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폐암검진 시행으로 8명 발견…"평균 흡연력 39.3갑년"

    폐암검진 시행으로 8명 발견…"평균 흡연력 39.3갑년"

    정부가 폐암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고자 실시한 폐암검진 시범사업에서 폐암 환자 8명을 발견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68.9세, 평균 흡연력은 39.3갑년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통해 8명의 폐암환자를 발견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암검진 시범사업은 폐암검진이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으로 도입 가능한지 검토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도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폐암은 사망자가 많고 생존율은 낮은 질병임에도 국내외에서 적절한 검진방법이 제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폐암 조기발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국내외 연구 등을 종합하여 마련된 폐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모형을 설계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전국 11개 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었고, 지난 10월에는 참여기관을 추가로 선정한 바 있다. 시범사업은 참여기관에서 국가건강검진, 금연클리닉 참여자 중 연령과 흡연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인의 동의를 거쳐 무료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올해 4월부터 11월 10일까지 폐암검진을 받은 사람은 총 3112명이며, 이 중 2468명은 검진이 완료되어 결과가 보고됐다. 검진을 완료한 2468명 중 폐암의심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7명(6%)이며, 이 중 8명은 폐암이 확진되어 수술을 받았거나,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앞으로 정부 측은 폐암검진 시범사업은 올해 12월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8년에는 올해와 유사한 규모로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강민규 질병정책과장은 “2년간의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통해 폐암검진의 효과를 평가하고, 검진의 질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검진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5:42
  • 광명 중앙대병원 건립 비용두고 부채 확대 갈등 불거져

    광명 중앙대병원 건립 비용두고 부채 확대 갈등 불거져

    광명시에 설립 예정인 중앙대병원을 두고 중앙대학교와 교수사이에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광명에 위치할 중앙대병원 건립으로 중앙대학교 부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광명시에 따르면 중앙대병원은 소하지구 내 광명SK테크노파크 옆 의료시설용지 내 7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건립비 약 2300억원과 의료장비 등 약 700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의 건립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문제는 총 3000억원의 건립비용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채가, 불가피하게 학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학교 회계와 병원 회계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병원 건축비를 학교 회계에서 지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병원 부채가 누적될 시 병원 임상교수 급여 조정이라는 편법을 통해 학교 회계에서 지출하도록 만들 수 있다.즉 학교 부채 규모가 큰 상황에서 무리한 병원 설립이 전체의 부채 부담만 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노웅래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부채 규모는 사립대학 중 전국 2위다. 2016년 중앙대학교 결산 보고서를 살펴보면 중앙대학교 장기차입금 부채총액은 607억원(17년 2월말 기준)에 달한다. 하지만 중앙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실제 부채 규모가 더 클 것이라고 말한다. 중앙대학교가 노후건물 대체를 위해 적립해 놓은 감가상각충당금 632억원까지 모두 써버렸기 때문이다. 중앙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중앙대 건물 노후화를 대비하기 위해 다시 600억원의 규모를 학생등록금에서 적립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숨겨진 부채"라고 지적했다.따라서 교수협의회측은 중앙대학교 부채가 기존 부채 607억원과 기금이 바닥난 감가상각충당금 632억원을 합해, 부채 규모가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광명에 새 중앙대병원을 짓는 것은 부채 규모만 더욱 늘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일례로 단국대학교의 경우 부속병원과 건물 신축 등으로 약 1700억원의 부채가 발생했고, 이를 10년간 갚지 못해 서울 한남동 캠퍼스를 매각한 바 있다. ◇부채 확대 불가피...총장 불신임 투표광명병원 건립으로 인한 학교 부채 증가 우려가 커지자 중앙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중앙대학교 김창수 총장 불신임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투표는 2017년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교수협의회는 "김창수 총장은 광명 중앙대병원 건축과 관련 병원이 부담해야할 부채는 '병원의 일일 뿐'이라고 도외시 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외면했다"며 "누적된 1000억원 규모의 부채의 책임도 외면해 그 부담이 모두 학생들에게 이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교수협의회는 "법인이 일방적으로 지명한 총장이 오로지 법인의 눈치만 보며 행한 행정의 결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며 김창수 총장 불신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5:26
  •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면, 살이 찌고 불안해지는 이유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면, 살이 찌고 불안해지는 이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낮에 졸음이 몰려와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 그러나 수면부족은 주간졸림증·피로감뿐 아니라 건강 자체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수면 시간이 부족했을 때 걸릴 수 있는 질환은 무엇일까?보통 하루 6시간 미만 잤을 때를 '짧은 수면'이라 한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취약해지는 질환 중 하나가 비만이다. 실제 서울대 의대 연구팀이 2008∼2011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정도 자는 사람보다 복부비만율이 32%, 전신비만율이 22% 높았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호르몬을 균형 있게 분비하는데, 잠이 부족하면 몸속 호르몬 체계에 이상이 생긴다. 이로 인해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이 불균형해져 식욕 조절이 잘 안되고 과식·비만으로 이어진다.수면 부족은 심장 건강에도 해를 끼친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심장의 좌심실이 비대해져 수축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재헌 교수팀·강북삼성병원 연구진과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의과대학 토론토 웨스턴병원 연구팀이 한국인 3만1598명의 심장 초음파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부족 집단의 30%가 좌심실이 커지고 심장벽의 두께도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잠이 부족하면 우울·불안감이 더 많이 들고, 심한 경우 자살 충동을 겪기도 한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2014년 20~40대 약 20만 5000명의 수면 시간과 우울·불안 점수를 측정했더니,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시간 잠을 잔 그룹의 우울·불안·자살 생각 유병률은 각각 4.3%, 2%, 5%인 반면, 4시간 이하로 잔 그룹에서는 16%· 9.1%·12.7%로 나타나 2~4배가량 높았다.성인은 하루에 7~8시간 정도 자는 게 적절하다. 정상적인 수면은 렘수면(얕은 잠)과 비렘수면(깊은 잠)이 90~120분 주기로 3~5회 반복되는데, 이 주기가 제대로 채워지려면 7~8시간이 걸린다.  또 잘 때는 실내온도를 20도 정도로 유지하고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한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4:42
  • 겨울에 2배로 통통한 꽁치, 당신이 꼭 먹어야 하는 까닭

