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멀미, 스마트폰 스크롤 속도 늦춰야 예방

입력 2015.11.20 11:04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남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남성/사진=헬스조선 DB

지난 18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증상 중 하나로 사이버 멀미가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이버 멀미란 무엇일까?

디지털 멀미라고도 불리는 사이버 멀미는 스마트폰을 빠르게 스크롤 하거나 역동적인 영상을 볼 때 생기는 멀미 증상이다.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사이버 멀미가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멀미가 생기는 이유와 비슷하다. 우리 몸은 귀속의 반고리관 등을 통해 균형감각을 느낀다. 그런데 이러한 기관들에 느끼는 움직임과 눈을 틍해 느끼는 움직임이 일치하지 않으면 멀미 증상이 나타난다. 즉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과 달리 몸은 가만히 있기 때문에 멀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사이버 멀미는 질환이라기보다는 균형감각과 시각정보의 차이로 인한 현상이므로 이 차이를 줄이면 멀미 증상을 줄일 수 있다. 평소 스크롤을 빠르게 한다면 스크롤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다. 화질이 뛰어난 영상, 가상 현실이나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등을 즐긴다면 모니터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크거나 난시가 있는 경우 눈이 화면 변화에 더 민감할 수 있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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