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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8%가 하는 '이갈이', 만성두통 원인이라고?

    성인 8%가 하는 '이갈이', 만성두통 원인이라고?

    수면 중 이갈이는 소음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매우 괴롭게 한다. 또한 이갈이를 할 때 턱에 힘이 많이 가해져 쉽게 치아가 닳고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성장기 이갈이 환자는 얼굴 모양이 변형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이 이를 가는지 잘 모르지만 간혹 자주 깨어나서 다음날 피곤함이 지속되거나 자고 일어난 아침에 턱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서 이갈이를 의심해야 한다. 또 다른 이갈이 증상은 두통이다. 영국 Bruxism Association에 따르면 이갈이 환자는 증상이 없는 사람보다 두통 빈도가 3배 더 높았다. 두통 전문가 폴 매튜 박사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8%가 이갈이를 겪고 있고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견된다. 이갈이는 두통 또는 귀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고, 편두통 병력이 있는 사람은 이갈이 증상에 의해 편두통이 악화될 수 있다.이갈이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안, 알레르기성 코막힘, 흡연,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이 있지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수면장애와도 관련이 깊다. 이갈이 환자의 85%가 수면호흡장애를 동반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이갈이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잘 때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이다“며 ”콧속이나 폐가 좋지 않거나 잘 때 자세 때문에 숨을 충분히 들이 마시기 어려우면 입을 살짝 벌리고 자게 되는 때 이 때 코를 골면서 이를 가는 경우가 많게 된다"고 말했다. 이갈이는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심리적인 경우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일시적으로 이갈이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약물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잠들기 전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 뺨에서 턱까지 감싸 얼굴, 목, 턱의 근육을 부드럽게 주물러주면서 턱관절을 이완시켜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수면호흡장애가 동반된다면 구강내 장치나 양압기로 치료 할 수 있다. 수면호흡장애를 치료하면 이갈이도 자연스럽게 같이 치료된다. 한진규 원장은 "이갈이 환자의 대다수가 특정 수면자세를 취하면 이갈이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똑바로 눕지 않고 옆으로 누워 자는 등 수면 자세만 바꿔도 이갈이 증상을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8/02 12:00
  • 자외선차단제 바른 뒤 '눈' 따가운 이유 있었네!

    자외선차단제 바른 뒤 '눈' 따가운 이유 있었네!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뒤 눈이 시리고 따가울 때가 있다. 왜 그럴까? 혹시 눈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눈이 시리고 따가운 이유는 자외선차단제 속 특정 성분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꼽은 눈 자극 유발 성분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옥시벤존  등이 대표적이다.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등의 성분은 자외선 UVB를 차단하는 성분으로,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대부분 들어간다.이런 성분은 각막·눈 점막에 자극을 주고,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 당연히 눈 주위에도 바르게 된다. 이때 땀·유분 등에 의해 해당 성분이 흘러내리면서 눈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각막이나 눈 점막은 신경 분포가 풍부하게 되어 있어, 무척 예민한 조직이다. 자극을 주는 물질에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분포하는 신경이 자극을 받아 눈물이 나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이 붓고, 염증 반응으로 충혈이 생기면서 시린 느낌이 든다. 특정 화장품을 바른 뒤 눈 자극이 반복되면 세포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을 피하는 게 원칙이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대신에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면 눈 자극을 피할 수 있다. 용기 표면에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라는 성분명이 써있다.한편, 콘텍트 렌즈 착용이나 안구건조증으로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있다면 눈 시림이나 충혈, 눈물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다. 불편함 때문에 자꾸 눈을 비비기도 하는데, 이때 각막이 더 심하게 손상되므로 화장품을 바른 뒤 눈시림이 심하다면 해당 제품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 눈물 성분의 안연고를 처방받아 눈 주변에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8/02 08:00
  • 부부 싸움했을 때 '이 사람' 있으면 잘 해결

