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커피믹스, '포장지'로 젓고 마시면, 인쇄성분까지 먹는 격

    커피믹스, '포장지'로 젓고 마시면, 인쇄성분까지 먹는 격

    직장인 정모(32) 씨는 최근 커피믹스 포장지로 커피를 젓다가 동료로부터 티스푼을 사용하라는 충고를 들었다. 커피믹스는 사무실, 음식점 등의 필수 비치 용품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 하지만 커피믹스를 물에 탈 때 커피믹스 포장지를 티스푼 대용으로 쓸 경우,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열에 의해 흘러나올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13 08:00
  • 밥 먹을때면 콜록? 사레 잦으면 삼킴장애, '이중 턱' 자세 도움

    밥 먹을때면 콜록? 사레 잦으면 삼킴장애, '이중 턱' 자세 도움

    음식을 먹을 때면 콜록거리면서, 사레가 자주 들리거나 음식물을 넘기기 힘들다면 삼킴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삼킴장애란 음식물이 입에서부터 위(胃)로 통과할 때 불편함이 있는 증세를 말하며 '연하곤란'이라고도 일컫는다. 삼킴장애가 있으면 위까지 음식물이 매우 느리게 내려가거나 목이 막히는 기분이 들어 삶의 질이 떨어진다.삼킴장애는 고령층에서 흔하다. 나이가 들면 식도와 기도 근육의 노화, 혀 움직임 둔화, 인지장애 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노인의 삼킴장애를 방치하면 영양실조, 탈수, 기관지나 폐로 음식이 넘어가 흡인성폐렴 등을 일으켜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 한편, 삼킴장애는 고령자가 아니더라도 선천적으로 좁은 식도를 가지고 있을 때 생길 수 있다. 식도 벽이 딱딱해지는 경피증이나 식도의 연동운동이 소실된 식도이완불능증을 앓는 경우에도 삼킴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뇌졸중, 뇌 손상 등 뇌병변장애가 있을 때 대표적으로 삼킴장애 증상이 동반된다. 뇌졸중 환자의 40~50%에서 삼킴장애가 나타나므로 식사하기 전에 반드시 삼키는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삼킴장애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턱, 입술, 볼, 식도 주변 근육을 움직이는 삼킴장애 완화 운동법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킴장애가 있는 환자는 식사할 때 엉덩이를 등받이에 바짝 붙여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한다. 바르게 앉아 턱을 아래로 당겨 이중 턱을 만든다. 이중 턱 자세는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음식을 삼킬 때는 식도 주변 모든 근육을 동원하는 느낌으로 강하고 힘있게 삼킨다. 양치, 충치 치료 등 구강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삼킴장애 환자는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해도 구강 내 침이 폐로 흘러들어 가는 일이 흔하다. 이때 입안이 오염돼 세균이 증식하고 있다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13 07:00
  • 차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MOU 체결

    차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과 9일 상호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교육․연구․진료,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 정책 수행에 상호 협력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나아가 국민 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차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의료진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임상 및 기초분야 연구와 학술 교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의료인력 교육과 훈련, 자문 등에 대한 의료인력 교류도 활성화 하고, 병원경영 및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김춘복 이사장은 "공공의료 제공의 핵심 의료기관이자 국가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지원하는 국립중앙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명옥 원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 연구를 통해 난치병 치료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세계적인 난임 치료 기술을 보유한 차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난치병 및 난임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고 국제 보건의료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8:50
  • 길병원, 페루 원격의료사업 본격 진출

    길병원은 12일 인천항에서 페루 원격의료사업 진출과 관련 원격의료시스템이 부산항을 통해 페루로 출발하는 것을 기념해 페루 진출 선적식을 가졌다. 길병원은 지난해 중남미 지역 원격의료 서비스 진출의 교두보로서 페루 까예따노 에레디아 병원과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주)유신씨앤씨와 함께 시스템 개발과 제작을 마친 후 운송 절차까지 마련했다. 길병원은 원격협진 체계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이 마무리되는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식에 참석한 길병원 이근 원장은 "중남미는 인구 대비 국토면적이 넓고 고산지역과 아마존 지역 등 오지가 많아 원격의료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와 함께 전 세계 시장 규모의 증가에 대응하는 것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페루 진출 선적식을 마친 원격의료시스템은 9월 말 페루에 도착 후 까예따노 에레디아 병원을 시작으로 설치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6/09/12 17:15
  • 추석 연휴, 눈 건강 지키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추석 연휴, 눈 건강 지키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런데 명절에는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을 갖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 선선한 날씨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눈' 건강 관리는 필수다. 추석 연휴,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7:07
  • 미용성형의학회, 지방흡입 무료 수술 사례자 모집

