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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 득실 수세미, 효과적으로 살균하려면

    세균 득실 수세미, 효과적으로 살균하려면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는 음식물 찌꺼기, 물과 항상 닿아 아무리 잘 관리해도 세균 번식을 막기 어렵다. 수세미를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남은 주방세제가 세균의 영양분이 되기도 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집에서 사용하는 도구 중 수세미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을 등을 일으키는 세균)이 장난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한 달에 한 번 교체하거나 자주 소독해야수세미는 한 달 사용 후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주기적으로 소독해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수세미를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리는 것이 살균에 효과적이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진이 연구한 결과, 전자레인지에 수세미를 돌렸더니 2분 만에 세균이 99% 이상 죽고 대장균은 30초 만에 죽는 것이 관찰됐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세미는 전자파를 반사해 불꽃을 일으키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안 된다.아크릴이나 면 소재의 수세미를 소독할 때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을 이용한 소독이 효과적이다. 방법은 따뜻한 물과 베이킹소다, 식초를 1대 1대 1로 섞은 것을 소독할 수세미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고 주무르기만 하면 된다. 3분 정도 주물러 수세미를 소독한 후 꺼내서 물로 헹구면 된다. 이 방법은 칫솔이나 행주를 소독할 때 사용해도 좋다. 고기나 생선을 굽는 불판이나 석쇠를 닦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수세미는 100도 이상의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내면 세균을 소독할 수 있다.◇얇은 수세미 택하고, 잘 말리는 것 중요수세미를 선택할 때는 두께가 얇은 수세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께가 얇은 수세미는 건조가 빨라 세균 번식이 상대적으로 적다. 수세미 소독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수세미를 사용하고 난 후, 소독하고 난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리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7:04
  • 김포 요양병원 화재, 49명 사상… 보일러실 불난 게 발단

    김포 요양병원 화재, 49명 사상… 보일러실 불난 게 발단

    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치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24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분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A(90)씨 등 2명이 숨지고 4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11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했고, 수십대 장비와 1000여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건물 좌측 계단을 통해 구조대원 50여명을 투입, 연기를 빼내기 위해 병원 창문을 깬 뒤 환자들을 바깥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5분쯤 환자 전원을 구조했다.​ 이 병원에는 23개 병실에 환자 130여명이 입원중이고, 직원 5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포소방서 예방안전과 원준희 과장은 김포 화재현장 브리핑에서 "병원(4층) 내 16.52㎡ 규모 보일러실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 보일러실과 병실이 가까워 연기가 바로 병실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원 과장은 이어 "사망자 2명은 4층 집중치료실에 있던 8명 중 2명으로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 치료 도중 숨졌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추후 병원에서 조사 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스프링쿨러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6:01
  • 안재현·구혜선, 이혼 소장 접수… 정신건강 위해 필요한 것은

    안재현·구혜선, 이혼 소장 접수… 정신건강 위해 필요한 것은

    배우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 소장이 법원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한 매체는 지난주 수원가정법원에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 소장이 접수됐다고 보고했다.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 8월 18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구혜선의 계속되는 폭로에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던 안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부부간의 불화나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쉬워진다. 실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연구 결과, 이혼·사별로 인해 배우자를 잃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한 우울 증상을 보였다.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의 60~70%가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다. 따라서 우울증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 극단적 선택 시도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가벼운 우울증은 상담치료로 충분한 경우도 있으나,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에서는 약물치료가 필수다.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증의 원인을 치료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그러나 우울감은 스스로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2016년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조사에서 우울증 환자 479명에게 '과거에 치료를 안 받은 이유'를 물었더니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응답이 75.9%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면 심각한 합병증 겪거나 극단적인 선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평소에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햇볕을 자주 쬐고, 반신욕 등으로 체온을 높이는 게 우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5:04
  • 갑상선 수술 후 2개월째 '우울증' 위험 최고조

