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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감초, 성분 함량 균일… 수입산보다 식품 안전성 높아

    국산 감초, 성분 함량 균일… 수입산보다 식품 안전성 높아

    국산 감초가 수입 감초보다 식품으로서의 안정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 감초와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증 외국산 야생 감초의 글리시리진 함량을 조사했다. 글리시리진은 감초 뿌리에 든 대표적인 약효 성분이다. 항염증, 이상지질혈증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부종, 심장 기능 이상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정량을 사용해야 한다. 이로 인해 글리시리진 함량 편차가 적은 식품을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한다.농촌진흥청은 500~600g 단위로 포장해 유통되는 식품 및 의약품용 한약재에서 크기가 균일한 50개씩을 표본으로 사용, 글리시리진 함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외국산 감초는 0~12.4.%로 함량 변이 폭이 커 약리성분의 균일성이 떨여졌다. 외국산 야생 감초는 군락을 이뤄 번식해 수십 년 된 감초와 수년 된 감초가 한꺼번에 수확돼 함량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반면, 정확히 2년생만 수확하는 국산 감초의 글리시리진 함량은 0.2~2%로 양은 적지만 변이 폭이 작아 약리성분의 균일성이 더 높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9 10:02
  • "폐암 조직검사 간단해져… 빨리 진단해 생존율 높여야"

    "폐암 조직검사 간단해져… 빨리 진단해 생존율 높여야"

    "폐암은 조기에 발견해야 생존율이 높습니다. 늦게 알더라도 치료 옵션이 다양한 만큼, 폐암을 진단 받았다고 해서 희망을 버리면 안됩니다."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장복순 교수의 말이다. 장복순 교수는 "폐암이 여전히 치명적인 질병인 건 맞지만, 면역항암제나 표적치료제 등 치료 옵션이 있고 검사 기법도 발전했기 때문에 폐암에 대해 미리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체중 감소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암이 꽤 진행된 상태다.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지 말고 고위험군이라면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장 교수는 "50세 이상이면서 흡연자이거나, 금연했더라도 과거에 15년 이상 흡연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저선량CT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폐암 확진을 위해서는 PET-CT를 찍고 조직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기존에는 조직검사를 종격동경검사로 했지만 최근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EBUS-TBNA)을 주로 한다. 기관지내시경 끝에 달린 초음파로 기관지 주변 림프절 등을 관찰하면서 세침으로 조직을 떼내 검사하는 방식이다. 종격동경검사는 전신마취해야 하고 목 아랫부분 피부를 절개해 기구를 넣어 조직을 떼내기 때문에 통증과 흉터가 생긴다. 반면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로는 절개 없이 폐의 안쪽 림프절까지 확인할 수 있고,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장복순 교수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을 1차 검사로 적용하면 추가 검사를 거의 안 해도 돼서 효율적이고, 결과를 빠르게 알 수 있어 치료 시기를 앞당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을 오전에 실시, 그 날 오후면 검사 결과가 나온다. 폐암 1~2기일 경우 진단 후 3일 만에 수술 받을 수 있고, 3기 이후라면 다학제 진료를 통해 여러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관리한다.
    폐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59
  • 원인 다양한 엉치 통증, 정밀하게 검사하고 최소 절개로 치료한다

