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백신 없는 C형 간염,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백신 없는 C형 간염,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C형 간염 집단감염 사고가 이어지자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동작구 서울현대의원의 C형간염 피해자는 508명이며, 올해 초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435명, 지난 해 12월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10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피해자가 1000여명에 육박하며, 앞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30 08:00
  • '각막화상·백내장', 가을날씨 선선하다고 눈 건강 신경 안썼다간...

    '각막화상·백내장', 가을날씨 선선하다고 눈 건강 신경 안썼다간...

    26일 기상청이 발표한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보면 상당수 지역에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선한 가을에도 여름 햇볕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눈 건강이다. 가을철은 여름에 비해 바깥 활동이 많은 시기이므로, 각막화상, 백내장 등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30 07:00
  • 비정신과 우울증 치료제 60일 처방 제한, 신경과vs정신과 격돌

    비정신과 우울증 치료제 60일 처방 제한, 신경과vs정신과 격돌

    비정신과의 우울증 치료제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처방 기한 제한에 대한 의견대립이 이어졌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4대 신경계 질환(뇌전증,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환자들에 동반되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논의가 이뤄졌다.첫 발제를 맡은 대한뇌전증학회 홍승봉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은 "최근 신경계 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울증은 신경계 질환에서 동반되는 전형적 증상의 하나"라며 "신경계 질환 치료에 있어 우울증 치료는 필수"라고 말했다. 현재 SSRI의 경우 약제기준에 따라 비정신과 의사들은 60일 이상 처방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환자 대부분이 정신건강의학과로 가서 추가로 진단과 처방 받아야 하는데, 환자들이 이것을 꺼려 치료가 중단되고, 이로인해 자살 등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 홍 회장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환자의 정신과 진료 기준은 ▲2가지 이상의 SSRI, SNRI 항우울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 ▲양극성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정신병 증상이 발생한 경우 ▲자살 사고가 있는 경우로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으면 신경계 질환에 동반된 우울증은 신경과에서 SSRI 항우울제 처방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이다.홍 회장에 따르면 현재 해외 각국의 신경과학회, 뇌졸중학회, 치매 학회 등에 SSRI규제 현황을 문의한 결과 제한이 전혀 없었다. 또한 그는 한미정신과협회 전(前)회장이자 미국UCLA 정신과 유태평 교수의 서신을 통해 "한국의 신경과 전문의들에게 SSRI 60일 처방 제한을 해제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반면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회 석정호 보험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는 "우울증환자의 자살률은 SSRI 처방의 문제가 아니고, 중증 이상의 우울증 환자가 정신건강의학과로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약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중증 우울증 환자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심리사회적 부분까지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어 석 이사는 "항우울제의 무분별한 장기 처방은 우울증 환자의 증상을 만성화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환자와 국가의 경제적, 심리적 손실을 키운다"며 "SSRI 항우울제 뿐 아니라 모든 항우울제로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지용 교수는 "다른 국가의 경우 기간제한 없이 항우울제를 사용한다"며 "특히 장애가 심하고 거동이 어려운 신경계질환 환자들이 SSRI 항우울제 처방 제한으로 적절한 치료가 받기 어려운 현실은 의학적으로 취약한 환자에 대한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Aichi Medical University 카네모토 쿄우스케 정신과 교수는 "뇌전증에서의 우울증 치료는 독특하기 때문에 비정신과 의사들이 처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히려 부작용이 많은 TCA 항우울제나 조울증 약 등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고형우 과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의견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9월 중 간담회를 개최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8:16
  • 충치·구취 부르는 구강건조증...'이 증상' 있다면 의심

