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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우울증, 생활 습관 바꾸면 예방 가능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흔히 사춘기로 치부되곤 한다. 성인과 달리 우울감을 말로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힘들고, 행동 등 간접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주변에서 상황을 판단하기에 어려운 측면도 있다.하지만 청소년기의 우울증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학교 등에서의 부적응이나 비행은 물론 흡연과 음주 등 건강하지 않은 수단이 해소되지 않은 청소년들의 우회로로 잘못 사용될 수 있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소아청소년건강정신증진센터는 성남시 관내 중학교 6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우울증을 억제하거나 유발하는 요인을 강화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우울증을 억제하기 위해 매일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 ‘햇빛 보기’ 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게 하기 위해 ‘정크푸드 없는 날’을 지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생 스스로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플래너’를 나누어 주고 작성을 독려했다. 성실히 플래너를 작성한 학생에게 매월 선물을 주고 매 학기 정신보건전문요원을 학교에 파견해 캠페인을 독려했다.캠페인 전후를 비교해 평가한 결과, 학생들이 하루 3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는 행동을 할 확률이 약 4.35배 증가하였고, 새벽 3시 이후에 깨어있을 가능성도 약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문제도 약 18% 감소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우울 정도가 캠페인 전과 비교해 약 35% 줄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는 “2012년부터 성남시 내 중, 고등학교에서 8951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습관, 신체활동의 증가 등이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청소년들이 건강 행동을 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이 전국적으로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정신건강의학(Neuropsychiatry)’ 최근호에 실렸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0:26
  • 각막 최소로 절개하는 '스마일라식', 회복 빠르고 후유증 적어

    방학을 맞아 시력교정에 대한 관심이 크다. 요즘 안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시력교정수술 중 어떤 수술법을 택해야 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다. 그 중 '스마일라식'은 독일에서 개발돼 2010년 국내에 도입된 3세대 시력교정술이다. 수년 간 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로 인기를 끌었던 라식, 라섹에 비해 각막 절개와 손상이 적어 시력의 질이 우수하고 후유증 감소나 편리성 등 장점이 많다.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진은 최근 2년 사이 스마일라식 시력교정을 받은 10~50대 환자 296명의 수술 후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수술 후 일상생활을 바로 할 수 있다’ 항목에서 평균 만족도가 9.4점(10점 척도)으로 가장 높았고 ‘시력 회복이 빠르다’는 게 9.2점으로 뒤를 이었다. ‘수술 후 시력이 좋아졌다’ 항목은 평균 9.1점으로 매우 만족, ‘수술 후 시야가 편안하고 깨끗하다’ 평균 8.5점, ‘수술 후 눈이 건조하지 않아서 좋다’ 평균 7.3점, ‘수술 후 빛 번짐(눈부심)이 거의 없다’ 평균 7.2점이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은 각막 안쪽에 위치한 각막 속살을 교정, 눈의 굴절 상태를 개선해 시력을 높인다. 이때 각막 속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각막 표면 손상이 불가피하며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방법에 따라 각막 손상 정도의 차이가 크다.라식은 약 24mm 정도 각막 표면을 잘라내 뚜껑처럼 젖힌 뒤 레이저로 각막 속살을 교정한다. 통증이 적고 3~5일이면 시력이 회복되지만 잘라낸 각막이 완전히 붙지 않아 외부충격에 취약할 수 있다. 라섹은 약물을 이용해 각막 표면을 얇게 벗겨내 각막 속살을 노출시킨다.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안압을 견디기 쉽지만 수술 후 통증이 크고 회복기간이 1~2주 가량 긴 편이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는 “라식, 라섹 후에는 안구 주변의 지각신경이 상당 부분 손상돼 회복이 느리고 수술 후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 불편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스마일라식은 각막 겉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투과하는 펨토초(1000조 분의 1초) 레이저가 각막 안에서 속살(실질층)을 교정한다. 이렇게 굴절 교정을 하면 각막 안에 작은 각막 조각이 남는데, 이를 2~4mm 미세 절개창을 통해 분리해 꺼내면 시력교정이 끝난다. 최근에는 1.9mm이하 초미세 절개창 수술도 성공하고 있다.라식에 비해 각막 절개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고 라섹처럼 각막 표면 전체를 깎아내지 않아 각막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회복이 빠르고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신경 손상도 거의 없어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이 생길 가능성이 적다.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은 “레이저 시력교정은 각막 손상이 적으면 적을수록 회복이 빠르고 후유증이 적어 환자 눈 건강에도 유리하다”며“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유학생, 수험생과 대학생 등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어도 생각보다 긴 시력 회복기간이나 후유증 우려로 고민하는 경우, 스마일라식이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17 10:19
  • 우울하세요? 추워도 나가서 햇볕 쬐세요

