남자는 한눈을 팔지만 기구는 한눈을 팔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별다른 만족도 얻지 못하면서 온갖 신경만 쓰이는 남자보다 기구가 좋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성의 성적 욕구와 남성의 성적 욕구는 차이가 많이 난다.실제로 우리나라 기혼자의 10.9%가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 섹스리스라는 보고가 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 부부의 평균 부부관계 횟수는 얼마일까. 현재까지 발표된 자료들을 모아 봤다. 그 결과, 30대의 경우 주 2회가 41.9%로 가장 많았고, 주 1회(26.2%), 주 3~4회(18.6%), 월 2회(8.4%) 등의 순이었다. 40대는 주 1회, 50대는 월 2회가 가장 많다. 따라서 30대에서 50대까지의 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적인 성행위 빈도수는 연간 90회 내외로 추정된다. 프랑스(연간 151회)나 미국(연간 148회)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홍콩(연간 77회)에 비해 많은 편에 속한다. 문화인류학적 조사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왕성한 성생활을 하고 있는 종족은 오세아니아 동부에 거주하는 만가이족이다. 그들은 젊은 부부의 경우 매일 최소 3번 이상의 섹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적정한 횟수’이다. 특히 남성들은 횟수에 집착하는데, 이는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성적 기질 때문이다. 하지만 이른바 횟수 논쟁은 남녀 간에 인식 차이가 극명하다. 선교사이면서 정력적으로 인생을 살았던 마틴 루터는 “주 2회는 여성에 대한 의무, 1년이면 104회, 이 정도면 누구도 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루터와 동시대를 살았던 아라곤 왕녀는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성생활 횟수는 하루 6회”라고 주장했다. 남성인 루터가 연간 104회를 주장한 데 반해 여성인아라곤 왕녀는 2190회를 희망한 것인데, 이는 무려 20배의 차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횟수로는 남성이 절대로 여성을 만족시켜 줄 수 없는 것이다.그러다 보니 “아내 무서워 집에 일부러 늦게 들어간다”는 남편,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두렵다”는 남편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횟수로 만족시킬 수 없다고 아예 포기해서는 안 된다. 부부관계의 돈독함은 차치하고라도 이는 건강과 성공을 위해 중요한 문제다. 영국 왕립에든버러병원의 데이비드윅스 박사는 저서 ≪젊어지는 법≫에서 10년간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근거로 1주일에 3~4회 성관계를 갖는 부부가 두 차례 갖는 부부에 비해 10년 이상 젊어 보였다고주장했다. 따라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려면 아내와 자주 사랑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인체 면역력과 성행위 횟수를 비교한 조사에서도 빈번한 부부관계가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윌크스대학의 연구를 봐도, 1주일에 1~2회의 섹스는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데 반해, 1회 미만일 경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활달한 성생활은 성공의 비결이기도 하다. 미국과 영국의 학자들이 1만7000여명의 부부생활을 수치로 분석한 <돈·섹스, 그리고 행복>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성행위 횟수가 월 1회에서 4회 이상으로 증가하면, 연간 10만달러의 행복감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성공(成功)’하려면 ‘성공(性功)’부터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다.성공(性功)을 위해 몸에 좋다는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 약 등을 먹는데, 성공을 위한다면 지금 즉시 살부터빼자. 활달하고 빈번한 성생활을 방해하는 것 중의 가장 큰 요인이 비만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비만여성이 1년간 성행위한 횟수는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29%나 적었으며, 비만남성은 무려 정상보다 69%나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뿐만 아니라 날씬하면 오르가즘도 더 잘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80%의 여성이 ‘다이어트 후 섹스에 자신감이 붙었으며 오르가즘도 더 잘 느꼈다’고 응답했고, 남성들도 70%가 ‘날씬한 여성과 관계를 가질 때 성적쾌감이 증가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더불어 발기부전이나 불감증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가진 비율도 비만일 경우 정상체중과 비교해 2.5배나 많았으며,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적정 성생활 횟수에 대해 남성인 루터는 연간 104회라고 얘기한 반면 여성인 아라곤 왕녀는 2190회라고 말했다. 무려 20배 차이다."
    성의학기고자: 김재영2014/11/09 15:00
  • 수능날 어떤 간식 가져갈까?

