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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건강 상식] 당황하면 동공 흔들리는 까닭

    [소소한 건강 상식] 당황하면 동공 흔들리는 까닭

    당황했을 때 시선을 이리저리 회피하거나, 동공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동공지진'이란 말을 쓰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동공은 기분에 따라 축소·확장된다. 정도가 심하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5
  • [헬스 톡톡] "틀니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잘못 관리… 치약·소금물 쓰지 말고 잘 땐 꼭 빼야"

    [헬스 톡톡] "틀니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잘못 관리… 치약·소금물 쓰지 말고 잘 땐 꼭 빼야"

    국내 틀니 사용 인구는 600만명으로 추산된다.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 사용자인 셈이다. 그동안 틀니를 잘못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구강 건강 재단(Oral Health Foundation)이 건강한 틀니 사용을 위한 '틀니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난 30일에는 한중일 국제보철학술대회에서 이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차기회장(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5
  • 뼈에 구멍 숭숭 뚫렸는데, 치료 왜 안 받으세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다 결국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 시 일반인 대비 사망률이 남성 12배, 여성 11배나 된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41%만 약물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 중단율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골다공증 골절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결국 지속적인 약물 복용으로 뼈 밀도를 개선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며 "학회 조사결과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10명 중 6명은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골절이 발생한 뒤 골밀도 추적검사율은 2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환자가 인지를 잘 못한다. 역시 약물치료를 해도 좋아진 느낌을 잘 받지 못한다. 정호연 이사장은 "골다공증 환자의 대다수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 약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치료제는 공복 상태에서 복용해야 하고, 복용 후 1시간가량 서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등 복용법이 까다롭다"며 "또한 치료제를 수년 간 복용하면 1~3년간 휴약기를 갖는데, 치료제를 끊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매일 먹는 약부터 3개월, 6개월, 1년에 한 번 맞는 주사까지 여러 형태가 있으므로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치료제를 선택,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4
  • 나는 대장암 위험군일까?

    나는 대장암 위험군일까?

    대장내시경은 흔히 50세 이후부터 5~10년 주기로 시행한다. 하지만 이는 대장암 위험요소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 해당한다. 만약 대장암 위험요소를 갖고 있다면 50세 이전이라도 연령과 관계 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률이 높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늦어도 40세부터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대장암은 유방암과 더불어 가족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1명 있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률은 1.5배, 2명 있으면 2.5배 높다. 직계 가족의 대장암 발병이 55세 전이었다면 3~4배로 늘어난다. 만약 부모 모두 대장암 환자라면 자녀의 발병 확률은 5배 증가한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춘식 진료원장은 “통계적으로 대장암 환자의 20~25%가 가족력이 있을 정도로 관련성이 높다”며 “이 때문에 최근에는 부모나 자녀 중에 대장암 환자가 생기면 가족 전체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도 하며, 이때 용종 등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40세부터 대장내시경을 받는다 해도 안심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유전성 대장암인 ‘가족성선종성용종증’과 ‘린치 증후군’의 경우 대를 이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50% 정도로 높다. 특히, 대장암 발생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가족성선종성용증증은 12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만큼 연령보다 위험 요소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가족력 이외의 대장암 위험 요소로는 ▲염증성 장질환의 병력 ▲이전에 용종을 제거했던 병력 ▲대장에 1cm 이상의 용종이 있는 경우 등이다. 이 밖에 대장암이 진행되면 배변 시 혈변, 끈적끈적한 점액변, 통증이 나타나거나 배변 후 잔변감 등 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대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정춘식 진료원장은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라며 “대장암 고위험군에 속하거나, 증상이 나타났다면 연령과 관계없이 적극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장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7:59
  •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자가 스트레칭 하세요.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자가 스트레칭 하세요.

