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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하던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당 병원을 거친 신생아 798명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핵은 그만큼 감염이 쉬운 질환이다. 균의 전파가 빨라 여러 사람이 모인 학교에서 잘 발생한다. 최근 3년(2013~2015년)간 국내 고등학교 약 절반(48%)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국내에서 한 해 4만3000여 명의 환자가 결핵을 진단받고, 약 3000명이 결핵으로 사망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은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핵은 누구에게 잘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2주 이상 기침 지속되면 결핵 의심결핵은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공기 중으로 나온 결핵균이 숨을 들이쉴 때 공기와 함께 폐 속으로 들어가 증식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이다. 폐, 콩팥, 신경, 뼈 등 우리 몸속 대부분의 조직이나 장기에서 발병할 수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폐(80~90%)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흉통, 호흡곤란 등이다. 몸에 식은땀이 나고, 체중이 감소한다는 특징도 있다. 이중 기침은 결핵뿐 아니라 감기, 천식 등 다양한 질환에서도 나타나 증상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가능성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한편, 결핵균이 몸에 들어왔다고 해도 모두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결핵 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에 30%만이 결핵균에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 중 90%는 단순히 잠복결핵 상태를 유지한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이 몸 안에 있지만 면역력에 의해 억제된 상태다. 증상이 없고 흉부 X선 검사도 정상이고, 객담 검사에서도 결핵균이 검출되지 않는 전염력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잠복하던 결핵균도 50~60대부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활동을 시작해 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금연으로 폐 면역력 유지하는 게 도움결핵이 의심돼 병원을 찾으면 상처의 고름이나 상처 주변 조직 검사 등으로 균을 발견해서 확진한다. 엑스레이 검사로 질환을 확인하기도 한다. 결핵이 확진되면 항결핵제를 복용한다. 2주 정도 먹으면 균의 전염력이 거의 사라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6~9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된다. 단, 항결핵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감염된 '다제내성(多制耐性)결핵' 환자는 약을 2년간 먹어야 한다. 이 중 20~30%는 완치가 안 돼 수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크다. 다제내성결핵은 처음부터 강력한 내성을 가진 균에 감염됐거나, 증상 초기에 약을 꾸준히 먹지 않아 생긴다.결핵을 예방하려면 금연해서 폐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최선이다. 결핵 환자 본인이 병을 최대한 빨리 확진 받고 타인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 결핵 진단을 받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병을 주저 없이 알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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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할 때마다 항문이 아파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치질 환자들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질 환자의 수는 85만 명에 달한다. 이처럼 치질은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데,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 등 다양한 항문질환을 이르는 말이다. 치핵은 항문 안쪽에 혹이 생기는 것이다. 배변 시 통증이 있고 내버려 두면 의자에 앉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치질 환자의 대부분이 치핵을 앓는다. 치열은 항문이 찢어지는 것이다. 딱딱한 대변이 항문에 상처를 내 발생하고 심해지면 궤양이 생긴다. 치루는 항문 주변의 염증, 농양이 오래 지속돼 고름이 나오는 상태다. 염증이 심해지면 감기처럼 온몸에 열이 오를 수 있다.치질의 직접적인 원인은 항문에 가해지는 자극으로 인한 염증과 상처인데, 대개 부적절한 생활습관 탓에 발생한다. 변비는 특히 치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용변을 보기 위해 오래 힘을 주면 항문 내부의 살이 밖으로 밀려 나와 치핵이 생긴다. 기름진 야식을 먹는 습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변비를 악화시켜 치질을 유발한다. 음주는 '급성혈전형 치질'을 유발한다. 급성혈전형 치질은 혈액 찌꺼기가 뭉치면서 정맥이 확장, 항문으로 밀려나와 생기는 치질이다. 때문에 과음한 다음 날 치질 환자는 더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치질은 생활습관을 바꿔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우선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기름진 야식과 술을 피하고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변비가 심해 배변 시간이 길다면, 변비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변 시간은 5분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좌욕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37~38도의 물로 3분 정도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좌욕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건조해 이차적인 세균증식, 염증을 막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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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운동에 힘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운동 전에 특정 음식을 먹으면 운동 효과가 줄거나 복통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운동 전 피해야 하는 음식을 알아봤다.우선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것이 백미, 흰 밀가루, 백설탕인데 사탕, 과자, 초콜릿, 케이크에 많이 들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몸에 소화·흡수되는 시간이 빨라 체내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인다. 이는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는 게 아니라, 몸에 축적되게 한다. 정제 탄수화물 자체가 열량이 높고 영양은 떨어지기 때문에 근육 생성에 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튀긴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한다. 