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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거제 환자 2명, 콜레라균 동일...역학조사 강화

    광주와 거제에서 발생한 2명의 콜레라 환자가 같은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첫번째 광주 환자의 콜레라균은 국내에서 발생된 콜레라균과 같지 않았지만 두번째 발생한 거제환자가 광주환자와 동일한 콜레라균인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는 26일 두번째 거제 콜레라 환자(여, 73세)에서 분리된 콜레라균 유전자지문(PEGE) 분석 결과, 첫 번째 광주 환자(남, 59세)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동일한 오염원 가능성을 포함해 역학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두명의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에 대해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6:22
  • 플로리다서 지카 바이러스 발생… 임신부는 방문 삼가야

    플로리다서 지카 바이러스 발생… 임신부는 방문 삼가야

    미국 플로리다 주에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피넬러스 카운티, 팜비치 카운티,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브로워드 카운티 등 4개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임신부는 방문을 출산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5:55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5일 재난 시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 통합 복합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2016년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일산병원과 국군고양병원, 일산소방서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통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임무를 점검하고, 해결능력을 키우는 실제 훈련으로 실시됐다.특히 병원 특성상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테러 화재와 전시 대량 환자 유입 등 복합재난 가상훈련을 통해 부서 임무숙지,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합동 훈련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5:51
  • 폐경·불임 위험 높이는 거식증, 극복하는 방법은?

    폐경·불임 위험 높이는 거식증, 극복하는 방법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거식증 증세를 보여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날씬해 보이기 위해 식이조절을 급격하게 하다 보면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거식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무리한 체중감량이 초래하는 섭식장애에 대해 알아본다.거식증이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 불리며 무리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중 하나다. 거식증에 걸린 환자 대부분은 저체중 상태이며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는데,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만큼 신진대사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살을 뺄 목적으로 끼니를 거르고 식사 후 이뇨제, 관장약 등을 과도하게 사용, 혹은 구토를 한다면 거식증을 의심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폐경·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거식증으로 인한 잦은 구토는 치아·식도 등에 염증과 상처가 나는 원인이 된다.거식증과 반대인 폭식증도 있다. 폭식증은 음식을 한 번에 많이 먹고 인위적으로 토해내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과도하게 음식물을 많이 먹은 후 죄책감 때문에 인위적으로 토하거나 설사를 유도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폭식증은 과도한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으로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나타난다. 또한 알코올 의존, 자해 등 충동 조절 장애를 갖고 있거나 식욕억제 호르몬 세로토닌과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 이상이 있는 경우도 원인이 된다. 폭식 후 반복된 구토는 식도염, 침샘 감염을 일으키고 이뇨제나 관장약의 남용은 신장·심장기능 장애를 유발한다. 폭식 후 심한 자괴감과 함께 우울증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거식증·폭식증 등 섭식장애에서 벗어나는 것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조건 마른 체형과 적게 나가는 체중이 예쁘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평소 식사 습관에 신경 쓴다. 배부른 순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배고플 때까지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게 도움된다. 체중감량을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은 삼간다. 적당한 양의 영양을 체내에 공급해 주지 않으면 신체 기초대사를 감소시키고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정이 바쁠 때는 바나나, 미숫가루 등 대체식품을 섭취해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3:35
  • 한국인 음주습관, 폭음 줄고 저도주 선호… '안심 금물'

    한국인 음주습관, 폭음 줄고 저도주 선호… '안심 금물'

    한국인 음주습관을 분석했더니, 과일즙이 첨가된 13~14도에 저도수 주류 선호도가 증가하고 고위험 음주 경향은 감소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국민의 2016년 상반기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3:33
  • 척추 내시경, 디스크 증상 완화 효과 입증돼