    부부 싸움했을 때 '이 사람' 있으면 잘 해결

    커플이 싸울 때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사람이 있어야 갈등이 잘 해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학 연구팀은 1년 동안 커플 36쌍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커플이 갈등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 연구대상자 중 절반의 커플이 갈등할 때, 중재자가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반면 나머지 커플이 갈등할 때는 중재자가 소극적으로 행동했다. 연구대상자는 갈등하기 전과 후에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설문지를 작성했다. 그 결과, 커플이 갈등할 때 중재자가 적극적이었던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갈등 후에 상대방에게 가진 불만이 적었다. 또한 서로의 의견이 차이 나는 정도도 적었다. 연구팀이 커플들의 뇌를 촬영한 결과, 중재자가 적극적으로 개입한 커플에서 도파민(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 뇌의 신경회로가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것이 갈등 해결에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진행한 올가 클라이메키는 “부부가 싸울 때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사람이 있어야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게 갈등이 잘 해결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피질(Cortex)’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20/08/01 16:00
  • 길어진 장마… 누전 사고 예방하려면 '이것' 확인하세요

    길어진 장마… 누전 사고 예방하려면 '이것' 확인하세요

    뒤늦은 장마가 길어지면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침수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감전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다. 누전된 전류가 체내에 흐르면 화상뿐 아니라 근육, 인대, 뼈, 장기 손상까지 유발한다. 누전으로 인한 사고는 평소 전기시설의 안전장치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누전 사고 예방 및 대처법을 알아본다.전선 껍질 벗겨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노후됐거나 손상된 전선은 바로 교체해야 한다. 전선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확인해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전선을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고정하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바닥이나 문틀을 통과하는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전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용량에 맞는 퓨즈와 과전류 차단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스위치나 배전반 등 전기 내부 시설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을 제거해준다.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은 피한다. 과부하로 인해 전기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누전 사고 발생했다면, 마른 수건으로 환자 분리일반 화상을 입었을 때는 가장 먼저 찬물로 10~15분 화상 부위의 열기를 식혀줘야 한다. 냉수로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좋고,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반지나 옷을 조심스럽게 풀어준다. 감전으로 인한 전기 화상을 입었을 때는 마른 수건이나 고무장갑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를 이용해 환자와 감전 요인을 분리한 후 응급처치해야 한다.고압 전기에 감전되는 경우 접촉된 피부 및 조직의 색깔이 검게 변하고 주위 피부도 어둡게 침착된다.​ 이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고, 호흡이 없다면 구조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한다. 가슴이 약 5cm 정도 들어갈 만큼, 1분당 최소 100회 정도의 속도로 압박한다. 응급처치한 후에는 화상 부위를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싸 병원을 찾는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8/01 12:00
  • 고민 많으세요? 나쁜 생각 쫓는 4가지 방법

    고민 많으세요? 나쁜 생각 쫓는 4가지 방법

    고민하는 일이 있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에 더 쉽게 사로잡힌다. 이때는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된다. 나쁜 생각을 쫓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양치·세수하고 집안일 하기아침이라면 이를 닦고, 세수부터 하자. 상쾌한 기분이 들어 고민을 잠시 잊을 수 있다. 밀려 있던 집안일을 해도 좋다. 해야 할 집안일 목록을 적고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하자. 세탁, 청소, 설거지 등 단순 작업을 하면 자연스럽게 눈앞의 일에 집중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진다.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기자신이 좋아하는 일의 목록을 만들어 순서대로 해보자.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 뇌에서 의욕을 높이는 도파민이 분비돼 성취감과 활력이 생긴다. 목록에 적은 일을 다 하면 뇌가 충전돼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든다. 게임, 네일아트, 요리 등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는 게 좋다.30분 걷거나 자전거 타기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세로토닌이 뇌에서 분비된다. 30분 정도 조금 힘든 운동을 하면 좋다. 지하철에서 한 정거장 미리 내려 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다. 학생이나 직장인은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일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쉽다. 집에 가는 길,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에 집중해서 고민을 잊고 스트레스를 날리자.가볍고 재밌는 내용의 책 읽기평소 자신이 관심 가졌던 분야의 책을 읽는 것도 방법이다. 흥미가 떨어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보다 일상적인 얘기를 담은 가벼운 책이 좋다. 책 내용에 집중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져 기분이 전환된다. 재밌어 보이는 책을 사서 미리 집에 보관하거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01 08:00
  • 인도 빈민가 '집단면역' 형성 코앞… 국내에서의 가능성은?