    원인 다양한 엉치 통증, 정밀하게 검사하고 최소 절개로 치료한다

    '앉았다 일어설 때 엉치가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 '엉덩이 주변이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엉덩이와 허리 주변이 저린 느낌' '걸을 때 엉덩이 부위가 걸리는 듯한 통증' 등은 모두 '엉치 통증'의 다양한 유형이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환자 스스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어렵다. 엉덩이와 허리가 가깝고 주변에 여러 신경과 인대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엉치 통증은 초기엔 치료가 수월하다.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원인을 찾아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허리: 뒷주머니에 꽂은 지갑이 문제일 수도엉치 통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허리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허리디스크 때문에 척추동 신경이 자극 받으면 허리 통증이 생기고, 엉덩이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면 엉치 통증이 생긴다. 척추관협착증도 엉치 통증을 유발한다.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 신경이 자극 받아 허리와 엉치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걷기 힘들 정도로 엉덩이 밑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허리를 숙이면 완화된다.엉덩이 아래 이상근이라는 근육이 손상되거나 주변 인대와 균형이 안 맞으면 좌골신경에 영향을 줘 통증과 감각 이상을 초래한다. 엉덩이 근육 역시 엉치 통증을 일으킨다. 주로 한 쪽 뒷주머니에 무거운 것을 넣고 다니거나 장시간 걷기나 운전하는 게 원인이다. 연세바른병원 신경외과 김세윤 대표원장은 "허리에는 하반신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있어서 모든 허리 질환이 엉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증상만으로는 감별 진단이 어려워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관절: 스테로이드 과사용 주의고관절 질환도 엉치 통증을 일으킨다. 주로 엉덩이 뒤 옆쪽이나 골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통증 때문에 걷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게 힘들다.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과사용하면 위험하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혈액 공급이 잘 안 돼 뼈가 썩는 괴사증도 있다.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인 대퇴비구충돌증후군은 야구, 에어로빅, 마라톤, 자전거 타기 등에 의해 관절이 과도하게 움직여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과 비구가 반복적으로 충돌해 나타난다. 주로 걷거나 특정 자세를 취할 때 '툭툭' 소리가 나고 걸리는 느낌이 든다.관절와순은 골반과 넙다리뼈가 연결되는 관절 주변을 둘러싸 완충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파열되면 초기엔 걷거나 양반다리 등 특정 자세를 취할 때 골반이나 허벅지에 불편감이 느껴진다. 통증으로 인해 보행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고관절염이 있으면 초기엔 걷거나 하반신을 움직일 때 사타구니에 약한 통증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석회화 역시 위치에 따라 엉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정형외과 강지호 대표원장은 "고관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체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골반 부위를 손으로 짚은 채 몸을 움츠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며 "이러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줄어든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엉치 통증 원인 다양해 정밀한 검사 중요엉치 통증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세바른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가 협진해 엉치 통증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다. 고령 환자나 만성질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급적 비수술 요법과 최소 절개 수술을 우선으로 고려한다. 허리 질환이 원인인 경우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며, 호전되지 않을 경우 경막외내시경시술, 고주파수핵감압술, 척추관협착 풍선확장술, 추간공내시경시술 등 정밀한 비수술 치료법을 시행한다. 절개, 출혈,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다.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비수술 치료에 대한 임상 효과는 연구를 통해 검증했다. 연세바른병원 척추신경외과 의료진은 수술이 불가피했던 파열성 디스크 환자 83%를 수술하지 않고 호전시킨 임상 결과를 매년 대한신경외과학회, 국제최소침습척추학회, 대한신경통증학회 등 국내외 여러 학회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인증을 받은 척추 비수술 치료 효과에 대한 공동연구를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등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고관절염이나 고관절와순파열 같은 질환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 충분한 휴식과 약물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된다. 증상이 심하면 병변 부위를 제거하거나 봉합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5㎜ 정도로 작게 절개해도 병변 부위를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다. 초소형카메라, 내시경 등 첨단 수술 장비를 사용하는 최소 절개 치료로, 감염이나 합병증 위험이 적다.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강지호 대표원장은 "고관절은 관절 내 문제, 관절 주위 인대나 힘줄 문제 등 여러 요소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경험이 풍부하고 명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54
  • 이번 겨울, 와이키키 해변 별장을 빌려드립니다

    이번 겨울, 와이키키 해변 별장을 빌려드립니다

    미세 먼지 지옥을 벗어나 지상낙원 하와이에서의 따뜻한 겨울나기!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1월 31일~3월 1일 '하와이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와이키키 해변에 즐비한 고급 콘도들은 대부분 미국과 일본의 부호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한 별장이다. 그 콘도를 빌려 그들처럼 럭셔리하게 한 달간 살아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 쇼핑센터, 골프장 등을 갖춘 하와이는 치안과 여행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와 비할 바가 아니다. 숙소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디스커버리 베이 콘도. 인근에 편의시설이 있고 한인타운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전담 매니저가 상주해 돕는다. 수준급 골프장에서의 라운딩(10회)과 빅아일랜드와 카우아이 섬 1박 2일 관광, 트레킹(3회), 선셋 디너크루즈, 민속공연 등을 즐기다보면 한 달이 훌쩍 지나간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8/11/19 09:50
  • "로봇, 이젠 정형외과 수술의 대세 정확도·일관성·안전성 높아"