    갑상선 수술 후 2개월째 '우울증' 위험 최고조

    갑상선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100명 중 9명은 우울증에 빠지고, 특히 수술 2개월째 우울증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이비인후과 정만기,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사회의학교실 신명희 교수 연구팀은 미국 하버드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2009~2016년 갑상선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18만7176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기간 우울증이 발생한 갑상선 절제 환자는 모두 1만6755명으로, 전체 환자의 8.9%다. 또한 갑상선 절제 수술 후 2개월째 우울증 위험도가 가장 높았고, 이 시기 전절제 환자의 경우에 부분절제 환자보다 우울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갑상선 전절제 환자의 경우 수술 1년 전과 비교해 수술 2개월째 우울증 발생률이 1.81배로 최고치에 달했다. 부분절제 환자 역시 1.68배로 이 기간 발생률이 가장 높다. 수술 직전에는 각각 1.27배, 1.29배였다.이러한 증가 경향은 수술 후 1년가량 지속되다 점차 수술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만 암으로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은 경우 이보다 지속 기간이 길어 최장 2년까지 이어졌다.발병 위험을 고려하면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 성별로는 남성이 더욱 취약했다. 50대 이상 남성의 상대적 발병 위험은 1.4배로 같은 나이대 여성 (1.1배)에 비해서도 높다.전홍진 교수는 “갑상선 절제수술을 받는 환자라면 우울증 발생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우울, 의욕저하, 불안, 불면증 등 우울증 초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정신건강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4:17
  • 하루 한 번 반주 정도, 몸에 괜찮지 않나요?

    하루 한 번 반주 정도, 몸에 괜찮지 않나요?

    식사와 곁들여 반주를 즐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많은 양의 술을 한 번에 마시는 것이 아니여서 대수롭게 여기지 않을 수 있지만 매일 지속되면 건강에 해롭다.다사랑중앙병원 허성태 원장은 “우리나라에는 반주가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도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짙게 깔려있지만 반주는 음식이 아닌 엄연한 술”이라며 “술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될 만큼 건강에 좋기보다 나쁜 영향을 더 많이 미치며 음주운전, 주취폭행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허성태 원장은 “병원을 찾은 환자 대부분이 ‘잠이 안 와서’ ‘소화가 안 돼서’ ‘스트레스 때문에’ 등 여러 이유로 술을 마시게 됐다고 말한다”며 “반주가 건강에 좋다는 잘못된 인식은 술을 마시기 위한 또 다른 핑계가 돼 중독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매일 술을 마시면 내성이 생겨 점점 주량이 늘어난다. 알코올은 마약과 같은 의존성 유발 물질이기 때문이다. 허성태 원장은 "습관적으로 반주를 한다면 이미 뇌에서 중독회로가 발동해 술을 찾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술 마시는 양을 줄이려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술을 반복적으로 마셔 직장이나 가정 등에서 문제가 생기고, 술로 인해 건강이 나빠짐에도 끊지 못한다면 알코올 사용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3:59
  • 고려대의료원, 의료기기 국제 임상시험 전담한다

    고려대의료원, 의료기기 국제 임상시험 전담한다

    고려대의료원이 유럽 외 국가 중 최초로 독일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로부터 국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인증(이하 ISO14155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은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을 통해 강화된 임상시험의 유럽 의료기기법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유럽 의료기기법 (MDR)은 2020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2020년 5월 26일 이후 유럽연합(EU) 시장에 출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기는 MDR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CE인증 지원 시 ISO14155 규격 기반 임상데이터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의료기기 국제 임상시험 ‘중심’ 계획그동안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은 국제시장 진출을 위한 CE 인증, FDA 허가 등을 획득을 위해 주로 해외 의료기관에 임상시험을 의뢰했다.MDR 유예기간이 끝나고 본격 적용되는 2020년부터는 EU 지역으로 의료기기 수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ISO14155 기반의 임상데이터와 조사결과가 필요하다. 이는 의료기기 개발비용의 상승과 개발기간의 연장 등으로 이어져 국내 의료기기 발전의 큰 걸림돌으로 지적됐다.이번 고려대의료원의 ISO14155인증으로 숨고가 트일 전망이다. CE 인증을 대비한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해 기기의 안전성과 효능을 국제 수준으로 향상하고 개발 기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미국 FDA도 ISO14155 기반 임상조사 결과를 인정해 의료기기 글로벌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고려대의료원은 ​국산 의료기기의 국제진출을 돕고 의료기기 국제 임상시험의 중심으로 도약할 계획이다.고려대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우리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이 모두 성공적으로 인증받아 기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규제에 빠르게 대응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의학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기열 연구교학처장은 “의료기기 임상연구의 규정과 체계가 국제 수준임을 입증했다”며 “향후 이를 통해 연구중심병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국적 의료기기 임상시험연구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려대의료원은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했으며, 학교법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술지주회사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독보적인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메디컬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미래의학, 우리가 만들고 세계가 누린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글로벌 리더로서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3:55
  • 걸을 때 보폭 좁은 남성, 발기부전 위험 더 높아