    인도 빈민가 '집단면역' 형성 코앞… 국내에서의 가능성은?

    인도에서 처음으로 '집단면역'에 가까운 사례가 나왔다. 뭄바이 슬럼가 시민의 5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지난 4월 미국 뉴욕 시민의 항체 보유율이 21.2%였던 데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런 사례가 나오면서, 집단면역의 확산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도의 집단면역은 슬럼가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발생한 것이며, 일반적인 환경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집단면역으로 코로나 극복? 스웨덴은 '실패'집단면역이란 집단 내에서 구성원 대부분이 특정 감염성 질환에 대해 면역력을 가진 상태를 말한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집단면역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집단 내 인구의 60%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되거나, 백신을 접종해 항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는 의무 예방접종을 통해 각종 질병에 대한 집단면역을 유도하고 있다.코로나19 초창기에는 집단면역을 유도하는 정책을 편 국가도 있었다. 특히 스웨덴은 강력한 경제봉쇄 조치를 취한 다른 나라와 달리, 느슨한 통제 속에 구성원 다수가 면역력을 갖게 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도 권하지 않았다. 그러나 4월 말 수도 스톡홀름 주민의 항체 보유율을 점검한 결과, 7.3%에 그쳐 집단면역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전문가들 "국내서 집단면역은 사실상 불가능"WHO(세계보건기구) 마이크 라이언 사무처장은 "집단면역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을 죽도록 내버려 두라는 의미"라며 "시민들에 대한 방관을 통해 항체율 높이려다 집단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집단면역 형성 유도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려면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무증상이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나온 데다, 젊은 사람까지 사망케 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 문제가 커질 수 있다.특히 국내에서 집단면면이 형성되기는 더욱 어려워 보인다. 지난 5월 전국 30대 입영부대에서 입대자를 대상으로 검사했더니 4만6000여 명 중 항체가 형성된 사람은 단 1명에 불과했다. 이번 집단면역 형성 사례가 나온 인도 뭄바이는 극단적으로 인구밀도가 높고, 비위생적인 환경이 역설적으로 집단면역을 형성시킨 계기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는 "우리나라는 애초부터 검사 후 격리하는 정책을 펼쳐왔다"며 "국내·외 사례를 보더라도 국내에서 집단감염 형성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7:51
  • 술, 1급 발암물질인데… 암 생존자 32% 아직도 '문제성 음주'

    술, 1급 발암물질인데… 암 생존자 32% 아직도 '문제성 음주'

    암 생존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금주(禁酒)를 해야 하지만, 상당수의 암 환자가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이 2002~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평소 음주를 하면서 암 진단 날짜로부터 2년 내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는 암 생존자 369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32%(1197명)가 암 진단 전후 행동 변화 없이 ‘문제성 음주’를 계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성 음주는 65세 미만 남성이 일주일에 14잔(단위) 이상 마시거나, 65세 이상 남성 혹은 여성이 일주일에 7잔(단위) 이상 마시는 것을 말한다.술, 대표적인 발암 물질술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술이 일으키는 암은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 등 다양하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만성 염증을 일으켜 암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기헌 교수는 “특히 알코올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우리 몸에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암세포 생성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암 생존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 금주를 해야 한다. 술은 암 재발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높인다. 이기헌 교수팀 연구결과, 위암 환자의 경우 음주 정도와 심혈관질환과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위암 환자가 음주량이나 빈도를 줄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들었다. 적절한 양의 술은 없다‘적절한’ 양의 술은 몸에 좋다는 생각 때문에 한국인은 백해무익한 담배보다 술을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전문가 집단에서는 적절한 양의 술도 인정하지 않는 추세다. 하루 1~2잔의 술이 암 예방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 2016 년 유럽연합(EU)의 암예방 권고에서 모든 유형의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예방에 더 좋다고 밝혔다. 2017 년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도 하루 1~2 잔의 술도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냈다. 이런 연구들에 따라 최근 개정된 한국 암 예방 지침은 소량이라도 알코올을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7:30
  • 김철민 증상 악화 "폐암 정말 무서운 병"… 조기에 발견하려면?