    충치·구취 부르는 구강건조증...'이 증상' 있다면 의심

    환절기에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입 안이 쉽게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잘 생긴다. 65세 이상 인구의 40%가 겪는 것으로 알려진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원발성(일차적) 구강건조증'과 속발성(이차적) 구강건조증'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발성 구강건조증은 침샘 감염, 종양 등 침을 분비하는 기관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반면, 속발성 구강건조증은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긴 경우로, 비타민 결핍증이나 빈혈, 당뇨 등으로 생긴다. 약물은 구강건조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약 5,000여 종 이상의 약물이 침 분비의 감소를 부르고 영향을 미친다.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항히스타민제, 우울증·불면증 치료제와 같은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 중에는 뚜렷하게 구강건조증을 일으키는 약들이 있다. 특히 구강건조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노년층에는 침 분비에 영향을 주는 약을 한 가지 이상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비인후과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9 17:04
  • "콜레라에 걸리면 사망하는 위험 감염병인가요?"

    콜레라는 조선시대 후기에는 알 수 없는 괴이한 질병이라는 뜻에서 ‘괴질’이라고 불렸으며 1950년대까지는 국내에 수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았으나. 1980년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100명 내외의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2001년을 마지막으로 최근까지 환자 보고가 없었다. 이번 국내 콜레라 환자 발생으로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콜레라는 적절한 대응을 하면 그리 두려워할만한 감염병이 아니다. 대한의사협회의 도움말로 콜레라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상식과 대응법에 대해서 살펴보자.Q1) 콜레라는 걸리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감염병인가요?최근에 발생하는 콜레라는 치료를 받으면 대개 수일 내에 증상이 호전되고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감염병은 아닙니다. 콜레라에는 크게 고전(classic)형과 엘토르(El Tor)형 두 가지의 생물형이 있습니다. 30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고전(classic)형 콜레라가 유행했습니다. 고전형은 설사에 동반된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과거에는 치료법도 잘 개발이 되지 않아 사망률이 50%를 넘나들 정도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엘토르(El Tor)형 콜레라만 유행하고 있습니다. 엘토르형 콜레라는 고전형에 비해서 설사 증상이 심하지 않고 치료를 받으면 사망하지 않고 수일 내 회복합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것도 엘토르형 콜레라입니다.Q2) 콜레라는 집단 발생을 잘하는 후진국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도 집단 발생의 위험이 있나요?국내에서 콜레라의 집단 발생과 대규모 유행이 생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콜레라의 발병은 크게 세 가지 경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1) 음용수 오염개발도상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 경로입니다. 상하수도 시스템이 잘 정비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콜레라 환자에 의해 오염된 상수원의 물을 먹은 사람들에게 지금도 콜레라가 집단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이 아니더라도 자연재해 후 상하수도 시스템이 마비되면 콜레라의 집단 발병이 가능하며 실제 2010년 아이티에 20만 명이 사망할 정도의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음용수 오염 등으로 지진 후 1년간 아이티에서 50만 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 음식 오염선진국에서도 콜레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레라가 집단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콜레라균은 염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안가 특히 강과 바다가 인접한 지역에서 수온이 높을 때 균이 잘 증식합니다. 때문에 아열대나 온대 지역 여름철에 해안에서는 콜레라균이 흔하게 발견됩니다. 국내에서도 최근까지 환자 발생은 없었지만 해안에서 콜레라균은 계속 발견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해수면의 온도가 높은 시기에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은 사람에게 산발적으로 콜레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3) 환자에 의한 전파콜레라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의 경우 콜레라는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콜레라의 특성상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고 실제로 사람 간 전파는 거의 보고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콜레라가 상수도나 음용 지하수를 오염시켜 집단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또한 콜레라는 사람 간 전파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번 국내 콜레라 발생은 여름철 해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안에서 증식한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고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경우는 집단 발생이 아니라 산발적 발생 양상을 보이며 향후에도 가을까지 산발적인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은 있습니다.Q3) 왜 콜레라는 사람간 전파가 잘 일어나지 않나요?올해 발견된 엘토르형 콜레라의 경우 콜레라균에 노출이 되어도 심한 설사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은 50명 중에 한 명도 안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콜레라균에 감염되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무증상 감염자로 있다가 체내에서 균이 사멸됩니다. 또한 콜레라균은 위산에 취약합니다. 콜레라균은 소장에 도달하여 감염을 일으켜야 증상을 나타내는데 콜레라균이 위를 거쳐 소장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위산에 의해 균이 대부분 사멸됩니다. 때문에 콜레라가 발병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개 이상의 균이 감염되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위산 분비에 문제가 없는 정상 면역을 지닌 사람의 경우는 100-1000억개 이상의 콜레라균이 한꺼번에 들어와도 대부분 설사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콜레라 환자가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주로 존재하는 콜레라균에 대량으로 노출되기는 어렵고, 설령 노출된다 할지라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콜레라는 사람 간 전파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Q4) 콜레라를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고위험군이 있나요?콜레라는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위산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콜레라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절제술을 받았거나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강력한 제산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콜레라균이 위를 거쳐 소장까지 생존해 도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의 면역이 떨어진 분들은 콜레라 증상 발생 시 견디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콜레라의 고위험군이므로 콜레라에 대해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Q5)콜레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콜레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콜레라균은 익히면 사멸하므로 여름철 해안가에서 어패류를 드실 때 가급적 익힌 것만 드시고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엘토르형 콜레라는 대부분 어패류 섭취 후 1-2일 내에 설사가 나며 가끔은 구토 증상이 생깁니다. 그런데 고열이나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래서 콜레라에 걸리고도 설사가 나지만 열도 안 나고 배도 안 아프니 가벼운 장염이라고 참고 넘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절대로 그러면 안 됩니다. 어패류 섭취 후 1-2일 내에 설사 증상이 생기면 콜레라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Q6)콜레라를 걱정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현재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콜레라는 집단 발생 가능성이 낮고,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거의 없으며, 적절한 치료 시 수 일 내 합병증 없이 완치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시에는 콜레라가 아직도 위험한 질환이며 특히, 상하수도 관리가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을 방문하거나 큰 지진이 발생한 나라에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을 때 콜레라에 걸리면 현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 전 콜레라 백신 접종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7:01
  • 국제암연구소, 비만으로 인한 위험 암종 8개 추가 발표