    걸을 때 보폭 좁은 남성, 발기부전 위험 더 높아

    보폭이 좁은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히로사키대 연구팀은 남성 3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걷는 동안의 보폭 길이와 걸을 때 발을 들어 올리는 높이를 측정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발기부전에 관한 설문조사에 답했다. 연구 결과, 보폭이 좁은 그룹은 보폭이 넓은 그룹에 비해 발기부전 위험이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보폭이 적으면 골반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남성의 골반 근육은 방광과 성적 기능을 지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방광, 항문 등 골반 장기와 생식기를 지지하고 있는 이른바 'PC근육(Pubococcygeus muscle·치골미골근)​'을 강화하면 발기 시 강직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복근과 허벅지 근육은 움직이지 않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항문(괄약근)을 조이는 방법을 반복하면 성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연구를 주도한 하타케야마 신고 박사는 "골반 근육의 힘과 유연성이 발기부전의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골반 근육이 약하면 보폭이 좁아지고,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성 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게재됐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3:52
  • 뱃살 열심히 꼬집으면 빠질까?

    뱃살 열심히 꼬집으면 빠질까?

    날이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는 평소보다 체중 관리에 소홀해셔 살이 급격하게 찌기 쉽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체중 감량에 대해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알아본다.고민 부위 꼬집으면 날씬해질까?허벅지·복부·팔뚝 등 군살이 붙은 곳을 꼬집고 주무르는 게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를 낸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를 통해 지방세포가 없어지지 않지만 혈액, 림프순환을 도와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365mc병원 소재용 대표원장은 "비만클리닉에서 시행되는 HPL·카복시·메조테라피·고주파·냉동지방분해술 등 비만 시술의 기전을 살펴보면, 매개체는 다르더라도 결국 지방을 분해하고 순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하지만 꼬집거나 마사지해서 날씬해지는 효과는 '매우 미비한 정도'여서 이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 대표원장은 "어떤 방법을 활용하든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수"라고 말했다.부기 방치하면 진짜 '살'로 변할까?몸이 부어 발생한 부종이 오래가면 살로 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부종이 살이 되지는 않는다. 소 대표원장은 “살은 체지방이 축적된 결과물이지, 부종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살이 찐다’는 개념은 단순히 체중이라는 숫자의 증감이 아니라 체지방의 증감으로 평가돼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몸무게가 늘면서 이전보다 몸이 쉽게 부을 수는 있다. 또한 부종이 셀룰라이트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란 혈액순환이나 림프순환이 잘 안 돼 지방 조직,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이 뭉친 것이다. 소 대표원장은 “셀룰라이트는 미세혈관 문제로 조직 내 체액이 축적돼 붓는 현상이 발생하며 시작된다”며 “부종은 지방세포의 배열을 흐트러뜨리고, 세포 사이의 작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이로 인해 지방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단단한 살, 물렁한 살보다 빼기 힘들까?살이 빠지는 과정 중 피부의 살이 말랑해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단단한 살이 말랑해지면서 빠지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단단한 살이라고 해서 꼭 빼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소 대표원장은 “비만클리닉에서는 부종이 있거나, 셀룰라이트나 근육이 많은 상태를 두고 ‘살이 단단하다’라고 표현하는 만큼 물렁한 살보다 잘 안 빠진다고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히 살이 단단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기보다는 셀룰라이트가 많아서, 피하지방층보다 근육층이 더 두껍기 때문에 적게 빠진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1:08
  • "양파·마늘 섭취가 유방암 위험 줄인다"

    "양파·마늘 섭취가 유방암 위험 줄인다"

