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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D 영양제, 1.5㎍에서 3㎍으로 함량 많아진다

    비타민D 영양제, 1.5㎍에서 3㎍으로 함량 많아진다

    건강기능식품 속 비타민D 최소 함량 기준이 높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비타민D의 일일 섭취량 최소 함량 기준을 1.5㎍에서 3㎍으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이 기준이 적용된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7:00
  • 환자는 불안, 가족은 부담…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藥

    환자는 불안, 가족은 부담…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藥

    암 경험자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 관리도 잘 해야 한다.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이현정 전문의는 "암 치료가 다 끝나고 검진을 받으러 오는 시기에 불안감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재발, 전이, 사망, 완치 같은 문제를 두고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7:00
  • 진단서, 퇴원 후 발급받으려면 접수비 들어요

    직장인 김모(39·서울 강북구)씨는 올 초 자궁근종 때문에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다 받고 퇴원했다가, 며칠이 지나서야 실비 보험을 들었던 게 생각 났다. 보험사에 제출하기 위한 진단서·입퇴원 확인서를 발급 받으러 병원에 다시 갔는데, 접수 창구 직원으로부터 "접수비를 다시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진료를 받는 것도 아닌데 접수비를 다시 내야 한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김씨처럼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퇴원하고 나서야 진단서 등을 떼러 다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이럴 때에는 대부분 진료 접수비를 한 번 더 내야 한다. 보통 대학병원의 경우 재진비가 1만~2만원 정도 든다. '서류만 받아서 가면 되는데 왜 진료 접수를 해야 하느냐'고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진단서도 의사가 시간을 할애해서 직접 작성해야 하고, 내용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에 진료를 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보험사에 문의해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를 알고, 퇴원하기 전에 그 서류를 발급 받는 게 돈을 아끼는 방법이다.만약 한 번 발급 받았던 진단서를 한 장 더 받아야 할 때는 어떨까? 대부분 한 번 발급한 증명서는 재접수하지 않아도 발급해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6:30
  • 무설탕 민트 사탕 속 '소르비톨' 소화·흡수 잘 안 돼 설사 유발

    무설탕 민트 사탕 속 '소르비톨' 소화·흡수 잘 안 돼 설사 유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설탕 민트 사탕'은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칼로리도 낮아 사람들이 설탕·포도당이 든 다른 사탕보다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무설탕 민트 사탕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무설탕 민트 사탕은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한 합성 감미료 '소르비톨(D-소르비톨)'이 주 성분으로, 80~95%가량 들어 있다. 그런데 소르비톨은 우리 몸에서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아 많이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설사할 수 있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권세원 약사는 "소르비톨은 물을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는데, 소화·흡수가 잘 안돼 많이 섭취하면 과량의 물을 머금은 상태로 장으로 들어가서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한다"며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소르비톨이 든 가공식품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소르비톨 자체는 칼로리가 낮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나쁜 식재료라 할 수는 없다"며 "다만 과민성 장 증후군은 여러 음식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 소르비톨은 소장에서 흡수가 잘 안되고 대장에서 분해되면서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 외에도 복부 팽만감·복통같은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6:00
  • 갑상선암 겪었다면, 신장암·유방암 위험성 2~4배

    갑상선암 겪었다면, 신장암·유방암 위험성 2~4배

    2차암은 암 경험자가 원래 있던 암과 무관하게 새로운 암에 걸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암 경험자가 한번 걸렸던 암의 재발·전이에 대한 추적 관찰은 잘 해도, 2차암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2차암은 오랜 암 치료로 쇠약해진 암 경험자에게 치명적이다. 실제로 네덜란드 흐로닝언 의대 혈액종양내과 연구팀은 유방암 경험자에게 2차암이 생길 경우 사망률이 3~4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외과 최선근 교수는 "첫번째 암을 유발한 요인이 2차암에도 관여한다"며 "자신이 걸렸던 암의 위험요인과 비슷한 암종이 2차암으로 잘 생기기 때문에 암 경험자는 자신에게 위험한 암종을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6:00
  • 자연이 빚은 대서사시 그랜드 서클 속으로

    자연이 빚은 대서사시 그랜드 서클 속으로

    미국 서부 유타,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주에 걸친 광대한 협곡들을 둘러보는 '그랜드 서클(Grand Circle)' 여행은 태고의 숨결을 느끼며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그랜드 서클의 핵심 명소들을 편안하게 여행하며, 광대한 자연과 교감하는 '미 서부 그랜드 서클' 프로그램을 10월 18~28일(8박 11일) 진행한다. 그랜드 서클의 상징인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는 공원 안에 있는 산장에서 이틀 동안 머물며 하루 3~4시간씩 트레킹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빛과 곡선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 콜로라도강이 휘감아 흐르는 호스슈 밴드, 성스러운 명상의 도시 세도나 등을 방문해 미국 서부 여행의 진수를 맛본다. 1인 참가비 590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ESTA 발급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홈페이지 참조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30
  • 콩 섭취,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

