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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병원, 임신·출산 강좌 ‘매터니티스쿨’ 개최

    임산부들의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중앙대병원이 지난 7월부터 ‘매터니티스쿨 정기강좌’를 진행 중이다.매터니티스쿨은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는 전반적인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이다.중앙대병원은 지난 7월 11일 '내게 맞는 분만 방법'이란 주제로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좌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 30일에는 '행복한 모유수유'란 내용으로 소아청소년과 이나미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이어서 ▲임신시 피부변화(9월20일, 피부과 박귀영 교수) ▲무통분만, 제왕절개마취 선택하기(10월18일, 마취통증의학과 오종인 교수) ▲임신우울증 날려보내기(11월24일,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조산아관리 병원에서, 집에서(12월13일, 신생아중환자실 박영희 수간호사)의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강사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해 평소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가진다.임산부 및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매터니티스쿨 홈페이지(http://maternityschool.co.kr)에서 사전 접수한 신청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3 10:25
  • 질본, 15년만에 국내 콜레라 발생 추정...개인위생관리 당부

    콜레라가 2001년 이후 15년만에 국내 발생된 것으로 추정돼 보건당국이 주의당부에 나섰다.질병관리본부는 23일 광주 소재 M병원에서 관할 보건소로 59세 남자 환자가 신고됐으며 콜레라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었다.2003년 이후 국내 신고된 콜레라 환자는 모두 해외유입환자였다.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한다.특징적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로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한다.콜레라 예방을 위해선 안전한 식수를 섭취하고, 오염된 음식물 섭취를 피하며,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먹어야 한다. 또 음식물을 먹어야 할 때와 배변 뒤에는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3 10:10
  • [카드뉴스] '우유빛깔' 막걸리

    [카드뉴스] '우유빛깔' 막걸리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8/23 09:33
  • 동작구 JS의원, 1회용 주사기 재사용 의심...C형간염 역학조사 시행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재 서울현대의원(현, JS의원)에 2011년 ~2012년 기간 방문한 내원자 11,306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및 혈액매개감염병(B형간염, HIV 감염, 매독) 검사를 25일부터 실시한다.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의원이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의심기관으로 신고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분석결과, 내원자 중 C형간염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정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동작구보건소는 2016년 3월 24일 ~ 3월 25일 의료기관 현장 조사를 수행하여 환자 명부 및 진료기록부를 확보하고, 환경검체를 수거하여 검사 의뢰 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는 2006년 3월 ~ 2016년 3월 해당 의원 내원자의 C형간염 검사여부 및 결과를 조회해 항체양성률을 분석했다.  항체양성률은 전체 검사자 중 항체양성자의 분율로, C형간염에 현재 감염되었거나 과거에 감염된 사람의 비율이다.그 결과,  2012년 해당의원 내원자의 항체양성률은 17.7%, 2013년 해당의원 내원자의 항체양성률은 13.2%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평균 C형간염 항체양성률(0.6%*)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2011년~2012년 해당의원을 방문한 전체 내원자 11,306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및 혈액매개감염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전파요인이 확인되면 향후 조사기간과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특별시, 동작구 보건소 및 주소지 관할 보건소는 해당 의원 이용자의 C형간염 감염여부 일제 확인을 위해 2011년 ~ 2012년 내원자 전원에 대하여 8월 25일부터 개별 문자메시지 및 유선 안내를 제공하고 C형간염 및 B형간염, HIV감염 같은 혈액매개감염병 감염여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8/23 09:26
  • 캠핑 다녀온 후 생긴 허리·엉덩이 통증엔 '찜질'

    캠핑 다녀온 후 생긴 허리·엉덩이 통증엔 '찜질'