    양파와 마늘 섭취가 유방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버팔로대와 푸에르토 리코대 공동 연구팀은 기름에 양파와 마늘을 넣고 튀겨 만든 양념 '소프리토'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314명과 대조군 34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두 번 이상 소프리토를 섭취한 여성은 소프리토를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연구팀은 양파와 마늘에 풍부한 폴리페놀을 원인으로 꼽았다.폴리페놀은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폴리페놀이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다른 연구도 있다. 미국 콜림비아대학 연구팀이 40명의 유방암 환자에게 6개월간 폴리페놀을 투약한 결과, 대조군보다 유방암 발전에 중요한 간세포(hepatocyte) 성장 인자 수준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를 주도한 가우리 데사이 박사는 "소프리토를 자주 먹는 푸에르토 리코(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미국령) 사람들은 미국 본토 사람들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낮다"며 "마늘과 양파에 들어간 S-알릴시스테인 등 화합물들도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영양학과 암(Nutrition and Cancer)'에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0:52
  • 평소 항문 관리 잘 해야 '항문암' 위험 낮아져

    평소 항문 관리 잘 해야 '항문암' 위험 낮아져

    국내 약 2000명이 항문암을 앓는다. 그런데 항문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증상이 발생해도 항문 통증, 이물감, 가려움증, 배변 후 잔변감 등으로 치질 증상과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 항문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항문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0:49
  • 펜벤다졸, 개 구충제 말기암 완치 소문… 식약처 "복용 금지"

    펜벤다졸, 개 구충제 말기암 완치 소문… 식약처 "복용 금지"

    펜벤다졸 성분의 개 구충제가 말기암을 완치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약국에 해당약이 동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월드빌리지 매거진TV'에 개 구충제를 먹고 말기암을 완치했다는 60대 남성 조 티펜스의 인터뷰가 실렸기 때문이다. 이 영상 조회수는 현재 184만회를 기록중이다. 그는 2016년 말기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았고, 다음 해 1월 암세포가 간, 췌장, 위 등에 퍼져 3개월만 더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한 수의사가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6주 만에 뇌암이 나은 환자 이야기를 전하며 펜벤다졸 복용을 권했다. 이후 판벤다졸을 복용한 티펜스는 3개월 뒤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고 한다.암 환자들은 동물의약품지정약국뿐 아니라 동물병원까지 방문하며 약을 구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 댓글에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시도해보는 게 낫다' '밑져야 본전이니 내가 직접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겠다'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글이 많을 뿐 아니라 '지난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 안타깝다'며 구충제 복용을 시도해보지 못한 사실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마저 적지 않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항암제로 허가받지 않은 펜벤다졸을 암환자는 절대 복용하지 말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펜벤다졸은 사람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로,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며 "특히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한편 국내의 한 암 종양 전문가는 펜벤다졸은 세포 분열을 억제해 기생충 성장을 멈추는 약인데, 같은 원리의 항암제 '탁솔'이 이미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굳이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개 구충제를 쓸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10:09
  • 장성규 20kg감량 경험 고백, 다이어트 비법은 '이것'

    장성규 20kg감량 경험 고백, 다이어트 비법은 '이것'

    장성규가 아내를 위해 20kg를 감량했던 사실을 고백한다.23일 방송될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과거 아내와 절친한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는데 어느 순간 아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안경 대신 렌즈를 꼈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는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감량 비법을 한약이라고 밝힌 바 있다.감량을 위한 약제는 한방·양방 모두 존재한다. 한약으로 만든 다이어트 약은 대체로 인체의 저하된 대사기능을 정상화해 기운을 북돋우고, 경락과 기혈을 소통시켜 지방 분해를 촉진하며, 식욕을 조절해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양방 제제와 달리 한약은 ‘체중감량은 몸이 정상으로 건강해져야만 가능하다’는 기본원리에 따라 치료원칙이 정해진다. 체질에 따라,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기운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약 처방이 달라진다.양방에서 다이어트 약제는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처방한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일반 건강기능식품에 비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편 FDA(미국식품의약국)는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이거나 BMI가 27 이상이면서 고혈압, 2형(성인형) 당뇨병, 이상지혈증 중 한 가지 이상을 가진 사람만 비만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09:44
  • 빅스 혁 긴급수술, 실명 질환 '망막박리' 발생 원인은?

    빅스 혁 긴급수술, 실명 질환 '망막박리' 발생 원인은?