    우리가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콩'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의대 유근영·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1993년부터 2004년에 혈액을 채취한 한국인 2만 여 명 중 510명(혈액 채취 이후 대장암이 생긴 환자 102명과 정상인 408명)의 혈액 속 이소플라본 수치와 이후 대장암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상위 25% 그룹이 하위 25% 그룹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광필 교수는 "이소플라본이 암세포 증식, 혈관 신생,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시켜 대장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콩 섭취가 위암 뿐 아니라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조리 방식에 따라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오히려 위암에 발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30
  • 肝이 지치면 몸도 지쳐… 운동하고 UDCA 먹으면 피로 개선

    肝이 지치면 몸도 지쳐… 운동하고 UDCA 먹으면 피로 개선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늘 피로하다. 최근 모 취업 포털에서 직장인 1199명을 대상으로 '피로지수 자가진단'을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느끼는 피로지수는 7.22점(10점이 가장 심한 피로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연 평균 근로시간은 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2위로 2069시간에 달한다. 장시간 근무에 따른 피로감은 충분히 쉬면 해소된다. 그런데 충분히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는 '간(肝)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숙면을 취해도 극심한 피로가 계속되는 건, 간 기능이 저하됐을 때 나타나는 첫번째 증상"이라고 말했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00
  • 폐암은 아령 들고, 유방암은 스트레칭… 위암은 철분 보충

    폐암은 아령 들고, 유방암은 스트레칭… 위암은 철분 보충

    암 경험자는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건강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박상민 센터장은 "암 치료라는 힘든 과정을 보내면서 암 발생 전보다 질병에 취약해지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며 "그래서 더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암 경험자들이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00
  • 男女 자살 원인 다르다

    자살을 야기하는 주요 위험 요소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대 의학공학과 김덕원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자살 생각을 품고 있다'고 답한 20세 이상 성인 6358명을 추적해 조사 대상자들을 실제 자살 시도로 이르게 한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은 암(癌)이 있거나 암 발병 경험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살 시도 확률이 2.4배로 높았으며, 여성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살시도 확률이 3.6배로 높았다.김덕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일반 대중이 아닌 자살을 생각했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분석연구로, 이들을 실제 자살시도를 하게끔 만든 위험요소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4:30
  • [알립니다] 헬스조선B&H 복합 클리닉센터 개원 설명회 열립니다

    헬스조선의 병원경영지원 부문 자회사인 ㈜헬스조선B&H가 서울과 안양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 클리닉센터 '건강나무클리닉(가칭)'의 문을 엽니다. 헬스조선B&H와 함께 '성공 개원'을 꿈꾸는 의사·치과의사를 '건강나무클리닉 사업 설명회'에 초대합니다.한 건물에 여러 클리닉들이 입주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기존 메디컬 빌딩과 달리 건강나무클리닉은 본부에서 접수, 수납, 보험, 인사, 구매, 재무, 세무, 홍보, 마케팅등 일체의 원무·경영 서비스를 통합 제공합니다. 개원의사는 입지 선정, 인테리어, 직원 채용, 홍보, 마케팅 등의 수고 없이 클리닉 운영에만 몰두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소속 클리닉 간 협진과 진료 의뢰가 가능하여 환자 입장에선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원스톱 진료가 가능합니다. 오랜 노하우를 가진 헬스조선B&H의 통합 홍보 마케팅도 성공 개원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개원 계획이 있는 의사, 치과의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전 신청한 분들만 설명회 참석이 가능합니다.●일시: 9월 24일 11시~12시 30분●장소: 광화문 TV조선 건물 1층 라온홀●접수: 헬스조선닷컴 배너
    기타2017/09/06 04:30
  • [건강 서적]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 외

    [건강 서적]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 외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국내 최초 자연치료의학 인증 전문의 서재걸 박사가 독소와 살을 동시에 빼주는 해독주스를 소개한다.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는 5년 전 출간된 '서재걸의 해독주스'의 완결판이다.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을 활용해 효능을 더욱 높인 새로운 해독주스 레시피를 담았다. 재료마다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하지 않는 조리법도 소개해 완성도 높은 해독주스를 만들 수 있다. '건강을 위한 해독'과 '다이어트를 위한 해독'으로 나눠서 소개해 독자가 자신에게 맞는 해독주스를 선택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80쪽, 1만4500원
    책/문화2017/09/06 04:00
  • 암 경험자 절반 이상이 음주·흡연… 습관 바꾸지 않으면 癌 재발