    우울하세요? 추워도 나가서 햇볕 쬐세요

    해가 짧아지는 가을, 겨울에는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짧아진 해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고, 이것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량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멜라토닌이 줄면 신체 리듬이 깨지고, 세로토닌이 줄면 행복감이 덜해지면서 우울감을 쉽게 느낀다.따라서 가을, 겨울 들어 유독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면 날이 추워도 바깥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게 도움이 된다. 아침에 10분 정도 햇볕을 쬐거나 점심 식사 후 가볍게 20~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실제로 컬럼비아대학 터먼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 후 30분간 강한 빛을 쬐는 조명치료를 하는 것이 계절성 우울증 증상(가을·겨울에만 나타나는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가만히 서서 햇볕을 쬐기보다 걷는 게 효과적이다. 땅을 밟고 걷는 행위 역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방 안의 불빛을 아주 밝게 하는 것도 우울증 완화에 일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햇볕을 충분히 쬐기 어렵다면 우유를 먹는 것도 좋다. 우유가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카조모르핀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이란느 성분도 몸에 흡수되면서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달걀, 생선, 치즈, 콩, 견과류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8:52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③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③

    PART 6 근육감소 예방하고 근육을 재건하는 운동법  중·장년층의 경우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체력부담이 적은 운동부터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낮은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야 부상 위험 없이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특히 근감소증을 막기 위해선 허리와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 하부 근육은 근육 크기가 커 운동 효과가 클 뿐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 데도 적합하다. 중·장년층의 근력 향상을 위해선 탄력밴드나 모래주머니 및 가벼운 덤벨을 이용한 운동이 좋다.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시키고, 발목과 엉덩이, 무릎 등의 복합관절 부위를 강화시켜 신체 균형 감각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덤벨 등의 무거운 중량 기구를 사용할 때는 관절의 손상이나 상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48시간 휴식을 취하고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으로 운동해야 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8:00
  • 가정혈압이 병원에서 재는 혈압수치보다 중요한 이유

    가정혈압이 병원에서 재는 혈압수치보다 중요한 이유

    혈압 측정법은 세 가지가 있다.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진료실혈압’과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가정혈압’,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하는 ‘활동혈압’이다. 이 중 가정혈압이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혈압수치 또한 진료실혈압보다 정확하다. 진료실혈압은 측정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혈압이 실제 수치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며, 활동혈압은 시간별 혈압 변화를 알 수 있지만 24시간 동안 측정 장치를 착용하는 불편함이 있다. 혈압은 처해진 상황이나 장소, 때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 혈압수치가 잴 때마다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잴 수 있는 가정혈압이 자신의 혈압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8:00
  • 모바일 게임에 중독된 여성… 남성보다 일자목 많아

    모바일 게임에 중독된 여성… 남성보다 일자목 많아

    모바일 게임을 과도하게 오래 해 '일자목'으로 고생하는 여성 환자가 늘고 있다. 'C'자 형태여야 하는 목뼈가 'I'자로 바뀌는 것을 '일자목' 혹은 '일자목증후군'이라고 한다. 대게 목이 2~2.5cm 넘게 앞으로 기울어지면 일자목증후군으로 진단한다.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일자목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1134명이고, 그중 여성(689명)이 남성(445명)의 1.6배나 됐다. 2011년에 비해서도 여성 일자목증후군 환자가 약 90% 늘어났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민영 원장은 "일자목이어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목디스크로 진단받은 환자를 포함하면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7 07:00
  • 대장 내 지나친 세포재생활동이 암세포 만들어