    여름철에는 산과 들, 계곡이나 바다로 캠핑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은 물론, 무더위도 피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1200여 개의 캠핑장이 등록 운영 중인 가운데 캠핑을 즐기는 국민의 수만 약 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준비하지 않고 캠핑을 떠날 경우 힐링은커녕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취침 후 온몸에 뻐근함, 근육통과 요통에 주의해야야외취침을 하고 난 다음에 온몸이 뻐근하고 쑤시는 경우가 많다. 울퉁불퉁하거나 고르지 못한 지면 위의 마련된 잠자리가 허리에 부담을 줬기 때문이다. 일단 잠이 들면, 몸의 불편함이 생겨도 인식을 못 하기 때문에 몇 시간 동안 허리와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된다. 산과 계곡 등지의 낮은 온도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줄여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를 뻣뻣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또한,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취침 후에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다 허리가 뒤틀리는 등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어난 후 기지개를 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캠핑을 다녀온 뒤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온찜질을 해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면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냉장시설 없는 캠핑지, 탈 났다면 수분섭취에 신경 써야대부분의 캠핑지에는 별도의 냉장시설이 없으므로 음식 섭취 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캠핑 음식을 준비할 때는 냉장보관이 되지 않더라도 가능한 상하지 않는 재료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냉동식품이나 고기류, 생선류 등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잘못된 음식 섭취로 탈이나 설사 증세를 보인다면 탈수증에 주의해야 한다. 끓인 물 또는 보리차 1L에 찻숟가락으로 설탕과 소금을 4:1 정도의 비율로 섞은 물을 마시면 수분 섭취를 도와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이온음료를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음식이나 음료는 설사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3 09:00
  • 무더위에 흔한 요로 감염... 이유없이 열나면 의심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 등에 세균 감염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위생관리가 중요한 여름철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더운 날씨에 흔히 발병하는 요로감염요로감염이란 소변을 배설하는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요도 등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크게 상부와 하부 감염으로 나뉘며 하부요로감염은 여성에게 특히 흔한 방광염과 요도염이 있다. 가장 흔한 방광염은 장으로부터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오는 장내 박테리아(대장균)가 주원인이다. 또한 소변을 오래 참거나 체내 수액의 부족, 변실금, 임신과 당뇨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요도염은 임균,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아데노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대장균 등 다양한 세균 감염으로 발생한다.상부요로감염은 신우신염으로 신장에 감염된 요로감염을 말한다. 대부분 하부 요로감염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며, 주 원인균은 대장균이다.요로 감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흔한 질환으로, 실제로 여성 2~3명 가운데 1명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여성의 요도는 항문 근처에 있고, 그 길이가 약 4cm로 짧으며, 요도의 입구가 음순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행위 도중에 세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임산부의 경우 요로감염이 조산을 유발하여 미숙아 탄생이나 신생아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반면, 남성의 요로 감염은 드문 경우로, 방광염이나 신우신염 같은 요로 감염이 발생할 경우 당뇨병이나 요석, 역류, 전립선 비대 등 비뇨기계통의 다른 질환에 합병된 요로 감염이 아닌지를 검사해 보아야한다. 또한 요로 감염은 영아기의 아이들에게도 쉽게 발생하며 여아의 경우 약 3~5%, 남아는 약 1%의 유병률을 각각 보인다. 성인에 비해 영아기의 아이들은 신장과 방광, 방광과 요도간의 거리가 매우 짧고 박테리아나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방광염과 신우신염을 일으키기 더 쉽다. 고령인 경우에도 호르몬 수치와 해부학적 변화로 인해 발병률이 높다.#이유 없는 열, 요로 감염 의심해봐야요로감염의 증상은 감염부위와 연령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하부 요로감염인 단순 방광염은 배뇨통(소변을 볼 때 화끈함이나 통증이 있는 것), 빈뇨(비정상적으로 자주 소변이 마려움), 잔뇨감(소변을 다 보지 않은 느낌), 급뇨(소변이 마려움을 참기 어려움), 야뇨(잠을 자는 중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보는 것) 등이 나타난다. 때로는 혈뇨나 농뇨를 보이기도 한다. 