    겨울에 2배로 통통한 꽁치, 당신이 꼭 먹어야 하는 까닭

    꽁치는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값도 싼 편이라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생선이다. 꽁치는 10~11월이 제철인데, 이때 살이 많고 맛도 좋다. 실제 꽁치는 여름에 지방 함량이 10% 정도였다가 겨울이 되면 2배로 증가한다. 꽁치의 효능을 알아본다.꽁치는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꽁치에 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는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의 다른 콜레스테롤 등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뇌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온도가 낮아 사람 몸에서 굳지 않고 원활히 흘러 혈전(피떡)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 DHA와 EPA는 뇌 건강에도 좋은데, 뇌 신경 발달에 관여해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가 먹으면 효과적이다.꽁치의 약 22%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양질의 단백질에는 트립토판·루신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몸의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꽁치에 든 핵산도 건강에 이롭다. 또한 꽁치에 있는 핵산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핵산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섭취하면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고, 청소년기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꽁치를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선 구이·튀김보다 끓이거나 찜으로 요리해 먹는 게 좋다. 기름에 조리하면 꽁치의 불포화지방산이 녹아 영양 함량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꽁치는 구웠을 때 100g 기준 약 300kcal의 열량을 내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통풍이 있거나 체내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꽁치를 적게 먹어야 한다. 꽁치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퓨린은 요산의 원료라 체내 요산 수치를 높이고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푸드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4:40
  • 광적인 스포츠 팬心, 감정 기복 심하게 만들어