    일반인에게도 알려진 대표적인 어깨 질환,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오십견은 50~6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주된 원인이다. 과거에는 오십견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저절로 회복되는 질환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확한 병인 기전의 발견 및 다양한 치료 방법의 소개 등으로 빠른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졌다. 오십견의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으로 인하여 두꺼워지고 오그라들어 관절이 굳는 것으로 팔을 뒤로 돌리는 동작에 제한이 생긴다.◆ 오십견의 어깨 통증 양상오십견은 외상없이 어깨 통증이 시작되며,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뒷짐을 지는 동작이 제한되고 아프다.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해 아픈 방향으로 돌아눕기 힘들다. 오십견은 3단계로 구분을 하는데,  동통기는 점차 통증이 심해지며 야간에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동결기는 동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한 둔한 양상의 꾸준한 통증, 관절의 움직임 제한이 심하다. 해동기는 통증이 점점 감소하며 운동 범위가 다소 회복되는 특징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과 구분 잘 해야오십견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어깨힘줄(회전근개) 파열과 구별을 잘 해야 한다. 먼저 어깨의 운동 범위를 점검한다.  어깨힘줄 파열의 경우 능동적으로 어깨 관절을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과 함께 움직임이 제한되는 반면 수동적 관절 움직임(반대편 팔의 도움 또는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줌)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의 경우 관절낭의 유착으로 인하여 능동적, 수동적 움직임 모두 제한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게서 심한 염증성 병변이 함께 관찰될 경우 이차적으로 오십견의 양상을 함께 보이기 때문에 이를 일반인이 두 질환을 쉽게 감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형외과 의사의 진료와 함께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영상학적 진단이 함께 요구된다.◆ 꾸준한 스트레칭 중요과거에는 오십견이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회복된다고 알려졌으나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어깨 관절 운동 범위 제한과 함께 장기간 사용 감소로 인한 근육량 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충분한 온찜질을 통한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7:37
  • 20~30대도 어깨 통증 잦아 '주 원인'은 바로…

    20~30대도 어깨 통증 잦아 '주 원인'은 바로…

    올해 어깨 관절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95만7998명이었던 어깨 질환 환자 수는 2017년 217만5980명으로 11.1% 증가했다. 유난히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뻐근한 경험을 했다면 어깨 질환 초기 신호는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조기 치료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연령과 관계 없이 모든 세대가 공통으로 앓는 질환이 어깨질환이지만,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오는 어깨 통증쯤으로 생각하기 쉽다”며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과 잘못된 자세, 장기간 반복된 사용 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어깨질환이 발견되고 있어 작은 통증이라도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10~20대: 관절와순 손상일반적으로 10~20대의 젊은 나이에서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외상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많이 발생한다. 어깨 부위의 근육 사용이 많은 운동을 즐기거나 단단한 물체에 어깨를 부딪칠 경우, 팔을 짚고 넘어지는 경우, 머리 위로 팔을 과도하게 휘두르는 경우에 어깨탈구나 관절와순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깨탈구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환자에게서 주로 관절와순이라는 구조물이 뼈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대개 야구, 테니스, 골프 등 어깨를 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많이 발병한다. 어깨가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통증이 반복되고, 이로 인해 옷을 입고 벗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30대: 어깨충돌증후군3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어깨통증으로는 어깨충돌증후군이 있다. 어깨관절을 이루는 뼈끼리 충돌하는 질환으로 머리 위로 팔을 높이 올릴 때 통증이 발생된다. 일반 근육통과 혼동할 수 있지만 쉬면 저절로 낫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40대~50대: 오십견40~50대는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을 조심해야 한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염증이 발생해 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 움직임에 제한을 유발한다. 어깨가 뻐근하고 결리는 정도의 단순한 증상에서 시작해 어느순간 팔을 들거나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지만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나타나는 증상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십견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이 굳어 계속해서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60대 이상: 회전근개파열노년층이 되면 본격적인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작은 동작이나 충격만으로도 회전근개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에 노출되면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마다 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초기 통증이 심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회전근개가 찢어지거나 손상되면 자연회복이 힘들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정병주 원장은 “ 어깨질환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서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연령대별로 다양한 어깨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상시 관심을 갖고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 등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7:49
  • 대장암·대장용종 가능성 90% 예측 검사법 개발돼