    주로 소화기 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내시경 시술의 디스크 통증과 증상 호전효과가 입증됐다. 길병원 신경외과 안용·김우경 교수팀이 척추 내시경 시술을 받은 난치성 허리 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92.3%에서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척추 내시경 시술을 받은 중증(고도로 이동된) 허리 디스크 환자 총 13명을 대상으로 1년 간 추적 관찰해 이뤄졌다. 그 결과, 방사통 지수(통점에서 주변으로 퍼지는 통증)는 수술 전 평균 7.86에서 척추 내시경 시술 후 6주째 평균 2.54로 약 30% 수준으로 낮아졌다. 시술 6개월째에는 평균 1.92, 1년 후에는 평균 1.85로 호전됐다. 또한 장애지수는 수술 전 평균 84.92에서 시술 후 6주째 평균 27.83으로 약 30% 낮아졌다. 6개월째에는 평균 18.92로, 1년 후에는 평균 17.5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용 교수는 "척추 내시경 시술을 16년 전 시도한 이후 특정 디스크 질환에 대해서 일반적인 표준수술과 대등하거나 능가하는 수준으로 안전성 효능을 입증 받았다"며 "심한 이탈을 보이는 난치성 허리 디스크도 척추 내시경 시술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척추 내시경 시술은 기존 외과적 절개 수술과 달리, 피부를 최소한으로 절개한 후 내시경과 특수 기구로 디스크를 치료한다. 우선 환부 가까운 피부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넣어 시야를 확보한다. 이후 치료 방향에 맞는 특수 기구를 넣어 환부를 치료한다.척추 내시경은 기존 수술과 비교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 절개가 최소한으로 이뤄지고 내시경을 통해 병변을 정확히 확인해 시술하기 때문에 병변 외에 정상조직 손실이 적은 편이다. 또한 일상복귀를 위해 필요한 시간도 기존 외과적 절개 수술보다 짧다. 최소 침습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의 입원 시간과 재활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안용 교수는 "80세 이상 고령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며 "다만 모든 디스크 질환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적응증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고도로 이동된 허리 디스크의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Clinical Neurology and Neurosurgery'에 게재됐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1:17
  • 애플 힙 만들기, '당나귀 뒷발질' 운동이 효과

    애플 힙 만들기, '당나귀 뒷발질' 운동이 효과

    애플 힙은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의 대명사다. 애플 힙이란 사과같이 둥글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뜻한다. 애플 힙은 엉덩이 힙업 운동을 하루 10분씩 꾸준히 하면 만들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을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애플 힙 만들기 운동법을 소개한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0:57
  •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금메달 수상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R)의 금메달리스트(Gold Medalist)로 추대됐다.최병인 교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의 이먼(Ehman) 교수, 독일 베를린 훔볼트(Humboldt)대학의 함(Hamm) 교수와 함께 금메달을 수상했다.최 교수는 2000년부터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의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회 사무국을 정착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메달을 받았다.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R)는 1971년에 설립되어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24개의 영상의학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아태지역의 최대 학회로, 창립 이후 45년간 학회의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8명의 동양인을 포함한 19명의 영상의학 분야의 저명인사에게 금메달(Gold Medal)을 수여하였다.최 교수는 현재도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원(AOSOR)의 원장으로 전 세계의 영상의학단체와의 꾸준한 학술교류 및 교육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적으로 북미영상의학회, 유럽영상의학회, 일본영상의학회, 독일영상의학회 등 6개 국가 및 지역 영상의학회로부터 명예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33
  • 한림대성심병원, ‘2016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6 한림대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흔히 사용하는 생물학적 제제 유해반응(류마티스내과 이성연 교수) ▲항암표적 치료제의 종류와 부작용(혈액종양내과 한보람 교수) ▲백신 사용과 관련된 유해반응(감염내과 정영희 교수) ▲의약품 피해구제제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 이광정 팀장) 순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식사는 도시락이 제공된다. 등록은 이메일,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031)380-6027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32
  • 뇌전증, 저혈당… 운전하면 안 되는 질환·상황 5가지

