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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한인지력1899'로 18세 기억력을 99세까지

    '생생한인지력1899'로 18세 기억력을 99세까지

    나이가 들수록 인지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인지력 높이는 좋은 방법, 어디 없을까.치매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깜빡한다는 이들을 보게 된다. 건망증으로 여기기 쉽지만 인지력과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다. 60대, 70대에 접어들수록 신경조직 수와 신경세포가 감소해 기억력과 인지력 저하가 나타나게 된다. 그렇기에 꾸준히 두뇌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두뇌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 종근당건강에서 새로 출시한 '생생한인지력1899'를 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건강정보에디터 배만석2015/03/25 10:10
  • 병원 선진화 필수 요소 UPS

    병원 선진화 필수 요소 UPS

    병원에서 생명과 직결된 수술을 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면 어떻게 될까? 이제 소중한 의료장비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 시스템인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설치는 필수다.요즘 환자들이 병원을 평가하는 눈은 상당히 매섭다. 의료진의 실력과 첨단 의료장비 보유, 청결한 시설 등 외부요소는 물론, 수술실 안전과 같은 보이지 않는 병원운영 체계까지 꼼꼼히 따진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도 거들고 나섰다. 지난 2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놓고 수술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인공호흡기, 기관 내 삽관유도장치,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마취 중 환자 활력징후 감시를 위한 산소포화도측정장치, 심전도측정장치 등의 장비를 수술실에 갖추겠다고 밝혔다.이 중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는 꼭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각종 장비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기에 외부 전력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가동돼야 하기 때문이다. UPS는 말 그대로 정전 시에도 끊김 없이 전원을 공급해주는 기기. 일종의 배터리 같은 역할을 해 갑자기 정전이 되어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정전뿐 아니라 전압이 너무 낮거나 높을 경우에도 안전한 수준으로 전압을 조정해주기 때문에 소중한 장비와 생명을 지킬 수 있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라 할 수 있다.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이며 편리한 차세대 APC Smart-UPS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 UPS 시장에서 30% 가까운 시장점유율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세계 굴지의 IT 기업, 은행, 정부기관 등의 데이터센터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UPS를 사용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UPS는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포함한 모범 사례에 따라 설계됐으며, 의료산업에 적용되는 최상위 표준과 개별 의료시설에 알맞은 맞춤 설정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가 서비스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차세대 스마트 UPS는 기존 스마트 UPS 제품에서 에너지 효율을 위한 기능이 보강된 제품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만의 독자적 기술인 '그린모드'를 제공해 UPS 효율을 최대 97%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린모드는 우리나라처럼 전원 공급이 비교적 안정적인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절전모드로, UPS 성능에는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전력 소모를 최적화해주는 기능이다. 경쟁사의 동급 장비 대비 2~3%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국산 장비와 비교하면 10% 정도 높은 효율을 보인다.
    건강정보에디터 배만석2015/03/25 09:30
  • C형간염 新藥 2종, 한국인 완치율 97%

    C형간염 新藥 2종, 한국인 완치율 97%

    한번 걸리면 완치가 어려웠던 C형간염이 정복될 것으로 보인다. 완치율이 95% 이상 되는 약들이 지난해부터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 약들이 한국인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지난 12~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학술대회에서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국내 16개 대학병원 22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인 길리어드의 1형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와 2형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를 복용한 환자의 완치율이 각각 99%(93명 중 92명), 97%(129명 중 125명)였다. C형간염은 원인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1형부터 6형까지 여섯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 1형, 2형이 90%를 차지한다.안상훈 교수는 "지금까지 C형간염 치료제는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와 싸우게 했다"며 "최근에 나온 약은 바이러스 증식 자체를 직접 막아 치료 효과가 훨씬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약의 완치율은 1형 60~70%, 2형 80~90% 정도이다. 치료 기간도 1년(48주) 정도로 길었다.신약의 치료 효과는 높지만 문제는 약값이다. 미국에서 하보니·소발디 약값은 12주에 약 1억원에 달한다. 국내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환자가 모든 약값을 부담해야 한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전염시키고 환자는 간경화·간암으로 이어져 의료비가 더 든다"며 "초기에 부담이 되더라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C형간염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린다. 혈액을 통해 전염되며, 주요 감염 경로는 손톱깎기·면도기·침·주사기·문신·피어싱 등이다. A형·B형 간염에 비해 낫지 않고 만성화되는 비율이 높다. 이는 간염이 간경변, 간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제약이스탄불(터키)=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9:00
  • 날개 단 국산 '천연물 신약', 절반이 年 매출 100억 훌쩍

