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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냄새', 구강 문제?…"15%는 몸속 질병이 원인"

    '입 냄새', 구강 문제?…"15%는 몸속 질병이 원인"

    입 냄새는 대부분 입속에 있는 세균이나 구강질환이 원인이다. 그러나 입 냄새의 10~15% 정도는 몸속 질병이 원인이라고 알려졌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는데도 입 냄새가 나고, 치과 검진을 통해서도 별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보자. 입 냄새 특징별 원인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하수구 냄새, 목의 이물감=편도결석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와 함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하자. 편도결석은 목젖 양쪽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편도에 있는 편도 구멍에 이물질이 끼어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결석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딱딱하지는 않다. 양치질할 때 결석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평소 물이나 가글액을 이용해 목까지 씻는다는 느낌으로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달걀 썩는 냄새=간경변 등 간 질환입에서 나는 달걀 썩는 냄새는 간의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징후일 수 있다. 간 관련 질환은 주로 간의 기능과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간경변, 간암 등이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간 질환이 생겨도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A·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꾸준히 건강검진 하는 것이 최선이다. ◇화장실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신장병오래된 화장실에서 맡아본 냄새인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 기능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암모니아가 배출되지 못하면 입안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저탄수·고단백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케톤이 형성되는데, 이 케톤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나기도 한다.◇달콤한 과일·아세톤 냄새=당뇨병 합병증입안에서 달콤한 과일 냄새 같은 아세톤 향이 난다면 당뇨병 합병증이 원인일 수 있다.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인 '케톤산혈증'이 있으면 혈액 속에 케톤산 물질이 다량으로 생성되는데, 해당 물질에서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난다. 따라서 과일을 먹지 않았는데도 입에서 과일 냄새가 난다면 혈당 수치를 점검하는 등 검진을 받아보자. ◇음식물 썩는 냄새, 가슴 통증=소화불량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이 있는 경우 식도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올라올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슴 안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과 쓰라림을 일으킨다. 위장 질환으로 인해 위장 내 출혈이 있으면 피가 함께 올라오며 비릿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2 07:30
  • 대웅제약 '우루사', 2019년 매출 882억…3년째 경신

    대웅제약 '우루사', 2019년 매출 882억…3년째 경신

    대웅제약은 간판 제품인 우루사가 최근 3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우루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은 약 882억원으로, 2018년 795억원 대비 약 11% 성장했다. 우루사는 2017년 720억원의 국내 매출을 달성해 역대 최초로 7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연간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 매출 9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회사측은 "특히 조제용 우루사인 '우루사 100㎎, 200㎎​, 300㎎'​의 연간 총 매출이 500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전했다. 조제용 우루사는 2019년 연간 매출 50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424억원 대비 18.6% 성장한 수치다.회사측은 우루사의 성장 비결에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확장하며 다양한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며 "지난해에는 우루사 300㎎​가 세계 최초로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의 담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우루사는 1961년에 출시돼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제품”이라며 “전문의약품은 신규 적응증을 기반으로 처방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일반의약품은 다양한 소비자 계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 기존 충성고객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8:06
  • [건강 궁금증] 감기는 왜 백신이 없나요?

    [건강 궁금증] 감기는 왜 백신이 없나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애를 태우고 있다. 코로나19는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사람들의 불안감이 큰데, 흔히 겪는 '감기'도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몸을 충분히 쉬면 낫다 보니 두려운 질환으로 꼽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감기는 왜 백신이 없는 것일까?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가지 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탓이다. 감기의 가장 흔한 원인(약 50%)은 코감기를 유발하는 '라이노 바이러스'다. 그런데 라이노 바이러스만 해도 101가지 유형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교차 면역'이 없다. 즉, 라이노 바이러스 1호를 죽일 수 있는 항체가 2호, 3호, 100호, 101호에게는 무용지물이다. 감기 유발 바이러스에 걸리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기는 것은 맞다. 다만, 라이노 바이러스만 보면 101번 감기를 걸리고 나아야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다 라이노 바이러스 외에도 감기를 유발 바이러스가 많고 각각 유형도 다양하다. 사실상 평생 면역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한편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증상을 유발하는 기전은 어떨까? 감기 유발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고, 이에 우리 면역체계가 대응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게 근본적인 원인이다. 염증이 발생하면서 혈관 세포가 헐거워져서 혈관 내 내용물이 점막으로 새어 나온다. 이로 인해 염증 물질 사이토카인이 많아지고, 사이토카인이 점막에 침윤된다. 코 점막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서 콧물이 나는 것이다. 기침이 생기는 기전의 원인은 의외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상기도에 수용체가 있어서 이것이 중추 신경계로 신호를 전달해 기침이 난다는 신경학적 반사 가설도 있고, 콧물이 목구멍 뒤로 넘어가서 기침이 난다는 가설도 있다. 참고서적=《열, 패혈증, 염증》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8:02
  • [속보]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48명, 총 204명… 신규 46명 신천지 관련