    뇌전증, 저혈당… 운전하면 안 되는 질환·상황 5가지

    최근 부산에서 뇌전증 환자가 차를 몰다 사고를 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의 가해자인 김모(52)씨는 지난해 9월 뇌전증을 진단받았다. 사고 동영상을 확인한 전문의들의 견해를 토대로 이번 사고가 김씨의 뇌전증 증상 탓이 아닌 것같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지만, 뇌전증 환자라면 반드시 운전을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도로교통법 시행령 42조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치매, 정신분열병(조현병), 분열형 정동장애(情動障碍), 양극성 정동장애, 재발성 우울장애 등의 정신질환, 정신발육지연, 뇌전증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다고 해당 분야 전문의가 인정하는 사람은 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여기 언급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질환 외에도 뇌전증을 포함해 평소 큰 이상이 없지만 운전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있다. 또 병은 아니지만 몸 상태에 따라 운전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런 질환과 상황을 알아봤다.뇌전증‘간질’이라고도 불리는 병이다. 중추신경계 발달장애나 뇌졸중 등에 의한 뇌신경의 과민 반응으로 뇌가 흥분해 발생한다. 정신을 잃고 온몸이 뻣뻣해졌다가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고, 고개를 떨어뜨리거나 푹 쓰러지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뇌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줄이거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늘리는 등의 약을 쓰면 발작 증상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약을 한 번만 걸러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이영배 교수는 "뇌전증 진단을 받았어도,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1~2년 이상 증상이 없어 운전해도 된다고 안정한 사람들 외에는 약을 못 먹은 상황에서 운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당뇨병(저혈당)당뇨병 환자는 혈당 낮추는 약을 먹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저혈당은 정신을 잃게 할 수 있어 문제다.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소헌 교수는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체내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며 “사탕이나 설탕물, 주스 등을 항상 준비해 저혈당 의심 증상이 보이면 바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혈당 의심 증상은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고, 허기진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자가혈당측정기를 차에 비치해 저혈당 유사 증상이 나타날 때 차를 세우고 즉시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기면증기면증은 낮에 과도하게 졸립고 자신도 모르게 쉽게 잠에 빠져드는 증상이다. 뇌의 시상하부에서 하이포크레틴이라는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줄어 각성과 수면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생긴다. 이 물질이 왜 줄어드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기면증은 15~35세 청소년·성인에게 흔하며, 성인의 0.02~0.16%가 앓는다고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 해 기면증을 진단받는환자는 3500명 정도인데, 전문가들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배 교수는 “기면증을 앓고 있다면 운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수면부족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의 가장 흔한 원인이 졸음운전(22.5%)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졸음운전은 수면부족 탓에 생기기 쉽다”며 “기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영배교수는 “특정 질환이 없더라도 자신이 충분한 잠을 자지못한 상황이라면 일단 운전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항히스타민제(감기약·두드러기약·멀미약 등) 먹은 후졸림을 유발하는 약제가 있다. 이런 약을 먹으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하는데, 주로 항(抗)히스타민 성분이 졸음을 유발한다. 히스타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해 뇌를 각성 시킨다.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는 항히스타민제제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달라붙지 못하게 해 뇌의 각성을 강하게 막음으로써 오히려 졸음을 유발하는 것이다. 감기약, 기침약, 두드러기약, 멀미약 등에 주로 들어 있어, 이런 약을 먹을 때는 약 성분표를 보고 항히스타민 성분 함유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17
  • 여름휴가 중 장시간 비행, '허리병' 유발한다

    여름휴가 중 장시간 비행, '허리병' 유발한다

    직장인 김모(31)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 후 생긴 허리 통증 탓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프랑스 여행으로 12시간 가량 비행을 한 뒤 허리 통증이 생겼지만, 휴가 직후 밀린 업무 탓에 병원을 가지 못했다. 결국 김씨는 휴가를 다녀온 뒤 한달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았고, 허리디스크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허리디스크는 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나 외부 충격으로 자리를 이탈하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긴다. 특히 장시간 비행은 좁은 공간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해 허리 디스크 위험을 높인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휴가 이후 허리 통증이 생겨도 바쁜 일상 탓에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병을 키우는 꼴"이라며 "척추 질환 중 상당수가 초기에 발견했을 때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시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허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일 여행 후 통증이 생긴다면 우선 찜질 등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허리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00
  • [카드뉴스] 여자만 걸리는 거 아닌가요?