    대장 내 세포재생물질들이 지나치게 활동하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임대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인체 내 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생리활성물질 'PGE2'와 유전자 'YAP1'이 대장 내에서 지나치게 상호작용하면 대장 용종과 대장암세포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쥐의 유전자를 변형 실험을 통해 PGE2와 YAP1은 한 물질이 증가하면 다른 물질도 증가하고, 한 물질이 감소하면 다른 물질도 감소하는 사실을 발견했다.이어 두 물질의 상호작용이 대장암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동물 모델에서 두 물질이 지나친 상호작용으로 과하게 발현되도록 쥐의 유전자를 조작한 결과, 12∼16주 만에 대장 용종이 생겼고 24주 내에는 대장암세포가 발생했다.반면 유전자를 조작해 YAP1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항염증제를 사용해 PGE2의 활동을 억제해 두 물질이 상호작용하지 못하게 한 경우에는 24주 이내에 암세포가 발생하지 않았다.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대장암 환자 77명의 조직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실제로 PGE2와 YAP1이 지나치게 상호작용해 과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포를 재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PGE2와 YAP1이 지나치게 상호작용해 과발현됐을 때 대장암세포가 발생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로, 효과적인 대장암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또한 명 교수는 “새로운 발병 기전으로 두 물질의 상호작용을 끊을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된다면 부작용 없이 대장암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소화기질환 분야의 국제적 학술지인 ‘가스트로엔테롤로지(Gastroenterology, 인용지수 18.187)’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6:31
  • 朴대통령이 앓은 안면마비… 제대로 된 대처법은?

    朴대통령이 앓은 안면마비… 제대로 된 대처법은?