운동 중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소화되는 데 오래 걸릴 뿐 아니라 혈류 점성을 높여 혈액순환도 방해한다.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 압력을 떨어뜨려 위산이 역류, 속이 쓰린 증상이 생길 위험도 있다.양상추, 브로콜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도 피하자. 녹색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는 대장 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때 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가 발생해 복부가 팽창하면서 운동하기 불편한 상태가 된다. 같은 이유로 식이섬유가 많은 씨앗류 섭취도 피하는 게 좋다.과도하게 매운 고추, 겨자 등이 든 음식도 먹지 말아야 한다.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이나 시니그린은 위 점막을 자극해 운동 중 복통, 속 쓰림 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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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에 따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이 오늘(30일)부터 변경·시행된다.이에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기존 59개국에서 62개국으로 변경됐다. 콜레라 발생 국가의 증가로 4개국(모잠비크, 말라위, 잠비아, 도미니카공화국)이 추가 지정되었고, 최근 1년간 폴리오 발생이 없는 라오스 1개국이 해제됐다. 검역감염병은 해외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콜레라, 페스트, 황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신종인플루엔자감염증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발생한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규칙(IHR), 현지공관 등에서 보고한 감염병 정보를 바탕으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지정, 검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해외여행객은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의 공항·항만, 항공기·선박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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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로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를 진단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신성일은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축소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유명하다. 5년 생존율이 23.5%에 불과하며, 폐암 환자는 국내 암 사망자 중 가장 높은 비중(22.8%)을 차지하고 있다. 폐암의 발생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폐암, 70~80%는 흡연이 원인폐암은 폐에서 암세포가 발생한 원발성폐암과,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 생긴 전이성폐암으로 나뉜다. 암세포 크기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뉘기도 한다. 증상은 뚜렷하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환자의 85~95%는 암이 많이 진행돼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진단받는다. 암이 많이 진행된 폐암 환자의 50~75%는 기침, 25~50%는 객혈, 20%는 흉통, 25%는 호흡곤란을 겪는다.폐암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흡연’이 꼽힌다. 폐암 환자의 70~80%는 흡연이 원인이다.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일찍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폐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담배 속 여러 발암물질과 40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폐로 들어가 정상세포에 작용,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전환시키면서 폐암을 유발한다.◇미세먼지, 요리 중 연기 주의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 폐암에 걸린 사람도 적지 않다. 실제 폐암 환자의 30%는 비흡연자다.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흡연 외에도 간접 흡연, 석· 라돈·방사선 노출, 기존 폐 질환, 가족력 등이 폐암을 일으킨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각종 발암,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입자가 매우 작아 폐 깊숙한 곳까지 들어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높아질수록 폐암 발생률은 9%씩 높아진다. 폐렴, 폐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폐 질환을 오래 앓아도 폐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2~3배 커진다. 잦은 기침으로 생긴 만성적인 염증이 폐암을 일으킨다. 요리 중 발생하는 연기도 위험 인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여성 폐암 환자가 최근 6년간 66% 늘었는데, 요리 중 연기와 간접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흡연자, 40세부터 매년 1회 검사받아야폐암을 예방하려면 처음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이미 피우기 시작했다면 빨리 중단하고, 40세 이상부터 매년 1회씩 폐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흡연하지 않는 사람도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되도록 외출을 피한다. 철도, 오래된 건물 등에서 일하는 사람은 석면 등 유해물질을 흡입했을 확률이 커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실내를 자주 환기하고, 요리 중에는 주방 후드를 사용해 연기를 줄여야 한다.평소에 폐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 중 폐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정기적인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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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비 620억과 민간 지원 약 146억, 총 사업비 769억원 규모의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 분야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분야 사업은 김열홍 교수(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이끄는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과 이상헌 교수(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단’으로 정밀의료 분야의 두 가지 부문 모두에 선정됐다. 총 사업단장은 김열홍 교수가 맡게 됐다.