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0 10:52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0 10:50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에 가을을 탄다면,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20대 후반부터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한다. 해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조금씩 줄어들어 75세에는 30세의 60% 정도로 감소한다. 갱년기는 나이 들면서 줄어드는 남성호르몬이 정상치 이하로 떨어지면 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부분 50대 전후로 남성갱년기 를 겪게 되는데,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갱년기임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갱년기 증상이 심한 경우 이를 방치하면 노후의 삶에 장기적인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 우울감이나 무력감이 지속되는 등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에 위협이 된다. 특히 갱년기 주증상인 발기부전이 지속되면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데도 문제가 생긴다.갱년기 자가진단법 (자료_대한비뇨기과의사회)1최근 성욕이 줄었다. 2무기력하다. 3근력 및 지구력이 감소했다. 4키가 다소 줄었다. 5삻에 의욕과 재미가 없다. 6슬프거나 짜증이 많이 난다. 7발기력이 감소했다. 8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친다. 9저녁 식사 후 졸음이 잦다. 10업무능력이 감소했다. (1번 또는 7번이 ‘예’이거나 위 질문 중 3개에 ‘예’라고 답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 이 필요하다. )약물 치료는 1년 이내로 하고, 관리를 잘 해야 갱년기 넘긴다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서는 자신이 갱년기임을 스스로 인지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한림대동탄성심병 원 비뇨기과 한준현 교수에 따르면, 남성 갱년기 환자들 은 발기력이 약해지고 성욕이 감퇴하는 증상으로 병원 을 찾았다가 갱년기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한 교수는 “환자의 눈빛이나 표정에서부터 갱년기 인지 아닌지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로 갱년기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눈에 힘이 없고 의욕이 떨어지며 우울한 기분이 자주 든다. 우울한 감정은 물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하는 것이 갱년기의 주 증상이다. 근력이 저하되고, 체지방이 증가해 살이 찐다. 성욕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발기부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1차적인 치료방법은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다. 약물치료는 환자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약을 복용하기도 하고, 주사를 맞기도 한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경구 투여보다는 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 3개월에 한 번 맞으면 된다는 편리함 때문에 환자들 이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다만 남성호르몬 약물 치료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전립선암 위험이 있거나, 전립선비대증이 심한 환자는 약물 치료를 피해야 한다. 특히 전립선암이 진행 중인 경우는 남성호르몬 약물 치료를 해선 안 된다. 하지만 치료가 이미 안정적인 단계에 있는 환자라면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단기간 남성호르몬을 투여하기도 한 다. 남성호르몬 투여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생활습관을 고쳐보는 등 임상요법을 쓴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어떤 치료를 할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남성 갱년기 치료를 잘 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갱년기를 바라보는 환자의 마음가짐이다. 갱년기는 노화의 일부이기 때문에 완치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고 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소 관리를 잘 하는 게 치료라는 얘기다. 그래서 1차적 치료법인 남성호르몬 약물 치료도 너무 오랫동안 받는 건 삼가야 한다. 남성호르몬 투여 치료를 장기간에 걸쳐서 받으면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을 직접 생성하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약물치료는 6개 월~1년이 적당하며,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스 줄이고 만성질환 관리해야 갱년기는 노화 과정으로서 누구나 한번쯤 겪는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포기하라 는 것이 아니다. 몇 가지만 주의하면 갱년기 시기를 늦추 고, 갱년기를 겪더라도 좀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주 의해야 할 요인은 노화에 악영향을 주는 것과 거의 일치 한다. 스트레스, 흡연, 운동부족, 과음 등이 갱년기를 앞당기는 요인이 된다. 한준현 교수는 “이 중에서 제일 중 요한 것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도 갱년기를 앞당기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평소 에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정보강승미 기자2015/11/20 09:35
푸드뉴트리션글 박상현(음식칼럼니스트)2015/11/20 09:24