    김철민 증상 악화 "폐암 정말 무서운 병"… 조기에 발견하려면?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이 더 악화됐다는 근황을 밝혔다.김철민(57세)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 수치 1650”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암. 정말 무서운 병이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폐암은 폐에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발생한다. 주로 한쪽 폐에서 시작하여 림프샘과 폐 안의 다른 조직들로 전이된다. 결국은 양쪽 폐로 확산하는데, 림프샘이나 혈액을 통하여 몸 전체로 암세포가 퍼질 수 있다. 폐암이 잘 전이되는 장기로는 뼈, 뇌, 간, 부신, 콩팥, 심장 등이 있다. 폐암은 암 중에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예후가 나쁘다.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일찍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폐암을 의심해볼 만한 증상은 있다. 가장 흔한 것이 기침이며 기관지를 막으면 호흡곤란, 가래가 나타난다. 암 덩어리에서 출혈이 생기면 객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극심한 두통, 감각변화, 경련 등이 생길 수 있다. 폐암은 진행속도가 빨라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방법은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 등이 쓰일 수 있다. 일찍 발견하기 어려운 폐암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그 외에 라돈, 석면, 매연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 정기적으로 정밀 검진을 받으면 비교적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 폐암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3~4년에 한 번 저선량 CT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20/07/31 17:24
  • 훈제연어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중단·회수 조치

    훈제연어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중단·회수 조치

    대형마트에서 유통 중인 훈제연어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 동원산업부산공장(부산 서구), 선도씨푸드(인천 계양구), 영피쉬(대구 서구)가 제조 판매한 훈제연어 6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판매중단·회수조치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6:57
  • 주말에 ‘꿀 휴식’ 취하려면 멀리해야 할 것

    주말에 ‘꿀 휴식’ 취하려면 멀리해야 할 것

    주말에 잘 쉬어야 다음 주를 살아갈 에너지가 생긴다. 쉬는 날만 기다린 당신을 위해, 제대로 휴식하는 법 2가지를 소개한다.휴대폰 멀리해 뇌에 휴식을일이 없는 휴일에도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보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정보를 읽으면 인간의 지각, 의사결정, 사고, 기억 등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쉬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휴대폰을 보게 되면, 전두엽은 계속 일을 하는 것이다. 뇌의 피로가 계속 쌓이면 판단력·집중력이 저하되고 심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전두엽이 쉴 수 있게 ‘휴대폰 단식’에 들어가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멍하게 앉아있으면 뇌가 쉴 수 있다.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 야외활동을 하거나 대화를 해도 좋다. 사람과 만나서 대화하면 뇌의 긴장이 풀어지고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기능이 좋아진다.종일 자지 말고 아침엔 산책일어나고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생체리듬이 깨져서 피곤하다. 휴일이라고 종일 자선 안 되는 이유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다시 평일이 됐을 때 잠들기 어려울 수 있고, 비만·우울증·면역결핍·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니 휴일에 늦잠 자지 않는다.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 햇볕을 쬐며 걷는 등 운동하자. 아침에 운동하면 뇌는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끼는데, 그러면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하는 아드레날린이 잘 분비된다. 또한 햇볕을 받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잘 나와 우울증·불면증을 완화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6:47
  • "위산억제제, 코로나 중증 위험도 79% 높여" 국내 의료진 최초 규명