    지방흡입 공개 수술을 시연하는 국제학술행사에서 최고의 전문의로부터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사례자를 공개 모집한다.한국미용성형의학회(KSKCS)와 대한지방흡입학회(KSSL)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 9개국 11개 미용성형학회 미용석학들이 모이는 ‘제1회 Asian Fat Congr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범김구기념관과 365mc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흡입과 지방이식 등에 관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와 강연, 그리고 아시아 지역 미용성형 석학들의 다양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6일, 7일 양일간 365mc병원에서는 지방흡입 수술을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시연은 지방흡입 수술 5000건 이상의 건수를 보유한 지방흡입 전문의 그룹인 '365mc 5000MC(Master's Club)' 소속의 부위별 전문의가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365mc병원 안재현 병원장과 김대겸 부병원장, 부산 365mc 박윤찬 대표원장이 수술대를 잡는다.이와 관련해, 양 학회는 이번 라이브 서저리 기간 중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자 희망하는 국내외 사례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방흡입 수술에 적합한 신체 조건을 가진 이로, 의료진 상담과 각종 검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30일까지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kssl.or.kr/2016AFC/201609.html)에 등록된 지원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공식 이메일(365mclipo@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이에게는 지방흡입 무료 수술 및 사례비가 지급된다.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선호(대전 365mc 대표원장) 회장은 “’Asian Fat Congress’는 아시아 지역의 미용성형 석학들이 한국의 선진적인 미용성형 수술 노하우를 배우러 오는 자리인 만큼, 국내 최고의 집도의가 공개 수술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면서 “아시아 최고의 지방흡입 명의로부터 무료 지방흡입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12 16:50
  • 국립암센터, 정확히 검사하는 '암 유전체 검사실' 개소

    국립암센터는 최근 정밀의료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암 유전체 검사실’을 열고 본격적인 정밀의료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암 유전체 검사실은 암 환자의 맞춤 항암제 처방에 필요한 유전자 변이를 찾아내는 검사를 수행한다.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에 기반한 유전자 검사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검사를 통해 개발 중인 치료제의 표적이 되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을 실시하게 되고 점차 대상 암종과 치료제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신뢰도 높은 유전자 변이 검사는 정밀의료 실현의 전제 조건”이라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정밀의료 국가전략 프로젝트에서 추진 중인 한국인 1만 명의 암 유전체 분석을 통한 암 진단 및 치료 시스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12 16:45
  • 임신, 출산, 산후 관리 반드시 성공하는 법

    임신, 출산, 산후 관리 반드시 성공하는 법

    고령사회 진입과 유례없는 저출산이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부양받아야 할 노인 인구는 많아지고, 부양의무를 진 젊은이는 점점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의 건강은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직결된다.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서 임신부가 해야 할 일은 권리이자 의무가 됐다. 산전 관리 임신 중 산전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성장과 건강을 결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산부인과를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정상 임신인 경우 7개월까지는 4주에 한 번, 9개월까지는 2주에 한 번, 그 이후에는 매주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한다. 만일 임신 중 고혈압이나 고위험 산모인 경우에는 더 자주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임신부의 대부분이 변비와 치질을 호소하는데요. 임신 중에는 생리적으로 장운동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변이 딱딱해지고, 커진 자궁에 의해 직장이 압박되어 변비가 잘 생깁니다. 심한 경우 항문 틈새가 생기고 직장 점막이 부종과 출혈을 일으켜 치질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로 변을 팽창시키고, 충분한 물의 섭취,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서 되도록 앉아 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임신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감기약을 먹어도 되는가입니다. 약물은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약물 복용은 조심해야 합니다. 임신부에게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꼭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한 경우, 반드시 임신을 중절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약물 이외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요. 약물 이외에도 임신 중 담배와 술은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임신 중 흡연은 태아 발육 부전, 조산과 자연유산을 일으킬 수 있고, 만성적 음주는 태아에게 성장장애, 안면 기형,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알코올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음주는 꼭 피해야 합니다. 임신 중 반드시 받아야 할 검사는 어떤 게 있습니까? 임신 초기에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 크기나 심음 등의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산모를 위한 검사도 필요한데 병력청취, 혈압측정, 소변검사, 여러 가지 혈액검사, 이외에 당뇨 선별검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빈혈·혈액형·간염항체·풍진항체 등을 측정하는 혈액검사와 소변 검사 등이 있고, 임신 중기에는 태아 구조에 관한 초음파 검사와 더불어 신경관 결손과 염색체 이상 위험도를 결정 하는 혈청 다중지표 선별검사, 당부하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 말기에는 태아 성장에 관한 초음파검사 혹 은 필요시 비수축검사 등을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플헬스조선 편집팀2016/09/12 13:19
  • 거제시 인근 해수 콜레라균, 콜레라 환자 3명과 일치