    [속보]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48명, 총 204명… 신규 46명 신천지 관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추가로 발생해 총 204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오전에 추가 확진된 52명을 포함하면 이날만 100명이 늘어난 것이다. 48명의 추가 확진자 중 신천지 교회 관련자는 46명이고, 나머지 2명은 역학 관계를 조사 중이다.지역 별로는 대구 42명, 서울 2명, 경남 2명, 경기 1명, 광주 1명이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7:36
  • 한 번만 '콜록'해도 눈치… 기침 원인부터 찾으세요

    한 번만 '콜록'해도 눈치… 기침 원인부터 찾으세요

    윤모(35·남)씨는 평소 만성기침을 앓고 있어 요즘 집 밖을 나가기 두렵다. 석 달째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지 않아, 대중교통에서 기침 한 번만 해도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김모(28·여)씨는 다가올 봄이 걱정이다. 매년 봄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기침이 잦아지는데 괜한 오해를 살 것 같아서다. 만성기침, 원인 감별해야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 기전 중 하나다. 공기 중에 포함된 가스, 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거나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시켜 기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기침은 후두를 포함한 기도의 자극에 의해 반사적으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기도에 염증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 기침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2주 이내는 '급성기침' ▲3주 이상 8주 이내는 '아급성 기침' ▲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기침'으로 구분한다. 급성기침 원인은 급성 편도염, 급성 비인두염, 후두염, 부비동염 등 감기 질환이 가장 흔하다. 급성 기관지염, 급성 폐렴과 같은 하기도 감염도 급성기침을 유발한다. 3주 이상 이어지는 아급성 기침은 감기를 앓고 난 후 생기는 감염 후 기침이 많은데, 감기 이후 기도 과민증이 발생해 기침이 좀 더 이어지는 경우다. 8주 이상 만성기침이 이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암뿐 아니라 천식, 코 분비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위식도 역류질환, 알레르기 비염, 심장질환도 만성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노원을지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병훈 교수는 “기침이 계속되면 단순히 감기가 오래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침을 3주 이상 하는 경우는 다른 질환이 발생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침 증상별 추정 질환 기침 증상별 추정되는 원인 질환은 다음과 같다.▷발열 없이 기침·호흡곤란 발생=천식천식은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관인 기도가 과도하게 좁아져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숨소리, 기침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전연령층에서 발생하는데 전체 인구의 1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천식 유발 인자에 노출돼 기관지에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기도가 과민하게 변화해 나타난다. 쌕쌕거리는 숨소리나 호흡곤란 없이 기침만 나오는 기침이형 천식도 있다. 기침이형 천식은 기관지 예민도 검사를 통해 반응 정도를 살펴볼 수 있으며, 기관지 확장제를 먹거나 흡입하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써서 비교적 잘 치료할 수 있다. ▷​재채기 발작 증세=알레르기 비염꽃가루 알레르기는 특정 계절에 재채기 발작 증세가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재채기가 연달아 나오고, 맑은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증 등 증상을 호소한다.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데 감기는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완화되는 반면 알레르기 비염은 수주에서 수개월까지도 증상이 계속되면서 발열, 인후통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지선 교수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겐(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지만 꽃가루 등을 완전히 차단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약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선 교수는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코 분무제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며 기침=후비루​후비루일 때 잦은 기침이 나타날 수 있다. 후비루에 의한 만성기침은 비염이나 축농증에 듣는 약물요법을 시행하고 약물만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적 시술을 받아야 한다. ▷가슴 통증 발생하며 기침=위식도역류질환​가슴 부위가 화끈거리고 불타는 듯한 통증으로 잘 알려진 위식도역류질환도 만성기침을 유발한다.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를 자극하거나 직접 후두부 및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위내시경 검사나 24시간 식도의 산도를 측정해 역류가 있는지 확인 후 과식, 고지방식, 음주, 커피, 담배 등을 피하고 취침 전 음식 먹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도 병행한다. ▷​자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마른기침=심장질환심부전증과 같은 심장질환이 있을 때도 호흡곤란이나 마른기침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최재웅 교수는​ "심장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기침은 주로 마른기침"이라며 "수면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원인은 누워 있게 되면 혈액이 등 쪽으로 몰려 폐에 부담을 주기 때문인데 자세를 바꿔 앉으면 기침이 완화된다. 그러나 호흡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기침은 자세를 바꿔도 좋아지지 않는다. 기침할 때 노란색 가래가 아닌 거품이 섞인 빨간색 혈흔이 있어도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최재웅 교수는 “호흡기 계통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만성기침이 계속되면 심장계통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라"며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만성기침은 심장질환과 관련성이 높으므로 예방적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7:30
  • 시그니아 보청기, 파도소리 '사운드 테라피' 제공