    그룹 빅스의 혁이 망막박리를 이유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빅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스 혁은 8월 말 눈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았으며,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아 급히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문제없이 회복 중인 단계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콘서트는 당사와 아티스트, 수술 담당 전문의가 충분히 논의한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망막박리란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져 들뜨게 되는 질환이다. 망막이 들뜨면 망막의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시세포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게 되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영구적인 망막위축이 발생하여 실명에 이르고, 안구가 위축된다.망막박리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발병하는 실명 질환 중 하나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 결과,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10.4명꼴로 망막박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4~69세(10만명 당 29명)와 20~29세(10만명 당 9명)의 두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젊은 한국인들에게서 많은 근시를 원인으로 꼽았다. 근시에 의해 유리체 박리가 망막 열공(망막에 구멍이 생기는 상태)이나 박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추측이다.만약 고도 근시를 앓고 있으면서 꾸준한 시력 저하가 있고 망막박리의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눈앞이 번쩍거리는 '광시증' 혹은 먼지 같은 것이 보이는 '비문증' 증세가 있다면 젊은 나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찾아 세밀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병원에 가서 공기·가스를 주입하거나 레이저를 쏴 치료하면 성공률이 80~90%에 달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24 09:34
  • 가망 없는 췌장암? 1기 완치율 50%… 조기 발견도 늘었다

    가망 없는 췌장암? 1기 완치율 50%… 조기 발견도 늘었다

    췌장암은 1년에 6000여 명이 걸려 10명 중 9명이 사망하는, 대표적인 난치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6년을 기준으로 국내 췌장암 5년 상대생존율(완치율)은 11.4%로 주요 암 중 최하위다. 최근 들어 췌장암 치료에도 희망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일부 대학병원의 1기 췌장암 완치율은 50%에 이르고, 중증인 3기 완치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췌장암과의 전쟁, 타깃은 3기 암김모(62·여)씨는 복통과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4기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폐와 간에도 암 세포가 전이돼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1년간 항암치료로 암 세포가 모두 사라졌고, 췌장 일부를 절제한 후 1년 이상 재발 없이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받고 있다.
    암일반김공필 헬스조선 기자2019/09/24 09:09
  • [소소한 건강 상식] 국수 먹고 나면 왜 금방 배고파질까?

    [소소한 건강 상식] 국수 먹고 나면 왜 금방 배고파질까?

    라면, 국수, 덮밥 등 한 그릇 음식을 먹으면 이상하게도 배가 빨리 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 그럴까. 이는 정제 탄수화물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다.밀가루면이나 흰쌀밥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에 췌장은 급상승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 혈당 조절 물질 '인슐린'을 분비한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24 09:09
  • 한 방향 가르마만 타다간 탈모 생겨요

    한 방향 가르마만 타다간 탈모 생겨요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만 머리 가르마를 타온 사람이라면 탈모가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가르마를 타면 자연스레 머리카락이 치워지면서 두피가 노출된다. 이때 두피는 자외선, 미세 먼지 등 외부 자극에 계속 노출돼 손상되고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면 탈모 현상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24 09:08
  • '거식증 예찬' 10대, SNS 줄이고 취미 시간 늘려야

    '거식증 예찬' 10대, SNS 줄이고 취미 시간 늘려야

    최근 SNS에서 10대를 대상으로 '프로아나(proanorexia, 거식증 생활방식을 지지함)'가 유행하고 있다.스스로 프로아나라고 말하는 청소년들은 매우 말라서 보기 좋다는 뜻의 '개말라 인간' '개말라 공주'가 되겠다고 말한다. 30~40㎏의 숫자가 체중계에 찍히기 전까지는 굶다시피 해 감량한다. 정상 식사를 하면 죄책감을 느끼고 변비약을 먹거나, 먹고 토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는 "SNS는 공유나 답글 형태의 사회관계망으로 상호 믿음을 쌓는 상태"라며 "10대들이 다이어트 관련 주제어를 검색하다 프로아나를 알게 된 뒤, SNS 특성상 프로아나를 비판적으로 보지 못하고 예뻐짐의 연장선으로 오해해 쉽게 프로아나에 동참하기 쉽다"고 말했다.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24 09:07
  • 한국당뇨협회, 당뇨인 친목모임 ‘한마음 건강모임’개최

