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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 '이 질환'까지 예방한다고?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 '이 질환'까지 예방한다고?

    견과류나 과일, 채소 등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식이섬유가 각종 폐 질환 발생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의학센터 임상영양학 코린 핸스 교수 연구진은 식이섬유 섭취량과 폐 질환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전국건강영양연구에 참가한 40~79세의 성인 192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집단은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상위 25%그룹과 식이섬유를 적게 섭취하는 하위 25%로 구분됐다. 그 결과,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집단은 식이섬유를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폐 기능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는 비율이 18.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기능 검사 중 노력성 폐활량(최대한 숨을 들이 마신 후 최대의 노력으로 숨을 끝까지 내쉴 때 내쉰 숨의 양)과 1초간 노력성 폐활량(숨을 최대로 들이마신 뒤 내쉴 때 첫 1초간 내쉰 숨의 양)수치 역시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 집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핸슨 박사는 "폐 질환은 대부분 염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식이섬유가 이러한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많이 먹을수록 폐 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결과는 미국 흉부학회 회보(Annals of American Thoracic Societ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6 10:14
  • 겨울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무기력하다면…'동곤증' 의심해야

    겨울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무기력하다면…'동곤증' 의심해야

    아직 봄도 오지 않았는데 마치 춘곤증 증상처럼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다. 겨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동곤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의학에서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불리는 동곤증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6 08:00
  • 겨울철 로타바이러스 유행 우려, 영유아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겨울철 로타바이러스 유행 우려, 영유아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최근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감염 예방관리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명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조사한 결과, 해당 산후조리원의 신생아 15명에서 로타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6 07:00
  • [CULTURE] 이문세 콘서트 외 7개

    [CULTURE] 이문세 콘서트 외 7개

    CONCERT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서울‘너를’, ‘밤의 멜로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시킨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을 진행 중이다.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와 함께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준비돼 있다.일정 2월 13~14일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문의 02-3446-3225
    뷰티라이프정리 이해나 기자2016/01/25 18:06
  •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시스템, 美 의료정보시스템 표준 인증 통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이지케어텍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인 베스트케어 2.0의 수출형 영문 버전이 미국 의료정보기술의 표준을 관장하는 ONC-HIT의 표준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ONC-HIT 인증은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료개혁의 기술적 핵심으로, 각 병원정보시스템이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술적, 절차적 표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과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병원에 대해 정부 차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표준에 의거한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일부 외국 업체가 40여 가지의 심사항목 중 선별적으로 2~3가지 항목의 인증을 통과한 사례는 있지만, 40여개 항목 전체 인증을 통과한 북미 외 업체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1/25 17:57
  • 간 전이 직장암, 항암·방사선치료 후 80%에서 수술 가능

    간 전이 직장암, 항암·방사선치료 후 80%에서 수술 가능

    간에 전이된 직장암 치료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후 수술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국소진행형 직장암환자의 표준 치료가이드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연세암병원 김남규(대장항문외과)·신상준(종양내과)·금웅섭(방사선종양학과)교수팀은 간 전이 진단을 받은 직장암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항암과 방사선치료 후 25명에 대해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유럽 방사선종양학회 공식지 ‘Radiotherapy and Oncology’ 온라인 판에 발표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1/25 17:38
  • 강동경희대병원 배종우 교수,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학술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 배종우 교수,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학술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가 22일 개최된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이하 과편협)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배종우 교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에 걸쳐 한국의학 학술지의 중복 출판 현황을 조사한 논문으로 국내 최초로 진행된 전국 규모의 조사였다는 의의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배종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 의학논문에서 출판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개선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향후 의학논문 작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이번 논문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5 16:43
  • 임신 전 비만 여성, 출산시 신생아 사망 위험 커진다

    임신 전 비만 여성, 출산시 신생아 사망 위험 커진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특히 임신을 앞둔 여성은 비만이 산모 본인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체중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이 출산시 신생아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보스턴대학 유진 데크레크 교수는 임신 전 비만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12~2013년 임신 38주에 태어난 641만 9836명의 신생아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기간 중 총 3만 6691명의 아이가 사망했는데, 임신 전에 비만인 여성이 낳은 아이는 정상체중 여성이 낳은 아이에 비해 사망위험이 1.7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내 연구에서도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이 사산을 할 가능성이 정상체중인 여성보다 70%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임신 전 비만인 여성은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등 다양한 질환들에 노출되기 쉽다. 임신 중 증가된 지방 조직은 피하 지방보다는 내장 지방에 우선 축적이 된다. 이 때 임신 전 비만인 경우는 지방이 이미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 경우 인체는 너무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 혈당이 증가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된다. 즉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이 임신을 하면 당뇨, 고혈압 등 여러 합병증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비만한 여성이 임신을 할 경우 발생하는 성인병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태아의 사망을 유발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따라서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 임신 전 적절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비만한 여성은 임신 초기 당뇨, 갑상선 질환, 고혈압, 간 및 담낭 질환, 수면 무호흡, 심장 질환 등 내과적 질환의 유무 등을 검진 받는 것이 좋다. 고도비만인 경우엔 임신 초기 산전 기본 검사 항목에 생화학적 검사, 24시간 뇨 단백 검사 및 심장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5 15:51
  • 소두증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아시아도 안전지역 아냐

