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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많이 마시면 '관절' 약해진다"

    "커피 많이 마시면 '관절' 약해진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관절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를 통해 33만3214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MR-PheWAS' 분석이라는 유전자 접근법을 통해 커피 소비가 질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하루 6잔 이하로 적당량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골관절염 위험을 23%, 관절 관련 질환 위험을 22%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위험도 28% 높였다.커피가 관절염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카페인' 때문으로 추측된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으로 칼슘과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혈중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인체는 뼈를 분해·흡수해서라도 칼슘 농도를 높이려 한다. 이로 인해 뼈와 관절 건강이 악화하는 것이다.연구를 주도한 엘리나 히포넨 박사는 "전 세계 사람들은 매일 약 30억 잔의 커피를 마신다"며 "특히 골관절염, 관절염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커피를 마실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임상 영양학(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14 13:22
  • 몇 년 걸쳐 조금씩 진행 '만성폐쇄성폐질환'… 혹시 당신도?

    몇 년 걸쳐 조금씩 진행 '만성폐쇄성폐질환'… 혹시 당신도?

    봄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어난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폐암 발생 위험이 9%, 천식 증상 악화 확률이 29% 증가하며, 통합대기환경지수 수준이 보통 이상일 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증상 악화로 입원하는 환자가 1.6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높은 날을 기준으로 3일 뒤에 COPD로 인한 입원율이 가장 높다.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COPD란 어떤 질환인지 알아본다.  COPD는 유해한 입자나 가스 노출,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숨길이 좁아지고 허파꽈리가 파괴돼 공기의 체내 출입이 서서히 어려워지는 만성염증성 폐질환이다.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병한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COPD 환자는 남성 23.4%, 여성 6.6%지만,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사람은 약 2% 정도로 매우 적다. 유성선병원 내과 박순영 전문의는 "COPD는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폐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모르고 방치하게 돼 위험하다"고 말했다. COPD의 주요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다. 박순영 전문의는 "경미한 COPD의 경우 빨리 걸을 때 숨이 차는 것을 느낀다"며 "기침을 많이 할 수도 있으며 기침을 할 때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중증인 경우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우울증, 폐암의 여러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40세 이상의 성인에서 흡연 등에 노출된 적이 있고, 호흡곤란, 기침, 가래를 만성적으로 동반하는 경우 COPD를 의심할 수 있다.​ 한 달 이상 숨이 차고, 기침 가래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병원에서는 증상, 진찰, 방사선 사진, 폐 기능 검사 등을 종합해 COPD를 진단한다. 특히 폐 기능 검사는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이며, 가장 기본적인 것은 폐활량 측정이다. COPD의 치료 방법에는 약물치료와 산소치료가 있다. 약물치료는 증상을 완화하며 악화의 빈도와 정도를 감소 시켜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운동 지구력을 향상한다. 하지만 COPD에 사용되는 어떤 약제도 폐 기능이 장시간에 걸쳐 계속 감소하는 것을 완화하지는 못한다. 박순영 전문의는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산소치료를 시행한다"며 "산소치료는 하루 15시간 이상 지속해서 산소를 투여하는 것으로 만성 호흡부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환자의 폐동맥압을 감소시키며 적혈구 증가증, 운동능력, 폐 기능, 정신 상태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COPD를 예방하고 완화하려면 금연해야 한다. 금연하면 정상적인 폐 기능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지만, 폐 기능 저하 속도를 정상인의 수준까지 늦출 수 있다. 또 다른 예방법은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COPD 환자는 운동하면 숨이 차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운동하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이 야외의 공기오염이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4 11:37
  • 대한뇌졸중학회, 코로나 환자 뇌졸중 시 '진료지침' 제시