    시그니아 보청기, 파도소리 '사운드 테라피' 제공

    시그니아(과거 지멘스 보청기)가 파도소리를 사용한 이명 테라피인 '사운드 테라피(Sound Therapy)​'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명은 귀에서 불편한 잡음이 들리는 현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방치할 경우 청력 손실, 우울증, 불면증, 신경쇠약까지 유발한다.​ 최근 고대안산병원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도소리는 만성 이명 치료에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파도 소리가 자극적이지 않은 데다 밀려오고 나가는 소리가 끊임없이 반복돼 이명을 무디게 하고 저음역인 파도 소리가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델타파와 유사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타일러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이명을 겪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사운드 테라피가 탑재된 시그니아 보청기 착용 전 후 이명 정도를 분석했다. 실험 결과, 참가자의 33%가 보청기 착용 후 이명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55%가 수면, 37%가 청력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75%는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으며 50%가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시그니아의 충전식 보청기 ‘스타일레토(Styletto)’는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사운드 테라피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의 이명 정도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음질과 최적의 청취 경험을 전달한다. ​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5:49
  • 무턱·긴얼굴의 심한 돌출입도 '수술 없이' 교정

    무턱·긴얼굴의 심한 돌출입도 '수술 없이' 교정

    취업준비생 25세 여성 박모씨는 ‘돌출입’이 고민이다. 앞니를 조금이라도 밀어 넣기 위해 집에서 수시로 손이나 도구로 힘을 가한다. 교정하고 싶지만 얼굴형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듣고 망설이고 있다. 그는 “부모님 입이 튀어나온 편인데 제 입도 나이들수록 더 나오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돌출입 때문에 입가 주름도 생겼지만 수술은 두렵다”고 말했다.어느 정도일 때 돌출입일까. 여러 지표로 판단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코끝과 턱끝을 연결한 심미선에서 입술이 얼마나 나와있는가를 본다. 교정이 필요하다면, 입술 뒤쪽을 지지하는 치아를 뒤로 밀어 넣는 치료가 가능하다.심하지 않은 돌출입은 치아와 치아 사이를 조금씩 깍거나, 어금니를 뒤쪽으로 밀어내는 방법으로 한다. 그러나 심한 돌출입이면서 앞니가 너무 서있거나,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 무턱이거나, 얼굴이 긴 편이라면 발치가 필요하다.센트럴치과 강승구 원장은 “일반적으로 발치 교정을 할 경우, 송곳니 뒤의 작은 어금니를 빼서 이 공간으로 앞니를 밀어 넣고, 입술도 함께 뒤쪽으로 넣는다”면서 “치아를 뽑은 공간 모두를 앞니를 밀어 넣는데 쓰면 상당히 심한 돌출입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돌출입 교정을 하면 발치 여부에 상관없이 치아가 뒤로 들어가게 되면서, 치아의 뒤쪽에 있는 혀도 뒤로 밀린다. 대부분의 돌출입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래턱이 작은 무턱이거나, 긴 얼굴형 무턱 환자에선 호흡에 사용되는 기도(airway)가 좁아질 수 있다.기도가 좁아지면 코골이가 생기거나,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까지 발생한다. 또한 혈류 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집중력이나 수면 질이 낮아질 수 있다. 강승구 원장은 “대부분의 경우, 기도가 충분히 넓어 큰 걱정없이 돌출입 교정을 받아도 되지만 무턱이나 긴 얼굴의 돌출입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런 환자들은 입이 들어가서 기도가 좁아지는 만큼, 아래턱을 앞으로 빼서 기도가 커지도록 해야 한다. 이 때문에 그동안에는 주로 수술로 아래턱을 앞으로 빼주는 양악수술로 치료해왔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강승구 원장은 “그러나 최근에는 ‘킬본’이라는 비수술적 교정법을 통해 돌출입을 치료하면서 아래턱을 앞으로 이동시킨다”면서 “돌출입 수술이나 양악수술을 통하지 않고서도 기도 크기를 유지하고 심한 돌출입을 교정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5:39
  • [속보]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구 신천지 방문 50대 남성