    소두증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아시아도 안전지역 아냐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23일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중남미를 다녀온 영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영국 외에도 프랑스, 미국, 대만 등에서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은 지난해 말까지는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등 중남미에 집중됐지만, 올해들어 중남미를 다녀온 여행자들을 통해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여름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대거 브라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카 바이러스의 대규모 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만에서 발생한 24세 남성 감염자의 경우 중남미 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는 상황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눈의 통증, 염증, 구토, 붉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가 75%에 달하고, 증상이 있더라도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임신부의 경우 임신 초기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소두증' 신생아를 낳게 될 가능성이 크다. 소두증이란 뇌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기형의 상태로 머리 둘레가 34~37cm인 정상 신생아에 비해 32cm 이하로 작다. 소두증이 있으면 신체성장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정신지체 정도의 지능을 갖게 되며, 조기 사망할 위험도 크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나 남태평양 등 열대성 지역에 서식하는 '이집트 숲 모기'에 물리면 감염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는 드물게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집트 숲 모기에 물리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집트 숲 모기가 서식하는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발생이나 해외 유입사례는 없었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해 특히 임신부의 경우 바이러스 발생 국가의 여행을 가급적 피하고, 여행을 하더라도 출산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5 15:42
  • 급증하는 VDT 증후군, 안구건조증 10년 새 두 배 늘어

    급증하는 VDT 증후군, 안구건조증 10년 새 두 배 늘어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인이 겪는 질환도 그만큼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다. VDT 증후군은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액정화면 등의 영상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발생하는 눈의 피로, 잘못된 자세 습관 등에 의해 안구건조증, 일자목 증후군, 두통, 어깨 및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5 14:25
  •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의 효능은?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의 효능은?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토마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마토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인 토마토는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불리는데,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토마토에는 어떤 효능이 있길래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될 수 있었던 것인지 알아본다. 토마토가 붉은 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은 혈전 형성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뇌줄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토마토가 함유한 칼륨 성분도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K 성분은 체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의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기미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토마토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5 14:05
  • 동화약품, 손지훈 신임 사장 영입

    동화약품, 손지훈 신임 사장 영입

    동화약품은 내달 1일 자로 박스터코리아에서 대표를 지낸 손지훈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 신임 손지훈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BMS 미국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를 거쳐 헬스케어 회사 박스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손 사장은 제약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신규 사업 등을 총괄한 경험을 통해 뛰어난 경영역량을 보여왔다"며 "자사에서 찾던 변화혁신, 목표 달성의 추구와 지속적 성장, 조직 안정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인물동정헬스조선 김련옥 기자2016/01/25 11:32
  • 깨의 효능, 하루 한 숟가락으로 건강 지키세요

    깨의 효능, 하루 한 숟가락으로 건강 지키세요

    깨의 효능이 화제다. 깨는 다양한 음식에서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깨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간과하기 쉽지만, 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등 그 효능이 다양하다. 미처 알지 못했던 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깨의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항산화 작용이다. 항산화 작용이란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의미한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면서 여러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각종 질병과 노화, 특히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깨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E가 풍부해 이러한 항산화 작용을 해낸다. 또 깨 지방질의 40%는 오레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레인산은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암 예방 외에도 깨의 효능은 다양하다. 깨에 함유된 세사민은 간 기능을 돕고 해독작용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세사미놀 배당체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모든 종류의 깨가 그 효능이 다양하지만, 특히 검은 깨는 껍질에 함유된 색소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또 레시틴 성분이 많은데, 레시틴은 대표적인 뇌 활성 물질로,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줘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이렇듯 다양한 깨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은 양이라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밥숟가락으로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깨는 볶아서 빻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깨의 표면은 셀룰로스라는 물질로 덮여있어 그대로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깨를 빻고 나면 공기에 노출돼 산화가 진행되므로, 먹기 직전에 필요한 양만 볶아서 빻는 것이 좋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5 11:04
  • 강추위 속 노인 건강 빨간불, 한파 건강하게 나는 방법은?