    거제시 인근 해수 콜레라균, 콜레라 환자 3명과 일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 인근 해수에서 검출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 분석 결과, 앞서 3명의 콜레라 환자의 콜레라균과 97.8%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콜레라균이 검출된 지역은 2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곳 인근 해수다. 콜레라 발생 후 현재까지 인근 해수 156개 지점에서 검사가 이루어졌는데, 콜레라균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앞으로 해수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콜레라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12 13:08
  • 망막전막증 더 정확한 조기 발견 가능해졌다

    망막 앞에 비정상적인 막이 생겨 시력을 떨어뜨리는 '망막전막증' 발생을 조기에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 조관혁 임상강사 연구팀은 망막내층의 불규칙한 변형 정도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해 망막전막증을 예측해냈다.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분당서울대병원 안과에서 망막전막 수술을 받은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시력 및 변형시를 측정했다.시력예후 측정은 망막내층 불규칙변형 정도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해낸 '망막내층 불규칙 지수'를 사용했다.그 결과 수술 전 및 수술 후 1개월, 3개월, 6개월 까지 모든 시점에서 시력 및 변형시와 일치 했고, 수술 전 측정한 불규칙 지수를 통해 최종 시력예후까지 예측 가능했다.이는 기존 시력예후측정에 사용됐던 중심망막두께, 망막내층두께, 망막외층결손 등보다 예측도가 정확했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는 “망막내층 불규칙 지수는 망막전막 질환의 초기부터 측정이 가능하고, 또한 수술 후에도 회복기간에 따른 측정이 가능해 회복 수준 및 재발 여부를 쉽고 빠르게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안과학회지' 2016년 7월호에 게재됐고, 2016년 10월 열리는 미국안과학회에 발표 예정이다. 
    안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1:38
  • 갱년기증후군, 45~55세에 나타나..."칡·콩·녹황색야채 도움"

    갱년기증후군, 45~55세에 나타나..."칡·콩·녹황색야채 도움"

    갱년기는 대체로 마흔 중반부터 쉰 중반에 찾아온다. 이때가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인데, 여성의 경우 월경이 정지되고 남성의 경우 성 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신체 기능 저하가 크게 나타나므로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이 시기에 여성의 경우 발작성 흥분·안면홍조·두통· 현기증, 이명, 불면 등의 혈관운동장애나 위장장애, 정신장애 같은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을 갱년기증후군이라고 한다.문제는 갱년기증후군이 나타나면서 폐경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단된다.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면 각종 갱년기 장애는 물론 뼈에서의 골 손실이 많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예방을 위해 에스트로겐을 투여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유방암이나 자궁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고 오히려 암을 억제하며 갱년기 증후군을 완화하는 장점이 있다.여성의 경우 갱년기 식사는 매끼 콩으로 만든 음식을 포함하는 게 좋다. 콩에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는 에스트로젠 저하에 따른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암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콩이 들어간 식품은 두부, 두유, 콩을 발효한 된장, 청국장, 낫또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일찍부터 일명 '쥐눈이콩'으로도 불리는 우리나라 토박이 품종인 서목태를 갱년기 장애와 골다공증에 처방해왔다.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그리고 대장암에 예방 효과가 있는데, 항암작용은 대부분 제니스테인에 의한 것이다. 된장, 청국장, 춘장과 같은 콩 발효식품은 체내 흡수가 더 잘된다.과일 중에는 석류에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함유돼 있는데, 과육보다 씨앗에 많이 들어 있어 씨앗까지 먹으면 좋다. 또 에스트로겐 저하로 골다공증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므로 식사에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참깨, 뱅어포, 유제품, 청경채, 케일이 있으며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은 버섯, 연어, 잣, 호두가 있다. 이밖에도 칡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배, 석류의 626배나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녹황색의 야채, 해바라기씨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이다.남성은 남성은 40세 이후 해마다 테스토스테론이 약 1.6%씩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해 남성 갱년기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식품은 아연이 풍부한 굴,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셀레늄이 풍부한 마늘, 양파, 견과류 등이다. 홍삼은 정자의 운동성과 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여성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0:57
  • 국가 암검진에 폐암 검진 도입... 55~74세 고위험 흡연자 대상