    "로봇, 이젠 정형외과 수술의 대세 정확도·일관성·안전성 높아"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손으로 하는 수술에 비해 정확도, 안전성이 높습니다."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의 말이다. 그는 "10년 이상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한 결과 환자들의 관절 기능이나 통증 점수가 기존 수술보다 높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고, 그 결과를 국제 학회에 발표하게 됐다"며 "로봇 정형외과 수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다 보니, 우리 병원의 데이터에 다들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초창기에는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비난과 함께 학회에서 인정을 하지 않았다"며 "故이춘택 병원장의 선구자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자체 연구소에서 로봇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현재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장점에 대해 학계에서 인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로봇을 인공관절 수술에 이용하는 병원이 크게 늘었다. 로보닥은 물론, 마코 등 새로운 수술용 로봇이 개발돼 30곳 이상의 병원에 보급돼 있으며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등 관련 학회도 생겼다. 로봇을 이용하지 않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관심도 많은 편이다. 윤 병원장은 "로봇은 수술 정확도와 일관성이 높아 앞으로 정형외과 수술에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우리 병원에도 외국인 의사들이 꾸준히 방문을 해 술기와 시스템을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48
  •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년… "통증·기능 점수 우수" 객관적 데이터 나왔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년… "통증·기능 점수 우수" 객관적 데이터 나왔다

    수원의 이춘택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건수가 세계 1위인 병원이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2002년부터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매진한 결과, 지금까지 1만3000여 건의 수술을 했다. 2005년에는 자체 로봇관절연구소를 설립해 수술 시간은 줄이고 정확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로봇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수술 정확도와 일관성은 사람 손이 로봇을 따라갈 수 없다"며 "로봇 등 컴퓨터를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44
  • [카드뉴스] 20%가 절단 수술 받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카드뉴스] 20%가 절단 수술 받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당뇨발’이 뭐죠?‘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 병증’은다리 부위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해 심부 조직이 감염되거나, 궤양 등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신경 손상으로 발의 감각이 둔해지면 가벼운 상처도 크게 번져 심각한 합병증이 되기 쉽죠.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이 당뇨발을 경험했고이 중 20%는 절단 수술을 경험했다고 합니다.당뇨발 증상은?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발 저림 & 화끈거림따끔따끔함 & 조임이 증상은 양쪽 발에서 동시에 나타나는데,낮보다는 저녁에 쉴 때나 자는 동안에 증상이 심해집니다.추운 날씨에 더욱 주의!!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날씨가 추워지면발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당뇨병성 족부 병증(당뇨발)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당뇨발 예방법정기적 검진 + 예방 + 평소 관리 필수!당뇨발은 한 번 발생하면 평균 치료 기간 6개월.여기에 여러 위험인자의 복합적 발생으로 치료가 쉽지 않아요.평소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두꺼운 양말을 신고,보습제로 피부 갈라짐을 방지해야 하며, 늘 발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당뇨병은 꾸준한 운동을 통한 혈당 관리가 중요한데요.당뇨발 환자는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당한 발걸음을!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분들의 사연을 받아 신발을 선물하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지난 2009년 20명의 수혜자로 시작, 2014년  100명으로 확대된 뒤, 지난 9년간 총 51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전용 신발을 선물해왔습니다.‘당당발걸음 캠페인’ 참가방법● 응모 방법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사연이나, 당뇨병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이유 등을 적어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 접수 일정 : 2018년 11월 12일(월) ~ 11월 25일(일)● 선발 인원 : 총 100명● 발       표 : 2018년 12월 7일(금) 개별연락● 사연 응모 방법 : [우편접수]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온라인 접수]한독 홈페이지 통한 접수국내 당뇨병 환자 285만 명,이제 당뇨병은 흔한 질환입니다.정기적 검진과 예방, 평소의 관리가 뒷받침된다면‘당뇨발’ 극복, 어렵지 않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11/19 09:00
  • 술 조금만 마셔도 빨개진다? '대장암·고혈압' 위험도 ↑