    국제암연구소, 비만으로 인한 위험 암종 8개 추가 발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비만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암 종류를 추가 발표했다. 지난 2002년 발표한 5개 암종(대장 및 직장암, 식도암, 신장암, 폐경 후 여성에서의 유방암, 자궁내막암)에 새롭게 8개 암종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에 국제암연구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비만은 위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난소암, 갑상선암, 수막종 및 다발성 골수종 등 8개 암종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국제암연구소가 제시한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BMI) 기준 30㎏/㎡ 이상이었다. 
    비만체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6:49
  • 중앙대병원 '우리 몸 속 대장을 지키자' 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장연구학회과 주광하는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의 증상, 위험인자 및 예방법(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02)6299-1157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6:47
  • 자생바이오, '자생비책 비움다이어트' 출시

    자생한방병원 관계사 자생바이오는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자생비책 비움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자생비책 비움다이어트는 쾌변과 체지방 감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한방(韓方) 다이어트 제품이다. 주 성분인 차전자피는 질경이과에 속하는 식물 씨앗의 껍질로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해 배변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된다. 또 다른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HCA)'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생리활성기능 1등급 원료로 지방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데,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면 체내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때 HCA를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하는 것을 억제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자생바이오 관계자는 "자생비책 비움다이어트에는 차전자피와 HC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배변활동과 체지방 감소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충족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비책 비움다이어트'는 전국 19개 자생한방병∙의원 내 자생바이오 샵에서 구입하 수 있으며, 자생바이오 온라인 몰(www.jasengbio.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8/29 15:36
  • 임신부 미용, 어디까지 괜찮을까?

    임신부 미용, 어디까지 괜찮을까?