    날개 단 국산 '천연물 신약', 절반이 年 매출 100억 훌쩍

    식물의 영양 성분을 추출해 약으로 만든 '천연물 신약'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천연물 신약 임상시험 계획 승인건수는 2006년 5건에서 2010년 18건으로 늘었고, 2014년까지 연간 20건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생각하는 천연물 신약의 가치도 높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화학의약품(화학물을 합성한 약)은 21개, 천연물 신약은 8개로 천연물 신약이 훨씬 적지만 이중 100억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리는 약은 화학의약품은 전체의 14%인 3개에 불과한 반면, 천연물 신약은 4개나 된다(2013년 기준). 정부도 2000년부터 2014년까지 1조 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천연물 신약 개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 질병 치료제의 핵심이 될 천연물 신약은 어떤 약일까?◇의약품, 크게 세 종류로 나뉘어약은 만드는 원료에 따라 크게 화학의약품·천연물의약품·바이오의약품으로 나눈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물을 합성한 약이고, 천연물의약품은 식물·동물·광물 같은 자연물로 만든 약이다. 바이오의약품은 생명체의 세포·유전자 등을 이용해 만든 약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약이 화학의약품이다. 천연물 신약은 새로운 천연물의약품을 말하며, 국내에서 개발되는 천연물 신약들은 보통 식약처가 효능을 인정하는 602종의 생약(천연 약)들의 성분을 추출해 만든다. 현재까지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국내 천연물 신약은 위염치료제인 스티렌(동아ST), 관절염치료제인 조인스(SK케미칼)·신바로(녹십자), 기관지염치료제인 시네츄라(안국약품) 등 8개가 있다.◇천연물 신약, 부작용 적어 안전천연물 신약이 각광받는 이유는 화학의약품에 비해 몸에 일으키는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약대 이강노 교수는 "화학의약품은 주로 단일 화학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그만큼 인체에 강한 자극을 준다"며 "자연물 추출 성분에는 여러 부성분이 함께 들어 약효가 덜할 수는 있어도 부작용은 그만큼 적다"고 말했다. 또한, 천연물 신약에 쓰이는 생약은 보통 수백 년에 걸쳐 민간에서 약으로 사용되던 것들이기 때문에, 이미 사람 몸에 크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유럽 외 지역에서 30년 이상, 유럽 내에서 15년 이상 쓰인 자연물 성분인 경우 의약품 판매 허가를 내줄 때 독성을 검사하는 전 임상시험 단계를 면제해준다.천연물 신약은 화학의약품으로 치료되지 않는 질환에 효능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염증성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기대되는 식물 '천심련'이다. 이 식물의 성분으로 만든 약은 현재 미국에서 초기 임상시험을 통과했다. 동아ST 제품개발연구소 손미원 소장은 "화학의약품은 병을 일으키는 한 가지 원인에만 작용하지만, 천연물 신약에든 여러 성분은 다양한 원인에 동시 작용해 화학의약품으로 해결되지 않는 만성·난치성 질환을 더 쉽게 치료한다"고 말했다. 현재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화학의약품보다 천연물 신약의 치료 효과가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부분의 성분, 기능 밝힐 수 있어천연물 신약은 개발에 걸리는 시간이 화학의약품보다 훨씬 적다. 이강노 교수는 "천연물 신약 개발에 필요한 시간은 약 5년 정도로, 화학의약품 개발 기간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앙대 약대 황완균 교수는 "민간에서 오랜 기간 이미 사용되던 생약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독성으로 임상시험에서 탈락할 확률이 화학의약품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현재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기술도 많이 발달했다. 손미원 소장은 "이전에는 생약 속 성분을 한두 가지 정도만 따로 추출해 낼 수 있다면, 이제는 대부분의 성분을 각각 추출, 성분별 기능을 명확히 밝혀내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9:00
  • [제약계 소식] "베타딘, 에볼라 바이러스 살상 효과" 외