    프로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는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직접 경기장에 가서 응원하는 ‘직관’ 혹은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를 즐기는 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스포츠가 즐기는 단계를 넘어 자칫 중독 단계까지 넘어갈 경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실제 스포츠는 적당히 즐기면 개인 행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팀 승패에 따라 기분이 좌우되는 이들도 많은데 스포츠 과몰입은 결과에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기경 과장은 “스포츠 경기 관람은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몰입을 할 경우 ‘훌리건’과 같은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며 “스포츠 관람 시 경기 과정을 즐기기보다는 승패에만 과도하게 몰입하는 것은 아닌지, 더 나아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자신을 너무 동일시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 관람, 정신 건강에도 영향 줄 수 있어 국내 스포츠 관람인구 저변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얼마 전 포스트시즌이 끝난 한국 프로야구의 경우 2년 연속 8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국내 프로농구 또한 지난 시즌 유료관중 수가 전 시즌 대비 18% 증가했다. 이렇게 스포츠 관람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는 스포츠가 일상생활에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 ‘닐슨코리아’가 국내 프로야구팬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5명(49%)은 “야구는 내 삶의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구 팬들 또한 “V리그(한국프로배구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자체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변한 이들이 전체의 62.9%에 달했다.문제는 스포츠 관람이 여가생활을 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거나 경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부정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얼마 전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벽까지 응원팀의 경기를 시청하고, 팀이 지면 식음을 전폐하는 할머니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실제 인터넷 지식포털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도 소위 ‘스포츠 중독’으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자신의 팀을 격렬하게 응원한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난동을 부리는 극성팬인 ‘훌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스포츠 과몰입, 여가와 생활 분리 및 과몰입 유발하는 원인 확인 필요‘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의 매력을 즐기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측면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그러나 스포츠 관람으로 인해 일상생활 및 주위에 지장을 줄 정도면 일종의 ‘과몰입’을 의심해야 한다. 과몰입은 일종의 ‘중독’과 유사한 상태로, 스포츠 관람으로 인한 희열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나머지 팀 승리라는 쾌락을 얻기 위해 스포츠 경기에 더욱 몰입하거나 혹은 응원팀 경기가 없거나 패배할 때에는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스포츠 과몰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가’와 자신의 ‘생활’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 조언이다. 가령 스포츠 몰입 시간을 정해두고, 그 외 시간은 스포츠 정보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기경 과장은 “ 스포츠, 게임 등의 행위 과몰입은 그 자체 문제라기보다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더 많다” 며 “스포츠나 게임 등을 죄악시하기보다는 행위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생활습관일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7/11/22 14:37
  • 수원 윌스기념병원, 몽골 척추결핵 환자 무료수술 지원

    수원 윌스기념병원, 몽골 척추결핵 환자 무료수술 지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9월 2명의 몽골척추결핵환자 무료수술에 이어 추가 1명에 대한 무료수술을 이번 달 1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수술 받은 아르온아(34·여), 아론나(46·여) 2명의 몽골 환자에 이어 선정된 후렐후(33·남)씨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300km 떨어진 셀렝게아이막 지역에 거주하는 현지 발전소 전기기술자이다.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는 가장이었으나 올해 4월부터 몸 상태가 점차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6월경에는 고열 증상 등 결핵증상과 엉치에 이어 하반신에 감각이 저하되고 심한 방사통을 호소하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내원하게 되었다. 척추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들어 온 결핵균이 폐 등 장기에 감염된 후 혈액을 타고 척추에 옮겨와 발병되는 질환이다. 몽골의 척추결핵 환자는 연간 500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척추결핵은 일반 폐결핵보다 사전발견이 어려워 병이 악화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해지면 척추 주변의 신경이 손상되어 다리가 저리거나 척추 변형이 생겨 허리가 굽을 수 있다.몽골지역은 폐결핵, 척추결핵환자수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수술을 진행하기 위한 충분한 의료기술 및 환경이 미비하고 금액적인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무료수술 수혜자인 후렐후 환자는 지난 13 내원하여 수술 전 검사를 마치고, 14일 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의 집도하에 척추후궁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현재 회복 중이다. 수술 후 경과는 좋은 편이며, 출국 예정일인 22일 전혀 무리 없이 귀국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된다.  후렐후 환자는 윌스기념병원과 수술을 집도한 박춘근 병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많았다"며 "다시 열심히 살아갈 기회를 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척추결핵 환자 무료수술은 오는 24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척추결핵관련 방송으로 송출 예정이며, 몽골현지 방송,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9월 몽골현지병원에서 135명의 척추, 관절 환자의 무료의료봉사를 진행, 몽골현지에서 국제척추결핵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몽골 척추결핵 퇴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춘근 병원장은 몽골 보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보건부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박춘근 병원장은 “지속적인 몽골과의 의료협력 활동을 통해 양국의 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몽골을 비롯한 전 세계 척추, 관절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의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4:01
  • 한약진흥재단 윤지환 연구원, 2017 한의혜민대상 수상