    임신하고 나면 임신 전에는 별로 고민하지 않던 부분이 신경 쓰이게 된다. 몸이 변화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마음 놓기 어려운 건 당연지사다. 임신 전 아무렇지 않게 하던 운동, 염색, 심지어 화장품 바르는 것까지 조심스러워질 수 있다. 임신부 미용, 과연 어디까지 해도 될까. 1 향수 임신 중이라면 되도록 향수를 뿌리지 않는 게 좋다. 대부분의 향수에는 향기를 오래 지속시켜줄 수 있도록 첨가되는 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가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태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이석우 교수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있는 향수는 조산 및 태아 지능 저하, 남아의 경우 생식능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2 파마 및 염색 두피에 직접 닿는 파마약과 염색약에는 화학성분이 가득하다. 적어도 태아가 안정기에 들어서는 임신 중기(15~28주)까지는 이러한 것들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파마 및 염색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분만 후 보다는 차라리 임신 말기가 나을 수 있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심소현 교수는 “분만 후에는 아기와 직접적으로 살 을 맞닿는 등 접촉이 빈번해진다”며 “파마나 염색을 해야 한다면 차라리 분만 전인 임신 8개월 정도에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3 화장품 임신한 경우라면 화장품 성분도 꼼꼼히 따져 보고 쓰는 게 좋다. 화장품 성분 중 레티놀은 소량으로도 임신 중에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주로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 소량 들어 있는데, 임신 중에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라벤더, 캐모마일, 제라늄 등 아로마 오일도 태아의 신경기관이 발달하는 임신 초 기(15주 이전)에는 피하는 게 좋다. 임신 중기(15~28주)가 지나고 건강상 이상이 없다면 아로마 사용을 제한하지는 않으니,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와 상담 후 판단하면 된다. 4 목욕 및 사우나 임신 초기에는 욕조 목욕이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는 태아 기관 형성기이다. 산모의 체온 상승은 태아 뇌 등의 기관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간단한 샤워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 중 호르몬 변화에 의해 자주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사우나에 오래 있으면 피부로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뇌 등의 중요 장기에 혈류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악화될 수 있다. 5 운동 임신 중 규칙적인 운동은 임신성당뇨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평소 운동하던 사람은 기존에 하던 운동량의 70~80% 정도를, 운동을 전혀 안 하던 사람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종류는 저강도의 유산소운동, 30분 이하의 걷기 및 수 영, 요가 등이 적당하다. 다만 운동하다가 복부 통증, 출 혈, 어지러움,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 20주 이후에는 오래 누워 있는 자세나 몸을 심하게 비트는 자세, 체온이 38℃ 이상 올라 갈 정도의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뷰티라이프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5:00
  • 운동 전 피해야 할 음료 5

    운동 전 피해야 할 음료 5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운동 전 마시는 음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운동 전 피해야 할 음료 5가지를 소개한다.체내에 수분이 모자란 상태에서 운동하면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 운동 효과가 줄어든다. 체내에 수분이 모자란 상태, 즉 탈수 상태는 인체 항상성을 깨뜨려 혈액량과 심박출량, 최대산소섭취량을 감소시킨다. 또한 근육과 피부로의 혈류를 감소시키는데, 그러면 열 발산이 방해를 받아 운동 수행에 지장이 있다. 따라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운동 전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전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체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근육과 관절의 윤활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무작정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송도 리버스바디 스튜디오 석승환 대표는 “미국 의학연구소(IOM)가 권장하는 운동 전 수분섭취량은 운동 1~2시간 전 500~600mL, 운동 직전 210~300mL(4~6모금)이다”고 말했다. 운동 전에 마시는 음료 역시 조심해야 한다. 탄산 음료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등은 되도록 삼간다.Drink 1 탄산 음료 & 탄산수운동 전 탄산 음료를 마시면 가스가 차면서 복통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탄산 음료에는 설탕과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해롭다. 칼로리가 0인 제로 칼로리 탄산 음료도 마찬가지다. 탄산수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위궤양이나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운동 전에 마시지 않는다.Drink 2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유산소운동 전 카페인을 섭취하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된다고 알려져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에는 단백질과 정제당이 많이 들어 있다. 운동 전에 이런 음료를 마시면 단백질과 정제당이 위에 부담으로 작용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Drink 3 설탕이 들어간 과일 음료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음료가 아닌 시판 과일 음료에는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신진대사 불균형으로 호르몬 조절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Drink 4 우유가 들어간 음료우유는 운동 후에 마시는 것이 낫다. 우유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은 소화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사람은 운동 전에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삼간다.Drink 5 스포츠 드링크스포츠 드링크는 기본적으로 탈수와 근육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운동 전 탈수와 근육 경련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으니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마시기를 권한다. 또한 스포츠 드링크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호르몬 시스템을 망가뜨릴 수 있다.
    다이어트피트니스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4:05
  • 콜레라 환자 역학조사 경과 발표, 감염경로 여전히 불투명