    대한뇌졸중학회, 코로나 환자 뇌졸중 시 '진료지침' 제시

    대한뇌졸중학회가 12일 코로나19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시 진료지침 권고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심근염 등 심장 기능 저하를 유발해서 심장에서 만들어진 색전이 뇌혈관을 막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혈액 응고가 항진돼 만들어진 혈전이 뇌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중 6%에서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보고 됐다. 발생 시점은 코로나19 증상 발생 후 중앙값 10일째였다. 이에 대한뇌졸중학회는 코로나19 환자 뇌졸중 발생시 진료지침 권고안(코로나19 유행 시기의 병원 내 및 지역사회 급성뇌졸중 환자 대응 및 진료에 관한 의학적 권고)을 제시했다.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의료기관 폐쇄 시, 급성 뇌졸중 환자들이 적절한 뇌졸중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주요 권고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료진의 개인 보호 장비 착용 – 뇌졸중센터 의료진은 전신을 가릴 수 있는 일회용 가운 또는 전신 보호복, N95 마스크, 보안경 (고글 혹은 안면보호구),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환자의 마스크 착용 – 환자에게 외과용 마스크(surgical mask)를 착용시켜 비말 확산을 방지한다. ▷신경학적 검진 및 NIHSS (NIH Stroke Scale, 뇌졸중 초기 신경학적 결손 정도를 측정하는 척도) 평가를 위한 밀접 접촉은 최소한으로 한다. ▷뇌영상검사는 코로나19 감염 검사가 음성으로 통보될 때까지, 정맥 내 및 동맥 경유 혈관 재개통 치료 필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검사까지만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 ▷정맥 내 혈전 용해제 투여 후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 혈압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음압 병상 혹은 격리 시설을 확보할 것을 권고한다. 각 뇌졸중센터의 물리적 상황을 고려하여 개별 센터의 지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환자의 이동을 최소한으로 한다. 영상 검사를 위한 이동 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전용 통로를 확보할 것을 권고한다. 환자 이동 시 음압 카트 및 음압 휠체어를 보유한 경우 사용을 권고하며, 음압 카트 사용이 어려운 경우 환자에게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시킨다. 대한뇌졸중학회 권순억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은 "이번 권고안은 코로나19의 역학, 치료, 감염관리 등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진료지침을 제시하였다”며 “일선 의료현장에서 뇌졸중을 치료하는 의료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회는 권고안과 함께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또는 감염 우려가 있는 뇌졸중 환자 치료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방법’도 함께 조언했다. 대한뇌졸중학회 배희준 부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현재 대부분의 국내 의료 기관은 코로나19 환자와 관련한 선별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개별 뇌졸중센터에서 뇌졸중 환자를 위한 별도의 코로나19 의심 환자 진단 및 분류 체계를 가동하기보다, 각 병원의 선별진료소 또는 안심진료소에서 먼저 뇌졸중 의심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 역시 "뇌졸중 치료시스템을 집중화해 충분한 의료 자원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면 공공 환자 이송 체계를 통해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로 환자들이 빨리 내원할 수 있도록 국가적 그리고 관련 학회 차원의 홍보가 필요하다”며 “특히, 각 의료 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자원, 지역 사회 유행 상황, 치료제 혹은 백신 개발 등을 고려해, 개별 뇌졸중 센터에 맞는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개정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권고안은 지난 12일 대한뇌졸중학회 학회지 'Journal of Stroke'에 게재됐다. ​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4 11:02
  • 코로나블루, 불안→분노→우울로 발전… "볕 드는 곳에서 운동해야"

    코로나블루, 불안→분노→우울로 발전… "볕 드는 곳에서 운동해야"

    주춤하던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자유로운 외부활동이 다시 어려워진 것인데, 이로 인해 사람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커졌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감정이 불안, 분노,우울로 발전할 수 있다"며 "마음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신조어 '코로나 블루'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의 합성어다. 하지만 공식적인 진단명은 아니며, 불안한 감정이 든다고 해서 바로 질환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백 교수는 "지난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평소에 비해 국민의 우울과 불안은 증가했지만 80%는 정상 수준에 머물렀다"며 "나머지 10~20%는 임상적인 관심이 필요한 정도의 불안을 느꼈다"고 말했다. 단, 우울증, 불안증세가 있었거나 이로 인한 너무 큰 고통으로 잠을 못 자는 사람은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일상생활의 중단'이다. 자신이 꾸준히 해오던 취미활동, 운동, 사람과의 어울림이 한순간에 중단된 경우가 많다. 더불어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만 머물며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계속해서 보게 되는데, 이는 심리방역에 가장 안 좋은 행동이다. 백종우 교수는 "종일 앉아 뉴스만 보면, 햇빛을 보지 못하고 자연스레 운동량이 저하된다"며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심리적인 힘도 결국은 몸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최소한 실내에서 창문을 열고 햇볕에 드는 곳에서 운동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햇볕을 쬐면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어난다. 이와 함께 타인과 ‘소통’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소중한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전화 혹은 SNS 등을 이용해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등교가 연기되면서 일상의 리듬이 깨지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도 많다. 백 교수는 "하루 계획을 세우고 실천 여부에 따라 보상을 주는 등 가족끼리 새로운 일상을 계획하며 극복하라"며 "부모는 아이의 눈높이로 현 상황에 대해 반복해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자가격리자, 확진자, 코로나 감염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다. 특히 유가족은 장례조차 제대로 치를 수 없어 심적 고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백종우 교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MOU를 체결, 국가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일반 국민은 정신건강 전문요원들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자가격리자 역시 일반인보다 불안장애, 불면증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남을 돕는 이타적인 경험을 한 사람은 자가격리 기간을 후유증 없이 이겨냈다는 보고가 있다. 백 교수는 "자신만이 아니라 사회의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감정을 공유하는 등 이 시기를 잘 헤쳐 나아나갈 수 있게끔 이들을 응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4 10:56
  •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 29명 증가… 국내 26명·해외유입 3명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 29명 증가… 국내 26명·해외유입 3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9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91명이며, 이 중 9762명(88.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26명으로 인천 12명, 경기 6명, 서울, 충북 각 3명, 강원, 충남 각 1명이다. 해외 유입은 3명으로 서울, 전남, 경북 각 1명으로 잠정 확인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4 10:53
  • 코로나19 속 ‘홈 가드닝’ 즐기는 시니어들, 허리·무릎 통증 주의보