재발이 잦은 방광염은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방광의 염증 및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방광염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만성 방광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우선 원인균을 알아낸 다음 항생제나 항균제를 투여하는데, 염증이 없어진 다음에도 며칠 동안 치료를 받아야 재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을지대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는 “결혼 초기 여성에게 급성 방광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신혼방광염이라 부르기도 한다”며 “성병으로 오인하거나 부끄러워 치료를 미루는 경우 신우신염으로 확산될 수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심한 열과 허리의 통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신장 등 상부 요로감염일 가능성이 높다. 신우신염은 발열, 오한, 고열, 혈뇨, 구토와 오심, 옆구리 통증과 방광염의 증상 등이 나타나며 온몸에 힘이 없다. 또한 합병증으로 신장농양 및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소아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불분명하게 나타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유 없이 생기는 발열, 식욕부진, 구토, 경련 등이 있을 경우 요로 감염이 원인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노인은 발열 때문에 탈수되기도 하지만,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므로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급성요로감염의 경우에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재발되거나 만성신우신염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광요관역류나 폐쇄성 요로병증이 있는 소아에서 자주 재발하는 신우신염은 신장에 반흔과 손상을 주고 결과적으로 빈혈, 고혈압, 성장부진을 보이는 만성 신부전으로 발전한다. 심할 경우에는 신장에 고름을 괴게 만들어 복강으로 터지기도 한다.요도염은 잠복기가 3~10일, 길게는 3주까지로 다양하며 요도 분비물, 배뇨통, 요도 소양감(가려움증), 따끔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전립선염이 동반된 경우는 회음부 동통,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통 등의 증상과 부고환염을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요로 감염 예방 위해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요로 감염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무엇보다 즉시 의사의 진찰과 소변 검사를 시행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요로 감염은 저절로 낫는 경우는 드물며, 치료기간은 항생제의 종류와 세균 감염이 퍼진 정도를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합병증이 없는 일반적인 요도염 또는 방광염의 경우 3~7일 정도의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될 수 있다.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로 특히 방광염은 자주 재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철저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처방받은 약은 임의로 중단하거나 복용하는 것을 삼가 항생제 내성을 방지해야 한다.만약 신우신염이 의심될 때에는 입원을 하여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특별한 원인없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평소 6~8잔 이상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요로감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땀이 많이 나 위생관리가 힘든 여름철, 환절기처럼 온도 변화가 클 때 요로감염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 시기에는 적당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컨디션 조절에 힘쓰도록 한다. 또한 평소 소변을 무리하게 참지 않도록 하며, 배변 후 휴지를 닦을 때는 반드시 앞쪽에서 뒤쪽(항문 쪽)으로 닦도록 해야 한다. 변을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대장균을 비롯한 항문 주위의 많은 균들을 요도 입구로 옮길 수 있어 요로 감염에 더 잘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부 관계 시에 지나치게 요도입구를 자극하여 요도나 방광에 외상을 줄 수 있는 체위를 피하고, 관계 후 15분 이내에는 소변을 보도록 해야 한다. 또한 나일론보다 면 재질의 속옷이 위생에 도움이 된다.김대경 교수는 “비누를 사용해서 사타구니를 자주 씻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목욕을 할 때는 몸에 묻은 비누를 잘 씻어내야 하고 목욕 시간도 짧게 하고 목욕 후에는 꼭 소변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방광염 자가진단 테스트>1. 소변이 자주 마렵다(하루 8회 이상)2. 소변 나오는 부위 또는 주위가 아프다3. 소변볼 때 아래가 찌릿찌릿하고 아프다4.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5.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6. 냉의 양이 증가하고 탁하다7. 소변 색깔이 탁하고 냄새가 난다8. 소변이 급하다9. 아랫배가 아프다10. 밤에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보거나, 자주 마렵다(아래 항목 중 4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방광염 의심)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23 08:00
  • '남성 갱년기' 4명 중 1명이 경험...평소 체력 관리해야