    강추위 속 노인 건강 빨간불, 한파 건강하게 나는 방법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추위에 약하고 면역력이 낮은 노인들의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기온이 낮아지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미끄러운 길에서 낙상을 당할 가능성도 크다.동절기 한파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출을 할 때 내복,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해 갑작스런 온도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의 경우 노화 등으로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해 뇌졸중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손가락이나 발가락, 귓바퀴, 코끝에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 동상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일 피부가 붉은색으로 변하면 이미 동상으로 염증이 시작된 것인데, 이때 피부 온도를 올린다고 바로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피부를 비비면 피부가 괴사할 수 있다. 따라서 가벼운 동상이 의심되면 섭씨 40도를 넘지 않는 미지근한 물에 피부를 20~30분정도 담가 따뜻하게 한뒤 마른 수건으로 감싸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또한 이른 아침에는 낮보다 기온이 더 낮으므로 아침 야외 운동은 피하고, 한낮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주변에 폭설이나 한파로 고립이 예상되는 노인이 주변에 있는 경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1661-2129)에 알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지자체에 안내했다. 또한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는 행동요령에 대해 독거노인을 돌보는 생활관리사 84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월까지 지자체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 상황 실태 점검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5 11:02
  • 자궁근종 환자 2년 새 급증, 수술 받지 않고 치료하려면?

    최근 여성에게 생리통, 생리량 과다 등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자궁근종'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자궁근종 환자가 29만 6000명으로 2012년(28만 여명)보다 1만7000명(3,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는 자궁에 혹이 생기는 자궁근종이 임신을 앞둔 2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자궁근종을 방치하면 자궁 전체에 영향을 미쳐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과거에는 자궁종양을 자궁적출이나 복강경 등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했다. 하지만 수술 이후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임기 여성에게 자궁 적출 등의 수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최근에는 수술보다 비수술적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자궁근종의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인 하이푸 시술은 초음파를 한 점에 모았을 때 발생한 열을 이용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태워 없애는 방법이다. 2011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약 4000여 명이 넘는 자궁근종 환자들이 하이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중 프리미엄 하이푸는 기존 하이푸 치료의 단점으로 지목됐던 관장, 높은 열 온도로 인한 화상 위험 등을 개선한 치료법이다. 공화작용(cavitation)을 이용해 열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 세밀하게 자궁근종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한편 청담산부인과외과는 하이푸 1세대 의료진으로 구성돼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하이푸 국제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태희 원장은 "프리미엄 하이푸는 기존 하이푸의 단점을 보완한 치료로 더 안전하고, 불편함은 최소화했다"며 "현재까지 2400여 명이 넘는 환자가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을 받았으며 임신과 출산이 가능해 가임기 여성에게 최적의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6/01/25 10:38
  • 추운 겨울 붉게 변한 얼굴이 잘 돌아오지 않는다면…안면홍조증 의심해야

    추운 겨울 붉게 변한 얼굴이 잘 돌아오지 않는다면…안면홍조증 의심해야

    영하의 날씨가 일주일 내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리에는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얼굴이 붉게 변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위로 인한 변화이고 또 대부분 금방 원래의 혈색을 되찾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피부질환의 일종인 안면홍조증의 증상이다. 안면홍조증은 발생빈도가 잦거나 원래의 혈색으로 쉽게 돌아오지 않는 경우 각종 염증성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겨울 증가하는 안면홍조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생활 속 안면홍조 예방 팁에 대해 알아본다. ◇ 큰 온도차로 인해 발생안면홍조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는 피부 속 혈관이 자외선, 피부질환, 알코올 등의 이유로 팽창해 혈관을 싸고 있는 탄력섬유가 손상되면서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늘어난 혈관으로 많은 피가 흐르게 돼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발생 원인이다. 추운 겨울에는 양 볼에 있는 모세혈관이 온도 차에 예민하게 반응해 확장하면서 피가 많이 흘러 볼이 붉어져 안면홍조가 발생한다. 추운 야외에 있다가 실내에 들어갈 때나 샤워나 세수 후,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등의 큰 온도변화에 모세혈관이 민감하게 반응해 발생하는 것이다. ◇ 대부분 통증 없지만 방치하면 피부질환 위험대부분의 안면홍조증은 통증이 없다. 드물게 얼굴이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안면홍조증은 대부분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홍조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피부색이 잘 돌아오지 않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혈관이 육안으로 보이는 모세혈관확장증이나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 등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렇다 할 증상이 없더라도 피부질환이 의심될 때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활 속 안면홍조 예방 팁1. 외출 시 양 볼을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하자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에 외출할 때는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나 목도리 등을 착용해 양 볼을 보호해야 한다.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은 피부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외출 전후에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2.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꼭 필요하다. 특히 안면홍조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 온도가 높아져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다. 또 자외선에 노출되면 혈관을 지지하는 탄력섬유가 손상될 수 있어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안면홍조 외에도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3. 피부 자극을 피하자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안면홍조뿐 아니라 피부가려움증까지 유발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찬바람으로 인해 얼굴이 건조해져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이를 제거하려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4. 세안이나 목욕 시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해야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혈관이 확장돼 모세혈관이 넓어져 홍조증세를 유발한다. 특히 사우나, 찜질방을 이용할 때는 장시간 이용보다 짧은 시간에 끝내는 것이 안면홍조증 예방에 좋다.
    피부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5 09:00
  • 추위 많이 타는 겨울철, 따뜻하게 체온 유지하는 방법은?