    박근혜 대통령이 10·26 사건의 충격으로 안면마비 증상을 보였고, 1990년대 말부터 봉침(蜂針)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 대통이 앓았던 '안면마비'는 정확히 어떤 질환이며, 봉침 시술의 구체거인 원리는 무엇일까?◇안면마비,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지는 게 주원인안면마비는 안면신경에 염증이 생겨 얼굴에 마비가 와, 눈이 안 감기고 입이 처지거나 비뚤어지는 말초성 신경질환이다. 대개 한쪽만 증상이 생기는 편측성인 경우가 많다. 증상이 생기기 전에 목이나 어깨에 뻐근함이 느껴질 수 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찬 기운이나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에 침투하여 발생하며, 임산부나 출산 직후의 여성,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에게서 잘 생긴다. 박 대통령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안면마비는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얼굴 비대칭으로 이어져 대인기피·우울증 등을 부를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약물·물리치료 받고, 한방 치료 받는 것도 도움안면마비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을 써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증상이 생긴 지 3주가 지나면 안면신경 손상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풍선 불기 등 마비된 쪽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물리치료를 한다. 양한방 협진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발병 초기 염증·부종 등 급성기 증상을 가라앉힐 때는 양방인 이비인후과에서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이후에는 한방 치료로 기혈순환을 돕는 침·뜸·봉독·한약을 쓰는 것이다. ◇봉침 시술, 몸에 해로울 수 있어 의사 술기 중요 한편 박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알려진 봉침 시술의 정확한 명칭은 '봉독약침요법'이다. 봉독약침요법에 대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남상수 교수는 "벌침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멸균과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약액을 생리식염수에 적절하게 희석하여 일회용 주사기로 경혈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라며 "봉독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이 있으며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돕는 효능이 있어 안면마비에 특히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봉독은 말 그대로 독(毒)을 이용하는 치료이므로,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처방이 매우 중요하다. 환자 상태에 맞게 수천대일에서 수만대일로 희석해 사용하게 되며,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시술 전 피부테스트나 초기 저농도 저용량으로 시행하게 된다. 시술 후 가려움증과 부종 심하면 호흡곤란, 쇼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고농도의 생벌치료는 위험하며 한의사의 진료를 통해서 받는 것이 안전하다.■ 안면마비 후유증 예방법·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가 축적되지 않도록 한다. · 찬바람을 피하며, 일교차가 큰 날에는 외출을 삼간다. · 바이러스감염을 피하기 위해 외출 후 손을 잘 씻는다. · 고혈압, 당뇨 등 유발 인자를 잘 조절한다. · 임산부의 경우 임신 말기나 출산 후 발생할 수 있어 기력 저하를 주의한다. · 감기 후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감기를 유의한다.· 안면 부위로 혈액 공급을 방해하는 과음, 흡연 등을 삼간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5:36
  • 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 구입하려면, '이것' 꼭 따져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설에는 그동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하기 마련이다. 최근 뜨는 설 선물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간편하게 복용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중노년층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원료들이 다양하게 함유돼 잘못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차의과대 가정의학과 김경철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받는 사람의 현재 영양 상태와 복용중인 약의 종류 등을 정확히 파악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져본 다음 구매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섭취자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이나 검사 후, 결과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녹십자웰빙의 도움말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법에 대해 알아봤다.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우선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말한다. 이처럼 질병의 직접적인 예방이나 치료를 하는 의약품과는 다르지만, 특정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식품처럼 무분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먼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후 영양소와 제품에 따라 적절한 섭취량과 방법,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섭취자의 현재 건강 상태 파악건강기능식품은 다양한 기능성원료들이 함유돼 있어 유전적인 소인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자칫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때는 무엇보다 섭취자의 현재 영양 상태나 복용중인 약의 종류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병원 방문을 통해 전문가와의 문진이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HRV검사나 소변유기산검사, 타액검사, 산화스트레스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를 면밀히 파악해볼 수 있다. 또한, 전문의와 상담 후 병의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닥터피엔티와 같은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건강기능식품 마크와 유통기한 확인섭취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파악했다면 믿을 수 있는 제품인가를 꼼꼼히 확인한 후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제품 포장에 표기된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마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므로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역시 유통기한이 지나면 섭취가 불가능하므로 구입하기 전 기한이 충분히 남아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5:34
  •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월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월과 2월 동안 콜로플라스트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매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사피아노 소가죽의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제공한다. 배뇨장애를 가진 신경인성 방광환자는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을 통해 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은 후, 콜로플라스트 본사 및 대리점을 통해 자가도뇨 카테터를 구매할 수 있다.콜로플라스트가 올 1월 론칭한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는 환자들이 요양급여 환급 절차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병원 검사 및 퇴원 후, 카테터 사용에 관한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을 제공하는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다. 실제로 환자들은 자가도뇨 카테터 구입 후에 요양 급여를 환급받으려면 ▲병원 방문 ▲요류역학검사 ▲환자등록신청서 ▲처방전 ▲카테터구입 ▲공단서류제출 ▲90%환급 등의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를 통해 모든 서류를 공단에 직접 제출하는 어려움 없이 등록 및 환급 절차 대행이 가능하다. 90일 처방전 기준 자가도뇨 구입비용 81만원을 먼저 지급 후, 보험공단을 통해 72만9천원을 추후 환급받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본인보험급여부담금 10%인 8만1천원만 먼저 지급하면, 집에서 자가도뇨 카테터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자가도뇨 카테터를 처음 사용하거나, 요양 병원 퇴원 후 자택에서 직접 방광 관리해야 하는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궁금증에 대해 전화(1588-7866)나 카카오톡 옐로우 ID ‘콜로플라스트’로 상담도 해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5:32
  •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 영입

    중앙대병원이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를 2017년 9월에 영입한다.중앙대병원은 정형외과 분야의 선천성 근골격계 이상 등의 중증환자의 진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최인호 교수는 1976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30년간 소아청소년기 정형외과 관련 교육, 연구, 진료에 매진해왔다. 최 교수는 선천성 및 발달성 고관절 질환의 치료 및 사지-발의 복잡 변형 교정과 골연장술 분야에 있어서 국제적인 권위자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4:57
  • '다이어트'가 올해 목표라면?…제대로 된 전략 설정이 필요