    코로나19 속 ‘홈 가드닝’ 즐기는 시니어들, 허리·무릎 통증 주의보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세에 접어드는가 싶더니만 연휴 이후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 국면을 맞이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는 상황이다. 집에서 즐길 만한 새로운 취미를 찾는 시니어들이 늘어나는 이유다.다양한 실내 취미 가운데서도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이 ‘홈 가드닝(Home gardening)’이다. 홈 가드닝이란 말 그대로 집에서 직접 식물을 가꾸는 활동으로, 관상용 화분을 관리하는 것부터 파, 상추, 부추 등 식용 채소들을 기르는 것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 정성 들여 흙과 식물을 만지다 보면 지루함을 덜 수 있고 나날이 성장하는 식물들을 보며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은퇴 이후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시니어들에게는 기분 전환과 유기농 채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더욱 높다.그러나 사람이 한 가지 일에 몰두할 경우 다른 부분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법. 식물 키우기에 열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이나 허리, 무릎 등에 부담이 쌓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대부분의 식물들은 줄기 높이가 사람 키보다 낮기 때문에 식물들을 돌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숙여질 수 밖에 없다. 이때 목을 앞으로 내민 자세가 유지되는데, 약 6~7㎏의 머리가 전방으로 쏠리게 되면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목 주변 근육과 인대가 긴장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하게 될 경우 목에 뻐근함과 통증이 느껴지고 일자목 증후군이나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화분들의 배치를 바꾸거나 화분받침의 물이 넘쳐 화분을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 이때 화분을 들다가 척추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실리면서 염좌나 추간판(디스크) 질환을 일으킬 위험성도 높다.다리를 쪼그려 앉는 자세도 피하는 것이 좋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체중의 약 7배의 하중을 무릎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큰 부담을 안긴다. 그만큼 무릎 연골과 관절을 손상시킬 우려가 크다. 기존에 관절염 등 무릎 관절이 불편한 시니어들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홈 가드닝을 시작한 이후부터 유독 목이나 허리, 무릎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우선 아픈 곳의 근육을 풀어주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찜질이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휴식과 관리 이후에도 일주일 이상 통증에 차도가 없을 때는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추나요법, 약침, 한약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한다. 먼저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 및 무릎 주변 근육의 틀어짐과 관절 변형을 바로 잡아 제 기능을 회복시킨다. 이후 한약재를 정제한 약침으로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이 생긴 경우 빠르게 해소시켜줌으로써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여 준다. 또한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한약처방을 병행해 증상 악화 및 재발을 방지한다.봄의 정취를 즐기러 산과 들로 나서기엔 위험한 요즘, 홈 가드닝은 초록빛에 목마른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적당한 육체 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허나 식물들을 돌보는 만큼 자신의 건강도 정성 들여 가꿔 나가야 한다는 점만큼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문칼럼김창연 대전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0/05/14 10:15
  • 당뇨병약 SGLT2 억제제, 심혈관질환 예방기전 확인

    당뇨병약 SGLT2 억제제, 심혈관질환 예방기전 확인

    당뇨병 치료제 SGLT2 억제제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내분비내과 이용호·진단검사의학과 이상국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 김소라 교수 공동연구팀은 SGLT2 억제제를 투여한 결과 대식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SGLT2 억제제가 인체내 사이토카인 분비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밝힌 최초의 연구로,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게재됐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14 09:49
  •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하겠다”…사노피의 일방적 통보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하겠다”…사노피의 일방적 통보