    대부분 '갱년기'라고 하면 여성들만 겪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남성들도 어느 때가 되면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성욕 감소, 무기력 등의 증상을 느끼는 남성갱년기에 접어든다. 대한남성과학회에서 2010년 전국의 40대 이상 남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남성호르몬 검사를 한 결과, 28.4%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에 못 미치는 남성갱년기 상태였다. 즉, 남성 40대 이상 4명 중 1명은 갱년기를 경험한다. 
    성의학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3 07:00
  •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 위촉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 위촉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이성복 병원장이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에 위촉됐다.이 병원장은 미얀마 치의학 발전에 많은 활동을 해왔다. 올해 2월 미얀마 보건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얀마 치과의사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최신 임플란트 특상도 실시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이에 이 병원장은 미얀마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시행하는 자리에서 향후 치료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공식적으로 치과주치의로 위촉됐다.이 병원장은 치과주치의로서 미얀마 전·현직 대통령 및 가족 그리고 고위직 공무원의 구강건강을 돌보게 되며 미얀마 보건부 치의학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위촉식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국립치과병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얀마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다수의 보건부 관계자와 미얀마에서 꾸준한 치과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임종성 원장(인천시 치과의사회 소속)이 배석했다.위촉식 직후 외무장관인 아웅산 수지 여사가 깜짝 방문해 축하를 더했다. 현재 미얀마 보건부 소속 치과의사 30명이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연수를 받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수지 여사는 “이성복 병원장이 미얀마 치의학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이성복 병원장은 “수지 여사가 직접 방문, 격려해 주셔서 영광이다”며 “미얀마 치의학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치과의사 교육에 이어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 역할까지 맡게 되어 큰 보람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8:16
  • 근로복지공단병원 서울대병원과 손잡더니...조기 재해입원환자 늘어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재활전문센터가 기존 100병상에서 160병상으로 늘고 산업재해발생 후 2년 내 입원하는 환자비율도 98%까지 증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서울대병원과 산재의료재활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협력을 맺은 바 있다.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 5월 서울대병원과 연구협력을 맺은 이후 근골격계 맞춤 수중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기법을 도입 중이다. 그 결과 병상확대, 조기재해입원환자 비율 증가 등 실질적 성과를 얻고 있다.이외에도 매일 1시간 이상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산재특화프로그램을 한 달 350건 이상 근골격계 손상환자에게 적용하는 등 시행 대비 효과가 높은 재활프로그램들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또 물리, 심리, 언어 등 기존 산재환자에게 적용되던 전문재활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서울대병원과의 공동 진료·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재활치료 전문성 강화, 산재전문 수가개발 및 산재의료재활 표준화 작업 등 산재의료재활 선진화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8:12
  •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휴가지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휴가지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휴가지에서 바다에 빠져 심장이 정지된 피서객 목숨을 살린 이대목동병원 102병동 성경아 간호사의 이야기가 병원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간호사의 생명에 대한 사명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성경아 간호사는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14일 강원도 강릉 근처의 사근진 해변에서 가족들과 짧은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성 피서객이 바다에 빠졌고 다급히 해상구조요원이 뛰어들어 피서객을 물 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격했다.피서객의 심장은 뛰지 않는 상태였고 안전요원과 가족은 애타게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급하게 현장으로 달려간 성경아 간호사는 피서객 상태가 청색증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상구조 요원에게 자신이 간호사임을 밝힌 후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성 간호사는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까지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바닷물과 음식을 토하는 피서객의 고개를 젖혀 기도를 유지하면서 피서객 증상에 맞는 적절한 응급조치를 시행했다.구급대원 도착 후에는 대원들의 요청으로 정맥주사 삽관으로 수액요법을 시행한 후 피서객의 후송까지 돕고 자리를 떠났다. 피서객은 근처 큰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다.사고를 당한 피서객 가족은 “의료진으로부터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잘된 덕분에 목숨을 잃지 않았다고 들었다”면서 “자기중심적인 요즘 세상에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성 간호사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성 간호사는 “청색증이 진행되는 상태를 보니 그 피서객을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면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명의 소중함이 더 절실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6:54
  • 목 이물감·마른기침 유발하는 '인후염', 어떤 제형의 치료제 고를까?