    "위산억제제, 코로나 중증 위험도 79% 높여" 국내 의료진 최초 규명

    소화기질환이 있을 때 위산억제에 사용되는​ PPI(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 펌프 억제제)를 사용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 위험도가 79%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ㆍ유인경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전문의, 세종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이승원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이를 규명했고, 이 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내과 분야 세계 최고 권위 의학저널 '거트' 최신호에 실렸다.​PPI는 위벽에 있는 양성자펌프를 불활성화시켜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치료제다. 역류성식도염이나 소화성 궤양 등 소화기 질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이다.연구팀은 2020년 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8세 이상 성인 13만2316명을 대상으로 ▲최근 1개월 이내 PPI 사용 환자군(1만4163명) ▲과거 PPI 사용 환자군(6242명) ▲PPI 비사용 일반인 대조군 (11만1911명)의 코로나19 중증 악화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PPI 복용이 코로나 감염을 증가시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군(4785명)을 세부 분석한 결과 최근 1개월 이내 PPI 사용 환자군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환자실원, 인공호흡기 사용, 사망 등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일반인보다 79% 정도 높았다. 반면 과거 PPI 사용 환자군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았다.연구팀은 위산이 우리 몸에서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PPI가 위장관 내 위산을 억제함으로써 인체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PPI가 심장, 폐, 위장관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와 연관 있는 세포막 단백질인 ACE2의 과발현과 연관돼 중증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유인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임상을 통한 위산억제제인 PPI 사용과 코로나 감염에 대한 연관성을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PPI 복용이 일반인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기존 역류성식도염이나 소화성 궤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의료진은 기존 역류성식도염이나 소화성 궤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코로나19 감염 시 치료를 위해 이전 사용 약물을 반드시 살펴보고 더욱 각별히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5:32
  •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으면, 무병장수도 가능… 헬리코박터균 방치 시 위암 위험 6배 ↑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으면, 무병장수도 가능… 헬리코박터균 방치 시 위암 위험 6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건강 검진을 미루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일이 될 수 있다. 코로나 감염을 두려워 해 생명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암을 놓치고 방치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균은 조기에 박멸하지 않으면 위암 위험을 크게 높인다. 헬리코박터균만 제거해도 위암 발생 위험이 70%나 줄어든다는 것이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여의도 IFC) 김효상 원장의 설명이다. 김효상 원장에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관련 궁금증을 물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5:03
  • 서울성모병원,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인증 획득

    서울성모병원,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인증 획득

    서울성모병원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에 대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0년 6월~2023년 5월까지 3년간 이다.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 및 활용 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보전에 필요한 전산 정보시스템이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한다. 시스템의 상호 호환성 확보 등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증 대상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제품 및 사용 의료기관으로 구분되며, 기능성, 상호운영성, 보안성 등 3대 부문과 환자정보관리, 처방정보관리, 의무기록관리, 진료정보제공 및 연계,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6개 분야 86개 항목의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에 제품 인증을 부여한다.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제품 인증을 받은 의료IT 전문기업인 평화이즈와 함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인 nU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과 함께 사용인증을 획득했다.국내에서 상급종합병원 규모에서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으로는 최초의 제품 인증(인증유형 유형lll)이다. nU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각 기관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데이터 품질을 유지·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서울성모병원 김용식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교직원들의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환자의 생명과 관련된 민감 정보를 다루는 기관이니만큼, 더욱 더 철저히 의료정보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7/31 14:53
  • 병원 가지 않고도 바른 자세 만드는 법, 책 '바르게 설 수 있다'