건강정보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5/11/20 09:21
치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0 09:00
여성의 몸은 여성호르몬 때문에 여러 변화를 겪는다. 난소에서 나오는 에스트로겐(난포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 양에 따라 배란기, 황체기, 침체기, 배란기가 나타난다. 각 시기에 나타나는 호르몬 특성에 따라 이성을 향한 욕망, 이유 없는 짜증, 쇼핑 중독 등 특이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여성 호르몬 주기에 따른 특징은 무엇일까?◇성적 매력이 최고조, 배란기(생리 시작 14일 전후)생리가 끝나고 에스트로겐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여성의 몸은 난자를 배출하는 배란 준비를 서서히 시작한다. 성적 매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임신을 할 확률이 높은 시기다. 또 배란기에 다이어트를 하면 좋다. 생리할 때 있었던 부종이 사라지고, 몸속 대사가 평소보다 활발해 운동을 조금만 해도 효과가 극대화된다. ◇불안한 시기, 황체기배란기에 임신, 즉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어 자궁 내벽에 착상되지 않으면 황체기가 진행된다. 황체기에는 배란 이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충돌한다. 때문에 정서를 조절하는 시상하부에 이상이 생겨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초조하고 불안한 기분은 며칠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수면 장애와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월경전증후군 나타나, 침체기(생리 시작 1~7일 전)침체기는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큰 시기로 충동구매를 하고 눈물이 많아지는 등 감정조절이 잘 안 된다. 또 침체기에는 몸속에 수분을 축적하는 프로게스테론의 양이 급격히 증가해 몸이 붓는 부종이 나타난다. 또 프로게스테론은 당 대사의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혈당치가 떨어지니 이유 없이 달콤한 간식을 찾는다. 또 여성호르몬 분비가 심하게 변하면서 뇌의 물질인 세로토닌과 엔드로핀 분비가 저하된다. 이 행복 호르몬들이 줄어들면 안절부절 못하고 공격성이 늘게 된다. ◇피부상태 나빠지는 생리기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모두 감소하고 자궁벽이 무너지면서 생리가 시작된다. 몸속에서는 자궁내막과 혈액을 배출하기 위해 프로스타글란딘의 수치가 높아지고, 자궁 수축의 강도도 강해져 생리통이 나타난다. 또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에스트로겐이 줄어 뾰루지가 나고 피부 상태가 나빠진다.
여성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0 08:00
이비인후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20 07:00
종합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19 15:49
출산·육아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19 15:35
피부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19 15:33
관절 건강은 노년기 핵심 건강 요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09년 112만3099명에서 2013년 116만3241명으로 해마다 4%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퇴행성관절염의 주요 치료법인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부담감은 큰 편이다. 이에, 연세바른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이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OK(Own Knee)인공관절수술’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OK인공관절수술은 수술과 재활 과정에서 관절 운동 범위를 최대한 확보, 환자가 원래 무릎 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무릎인공관절을 쓸 수 있도록 돕는 치료 프로그램이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정밀 진단과 첨단 수술, 빠른 보행과 의자 생활 유도하는 집중재활 프로그램이 환자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으로 환자가 인공관절수술 후 내 것처럼 편하고 자연스럽게 사용,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연세바른병원에서는 자기공명영상(MRI), 3D체형·체열 검사, 크롬 알러지 반응 검사 등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검사를 시행한다. 그런 다음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 맞는 인공관절을 선택, 최소절개 수술을 적용한다. 회복 기간이 단축되고 신체 부담을 최소화 했다. 환자에 따라 손상된 부분만을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반치환술을 적용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병실 재활을 통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술 결과와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메디컬 트레이닝으로 관절 운동 각을 확보, 최대 130도 이상의 관절 각도를 회복할 수 있게 한다. 연세바른병원 최문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OK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집중 재활을 받고 꾸준히 관리하면 빨리 회복되고, 관절의 수명도 늘어날 것”이라며 “그동안 수술 후 통증과 이질감 등으로 인공관절수술을 미루고 걱정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물동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1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