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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큐보, 임상·진료 통해 효과·안전성 입증… PPI 대안 될 것”

    “자큐보, 임상·진료 통해 효과·안전성 입증… PPI 대안 될 것”

    제일약품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 출시 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진료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건국대병원 김정환 교수, 서울아산병원 김도훈 교수가 각각 1세션, 2세션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 근거와 자큐보정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다뤘다. 김정환 교수는 “기존 PPI 치료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위산 분비와 관련된 증상이 여전히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P-CAB 계열 약물이 새로운 치료 전략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P-CAB은 강력하고 신속한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통해 초기 치료 단계부터 위궤양 환자에게도 유효한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며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식도염과 위궤양 환자 모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 유용성이 높다”고 덧붙였다.2세션에서 김도훈 교수는 “자큐보정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다수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라며 “특히 기존 약물에서 자큐보정으로 전환한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증상 개선이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빠른 증상 호전을 원하는 환자, 주·야간으로 증상이 있는 환자, 안정적이고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가 필요한 환자 등 포괄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2 14:43
  • SK케미칼-아리바이오, ‘치매 치료제 개발’ 업무 협약 체결

    SK케미칼-아리바이오, ‘치매 치료제 개발’ 업무 협약 체결

    SK케미칼은 아리바이오와 경구형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성분명 미로데나필)’의 개발 확대·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AR1001은 SK케미칼이 개발한 미로데나필을 기반으로 하는 약이다. 아리바이오가 2011년 SK케미칼로부터 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은 후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현재 13개국에서 임상 3상을 통해 치료 효과·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로데나필 차세대 제형 개발 ▲글로벌 임상 협력 ▲AR1001의 상업화 이후 제조·수출 등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협력의 구체적 내용은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SK케미칼 박현선 파마 사업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미로데나필이 치매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대돼 신약 재창출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리바이오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2 14:34
  • 대한재택의료학회, 공식 학술지 ‘대한재택의료학회지’ 창간

    대한재택의료학회, 공식 학술지 ‘대한재택의료학회지’ 창간

    대한재택의료학회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학술 플랫폼 ‘대한재택의료학회지(Korean Journal of Home Health Care)’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재택의료학회지’는 국내 최초의 재택의료 전문 학술지로 창간호는 재택진료·간호·돌봄, 정책, 디지털헬스, 완화의료 등 다학제적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한국형 재택의료의 현황과 향후 제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고령사회 의료정책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박건우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신경과)은 발간사를 통해 “재택의료는 병원에 오기 어려운 환자에게 의료의 손길을 내미는 필수적 대안이자 사람 중심 의료의 핵심 축”이라며 “의사와 환자가 실제로 만나는 공간이 병원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술지가 재택의료의 학문적 체계 확립, 다학제 협력 기반 조성, 현장 중심 임상지침 제공의 세 가지 목표를 통해 한국형 재택의료 모델 정립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창간호에는 총 7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일본의 지역포괄 케어 시스템을 분석한 ‘일본 재택의료의 현 주소’(김도훈,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와 AI·웨어러블 기반의 ‘디지털헬스와 재택의료’(고상백) 종설이 함께 실렸다. 두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헬스와 재택의료의 결합이 핵심임을 강조하고, 의료진·간호사·사회복지사가 협업하는 통합형 재택의료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한편, 대한재택의료학회는 내달 2일, ‘2025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택의료 제도화와 통합 돌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재택의료 수가 개선 방향 ▲통합 돌봄법 시행 이후의 변화 ▲디지털헬스 기반 재택진료 모델 ▲지역사회 협력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10월 26일까지 대한재택의료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박 이사장은 “병원의 효율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 의료의 본질”이라며 “이번 학술지 창간과 추계 심포지엄이 초고령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5/10/22 14:30
  • HK이노엔, ‘케이캡’ 적응증 추가 청신호… 임상 3상서 효과 입증

    HK이노엔, ‘케이캡’ 적응증 추가 청신호… 임상 3상서 효과 입증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전국 33개 시험기관에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약 대조 디자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NSAIDs를 장기 복용하는 환자 총 392명에게 P-CAB 계열 케이캡정 25mg과 PPI 계열 란소프라졸 15mg을 투여한 후, 란소프라졸 15mg 대비 케이캡정 25mg의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24주 후 위·십이지장 궤양 발생 비율 평가 결과, 케이캡정 25mg 투여군은 란소프라졸 15mg 투여군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약물과 관련된 우려할 만한 이상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케이캡의 6번째 적응증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NSAIDs는 두통, 근육통, 관절염 등 다양한 통증과 염증성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다. 그러나 장기 복용 시 위염, 위궤양, 위출혈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와 병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2 14:23
  • 양치할 때마다 이 시린데… 민감성 치아일까?