    수능날 어떤 간식 가져갈까?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시험은 긴 시간 동안 치러지는데다 극도의 집중이 필요해, 시험을 치는 동안에는 뇌에서 소모하는 에너지도 많아진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간편한 먹을거리를 챙겨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작 어떤 간식을 가져가야 할지 잘 모르는 수험생도 많다. 수능 시험장에 들고 가기 적합한 간식은 휴대가 용이한 단당류 음식이다. 두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충분히, 그리고 빠르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 전환이 빠른 단당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바나나, 사탕, 꿀물, 초콜릿 등이 단당류 음식에 해당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09 13:00
  • 나의 정신질환 위험도는?

    나의 정신질환 위험도는?

    망상장애, 조현병 등과 같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국내에 100명 중 1명 이상이라는 보고가 있다. 그만큼 정신질환은 흔하다. 하지만 한 번 걸리면 치료를 결심하기 어렵고, 치료받는다 해도 증상이 쉽게 완화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다. 조기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에서 발견해 치료하면 70~80%까지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다음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이 정신질환 고위험군인지 확인해 보자.
    건강정보김하윤 기자2014/11/09 10:00
  • 30~50대 애주가 남성, 양반다리 힘들면 고관절 문제일수도

    30~50대 애주가 남성, 양반다리 힘들면 고관절 문제일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잘 한다. 예부터 좌식생활이 습관화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양반다리를 할 때 사타구니 부근이나 엉치에 심한 통증이 있으면 고관절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엉덩이·사타구니 통증 잘 살펴야  고관절은 골반과 넓적다리뼈의 앞부분이 만나 이뤄지는 관절이다. 볼과 소켓의 형태로 맞물려 있어 매우 안정적이며,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고관절은 근육으로 둘러싸여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질환 초기에는 통증을 정확히 인지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사타구니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나중에는 보행 시 절뚝거리거나 양반다리가 아예 안 되기도 한다. ◇고관절 질환 악화 빨라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으로는 골절, 점액낭염 등이 있다. 특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전체 고관절 질환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혈액순환장애로 대퇴골두 뼈 조직이 죽어가는 질환으로,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 발생 약 2년 후 대퇴골두의 붕괴가 시작된다. 30~5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여성보다 남성에 더 많이 발병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음, 스테로이드제제 장기 복용, 고관절의 외상 등이 주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바른본병원 최광천 원장은 "병의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고관절 외상이 있었거나 별다른 이유 없이 허리와 엉덩이 통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양반다리나 걸음걸이도 부자연스럽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공관절 치료, 근육 절제 최소화한 최신 수술 기법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관절이 파괴되어 인공관절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후방 근육을 상당 부분 절제하여 치료부위에 접근했는데 이 경우 근육을 많이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회복에 걸리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고 치료 후 고관절이 탈구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개발된 수술 기법을 통해 후방근육을 최소한으로 절제하여 치료가 가능해졌다. 최 원장은 "근육 틈새의 작은 공간을 통해 접근하여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근육 절제를 최소화해 출혈이 적고 탈구 위험이 줄어들어 안정성이 높다"며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1/09 08:00
  • 치밀유방 많은 한국 여성 위한 유방암 조기검진 가이드

    치밀유방 많은 한국 여성 위한 유방암 조기검진 가이드

    한국 여성의 유방은 서양 여성의 유방과 좀 다르다. 서양 여성의 유방에는 지방조직이 더 많은 반면,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은 섬유질이나 유선조직이 더 많은 치밀유방이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는 20~30대 젊은 여성의 80%가 치밀유방이라는 통계가 있다. 국내 여성에게 유방암 조기검진이 중요한 이유다. 치밀유방은 유방암 조기검진이 쉽지 않다. 한국 여성 유방의 특수성과 조기검진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선두외과내과의원 손두민 대표원장에게 들어봤다.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11/08 15:24
  • 찬바람 속 급성 허리통증, '보온'이 해답!