    추위 많이 타는 겨울철, 따뜻하게 체온 유지하는 방법은?

    추운 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세포가 산소와 영양을 충분히 받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겨울철 체온을 유지해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종합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1/25 08:00
  •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 '악성 흑색종', 전이가 많아 조기 발견 중요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 '악성 흑색종', 전이가 많아 조기 발견 중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유명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향년 75세를 일기로 지난 15일 오후 10시 타계했다. 사인은 악성 흑색종. 악성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피부나 점막에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암이 발생하는 가장 악성인 피부암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악성 흑색종 환자는 2009년 2,819명에서 2013년 3,761명으로 33.4%나 늘었으며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3명이 악성흑색종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 수가 점점 느는 추세다.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인 악성 흑색종의 원인과 종류 그리고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5 07:00
  • 편견에 두 번 우는 조현병 환자, 사회생활 얼마든지 가능

    정신질환 중 가장 사회적 편견이 심한 병이 조현병(정신분열증)일 것이다. 망상, 환청, 환시 같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쉽게 생기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학회 차원에서 조현병으로 이름을 바꾼지도 벌써 5년째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분열증'으로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조현병의 유병률은 인구의 1%다. 지역이나 문화, 인종과 관계가 없다. 이 비율을 우리나라에 대입하면 50만명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진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10만명 정도에 불과하다. 병을 숨기거나 몰라서 안 간다는 의미다.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기회가 적다 보니 조현병은 환자의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도 상당하다. 대부분의 조현병 환자가 진단 이후 직장을 자발적으로 그만두거나 실직을 한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조현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의 61%가 환자와 가족의 실업, 결근 등으로 인한 간접비용이다. 조현병은 오해나 편견과 달리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는 특징도 있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2년 이내에 재발하고 5년 이후에는 환자의 82%가 재발한다. 그래서 일부 환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회전문 증후군' 형태를 띤다. 병이 자주 재발하면 결국 만성화되기 때문에 조현병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재발방지라고 할 수 있다.조현병이 쉽게 재발하는 이유는 '약물 비순응'이다. 효과를 보려면 약을 지속적으로 써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약을 끊어 증상이 다시 생기는 것이다. 조현병이 재발해 입원한 환자의 46%가 약물 순응도 때문이다. 먹는 약의 경우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데, 증상이 사라지면 부작용이 생길지 몰라 약을 임의로 끊거나, 조현병에 걸린 것 자체를 부인해 약을 안 먹는 경우도 있다.그래서 최근에 개발되는 것이 효과가 오래 가는 약이다. 최근에 개발된 주사제는 한 번 맞으면 효과가 한 달 정도 간다. 한 달 동안은 약을 안 먹어도 되는 것이다. 임상시험에서 다시 재발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먹는 약에 비해 길어졌고 재발 위험도 적었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매일 먹는 약보다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는 "조현병 환자를 빨리 사회에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처음 진단받은 초기 환자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며 "건강보험 급여가 초기 환자로까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신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1/24 07:00
  • 겨울철 건조한 피부, 어떤 피부 질환 생길까?

    겨울철 건조한 피부, 어떤 피부 질환 생길까?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낮은 기온과 줄어든 땀 분비로 인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피부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피부 건조증피부 건조증은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피부 건조증이 생긴 피부는 하얀 각질이 미세하게 있고, 거친 느낌이 든다.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면 금이 간 것처럼 피부 표면에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피부 건조증은 얼굴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가 적은 정강이 같은 신체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 ◇피부 가려움증피부 가려움증은 노화, 빈혈, 당뇨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전신에 발생할 수도, 신체 일부분에만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경우 가려움증이 나타나기 쉬우며 증상이 심할 수 있다. 문지르거나 긁어서 피부가 상하면 염증이 생기기 쉬워 피부 균형이 깨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낮보다 밤에 가려움증이 심하다고 느낀다.◇물 충분히 마시고 샤워 직후 보습제 발라야 기본적으로 하루 2L 이상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샤워나 세안한 뒤에는 보습제를 최대한 빨리 발라야 한다. 세안제, 샤워용품 등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 이는 각질을 녹이고 보습막을 함께 씻어 내므로 피부가 건조하다면 너무 자주 씻지 않는 것이 좋다. 각질이 생긴다고 때를 밀거나 너무 제거하려 해도 안 좋다.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각질은 가장 바깥쪽 표면층으로 수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피부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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