    대장암·대장용종 가능성 90% 예측 검사법 개발돼

    대장암 가능성을 90%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획기적 검사가 개발됐다.현재 대장암 조기진단법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나 분별감혈검사가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검사 참여 비율은 30%로 저조하며, 분변잠혈검사는 민감도가 50% 수준으로 낮아 새로운 진단이나 검사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새로운 검사법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한윤대 교수팀이 개발했다. 지노믹트리 및 세브란스병원 체크업, 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환자의 대변 속 바이오마커인 ‘신데칸-2 (SDC2) 메틸화’을 활용한 것이다.연구팀은 총 연세암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체크업을 찾은 총 585명을 대상으로 전·후향적 복합설계를 통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대상자들은 연세암병원에서 대장암으로 판정받은 환자(245명). 세브란스병원 체크업 시행 대장내시경에서 정상(245명)과 대장 용종보유(62명)로 판정받은 수검자, 연세암병원에서 위암(23명)과 간암(10명)을 각각 확진 받은 환자로 구성됐다.연구팀은 사전 동의를 통해 모든 대상자의 대변을 제공 받아 연구 대상자별 DNA 임상시험을 수행했다.연구결과, 종양의 단계나 위치, 연구대상자의 성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대장암 보유여부를 진단해내는 민감도(진양성률)가 90.2%, 실제 질병이 없을 때 ‘없음’으로 검사해내는 특이도(진음성률)도 90.2%를 나타냈다. 특히, 0기~2기까지의 대장암 진단 민감도는 89.1%(128명 중 114명에게서 반응)를 기록했다.또한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용종 보유 여부도 가늠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새로운 검사 방법은 10mm 이상의 대형용종에 대해서도 유의미한 양성률을 보였으며, 위암과 간암에서는 반대로 양성률이 낮아 대장암만을 정밀하게 진단해 내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김남규 교수는 “대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준비 과정의 복잡함과 검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 참여 비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새로운 검사법은 대변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분변잠혈검사와 유사하나 훨씬 높은 정확도로 대장암 보유 유무를 예측할 수 있다"며 "새로운 검사법을 통한 조기 발견은 대장암 치료성적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질병 검사와 치료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신데칸-2 (SDC2) 메틸화’ 바이오마커에 기반한 암 진단 제품은 FDA 승인 후 시판 중이 미국제품과 비교했을 때 대장암 진단에 대한 대등한 민감도를 갖는 반면, 소량의 대변을 사용하고 가격이 절반 수준이며 짧은 검사시간과 높은 확장성을 지녔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지닌 진단 키트라고 평가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후생유전학 학술지인   『Clinical Epigenetics (IF : 6.091)』 최신호에 ‘대변 DNA의 SDC2 메틸화를 이용한 대장암 조기진단(Early detection of colorectal cancer based on presence of methylated syndecan-2 (SDC2) in stool DNA)’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7:42
  • 한국로슈-굿피플, 환자 문화 활동 '힐링투게더' 참가자 모집

    한국로슈-굿피플, 환자 문화 활동 '힐링투게더' 참가자 모집

    한국로슈와 굿피플은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프로그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로슈는 2012년부터 매년 여성암 환자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갤러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 더욱 강화된 환자중심주의를 접목해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할 동료와 희망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힐링투게더’를 굿피플과 함께 런칭했다. 한국로슈와 굿피플은 올해에도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힐링투게더를 통해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함께 배운 문화예술 활동을 무대에서 나누는 ’힐링페스타’도 진행할 예정이다.굿피플은 4월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3인 이상의 그룹을 대상으로 굿피플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분야는 ▲공연예술(악기연주, 연극, 무용 등) ▲미술공예 (서양화, 캘리그래피, 목공예, 꽃꽂이 등)▲문학활동(독서, 인문학, 문학기행 등) ▲영상사진(영상제작, 사진 촬영 등) ▲전통예술(동양화, 서예, 한지공예 등)을 포함한다. 선정 대상 그룹은 동아리 인원 및 활동 내역에 따른 한도 내에서 굿피플로부터 활동 제반비에 대한 연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한편, 힐링투게더 출범 첫 해인 지난해에는 32개 환자 동아리의 400여 명의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이 참여해 ‘동료 환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1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힐링투게더에 참여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에 대한 답변으로 ‘함께 참여하는 동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58%)’를 가장 많이 꼽았다.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힐링투게더는 환자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동료 환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사회에 활발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굿피플과 함께 하는 힐링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한 해 400여 명의 환자들에게 ‘함께 나누는 희망’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문화예술 활동과 동료 환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희망의 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31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9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9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3월 28일 원내 순의홀에서 ‘제19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를 가졌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 선진 의술을 전수하기 위해 2004년부터 캄보디아 의사들을 초청해 무료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수료식에서 신응진 한캄봉사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1년간의 연수를 마친 3명의 캄보디아 의사 유부힌(이비인후과), 바오선리(신경외과), 림짠라(심장내과)에게 수료증과 수료패, 청진기, 순천향대 배지를 수여하고, 연수과정 수료를 축하했다. 또, 3명의 캄보디아 의사들이 지난 1년간 연구한 임상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신응진 한캄봉사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이번에 수료한 3명을 포함해 지난 16년간  총 62명의 캄보디아 의사가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들은 우리에게 배운 선진 의술을 캄보디아 환자들을 위해 베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가 더욱 활성화돼 캄보디아의 더 많은 젊은 의사들이 우리의 선진 의술을 배우고, 캄보디아 의학 발전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02년에 발족한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현지 의료봉사 및 심장병 무료 수술, 의사 초청 연수사업 등을 실시해 캄보디아 의료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28
  •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출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출시