    찬바람 속 급성 허리통증, '보온'이 해답!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 겨울철 허리통증 예방법 및 단계별 치료법을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이승철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추위가 시작되는 이 맘 때는 기온이 낮아져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고 뻣뻣해져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척추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통증이 심해진다. 보통 허리통증은 지속기간에 따라 6주 이하면 급성, 6~12주까지 아급성, 1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경우 만성 요통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요통의 약 70%는 염좌로 보통 2주 내에 50~60%는 호전되고, 90%가 3~4개월 안에 호전된다. 문제는 한번 문제가 생기면 다시 아플 확률이 높다는 것. 환자의 60~80%가 2년 내에 재발하고,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이 높다. 허리통증은 증상과 지속기간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심하지 않으면 저절로 낫기도 하고, 누워서 쉬는 것 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약물이나 주사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만성요통 환자라면 대부분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신경 주위의 염증을 치료하면서 유착을 제거하는 경막외감압술을 통해 통증이나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 내시경을 이용해 뼈와 신경, 근육, 관절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기간이 빠른 내시경 추간판절제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급성통증을 예방하고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선 체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도 허리와 배를 감싸는 등 보온에 신경 쓰고, 온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 또한 아침저녁 춥다고 활동량과 운동량을 줄이고, 몸을 움츠리면 근육에 긴장이 지속되므로 허리를 쭉 펴주고 가볍게 돌려주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쿠아로빅이나 가벼운 걷기는 허리 근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다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를 피는 것이 불편할 정도라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고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만성 요통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1/08 13:00
  •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감기약 잘못 먹었다가 응급실 간 이유는?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감기약 잘못 먹었다가 응급실 간 이유는?

    겨울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유독 다른 계절보다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와 대처법을 서울비뇨기과 신재욱 원장에게 물었다.전립선비대증이란?전립선이란 방광 출구를 둘러싸고 있는 밤톨 크기의 장기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는데, 커진 전립선은 요도를 압박해 배뇨를 어렵게 한다. 그 외에도 방광 기능, 괄약근, 요도 상태에도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증상을 가리켜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하며, 50대 이후의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언제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하는가?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평소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하거나, 요의를 잘 참지 못하거나,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배뇨 시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비뇨기과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자. 전립선비대증,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추운 날에는 방광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소변 참기가 어려워지는데, 배뇨 기능이 좋지 않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평소보다 증상이 더 심해질수 있다. 겨울에 흔히 걸리는 감기도 문제다. 감기약에 들어 있는 항히스타민 성분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요도를 조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급성요폐로 응급실에 가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완치가 가능한가?전립선비대증은 당뇨병, 고혈압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약물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다. 커진 전립선을 긁어내 크기를 줄이는 내시경수술도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재발 시기는 평균 5~10년 정도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전립선비대증 빠른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전립선비대증이 있을 때 방광은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 무리하게 일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지나면 방광 기능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심한 경우 콩팥 기능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관리하자. 전립선비대증 검사와 예방법은?소변, 혈액검사, 요속검사, 초음파검사, 직장 내 수지검사, 설문 등의 결과를 취합해 현재 전립선 크기를 측정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같은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이 비슷하므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게 좋다. 평소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 술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자.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50세 이후의 정기적인 비뇨기과 검진이다. 가족력이 있다면 더 일찍부터 관리해야 한다.
    건강정보강수민 기자2014/11/08 10:00
  • 호두 먹으면 뇌 건강해진다

    호두 먹으면 뇌 건강해진다

    '뇌와 모양이 비슷한 호두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호두를 먹으면 뇌가 건강해진다. 바로 호두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과 폴리페놀은 뇌의 노화를 억제하며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알파리놀렌산은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인데, 부족하면 학습능력과 시각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호두의 1회 적정섭취량인 28g(한 줌)에 들어있는 총 지방 함량은 18g인데, 이중 13g이 다가불포화지방산(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공과대 식품영양학과 미셸 윈 박사는 한국영양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에서 '호두와 건강한 뇌의 상관관계'란 주제를 발표하며 "호두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는데, 다가불포화지방산 섭취 비율이 높은 집단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낮다"며 "호두를 포함한 식단은 고령자 집단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 집단의 추론 능력을 높인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또한 호두는 인지 기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암 위험성을 30~60% 낮추는 효과도 있다. 대부분의 암은 염증 때문에 생기는데, 오메가3는 염증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으므로 호두 등을 통해 섭취하면 좋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08 08:00
  • '꿈의 바다'가 있는 호주 케언즈 여행