    "베타딘, 에볼라 바이러스 살상 효과"살균소독제 베타딘(먼디파마)이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죽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마르부르크대 연구팀이 베타딘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를 10배 희석해 에볼라 바이러스에 뿌렸더니 15초 뒤 에볼라 바이러스가 99.99% 이상 사라졌다. 포비돈이 바이러스의 겉껍질을 손상시키면 요오드가 세포 속으로 침투해 바이러스를 죽인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대만에서 26일부터 열리는 아태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챔픽스, 음주 전후 복용 주의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연보조제인 챔픽스(화이자)가 술에 빨리, 심하게 취하게 만들 수 있고 뇌전증(간질)환자의 발작을 유도할 수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챔픽스를 먹는 사람은 음주량을 줄이고, 발작 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동화약품, 국내 식물로 신약 개발동화약품이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이용한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측은 국내 자생식물과 희귀식물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생물자원 분석 및 증식법 개발 등을 협력하게 된다. 국립수목원은 1만4469종의 국내외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화약품은 당뇨병, 알레르기 비염, 과민성 방광의 천연물 신약을 개발 중이다.
    기타2015/03/25 08:30
  • "햇볕 하루 8시간 안 쬐면 비타민D 부족"

    "햇볕 하루 8시간 안 쬐면 비타민D 부족"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를 보충하려면 한낮에 20~30분 간 햇볕을 쬐어야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상식처럼 알고 있는 얘기다. 그러나 이는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은 이야기다. 최근 한낮에 20~30분 간 햇볕을 쬐어도 비타민D 보충이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비타민D 정보센터 전성수 약사는 "우리나라의 위도는 약 38도라 비타민D를 만드는데 필요한 햇볕이 불충분하다"며 "하루 20~30분 햇볕 쬐기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는 곳은 위도가 32도 이하에 있는 동남아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비타민D전문가인 임대순 박사(前 미국 찰스 알 드류 의대 교수)는 "한국에서는 농부같이 실외에서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햇볕만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리적 요건 외에 햇볕만으로 비타민D 보충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보충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8:00
  • 입·코 건조해지는 춘삼월… 병원균 침투 쉬워 비염·폐렴 급증

    입·코 건조해지는 춘삼월… 병원균 침투 쉬워 비염·폐렴 급증

    봄철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서 가장 타격을 받는 부위가 바로 호흡기(코·기도·기관지·폐)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봄철 매서운 바람이 호흡기를 건조하게 만들고, 황사·꽃가루 같은 유해물질은 호흡기를 자극해 감기·비염·천식·기관지염·폐렴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건조한 호흡기에 유해물질 침투코와 기도 점막이 건조해지면 흡입한 황사·미세먼지·꽃가루, 세균·바이러스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내보내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코·기도·기관지·폐에 침입, 병을 일으킨다. 봄철 심해지는 황사에는 흙 먼지와 함께 공해물질(카드뮴, 납, 알루미늄, 구리 등)입자가 뒤섞여 있어 호흡기 질환을 특히 잘 유발한다. 연세대의대 환경공해연구소에 따르면 황사 기간 중 병원에 방문한 호흡기 질환자가 평소보다 21.4% 증가했다. 봄철 꽃가루는 코·기도·기관지 점막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콧물·재채기·코막힘·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비염·천식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이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봄철 꽃가루는 오리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와 같은 풍매화(바람에 꽃가루를 날려 수정하는 꽃)에서 발생한다.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의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시작하는 것도 문제"라며 "봄 바람 때문에 실내에 가라앉은 집먼지 진드기 등이 떠오르면서 비염·천식 등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은 악화된다"고 말했다.◇감기·비염·기관지염 한꺼번에 와
    알레르기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8:00
  • [알립니다]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낙원 '아말피 해안'