이번 사업은 앞으로 5년 간 정부로부터 총 624억 원을 지원받아 정밀의료에 기반을 둔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하고 ICT기술을 활용,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가 의료 체계의 새로운 흐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1년까지 사업을 통해 정밀의료를 활성화하고 제4차 산업 혁명에 걸맞은 의료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밀의료 기반의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 분석 플랫폼 완성하고, 프로파일링 된 환자를 통해 표적 치료제 임상연구 효과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구축하고, 이를 국내 및 해외 보급하는 사업화 모델을 만들게 된다.구체적으로 ‘유전체 기반 암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사업’은 암의 진단과 치료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정밀의료를 적용하여 국민 보건의료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최종 목적으로 한다. 먼저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인의 암 유전체 분석 프로토콜을 확립하고 암 정밀의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정밀의료 기반의 암 임상시험 체계를 확립하고, 한국인 유전자에 맞는 신약을 개발하는 등 암의 진단부터 치료 과정까지 전반에 걸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맞춤형 의료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K-MASTER 사업단은 이미 본 사업 수행을 위한 기반 인프라인 암 유전체 분석을 위한 패널과 분석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암 정밀의료의 확대, 글로벌 임상시험센터 및 KCSG 네트워크를 이용한 임상시험의 확대 등 타 사업과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다.또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은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통합·분석할 수 있는 ICT·SW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구현하고, 이를 국내외 의료기관에 보급하여 정밀의료를 위한 데이터 수집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은 해당 사업단의 총괄기관으로서 병원정보솔루션, 유전체분석솔루션 및 의료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정밀의료IT 분야를 리드하는 삼성SDS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크로센트 등의 기업을 비롯하여 아주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가천대길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의 성공을 리드할 예정이고, 나아가 최첨단 정밀의료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실현하여 국가 경제 부가가치의 고도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이번 정부 사업을 통해 우리 의료원이 가진 우수한 연구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대한민국 미래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려대의료원이 대한민국 최초의 정밀의료사업단을 통해 정밀의료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려대의료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한 단일 의료기관으로서, 추가적인 연구 인프라 확충과 유수의 연구기관 간의 개방형 협력네트워크를 구축에 힘썼다. 또한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을 통한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개발, PHR을 활용한 원격의료플랫폼 구축,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 내 의료용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를 통한 연구개발의 기반을 다지며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역량을 갖춰왔다. 더불어 유전체기반의 맞춤형 항암치료법을 연구개발하고, 정밀의학센터 개소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도입 등 정밀의료의 토대를 만들어 왔다. 뿐만 아니라 임상과 기초의학을 아우르는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헬스케어 ICT 컨소시엄, 의료기기상생사업단(MeDIC)과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과 같은 의료기기개발플랫폼 등을 통해 구축한 연구 생태계가 함께 시너지를 이뤄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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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야식을 먹은 후 다음 날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온다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 안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이나 가슴쓰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식도 조임 근이 있는데 식도 조임근의 힘이 약하거나 부적절하게 열리면 위액이 식도로 거꾸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를 위식도 역류라고 한다. 마른기침이 지속되거나 목에 이물감이나 목 삼킴 장애가 생기거나 목이 쉬는 것도 위식도 역류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위식도 역류질환이 유발되는 원인은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 카페인 및 청량음료, 술, 과식, 기름진 음식, 흡연 등이다. 이들은 하부식도 조임 근의 기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간식과 야식 같은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은 시도 때도 없이 위산이 분비되게 하고 과식이나 음주 등은 과다한 위산을 분비시켜 위식도 역류를 일으키기 쉽다. 위 기능이 떨어져 오랫동안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고 위에 계속 남아 있어도 위액이 역류되는 것이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이다. 가슴 쓰림(heartburn)은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것 같은 증상을 말하며, 환자는 이러한 증상을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표현한다. 가끔 위산이나 위 속에 있던 음식이 입까지 역류하면 쓴 맛을 느낄 수도 있고, 식사 후에 쓰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게다가 심한 입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대부분의 증상은 낮보다는 밤에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눕거나 앞으로 구부릴 때 심해지고, 물을 마시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좋아진다.진단은 위내시경 검사로 위산 역류에 의해 일어난 식도 점막 손상을 확인한다. 내시경 검사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지만,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반 이상에서는 식도염이 관찰되지 않는 정상소견을 나타낸다는 제한점이 있다. 24시간 식도 산도(pH) 검사는 하루 동안 식도 산을 검사하여 병적으로 과다한 위산 역류가 일어나는지를 확인하여 진단하는 방법이다. 