    [카드뉴스] 여자만 걸리는 거 아닌가요?

    최근 이상하게 가슴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지는 대한민국 남성 H 씨.‘여자도 아니고, 설마 남자 가슴에 무슨 일이 있겠어?’하고 그냥 넘기려 하는데요.H 씨의 생각과는 달리, 실제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몇몇 질환들이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유방암누가 유방암을 여성의 전유물이라 했나요…H 씨와 같이 가슴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진다면,남성이라 해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변하거나 가렵고, 유두에서 핏빛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주로 고령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남성 유방암.아직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호르몬 영향이 아닌가 추정됩니다.남성의 유방 조직은 여성보다 적어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될 확률이 높으니,꼭 조기에 발견해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무지외반증하이힐 착용으로 생긴다는 무지외반증, 남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요?키높이 구두나 군화와 같이 굽이 높고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는다면이는 발을 압박해 무지외반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에 통증을 일으켜 걷는 자세를 흐트러지게 해 무릎 관절염, 척추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평발이거나 발이 넓적하거나, 과도하게 유연한 발처럼 선천적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무지외반증의 주원인은 역시 불편한 신발의 장시간 착용.되도록 굽이 낮고, 앞쪽의 볼이 넓은 발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실금 2009년 8056명에서 2014년 1만 79명으로 약 24% 증가한 남성 요실금 환자 수.남성 요실금의 원인 중 하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증가.이로 인해 소변이 나가는 길이 막히면 소변 배출을 위해 방광이 힘을 쓰게 되고방광이 예민해져 오줌을 흘리게 되는 것.실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약 32% 증가했죠.소변이 심하게 마렵고 재채기나 기침할 때, 잠을 잘 때 소변을 흘리는 요실금의 증상은삶의 질을 몹시 떨어뜨립니다.그러나 남성은 이를 여성만의 병으로 여겨 치료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지요.일상이 불편할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원인 질환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한다면소변으로 방광 내 압력이 높아져 콩팥 기능까지 떨어질 수 있어요.병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방치하는 것.더욱 큰 질병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8/26 09:52
  • 암환자 28% 보완대체요법 찾지만 암 전문의 "효과 없다"

    암환자 10명 중 3명(28%)이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암 전문의들은 보완대체요법은 치료효과가 없다고 지적한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신동욱·충북대 예방의학과 박종혁 교수팀은 암환자 약 700명과 암전문의 134명으로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 사용여부와 기대효과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암 환자의 약 28%가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했으며, 이들 중 약 70% 이상이 체력보강, 면역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의 효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암 전문의들은 보완대체요법 효과와 관련 암 완치의 경우 3.7%, 생존율은 6.7%만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암환자는 도움을 기대하면서 보완대체요법을 찾는 반면 암 치료 전문의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부정적인 시선을 감추지 않았다. 실제로 의료계에서는 보완대체요법이 암 완치나 생존율 향상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하는 암환자는 정작 암 전문의와 요법사용에 대한 상담을 안받는다"며 "보완대체요법 사용과 관련 의사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충북대병원 예방의학과 박종혁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허위과장광고가 많다"며 "보완대체요법의 부적절한 사용을 막고 근거에 기반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9:30
  • 만년설 덮인 원시 자연의 땅,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기

    만년설 덮인 원시 자연의 땅,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기

    한반도를 누비던 사람, 동물, 자연의 원류가 남아 있는 땅, 러시아 캄차카! 외국인들은 앞다투어 그곳을 찾지만 정작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던 캄차카를 여행할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그곳에는 신선한 풀을 찾는 곰을 보고, 설산을 바라보고 노천 온천을 즐기고, 야생화 향기에 취해 피크닉을 즐기는 꿈같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뷰티라이프글 박철화(문학평론가)2016/08/26 09:20
  • 잘못된 습관이 '암·당뇨병' 유발...스스로 생활습관 점검해야