    [알립니다]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낙원 '아말피 해안'

    코발트 빛 바다와 눈부시게 하얀 지중해풍의 집. 이탈리아 해안은 그림 동화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놓은 듯 예쁘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를 잇는 아말피 해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낙원 부문 1위로 선정한 곳으로, 국내 한 항공사의 '내가 사랑한 유럽 톱 10'에도 등장하는 곳이다.헬스조선은 날씨가 가장 좋은 6월 3일부터 13일까지 9박 11일간 이 지역에서 '아말피 힐링 걷기'를 진행한다. 신(神)들의 길, 카프리 섬, 페리에리 계곡, 몬테 파이토 등 발길 닿는 곳마다 감탄사가 절로 터지는 풍경이 펼쳐진다. 5일 간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긴 뒤, 로마를 관광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1인 참가비 5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기타2015/03/25 07:30
  • 파킨슨병, 증상 완화 치료만 해도 일상생활 가능

    파킨슨병, 증상 완화 치료만 해도 일상생활 가능

    얼마 전 한 환자가 가만히 있어도 왼쪽 다리가 떨리고 움직일 때에는 몸 전체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생겼다며 진료실을 찾았다. 환자는 단순한 피로로 생각해 쉬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증상이 심해졌고 영양제라도 맞을 생각에 병원을 찾았다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오진이길 바라고 필자를 찾은 최씨는 검사 결과 파킨슨병이 맞았다.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파킨슨병은 '움직임이 느려지고' '근육이 경직되며' '가만히 있어도 떨리고' '자세가 불안해지는' 특징이 있다.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우울감이나 기억력 저하, 식욕 감퇴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파킨슨병을 치매, 우울증, 뇌졸중으로 잘못 진단하기도 한다.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확실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다. 도파민의 원료인 레보도파를 약으로 보충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여러 약을 추가하는 방법을 쓴다.하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으로 몸이 꼬이거나 위장장애·정신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 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수술법으로는 뇌심부자극술이 있다. 이 수술은 두개골을 조금 열고 길고 가는 침을 도파민 분비와 관련된 부위에 넣은 후 고주파 전류를 쏴 자극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수술법이 더 발달해 침을 꽂지 않고 두개골 밖에서 초음파를 쏴 뇌부위를 자극하는 고집적초음파수술도 활발히 하고 있다. 환자가 수술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이 역시 파킨슨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술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다.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방법도 연구 중이긴 하지만 아직 뚜렷한 효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파킨슨병은 원인도 모르고 뚜렷한 해결책도 없다보니 환자는 쉽게 낙담할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완치할 수는 없어도 증상을 줄이는 정도는 현재의 의학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파킨슨병을 장애나 전염병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큰 문제라고 본다. 환자는 병의 진행만큼이나 병에 대한 잘못된 시선 때문에 사회와 직장에서 고립되는 것을 힘들어 한다. 파킨슨병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파킨슨병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환자는 수술과 재활을 포함한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신경외과장진우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2015/03/25 07:30
  • 시술 1년 내 빠진 임플란트, 같은 병원서 무료 재시술 가능