    양치할 때마다 이 시린데… 민감성 치아일까?

    민감성 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오는 11월 2일 민감성 치아의 날을 맞아 대한치과보존학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의 목적은 국민이 스스로 치아 건강을 점검해,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지난 2020년 대한치과보존학회에서 제정한 ‘민감성 치아의 날’은 매년 11월 2일로, 민감성 치아(시린이)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센소다인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민감성 치아의 날을 앞두고 대한치과보존학회에서 연구, 개발한 민감성치아 자가진단 테스트인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체크해보는 캠페인을 전개한다.대한치과보존학회에서는 지난해 제5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일을 맞아 일반인을 위한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와 전문가를 위한 ‘상아질 지각과민증 진단 질문지’를 연구·개발했다. 성인 10명 중 6명이 겪는 민감성 치아에 대해 치과의사들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일반 국민의 인지도를 높여 적절한 시기에 관리와 치료가 실제적으로 이어지도록 했다.구체적인 질문으로는 이가 시린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칫솔질이 불편하거나 ▲치과 방문이 꺼려지거나 ▲칫솔질 시간이 짧아졌거나 ▲입 안을 헹구는 게 불편하거나 ▲식사가 불편하거나 ▲차가운 공기를 마시는 게 불편하거나 ▲혀나 손톱으로 해당 부위를 건드리는 것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자가진단 질문지는 대한치과보존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센소다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로 자신의 증상을 확인해보고 치아가 가장 불편했던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스탠리 텀블러(30명) ▲배스킨라빈스 3만원 상품권(7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친구를 태그하고 함께 댓글을 달면 선착순 112명에게 센소다인 치약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센소다인 관계자는 “민감성 치아는 구강 건강의 이상 증상을 알리는 조기 신호로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통증으로 치부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11월 2일 민감성치아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치아 건강을 확인해보고 일상 속에서 올바르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센소다인 치약은 치대 전공과목 중 하나인 치과보존학 교재에 민감성 치아의 1차 치료 관리법으로 등재돼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10/22 14:20
  • GSK, 먹는 ‘요로감염’ 항생제 효능 입증… FDA 허가 재도전

    GSK, 먹는 ‘요로감염’ 항생제 효능 입증… FDA 허가 재도전

    글로벌 제약사 GSK는 복잡성 요로감염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생제 '테비페넴'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PIVOT-PO'의 결과를 공개하고,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테비페넴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개발한 정맥주사용 요로감염 항생제 '카바페넴'의 경구 제형이다. 카바페넴은 항생제 내성률이 높은 요로감염 치료에서 정맥주사 항생제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 대안으로 주목받았다.앞서 테비페넴은 2022년 6월 미국 바이오텍 스페로 테라퓨틱스가 단독으로 FDA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승인받지 못했다. 이후 GSK가 같은 해 9월 스페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일본 등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의 테비페넴의 개발·상용화 권리를 획득한 뒤 개발에 나섰다.PIVOT-PO는 복잡성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1690명을 대상으로 테비페넴과 표준 치료인 정맥주사제 '이미페넴-실라스타틴'을 비교한 연구다. 이 연구는 지난 5월 유효성이 입증되면서 조기 중단됐고, GSK는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지난 19~22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감염병 학회 'ID Week 2025'에서 공개했다.연구 결과, 테비페넴은 이미페넴 대비 열등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58.5%의 전체 치료 성공률을 보였고, 이미페넴-실라스타틴 주사의 치료 성공률은 60.2%로 유사했다. 증상이 사라졌음을 의미하는 임상적 완치율 또한 테비페넴 투여군 93.5%, 이미페넴-실라스타틴 투여군 95.2%로 유사했다. 약제의 안전성은 정맥주사와 유사했으며, 환자의 3% 이상에서 보고된 흔한 이상 반응은 경증~중등도 수준의 설사·두통이었다.GSK는 이 연구 결과를 근거로 활용해 올해 4분기 내에 FDA에 승인 신청서를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승인 시 테비페넴은 미국에서 복잡성 요로감염 환자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카바페넴계 항생제가 된다.GSK 토니 우드 최고과학책임자는 "복잡성 요로감염은 장기 부전·패혈증을 포함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약제 내성 감염에 대응하기 위한 경구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다"며 "이 연구 결과는 경구용 카바페넴계 항생제로 신우신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감염을 정맥주사만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10/22 14:18
  • 소유, ‘비행기 만취’ 논란 일파만파… “기내에선 취기 확 올라” 진짜?

