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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복부·흉부 MRI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로 인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3분의 1로 줄어들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간, 담췌관, 심장 등 복부·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18일 행정예고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2019년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복부·흉부 부위의 암(간암, 유방암 등)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복부·흉부 MRI 검사는 그간 암 질환 등 중증질환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으며, 그 외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11월 1일부터는 암 질환 등 중증환자뿐만 아니라 복부·흉부 부위에 MRI 촬영이 필요한 질환이 있거나, 해당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타 선행검사 이후 MRI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복부·흉부 부위의 질환은 일차적으로 초음파나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검사로 진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악성종양과의 감별 또는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정밀진단 등 2차적으로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예를 들어, 간내 담석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나, MRI 검사로 간내 담석의 분포와 담관 협착 위치 등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해부학적 구조 확인이 필요한 자궁 기형 환자, 심장 기능의 평가가 필요한 심부전 환자 등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환자의 충분한 경과 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확대된다.복부·흉부 MRI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49∼75만 원(골반 조영제 MRI 기준)에서 3분의 1 수준인 16만∼26만 원으로 경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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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린다. 임창정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18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오는 11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린다. 그는 "태명은 홀인이에요!"라며 "첫째 아이의 대부는 김국진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의 네 자녀는 모두 아들이라 다섯째 아이의 성별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성이 출산을 한 뒤에는 '자궁선근증'을 조심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은 쉽게 표현해 자궁에 군살 또는 굳은살이 생긴 것을 말한다. 자궁근종과 마찬가지로 자궁에 생기는 양성질환으로 35~49세에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의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원인은 연령, 자궁내막 손상 등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졌다.증상은 대표적으로 빈혈을 동반하는 생리 과다와 생리통을 들 수 있다. 개인에 따라서 만성 복통, 골반통, 성교곤란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약 35%는 증상이 없다. 자궁선근증은 자궁에 전체적으로 생기고 자궁이 많이 커졌을 때 진단하는데 초음파 음영이 근육 세포와 섬유세포의 비율, 변성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감별 진단에 어려움이 있으며, 정확한 관찰과 수술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기공명촬영(MRI)을 실시한다.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근본적인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월경이 주기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는지 살펴야 한다.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가급적 금연, 금주한다. ▲적당한 운동과 꽉 끼는 옷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야근은 피하고, 장이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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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단백질인 '알부민'의 양으로 노년기 근감소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노년기에 거동이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진다.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이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한 60세 이상 남녀 3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명(9.1%)에서 근육량 감소가 나타났다. 평균 근육 감소량은 -7.1㎏ 이었다. 이 그룹을 근감소군으로 분류하고 비근감소군과 연령, 성별, 체중, BMI, 허리둘레, 알부민, 헤모글로빈, HDL콜레스테롤, 요산 등 임상 지표를 비교한 결과, 혈청 알부민 농도가 가장 중요한 근감소 예측 인자로 나타났다. 혈청 알부민 농도가 근감소군 4.5(g/dL), 비감소군 4.7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김영상 교수는 "혈청 알부민 농도는 전신의 단백질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이 수치의 저하는 근육량 감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이번 조사에서 근감소 위험을 가르는 알부민의 기준 값은 4.55로 나타났다. 이 수치보다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근감소 위험이 있는 것이다. 김영상 교수는 "60세 이상에서 알부민 농도가 4.55 이하로 나타났다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등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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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음 문제로 갈등이 있던 이웃의 팔을 깨문 에이스 환자 무속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이달 5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올해 5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이웃 남성의 오른팔을 이로 물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법원은 "사건 범행의 위험성이 컸고 피해자가 입은 충격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이는 점에 비춰 엄하게 처벌함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에이즈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에이즈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몸 전반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병이다. 에이즈는 감염된 사람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체액)을 통해 전파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즉 침, 소변, 피, 정액이나 질 분비물에 바이러스가 있고 이 액체들이 사람의 피부나 점막을 뚫고 들어오는 경우 에이즈가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에이즈 환자는 주사기의 사용, 수혈, 문신, 귀 뚫기, 성행위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남녀 간의 성행위다.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과 성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성행위를 하게 되면 콘돔을 사용해야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성행위 중에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처가 흔히 생기고, 이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가므로 안전하지 않은 성행위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에이즈는 완치약은 없지만 매일 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에이즈 치료법이 발달해 통상 3가지 종류 약을 동시에 사용하는 칵테일 요법을 실시한다. 단,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 약을 중단하면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감염, 종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에이즈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결핵, 폐렴 등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