식도 pH 검사는 센서가 달려있는 가는 관을 코를 통해 식도에 넣어 24시간 동안 휴대 장치에 기록하는 검사법이다. 검사하는 동안 환자는 집에 돌아가 식사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위식도 역류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산이 많이 나오므로 과식과 기름진 음식, 커피, 술 등을 피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며, 적절한 운동은 체중감량 효과와 함께 건강한 위식도 생리 리듬을 유지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 치료로는 먼저 약물요법이 있으며 위산 분비를 가장 강력히 억제하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 (PPI),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 위장 운동 개선제, 알지네이트 등이 있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 (PPI)는 위산분비 억제효과가 탁월하여 가장 효과적인 약물 치료제이며 매일 아침 식전 1시간 전에 복용해야 하며 식후에 복용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를 4주 또는 8주간 복용하면 역류 증상이 호전되고 식도염도 대부분 치유된다.경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60-70%는 약물요법에 의해 증상이 호전되거나 소실되며 심한 식도염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약을 중지할 경우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를 계속하는 유지요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시행하지만 수술 요법은 약해진 위식도 접합부에 수술적으로 항역류 밸브장치를 만들어 역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약물 순응도가 떨어지거나, PPI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불편한 환자들에게 권유한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화기내과 최정민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 예방을 위해 늦은 밤 과식을 부르는 야식을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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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등의 전 성분 표시' 제도가 올해 12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업계의 주의가 요구된다.개정 약사법(법률 제14328호)에 따르면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전 성분 표시제는 시행일(2017년12월 3일)이후 제조·수입하는 의약품부터 적용받는다. 시행일 이전 제조·수입한 의약품은 경과규정에 따라 시행 이후 1년 즉 2018년 12월 3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17년 12월 3일 이후 제조·수입하는 의약품 등은 법 시행일(2017년 12월 3일)부터 의약품 등의 용기나 포장에 전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여기서 국내 제조품목은 완제의약품 제조일자가, 수입의약품은 수입일(통관일)이 적용 시점의 기준이 된다. 시행일 이전 제조·수입한 의약품 등도 2018년 12월 3일부터는 전 성분 표시제를 준수해야 한다.세부 기재방법을 살펴보면,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따라 원료약품 및 그 분량은 유효성분, 첨가제 순으로 구분해 기재해야 한다. 세부 기재방법과 관련해 ‘전문의약품 및 조제용의약품의 경우 병 등의 직접용기나 외부 카톤 포장의 면적이 좁은 경우 전성분 표시 생략이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에 식약처는 ‘약사법 개정으로 전성분 표시기재는 의무화됐으나 제56조제1항 단서규정은 개정되지 않아 전문의약품 등에 대한 용기포장 기재 예외도 현재와 동일하게 인정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 제2항 및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 제8조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면적이 좁은 용기나 포장에는 그 기재를 생략하거나 갈음할 수 있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 협회 측은 “법 시행일 이후 제조·수입한 의약품은 당장 올해 12월부터 전 성분 표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포장 등 제조공정상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일반의약품 중 안전상비약 ▲포장단위 10정·캡슐 이상의 내용고형제 ▲첩부제, 카타플라스마제는 외부 용기·포장에 주표시면과 정보표시면을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단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의해 조제되는 일반의약품으로서 '조제용'으로 표시된 의약품 ▲정제·캡슐제를 제외한 내용량이 50그램 이하 또는 50밀리리터 이하의 의약품 ▲1회용 포장 의약품(정제·캡슐제만 해당)은 제외된다.주 표시면의 경우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 또는 수입자의 상호, 제품명, 중량 또는 용량이나 개수, ‘일반의약품’, ‘일반(안전상비)의약품’이라는 문자를 기재한다. 정보표시면에는 품목허가증 및 품목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유효성분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그 본질 및 그 제조방법의 요지)의 명칭, 유효성분의 분량 및 보존제의 분량, 효능ㆍ효과, 용법ㆍ용량, 사용 또는 취급할 때에 필요한 주의사항, 저장방법, 유효기한 또는 사용기한을 기재해야 한다. 이외 별도로 정하지 않은 사항은 모든 면에 표시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 표준서식 도입은 2017년 12월 3일부터 시행되며, 시행일 이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의약품부터 적용한다. 시행일 이전에 제조·수입한 의약품은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 다만 ▲포장단위 10정·캡슐 이상의 내용고형제 ▲첩부제, 카타플라스마제에 해당되는 일반약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조·수입하는 의약품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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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인 포시가가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낮추고,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도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29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다양한 임상연구에 기반한 SGLT-2 억제제의 심혈관 영향을 고찰하고, 최근 진행한 대규모 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 연구인 CVDREAL의 최신 연관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는 당뇨병 관리에 있어 심혈관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당뇨병 약제의 심혈관 관련 임상연구들을 살펴봤다. 경구용 약제 중 유일하게 심혈관 위험 감소를 보인 SGLT-2억제제 계열의 주요한 연구인 CANVAS, EMPA-REG, DECLARE의 디자인을 비교했는데,모두 SGLT-2 억제제의 심혈관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이나 분석 대상 환자군의 특성이나 연구 종료점에 다소의 차이가 있음을 설명했다. 