    소유, ‘비행기 만취’ 논란 일파만파… “기내에선 취기 확 올라” 진짜?

    가수 소유(34)가 만취한 채 비행기를 탑승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9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델타항공 탑승권 사진과 함께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소유와 같은 항공편을 탔다고 밝힌 누리꾼이 “소유는 만취한 상태였고 취한 상태에서 비행하면 안 된다고 직원들이 말하는 것도 들었다”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거세지자 소유는 구체적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해명했다. 지난 20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며 만취 목격담을 부인했다. 소유처럼 비행기에 탑승 전 술을 마시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비행기를 타기 직전이나 탑승 중 술을 마시면 평상시보다 더 빨리 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행기 안은 저기압·저산소 상태다. 미국항공안전국(FAA)에 따르면 모든 비행기는 이륙 후 최대한 2400m 상공의 기압 정도로 기압을 낮춰야 한다. 기압을 낮추지 않으면 외부와의 압력 차 때문에 기체가 파열될 수 있으며, 기압이 떨어지는 만큼 산소 농도도 떨어져 지상보다 약 75%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로 인해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면 술의 알코올 작용을 더 빠르게 느껴 쉽게 취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저기압·저산소 상태 때문에 두통, 어지러움증 등 고산증과 유사한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술을 마시면 이런 증상이 악화해 숙취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이외에도 비행기에서 술을 마시면 심장 건강에 좋지 않다. 독일 항공우주센터 연구팀은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비행기 순항고도에서의 알코올 섭취가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여자 중 12명은 술을 마시지 않은 채 취침했고 12명은 하룻밤 동안 술을 마신 뒤 취침했다. 그 결과, 순항고도에서 알코올을 섭취한 참여자들의 평균 산소포화도가 85%로 감소하고 수면 중 심박수가 88회로 증가했다. 연구팀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알코올 섭취가 심장에 상당한 부담을 주며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한편, 비행기를 타기 직전이나 기내에서는 술보다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소유처럼 술을 마실 때도 물을 적당히 마셔줘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산소 운반을 도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 숙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이뇨 작용을 촉진해 알코올 대사 산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10/22 14:14
  • ‘키 크는 주사’ 불법 판매·부당광고… 식·의약품 무더기 적발

    ‘키 크는 주사’ 불법 판매·부당광고… 식·의약품 무더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키 성장’을 앞세워 식·의약품을 불법 판매하거나 부당한 방식으로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 219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식약처는 지나달 15일부터 닷새간 ‘키 성장’, ‘키 크는 주사’ 등의 표현으로 제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했다. 관할 기관이 해당 게시물의 접속을 차단하고, 행정 처분도 진행하기로 했다.점검을 통해 적발한 키 성장 관련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광고는 153건이었다. ‘키 성장 영양제’, ‘청소년 키 성장’ 등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가 122건(79.7%)으로 가장 많았고 ▲‘키 성장’ 등 공식 기관에서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운 과장 광고 ▲‘키 약’으로 표기해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 ▲‘성 조숙증’ 등 질병 예방·치료를 표방하는 광고 등도 있었다.식약처는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하거나 알선·광고한 온라인 게시물 또한 66건 적발했다. 중고거래 플랫폼·일반 쇼핑몰·오픈 마켓 등에 게시돼 있었다.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땐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은 허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의약품 피해 구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구매·복용하지 않아야 한다.식약처 관계자는 “안심할 수 있는 식·의약품 온라인 유통 환경을 만들겠다”며 “부당 광고와 불법 행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2 14:12
  • 희귀 안과 질환 ‘원추각막증’ 치료제, 美 FDA 승인