    술 조금만 마셔도 빨개진다? '대장암·고혈압' 위험도 ↑

    술을 한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체내에서 알코올을 잘 분해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결과적으로 대장암, 고혈압 등의 중증 질환 위험가지 높아질 수 있어 위험하다.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안 되는 게 원인 얼굴이 잘 빨개지는 이유는 간에서 알코올의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고, 술 자체가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이다. 술이 약한 사람은 대부분 두 가지 요소 모두 작용하고, 술이 흡수된 직후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한 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 이 외에도 다음 날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등 숙취가 심할 수 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유전형은 한국인의 약 16% 정도다.◇지속되면 대장암 위험 높아지기도아세트알데하이드를 체내에서 잘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술을 계속 마시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한림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교수팀이 1995~2004년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1290명과 정상인 1061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배 높았다. 술이 몸으로 들어가면 두 단계를 거쳐 분해된다. 먼저 간에서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뀌고, 다음으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물과 산으로 바뀐다. 첫 번째 단계는 비교적 빨라 몸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가 높아진다. 그런데 두 번째 단계 분해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체내에 오래 남으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암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국제암연구소에서 2B급 발암물질로 본다.◇교감신경 활성화 돼 혈압 높아져고혈압 위험도 크다.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팀은 2010년 1763명의 남성을 술을 하는 그룹과 술을 마시는 그룹으로 나눴다. 또한 술을 마시는 그룹은 얼굴이 조금이라도 빨개지는 그룹(1), 전혀 빨개지지 않는 그룹(2)으로 나눴다. 그 결과, 일주일에 소주 1~2병을 마셨을 때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소주 2병 이상을 마셨을 때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그룹 1이 그룹 2보다 1.5배로 높았다. 정진규 교수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술을 마신 후 몸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며 "이때 몸은 수축하고자 하는 보상 반응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혈압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8:00
  • 임신성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

    임신성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

    여성은 임신에 의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임신성 당뇨'라고 한다. 태아가 분비하는 호르몬이 체내에서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지 않으면 거대아가 태어나거나 태아가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대표적인 것이 꾸준한 운동이다. 미리 체중 관리를 하고 임신 전부터 혈당 관리를 하는 게 좋다. 피스타치오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국 상하이 지아통대학 산하 제6인민병원 셩 계 박사는 피스타치오(42g)를 섭취하는 임신부와 통밀빵(100g)을 섭취하는 임신부의 혈당 수치를 비교해 연구했는데, 피스타치오를 섭취한 임신부가 통밀빵을 섭취한 임신부보다 혈당이 크게 낮았다. 미국 피스타치오협회는 이런 연구 결과를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 국내에서 임신부 200명을 대상으로 임신성 당뇨 관리에 피스타치오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피스타치오는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저칼로리 견과류다. 섬유질이 많고 필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해 혈류 적정 포도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 한 줌씩 들고 다니면서 식사 중간 등에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8 10:00
  • 주말 끝자락 '야식' 당길 때… 땅콩 먹으면 식욕 억제

    주말 끝자락 '야식' 당길 때… 땅콩 먹으면 식욕 억제

    일요일은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하고, 야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 영국 식품제조업체인 '포르자(Forza)'가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사람들은 일요일 저녁 7~10시 사이에 살찌는 음식인 과자·케이크 등을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과자나 케이크 같은 열량이 높고 영양가 없는 식품은 몸에 에너지를 적게 제공하면서 살을 붙게 한다. 또한 밤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잠을 자는 동안 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소화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야식을 먹고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저녁 야식을 예방하려면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을 활용해보자.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등이 식욕을 억제한다. 따라서 음식이 당길 때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느껴져 과식이나 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호두의 경우 5~7알, 땅콩 23알을 하루에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은 귤, 당근, 호박, 감 등 노란색 과일·채소에도 풍부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8 08:00
  • 고약한 입 냄새, 병(病) 때문일 수 있다