이중 현재 진행 중인 포시가의 DECLARE연구는 3가지 연구 중 심혈관 질환이 없는 대상환자군의 비율이 가장 높아(전체 연구 대상 환자의 41%), 1차 예방에 대한 보다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김신곤 교수는 “EMPA-REG연구에서 자디앙(성분명 : 엠파글리플로진)이 심혈관 사망 및 심부전 위험을 줄인다는 결과를 보인 것에 이어 CANVAS 연구에서도 인보카나(성분명 : 카나글리플로진)가 주요심혈관계사건을 14%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현재 메타분석을 통해 확인했던 SGLT-2 억제제의 심혈관 효과가 계열 효과라는 추정에 힘을 실어줄 수 있지만, 좀더 명확한 근거를 얻기 위해서는 향후 발표될 DECLARE연구 결과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 교수는 “당뇨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약제가 나와 있지만,심혈관 위험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약제는 없었는데, SGLT-2 억제제가 최근 발표한 다양한 임상연구들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SGLT-2억제제는 혈당관리를 넘는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궁극적 당뇨병 치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컬부서 김아리 이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CVD REAL 연관연구 결과 등 포시가(성분명 : 다파글리플로진)와 관련한 최신 임상연구 결과들을 소개했다. CVD REAL 주요 연관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약 9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포함한 3개국(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에서SGLT-2 억제제 투여군은 다른 당뇨병 치료제 투여군에 비해 심혈관 사망률이 47% 감소하고,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도 30% 감소했다. 더불어 3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포함한 2개국(노르웨이,스웨덴) 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에서도 포시가 투여군은 DPP-4 억제제 투여군에 비해 신장질환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이 62% 감소,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 37% 감소,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발생률 27% 감소의 결과를 나타냈다.김아리 이사는 “포시가는 실험연구뿐만 아니라 통합 임상시험 데이터 분석,메타분석, CVD REAL 등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광범위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 강하는 물론,심혈관 및 신장 보호 등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약임이 확인됐다"며 "CVD REAL 연구는 현재 계속 진행 중으로 향후 아시아 국가들을 포함,다양한 국가들의 실제 진료 데이터에 기반한 유용한 연구 결과를 계속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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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오늘(29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6월에 경보가 발령된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고, 지난해(7월 11일)보다는 2주 앞당겨졌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일본뇌염을 감염시키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사진 참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통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경보를 발령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부산에서 지난 23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하루 평균 채집 개체 수가 531마리로 전체 모기의 72%를 차지했다. 부산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아직 50% 미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는 각종 질병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라며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 이거나 일본뇌염 유행국가(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태국 등)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이었다”며 "특히 이 연령층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뇌염 감염 예방법>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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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이 건강검진을 근골격에 접목시킨 신개념 검진 프로그램 ‘바디 밸런스 검진(Body Balance Checkup)’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움 바디 밸런스 검진은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예진 상담부터 운동치료까지 근골격을 전담 밀착 관리한다. 일대일 맞춤 관리로 수검자에게 적합한 맞춤 운동과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몸의 밸런스를 체크해 올바른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 근력 강화 등 전신 근골격 관리를 돕는다. 근관절평가, 근전도, 균형능력평가, 운동부하검사는 물론 정밀 검진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도 도입했다. 방사선 노출 없이 척추의 구조 및 변형 각도를 알 수 있는 척추구조분석 시스템, 걷는 자세를 분석해 보행 시 발의 각도, 발바닥이 지면에 닿는 힘, 좌·우측 다리의 보행 불균형 등의 패턴 분석이 가능한 보행분석 트레드밀 등을 갖추고 있다. 결과에 따라 MRI, CT 등 영상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차움의 바디 밸런스 검진은 신경근골격센터 내에 모든 평가실을 배치해 한 센터에서 모든 검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1일 평균 수검 인원도 최대 10명을 넘지 않도록 제한함으로써 환자들의 대기시간에 대한 불편함을 줄였다. 근골격 문제뿐 아니라 다른 부위의 진단이 필요할 시 차움 내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등 12개 외래진료센터는 물론 면역증강센터, 한방진료센터, 통증클리닉 등의 특화센터와 연계를 통해 환자 맞춤형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바디 밸런스 검진을 주도하는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김덕영 교수는 “자세는 습관에 따라 달라진다”며 "정확한 자세 진단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수검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 밸런스 검진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차움 바디 밸런스 검진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