    사노피가 오늘(14일) 한미약품의 당뇨병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사는 계약에 따라 120일간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한다. 권리 반환 후에도 한미약품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 2643억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는 방안을 사노피와 협의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겠다’고 환자와 연구자들 및 한미약품에게 수차례 공개적으로 약속했으니 이를 지키라고 요구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손해배상 소송 등을 포함한 법적 절차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후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사도 찾을 예정이다. 이번 통보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결함 때문이 아닌, 사노피측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일방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사노피는 지난해 9월 CEO 교체 후 기존 주력 분야였던 당뇨 질환 연구를 중단하는 내용 등이 담긴 ‘R&D 개편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10일 신임 CEO의 사업계획 및 전략 발표에서 사노피는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3상 개발을 완료한 후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노피는 올해 1월 JP모건 컨퍼런스, 지난 4월말 1분기 실적발표 때도 이 계획을 반복해 밝혀오다가, 13일 밤(한국시각) 권리반환 의향을 한미약품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한미약품은 사노피의 이번 결정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과 무관한 선택이라고 사노피도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상용화될 시점에는 GLP-1 계열 약물의 글로벌 시장이 10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어서 시장성도 충분하다”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경쟁 약물 트루리시티(성분명:둘라글루타이드)의 우월성 비교임상 결과가 나오는 올해말이나 내년초에는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14 09:41
  • "코로나 확산, 온도·위도 관계없다" 캐나다 연구

    "코로나 확산, 온도·위도 관계없다" 캐나다 연구

    코로나19 확산에 온도와 위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성 미카엘 병원 피터 위니 교수 연구팀은 전 세계 144개의 지역에서 약 37만5600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조사했다. 중국, 이탈리아, 이란, 한국은 연구 시작 당시 이미 바이러스 감소 추세여서 포함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전염병 확산을 추정하기 위해 2020년 3월 20일의 사례 수와 3월 27일의 사례 수를 비교하고,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도, 온도, 습도, 학교 폐쇄 여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여부 등을 고려했다.연구 결과, 코로나19 확산과 온도, 위도 사이의 연관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의 경우 투과율 감소에 약간의 연관성을 발견하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반면 학교 폐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 공중 보건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효과적이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구를 주도한 피터 위니 박사는 "온도와 위도가 코로나19 확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며 "학교 폐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거나 중단할 때 이번 연구 결과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캐나다 의학협회지(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14 07:50
  • [건강 궁금증] 남성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이유는?

    [건강 궁금증] 남성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이유는?

    남성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이유는 특정 효소가 더 많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병원 연구팀은 유럽 11개국 심부전 환자 3720명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에게서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2(ACE2)'가 여성보다 더 많이 발견됐다. ACE2는 폐, 심장, 신장, 혈관 조직 등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남성의 고환에서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는 세포 내부로 침투하기 위해 ACE2 수용체를 이용한다. 즉, ACE2가 더 많은 남성은 여성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침투하기 더 쉬워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ACE2는 폐에도 존재하므로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폐 질환 악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참여한 이지아 사마 박사는 "코로나19의 가장 강력한 바이오마커 중 하나인 ACE2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훨씬 많이 발견된다"며 "이로 인해 남성이 여성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은 이유"라고 말했다.우리나라 통계(질병관리본부 자료)에서도 전체 확진자 1만962명(5월 13일 기준) 중 사망자 비율을 따져봤을 때, 남성의 치사율(2.96%)은 여성의 치사율(1.93%)보다 높다.​​​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14 07:30
  •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④] 한경호 원장의 비만 이야기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④] 한경호 원장의 비만 이야기

    정신과에서 비만을 치료한다? 선뜻 이해 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상당수의 비만 환자가 정신과 진료를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에 앞장서는 의사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탑정신건강의학과 한경호 원장이다. 그는 강남역 중심에서 비만으로 고통받는 젊은층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고 있다. 한 원장은 "거의 모든 비만 환자에게 정신과 치료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신과의 비만 치료에 대해 언급하기 앞서 한 원장에 대해 소개하자면, 그는 고등학생 때 무의식의 세계를 다루는 프로이트의 책 《꿈의 해석》을 읽고 정신과 의사를 꿈꿔왔고 한다. 결국 목표했던 정신과 의사가 됐고, 지난 2018년 9월 '탑정신건강의학과'를 차렸다. 그는 환자의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이로 인한 신체적 고통까지 해결해주고 싶다고 했다. 병원 이름의 앞 글자인 '탑'도 'Treatment Of the Psyche & Physique'의 약자다. 마음과 육체를 모두 치료한다는 의미다.한경호 원장은 환자와의 충분한 면담, 치료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예약제'로 병원을 운영하며 진료 환자 수를 제한한다. 더불어 가능한 선에서 환자가 원하는 치료 방법을 존중한다. "환자가 원하는 진료 형태를 파악, 최대한 이를 존중하고 수용해 치료해요. 그리고 제 경험담을 환자에게 스스럼 없이 공유하면서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실제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칼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7:41
  • 격렬한 운동이 치매 막는데… 중장년 28% "꿈쩍 안해요"