    네오팜의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가 튼살로 인한 붉은 선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치 마크 크림’을 출시했다.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은 임신 중 가장 큰 피부 고민인 튼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허가를 취득했으며, 피부 팽창으로 인한 튼살 부위의 피부 붉은기, 피부결, 피부탄력, 피부보습 개선 효과 등 4가지 튼살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적인 피부장벽 기술 MLE® 제형과 독자 개발 유사 세라마이드가 피부의 보습 보호막을 강화하고, 식물성 콜라겐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임신 전후 피부를 탄력 있고 유연하게 집중 케어해준다.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했으며 태아를 걱정하는 임산부의 마음을 반영해 10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전성분 EWG ALL Green 등급을 받았다.아토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07
  • 변실금 환자 증가 추세…대장항문학회, "연구에 적극 노력"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늘어나면서, 변실금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1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738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5163만5000명)의 14.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각종 노인질환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대표적인 노인질환으로는 대체로 골다공증, 치매, 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 질환, 변실금 등을 꼽는다. 이중 환자들이 가장 감추는 질환으로 알려진게 변실금이다.변실금은 대변 배출의 조절 장애로 대변이 항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질환이다. 가스가 새는 가벼운 증상부터, 변 덩어리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나오기도 한다. 변실금은 환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켜 대인기피, 우울 증상 등의 정신과적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원인은 분만, 괄약근 손상, 당뇨. 뇌졸중,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하지만 대체로 환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의 발현이 높고,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진료내역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환자가 전체 환자의 71.8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치료법으로는 식이조절과 함께 지사제류의 약물요법, 지지요법을 병행한다. 지지요법은 환자를 이해하고 위로해 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종의 정신요법이다. 분만·수술 등 과거 병력 청취와 배변·변실금 횟수 등을 자세히 청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배변하기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생활 방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변실금의 경우, 증상이 증상인만큼 의료진 앞에서도 자세한 증상을 감추기 일수여서 지지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이외에 케겔 훈련,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이 대표적인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꼽힌다. 바이오피드백은 미국·유럽 등에서 변실금 치료에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치료법이다. 배변을 조절하는 골반과 괄약근이 수축 혹은 이완하는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환자가 직접 보고 들으며 스스로 조절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약물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없고 치료 효과 또한 매우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보험 수가가 낮아 일부 대형병원과 몇몇 전문병원을 제외하고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괄약근 성형술, 주사요법, 인공괄약근 삽입, 천추신경 자극술 등의 다양한 치료법도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 시행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거나 적용된다 하더라도 고가로, 실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 이우용 이사장은 "변실금은 현재 정확한 데이터 부족으로 보험 수가를 책정하기 어렵고, 유병률은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인식이나 관리가 매우 미흡한 편"이라며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앞으로 수 년간 변실금과 관련한 정확한 데이터 축적과 치료를 위한 연구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오는 4월 5일부터 3일간 제52차 춘계 학술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 춘계 학술대회에서 변실금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를 듣는 정책 세션을 마련하는 등,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06
  • 쉰 목 놔뒀는데 암? 목소리로 파악하는 질병

    쉰 목 놔뒀는데 암? 목소리로 파악하는 질병

    목감기도 아닌데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계속된다면 병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목소리가 쉬는 변화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염증이나 암이 보내는 적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지속될 경우 생각해볼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성대결절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이 성대결절이다. 성대결절은 성대에 일종의 굳은살이 생긴 것으로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리한 발성을 했을 때 발생한다. 주로 말을 많이 하는 상담원, 교사나 가수 등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이 쉰 목소리다. 또 목소리가 부드럽지 못하고, 고음에서 분열되거나 중복음 등이 생긴다. 목소리 이상 외에 특별한 통증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성대결절인지 모르고 계속해서 목소리를 무리하게 사용한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성대결절 초기에는 대부분 음성휴식, 음성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나, 만성적인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성대결절일 경우에는 음성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은 조용히 하고, 편안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큰소리를 내는 것도 피해야 하지만 속삭이는 소리 역시 좋지 않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시간을 갖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인후두역류질환인후두역류질환이 있어도 목소리의 변화가 올 수 있다. 인후두역류질환은 위장의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를 통해 목으로 올라와 목 부위를 자극하는 질환을 말한다. 식도의 운동 장애나 괄약근의 운동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쉰 목소리, 인두 이물감, 목의 통증, 만성 기침이 주증상이라 일반 감기나 소화기 질환으로 착각할 수 있어 구분이 쉽지 않다. 이때 쉰 목소리는 심할 경우 수개월간 지속될 수도 있다. 역류성 식도염과 달리 가슴 쓰림이나 신트림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약물치료가 진행되며 생활습관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맵거나 기름진 음식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한다. 이외에도 음주와 흡연, 카페인 음료, 초콜릿, 탄산음료 등 식도와 위장을 연결하는 괄약근을 약하게 하는 것들을 줄여야 한다.◇후두암후두암도 쉰 목소리를 유발한다. 후두는 목 앞쪽에 위치해 말을 하고 숨을 쉬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곳에 암이 생기는 것이 후두암이다. 가장 대표적이고도 중요한 증상이 쉰 목소리다. 후두의 발성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서 음성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호흡곤란이나 천명(쌕쌕거림)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기침, 각혈, 체중 감소, 구취, 목의 혹이 만져질 때 후두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후두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후두암 환자의 대다수가 흡연과 음주를 하고 있고, 흡연이 후두 점막에 영향을 미쳐 악성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전적 인자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 만성 염증, 만성 자극, 방사선과 공기 오염 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에는 내시경적 레이저 수술과 개방적 수술,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수술법은 암의 진행 상태와 전이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후두암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담배 노출 기관과 흡연량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금연하는 것이 좋다. 심한 음주도 마찬가지이므로 금연과 함께 금주도 이뤄져야 한다. 고령의 흡연자라면 후두 내시경 검사 등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5:15
  • 아토피·당뇨병 환자는 미세 먼지 '피부 침투' 주의해야

