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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전 세계에 '살찐 사람'이 늘고 있다. 1975년과 비교해 2016년의 비만율은 3배나 높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만율은 증가 추세는 아니지만, 지난 2019년 비만율은 33.8%에 달했다. 국민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는 것. 비만이 건강에 나쁜 것은 익히 알려졌지만, 극심한 두통이나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비만이 주된 발병 원인으로 작용하는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은 의외로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이다.◇살찐 사람일수록… '뇌압' 높아질 위험 높아영국 웨일스 의대를 포함한 공동 연구팀은 영국 웨일스 거주자 3500만명의 의료기록과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 환자 1765명의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비만일수록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 IIH)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웨일스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의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 발병률은 10년간 6배나 증가했는데, 이는 웨일스 지역 비만율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 웨일스의 과체중·비만 인구 비율은 2003년 29%에서 2017년 40%로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신경과(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특발성 두개내 고혈압이란 뇌를 보호하는 뇌척수액의 압력, 즉 '뇌압'이 높아지면서 극심한 두통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환자들은 마치 '머리가 터질 것 같다'는 통증을 호소한다. 단순 두통만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뇌압이 높아지면 뇌 뒷부분이 영향을 받아 시력 손실, 마비,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며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은 임상에서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발병률은 10만명당 2명으로 보고되는데, 비만인 가임 여성에게는 10만명당 19명 정도로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비만이 뇌압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압도 결국은 '혈압'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주로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혈압이 안정적이지 못하면 뇌척수액도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하고 뇌 안에 남아 뇌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살이 찔수록 지방세포가 많아지는 것도 원인이 된다. 김희진 교수는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피를 끈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며 "이로 인해 지방세포가 많을수록 뇌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치료법은 '체중 감량', 심하면 수술 필요할 수도특별한 원인이 없는, 그야말로 '특발성'인 두개내 고혈압이라면 체중 감량만으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체중을 감량이 가장 우선적인 치료법이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는 어려운 만큼 당장 뇌압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테로이드나 이뇨제를 처방한다. 뇌실과 척수 사이에 관을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두개내 고혈압은 고혈압, 면역계통 질환(루푸스병, 베체트병 등)으로 인해 발병하기도 한다. 이들 원인질환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치료하게 된다.특발성 두개내 고혈압이 생긴 경우, 대부분 매일 두통을 호소한다. 이와 함께 ▲복시(사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 ▲박동성 이명(맥박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것) ▲시력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비만한 사람 중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김희진 교수는 "환자분들은 흔히 '붕붕 울린다'는 박동성 이명을 호소하곤 한다"며 "의심 증상이나 극심한 두통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뇌척수액을 뽑아 뇌압 소견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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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1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는 기초의학부문에 미국 솔크연구소 로날드 에반스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서울대 의대 내과 구본권 교수,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진홍 교수와 울산대 의대 내과 유창훈 교수다.제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로날드 에반스 교수에게 25만달러,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구본권 교수에게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김진홍·유창훈 교수에게 각각 5천만원 등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로날드 에반스 교수는 세포 내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결합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핵수용체가 대사질환 및 암의 발생과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날드 에반스 교수가 발견해 명명한 '핵수용체 수퍼 패밀리'는 현재 당뇨병, 비만, 지방간염, 백혈병, 유방암, 전립선암, 골다공증 및 면역질환 등 여러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구본권 교수는 영상검사와 생리학 검사를 통합한 심장 관상동맥질환 연구를 주도하며 우리나라의 성인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본권 교수가 201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심장혈류검사법'으로 전 세계 사망원인 중 약 20%를 차지하는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의 위험 예측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침을 확립하는 등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이루고 있다.