    희귀 안과 질환 ‘원추각막증’ 치료제, 美 FDA 승인

    안과 전문 제약사 글라우코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에피옥사’를 원추각막증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밝혔다.원추각막증은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면서 돌출되는 진행성 질환이다. 각막 이식 수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얇아진 각막이 돌출돼 안구 중심부에서 종 모양처럼 솟아오르며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환자의 약 90%는 양쪽 눈 모두 원추각막증을 갖고 있다.글라우코스는 에피옥사가 절개 수술 없는 대안적인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각막 최상층을 수술로 제거하거나 느슨하게 하는 대신, 각막에 국소적으로 약을 도포해 충분히 산소를 공급하는 기전이다. 이런 치료법은 수술 관련 통증을 없애고 회복 시간을 최소화한다.이번 승인은 400명 이상의 원추각막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임상 3상 시험을 근거로 했다. 치료 12개월 시점에 각막 곡률이 개선됐고, 안전성도 허용 가능한 수준이었다.글라우코스 토마스 번스 CEO는 “에피옥사는 각막 수술이 필요 없는 최초의 FDA 승인 국소 약물 치료제로서 원추각막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준 치료법을 제시한다”며 “환자가 최대한 편안하고 짧은 회복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2 14:00
  • 뇌수술 중 클라리넷 연주하는 환자… “실시간 반응 보려고”, 이게 가능?

    뇌수술 중 클라리넷 연주하는 환자… “실시간 반응 보려고”, 이게 가능?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뇌수술을 받으며 클라리넷을 연주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주에 거주하는 여성 데니스 베이컨(65)은 지난 7월 런던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뇌심부자극술(DBS)을 받았다. 뇌심부자극술은 초소형 전극을 뇌에 삽입해 특정 부위에 전기 자극을 가하는 치료법으로, 뇌세포를 제거하거나 손상시키지 않는 비파괴적 수술이다. 주로 파킨슨병, 근육긴장이상증(디스토니아) 등 운동장애 치료에 사용된다. 환자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자극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베이컨 역시 전신마취 없이, 두피와 두개골만 국소마취한 상태에서 네 시간 동안 깨어서 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그녀에게 클라리넷을 연주해 볼 것을 제안했다. 수술 중 전기 자극이 운동 능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201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베이컨은, 오랫동안 언어치료사로 활동하며 클라리넷 연주를 즐겨왔지만, 병세가 진행되며 걷기, 수영, 춤, 악기 연주 등 일상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수술 중 뇌에 전기 자극이 전달되자, 베이컨의 손가락 움직임이 눈에 띄게 향상되며 클라리넷 연주가 가능해졌다. 왼쪽 뇌에 자극을 가하자, 마비됐던 오른손의 움직임이 즉각 개선되는 변화가 나타났다.수술을 집도한 키우마르스 아슈칸 교수는 “베이컨의 머리에 정밀 좌표 장치를 고정한 뒤, 두개골에 5펜스 동전 절반 크기의 구멍을 뚫어 전극을 삽입했다”며 “왼쪽 뇌에 자극을 주자 오른손 움직임이 개선됐고, 반대쪽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가 클라리넷 연주를 열정적으로 이어온 것을 알고 있었기에 수술 중 연주를 제안했고, 자극을 주자마자 연주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베이컨 역시 수술 당시를 떠올리며 “자극이 들어오자 오른손이 훨씬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고, 연주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현재는 걷기 기능도 개선되고 있어 “수영장과 무대로 돌아가는 것이 기대된다”고 했다.베이컨이 앓고 있는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며 발생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이다. 도파민이 줄어들면 손 떨림, 근육 경직, 느린 동작, 균형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명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시점을 알기 어렵고, 운동 증상보다 수년 앞서 심한 잠꼬대, 우울감, 후각 저하, 변비 등 비운동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파킨슨병은 완치가 어렵지만, 약물과 수술, 재활 운동 등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치료에는 도파민 전구물질인 레보도파, 도파민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효현제, 도파민 분해 억제제 등이 사용되며, 약물로 증상 조절이 어려울 경우 베이컨처럼 뇌심부자극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특히 운동은 파킨슨병 관리에 있어 약물만큼이나 중요하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 파킨슨스’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보행 속도, 균형, 운동 기능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미국 러시대학교 연구에서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6개월간 지속한 환자 그룹에서 증상 진행 속도가 더뎠다는 분석도 있었다.
    뇌질환이해나 기자2025/10/22 13:57
  •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여” 팝핀현준, 체중 관리 성공…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여” 팝핀현준, 체중 관리 성공…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