    암 경험자 절반 이상이 음주·흡연… 습관 바꾸지 않으면 癌 재발

    우리나라 국민 중 약 146만명은 암을 이겨냈거나 극복 중인 '암 경험자'이다. 이처럼 암을 극복하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정작 암 경험자의 건강 관리는 제대로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삼성서울병원에서 올해 1월 발표한 암 경험자 1269명의 음주습관 분석 결과, 암에 걸리기 전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906명 중 60.3%가 암 치료 이후에도 술을 마셨다. 2015년 연세암병원이 위암·대장암 경험자 628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를 분석,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과거 흡연했던 사람의 약 15%는 암 경험 후에도 계속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하는 암 경험자 비율이 67.5%에 달한다는 미국 암연구회(AACR)보고도 있다.암 수술을 받은 후 검진 등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지만, 그러지 않는 사례도 많다.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 신동욱 교수는 "암 경험자가 병원의 정기 검진을 받지 않으면 암 전이·재발을 놓치는 건 물론 새로운 장기에 생기는 2차암도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4년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암 경험자 1125명을 대상으로 분석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 당시 2년간 암검진을 하지 않은 사람은 377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3.5%로 나타났다.
    암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4:00
  • 아이가 안 생겨요, 우리 부부 난임인가요?

    아이가 안 생겨요, 우리 부부 난임인가요?

    Q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결혼 2년차 직장여성입니다. 남편의 나이는 37세이고 제 나이는 34세입니다. 더 늦으면 임신이 힘들 듯해 아이를 가지려 8개월 전부터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배란일마다 관계를 하는데도 아직 임신 소식이 없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서, 난임검사는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받는 게 좋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남자는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 또 남성 난임과 관계있는 병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7/09/05 22:00
  • 보라매병원,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진 초청 연수 시행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진 15명을 초청해 ‘2017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인력 역량개발 연수’를 시행한다.이번 연수는 아프가니스탄 연수생들에게 중환자진료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 전수를 목표로 △중환자 진료 준비 △중환자 진료 체험 △중환자 진료 더 잘 알기 등으로 구성했다. 진료 교육 이외에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청와대사랑채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보라매병원은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연수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18년까지 3년간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인력 역량개발 연수’를 진행한다. 이전의 성공적인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연수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보라매병원은 2011년부터 2015년 5월까지 한국국제협력단의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사업’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5 18:16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막는 강력한 치료 물질 발견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를 치료할 새로운 물질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페론-람다’(Interferon-λ)라는 단백질이 그 주인공인데, 이는 선천성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신체가 바이러스에 대항하게 도와준다.호흡기 바이러스는 집단감염 위험성이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한다. 전염을 통해 변종이 발생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도 어렵다. 지난 2008년 유행했던 신종플루와 2015년 큰 이슈를 일으킨 중동호흡기증후군 모두 전염성 강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이었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인터페론-람다’가 다른 인터페론보다 더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내성기전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터페론-알파, 베타와 달리 호흡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물질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할 경우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핵심물질이 인터페론이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 감염의 일차 방어 역할을 수행하는데, 바이러스는 이를 무력화하기 위해 다양한 변이를 일으켜 내성을 가지게 된다.연구팀은 인터페론 간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세포배양 및 동물 모델을 이용한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진행경과를 관찰했다.인터페론-람다와 베타를 제거한 각각의 실험군을 비교한 결과, 인터페론-람다가 활성화되지 않은 쥐의 몸무게는 27% 더 감소하였고, 생존비율이 50% 더 낮아졌다. 이밖에 인터페론-람다는 호흡기로 투여 시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으며, 다른 인터페론 보다 바이러스 감염 억제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김현직 교수는 “인터페론을 이용한 선천성 면역체계 강화 기전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은 실험연구 단계이지만 향후 항바이러스 약제 및 백신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호흡기학회 연구지(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Cell and Molecular biology)에 게재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5 18:15
  • 바디판타지, 화해 뷰티어워드 바디미스트 부문 1위

    바디판타지, 화해 뷰티어워드 바디미스트 부문 1위

    바디미스트 바디판타지의 ‘프레시화이트머스크 바디스프레이’가 ‘2016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바디미스트·샤워코롱 부문 1위를 수상했다.화해는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앱으로, 국내 시판중인 대부분의 화장품 정보를 데이터화시켜 제품별 성분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 EWG, 대한피부과의사회 등의 고지기준에 의해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화해에서 진행한 ‘2016 상반기 화해 뷰티어워드’는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양질의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당해 연도 1월1일~5월 31일까지 누적된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선정한 결과이다. 또한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6 상반기 화해 뷰티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한 ‘바디판타지 프레시화이트머스크 바디스프레이’는 부드러운 머스크향과 프레시한 화이트 플로럴 향의 조화로 따스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의 향기를 선사한다. 또한 사용 시 4~5시간 동안 향이 은은하게 유지된다.바디판타지 프레시화이트머스크 바디스프레이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7/09/05 18:14
  • 분당차병원, 심장 수술의 권위자 장병철 교수 영입