    '다이어트'가 올해 목표라면?…제대로 된 전략 설정이 필요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설정했다면, 이제 제대로 실천할 때다. 그런데 다이어트는 무작정 적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게 아니다. 전문가들은 전략을 잘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법을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현 교수의 도움말로 정리했다.다이어트의 기본 원칙1.내가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확인한다.의학적으로 다이어트(비만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더 마른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특히, 잘못된 다이어트 약,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우선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건강검진을 활용하는 법이다. 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 복부비만,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이 있다면 다이어트를 필요로 할 수 있다. 건강검진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비만도를 적용하여 필요성이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2.다이어트는 생활의 일부이다.다이어트를 건강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해보자. 다이어트 중이니까 힘도 없고 하니 집에서 누워서 쉬자는 식은 안 된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지장 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회식 날인데 어쩌나…가지 말까?’ 아니다! 이런 경우엔 회식에 빠지지 말자. 대신 회식에 가서 허겁지겁 먹지 않도록 회식가기 전에 간단한 간식을 하는 것도 좋고, 회식에 가서 채소 중심으로 풍성하게 먹어보자.3.파트너를 구하자.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중간에 그만두기 쉽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긴 하지만 옆에 동지가 있어 서로 위로해 준다면 훨씬 힘이 날 수 있다. 비슷한 비만도의 가까운 친구를 파트너로 구해보자. 서로 힘이 되고 때로는 경쟁자가 되어줄 수도 있다.4.소문을 내자.다이어트 한다는 사실을 감추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다이어트제품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티를 내고 싶어 하지 않기도 하고, 가정주부들 중에서는 남편이나 가족들 몰래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엔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되기 어렵다. 주변에서 사정도 모르고 자꾸 같이 먹자고 권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할 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비밀리에 다이어트를 하려면 집에서건 직장이나 학교에서건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가 없게 되고 의지와 상관없이 자주 고열량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알렸으니 이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게 될 것이다.5.능력에 맞는 운동계획을 짠다.운동은 식사요법과 함께 다이어트의 필수요건이다. 힘든 운동이라고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약간 숨찰 정도의 운동을 한번에 30~60분 정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빨리 걷거나 가벼운 조깅 등이 이에 해당된다. 무언가 꾸준히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과감하게 헬스클럽이든 수영장이든 등록해 보는 것도 좋다.6.냉장고를 오이와 당근, 상추로 꽉꽉 채워두자.다이어트를 한다고 모든 음식을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껏 먹어도 되는 음식도 있다. 그게 뭘까? 바로 채소류다. 채소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 대신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 변비를 막아주고 영양소 공급에도 좋다. 냉장고에 오이, 당근, 상추 등을 꽉 채워보자. 그리고 뭔가 먹고 싶어 질 때마다 그것을 꺼내 먹는 것이다. 적응이 되면 그것도 맛있지 않을까… 내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게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훨씬 여유로운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7. 최후의 만찬은 NO!‘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그러니까 오늘은 배가 터지게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의 폭식으로도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또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다이어트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날은 이미 다이어트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자. 그러므로 평소보다 가볍게 식사하도록 하자.8.생리직전은 피해서 시작하자.생리 전엔 사람에 따라서 단 것이 많이 먹고 싶어지거나 몸이 약간 붓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 다이어트 시작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다이어트도 우리 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일종의 스트레스이다. 그러므로 컨디션이 좋을 때 시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9.다이어트 전문가를 활용하자.최근에 여러 가지 지식이 많이 나와 있어 일반인들도 다이어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 의외로 사실과 다른 경우도 많다. 혹은 중요한 부분을 빼먹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이어트 하다가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혼자 넘기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자. TIP. 다이어트 체크리스트1.다이어트 시작 전 체중을 재어 다이어트 일기장에 적는다.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을 재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조바심만 나게 한다. 하루에도 체중이 오전, 오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후가 되면 일반적으로 체중이 불어나게 된다. 1주일에 한 번씩 측정하는 것도 좋고 이것이 답답하다면 매일 측정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측정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해야 한다. 제일 좋은 시간은 아침 식전 화장실 다녀와서 측정하는 것이다.2.적당한 운동을 시작해 본다.처음이라면 무리가 되지 않도록 연속 20분 정도로 시작해 서서히 양을 늘려간다. 강도는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힘들게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3.물을 6~8컵 잘 먹었나 확인한다.예전에 물을 적게 섭취했던 사람은 갑자기 늘리는 것 보다는 하루에 1컵씩 늘려나가는 방법이 좋다.4.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정리하며 다이어트 일기장을 쓴다.무엇을, 얼마나, 어디서, 누구와 함께, 어떤 감정상태로 먹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다이어트 일기장에 쓴다. 간식 섭취한 것은 빼먹고 쓰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간식으로 섭취한 칼로리가 의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한다. 그 날 그날 가장 잘했거나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일들도 기록하도록 한다. 1주일에 한 번씩 다이어트 일기장을 살펴보며 1주를 잘 마무리하고 반성하자.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16 13:00
  • [카드뉴스] 액티브 시니어의 Bravo! 마이 라이프