    댄서 팝핀현준(46)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2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6.7kg 체중 관리 성공적!”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고 있는 팝핀현준의 모습과 57.6kg이 적힌 체중계가 담겼다. 그러면서 팝핀현준은 “가을은 천고마비라고 하는데, 말라깽이 팝핀현준”이라며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팝핀. 짜장면이랑 떡볶이가 당긴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팝핀(스트릿댄스 장르로, 몸을 튕기는 동작으로 이루어진 춤)을 포함한 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열량 소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고강도 댄스 운동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 소비가 크다”며 “리듬에 맞춘 반복 동작을 통해 근지구력을 키우는 데도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 받기 쉬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아 청소년의학회보에 실린 스웨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춤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어떤 춤을 추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춤을 배워야 한다. 무리해서 따라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춤을 추기 전과 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짜장면과 떡볶이는 정제 탄수화물로 다이어트 중 먹지 않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3:00
  • 한양대의료원, ‘2025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 개최

    한양대의료원, ‘2025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 개최

    한양대의료원은 오는 11월 2일 오후 12시 30분 스위스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한양대의대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2025 한양대병원 통합 학술대회(개원의 연수강좌) 및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한다.‘진료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견 공유와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개원의들이 자주 접하는 임상 상황에 대해 최신 치료 지견과 실제 적용사례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진료와 비만치료 ▲관절 통증 환자 관리 ▲성인 예방접종 및 만성질환 관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제1 세션 ‘방문진료와 비만치료’에서는 윤호주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병근 총동문회장이 좌장을 맡고, 오동호 원장(미래신경과의원)이 ‘초고령 시대의 방문진료’, 박계영 교수(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가 ‘비만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좌한다.제2 세션 ‘관절 통증 환자, 우리 병원 단골로 만드는 비법’에서는 박훈기 한양대의대학장과 차왕기 학술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최수진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가 ‘관절 통증의 비수술적 치료’,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관절 통증 감별 비법’, 조영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가 ‘약물요법에 불응하는 어깨관절통증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좌한다.제3 세션 ‘환자들이 이렇게 물어보면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해 보세요’에서는 이형중 한양대병원장과 노영석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영효 교수(한양대병원 심장내과)가 ‘콜레스테롤 치료: Lipid Lowering Drug의 역사와 전망’, 박정환 교수(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연속혈당 측정을 통해 당뇨환자 치료에 효율성을 더하려면’, 김봉영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성인예방접종의 실제’를 주제로 강좌한다.마지막 제4 세션 ‘조금 어렵지만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진료해 봅시다’에서는 이승환 한양대구리병원장과 강중구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고, 신정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심장내과)가 ‘여전히 중요한 고혈압 약제의 대발견: 베타차단제’, 성원재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가 ‘어지럼과 실신의 감별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한다.학술대회 이후 열리는 ‘2025 한양의대인의 밤’에서는 총동문회 수석총무 이원무 산부인과 교수가 ‘총동문회 행사보고’를, 병원신축단장 전형준 신경외과 교수가 ‘스마트 수술실 신축동 건립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돼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2025/10/22 11:33
  • 서울성모병원, ‘2025년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2025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 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뇌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는 신경외과 조우철 교수의 인사말로 문을 열며, 이후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강의는 ▲신경과 이한빈 교수의 ‘뇌졸중 바로 알기’, ▲신경외과 조우철 교수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 ▲신경과 이민환 교수의 ‘뇌졸중 궁금증 해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영양팀 양윤정 영양사의 ‘뇌졸중 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식사법’, ▲사회사업팀 최희원 사회복지사의 ‘의료비 지원 제도 및 복지혜택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으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매년 건강강좌를 통해 뇌졸중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뇌졸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2025/10/22 11:23
  •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 박수지, 식사 중 ‘이것’ 했더니 살 빠져… 뭘까?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 박수지, 식사 중 ‘이것’ 했더니 살 빠져… 뭘까?