    격렬한 운동이 치매 막는데… 중장년 28% "꿈쩍 안해요"

    치매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아니라 엄연한 질병으로 예방과 조절이 가능하다. 가장 큰 조절인자 중 하나가 신체활동(운동을 포함한 움직임)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로 힘들게 운동할수록 치매 위험은 줄지만 국내 45세 이상 인구 약 28%는 제대로 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10명 중 3명, 운동 ‘하나도 안 한다’ 최근 상지대 보건관리학과 연구팀은 45세 이상의 건강검진 수검자 541만 6620명을 대상으로 평균 6년간 치매발생 여부를 추적하고, 신체활동 강도는 어떤지 살폈다. 그 결과 대상자의 약 4%인 20만1776명에서 치매가 발생했다. 또한 대상자를 신체활동 강도에 따라 비신체활동군, 저강도군, 중강도군, 고강도군으로 나눴다. 비신체활동군은 따로 운동하지 않으며, 주로 앉아서 일하며, 기본적으로 필요한 활동(샤워 등)에만 몸을 움직이는 집단이다. 저강도군은 출퇴근시 약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1주일에 150분 이하로 낮은 강도의 여가활동을 하는 집단이다. 중강도군은 평소 활동이 활발(몸이 매우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신체활동을 함)하며 1주일에 150분~300분 정도로 여가활동·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집단이다. 고강도군 역시 평소 활동이 활발하며, 1주일에 300분 이상 여가활동·운동을 하는 집단이다. 분류 결과, 비신체활동군은 총 149만 1848명으로 전체의 약 28%에 달했다. 45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은 운동을 하나도 안 하는 셈이다. 저강도군은 162만 3788명, 중강도군은 130만 1657명, 고강도군은 99만 9327명으로 약 18%에 불과했다. 또한 비신체활동군 중에는 65세 이상, 여성, 대도시에 살지 않는 사람,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았다. 조금씩 운동하기보다 숨가쁘게 운동해야 힘들게 운동하는 고강도군은 치매 발생률이 훨씬 낮았다. 비신체활동군 치매 발생 비율은 5.07%로 가장 높았으며, 저강도군(3.49%)-중강도군(3.17%)-고강도군(2.83%) 순으로 낮아졌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치매 발생 비율이 낮아졌다”며 “단, 과거 연구들은 격렬한 신체활동이 아닌 중강도 신체활동만으로도 효과 있다고 보고됐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격렬한 고강도 신체활동이 가장 치매 위험에서 자유로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의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를 살펴보면 성인은 중간도 신체활동과 고강도 신체활동을 섞어 하는 게 좋다고 돼 있다. WHO(국제보건기구)역시 적절한 신체활동량에 대해 1주일에 최고 150분의 중강도 신체활동과 함께, 컨디션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격렬한 운동을 즐기라고 말한다. 물론 척추·관절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낙상 위험이 높다면 임의로 격렬한 운동을 하면 안 된다. 골다공증이나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가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 종류와 강도를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병원에서 운동을 배울 수도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7:13
  • 온라인수업 ‘3분’ 못넘기는 우리 아이… 혹시 ADHD?