    한약진흥재단 윤지환 연구원, 2017 한의혜민대상 수상

    대한한의사협회는 11월 21일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9주년-한의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2017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 남점순 한의약정책관 직무대행, 한국한의학연구원 권오민 원장 직무대행,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대한여한의사회 정성이 회장,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이춘재 단장,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조용안 명예회장을 비롯한 정관계, 보건의약계 및 한의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보건의료계 환경 속에서 전국의 2만 5천 한의사들은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의학이 국민 건강은 물론 인류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의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9주년-한의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2017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조선시대 침술 명의였던 허임을 주인공으로 다룬 드라마 ‘명불허전’(tvN)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드라마 제작진에게 의료봉사 지원을 추진하는 등 TV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의학으로서 한의학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 한 한약진흥재단 윤지환 연구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의신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한의약 산업체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한의과대학생 6인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4:00
  • 이국종 교수가 “자괴감 든다”며 격정 토로한 이유는?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격정을 토로했다. 그는 22일 오전 아주대병원에서 열린 2차 브리핑에서 이번 수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작심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일각에서 환자에게서 나온 기생충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환자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환자를 치료하는 입장에서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앞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의원은 “기생충, 분변, 위장 내 옥수수까지 공개돼 (북한) 병사의 인격에 테러를 가했다”는 글을 올리며 이 교수를 정면 비판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환자 인권을 함부로 생각해서 (지난 1차) 브리핑을 한 게 아니다”며 “의사는 환자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기생충이나 분변을 공개한 것은 의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라며 “외과 수술에서 장 문합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 중 하나로 기생충, 분변 등이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3:43
  • 북한 병사 "농담 주고받을 정도…회복까지 한 달"

    북한 귀순 병사의 건강상태가 매우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의 건강상태에 대한 2차 브리핑을 진행했다.환자의 수술을 집도한 외상외과 이국종 교수는 "일반인보다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어제(21일)부터는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며 "이제는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물만 마시는 정도지만,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일반 병실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심문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려면 넉넉히 한 달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합병증이나 후유증에 대해서는 "총알 하나가 골반부터 복부를 관통해 장에 20cm 간격으로 구멍이 뚫린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장폐색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간염 바이러스도 발견됐는데, 이는 한국에 지내면서 장기적으로 내과 진료를 받으며 치료할 문제"라며 ​"논란이 됐던 기생충은 약물 투여 후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병원 측은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병실 안에 태극기를 걸고 한국 노래와 영화를 틀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3:40
  • 2018년도 전공의 정원 3158명 책정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2018년도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 정원 책정안’을 11월 16일 승인했다. 인턴정원은 지난해보다 27명 줄어든 3186명, 레지던트 1년차는 65명 감소한 3158명으로 책정됐다.2018년도 수련병원(기관)은 인턴병원 58개, 인턴 및 레지던트병원 134개, 단일과목레지던트병원 21개, 수련기관 35개 등 총 248개가 지정됐다. 국방부 및 신설 대학부속병원의 정원책정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별도 심의 조정한다. 민원발생 병원, 의무 불이행 병원, 자병원에 정원을 초과해 파견한 모병원 등은 별도 심의·조정 할 수 있다.  인턴 정원 책정은 지역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수도권 및 지방간 균형, 공공병원의 정원비율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평균재원일수, 병상수 및 진료실적 증감, 별도책정 사항, 정책적 고려사항을 반영했다. 레지던트 정원의 경우 인턴과 마찬가지로 지역·공공의 균형을 맞췄고 육성지원과목 별도정원제도를 유지했다. 또한 비뇨기과 정원을 목표정원보다 추가 감원한 정원 등은 정책적 수요에 따라 별도정원으로 배정했다. 2018년도 전공의 전형일정은 2017년 11월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인턴 전기모집 원서접수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다. 후기는 2월 5일, 6일, 추가모집은 2월 21일, 22일 각각 시행된다. 필기시험은 의사국가고시 전환성적으로 갈음한다. 레지던트 1년차의 전기·후기모집 필기시험 원서교부 및 접수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한다.필기시험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추가모집은 2018년 1월 3일 공고해 1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1:29
  • 북한 귀순 병사 현재 상태는? 병원 측 "심리적 스트레스 심한 상태"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한 병사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주대병원은 22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의 건강 상태에 대한 2차 브리핑을 진행했다. 아주대병원은 "브리핑을 하고 있는 현재 환자의 의식은 명료한 상태이고, 치료에는 매우 협조적"이라고 설명했다.다만 "두 차례의 큰 수술과 귀순과정, 총격으로 인한 피격상황, 중환자실에서의 치료 등에 의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이로 인해 대화에 매우 소극적이고 우울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환자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정서적 지지 및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평가 및 치료를 계획 중이다. 이를 포함해 총상, 수술, 대량 수혈, 감염, 스트레스 등에 의한 후유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상태가 될 때까지 적어도 수일 이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후 환자의 이송 및 치료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1:27
  • 어깨·허리 아파서 붙인 파스, 몇시간 후에 떼어야 할까?