    최근 몸무게 두자릿수 진입에 성공한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수지(36)가 다이어트 효과를 봤던 식사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천해주신 식단으로 먹어봤어요”라며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니까 소화도 잘 되고 꾸준히 먹기 너무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해보니까 너무 재밌다”며 “이 방법을 꾸준히 활용해서 다이어트를 이어 나가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 식단’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박수지처럼 식사할 때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도 예방할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다수 발표됐다. 미국 코넬대에서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한 지 한 시간 지났을 때 혈당 수치가 37% 낮았다. 또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참가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쌀밥을 먹기 전에 섬유질이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할 경우 혈당 급등이 감소했다.한편, 박수지는 식단 관리 외에 걷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1:20
  • “암 수술까지 받았지만” 59세 김예령, 동안 미모 비결… 평소 ‘이것’ 꾸준히 하는 덕분

    “암 수술까지 받았지만” 59세 김예령, 동안 미모 비결… 평소 ‘이것’ 꾸준히 하는 덕분

    배우 김예령(59)이 동안 미모를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는 김예령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김예령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면서 “6년 정도 했다”며 “유연성과 근력에 좋아서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 면역력 강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댄스스포츠를 배웠다. 김예령은 “춤추는 게 즐겁다”며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서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더라”고 말했다.김예령은 집에서도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사지볼로 목과 어깨를 마사지하면서 “어깨가 가뿐해지고 혈액순환이 돼서 피부도 맑아지고 면역력에도 좋다”며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한다”고 말했다. 김예령은 이날 방송에서 2021년 위 점막하 종양 제거 수술, 2022년 난소 낭종 제거 수술, 2023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세 차례 수술을 겪으며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예령이 소개한 세 가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2 10:57
  • 요리할 때 ‘이것’에서, 유해 물질 방출… “당장 바꿔라” 전문가 경고, 왜?

    요리할 때 ‘이것’에서, 유해 물질 방출… “당장 바꿔라” 전문가 경고, 왜?

    가정집과 일반 업소 등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내뿜어 위험하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최근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 출연해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만으로도 일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등 유해 물질이 발생한다”며 “미국 화학협회조차 전기레인지로 교체하라는 입장문을 낸 상황”이라고 밝혔다.강상욱 교수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급식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폐 건강 검사 결과, 하루 8시간 이상 가스레인지 앞에서 일하는 종사자 중 30%가 폐 이상소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도 예외 없이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그는 “하루이틀 노출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매일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호흡기 손상이 누적될 수밖에 없다”며 “여성 폐암 환자의 90%가 비흡연자인데, 의학계에서는 그 주요 원인으로 주방 문화를 꼽고 있다”고 말했다.가스레인지의 주요 연료인 메탄가스는 연소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산소가 부족해지면 일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실제로 가스레인지 작동 직후 일산화탄소 측정기를 사용하면 경보음이 울릴 정도로 수치가 급상승한다고 한다. 강상욱 교수는 “과거 연탄가스 중독 사례도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이었다”며 “후드를 켜더라도 코로 흡입되는 양이 상당하다”고 했다.또한, 800~1300도에 달하는 고온에서는 공기 중 산소와 질소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이산화질소가 발생한다. 이산화질소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강상욱 교수는 “자동차 배기가스 수준의 물질을 매일 들이마시는 셈”이라고 말했다.이러한 이유로 이국 일부 주에서는 가스레인지 사용 제한·금지를 추진 중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신규 가스레인지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뉴욕주도 유사한 입법을 검토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가스레인지의 신규 판매가 사실상 중단된다.미국 화학협회 역시 2017년, 가스레인지 사용 시 방출되는 유해 물질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발표하며 ‘전기레인지로 교체하라’는 공식 입장문을 내놓은 바 있다.한편, ‘가스레인지가 더 위험한가, 전기레인지(인덕션 등)가 더 위험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강상욱 교수는 “가스레인지가 전기레인지보다 훨씬 위험하다”며 “전자파를 맞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말했다. 다만 즉시 교체가 어렵다면, 조리할 때 창문을 반드시 두 곳 이상 열어 환기를 유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전기레인지도 전자파는 있지만, 조리 중 약간만 뒤로 물러서거나 불 세기를 중간으로 줄이면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5/10/22 10:53
  • “충격적인 발 상태”… 마라톤 완주 션, 발톱 또 빠지고 네 개는 들렸다고?