    한국당뇨협회, 당뇨인 친목모임 ‘한마음 건강모임’개최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18일, 한마음 건강모임을 개최했다.한마음 건강모임은 당뇨인과 가족들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행사로 서울 및 수도권의 산과 둘레길을 등산하며 당뇨병 관리에 대한 정보와 친목을 나누는 당뇨인의 친목모임이다.장소는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에서 진행했다. 한마음 건강모임 회원 약 50여명은 두물머리와 두물경을 약 2시간 정도 걸었다.이번 모임에서는 한국당뇨협회 고문이자 순천향대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성구 교수의 은퇴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성구 고문은 매월 한국당뇨협회의 한마음 건강모임에 참여하여 당뇨인들과 함께 동행하여 당뇨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한다.한마음 건강모임은 당뇨인을 위한 열린 모임으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당뇨협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23 18:20
  • 감기 걸려 목 너무 아프다면…‘급성후두염’ 의심해야

    감기 걸려 목 너무 아프다면…‘급성후두염’ 의심해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감기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쉰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급성후두염’을 의심해야 한다.◇목 아프고, 쉰 목소리 나면 조심후두 점막은 코와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에 습도를 더하고, 이물질을 걸러내는 부위다. 바이러스, 세균 염증이 생기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생긴다.주요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며, 침을 삼킬 때 통증이 생긴다.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거나 심하게 변하기도 한다. 내버려두면 인두, 편도, 기관지 등 주변 조직으로 퍼져 기침, 콧물, 코막힘, 가래 등을 일으킨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구 교수는 “호흡이 어려워지면서 발열,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급성후두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3주 이내로 완치된다. 이때 후두에 최대한 자극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자주 환기해 실내 공기를 깨끗이 만들고,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높이면 좋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말을 줄이는 음성 휴식이 쾌유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후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흡연, 음주, 맵고 짠 음식은 삼간다.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고 증상에 따라 해열제, 국소소염제 또는 스테로이드 등이 처방된다. 급성후두염은 전염성 질환이므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출 후 손 씻기 등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영유아 ‘급성폐쇄성후두염’ 악화 주의영유아들은 기도가 성인보다 좁아 급성후두염이 급성폐쇄성후두염(크루프)으로 진행될 수 있다. 미열, 콧물 등과 함께 컹컹거리는 개가 짖는 것처럼 기침소리를 낸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급성폐쇄성후두염의 경우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대처가 늦을 경우 호흡부전과 질식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성후두염 증상이 있던 아이가 한밤에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조재구 교수는 “급성후두염을 가볍게 생각해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두면 만성후두염으로 악화되거나 목소리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성대 내 염증이 심해지면 성대 궤양이나 성대 물혹 등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후두염 초기에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23 17:26
  • 엔비포스텍, 일본 아크레이와 기술제휴,투자 MOU 체결

    바이오칩 전문기업 엔비포스텍이 9월 19일 일본 아크레이와 나노콘 기술을 활용한 진단기기 개발과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포스텍과 아크레이는 ▲나노콘 기술을 적용한 LFA(Lateral Flow Assay, 측면유동검사법) Kit과 AFM(Atomic Force Microscope, 원자 현미경)을 이용한 저농도 구간의 다양한 바이오 마커의 측정 ▲기존 아크레이 LFA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제품의 공동개발 ▲아크레이의 글로벌 판매망을 이용한 엔비포스텍 제품 유통 ▲아크레이 LFA 제품 OEM 생산 ▲지분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신뢰 구축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박준원 엔비포스텍 사장은 “이번 아크레이와의 MOU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체외진단시장에서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상호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LFA는 종이칩형의 바이오센서로 다양한 병원균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어 신속 진단 키트라 불린다. 연평균 약 8.5%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 9조원 정도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 200여 기업에서 LFA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LFA제품은 저렴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NC멤브레인 소재의 특성으로 재현성과 신뢰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엔비포스텍의 나노콘 표면코팅 기술이 적용된 NC멤브레인을 사용한 LFA제품은 가격은 기존과 같이 유지하면서 재현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엔비포스텍은 포스텍에서 개발된 나노콘(NanoCone) 표면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체외진단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1대 주주로 있으며, 2016년 한독의 투자로 LFA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2020년 심근경색 4개 품목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단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아크레이는 오랫동안 당뇨병, 뇨검사를 중심으로 생화학, 헬스케어 및 동물 의료 등 폭넓은 진단 분야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여, 일본뿐 아니라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내에서의 진단기기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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