    고약한 입 냄새, 병(病) 때문일 수 있다

    입 냄새가 유독 지독한 사람이 있다. 이를 열심히 닦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고 냄새가 고약하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대표적인 것이 위염이다. 위에 염증이 생기면 '황화합물'이라는 물질이 생긴다. 황화합물은 악취를 유발하는데, 이것이 위에서 식도를 타고 입으로 올라와 입으로 전해진다. 역류성식도염이 있어도 입 냄새가 심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쓴 물이 입으로 역류하는 느낌이 자주 들고, 원인 모를 기침이 지속되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한다. 장에 염증이 있어도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장염은 장에 유해균이 많아지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이때 유해균이 만드는 가스가 혈액에 들어가면 폐에서 산소와 교환될 때 악취를 내뿜고 입까지 올라올 수 있다.  당뇨병도 입 냄새를 유발한다. 당뇨병이 심하면 우리 몸이 포도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케톤'이라는 물질이 악취를 풍긴다. 콩팥병이 있어도 체내 노폐물이 잘 걸러지지 않아 혈액에 암모니아가 쌓이면서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편도결석도 확인해봐야 한다. 편도결석은 목 안쪽과 코 뒤에 위치해 세균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는 기관인데, 염증이 생기면 홈이 파인다. 이곳에 음식물과 세균이 끼면서 딱딱해져 결석이 된다. 달걀 썩은 내와 비슷한 악취를 낸다. 자신에게 입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려면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살짝 묻히고 1~2초 후 냄새를 맡아보자. 혀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은 후 냄새 맡거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7 10:00
  •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열량 낮추면서 푸짐하게 먹으려면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열량 낮추면서 푸짐하게 먹으려면

    당뇨병 환자는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섭취 열량이 많을수록 당 섭취 역시 많아지기 때문이다. 푸짐한 양을 먹으면서도 열량을 적게 섭취하는 법을 알아본다. ◇채소 최대한 활용쌀밥은 한 공기만 먹어도 300kcal, 식빵 한 장이면 100kcal의 열량을 섭취하지만 채소는 다르다. ​채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함량이 아주 낮은 편이다. ​배가 꽤 부를 때까지 먹어도 100kcal를 넘기기 쉽지 않다. 단, 감자, 고구마, 옥수수는 탄수화물이 많아 열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샐러드를 먹을 땐 곁들이는 드레싱에 따라 열량이 크게 차이 날 수 있어 저열량 드레싱을 이용하는 게 좋다. 뿌려 먹는 것보다는 찍어 먹어야 열량을 조절할 수 있다.◇버섯·해조류 섭취버섯에는 미네랄,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대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량이 적다. 채소류에 비해 탄수화물이 높은 버섯도 있지만 흡수가 잘 안 되는 당이라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버섯은 물에 닿으면 풍미가 떨어져 씻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지저분한 부분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뒤 면포로 물기를 살살 닦아 요리하는 게 좋다. 버섯을 볶아 먹으면 기름을 많이 흡수하므로, 살짝 데쳐 숙회로 먹거나 국이나 찌개에 넣어 건더기로 활용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해조류도 열량이 적은 편이지만 채소 못지않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하루 한 번 정도는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먹으면 좋다. 단, 짠 물을 충분히 빼고 먹는다.◇지방 적은 부위 섭취당뇨병에 걸렸다고 고기를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적당히 먹으면 괜찮다. 하지만 푸짐하게 즐기려면 손질을 해서 먹어야 한다.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먹을 때는 하얀 기름을 최대한 제거한다. 닭고기는 지방이 많은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 부위에 따라서도 지방 함량 차이가 크게 나므로 목살, 안심. 닭가슴살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먹으면 비교적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7 08:00
  •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회 개최 "외국인 의사 400명 참석, 세계 두번째로 큰 규모"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회 개최 "외국인 의사 400명 참석, 세계 두번째로 큰 규모"

    대한치과교정학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미국, 중국, 태국 등 26개국에서 약 400명과 국내 의료진 약 3200명이 참석하며, 치과 교정 분야 국제학회로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윤아 회장은 “외국인 400명 정도 된다는 것은 한국의 치과 교정 의술이 전세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발간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KJO)는 SCI 저널의 치과교정 영역에서 세계 4위의 영향력(impact factor)을 보이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텍사스 A&M대학의 Peter Buschang이 근거 중심의 악정형 치료에 대해 강의를 하고 아리조나 대학 교정과장인 박재현 교수가 교정임상에서의 CBCT활용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경희문 교수(경북대)의 40년간의 교정임상 변화에 대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특별세션의 연자로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김기범 교수가 clear aligner의 현실적 한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샌디에고 대학의 John Grubb교수는 교정치료의 미적인 면의 중요성에 대해, 독일의 Bjorn Ludwig는 스크류 고정원에 대한 유럽의 시각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아교정 결과에 대한 우수증례를 전시한다. 학회 회원이 본인의 증례를 제출하면 학회에서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증례를 선정하고, 합격자 전원의 증례를 학회에서 전시한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황영철 공보이사는 “치료의 결과가 명확히 드러나는 교정치료의 특성상  의료진이 최선의 상태로 교정치료를 종료하는데, 우수증례 전시가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치과교정학회가 2003년 이래로 매년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학회 회원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생활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무료로 치아교정을 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1246명의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지금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한 치과의사는 총 556명이다. 10년동안 동안 청소년 치아교정사업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성기혁(사랑이가득한치과) 원장님이 대표로 감사장을 전달받을 계획이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6 18:12
  • 암 사망률 1위 '폐암'… 의심해야 할 위험 신호