    분당차병원, 심장 수술의 권위자 장병철 교수 영입

    분당차병원은 우리나라 심장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흉부외과 장병철 교수를 영입하고 9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분당 차병원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장병철 교수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4000례가 넘는 심장 수술을 거의 100% 성공한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심장 수술 분야에 최고 명의로 손꼽힌다. 장병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워싱턴 의과대학, 스탠퍼드 의과대학 등에서 연수과정을 밟았다. 지난 8월까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을 이끌며 심장 수술과 치료에 다양한 연구로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1994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첫 심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장병철 교수는 국내 최초로 보조 인공심장 수술과 심장판막 로봇수술을 성공했다. 당시 심장이식 수술 받은 환자와 보조 인공심장 수술 받은 환자 두 명 모두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또한 1988년도에는 심장판막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의 근본적인 치료법인 콕스-메이즈(Cox-Maze)’ 개발에 참여했고, 이 수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 국내 심장질환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분당 차병원 김동익 병원장은 “심장질환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꼽히는 장병철 교수의 영입이 심혈관 치료에 보다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임상 및 연구 역량과 분당차병원의 역량이 접목되어 심혈관 질환 분야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9/05 18:09
  • 심장박동 엉망 부정맥… '이 증상' 보이면 의심

    심장박동 엉망 부정맥… '이 증상' 보이면 의심

    심장은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펌프 역할을 한다. 건장한 성인의 심장은 1분에 평균 70회 정도 규칙적으로 뛴다. 그러나 심장 박동이 정상보다 느리거나 빠르고 불규칙적이라면 부정맥일 수 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면 몸으로 혈액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문제가 생긴다. 주로 고혈압·동맥경화 등 다른 혈관질환과 함께 나타는 경우가 많다.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 리듬에서 벗어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부정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의 특징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빠르면 빈맥, 느리면 서맥, 불규칙하면 심방세동이라 한다.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면서 심장 근육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고지혈증·동맥경화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심장에도 무리가 가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부정맥이 있으면 심장박동이 유독 강하게 느껴지고 어지럼증·호흡곤란 등을 겪는다.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른데, 서맥성 부정맥은 심방박동이 정상보다 느려 몸으로 혈액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쉽게 느껴지고 심한 경우 실신하기도 한다. 빈맥성 부정맥의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부정맥이 있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악화하면 실신·심장 마비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실제 부정맥 환자는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노화로 인해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부정맥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 건강을 해치는 흡연·음주를 피하는 게 우선이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체중이 증가하면 혈압이 높아지면서 심장 근육도 두꺼워지는데, 이 경우 심장이 잘 이완되지 않아 부정맥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고지혈증·동맥경화 등 위험 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심전도검사를 받아 심장박동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부정맥이 있으면 약물치료·고주파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조절해주는 제세동기를 이식하기도 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5 16:54
  • 오락가락 혈압… 고혈압으로 안 이어지려면?

    오락가락 혈압… 고혈압으로 안 이어지려면?

    고혈압은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인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혈관 건강을 해쳐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작용해 문제다. 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인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그러나 혈압은 측정 장소나 시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편이다. 변하는 혈압 수치를 완화하는 법을 알아본다.평소에는 혈압이 높으나 병원에만 가면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하는 환자가 있다. 이를 가면고혈압이라 하는데, 술을 많이 마시는 고혈압 환자에게 잘 나타난다. 이와 반대로 평소에는 혈압이 정상이나 병원에서 측정할 때만 고혈압인 백의고혈압 환자도 있다. 백의고혈압 환자의 최대 30%가 3~5년 내 일반 고혈압으로 악화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침에만 혈압이 높은 아침고혈압과 밤에만 혈압이 높은 야간고혈압도 있다. 이런 고혈압을 숨은 고혈압이라 하는데, 이 경우도 일반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이렇듯 하루에도 혈압이 자주 변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특히 가면고혈압의 경우, 병원에서 정상 혈압이 나왔다고 안심하지 말고 하루 종일 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재 평균 혈압을 확인해야 한다. 또 이는 과음하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므로 지나친 음주를 피하는 게 안전하다. 야간 고혈압 환자는 일반 고혈압 환자와 달리 아침·밤으로 하루에 고혈압약을 두 번 먹어야 한다.혈압이 자주 변하는 사람도 결국 일반 고혈압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는 게 좋다. 우리 몸은 흥분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짠 음식을 피하고 혈관을 깨끗이 만드는 등푸른생선·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이에 든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또 비만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이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실제 체중이 1kg 감소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2.5mmHg 낮아진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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