    [속보]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구 신천지 방문 50대 남성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초구는 21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59·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신씨는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 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이송됐다.서초구는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 격리와 방역 소독 등이 시행됐다"며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4:34
  •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발생할 것"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부분 국내 첫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감염이다.이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1일 오전 총리 주재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특별방역대책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17일 신천지대구교회에 다니는 31번 확진환자 발생 이후, 환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평균 잠복기 5일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구 지역 내 음압병실은 9개 병원의 50병실이다. 정부는 민간병원과 대구의료원 등 지역 내 가용 가능한 병상을 확보하기로 했다.또한 검사수요 확대에 대응해 진단검사기관을 더 늘리기로 했다. 현재 전국 77개 진단검사기관을 통해 하루 5000건의 검사가 가능한데, 이달 말 100곳으로 늘리면서 검사역량도 1만건으로 늘어날 전망이다.2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52명 추가돼 총 156명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환자 52명 중 39명이 대구 지역이며 이들 중 33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다. 나머지 5명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이외 서울과 경북에서 각 3명, 경남 2명, 충남∙충북∙경기∙전북∙제주∙광주에서 각 1명씩 신규환자가 발생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상황 브리핑에서 “추가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교인들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들도 많다”고 설명했다.경남의 신규환자 4명 모두 31번 확진환자가 다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포항의 신규 확진자도 16일 3시간 동안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증상이 나타났다.충북도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증평 육군 모 부대 장교 1명도 휴가 중 대구에 가서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발생했다. 제주도 첫 확진자인 제주공항 인근의 해군 장병도 13~18일 휴가를 받아 고향 대구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경기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도 3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 동구의 퀸벨호텔 결혼식에 1시간30분간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정부는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3000여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며, 409명에서 의심증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부로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 조치하고, 광화문광장 집회를 금지했다. 경기도는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도내 신천지시설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3:31
  • 모든 폐렴 환자 입원 전 코로나 19 검사 실시...일반 호흡기 환자는 분리해 진료

    코로나19 환자가 의료기관으로 유입되어 병원 내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진단검사를 강화한다.폐렴환자는 입원 전에 격리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일 경우에만 입원을 하게 하여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중환자실에 진입하는 환자에게도 사전에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응급실에 내원하는 호흡기·발열환자 등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진입 전에 분리된 구역에서 진단검사를 우선 실시하도록 하여 응급실 내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국민안심병원’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국민안심병원’은 병원 진입부터 입원시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호흡기 환자를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함으로써 병원 내 대규모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병원이다.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외래동선만 분리하거나, 선별진료소ㆍ입원실까지 분리하여 운영하게 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3:22
  • 항우울제 장기복용 '금단현상' 생겨…적절히 중단해야

    항우울제 장기복용 '금단현상' 생겨…적절히 중단해야

    항우울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신체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드웨스턴대 연구팀은 '항우울제 중단 증후군(Antidepressant Discontinuation Syndrome, ADS)'에 관련된 여러 논문을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장기간 항우울제를 복용할 경우,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해 금단현상에 시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항우울제 중단 증후군이란 항우울제를 갑작스럽게 중단했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구토·구역·어지럼증·근육통 등의 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불안·불면·짜증·우울감 악화 등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뇌에서 갑작스러운 신경전달물질 농도 변화가 일어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특히 "1세대 항우울제의 경우 장기복용 시 더 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항우울제 복용자의 25% 이상이 10년 이상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항우울제를 수십 년간 복용했을 때의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다"며 "의사가 장기 복용 환자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항우울제를 처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연구를 주도한 미레유 리즈칼라 박사는 "전문의의 정기적인 관리하에 치료 목적으로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면서도 "다만, 환자의 증상이 개선됐다면 비약리학적 치료와 함께 중단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미국골다공증협회 저널(The Journal of the 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1:37
  • 이음헬스앤케어, 혈액순환·면역력 증진 돕는 ‘숙성 침향원’ 출시