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를 선정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총 2명이 선정됐다. 김진홍 교수는 노화성 질환 중 가장 흔한 퇴행성 관절질환의 기전을 규명하고, 세포 내에서 연골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특정 마이크로RNA를 조절해 골관절염 진행을 억제하고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유창훈 교수는 간·담도·췌장암, 신경내분비종양의 신약 연구 및 임상 적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등을 이용한 임상연구와 중개 연구를 통해 난치암의 치료성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연구의 일관성과 독창성, 해당 연구의 국내외 영향력, 의학발전 기여도, 후진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의과학자에 대한 시상은 2016년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 주산의학연구소 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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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은 도파민, 세로티닌 등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져 생기는 뇌의 병이다. 보통 20대에서 30대 사이에 발생하며, 임상적으로는 과도한 의심과 불안, 수면장애, 사회관계의 단절, 학업 성적의 저하가 원인이 돼 나타나기도 한다.이러한 조현병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 치료가 중요한데, 꾸준하게 치료하면 충분히 조절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사회생활 역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치료제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게 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복귀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조현병 치료는 발병 초기부터 적극적인 개입과 관리를 지향할 뿐 아니라 장기간 치료가 가능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치료방법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Long-Acting Injection)’가 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항정신병약물을 한 달에 한 번, 혹은 세 달에 한 번 정도 주사를 맞더라도 치료 효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치료제로 약물이 근육에서 혈액으로 천천히 방출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치료에 대한 순응도를 높이고 혈액 내 약물 농도가 일정할 뿐만 아니라, 매일 복용해야하는 경구약의 불편감을 감소시켜 편리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도 인정받고 있다.이렇듯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약물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는 환자, 이로 인해 정신증이 계속해 재발되는 만성 조현병 환자에 대해서만 주로 적용해 왔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조현병에서 주사제의 처방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점, 인체에 침습적인 방법으로 투여해야 하는 주사제의 이미지로 인해 초기 조현병 환자에게는 주사제 보다 주로 경구약 중심으로 치료가 진행돼 왔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팀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조현병 치료 효과를 파악하고자 국내 105개 병의원에서 주사제 치료를 받은 1166명 환자를 대상으로 조현병 발병 기간에 따른 치료 결과를 분석했다. 우선 환자 그룹을 조현병이 발생한 기간에 따라 ‘3년 미만(240명)’, ‘3년 이상 10년 미만(442명)’, ‘10년 이상(484명)’의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각 그룹별로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통해 증상이 얼마나 호전됐는지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세 그룹 모두 조현병 증상이 호전됐지만 특별히 발병 기간이 3년 미만인 초기 조현병 환자에서 더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장애회복 능력 및 사회적 기능 점수 역시 초기 조현병 환자가 만성 환자에 비해 더 두드러지게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의태 교수는 “지금까지 장기지속형 주사제 치료 대부분을 만성 조현병 환자에게만 적용해 왔었는데, 초기 환자에서 더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었다”며 “조현병은 초기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임에도 초기 환자를 주사 치료에서 배재한 치료 관행은 주사제의 특징과 효과를 적절하게 적용하지 못한 예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사제 치료가 초기 환자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이번 연구는 조현병 치료의 흐름이나 관행에 변화를 가져올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환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의태 교수는 “조현병의 증상 호전은 물론, 특히 사회적 기능의 회복 측면에서도 초기 조현병 환자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 만큼, 앞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정신의학저널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1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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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한국인 유전성유방암 연구(KOHBRA)가 참여한 다국적 연구팀이 전 세계 여성 11만 3000여명 대상으로 ‘유방암 감수성 유전자와 유방암 발병 위험’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계 최고 저널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44개 연구에서 확보된 여성 유방암 환자 6만 466명과 대조군인 일반 여성 5만 3461명의 검체를 다중 유전자 패널 검사(Gene-panel testing)로 실시했다. 