    목 이물감·마른기침 유발하는 '인후염', 어떤 제형의 치료제 고를까?

    '인후염', 사탕처럼 녹여먹는 트로키제 도움 돼전날 술자리를 가졌다거나 과로한 업무에 시달린 후에는 다양한 이유로 목이 붓거나 따끔거릴 수 있다. 이 경우 물을 마시거나 목캔디를 먹는 등 증상 완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일주일 이상 계속된다면 단순히 과로에 의한 통증이 아닌 인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인후염은 인두와 후두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또한, 급격한 기온 변화, 과로, 건조한 공기 등 환경적 요인도 원인으로 작용해 인후의 점액질층이 손상됐을 때도 인후염이 발생한다. 인후염 증세 초기에는 침을 삼킬 때 이물감, 건조감, 마른기침을 보이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고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만성 인후염으로 발전해 더 고생할 수도 있다. 특히, 노년층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급성 중이염, 부비강염, 비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인후염 치료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우선 인후염이 의심되면 침의 분비를 증가시켜 인후를 부드럽게 해야 하는데, 침으로 녹여서 복용하는 트로키(Troches)제는 통증 부위에 진통·소염작용을 하므로 점막 염증이나 인후두부 염증 등을 치료하기에 알맞다. 입안에서 전부 녹은 후에도 효과가 4시간 이상 지속하는 게 특징이다. 트로키제를 입속에 오래 머금으면서 침의 분비를 증가시켜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스프레이형 치료제는 뿌리고 난 뒤 대부분 삼키므로 통증 부위에 약물 잔량이 상대적으로 오래 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도라지를 차로 끓여 꿀 등과 함께 먹어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한 인후염의 예방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밤새 에어컨을 켜놓고 잠을 자거나 실내 습도가 30~40%로 낮은 환경은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인후염에 걸리기 쉽다. 실내 습도는 40~60%로 적절히 맞추고 에어컨은 취침 전 1~2시간 정도 틀고 끄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5:39
  • 헤럴드경제 김태열 기자, 과학기자상 수상

    헤럴드경제 김태열 기자, 과학기자상 수상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직무대행 김길원)는 한국로슈진단(주)이 후원하는 이달의 ‘과학기자상’ 2016년 8월 수상자로 헤럴드경제 김태열 기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과학기자협회는 김태열 기자의 '조현병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6월 2일자) 기사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앓고 있던 ‘조현병’을 정부가 전수조사와 환자를 추적·관리하는 인신보호관 제도 도입 검토 등으로 대처하려는 것은 착실히 치료를 받고 있는 조현병 환자까지 ‘잠재적인 범죄자’로 간주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면서 "또, 김기자가 수 년전 일본 지바현의 조현병전문클리닉을 방문, 취재한 내용을 접목시켜 ‘일본의 해법을 검토하고 조현병 환자에 대한 편견과 우리나라에서의 해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한 점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다." 고 밝혔다.김태열 기자는 “최근들어 조현병, 우울증, 뇌전증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건사고 등 사회적 문제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이는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이 원인임에도 이를 대처하는 정부의 시각이 너무 개인의 일탈을 통제하는 식으로 접근해 이를 지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한국과학기자협회는 매달 과학 및 의료·보건 분야의 우수한 보도 기사를 가려 시상하는 ‘과학기자상’을 제정·운영하고 있다. 이 상은 현장을 지키는 과학 기자들의 취재 의욕을 고취하고, 노고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접수한 기사에 대해 소속 매체와 기자 실명을 배제한 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22 15:37
  • 숨 쉴 때마다 전기 오르듯 찌릿한 '늑간신경통'이란?

    숨 쉴 때마다 전기 오르듯 찌릿한 '늑간신경통'이란?

    숨을 쉴 때 가슴 쪽에 통증이 생기면 문득 '큰 병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흉부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한데 그 중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늑간 신경통'이다. 늑간신경통은 주로 갈비뼈 사이의 늑간신경을 따라서 나타나는 통증으로 가슴, 옆구리 뒤쪽, 등 부위에서 발생한다. 오른쪽 가슴이나 왼쪽 가슴 중 한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숨을 깊게 들이쉬거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 전기가 흘러 찌릿찌릿한 느낌 등 사람마다 다양한 종류의 통증을 호소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더 흔히 겪는다. 특히, 늑간신경통은 대상포진 후 나타나는 신경통과 비슷해 잘못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므로 명확한 감별을 위해 X-ray, MRI 촬영이 필요할 수 있으며 통증 전문의의 철저한 문진도 이뤄져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4:07
  • 당뇨 초기증상 느꼈다면…혈당조절 필요하다는 신호