    온라인수업 ‘3분’ 못넘기는 우리 아이… 혹시 ADHD?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이 시작되면서, 평소 몰랐던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되는 부모가 많다. ‘집에만 있어 갑갑하겠지’하며 넘기는 대신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아닌지 의심해보자.온라인수업 ‘3분’ 집중 못 하면 소아 ADHD 의심평소 맞벌이로 아이를 자세히 관찰하지 못하던 부모라면 온라인수업이 ADHD 조기발견의 좋은 기회다.ADHD는 주의집중력과 행동을 통제하는 뇌 부위 기능저하로 발생하는 ‘신경정신질환’이다. 증상은 어린 시기부터 나타나는데,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결핍이다. 추가로 학습능력 저하, 감정조절 어려움,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ADH 아동은 친구 및 부모, 선생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학업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일상과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대다수 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증상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ADHD는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므로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김범조 미디어대책 위원장은 “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70%는 청소년기까지 증상이 나타나고, 이중 50~60%는 성인이 돼서도 증상이 이어진다”며 “ADHD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량을 못 따라가거나 주변 사람들과 자주 충돌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참을성 지나치게 없다면 ADHD 의심을ADHD는 우선 자녀가 참을성이 지나칠 정도로 없다면 의심해보는 게 좋다. 반항적이거나 욱하는 성향을 보인다면 ‘ADHD 충동성 증상’이다. 또 기다리는 걸 힘들어하거나 말이 끝나기 전에 보채는 등 사소한 증상이 대인관계와 학업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ADHD 주의력결핍 증상’은 ▲산만하고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해야 할 것을 잘 까먹고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공부를 시작하거나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등 모습이 보인다면 의심한다.김범조 위원장은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를 찾는 게 권장된다”며 “ADHD는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의적으로 판단하면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소아 ADHD, 빠른 진단 및 1차 치료가 핵심ADHD 치료는 약물치료, 부모교육과 상담, 가족치료, 특수교육, 놀이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약물치료가 1차적으로 진행된다.약물치료는 전문의 지도가 있어야 처방되므로 오남용 및 중독 위험은 거의 없다. ADHD 아동은 약물치료를 받으면 집중력이 상승하고, 충동적인 움직임이나 행동을 자제하게 된다. ADHD 치료제는 최근 한번 복용으로 반나절 이상 효과가 지속되기도 한다.약물치료는 단독 혹은 다른 치료 방법과 함께 진행된다. 아이의 나이나 생활습관 등에 따라 부모교육, 인지행동치료 등이 이뤄진다.김범조 위원장은 “한 번 복용으로 종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약물치료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며 “아이의 사회생활과 행복감을 위해 ADHD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초기에 전문의진단을 받는 게 권장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7:06
  • 연세의료원, 국내 암 병원 중 연구 실적 1위

    연세의료원이 세계 3대 과학학술지 ‘Nature’가 발표한 ‘2020 암 연구 분야 상위 100대 의료기관’에서 국내 암 병원 중 연구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연세의료원은 세계 100대 의료기관 중 75위에 링크했다. Nature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연세의료원 교수들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Life Sciences, Chemistry, Physical Sciences 분야로 나눠 총 45편을 주요 논문으로 꼽았다. Life Sciences 분야에서는 Nature Communications(IF 11.878) 8편 등 33편이 게재됐다. Chemistry 분야에서는 Analytical Chemistry(IF 6.350) 2편 등 9편, Physical Sciences 분야에서는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5.621) 2편 등 6편이 등재됐다.이번 성과에 대해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을 위해 면역항암제 연구과제 수주, 폐암 신약개발 연구기부금 유치 등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금기창 연세암병원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의 암센터로 출발한 연세암병원은 암 치료의 축적된 경험 및 국제적인 연구와 치료 네트워크를 토대로 연구 실적을 내고 있다”며 “2022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센터가 완성되면 암 치료와 연구 역량 강화에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5:49
  • 수면제는 불면증 치료약 아냐...장기복용 하다 치매 생길라

    수면제는 불면증 치료약 아냐...장기복용 하다 치매 생길라

    밤에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은 수면제에 대한 유혹을 떨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수면제에 장기간 의존하게 되면 뇌 기능이 떨어지고, 치매 발생률이 높아진다.   프랑스 보르도대학과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에서 65세 이상 노인 8980명을 대상으로 수면제와 알츠하이머 발병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20%의 불면증 환자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고, 이중 벤조디아제핀 수면제를 섭취한 노인은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최대 50%까지 높게 나왔다. 이에 대해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항불안 효과를 가진 벤조다이아제핀 약물은 불안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유도 기능, 근육 이완 , 경기나 발작 예방 등의 다른 작용도 일으킨다”며 “오랜 기간 사용 시 약물 의존도가 높아지고 뇌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 발생율을 높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비해 비벤조 계열의 졸피뎀은 잠만 유도하고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벤조 계열의 항불안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수면유도제도 불면증 치료제는 아니다. 수면다원검사 없이 무조건 졸피뎀을 계속 먹으면, 졸피뎀의 자려고 하는 힘과 수면 장애의 자지 않으려고 하는 힘이 충돌하게 되면 몽유 증상, 수면 중 섭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한원장은 “정해진 용법, 용량을 꼭 지켜야 한다"며 "불면증 증상 때문에 3주 이상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찾고 근본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수면제나 수면 유도제를 복용해선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약물 복용 시 호흡 기능이 떨어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 후 치료해야 안전하다.한 원장은 “불면증 시 무조건적인 수면제, 수면 유도제 복용은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다”며 “불면증의 원인에 따라 대표적인 비약물치료법인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인지행동치료는 불면증을 유발하는 높은 각성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역기능적 사고(수면과 관련한 비합리적 생각들)를 보다 적응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바꿔주는 치료법이다. 약물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으로 수면 선진국에서는 불면증의 첫 번째 치료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5:29
  • 인천 학원 집단감염… 마스크 썼는데도 감염된 이유는?