    병원 가지 않고도 바른 자세 만드는 법, 책 '바르게 설 수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에 이어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태블릿까지…. 현대인들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고, 자세와 체형의 변형을 만들었고 통증까지 동반하게 되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른 자세일 것이다.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 모델 지망생들의 몸매 교정을 돕고 있는 온도니가 책 ‘내 몸에 딱 맞는 교정 운동으로 바르게 설 수 있다’를 펴냈다. 바른 몸과 자세를 알아보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통증별 운동 처방을 담았다.챕터 1에서는 바른 몸과 골반의 정렬에 따른 여러 체형을 알아보고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방법을 배운다. 체형 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평소에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하는 정보이다.챕터 2에서는 모든 것의 기본인 호흡을 바르게 하기 위한 호흡 운동과 운동 전 반드시 필요한 스트레칭과 마사지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자신의 척추와 날개뼈, 갈비뼈, 팔, 골반, 무릎, 발이 어떤 상태인지 측정한 뒤 교정 운동을 통해 체형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정 운동을 하며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온도니가 알려주는 교정 운동 Q&A’를 참고하여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몸 속 작은 골반이라고도 불리는 발목을 안정화시키는 운동을 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챕터 3에는 체형별 일상에서 느끼는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운동 처방을 제공하여 골반과 갈비뼈, 다리뼈 교정은 물론 허리, 허벅지와 종아리 등 몸 선을 좌우하는 부위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4:12
  • 밤에 '이 빛' 쬐면 대장암 위험 높아져

    밤에 '이 빛' 쬐면 대장암 위험 높아져

    밤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블루라이트는 컴퓨터 모니터·휴대폰·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바르셀로나 글로벌건강연구소 연구팀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 거주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발병과 블루라이트 노출 여부의 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밤에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60% 높았다. 연구팀은 밤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숙면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깊이 못자는 상태가 길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암에 걸릴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도 숙면하지 못하면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미 유방암·전립선암 발병과 블루라이트 노출 여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많아서, 대장암 발병과 블루라이트 노출 여부의 관계를 연구해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책임자 마놀리스 코게비나스는 “빛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온다”며 “암에 걸리는 등의 안 좋은 결과를 막기 위해선, 잘 때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역학(Epidem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대장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4:03
  • 녹슨 부분은 '케첩'으로 닦아라? 장마철 우산 관리법

    녹슨 부분은 '케첩'으로 닦아라? 장마철 우산 관리법

    장마철엔 우산을 거의 매일 들고 다녀야 한다. 심지어 비가 그쳤을 때도 언제 다시 비가 내릴지 몰라 소지하고 다닌다. 그런데 우산은 쓰고 난 후 잘못 관리하면 녹슬기 쉽다. 우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본다.우산 손잡이 바닥 향하게 세워야 우산을 쓴 후엔 꼭 펼쳐서 말려야 한다. 물기가 잘 증발해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우산을 펴서 말릴 상황이 아니라면 우산 손잡이가 바닥을 향하게 세워 놓는다. 보통 우산 손잡이를 위로 가게 세워두는데 우산 안에 물기가 고여 녹이 스는 원인인 된다. 버려야 하는 마른 수건이나 헝겊으로 우산의 물기를 닦는 것도 좋다.더러워진 우산은 세제로 씻기우산을 바닥에 두면 우산이 금세 더러워진다. 이럴 땐,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우산을 담그고 물로 헹군다. 지워지지 않는 오염 물질이 묻었다면 중성세제를 묻힌 솔로 우산을 문지른다. 물로 헹궈서 마무리하면 된다. 세척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우산을 펼쳐 말린다.녹슨 우산은 아세톤·케첩으로 닦기우산에 녹이 슬었다면 아세톤·케첩을 이용하자. 쇠로 된 우산살은 녹이 슬기 쉬운 부분인데, 아세톤을 솜이나 면봉에 묻혀 닦으면 된다. 또한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산성 성분이 있어 녹을 지우고 산화를 막는다. 따라서 케첩을 녹이 슨 부분에 바른 뒤 30분 정도 기다리고 천이나 수세미로 닦아낸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3:25
  • 세스코, 휴가철 맞아 서귀포 음식점 위생 관리 컨설팅 진행