    어깨·허리 아파서 붙인 파스, 몇시간 후에 떼어야 할까?

    자고 일어난 후 목이 뻐근하거나, 활동 중에 다리가 삐거나 근육이 뭉치는 등 근육통·타박상·신경통이 생기면 대부분 파스를 찾게 된다. 워낙 쉽게 구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대부분 제대로된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용시간이 그렇다. 파스는 제품에 따라 사용시간이 다르다.다른 약처럼 파스도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써야 한다. 24~48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도 있지만, 오래 쓸 수 있는 파스라도 12시간이 지나면 떼는 게 안전하다. 그리고 파스를 사용할 때 약이 더 잘 흡수되게 하려고 파스를 붙인 부위를 수건으로 덮거나 찜질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지나치게 단단히 감거나 밀봉하는 경우에도 부작용 위험이 증가한다. 파스를 붙였을 때 접착제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파스에 사용되는 약 때문에 접촉성피부염이나 화상을 입기도 한다. 이때 화상은 열 때문에 생기는 화상이 아니라 약품 때문에 생기는 화학적 화상이다. 이런 경우에는 파스 사용을 중지하고 병원에 가봐야 한다.그리고 파스(경피흡수제)를 피부에 붙이거나 바른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게 좋다. 파스에 함유된 케토프로펜(케토톱)이나 피록시캄(트러스트), 록소프로펜(록소나) 등의 소염·진통 성분이 손에 남아 있다가 눈이나 구강에 묻으면 피부 알레르기 등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파스 중에서도 캡사이신과 노닐산바닐아미드 등이 들어간 핫파스를 사용했다면 꼭 손을 닦는 것이 좋겠다. 이들 성분은 뜨거운 자극으로 피부 모공이 열리게 해 주성분인 소염진통제를 피부 안으로 침투시킨다. 그래서 해당 성분이 눈이나 코 등 점막에 닿으면, 따갑고 쓰린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1:21
  • 성바오로병원 박민현 교수, 美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민현 교수가 지난 10월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제 64회 정기총회(AACAP’s 64th Annual Meeting)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학술상(International Scholar Award)을 수상했다.미국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의 국제학술상 수상자는 SCI 논문 실적 등의 연구 업적, 앞으로의 연구 교류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스탠포드대학교 병원에서 연수한 바 있는 박민현 교수는 소아청소년 인지 기능 및 뇌영상과 관련된 국책 과제의 책임 연구자로서 활동해 왔으며, 국제 학술지에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 학술 교류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학습장애, 틱 장애 등 소아 청소년 정신 장애가 주요 진료 분야인 박민현 교수는 서울 서초구 정신건강 증진센터장,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총무위원, 경기도 교육청 학교 마음 건강 자문의사로 활동하며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간행위원,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 운영위원, 국민연금공단 자폐장애 심사 자문위원, 근로복지공단 장애등급 심사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7/11/22 11:14
  • 부산 편의점 방화범, 전신3도 화상 입고 끝내 숨져…

    부산 편의점 방화범, 전신3도 화상 입고 끝내 숨져…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방화를 한 뒤 전신 화상을 입은 50대 남성 조 모씨가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조씨가 휘발유를 들고 들어가 종업원에게 "5천만 원을 달라"고 위협했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 중 온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불을 지른 조 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3도 화상은 피부의 모든 층과 피부밑 피하지방까지 손상된 상태로, 피부 조직이 심각하게 괴사한다. 이로 인해 부종이 심하게 생기고 신경까지 손상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화상 부위가 세균·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커, 전신감염인 패혈증이 동반되기도 한다.부산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불은 10여 분 만에 진압됐고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종업원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피해를 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시민아 촬영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단순 방화가 아닌 분신의 가능성이 커, 경찰은 유족과 편의점 업주를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편, 화상은 피부나 손톱, 발톱 등에 있는 단백질이 열에 의해 피부 세포가 괴사하는 것을 말한다. 화상의 종류는 온도와 작용시간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화상 부위에 색상 변화나 흉터 등의 장애를 남길 수 있다. 화상을 입으면, 열에 의해 손실되는 수분량이 많아져 쇼크 등이 일어나고, 파괴된 피부를 통해 세균의 침입이 쉬워져 패혈증 등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화상은 조기 예방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11/22 11:12
  • 108배는 불자만 한다? 108배의 놀라운 건강효과