    당뇨 초기증상 느꼈다면…혈당조절 필요하다는 신호

    당뇨병은 중장년층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체 진료 인원의 96%가 40대 이상이다. 이 때문에 중장년층의 당뇨병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당부되지만 당뇨 초기증상은 몸으로 느끼기 어려워, 증상이 느껴지면 이미 당뇨병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따라서 당뇨 초기증상을 겪기 전에 당뇨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미리 파악해 예방하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혈당 조절 등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중장년층이 겪는 당뇨병은 대부분 '제2형 당뇨병'이다. 제2형 당뇨병은 고열량의 식단이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돼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多飮)‧다식(多食)‧다뇨(多尿)다. 체내 인슐린의 기능 저하로 높아진 포도당의 농도를 줄이기 위해 소변이 늘고, 이때 빠져나가는 포도당과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허기와 갈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체중감소가 동반되기도 한다.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한 당뇨병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열량이나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과 운동 부족 등은 체지방이 증가하는 등 비만으로 이어져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하고, 채소나 과일 등의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지방을 줄이고,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달리기나 자전거, 수영 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당뇨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1:31
  • 제약협회, 한-스코틀랜드 제약분야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협회 4층 회의실에서 주한영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스코틀랜드 제약분야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줄리아 브라운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공사 생명화학분야 전략기획 이사를 비롯한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담당자들이 ▲ 스코틀랜드 진출 시 현지 회사들과의 협력방안 및 사례 ▲ 스코틀랜드 생명과학 분야의 강점 및 제약 아웃소싱 분야의 역량 ▲ 스코틀랜드 내 임상시험 체제 및 영국, 유럽지역에서의 승인 획득시 이점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과 참석자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스코틀랜드는 수도인 에딘버러를 비롯해 글래스고와 던디 지역에 걸쳐 640여개의 생명과학기업과 연구기관, 3만여 명의 과학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생명과학 연구분야의 강국이다. 한국은 스코틀랜드와 1998년 이후 기업 및 학계를 중심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의약품라이센싱, 신약개발, 임상연구, 의료기기 공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전통적인 생명과학산업 강국인 스코틀랜드와의 협력은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제약·바이오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22 11:29
  •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 올바른 산전·산후 관리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 올바른 산전·산후 관리

    여성의 ‘결혼’과 ‘출산’은 경력의 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여성들에게 이 두 가지는 가능하면 뒤로 미루고 싶은 선택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평균 결혼(초혼) 연령’을 살펴보면 2000년에 남성 29.3세, 여성 26.5세던 추세가 2015년에는 남성 32.6세, 여성 30.0세로 각각 3세 이상이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같은 기간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 역시 29.0세에서 32.2세로 높아졌습니다. 즉, 30대 출산이 보편화가 됐다는 말이며, 이는 다시 노산(老産)의 빈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런데 최근에는 노산의 기준 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노산의 정의는 산모의 신체적 상태가 저하됐음을 의미하는데, 최근에는 내외부적 요인으로 신체의 건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직장 여성의 경우 불규칙한 식사, 업무 스트레스, 과도한 냉난방에 의한 체내 자율신경계 교란 등 체내 면역력이 저하되고, 자궁의 기운이 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이러한 가임기 여성의 건강 저하와 직결되는 바로 유산(遺産)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유산의 문제로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 수는 약 9만5000명에 달합니다. 또한 가임이 되지 않는 즉, 불임에 문제로 내원하는 인원 또한 연간 16만 명이 넘고 있으며, 해마다 이 수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여성은 임신 기간 동안에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자신이 흡수한 에너지를 공유하고,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등과 같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산(出産) 후 다시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변화를 다시 겪게 됩니다.잠시 예를 들면 물리학 법칙 중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소멸하는 일 없이 형태만 바뀔 뿐 그 총량이 유지된다는 것인데, 이는 역설적으로 에너지가 항상 유지돼야 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산모의 경우 임신 과정 동안 평소 예정돼 있던 것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산모 자신을 위한 에너지가 소실됐다는 것인데, 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런 일련의 과정이 바로 산전·산후 관리입니다.그러나 최근에는 자신의 일을 가진 여성이 많은 만큼 임신 후에도 일을 최대한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 산모인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특히 노산인 경우 이러한 부담은 더 크게 다가오게 되며, 실제로 이런 과정에서 바른 관리가 없다면 만성고혈압이나 임신중독증, 난산, 임신성 당뇨, 심하게는 유산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출산 후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시금 급격한 호르몬 분비 변화로 심신(心身)이 모두 위험에 노출되며, 각종 출산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게 되는데, ‘산후풍(産後風)’이 그것입니다.한의학에서는 출산 후 약 6주 동안 쇠약해진 체내 기혈을 회복하는 것을 두고 ‘산욕(産褥)’이라 하는데, 이 기간에 관리를 소홀히 했을 때 산후풍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아울러 산후풍은 유산 후에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이 갖는 고유의 특권이자 권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산모 자신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가족의 신경이 매우 중요하며, 그 과정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울러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엄마의 건강은 중요합니다. 올바른 산전·산후 관리는 산모는 물론 내 아이, 그리고 가족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전문칼럼글 김진아(단아안청아한의원 대표원장)2016/08/22 11:17
  • 앉았다 일어날 때 눈앞 '캄캄', 여름철 기립저혈압 증가