    콜레라 환자 역학조사 경과 발표, 감염경로 여전히 불투명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경로 확인 및 지역사회 유행 발생 가능성 평가를 위한 역학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2명의 콜레라 환자 발생 후 환자 접촉자, 음식 공동섭취자, 식당, 연안 해수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중간 경과에 따르면, 광주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환자와 관련해서는 가족 3명, 조리종사자 5명, 병원 접촉자 30명 등 총 38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어 두 번째 환자와 관련된 삼치회 공동섭취자 11명, 병원 접촉자 39명, 교회 접촉자 8명 등 총 58명 중 56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3:54
  • 인천 숙박업소서 레지오넬라 환자 발생...만성질환자 주의

    인천 숙박업소서 레지오넬라 환자 발생...만성질환자 주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인천시 소재 숙박업소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급수 시스템 등 감염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으로 신고된 이번 환자는 47세 남성으로 몸살과 폐렴 증상이 나타나 지난달 25일 입원치료를 받았고, 증상이 호전돼 퇴원한 상태다. 환자는 레지오넬라증 발병일로부터 10일 이내 인천 소재 숙박업소에 투숙한 후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외에 해당업소 투숙객 중 발열, 오한, 근육통 등 레지오넬라 유사 증상이 확인된 1명에 대해서도 레지오넬라증 검사가 진행 중이다.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감염증으로 독감이나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대형건물의 냉각탑 물이나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오염된 물속 균이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이번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묵었던 해당 숙소에서도 물 저장 탱크, 수도꼭지, 샤워기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레지오넬라증은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나, 특히 만성질환자, 흡연자 등 면역이 저하된 사람들이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에어컨 필터나 냉각기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점검해 레지오넬라균의 증식을 차단해야 한다. 대형시설이나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도 특히 주의가 요구되며, 시설 관리자는 냉각수 및 수계 시설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3:53
  • 알코올 섭취가 '눈' 맥락막에도 안 좋은 영향 미쳐