    세스코, 휴가철 맞아 서귀포 음식점 위생 관리 컨설팅 진행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 내 음식점들에 대한 위생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세스코와 서귀포시가 민관 협동한 첫 위생사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도 관광객들이 제주 음식점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컨설팅 대상은 제주도 서귀포시 내 음식점 60개소였으며, 지난 5월부터 2차례씩 방제방역과 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쥐를 비롯한 각종 해충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방제 서비스’를 마쳤다.또한 화이트 세스코 회원들이 받는 서비스인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의 일부를 단기 처방했다. 여름철 식재료 보관 원칙, 주방 기구의 살균 소독법 등을 교육한 것이다.세스코는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에 가입한 외식업, 유통업, 식품제조가공업 등 사업장에 맞춤형으로 최적화된 식품안전 교육을 펴고 있다. HACCP(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부터 종사자 교육훈련, 시험분석, 사후 심사 대비에 이르기까지 종합 컨설팅으로 경쟁력을 높여준다.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음식점들의 식품안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7/31 11:34
  • 허벅지 "가늘게" vs "굵게"… 한국·미국 선호 달라

    허벅지 "가늘게" vs "굵게"… 한국·미국 선호 달라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은 '지방흡입' 수술이나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지방흡입은 최근 들어 단순히 날씬해지는 시술을 넘어 체형 디자인을 위해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과 미국의 지방흡입 트렌드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글로벌365mc인천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의 도움말로 지방흡입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아시아, 가장 선호하는 것은 ‘가느다란 허벅지’지방흡입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수술법으로 이뤄진다. 단, 이 수술이 ‘어느 부위’에 적용하느냐는 해당 국가의 이상적인 몸에 대한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국가는 ‘가능한 여리여리하게’를 지향한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한국인은 작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되 밋밋한 라인이 아닌 굴곡을 더한 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10년 전만 해도 체중계 숫자만 적게 나가면 예쁜 몸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에는 여기에 굴곡까지 더해야 하다 보니 몸매관리가 더 까다로워진 상황이다. 안 대표병원장은 “다이어트로 체구를 작게 만들 수는 있지만, 허벅지나 팔뚝 등 특정 부위의 사이즈는 내 마음대로 줄이기 힘들다”며 “이는 대체로 유전적 성질을 타고 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럴 경우 지방흡입이 몸매를 다시 예쁘게 다듬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한편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아시아 여성은 허벅지 지방흡입을 가장 선호하는데, 인종적 특성 탓이 크다"며 "아시아 여성은 백인·흑인 여성에 비해 허리는 날씬하지만 아랫배부터 허벅지까지 발달한 체형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허벅지 부피는 크지만, 라인은 굴곡 없이 밋밋해 고민하는 것이다. 안 대표병원장은 "그래서 한국인 20~30대 젊은 여성은 허벅지 지방흡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1:25
  • 아직도… 매점매석 마스크 856만장, 식약처 11개 업체 적발

    아직도… 매점매석 마스크 856만장, 식약처 11개 업체 적발

    정부가 마스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매점매석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지만, 아직도 마스크를 쌓아두고 있는 업체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스크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1개 업체, 마스크 856만 장을 적발했다.점검 결과, 경기도 소재 A 제조업체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약 250%에 해당하는 KF94 마스크 469만 장을 보관하고 있었고, 서울 소대 B 유통업체도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약 300%에 해당하는 수술용 마스크 145만 장을 보관하고 있었다.이번 적발된 업체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된다. 법 위반 시에는 2년 이하 징역 혹은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한다.한편, 마스크, 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31 10:45
  •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36명… 국내발생 14명·해외유입 22명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36명… 국내발생 14명·해외유입 22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6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305명이며, 이 중 1만3183명(92.1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10%)이다. 현재 821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7명이며, 검역에서 12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는 경기 6명, 경북 2명, 대구, 충남 각 1명이다.해외 유입 대륙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5명, 유럽 2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7/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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