    시술 1년 내 빠진 임플란트, 같은 병원서 무료 재시술 가능

    박모(70)씨는 지난해 11월 이가 빠진 자리에 인공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흰 치아 부분(보철물)을 장착하기 전, 인공 치아 뿌리(이식체)를 심는 시술까지 마쳤는데, 지난 1월에 이식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빠졌다. 박씨는 재시술을 요구했지만, 의사는 박씨가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재시술 비용을 내라고 요구했다.박씨는 재시술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늘어나고, 관련한 병원·소비자 간의 분쟁이 많아지면서 2012년 임플란트 시술 관련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을 마련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술 후 1년 내에 보철물이나 이식체가 흔들리거나 빠지면, 재시술 비용을 병원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이식체가 1년 내 2차례 반복해 빠지면 병원은 첫 시술 비용을 모두 돌려주고, 재시술도 무료로 해줘야 한다. 한편, 나사(보철물·이식체 연결하는 부품)가 1년 내에 3차례 이상 파손되면 환자는 병원을 바꿀 수 있고, 새 병원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이전 병원에 청구할 수 있다. 영수증을 원래 병원에 제출하면 된다.단, ▷병원에서 제시한 정기검진 날짜를 두 번 이상 어긴 경우▷환자가 진료비를 내지 않아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치료를 마무리하지 못한 경우 ▷당뇨병·고혈압 등의 병력을 알리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할 수 있다.이 기준에 의거해 병원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다. 먼저 전화상담(1372)을 한 후, 홈페이지(www.kca.go.kr)에서 피해구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 우편·팩스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을 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7:00
  • 면역기능 저하 탓… 류마티스 관절염도 봄에 더 악화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환도 봄철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서 면역력이 워낙에 낮은데다가, 여러 환경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을지병원 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는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세포가 몸속의 정상 세포를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해서 생기는 병"이라며 "봄철 환경 변화에 몸이 적응하느라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정상 세포를 더 심하게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신에 과부하가 걸려도 병이 악화된다. 부신은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나 미세먼지 등 봄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이 분비된다. 여기에 힘을 다 써버린 탓에, 염증을 조절하는 데 쓸 호르몬이 부족해진다. 자가면역질환은 염증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증세가 심해진다.봄에 감기, 비염 같은 감염 질환에 잘 걸리는 것도 문제다. 면역세포가 감기 바이러스나 항원을 공격할 때 만들어진 염증 유발 물질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면 자가면역질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7:00
  • [건강 단신] 쉽게 금연하는 법 알려드려요 외

    쉽게 금연하는 법 알려드려요서울대병원이 25일 오후 2시 본관 1층 제중원서재에서 '효과적인 금연법'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가 니코틴 중독, 효과적인 금연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02)2072-0077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 이렇게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26일 오후 1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123 숨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031) 8086-2470~1어깨 관리법 알려드립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27일 오후 1시 3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어깨질환 증상과 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골밀도검사를 무료로 해 준다. (032)290-2542  
    기타2015/03/25 06:30
  • 척추 수술 名醫 영입, 의료장비도 첨단화

    척추 수술 名醫 영입, 의료장비도 첨단화

    포항 우리들병원이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최건(55) 병원장 취임을 계기로 사실상 재오픈했다. 2012년 처음 문을 연지 3년 만이다. 포항 우리들병원은 지난 6일 원장에 취임한 최건 박사 외에도 신경외과 전문의 두 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두 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한 명 등 의료진 모두를 새로 영입했으며, 일반 직원 상당수를 교체해 침체된 병원 분위기를 바꿨다. 국내에 처음으로 '척추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 서울의 우리들병원과 같은 수준의 영상 장비와 프로그램도 도입했다.지금까지 척추 수술을 8000여 차례 집도한 최 병원장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의사다. 현재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CMISST)' 회장을 맡고 있다. 일본, 캐나다, 홍콩 학회의 초청을 받아 그곳에서 여러 차례 수술 시연을 했으며, 국제학회에서 논문상도 받았다. 그는 정상 조직은 건드리지 않고 손상 부위만 정밀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내비게이션 활용 척추 수술법' 교육 시스템을 개발, 특허까지 받았다. 이 교육 시스템은 우리들병원이 외국 의사를 교육할 때 쓰이고 있다. 또 그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내시경 척추 시술 교과서 '척추학'은 4개 국어로 번역돼 출간됐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6:30
  • "다이어트에 좋다는 마테차, 식도암 유발 위험"