    국내 의료진이 알코올 섭취가 눈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강혜민 교수(안과)는 최근 ‘알코올 섭취가 맥락막에 미치는 급성기 효과’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부합하는 정상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 교수는 이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방문 시, 체중 1kg 당 에탄올 1mg을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섭취 직전·섭취 후 30분·60분·90분 그리고 120분에 각각 빛 간섭 단층촬영으로 맥락막의 두께를 측정했다. 두 번째 방문 시에는 처음 섭취한 에탄올과 동일한 양의 물을 섭취하도록 한 후, 같은 방법으로 맥락막의 두께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알코올 섭취 시 맥락막의 두께가 섭취 후 처음 60분 동안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이 후 60분 동안 감소하여 섭취 후 120분에는 알코올 섭취 직전과 비슷하게 돌아왔다.알코올 섭취 시 맥락막의 두께는 최대 평균 10% 증가했으며, 물을 섭취했을 때 맥락막의 두께는 120분간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알코올을 섭취한 후 맥락막의 두께는 물을 섭취했을 때보다 섭취 30분, 60분, 90분에서 모두 유의하게 두꺼워 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알코올 섭취 후 나타나는 맥락막 두께의 변화는 성별, 나이, 안축장, 굴절률,체질량 지수 등의 개인의 인자와 모두 유의한 연관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강혜민 교수는 “이러한 결과는 맥락막 두께의 변화가 개인적인 특성에 의해서가 아닌, 알코올에 의해서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연구로 알코올이 맥락막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시력 기능 자체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맥락막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중간층으로 망막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흡수하여 분산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즉,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구조체이다.강혜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음주가 급성기에 맥락막의 두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처음으로 입증됐다”며 “이러한 연구결과가 향 후 알코올이 다양한 맥락막·망막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국제적 안과학술지인 영국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도 게재됐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3:24
  • 소리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췌장암, 증상은?

    소리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췌장암, 증상은?

    보건복지부가 201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대 암 중 췌장암만 5년 생존율이 10% 아래다. 초기 증상을 구별하기 어려워 병이 진행된 후 진단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췌장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요인들을 가진 취약군은 정기적인 검진과 위험 요인을 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암일반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9 11:36
  • 한국먼디파마, 자연 유래 성분의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출시

    한국먼디파마, 자연 유래 성분의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출시

    한국먼디파마가 자연유래 성분의 폼 타입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을 출시했다.지노베타케어 플로럴에는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하여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등 세 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들었다.  파라벤(방부제),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실리콘, 색소, 동물성 원료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제조국인 독일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이다.젖산을 함유하여, 여성 민감 부위 (pH 3.5-4.5) 와 유사한 pH4.3의 약산성 제품이며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 주로 젤이나 액체 타입인 제품들과 달리 부드러운 폼 타입으로 손으로 거품을 낼 필요가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한국먼디파마 김혜빈 마케팅 매니저는 “많은 여성들이 민감 부위에 사용할 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여성 민감 부위 케어를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주 원료로 특별히 개발된 제품으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여성청결제를 기다려온 여성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독일 수입 완제품으로 100ml와 2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제품은 현재 마트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판매처 검색 등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노베타케어 홈페이지 (www.gynobetacar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29 11:34
  • 풀무원녹즙, '발효숙성흑마늘600' 신제품 출시

    풀무원녹즙, '발효숙성흑마늘600' 신제품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청정지역 남해섬생마늘을 600시간 발효 숙성시킨 건강음료 ‘발효숙성흑마늘600’을 출시했다.‘발효숙성흑마늘600’은 폴리페놀과 단맛,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남해산 생마늘을 600시간 동안 발효 숙성시켰다. 발효단계에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을 사용했다.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마늘의 유용성분이 향상되고 아린 맛이 사라지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제품으로 개발하였다.특히, 한방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특유의 냄새 한 가지의 해로움만 있을 뿐, 백 가지 이로움을 가진 식재료인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600시간(25일)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져 속이 편안하다. 부원료로 발효울금과 상황버섯을 더했으며, 흑후추 추출물인 바이오페린(Bioperine)이 유효성분의 체내흡수를 돕는다.  ‘발효숙성흑마늘600’은 하루에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가격은 1세트(80mlX30포) 5만 7000원이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1:32
  • 일반적인 치매란 증상 다른, 혈관성 치매란

    일반적인 치매란 증상 다른,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 후 갑자기 인지기능이 떨어지면 혈관성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 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병이다. 고혈압이나 흡연, 심근경색, 당뇨, 고콜레스테롤 혈증 등이 위험요인인데, 이들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다른 치매와 달리 예방 가능성이 높다.혈관성 치매는 일반적인 치매와 달리 초기부터 한쪽 마비나 말을 더듬는 구음 장애, 안면마비, 시야장애, 보행장애, 소변 실금 등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뚜렷한 양상을 보이지 않고, 원인이 되는 뇌혈관 질환 위치나 침범 정도에 따라 증상의 종류나 정도, 출현 시기 등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신경외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9 11:00
  • 어깨에 '돌'이 생긴다고? 석회화건염, 밤에 통증 심해져