    아토피·당뇨병 환자는 미세 먼지 '피부 침투' 주의해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팀이 미세 먼지가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통해 진피층 안으로 침투해 염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최초로 밝혀냈다.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연구팀은 겨울철 서울 시내에서 입자 크기 10㎛ 이하의 미세 먼지를 모아 진행한 실험실 및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미세 먼지가 사람 및 동물의 손상된 피부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실험실 실험에서, 미세 먼지를 배양된 인체 표피의 각질형성세포에 처리했을 때 용량에 비례해 세포독성이 나타나 피부염증 발생이 증가했으며,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종이 발생한 것이 관찰됐다. 또한 인체 각질형성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세포 내 먼지 입자가 발견돼 미세 먼지가 피부에 직접 침투했음을 확인했다.아울러 체모를 제거한 실험쥐를 피부장벽이 정상인 그룹과 손상된 그룹으로 나누어 미세 먼지에 노출한 결과에서는 두 그룹 모두 미세 먼지 노출 후 피부 모낭 안에서 미세 먼지가 관찰됐다. 특히 피부장벽이 손상된 경우에는 미세 먼지가 각질형성세포를 통과해 표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실제로 관찰됐으며, 전자현미경 관찰 시 미세 먼지 입자들이 피부 속으로 투과돼 침투한 것이 확인됐다.한편, 미세 먼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됐을 때의 영향을 살피고자 실험쥐의 피부에 미세 먼지를 10회 바르고 조직을 관찰한 결과, 표피가 두꺼워지고 진피 깊은 곳까지 염증세포 침윤이 확인됐으며, 반면에 항산화제를 피부에 도포했을 경우에는 염증이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연구는 피부 질환 발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던 미세 먼지 노출에 따른 영향을 직접 확인한 최초의 연구로서, 미세 먼지가 손상된 피부의 진피 안으로 침투해 염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의과학적으로 밝혀낸 데 의미가 있다.조소연 교수는 “피부 안으로 미세 먼지가 직접적으로 유입되고 이에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를 최초로 확인했다”며 “피부 장벽이 정상인 경우에도 모낭 안까지 미세 먼지가 유입되므로 미세 먼지가 심한 요즘 같은 때에는 매일 샤워를 해 미세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하고, 특히 피부 장벽이 약해진 아토피피부염 환자, 당뇨병 환자, 노인 등의 경우 미세 먼지 노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에 게재됐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4:58
  • 인보사 "성분 바뀐 게 아니라 애초 이름 잘못 안 것"

    인보사 "성분 바뀐 게 아니라 애초 이름 잘못 안 것"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가 '인보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이우석 대표는 "17년 전인 2003년 인보사를 처음 만들었을 때 구성하는 형질전환세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연골유래세포로 판단됐다"며 "명확히 검증하고자 최근 테스트한 결과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293유래세포라고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기 개발 때부터 모든 과정에서 동일한 성분이 쓰였다"며 "2004년 당시와 현재의 기술 수준 차이로 인해 성분 물질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293유래세포로 확인된만큼, 성분 변화가 생긴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변화가 없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회사는 또 11년간 약 3500명 이상에 투약된 결과 안전성이 우려되는 부작용 보고 사례는 없었고, 향후 5년간 장기추적 관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의 미국 임상3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제품에 사용하는 용액이 원래 허가 성분과 달라 현재 진행 중인 환자 모집을 보류하고 안전성을 먼저 확인하겠다는 이유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4:32
  • '찌릿찌릿' 다리에 쥐 나면 당길까? 오므릴까?

