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유통 중인 훈제연어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 동원산업부산공장(부산 서구), 선도씨푸드(인천 계양구), 영피쉬(대구 서구)가 제조 판매한 훈제연어 6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판매중단·회수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동원사업 부산공장이 제조한 ‘동원 훈제연어 로즈마리’, ‘로즈마리&페퍼 훈제연어 슬라이스’ 등 2개 제품 ▲선도씨푸드의 ‘유진 더 건강한 훈제연어 샐러드용’ 제품 ▲영피쉬가 제조한 ‘훈제연어 슬라이스 오리지널’, ‘훈제연어 슬라이스 스파이스’, ‘훈제연어 슬라이스 허브’ 등 3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이라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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