    "다이어트에 좋다는 마테차, 식도암 유발 위험"

    다이어트 효과, 항산화 효과 등을 이유로 마테차를 찾는 사람이 많다. 작년 관세청이 발표한 차(茶) 수입 동향에 따르면, 마테차 수입액은 2009년 10만7000달러에서 2013년 195만 3000달러로 4년간 18배 이상 늘었다. 티백 외에 가루·액체 형태의 마테차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마테차가 식도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미국 국립보건원 제이 H. 루빈 교수팀은 지난해 미국 암학회 저널 중 하나인 '암 역학, 생물지표, 예방'에 기고한 논문에서, 마테차를 조금이라도 마시는 사람은 마테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식도암의 한 종류인 '편평세포암'에 걸릴 가능성이 60% 높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은 1988년부터 2005년까지 우루과이 사람 211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브라질 사람 248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이 논문은 마테차에 포함된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라는 발암물질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PAH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가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로, 고기를 직접 불에 구울 때도 발생한다. 전통적으로 마테차를 만드는 방식은 찻잎을 한데 모아 놓고 500도 이상의 열을 가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PAH가 나온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양원 교수는 "학계에서도 식도암과 마테차의 상관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통적 방식으로 만들어진 마테차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국내에 마테차를 공급하는 업체의 관계자는 제조 방법을 달리 하면 PAH가 나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원적외선이나 수증기를 이용하면 섭씨 200도 이하의 온도로 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테차의 90%는 원적외선이나 수증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6:00
  • 비타민C 많은 냉이로 '건강 밥상' 차리세요

    비타민C 많은 냉이로 '건강 밥상' 차리세요

    봄이 되면 신체 활동량이 겨울에 비해 늘어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필요해지는 영양소가 많다. 이때 영양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염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의 도움말로 봄철에 떨어지는 면역력을 채워주는 영양소는 무엇이며,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지 알아본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6:00
  • 전신마취 없이 수술… 치아·턱뼈 최대한 보존

    전신마취 없이 수술… 치아·턱뼈 최대한 보존

    돌출입이 심했던 차모(20)씨는 치아 교정을 위해 여러 병원을 다녔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위·아래 턱뼈를 모두 자르는 양악수술을 권유했지만,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포기했다. 차씨는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위턱은 완전히 절단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결심했다. 부분마취로 뼈의 겉면만 살짝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으며, 1년 반 동안 교정장치를 붙여서 치아를 서서히 정상 위치로 옮겼다<작은 사진①>.영구치 세 개가 코 밑 뼈 부근에 숨어 있던 정모(11)군 역시 다른 병원에서는 영구치를 뽑아내고 임플란트를 심으라고 권했지만, 경희대치과병원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치료했다. 유치를 뽑은 뒤 숨어 있던 영구치를 바깥쪽으로 뽑아내는 교정장치를 붙였고, 부족한 턱뼈는 턱뼈 재생 수술로 보충했다. 자신의 치아를 하나도 버리지 않았다<작은 사진②>.
    치과한희준 기자 @chosun.com2015/03/25 05:30
  • 인공관절 수술, 무료로 받으세요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이 무료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대한노인회와 함께 전국의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벌인다.퇴행성관절염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진통제를 쓰면서 무릎의 힘을 키우는 등 관리를 하면 회복이 된다. 그러나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진 말기에는 손상 부위를 잘라내고 세라믹이나 금속으로 된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비는 한 쪽 무릎을 할 경우 250만~300만 원 정도가 들며 수술 후에는 2~3주 정도 입원을 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인구는 35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이들 중 상당 수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생활에 지장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노인의료나눔재단은 인공관절 수술에 드는 검사비·수술비·입원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2000명 정도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며 지원 규모는 후원 액수에 따라 늘어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4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저소득층 노인이다. 신청을 하면 대한노인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는 "비용 때문에 수술을 포기하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싶은 환자는 가까운 시군구 보건소나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의료나눔재단(1661-6595)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환자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담당 사회복지사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노인의료나눔재단은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모으고 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는 비영리법인이므로 이 곳에 후원하면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특정지역을 정해서 후원할 수도 있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5:30
  • 高價 어린이용 유산균… 일반 제품과 효능 차이 없어