    '찌릿찌릿' 다리에 쥐 나면 당길까? 오므릴까?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고 할 때나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 후, 다리가 찌릿찌릿하고 경직되면서 움직일 수 없는 경험을 한 번쯤 한다. 흔히 이를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데, 쥐는 왜 나는 것이며 대처법은 무엇일까?쥐가 나는 것은 의학용어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한다.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다.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면서 점점 오그라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 몇 초에서 몇 분간 이어진다. 국소성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면서 근육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근육을 무리하게 쓰거나 안 쓰던 근육을 쓰면서도 생긴다. 과도하게 운동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땀을 많이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땀으로 빠져나가면서 몸속 전해질의 평형 상태가 깨지고 신경세포의 전달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쥐가 발생할 수 있다.근육경련이 과도하게 빈번하다면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 등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올 때 ▲근육경련과 함께 감각 이상·근력 약화가 동반될 때 ▲손으로 근육을 눌러도 경련이 낫지 않을 때 ▲운동할 때마다 근육경련이 생길 때 등의 경우다.평소 국소성 근육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잦은 음주나 카페인 섭취도 전해질 균형을 깨뜨려 쥐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만약 종아리에 국소성 근육경련이 발생했다면 다리를 쭉 펴고 한 손으로 무릎을 누르면서 한 손으로는 발끝을 천천히 몸통 쪽으로 당겨서 종아리 근육을 늘여준다. 가까이에 벽이 있을 경우 벽이나 바닥을 강하게 누르며 풀면 도움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3:52
  • 서서히 망가지는 콩팥, 조기 '자가 진단'해보세요

    서서히 망가지는 콩팥, 조기 '자가 진단'해보세요

    만성 콩팥병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 5년 사이 35% 가까이 증가했다. 만성 콩팥병은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환자 대부분이 질환을 인지하지 못해 상태가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것이 문제다. 구토가 있거나 입에서 소변 냄새가 나는 등의 심각한 증상이 이미 나타났다면 투석치료를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양균 교수와 함께 만성 콩팥병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서서히 콩팥 기능이 나빠지는 만성 콩팥병콩팥에는 사구체라고 불리는 ‘혈액여과기’가 있어 이를 통해 혈액 내 노폐물을 걸러 소변을 만든다. 콩팥병은 콩팥에 해로운 약물이나 출혈, 수술, 특정 질환 등으로 인해 콩팥의 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콩팥 기능이 갑자기 나빠지는 ‘급성’ 콩팥병과 서서히 나빠지는 ‘만성’ 콩팥병으로 구분된다. 급성 콩팥병은 수액 보충 등 보조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만성 콩팥병은 콩팥 기능 저하가 서서히 진행되며 증상도 미미해 조기 진단이 힘들다. 대부분의 만성 콩팥병은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콩팥 기능 저하로 인한 합병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만성 콩팥병 최근 5년 사이 35% 급증우리나라의 만성 콩팥병 환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15만1511명에서 2017년 20만3978명으로 5년 사이 35% 가까이 급증했다. 만성 콩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 위험인자는 당뇨와 고혈압이다. 인구의 노령화로 당뇨와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면서 만성 콩팥병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당뇨병·고혈압·만성사구체염이 주된 원인만성 콩팥병의 주된 세 가지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 사구체염이며, 특히 당뇨에 의한 경우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당뇨병으로 인해 신장이 장기간 고혈당에 노출되면 이로 인해 사구체가 손상되며 염증반응이 생겨 신장을 손상시킨다. 잘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은 콩팥 사구체 모세혈관에 압력을 가해 사구체를 손상시킨다. 혈압이 증가함에 따라 만성 콩팥병 빈도가 높아지며 고혈압 환자 10명 중 2명은 콩팥 기능 저하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당뇨병·고혈압 환자는 급속히 늘고 있어 이로 인한 만성 콩팥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증상이 서서히 진행돼 자각 어려워만성 콩팥병을 조기에 진단 받으면 생활 요법이나 간단한 약물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 하지만 콩팥병 증상 자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모르고 있다가 상태가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아 이미 치료 기회를 잃은 경우가 많다. 콩팥병의 증상으로는 피로감, 무기력, 집중력 감소, 식욕 감퇴, 부종, 아침에 눈이 푸석푸석함, 피부 건조증, 가려움, 잦은 소변 등이 있지만, 이는 단순한 피로 누적으로 생기는 증상과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다. 쉽게 구토가 나고 입에서 소변 냄새가 날 정도로 증상이 심해졌다면 이미 투석이나 콩팥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까지 병이 진행했을 수 있다.◇당뇨병·고혈압 있다면 철저한 관리 필요당뇨병과 고혈압을 진단 받은 환자라면 콩팥 합병증을 비롯한 혈관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발병 초기부터 혈당과 혈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콩팥병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장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3∼6개월 마다 소변·혈액 검사를 통해 만성 콩팥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들도 건강 검진을 통해 신기능 이상이나 단백뇨나 혈뇨 등의 콩팥 이상이 있는지 검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이상이 있는 환자는 그것이 콩팥병의 시초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자세한 추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만성콩팥병 조기 진단 체크리스트아래 증세가 나타나면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무기력하고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식욕이 떨어진다.-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을 잘 못 잔다.-밤에 쥐가 잘 나거나 발과 다리가 붓는다.-자고 일어나면 눈 주위가 푸석푸석해진다.-소변 색깔이 붉거나 거품이 많다.-자다 일어나 소변을 자주 본다.-피부가 가렵고 창백해진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3:36
  • '하몽' 빵·밥과 함께 먹어봐요… 이달의 식재료 3가지는?