    이음헬스앤케어, 혈액순환·면역력 증진 돕는 ‘숙성 침향원’ 출시

    이음헬스앤케어가 침향환 제품을 기존 방식과 다르게 숙성 추출액을 원료로 해서 만든 ‘이음침향원’을 출시했다. 침향환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잘 되게 도와주며, 기력보충, 면역력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침향 수지 20~30% 함유하고 있는 침향수간목 분말을 사용하고 있으나, 숙성 이음침향원은 수개월간 숙성 추출한 원액을 사용해서 순수 침향의 함량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침향수간목을 분쇄하여 3개월간 숙성 후 순수한 원액만을 추출하고 추출원액을 다시 2개월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숙성된 침향추출원액과 녹용 등 다양한 한약재와 벌꿀로 반죽을 한 후 또다시 3주간 숙성시키고 대환으로 성형한 뒤 또 한 번의 숙성 작업을 거쳐 최종 포장에 이른다. 침향은 사향,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유명하며 그중 유일한 식물성 향이다. 원래 침향은 팥꽃과나무인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거나 부분적으로 썩게 되면 그 부위를 치유하기 위해서 스스로 수지를 분비하는데 그 수지가 수백, 수천년을 지나면서 침향수간목이 된다. 예로부터 워낙 극소량만 확보되어 왕족들만 향으로 사용하거나 섭취해온 최고급 약재로 취급되어 왔다.동의보감에는 토사곽란(심한 설사와 구토)으로 인해 팔다리가 쥐가 나는 것을 고쳐주며 정신을 편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본초강목에는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복통 및 위장병을 치료 한다고 기록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시대 왕들이 자양강장제로 침향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숙성 이음침향원은 침향, 녹용 및 참당귀, 황기, 천궁, 백작약, 천마, 구기자, 산수유, 도라지 등 국산 한약재를 혼합하여 생산된 제품으로 혈액순환, 기력보충, 면역력 증가, 항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침향은 신장 기능 강화, 심신안정, 소화 기능 강화 , 당뇨병 증상 개선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1:35
  • 코로나19 확진자 156명으로 늘어…의료인 집단감염도

    코로나19 확진자 156명으로 늘어…의료인 집단감염도

    21일 오전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52명 추가돼 확진자가 총 156명으로 늘었다.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환자 52명 중 38명이 대구 지역이며 이들 중 33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다. 나머지 5명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이외 서울과 경북에서 각 3명, 경남 2명, 충남∙충북∙경기∙전북∙제주∙광주에서 각 1명씩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종합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1 10:08
  • 충남·충북에서도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남·충북에서도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남·충북 지역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1명 발생했다. 충청북도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례다. 21일 충북 증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 부대 병사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4시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휴가 중 대구에 가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했다. 한편 충남 계룡시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 파견된 공군 장교가 21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장교 또한 즉시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20/02/21 09:44
  • 제주 확진자 발생, '대구 방문 군인'→ 전장병 휴가 금지

    제주 확진자 발생, '대구 방문 군인'→ 전장병 휴가 금지

    제주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21일 제주도는 해군 장병 A(22)씨가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도내 병원 등에서 1·2차 양성반응을 보여 제주대병원 음압 격리병동에 격리됐다 제주공항 인근 부대에서 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A씨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받고 대구를 방문했다. A씨는 대구에서 여러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동 동선은 보건당국이 파악 중이다. 대구 방문 이후 A씨는 지난 18일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에 와 부대 인근 편의점을 들른 후 부대에 복귀했다.이에 심각성을 느낀 국방부는 22일부터 코로나19 군내 감염을 막기 위해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등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역 전 휴가 및 경조사에 의한 청원 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1 09:32
  • [주말&날씨] '지역사회 감염' 시작… 주말 내내 화창해도 외출은 미루는 게