    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국가의 암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3차(2016~2020년)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이 발표됐다.이번 암관리 계획에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암사망자 중 가장 높은 비중(22.8%)을 차지하고, 2번째로 낮은 5년 생존율(23.5%)을 보이는 폐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국가암검진에 폐암검진이 추가로 도입된다.또한, 2017년부터 137만명에 이르는 암생존자의 관리체계 수립을 시작하여, 암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표준관리지침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하고 권역별 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2020년까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이용율을 25%까지 높이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제공 체계를 다양화(가정형․자문형)하고, 소아호스피스체계도 마련한다.연구지향의 국가암데이터센터를 운영하여 정밀의료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사전적인 암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암환자 지리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암관리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된다.19일에는 조 바이든(Joe Biden) 부통령 주재 <한미일 3국 보건장관회의>를 통해 암정복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정밀의료의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따라 비급여 의료비 규모가 21% 감소하고, 보장률은 4.2% 증가*하는 등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0:55
  • 치매, 계단운동 꾸준히하면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

    치매, 계단운동 꾸준히하면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

    치매는 뇌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뇌세포는 몸의 다른 세포와 달리 일단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치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기준 치매로 진료받은 인원이 약 46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에 비해 진료 인원이 약 16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70대부터 진료 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해 80대에서는 전체 인구 10명 중 2명이, 90대 이상에서는 3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89%를 차지했다. 
    노인질환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12 10:23
  • '유행성 눈병' 증가...단체생활하는 아동·청소년에서 빈번

    '유행성 눈병' 증가...단체생활하는 아동·청소년에서 빈번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성 눈병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12일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의 환자 수가 최근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했다. 8월 28일 ~ 9월 3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35.8명으로, 전주에 보고된 27.9명보다 증가했다. 연령별 환자 수는 0~6세가 149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75.1명, 20세 이상이 23.9명으로 뒤를 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단체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과 청소년층에게 많이 발생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급성출혈성결막염과 함께 전염력이 강한 질환이며 주로 집단활동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늦여름~초가을에 주로 발생하며 잠복기는 5~7일이다. 주요 증상은 눈곱, 이물감, 눈꺼풀 부종, 충혈, 눈물, 눈부심 등이 길게는 4주간 지속된다.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남아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이상 증상이 발생한 환자는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0:19
  • 손목터널증후군 방치하다간 수술받아야 할 수도..

    손목터널증후군 방치하다간 수술받아야 할 수도..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자주 쓰는 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 중 하나다. 그래서 매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증가 추세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총 환자 수 16만 7000여 명 중, 남자 3만 7000여 명, 여자 12만 9000여 명으로 여자 환자의 수가 높았다. 특히 50대 여성은 5만 6천여 명으로 총 환자 수의 34%나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40대 여성은 15%(2만 4천여 명), 60대 여성은 14%(2만 3천여 명)를 차지했다. 문제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수술을 받아야할 수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저림증상과 함께 마비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가락으로 내려가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의 통로가 여러 원인에 의해 좁아지거나 압박을 받아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정중신경이 손상을 받게 되어 정중신경의 지배 영역인 엄지손가락과 둘째 및 셋째 손가락에 통증과 감각 이상의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증세가 심한 경우 통증의 강도가 높아지며 감각이 저하되고 손가락의 근력 약화로 진행될 수 있다.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문준규 교수는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일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할수록 증세가 악화돼 자다가 잠에서 깰 정도로 심한 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며, “만일 통증과 저림 증상이 지속되고 손가락 마비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손목터널증후군은 명절을 전후로 많아지는데, 명절 당시보다는 명절이 지난 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리하게 힘을 쓰거나 적절하지 못한 자세로 오래 있어야 하는 경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손목터널증후군은 증상이나 신체검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으나, 경추 디스크와 감별이 필요하며 근전도 검사가 확진에 도움이 된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휴식, 소염제 등의 약물치료, 부목 고정 및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하지만, 비수술적인 방법이 실패하거나 근력의 약화가 발생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12 10:16
  • [카드뉴스] '입맛 소독'으로 가짜 식욕 물리치자!