    인천 학원 집단감염… 마스크 썼는데도 감염된 이유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 A씨가 근무했던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A씨는 7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학원에서 강의했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은 총 9명이었는데, 인천시에 따르면 이 중 5명이 확진됐다. 같은 학원 동료인 B씨는 "수업 당시 학생들은 거의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그런데도 확진자가 꽤 많이 발생한 것이 의문"이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써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이유는 뭘까?마스크 착용해도 2m 안전거리 유지해야마스크를 착용한다고 코로나19 감염을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2m 내의 근거리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다. A씨가 근무하는 학원은 강의실 크기가 크지 않은 곳이다. 학원 동료 B씨에 따르면 수업 당시 강사와 학생들 사이의 거리는 2m가 채 되지 않는다.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는 "자세한 원인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며 "다만, 근거리에서는 접촉감염이나 마스크 틈새를 통한 비말감염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도 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김민철·세종대 건축공학과 성민기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덴탈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20cm가량 떨어진 세균배양접시를 향해 기침했을 때 적은 양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따라서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더라도 2m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마스크 틈새로 비말 새어 나갈 수 있다"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학원 강사 A씨의 침이 묻은 칠판, 책상 등을 학생이 만졌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도 수일간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만약 바이러스가 강의실 공용 기구 표면에 남아있었다면, 같은 강의실을 사용한 다른 강사나 학생들의 감염 위험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A씨가 근무했던 7일이 아닌 다른 날짜에 학원을 방문했던 학생 및 강사들은 13일 오전 검사를 받았고, 늦어도 14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KF94, KF90 등 입자 차단 성능이 높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최정현 교수는 "마스크의 종류 때문에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오히려 마스크 착용법이 잘못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KF마스크가 바이러스 차단 기능이 비교적 높기는 하지만, 답답하다는 이유로 느슨하게 착용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따라서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종류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최대한 얼굴에 밀착시켜야 한다. 코에 빨간 자국이 남을 정도로 완전히 밀착시키지 않으면 틈새를 통해 비말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5:23
  • 중국 가짜분유 먹고, 유아 두개골 기형으로 커져

    중국 가짜분유 먹고, 유아 두개골 기형으로 커져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유아의 두개골이 과도하게 커지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13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시 융싱현 시장감독국은 유아들이 문제의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아울러 피해를 본 유아 5명에게는 전면 건강 검진을 하기로 했다.최근 융싱현에서는 치료 효과가 좋다는 특수 분유를 소개받고 먹었다가 일부 유아가 '구루병' 진단을 받았다.특수 분유는 사실 진짜가 아닌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해 이 분유를 먹은 유아들이 영양 부족해 시달리며 구루병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구루병은 비타민D 결핍으로 일어나는 뼈의 병으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에 칼슘이 붙기 어려워 뼈의 변형이나 성장 장애 등이 일어난다.이 분유를 먹은 유아 중 일부가 몸에 습진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며 심지어 두개골이 과도하게 커지는 부작용을 겪었다. 심지어 유아가 머리를 손으로 치는 이상 증상까지 발생했다.이처럼 유아의 두개골이 '큰머리 인형'처럼 커진 동영상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 중국 SNS에 퍼지자 중국 부모들의 비난이 쏟아졌다.다급해진 융싱현은 밤샘 회의를 통해 조사팀을 꾸리고 유아들의 건강 검진과 더불어 아동 식품 안전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해당 병원과 의사들은 문제의 분유 복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일각에서는 천저우시 아동병원 의사들이 권유해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이 분유를 먹은 일부 유아는 키와 지능, 행동 능력이 일반 유아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심각한 경우 장기 손상 증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융싱현은 이 분유로 건강이 손상된 유아에게는 치료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앞서 중국에서는 2008년 멜라닌 분유 파동 등으로 자국산 분유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중국인들이 홍콩, 대만, 한국 등에서 분유를 대량 구매하는 일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다. 당시에도 이 분유를 먹은 유아들이 영양 부족으로 두개골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5:10
  • 태반주사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태반주사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태반주사제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GC녹십자웰빙과 충북대의대 연구팀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인태반가수분해물은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 연구로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4회 투여 후 4일차 발열 감소이번 연구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진이 아프리카 녹색원숭이 신장세포인 ‘베로(Vero)’ 세포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결과, 라이넥 원액 및 50% 농도를 처치한 두 실험군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 동물실험은 인체와 호흡기 구조가 가장 유사한 페렛(족제비) 모델을 사용했다. 연구결과, 라이넥을 정맥주사로 회당 4mL 씩 2일 간격으로 총 4회 투여한 실험군에서 감염 4일차부터 발열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감염 6일째부터는 페렛의 비강 세척액에서 바이러스 양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GC녹십자웰빙 ​한혜정 ​상무는 “라이넥은 바이러스 감염 시 나타나는 다양한 세포의 염증성 손상에 대한 항염증 작용과 통증억제, 면역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향후 체내 항바이러스 작용까지 입증될 경우 다중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 전문의약품이다. 러시아에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에 정맥주사 용법이 사용되는 등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1:33
  • 눈 피로 단번에 물리치는 지압법, '이곳' 공략해야