    [카드뉴스] 액티브 시니어의 Bravo! 마이 라이프

    “전국 노래자랑~!”목소리부터 활력 넘치는 방송인 송해 씨의 나이는 올해 90세.그 고령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건강한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대중교통 이용과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는 그는일상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송해 씨 못지않게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을 뜻하는 신조어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몸, 그리고 마음의 젊음을 지키는 그 건강 비법은‘BRAVO’ 건강관리!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1 Body Check건강 상태 확인과 함께 언젠가 찾아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은액티브 시니어 에게 필수!2년 1회 이상 정기 건강검진을 받고, 만성 질환이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2 Relationship지속적 사회적 활동은다양한 정보의 교류 및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통해정신적·사회적 젊음을 유지하게 하죠.블로그, 동호회 같은 온·오프라인 모임과 문화센터 강의와 같은 모임 참여로 지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3 Activity건강 유지, 노화 방지의 기본 운동.운동은 근력과 지구력, 심혈관계 기능을 높이고 심리 상태와 뇌기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신체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통해 몸무게와 체지방량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4 Vaccine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 층은 감염질환에 더욱 취약하지요.폐렴구균백신, 인플루엔자백신, 파상풍 백신 등 대한감염학회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챙기세요~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겨울철 걸리기 쉬운 독감이나 폐렴을 주의해야 하며, 구체적인 예방접종법을 주치의와 상담해야 합니다.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5 Occasion인문학, IT, 취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까지 활발히 진출하는 액티브 시니어.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은퇴 후 재취업, 창업 등 새로운 꿈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능동적 자세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젊음, 활력, 건강으로 가득 찬 그들의 시간은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16 10:41
  • 여름 유행하는 감염성 장염, 환자는 '1월' 가장 많아… 예방법은?

    여름 유행하는 감염성 장염, 환자는 '1월' 가장 많아… 예방법은?

    여름에 주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감염성 장염'의 환자 수가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성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 복통·설사·혈변·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그중에서 원인이 세균(콜레라·대장균·이질·장티푸스 등), 바이러스(노로바이서르·로타바이러스), 원충(아메바)인 것을 말한다.보건복지부가 최근 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겨울에 감염성 장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1월에 7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12월 69만2000명, 8월 60만8000명, 7월 55만8000명 순이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울 뿐 아니라, 다른 계절보다 외출이나 여행이 잦고 외식을 많이 하는 탓에 감염성 장염 환자가 많다"며 "겨울에도 저온에서 잘 번식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얼음 속에서도 장기간 생존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국내 총 감염성 장염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국내 감염성 장염 환자 수는 2011년 424만명에서 2015년 525만명으로 4년 새 약 23.6% 증가했다. 조용석 교수는 "어패류 및 육류 소비의 증가, 회 등 날음식의 선호도 증가와 함께 집단 급식이 보편화되고 외식사업 등이 발달하면서 감염성 장염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의 환자도 병원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원인일 수 있고, 많지는 않지만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감염성 장염에 걸린 후 국내에 유입되는 경우도 꾸준하게 보고되는 것과 연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부분의 감염성 장염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유·소아나 고령의 환자, 만성질환자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6회 이상의 심한 설사, 혈변,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특히 음식을 먹기 어려운 경우는 입원 치료를 해야 할 수 있다.감염성 장염을 예방하려면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접촉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장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는다.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할 때 감염성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생이 좋지 않은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점에서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여행 중 물은 가급적 생수를 마시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바로 섭취하고 보관했다 다시 먹을 때는 끓여먹는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늘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0:35
  • 암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의 3배 이상… 그 밖의 질환은?

    암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의 3배 이상… 그 밖의 질환은?