    “충격적인 발 상태”… 마라톤 완주 션, 발톱 또 빠지고 네 개는 들렸다고?

    가수 션(52)이 충격적인 발 상태를 공개했다.지난 21일 션은 자신의 SNS에 “2025년 10월 12일 6번째 시카고 마라톤 완주하고 나서”라며 자신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발 상태는 심각했다. 션은 “왼쪽 발의 수난시대”라며 “왼쪽 아킬레스건, 뒤꿈치 통증,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고), 올해 3번째로 왼쪽 엄지발톱이 또 빠졌다(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고 썼다. 이어 “왼쪽 네 번째 발톱은 한 달 전쯤에 빠지고 네 개는 들려 있는 상태, 그래도 열 개 발톱 중에 네 개는 멀쩡하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오늘도 달린다”고 했다. 그는 11월 2일 열리는 세계 7대 마라톤 중 하나 뉴욕 마라톤을 도전한다고도 공표했다. 러닝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건강 효과를 낸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높은 운동이다. 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되면서 쾌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어 우울, 불안 해소 효과가 있따.하지만 마라톤을 반복하면 션처럼 발이 손상될 수 있다. 연세건우병원 서민규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과 인터뷰에서 “(마라톤에 의해) 장시간 좁은 신발 속에서 체중과 지면 압력을 받는 환경은 발에게 가혹하다”며 “특히 달릴 때 지면을 치고 나가는 마지막 단계에서 발가락이 큰 힘을 받기 때문에 발톱과 발가락을 연결하는 결합부가 반복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마라톤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발톱이 들리거나 멍이 들어 검게 변하는 증상이 흔하다는 게 의사들의 설명이다.션처럼 발톱이 완전히 빠지면 속살이 노출되면서 통증이 심하고 감염 위험이 커진다. 발톱 모양이 될 수도 있다. 서민규 원장은 “들린 발톱은 떼어내지 말고 외부 이물에 걸리지 않도록 테이핑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손상된 발톱에서 통증뿐 아니라 다른 문제가 동반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22 10:33
  • “마의 ‘5kg’ 감량 성공” 윤진이, 아침마다 ‘이것’ 했더니 빠졌다

    “마의 ‘5kg’ 감량 성공” 윤진이, 아침마다 ‘이것’ 했더니 빠졌다

    배우 윤진이(35)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마의 5kg 극복 비법’을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윤진이는 “마의 5kg이 계속 안 빠졌는데 갑자기 후루룩 빠졌다”며 46kg인 체중을 인증했다. 이어 “어떻게 5kg을 뺐는지, 산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겠다”고 했다.제일 먼저 윤진이는 아침 러닝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땀을 사우나에서 빼고 하는 건 수분만 빠져나간다고 한다”며 “노폐물이 빠져나가려면 (운동으로) 땀을 빼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출근하기 전에 아기 얼른 맡겨놓고 빨리 30분 뛰고 오면 하루가 다르다”고 전했다.러닝 후 집으로 돌아온 윤진이는 “마의 5kg이 굶어도 안 빠지고, 뭘 해도 안 빠졌다”며 “그래서 독소 빼는 법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독주스 마시기, 배달 음식 끊기, 밀가루와 설탕 많이 들어간 음식 끊기 등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윤진이가 아침마다 30분씩 했다는 러닝은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윤진이처럼 매일 러닝을 한다면 적절한 신발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 발이 커질 수 있다”며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뛴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다이어트 중이라면 윤진이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좋다.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0:25
  • “눈에 저게, 지방이라고?” 대체 왜 튀어나왔나 봤더니…