    '꿈의 바다'가 있는 호주 케언즈 여행

    호주에서도 가장 맑고 깨끗한 땅 퀸즐랜드. 퀸즐랜드에서도 단연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북부 도시 케언즈는 완벽한 여행지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도시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곳 케언즈에서 만난 파라다이스.산호초와 열대우림의 만남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코끝에 와 닿는 공기가 상쾌하다. 말로만 듣던 순도 100%의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이란 바로 이것이로구나! 호주에서도 퀸즐랜드, 퀸즐랜드에서도 케언즈로 향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했다. 세계 곳곳에서 만난 멋쟁이 여행자들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꿈의 바다’라고 꼽던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고,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는 신성한 열대우림이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꿈에 나오곤 하던 캥거루와 코알라들이 바로 여기에 있다. 도시 한가운데 이렇게 멋진 공간을 가진 시민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첫 산책을 나가는 길에 케언즈의 랜드마크 ‘에스플로네이드 라군’과 마주쳤다. 4800m2에 이르는 넓은 해수 풀장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수영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다. 시내를 걷다 당장이라도 옷을 벗고 뛰어들 수 있는 커다란 수영장이 있는 것도 놀라운데, 자세히 보니 고운 모래도 깔려 있다. 공공으로 관리되는데도 불구하고 호텔 수영장처럼 깨끗해 놀랍고 부러웠다. 라군 주변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공원, 산책로와 바비큐 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의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없다. 라군을 지나 좀 더 걷자 케언즈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낭만적인 정취를 뿜어내는 에스플로네이드 거리가 시작됐다. 4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 거리를 따라 분위기 좋은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작은 갤러리와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다. 화려하면서도 소박하고, 다양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케언즈의 매력을 한껏 뿜어낸다. 밤이면 원주민 악기디제리두를 연주하는 악사와 거리의 화가들이 뒤섞여 뜨겁게 변신하는 핫 스팟! 내친 김에 나이트 마켓도 구석구석 누빈다. 상점 대부분이 문을 일찍 닫는 케언즈에서 늦은 저녁까지 식사와 쇼핑을 할 수 있는 나이트 마켓은 그야말로 여행자의 놀이터다. 호주산 꿀과 어그부츠는 물론 부메랑을 비롯한 원주민 애보리진의 전통 장식품 등 하나쯤 사 가지고 가고 싶은 선물들이 빼곡하다.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케언즈 시내 산책을 마쳤으니, 이제 대자연의 품으로 걸어 들어갈 차례다.
    여행오유리(출판사 ‘바람’대표) / 사진 김태정2014/11/07 18:03
  •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

    리틀싸이로 유명세를 얻은 전민우군이 뇌종양 투병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될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리틀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인가?'에서 전민우군의 투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 방송에 출연해 '리틀싸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민우군은 중국에서 활동 중 뇌종양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전민우군은 올해 10살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며, 전민우군의 어머니는 현재 아들에게 병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치료를 하며 나을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 리틀싸이 전민우군이 걸린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는 일종의 뇌종양이다. 신경교종이란 뇌 전체에 걸쳐 암세포와 뇌세포가 섞여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전민우군이 앓고 있는 뇌간신경교종의 경우 뇌와 촉수를 이어주는 부위로 운동 기능 및 호흡 기능을 관장하는 뇌간에 종양이 침범한 상태이다. 이처럼 뇌간에 종양이 위치한 경우, 수술을 하면 호흡 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 수술을 하기 어려우며, 항암 치료를 통해 종양의 진행이 멈추도록 한다. 뇌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에 발생하는 뇌종양은 인구 10만 명 당 10명 내외에서 나타나는 드문 암이지만,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주로 두통·구토·어지럼증·마비·시력장애·기억력 장애·보행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뇌에 생긴 종양이 주위 조직을 압박해 뇌압이 올라가고, 국 뇌압 상승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특히 어린이들은 휴대전화 전자파에 노출됐을 때 뇌종양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등 세계 15개국에서 어린이 휴대전화 사용과 뇌종양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중에 있다. 만일 머리의 인정부위가 주기적으로 아픈 경우,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고 두통과 함께 경련·한쪽 손발의 마비·언어 장애 등이 나타나는 경우, 두통과 함께 성격이나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 뇌종양을 의심할 수 있다. 뇌종양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및 종양 제거수술을 받아야 한다.
    외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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