    앉았다 일어날 때 눈앞 '캄캄', 여름철 기립저혈압 증가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에 캄캄해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잦으면 기립저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다. 기립저혈압은 말 그대로 눕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난 직후 3분 이내 측정한 혈압이 수축기 혈압 20mmHg, 확장기 혈압 10mmHg 이상 떨어지는 증상을 말한다.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혈액이 머리 부분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혈액이 시신경과 관련된 후두부에 덜 전달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눈앞이 보이지 않게 되며, 심한 경우 실신하기도 한다.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1:11
  • 요즘 뜨는 발효음료 ‘콤부차’ 해독, 면역력 증강에 도움

    요즘 뜨는 발효음료 ‘콤부차’ 해독, 면역력 증강에 도움

    이름이 생소한 콤부차(Kombucha)는 최근에 떠오르는 건강 음료이지만 역사가 깊다. 콤부차의 기원은 중국 한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19세기에 이르러서는 몽골을 거쳐 러시아로, 동유럽 등으로 퍼져나갔다. 발효음료 콤부차에는 유기산, 초산, 유산균 등이 들어 있어 위장 건강과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콤부차는 설탕을 넣은 홍차나 녹차에 여러 효모 세포와 미생물로 구성된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한 후 발효시킨다. 콤부차를 만들려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 등의 유익균이 필요하다. 이를 콤부(Kombu) 또는 홍차버섯이라 일컫는데, 버섯과는 아무 관련 없다.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버섯 모양과 비슷해서 홍차버섯이라 부른다. 콤부는 여러 효모 세포와 여타의 미생물로 구성된 효모 진균 배양체다. 물컹한 듯 탄력 있는 질감에 미색을 띤다. 콤부와 차를 넣고 발효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소량의 알코올과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진다. 콤부차를 한 입 맛보면 톡 쏘는 신맛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건 이 때문이다.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콤부차를 마시면 해독, 면역력 증강, 신진대사 촉진 등에 도움된다. 이러한 효능은 차 속에 포함된 다양한 성분 덕분이다. 우선 콤부차에 포함돼 있는 글루콘산은 체내 해 독에 관여하는 대표 물질이다. 간에 독성 물질이 들어오면 글루콘산이 이를 신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콤부차에는 유산균이 들어 있어, 마시면 면역력 증강에 도 움이 될 수 있다. 이 성분은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콤부차를 적당량 마시면 신진대사 촉진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콤부차에는 신맛을 내는 초산이 풍부한데, 이는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시트르산으로 변한다. 시트르산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콤부차에 들어 있는 각종 아미노산도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각종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더라도 콤부차 역시 약이 아니라 식품이다. 다른 발효식품처럼 건강에 도움되는 차로 인식하고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최지연 영양사는 “콤부차는 1일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건강 한 성인이라면 1일 3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콤부차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발효과정에서 소량의 알코올이 생성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인 사람은 피한다. 간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신장질환자는 콤부차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이때 콤부차를 많이 마시면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뉴트리션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1:00
  • [카드뉴스] 모공, 방치하면 안 돼요~

    [카드뉴스] 모공, 방치하면 안 돼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8/22 10:56
  • 여름 휴가 마친 뒤 몰려온 피로, '이 운동'으로 극복하세요

    여름 휴가 마친 뒤 몰려온 피로, '이 운동'으로 극복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로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이나 관절을 무리해서 사용한 탓에 피로감이 쉽게 몰려온다. 이처럼 무리한 활동 후 생기는 근육 통증을 '지연성 근육통'이라고 한다.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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