    108배는 불자만 한다? 108배의 놀라운 건강효과

    불교 신자들이 절에서 하는 108배를 기도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108배가 전신 근육을 키워주는데 효과적인 운동법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우 고소영과 문소리가 평소 108배를 운동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108배 운동법과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봤다.108배 동작은 '합장-무릎 꿇기-엎드리기-상체 일으키기-일어서기'순으로 진행된다. 양손을 모아 합장하고 팔이 좌우 대칭이 되도록 한다. 양발 뒤꿈치는 붙이고 앞꿈치를 약간 벌린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상체를 굽히고 무릎을 천천히 굽히면서 내려가 방석 위에 엎드린다. 양손은 머리가 닿는 위치 옆에 가지런히 두고 이마를 바닥에 닿게 한다. 일어설 때는 엉덩이로 발뒤꿈치를 깔고 앉아 상체를 일으키고, 손을 다시 합장한다. 다리에 힘을 줘 탄력 있게 일어나 처음과 같은 자세로 돌아와야 한다. 108배 운동을 할 때는 횟수를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빨리하는 것보다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바른 자세로 해야 효과가 좋다.그렇다면, 108배는 어떻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걸까. 절을 하면 엎드렸다 일어서는 과정에서 전신 근육을 자극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허리와 배를 굽혔다 펼 때는 복부를, 몸을 굽히는 동작에서 골반과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체지방 연소에도 도움된다.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남성은 144kcal, 여성은 100kcal 정도 소모된다. 몸을 구부리고 머리를 숙이는 과정에서 혈액이 머리까지 충분히 공급되는 걸 도와줘 뇌에 충분한 영양소 및 산소 공급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해소된다.다만 무릎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108배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무릎을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릎 연골이 쉽게 닳아, 퇴행이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폐경 여성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뼈 생성이 줄고 무릎 주변 근육이 가늘어져 작은 충격에도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무릎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먼저,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바닥에 두꺼운 방석을 깔고, 20분 마다 휴식을 취해야 무릎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집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무릎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0:59
  • 암 투병하던 50대 男 "연명의료 거부합니다"…국내 첫 존엄사

    소화기 계통 암으로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연명(延命) 의료를 거부, 지난주 사망하면서 국내 첫 존엄사 사례가 됐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명의료결정 시범사업 의료기관에 입원한 한 50대 남성 암 환자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숨졌다. 이 50대 남성 암 환자는 연명의료결정 시범사업이 시작된 후 의료진에게 연명의료계획서(POLST)를 작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연명의료계획서는 심폐소생술·인공호흡기·혈액투석·항암제투여 등의 네 가지 연명의료 행위를 모두 받지 않겠다는 문서이다.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임종 상황이 되자 본인의 뜻에 따라 연명의료를 받지 않은 채 자연사(自然死)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금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이들은 1648명,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자는 7명(이 중 1명 사망)이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건강한 사람 등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연명의료계획서는 말기·임종기 환자 등 ‘죽음의 문턱’에 든 환자가 의사와 함께 작성해야 한다.  현재 연명의료계획서 작성과 이행은 강원대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영남대의료원, 울산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에서 작성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각당복지재단, 대한웰다잉협회, 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5곳에서 작성할 수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0:38
  • [카드뉴스] 김장철, 주부님들 위한 김장 후유증 예방법 3!

    [카드뉴스] 김장철, 주부님들 위한 김장 후유증 예방법 3!