    암 사망률 1위 '폐암'… 의심해야 할 위험 신호

    11월 17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미국 흉부외과의사협회에서 최초로 제정했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무서운 암'이다. 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이 암으로 사망하는데, 암 사망자 5명 중 1명(22.8%)은 폐암으로 사망한다. 2017년을 기준으로 한 해에 약 1만7969명이 폐암으로 사망하는데, 이는 30분에 1명꼴이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0년 전보다 위암, 간암 등의 암 사망률은 감소했지만, 폐암 사망률은 약 20% 늘었다.◇증상 없어 뒤늦게 발견… 치료 어려워폐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대부분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기 어렵다. 전체 폐암 환자의 50~70%를 차지하는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폐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6.1%(2011~2015년 기준) 수준이다. 진행성 폐암 환자 10명 중 9명 이상(94%)이 5년 이내에 사망한다.실제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누구나 겪기 쉬운 기침과 가래다. 따라서 폐암 초기일 때 증상만으로 암을 의심하기 쉽지 않다. 폐암 환자 1000명의 증상을 조사했더니 말기 폐암 환자의 6.2%는 기침, 가래 같은 흔한 증상조차 없는 말 그대로 '무증상'이었다. 하지만 ▲​담배를 오래 피우던 사람이 가래에서 피가 나오거나 흉통이 생길 때 ▲​기침이 오래 지속될 때 ▲​목소리가 갑자기 변했을 때 ▲​체중이 급격히 감소되거나 식욕이 감소될 때 ▲​숨이 찰 때 ▲​폐렴이 자주 재발될 때 ▲​깨끗했던 숨소리가 쌕쌕거릴 때는 폐암 발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폐암을 의심해 병원을 찾으면 보통 흉부 X선 촬영을 한다. 여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흉부 저선량 CT 검사를 한다. 이 검사로 폐암이 의심되면, 확진을 위해 조직검사를 한다. 조직검사는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바늘흡인검사 중 환자에게 적합한 검사를 선택한다. 조직검사로 채취된 조직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슬라이드로 만들어지며, 병리과 전문의에 의해 최종 진단이 내려진다. ​​◇​신약 개발 활발, 장기 생존 가능성 커져  진행된 폐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항암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면역치료제 등이 개발되면서 일부 환자는 생존 기간이 크게 연장됐다. 실제 면역항암제가 치료가 잘 안 되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최근 허가받아 폐암 말기 환자들의 치료 옵션이 다양해졌다.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시스템을 강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다. 기존 항암제 부작용과 내성을 줄여 '3세대 항암제'라고도 불린다. 1세대는 항암화학요법이고, 2세대는 표적항암요법이다. 표적항암요법은 유전자 변이에 의한 종양세포만 공격하는 것인데, 표적 대상이 제한적이고 내성이 잘 생긴다는 문제가 있었다. 환자 유전자분석 기술도 발전하면서 상당수 폐암 환자에게서 유전자변이를 확인하게 됐고, 이를 조절하는 신약도 개발되고 있다.◇반드시 금연하고, 미리 검사받는 게 중요폐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요리 매연 등 유해물질에도 최대한 노출되지 말아야 한다. 폐에 좋은 음식은 따로 없다. 말기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폐에 좋은 음식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는 대한폐암학회 자료가 있다.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등의 건강상식을 지속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만성적으로 폐에 염증이 진행되는 질환도 폐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알려져, 이러한 질환도 철저히 관리하는 게 좋다. 정기적인 폐 검사도 필수다. 이와 관련, ​정부는 내년부터 국가암검진 사업에 폐암을 추가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폐암을 시범사업에 포함시켰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폐암 검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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