    [카드뉴스] '입맛 소독'으로 가짜 식욕 물리치자!

    “나는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는 배가 고프지 않아요. 그런데 나는 극도로 배가 고픕니다.”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입안의 숨은 적 ‘가짜 식욕’. 실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무언가 먹고 싶은 ‘심리적 허기‘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배가 안 고픈데 음식을 자꾸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살이 찌는 것은 물론, 체내 영양소의 균형이 깨져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가짜 식욕은 다음과 같은 때 우리를 찾아옵니다. 장기간 갈증이 이어질 때 체내 수분이 크게 모자라지는 않지만 1~2% 선에서 부족한 정도가 수개월간 진행되면 몸은 이에 적응하고, 뇌는 목이 마르다는 신호 대신 뭔가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려 끊임없이 음식을 불러들입니다.스트레스가 심할 때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호르몬 코르티솔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힘을 약화시키는데요. 렙틴이 ‘그만 먹어라’는 명령을 해도, 세포들이 이 명령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죠.나이가 가짜 식욕의 원인일 수도 있어요!렙틴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듭니다. 렙틴의 작용이 충분하지 않거나 더뎌지면 포만감을 예전보다 덜 느끼게 됩니다.가짜 식욕을 다스리는 데에는 물이나 채소를 이용한 입맛 소독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 음식을 좋아한다면 시도해 보세요.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면 음식물 찌꺼기로 발생한 중독성 입맛을 소독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채소의 쌉싸름한 맛도 같은 방식으로 도움을 주죠.입맛 소독은 식욕을 조절하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사 전후뿐 아니라 시시때때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혀로 입술과 이를 닦아주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12 09:50
  • 자생한방병원, '환절기 무릎관절' 강좌

    자생한방병원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환절기 무릎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자생한방병원 강병구 한의사가 무릎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한의학적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1577-0007 
    단신2016/09/12 09:46
  • 맛과 영양 모두 챙겨요~ 곶감·굴비·찜갈비로 차린 ‘추석 밥상’

    맛과 영양 모두 챙겨요~ 곶감·굴비·찜갈비로 차린 ‘추석 밥상’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때쯤이면 대가족을 위해 상차림을 준비 할지 고민하는 주부도 같이 늘어난다.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는 식재료와 이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12 09:30
  • 당뇨병 환자의 철저한 혈당관리로 추석나는 법

    당뇨병 환자의 철저한 혈당관리로 추석나는 법

    추석 명절은 과식할 위험이 높아 당뇨병 환자의 경우 질환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명절은 평소 규칙적인 식이요법으로 관리했어도 혈당조절에 실패할 위험이 높다. 다음은 생활 리듬을 유지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12 08:00
  • 출산에 의한 골반장기탈출증, 자궁적출없이 치료 가능해

    출산에 의한 골반장기탈출증, 자궁적출없이 치료 가능해

    주부 강모(50)씨는 최근들어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자주 마려워 참을 수 없다. 질 밖으로 둥그스름한 혹 같은 것도 튀어나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불쾌감을 느낀 강씨는 결국 산부인과를 찾았고, '골반장기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골반장기탈출증은 골반 안에 있는 자궁이나 방광, 직장 같은 장기가 밑으로 처지거나 질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절반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수치심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산부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2 07:00
  • 4821
  • 4822
  • 4823
  • 4824
  • 4825
  • 4826
  • 4827
  • 4828
  • 4829
  • 48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