    잘못된 습관이 '암·당뇨병' 유발...스스로 생활습관 점검해야

    질병은 대체로 유전적 요인, 유해 물질, 병원체 등에 의해서만 발생하거나 진행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습관도 당뇨병, 암과 같은 질병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생활습관병은 여러 요인이 작용해 생기므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데 초기에 방치하면 심장질환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생활습관병은 식습관, 운동습관, 음주, 흡연 등과 같이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병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생활습관병 실태와 대응방안에 따르면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게 2차 예방이라고 가정한다면, 생활습관병은 생활습관의 개선을 목표로 한 1차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이 도입된 개념이다.◇대장암은 80%가 생활습관대장암은 부족한 식이섬유 섭취, 과식, 운동 부족, 불규칙한 배변 등과 같은 생활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장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변비가 생긴다. 변기에 앉아 10분 넘게 신문이나 잡지를 읽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하지 않는 습관도 장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장 건강을 해친다. 우리나라 회식문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삼겹살이다. 평소에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육류에 포함된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지방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밤늦은 시간에 허기를 느껴 음식을 먹고 1~2시간 안에 잠들면,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대장으로 넘어가 장내 세균에 의해 부패물질을 만든다. 이때, 늘어난 유해 세균이 혈액에 침투해 발암 물질을 만들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인 '당뇨병'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 흰설탕, 흰 쌀,흰소금 등과 같은 정백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은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섬유질이 부족한 정백식품은 혈중 포도당 농도를 과도하게 높인다. 불규칙한 식습관 역시 당뇨병을 부른다. 끼니를 거르면 폭식으로 이어지거나 밤늦은 시간에 허기를 느껴 음식물을 섭취하기 쉽다. 이러한 습관은 결국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스마트폰 사용이 백내장 불러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을 보이고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과거 백내장의 주요 발병 연령은 60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40대 백내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의 원인으로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지목한다. 점점 간소화되고 소형화되는 IT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눈의 피로도가 심해지는 것이다. 여기에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백내장을 비롯하여 각종 안구 질환이 생기게 된다. 
    암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9:00
  • 다래끼 자주 난다면 '피지샘암'일 수도

    다래끼 자주 난다면 '피지샘암'일 수도

    한 달 넘게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각종 여름철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눈다래끼는 여름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실제로 지난해 국민보험공단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다래끼의 발병률이 겨울에 비해 30%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온과 습한 기후로 인해 세균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감염 위험에 더 자주 노출되기 때문. 다래끼는 한 번 발생하면 눈에 이물감과 불편함을 주고 타인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는 만큼,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불청객 다래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8:00
  • 축구 즐기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질환은?

    축구 즐기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질환은?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폭염도 차차 누그러질 것이라는 예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운동시작을 결심하거나 실행할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근골격계 질환 전문의들은 생활스포츠 참여자의 증가에 따라 근골격계 부상도 증가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7:00
  • 분당서울대병원, 아태의료정보학회 단체·개인 모두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태의료정보학회에서 정보화시스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재인증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황희 교수(디지털헬스케어 융합사업부장)는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아태의료정보학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병원 환경에 변화에 맞춰 2015년 이후 재인증 제도를 도입하면서 강화된 인증기준 재정립을 발표한 바 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월 현장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획득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IT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진료와 더불어 성장 동력으로서 병원 IT시스템의 수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6:29
  • 대한병원협회, 환자안전교육위원회 구성...인력교육 추진

    대한병원협회는 환자안전법 시행과 관련 병원 내 환자안전전담인력 교육을 위해 환자안전교육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병원협회는 은백린 고려대 구로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병원협회, 복지부, 환자안전학회, 의료질향상학회, QI간호사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위원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환자안전교육위원회는 일선 병원의 전담인력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정기교육을 비롯해 환자안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전담인력이나 보건의료인에 대한 환자안전활동과 관련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6:28
  • 서울시간호사회, 아기사랑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간호사회가 8월 3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기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와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육아관련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간호사회 홈페이지 (http://www.seouln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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