    “눈에 저게, 지방이라고?” 대체 왜 튀어나왔나 봤더니…

    눈이 노화하면서 안구를 감싸고 있는 결막이 약해지고 느슨해지면 지방이 앞으로 밀려 나와 노란 혹처럼 보이는 안와지방탈출이 발생할 수 있다. 안와지방탈출은 눈꺼풀을 들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에서부터 너무 많이 튀어나와 눈을 감을 때 윗눈꺼풀과 아랫눈꺼풀 사이에 끼일 정도로 큰 경우까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난다.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며 거울을 보다 발견하거나 타인에 의해 발견되는 등 육안으로도 비교적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눈 흰자에 물렁한 혹이 보인다면 안와지방탈출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세극등현미경 검사나 촉진을 통해 이루어진다.눈꺼풀이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거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경과 관찰과 함께 윤활작용을 돕기 위한 인공눈물을 점안하며 지켜보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치료를 요하는 다른 안질환이 유사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지방의 형태 변화가 관찰된다면 빠르게 안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시력에 문제가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연령층이거나 환자가 원할 경우 제거를 고려해볼 수 있는데, 검사를 통해 동반된 안질환이 없는 경우 수술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수술은 마취 후 결막을 절개하여 탈출된 지방을 제거한 후 봉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수술 후 결막 절개 부위에 일시적으로 충혈이나 이물감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얇은 녹는 실을 사용해 봉합하기 때문에 적절한 안약을 사용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편감이 호전된다.지방의 크기 및 위치, 환자의 결막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안과 전문의와 상담 후 개인별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와지방탈출은 주된 원인이 노화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눈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불편함이 생긴다면 안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배경화 전문의는 “안와지방탈출은 지방을 싸고 있는 막이 약해지며 지방이 돌출되는 증상으로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변화다”며 “안와지방탈출로 인해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심미적으로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이후 추가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눈질환김서희 기자2025/10/22 10:19
  •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공식 개소... 바이오·헬스 허브 구축 나서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공식 개소... 바이오·헬스 허브 구축 나서

    인하대병원이 지난 20일 개방형 실험실 개소식 ‘인하드림 오프닝 데이’를 열고 혁신 의료 기술의 임상 적용과 사업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택 인하대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 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단장(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 타 개방형 실험실 관계자, 참여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방형 실험실 전용 공간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인하대병원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개방형 실험실 운영 사업(협업 기반 조성형)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연구 역량과 기반 시설이 우수한 병원을 중심으로 창업 기업과의 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의료 기술의 고도화와 상용화를 촉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인하대병원은 2026년 12월까지 약 2년간 해당 사업을 수행하며, 개방형 실험실 운영 기반 조성,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병 공동 연구 활성화 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한다.인하대병원 정석빌딩 1층과 8층에 조성된 개방형 실험실은 총 770제곱미터(㎡) 규모로 연구와 실험, 임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형 인프라로 구축됐다. 1층 ‘드라이 랩(Dry Lab)’은 임상 데이터 분석과 AI·빅데이터 연구가 가능한 공간으로 회의실과 모니터링실 등을 갖췄다. 8층 ‘웨트 랩(Wet Lab)’은 세포 실험과 기업 입주가 가능한 실험 연구 공간으로 약 30여 종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입주 기업 전용 사무 공간과 회의실을 포함해 상시 협업이 가능하다. 개방형 실험실은 의생명연구원, 임상시험센터와 인접해 있어 병원 내 연구 자원과 시설을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 총 20개 기업이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AI 기반 의료 서비스, 의료기기,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연구를 진행 중이다. 병원은 이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사업단장(의생명연구원장)은 “병원이 강점을 가진 항공 우주, 로봇, 재생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이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택 인하대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은 “이곳은 단순한 실험실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임상 현장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생태계의 출발점”이라며 “인하대병원이 치료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기술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10/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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