    [주말&날씨] '지역사회 감염' 시작… 주말 내내 화창해도 외출은 미루는 게

    토요일(22일) 비 온 뒤, 주말 내내 화창하다. 하지만 외출을 권하기엔….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가 퍼질지 모르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대구·경북 지역은 특히.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1 09:08
  • [내 인생의 소울푸드] 허망과 열망 버무린, 영화 제작자표 '전복밥'

    [내 인생의 소울푸드] 허망과 열망 버무린, 영화 제작자표 '전복밥'

    영화 국제시장이 파란을 일으키던 5년 전 겨울, JK필름 길영민(51) 대표는 서울 강남의 사무실 근처 이자카야에서 밤을 넘겨가며 요리 중이었다. 생선회, 채끝 샐러드, 오뎅탕, 대구탕, 함박스테이크 등등. 가끔은 스시도 잡았다. 사무실 일은 이른 오후에 마감했다. 걸출한 영화 제작자의 기묘한 행보, 그 연원은 다시 몇 년을 거스른다.
    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1 09:07
  • 카드가 과소비 부르는 '신경학적 이유'

    카드가 과소비 부르는 '신경학적 이유'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면 현금을 쓸 때보다 뇌가 '통증'을 덜 느낀다. 과소비를 유발하는 뇌 기전이다.미국 스탠퍼드대 심리학자 브라이언 넛슨 교수 연구팀이 신경과학분야 학술지 '뉴런(Neuron)'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신용카드로 구매할 때 현금 결제보다 전두엽 측위신경핵이 덜 활성화됐다. 뇌 전두엽의 측위신경핵은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 통증 신호를 보내는 부위다. 연구팀은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에서 일어난 변화를 살펴본 결과, 카드로 낼 때 뇌에서 느끼는 통증 정도가 현금 결제보다 덜했다"며 "현금으로 결제하면 화폐라는 물건이 사라지지만, 카드는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뇌가 통증을 덜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통증과 함께 보상 심리도 작용한다. 전두엽에서 보상체계에 관여하는 '복측선조체'는 비용과 보상을 저울질한다. 따라서 비용만큼 물건이 가치가 있는지 계산해 합리적인 소비를 이끌어 낸다.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는 "현금을 사용하면 복측선조체가 비용(현금)과 보상(물건)을 계산해 무분별한 소비를 막는다"며 "반대로 카드를 사용하면 당장의 비용이 없고 보상은 크니 절제력을 잃게 되고, 자칫 쇼핑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습관이 지속되면 뇌가 소비라는 행위 자체에 무뎌진다고 말한다. 한규만 교수는 "쇼핑에 중독되면 알코올, 도박에 중독됐을 때처럼 뇌 구조가 활성화된다"며 "최대한 현금,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쪽으로 소비 습관을 바꾸는 게 권장된다"고 말했다.
    신경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1 09:06
  • 코로나19 어린이 감염에 불안 "감기처럼 지나갈 가능성 커"

    코로나19 어린이 감염에 불안 "감기처럼 지나갈 가능성 커"

    국내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11·여)가 나오면서, 개학을 앞둔 어린이를 둔 부모는 걱정이 크다.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확진된 어린이를 살펴보면 증상이 경미하므로 큰 공포나 불안은 자제하라고 권고한다. 증상이 경미하므로 감염력도 크게 높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는 상태가 양호하다. 주치의인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지영 교수는 "현재 열 없이 체온이 정상이고 가래가 조금 있는 정도"라며 "증상에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1 09:03
  • 유산소 vs 근력… 고혈압 환자의 최적 선택은?

    유산소 vs 근력… 고혈압 환자의 최적 선택은?

    고혈압 환자는 운동에 대한 고민이 많다. 조금만 운동하면 가슴이 두근대니 '혈압이 더 높아지는 건 아닌가' 걱정되는데, 병원에서는 무조건 운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혈압 환자에게 운동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무작정 운동'은 오히려 독(毒)이다. 건강하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운동법은 따로 있다.◇하루만 운동해도 혈압은 '뚝'고혈압 환자는 '운동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뛰어서 혈압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는 말을 곧잘 한다. 실제로 운동 도중에는 혈압이 올라간다. 많이 움직이면 심장도 빠르게 뛰어서다. 그러나 이는 운동 도중에만 국한되며, 운동이 끝나면 혈압이 오히려 떨어진다. 고혈압 환자가 필히 운동해야 하는 이유다.
    고혈압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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