    암(癌)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위험이 높고, 질환의 종류에 따라 자살 위험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박기호 교수와 국립암센터 계수연 박사 연구팀은 제5차 국민겅강영양조사(2010년~2012년)를 기반으로 19세 이상 1만9599명을 조사, 만성질환자의 자살생각과 자살 시도 위험에 대해 분석했다.그 결과,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비율은 일반인에 비해 만성질환자가 1.16배, 2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1.2배, 뇌졸중 환자는 1.8배, 골관절염 환자는 1.3배 정도로 높았다.이 밖에 실제로 자살을 행동에 옮기는 '자살시도'의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암 환자가 3.3배, 협심증 환자가 3.9배, 골관절염 환자가 2.1배, 폐결핵 환자가 12.5배, 신부전 환자가 4.9배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기호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은 삶을 지속하려는 의지 자체를 흔들 수 있으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그 심각성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해 환자의 자살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늘 인지하고 환자가 스스로 작성하는 설문지나 조사표 등을 통해 자살의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교수는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적 문제의 해결을 돕는 통합적 지지의료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포괄적 정신의학(Comprehensive Psychiatry)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9:53
  • 척추관협착증, 시술로만 해결 안 될 때도 많아요

    척추관협착증, 시술로만 해결 안 될 때도 많아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중·장년층에게 많다. 그런데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보면, ‘무조건 시술로만 치료한다’고 광고하는 곳이 종종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시술로만 낫는 병이 아니다. 때로는 시술이 필요 없을 때도,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60대 주부 이모씨는 최근 허리와 엉덩이가 자꾸만 아팠다. 걸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허리를 구부렸다 펼 때마다 통증이 느껴져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원래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픈가보다’하며 방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씨를 진찰한 의사는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병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확인한 뒤 치료법을 결정하자”고 말했다. 이씨는 척추관협착증 치료법이 운동·시술·치료 등 다양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9:00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②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②

    PART 3 근육을 강화하면 무엇이 좋아지나?40~50대는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일 시기지만 건강은 내리막을 걷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중·장년의 근육운동은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근육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기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는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농도가 정상화되고 인체 내 다양한 호르몬이 정상 분비되도록 돕는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8:01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①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①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가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근육 손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단순 계산법으로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거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용도로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심혈관질환과 당뇨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근육감소로 인해 노년기에 근감소증을 앓는다면 낙상이나 골절 가능성이 높아 사망할 위험까지 높아진다. 더 늦기 전에 소실되는 근육을 잡아야 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8:00
  •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진모(20)씨는 최근 들어 허리의 통증과 뻐근함이 가시지 않고 이따금 다리에서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척추디스크가 원인이라며 척추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만 척추가 완전히 변형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감압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국내 척추질환 수술 건수는 2007년 약 4660만 건에서 2014년 약 8790만 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진 씨 같은 디스크 탈출증에 흔히 실시되는 '감압술'이 연간 약 6만6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압술은 추간판(디스크)이나 관절 일부를 제거,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춰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척추디스크는 척추뼈 마디의 조직인 추간판이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자리를 이탈해 밀려 나오고, 이것이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 생긴다. 초기에는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치료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바로잡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밀려 나온 추간판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신경 압박이 심하거나,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터져 흘러나왔을 때는 움직임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척추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이 감압술이며, 자리를 이탈한 척추관을 고정하는 고정술이나 변형 고정술을 시도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자체를 절제하거나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치료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신체 조직을 절개해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이 길어진다. 최근에는 절개가 없거나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비수술적 치료법도 많이 행해진다. 국소 마취 후 특수 카테터(얇은 관)로 약물을 삽입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나 내시경을 통해 문제가 되는 추간판을 용해시키는'내시경시술'이 대표적이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전신마취를 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인체용 시멘트를 주입해 변형된 척추를 바로잡는 '경피적 척추성형술'도 절개 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허리디스크 수술을 할 때 대체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2~3일이 걸린다. 하지만 신체가 완전히 회복해 일상생활에 복귀하기까지는 짧게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다. 평소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에는 다가올 명절 연휴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바른 자세와 무리한 동작을 삼가는 평소 습관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증상이 시작돼 진단이 이뤄졌을 때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치료와 회복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의료진과 환자가 긴밀하게 접촉하며 구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7:00
  • 세계 최고 오로라 명소 4곳

    세계 최고 오로라 명소 4곳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의미로, 플라즈마를 가진 입자와 대기 원소가 충돌해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겨울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1~2월은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대자연을 수놓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로라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명소를 둘러본다.  
    여행맛집글 모은희2017/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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