    어깨에 '돌'이 생긴다고? 석회화건염, 밤에 통증 심해져

    석회화건염은 어깨(건)에 석회가 쌓이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지난해 국내 11개 병원 506명의 석회회건염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55세로 나타난 가운데 30대부터 8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 환자 10명 중 2명은 양쪽 어깨에 발병했으며,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58%로 가장 많았다. 밤 중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비율은 69%나 됐다.극심한 통증을 초래하는 석회화건염은 외상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환자의 85%가 평소 어깨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탄시티병원 박정민 원장은 “어깨 힘줄에 석회가 쌓이는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도 “다만 체질과 관련없이 평소 어깨 스트레칭 등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석회화건염은 엑스레이(X-ray)와 초음파 촬영으로도 쉽게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다. 석회는 1mm의 작은 석회가루부터 3cm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가 다양하다. 크기가 1.5cm이상으로 크면 주변 조직을 자극해 회전근개 손상이나 견봉하윤활낭염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는 비수술적 요법인 체외충격파시술이나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이 외에 어깨에 생긴 석회는 대부분 자연스레 흡수돼 사라진다. 다만 석회가 녹아 흡수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세포 물질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때문에 약물과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박 원장은 “약물과 주사 치료 이후에는 스트레칭 등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만으로도 상태가 호전된다”며 “운동부족이 석회화건염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어깨 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으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한 손으로 다른 팔의 손목을 잡고 머리위로 천천히 들어올린 후 10초간 정지한 후 내리는 동작 ▲등 뒤에서 양손으로 각각 수건의 양 끝을 잡고 때밀이 하듯 천천히 들어올리는 동작 ▲한쪽 팔을 가슴위치까지 들어올린 후 다른 한 손으로 반대편 팔의 팔꿈치를 끌어 반대쪽 어깨에 닿게 하는 동작 등이 있다. 스트레칭은 하루 3~4회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0:58
  • 분당서울대병원, 베트남 재외국민 화상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베트남 재외국민 화상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분당서울대병원이 베트남 호치민시 의과대학병원에 대한민국 재외국민 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개소, 오는 9월부터 화상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화상건강상담서비스는 재외국민의 건강관리는 물론,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높은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상의 건강 상담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전주기 건강관리를 실현 하는 원격건강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호치민시 의과대학병원 외 호치민 한인회, 베한타임즈의 지원과 협조로 호치민에 총 3곳이 개소하며 연말까지 150회 이상 재외국민들의 건강관리가 실시될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0:47
  • '유행성 눈병' 증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유행성 눈병' 증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유행성 눈병 증가와 관련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했다.8월 14일부터 20일(제34주)까지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인구 1000명당 24.8명으로 33주(23.1명)보다 증가했고, 급성출혈성결막염(아폴로눈병)도 1000명당 1.0명으로 이전 주(0.9명)보다 늘었다.34주차 유행성각결막염 발생은 연령별로 0~6세인 영유아 연령군이 80.6명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어 7~19세가 36.8명, 20세 이상은 18.9명 순으로 나타났다. 급성출혈성결막염 발생 환자 수는 0~6세 연령군이 4명, 20세 이상 0.9명, 7~19세 0.5명 순이었다.유행성 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였다.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으로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 수칙1.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 이상 알콜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유행성 눈병 환자 행동 수칙1.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 이상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한다.▷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4. 사용한 수건 등은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에 세탁해야 한다.5.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6.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안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9 10:41
  • 4841
  • 4842
  • 4843
  • 4844
  • 4845
  • 4846
  • 4847
  • 4848
  • 4849
  • 48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