    高價 어린이용 유산균… 일반 제품과 효능 차이 없어

    면역력·아토피피부염 등에 좋다고 알려진 유산균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어린이용'임을 강조하면서 일반 유산균 제품보다 비싸게 받는 제품도 적지 않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비싼 값을 주면서 어린이 전용 유산균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건국대 축산식품공학과 김진만 교수는 "어린이 전용 유산균 제품은 일반 유산균 제품과 큰 차이가 없다"며, "오히려 어린이가 먹기 쉽게 향이나 설탕을 첨가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어린이용이든 아니든 현재 시판되는 유산균 제품은 대부분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계열의 균이 주원료다. 유산균 제품의 뒷면을 살펴보면 어떤 균을 썼는지 알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계열로 성분이 비슷하거나, 완전히 똑같은 균이 들어간 경우도 있다. 어린이 전용 유산균 제품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면역력·아토피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나 '피비도박테리움 락티스'는 일반 유산균 제품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어린이용 제품 중에는 오히려 유산균 수가 적은 경우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산균 1회 분량에 1억~100억 마리가 있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한다. 유산균 효과를 보려면 균의 수는 1억~100억 사이에서도 많을수록 좋다는 게 정설이다.서울시약사회 송연화 부회장은 "일반 유산균 제품보다 저렴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어린이 전용 유산균 제품을 먹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5:00
  • 10도 넘는 일교차·有害물질(미세먼지·꽃가루)의 공격… 봄엔 면역세포가 괴롭다

    10도 넘는 일교차·有害물질(미세먼지·꽃가루)의 공격… 봄엔 면역세포가 괴롭다

    따뜻한 햇살, 화창한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봄이 되면 골골거리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피로는 물론, 쉬지 않고 계속되는 기침·콧물·재채기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병원은 비염·폐렴·기관지염·피부염 같은 각종 감염 질환에 걸린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9~2013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월 대비 알레르기 비염 증가율이 가장 높은 달은 3월(20.4%)이고, 폐렴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4월(23만2305명·10.32%)이다. 독감도 조심해야 한다. 인플루엔자가 기승하는 1월(8만7801명)·2월(8만4309명)에 이어, 3월(6만4412명)·4월(5만7636명) 순으로 진료 인원이 많았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봄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봄에는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침입자가 늘고, 이로 인해 면역세포 자체의 힘도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면역세포는 몸속에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침입하면 이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데, 면역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 외부 물질을 제대로 무찌르지 못 하고 병이 생긴다. 그래서 봄철에는 면역력과 관련된 감염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이 잘 발생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25 05:00
  • 월간 '헬스조선' 4월호 발간

    99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월간 매거진 '헬스조선' 4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 심층적으로 다룬 특집 기사는 '미세먼지에 관한 조금 불편한 진실'.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빼곡하다. 아유르베다, 탈라소, 와추, 하와이안 로미로미 등 각종 세러피를 기자들이 체험했다.정기 구독 선물도 푸짐하다. 제품 하나로 항산화, 혈행 개선, 피부 보호 등 세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씨스팜 혈관팔팔'을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와 눈 건강 증진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씨스팜 눈건강 루테인'도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영국산 비타민C 1000㎎에 6가지 수용성 비타민B군을 함유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은 정기구독 신청자 6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구독 신청: (02)724-7688
    책/문화2015/03/2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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