    11월, 본격 김장철이 다가왔네요.그러나 긴 시간 불편한 자세로 앉아 있고, 무거운 짐을 옮기는 김장은 몹시 고된 노동!때문에 김장을 마친 뒤 쑤시고 아픈 관절로 김장 후유증에 시달리는 주부님들이 많죠.야속한 김장 후유증, 그 예방법 3가지를 알아봅니다.①김장 복장은 활동하기 편하고 따뜻하게!추운 날씨, 바깥에서 김장을 하면추위에 약한 관절과 근육이 쉽게 굳습니다.때문에 평소 허리, 어깨, 무릎이 약한 주부님들은 주의가 필요하죠.김장시 복장은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되터틀넥이나 목도리로 목을 감싸 체온을 높이세요. 고무장갑 속에 면장갑을 끼면 손가락이 시리거나 뻣뻣해지는 것을 막아 통증 완화에 좋아요!②쪼그려 앉는 자세는 피하세요! 김장할 때 특히 나쁜 자세는 엉덩이를 들고 쪼그려 앉기.무릎의 노화를 겪고 있는 50대 이상이라면 이런 자세는 더욱 해롭답니다.꼭 앉아서 일해야 한다면 욕실의자 같은 보조의자를 사용하시고김장 중 허리 펴기, 기지개 켜기, 손목 돌리기 등의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 피로를 풀어주세요!③염증 제거를 돕는 식품 섭취추위에 약한 관절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염증이 발생하죠.때문에 염증 유발을 억제하는 식품 섭취로김장시 잘 생기는 건초염, 관절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생강’생강의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COX-2 효소를 억제.‘마늘’살균력 강한 알리신이 풍부해 염증을 일으키는 대장균·곰팡이균 제거.‘양파’양파 속 케르세틴 성분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염증을 예방.몸속 염증을 불러오기 쉬운겨울철 김장으로 고생하는 전국의 주부님들.따뜻한 복장과 무리하지 않는 자세, 염증 예방 식품 섭취로김장 후유증 건강하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11/22 10:28
  • 소설(小雪) 지나면 완전한 겨울, 추우면 몸이 변한다?

    소설(小雪) 지나면 완전한 겨울, 추우면 몸이 변한다?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다. 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이때부터 땅에 살얼음이 얼고 완연한 겨울로 접어든다고 한다.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도 추위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를 일으키는데, 자칫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기온이 낮아지면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근육을 수축시킨다. 이로인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근육이 경직돼 부상의 위험도 커진다. 평소 관절염을 앓는 사람이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관절염은 뼈가 맞닿는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관절은 온도·습도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추워지면 관절 주변의 혈관도 근육도 수축해, 작은 충격에도 염증이 더 잘 생길 수 있다. 추운 날씨 탓에 실내에만 있는 것도 근육통·관절통 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겨울철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게 최선이다. 한파주의보 등이 발령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땐 내복이나 목도리· 모자 등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 세균·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수축한 혈관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집에서 손쉽게 온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 짜낸 다음 통증 부위에 대서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지나치게 뜨겁지 않도록 식힌 후, 통증 부위보다 좀 더 넓게 펴서 덮는 게 좋다. 추위가 덜한 낮에 걷기·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길러 통증 예방·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0:23
  • "끊임없이 반복되는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가 되긴 하는 건가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가 되긴 하는 건가요?"

    [헬스조선 연재 기획] ‘알쏭달쏭 아토피피부염 A to Z ⑥’하루 종일 긁적긁적 가려운 아토피피부염. 흔히 소아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현재 36만명의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알쏭달쏭 아토피피부염 A to Z’를 기획 연재하여 성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2 10:08
  • 혼자 사는 여성, '비타민C' 섭취 유독 부족한 이유

    혼자 사는 여성, '비타민C' 섭취 유독 부족한 이유

    국내 1인 가구 여성의 비타민C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국내 25~39세 1인 가구 여성 2172명의 식품 섭취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같이 사는 여성의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은 약 109.3㎎로 1일 비타민C 섭취 권고량인 100㎎을 충족시킨 반면, 1인 가구 여성은 약 81.9㎎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가족과 같이 살 때(약119.7㎎)나 혼자 살 때(약 117.5㎎) 모두 권고량을 충족시켰다.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파트장은 “여럿이 사는 것보다 혼자 살 때 끼니를 챙겨먹지 않기 쉽고,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은 혼자 사는 남성보다 끼니를 거르거나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다”며 “끼니를 거르면 당연히 섭취하는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혼자 밥을 먹을 때 역시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여 먹기보다 냉동 돈까스·카레 등 인스턴트 식품을 먹기 쉬워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로·식욕부진 등이 생기며 전반적인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비타민C 결핍을 예방하려면 과일을 의식적으로 챙겨먹어야 한다. 하루에 비타민C가 많이 든 신맛 나는 과일(귤·자몽·토마토 등) 1개와 시지 않은 과일(배·수막·메론 등) 1개를 먹으면 적당하다.
    여성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2 09:56
  • 4461
  • 4462
  • 4463
  • 4464
  • 4465
  • 4466
  • 4467
  • 4468
  • 4469
  • 44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