    '하몽' 빵·밥과 함께 먹어봐요… 이달의 식재료 3가지는?

    농촌진흥청이 이달의 식재료로 미나리, 식용꽃, 발효생햄을 선정했다. 각각의 건강 효능을 알아봤다.◇미나리미나리는 우리나라 곳곳에 자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봄철 채소다.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미를 갖고 있는 미나리는 비타민A·B·C·E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 정화 효과가 있다. 체내 중금속이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돼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릴 때 먹으면 좋다. 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고혈압과 급·만성 간염, 간경변증에도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서는 미나리가 갈증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주독을 제거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염증을 가라앉혀 신장염이나 방광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소화기관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성질이 찬 식품이므로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보통 하루에 70g 정도가 적당하다.▶구입 요령=잎이 선명하고 초록색을 띠며 길이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줄기가 굵으면 식감이 질길 수 있다. 줄기 밑 부분은 적가색이 돌고, 잔털이 적은 것이 좋다. 줄기를 꺾었을 때 쉽게 부러지거나 단면에 수분감이 있으면 신선한 것이다. 입 끝이 말라 있거나 노랗게 변색된 것은 유통과정이 긴 것이므로 유의한다.◇식용꽃식용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꽃으로 음식의 주재료뿐 아니라 음식의 색, 향기, 맛을 돋우기 위해 사용하는 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진달래전, 아까시꽃튀김, 감국화전 등 계절별 대표적인 꽃을 음식에 이용해 왔으며 차나 술로도 활용했다. 주로 봄철에는 진달래, 매화 등을 사용한다. 꽃요리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겨울철 부족했던 다양한 영양성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꽃잎의 화려한 색과 고유의 은은한 향기로 식욕을 자극해 입맛을 돋운다. 꽃의 다양한 색상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콜라겐 형을 촉진하고,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있다. 또 꽃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산화, 항균, 면역 증진 등의 기능을 한다. 식용꽃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골드키위, 포도, 오렌지나 귤의 과일 껍질에 들어있는 양보다 약 1.8~17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 평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꽃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암술과 수술, 꽃받침을 제거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특히 진달래는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어 반드시 꽃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어 섭취한다.▶구입 요령=식용꽃에 속한다고 해서 길가에 핀 꽃이나 꽃집에 파는 꽃들을 식용으로 이용할 수 없다. 식재료로 판매하는 꽃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다.◇발효생햄발효생햄이란 유럽 남부지역에서 2000년 동안 만들어 오던 전통 육제품으로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천일염으로 염지해 9~12개월 동안 그늘진 곳에서 자연 발효시킨 육제품이다. 스페인의 하몽, 이탈리아의 파르마, 중국의 금화햄, 미국의 컨츄리햄 등이 대표적인 예다. 발효생햄 칼로리는 재래돼지가 3.66kcal/g으로 가장 높고, 다른 품종들은 거의 차이가 없다. 무기물 중 칼슘, 인, 마그네슘, 구리 함량은 품종별 차이가 없고, 칼륨, 나트륨, 철, 아연 함량은 재래돼지가 가장 놓았으며, 망간 함량은 듀록이 가장 높다. 얇게 썰어 빵, 과일과 함께 간식으로 이용하거나 볶음밥 등의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구입 요령=분홍빛을 띠는 것을 고르며 진공포장 제품 구입 시에는 유통기한과 포장의 손상여부를 확인한다. 보관은 밀봉해 냉장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01 13:10
  • 은평성모병원 진료 개시… "환자가 가족 되는 병원 만들 것"