    눈 피로 단번에 물리치는 지압법, '이곳' 공략해야

    장시간 컴퓨터를 보는 회사원이나 종일 책을 쳐다보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눈이 피로해지기 쉽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도 늘어 쉬는 시간에도 눈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 눈의 피로감 해소를 돕는 지압법에 대해 알아본다.한의학에서는 눈썹 양 끝에 위치한 '찬죽(안쪽)'과 '사죽공(바깥쪽)'이라는 경혈점을 눌러주면 안구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눈 주변의 굳은 근육이 풀리고, 혈류량이 증가해 눈의 피로감도 덜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눈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인 '승읍'의 혈자리를 눌러주는 것도 좋다. 지압한 후에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 위를 가볍게 마사지해주고 손바닥을 비벼 온기를 내 눈을 덮어주면 좋다.눈 주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이 단단하게 뭉치면 눈에서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근막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먼저 눈을 감고, 손끝을 이용해 '눈두덩과 눈썹의 경계 부분', 즉 눈 아래로 약 1cm 떨어진 부분을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준다. 너무 강하게 두드리지는 말고,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30초 정도 두드리면 된다. 안구 운동도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눈을 뜬 채로 안구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움직여 주면 된다. 좌우와 대각선 방향도 각 5회씩 반복한다. 한편 눈이 건조해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온찜질을 권한다. 안구건조증 환자의 절반은 '마이봄샘'이 막힌 게 원인이다. 마이봄샘은 속눈썹이 나는 부위에서 약 0.5mm 안족에 위치하는데, 눈물의 증발을 막는 지질 성분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따뜻한 물수건을 하루 한두 번, 10분씩 눈 위에 올려두면 막혔던 마이봄샘이 뚫린다. 세안할 때 눈꺼풀까지 신경 써 닦아주는 것도 막힌 마이봄샘을 뚫어주는 방법 중 하나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1:24
  • 유방암 잡아내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유방암 잡아내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유방암은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치료가 잘 되는 암이지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말기로 갈수록 생존율이 급감한다. 또한 완치 후에도 재발이 잘 되는 암에 꼽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유방암을 정확히 잡아내려면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를 둘 다 해보는 게 좋다. 암이 발견될 가능성이 20%나 되는 미세 석회는 엑스레이 검사로만 발견된다. 미세 석회는 칼슘 성분이 침착된 것으로, 유방에 모여 있는 경우가 있다. 반면 치밀유방에 있는 혹은 초음파 검사로 봐야 정확하다. 치밀 유방은 유방 내에 유선(유두를 중심으로 방사선 모양으로 퍼져 있는 일종의 피부샘) 조직이 뭉쳐있는 것인데, 엑스레이로 촬영하면 하얗게만 보일 수 있다. 치밀유방은 해외보다 국내 여성들에서 더 흔하다.  평소에는 유방을 만져보며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방법은 세 손가락의 끝을 젖꼭지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넓혀가면서 만져보는 것이다. 팔을 위로 들면 유방 안에 있는 근육이 땅겨지면서 멍울을 피부 쪽으로 밀어내 손에 더 잘 잡힌다. 멍울을 손으로 만졌을 때 ▲통증이 없고 ▲딱딱하고 ▲울퉁불퉁하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암일 확률이 높다. 암 덩어리는 주변 세포 조직을 침범해 엉켜있어 만져도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부드럽게 유두를 짰을 때 피가 섞인 분비물이 섞여 나오면 암일 확률이 있다. 반대로 유두에서 젖이나 맑은 물이 나오면 대부분 유방암이 아니다. 유방 피부나 유두가 안으로 함몰된 것도 의심 신호다. 암세포가 주변 조직에 엉겨 붙고 딱딱해지면서 유두와 연결된 유관이나 주변 조직을 안으로 당길 수 있다. 유방암 자가 검진은 30세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3일 뒤에 하는 게 좋다.국가 유방암 기본 검진 권장 나이는 40세부터다. 하지만 드물게 20~30대에도 유방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은 미리 검사를 받는 게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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