이는 유방암 유전자 연구로는 최대 규모로, 가장 잘 알려진 유방암 감수성 유전자 BRCA1과 BRCA2를 포함한 34개 유전자로 패널을 구성하였다.연구팀은 구성된 유전자에서 유방암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특히 단백질 생성 종결 변이(protein truncating variants)와 아미노산 생성 과오 변이(missense variants)를 확인하고, 이들 변이와 전체 유방암 위험 및 세부 유방암과의 임상적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했다. 단백질 생성 종결 변이는 정상적인 단백질의 생성이 중단되는 변이고, 아미노산 생성 과오 변이는 아미노산 조성이 바뀌게 되는 변이를 의미한다.분석 결과 9개 유전자(ATM, BRCA1, BRCA2, CHEK2, PALB2, BARD1, RAD51C, RAD51D, TP53)의 단백질 생성 종결 변이와 유방암 위험도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CHEK2, ATM 유전자의 변이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과 관련이 높았으며, BARD1, BRCA1, BRCA2, PALB2, RAD51C, RAD51D, TP53 유전자의 변이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CHEK2, ATM, TP53 유전자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아미노산 생성 과오 변이와 병인성으로 분류된 BRCA1, BRCA2, TP53 유전자의 과오 변이도 유방암 위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유방암 위험 예측을 위해 검사하는 다중 유전자 패널검사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 연구 결과는 유방암 선별검사 및 약물, 수술을 통한 유방암 예방 지침을 규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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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입는 화상인 '각막화상'은 주로 일터에서 사고로 발생하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각막화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 흔히 볼 수 있는 손소독제의 오용이나 추운 겨울 찾게 되는 고온의 찜질방에서 오래 머물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각막화상이란 눈의 가장 앞에 있는 각막 상피세포가 벗겨지면서 이물감, 통증, 충혈, 눈물, 눈부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종류는 고온 노출에 의한 열화상과 화학물질 노출에 의한 화학적 화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벼운 화상이라면 각막상피가 천천히 재생되지만, 더 깊숙한 '기질층'까지 손상되면 각막혼탁 등 후유증이 남는다. 가벼운 화상이라도 치료를 미루면 세균감염에 의한 각막염, 각막궤양으로 이어져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지난해 엘리베이터 있던 손소독제로 5세 아이가 각막에 화학적 화상을 입으면서 손소독제가 눈에 미치는 위험성이 널리 알려졌다. 이외에도 손소독제의 오용으로 인해 각막에 손상을 입은 사례가 늘고 이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손소독제로 렌즈를 닦고 착용해 각막화상을 입은 경우도 있으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아 우연히 화장실에 있는 손소독제로 눈을 닦았다가 계속 눈물이 나서 각막화상으로 진단받은 환자도 있다.손소독제의 알코올 농도는 60~80%로, 짧은 시간 각막에 노출 되도 충분한 손상이 가능성이 있다. 각막 손상을 입었다면 되도록 빨리 식염수로 눈을 세척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식염수가 없다면 생수나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한다. 사용한 손소독제의 이름, 산성, 알칼리성 유무를 확인하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병원에 가는 동안 통증, 눈물 등 증상이 지속되면 인공눈물을 투약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오래된 점안약은 2차 감염을 부를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찜질방에서도 각막화상을 주의해야 한다. 65도 이상 고온의 찜질방에서 눈을 다 감지 않은 채 잠들었다가 화상을 입는 사례가 종종 있다. 선천적으로 불완전 눈깜빡임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나 쌍꺼풀 수술이나 안검하수 수술 후 토안으로 눈이 다 감기지 않거나 실눈을 뜨고 잠드는 경우다. 찜질방에서는 되도록 10~20분 정도만 머무르며, 특히 토안이 있다면 수면은 자제한다. 찜질방에서 오래 머문 후 눈에 이물감, 눈시림, 따가움 등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이외에도 각막화상은 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청소 시 사용하는 락스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뜨거운 기름이 눈에 튀면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직후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화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시림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손을 충분히 건조해 알코올 성분이 날아간 후에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김국영 전문의는 “최근 손소독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각막화상 사례가 늘고 있지만,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각막은 매우 얇아 외부자극에 손상되기 쉬우므로 이물감, 눈부심, 눈물흘림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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