    은평성모병원 진료 개시… "환자가 가족 되는 병원 만들 것"

    서울 서북권 첫 대학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4월 1일 ‘진료 개시 기념 행사’와 함께 첫 환자를 맞이했다.오전 8시 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진료 개시 기념 행사에는 권순용 병원장, 최승혜 진료부원장, 박창엽 행정부원장 신부를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 명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 외 학교법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진료 개시를 축하하는 기도로 시작했으며, 이어서 권순용 병원장 및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한 축하 떡 케이크 커팅, 첫 고객 대상 건강검진권 증정식, 교직원 격려를 위한 라운딩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권순용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톨릭 의료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은평성모병원 첫 출발의 기쁨을 모든 교직원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환우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좋은 병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이경상 보건정책실장 신부는 격려사에서 “기관의 경영방침인 ‘함께 소중한 우리’의 의미를 되새겨 소중한 나로부터 시작해 환우들을 최우선으로 소중하게 생각해달라”면서 “환자로 왔다가 가족이 되어 나갈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은평성모병원의 첫 번째 고객 이경서(50)씨는 “은평성모병원이 생겼다는 자체가 주민들에게는 큰 기쁨이자 혜택”이라며 “병원의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에 매우 놀랐고 앞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했다.권순용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기념행사에 이어 진료 센터와 고객 접점 부서를 방문해 그간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교직원들은 내원객들과 기념 떡을 나누며 진료 개시의 기쁨을 함께했다.진료 개시를 기념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와 길 안내 서비스는 4월 한 달간 이어진다. 외래와 안내데스크에서 고객참여카드를 작성한 내원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원내에서 빠르고 쉽게 목적지를 찾아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고객행복동행’ 서비스는 여러 부서의 교직원이 진행한다.한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의 최신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구파발역 3번 출구)에 자리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다학제 협진, 원데이·원스탑 진료, 중증 환자 신속 진료 시스템을 마련해 ‘기다림 없는 병원’을 표방한다. 병상 간격 1.5미터의 쾌적한 4인실과 장애물 없는 병원 공간, 최첨단 의료 장비, 완벽에 가까운 감염관리 시스템, 병원과 직결되는 ‘치유의 숲’ 등으로 차별화된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3:03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20) 팔꿈치터널 증후군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20) 팔꿈치터널 증후군

    팔꿈치 터널 증후군은 척골신경이 눌려서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이 저리고 손의 근육이 마릅니다. 팔꿈치터널 증후군의 진단방법과 수술법인 '척골신경 전방전위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4/01 10:44
  • 미성년 아들에게 정관수술을? 부작용 '심각'

    미성년 아들에게 정관수술을? 부작용 '심각'

    최근 미성년자 아들을 둔 일부 부모들이 정관수술에 관심을 갖는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10대들의 성문화가 점차 개방적으로 변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성년자 자녀들의 성관계와 그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성년자 정관수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정관수술은 정자가 이동하는 통로인 정관을 잘라 두 끝을 봉합해 정자의 이동을 차단하는 수술을 말한다. 남성에게 행해지는 대표적인 피임 방법 중 하나다. 수술 시간이 평균 10~20분 내외로 소요되고, 국소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뇨기과 수술 중에서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는 피임을 원하는 성인 남성 경우의 이야기다.미성년자가 정관수술을 받는 경우, 부작용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물론 정관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영원히 임신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필요에 따라 정관 복원 수술을 할 수 있고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높은 편이지, 모두 복원 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 복원 수술의 실패율도 10% 가까이 되기 때문에 불임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 정관을 차단한 기간이 길수록 복원이 쉽지 않고, 복원이 된다 해도 자연임신율이 전보다 훨씬 떨어진다. 정관복원술 자체도 정관수술과 비교해 시술이 더 어렵다. 고도의 정교함이 요구되는 수술로 1~2시간의 수술 시간이 소요된다. 수술 후에도 최소 3일간 안정이 필요하며 운전이나 운동, 성관계와 같은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다. 한 달 뒤 복원 성공 여부를 검사도 해야 한다. 정관수술만큼 간단한 수술이 아니다.미성년자의 정관수술을 논하기 전, 먼저 자녀들에게 콘돔 사용법과 같은 피임종류와 피임방법, 올바른 성 가치관 등을 가르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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