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입안에 생긴 '흰색 반점'… 암 의심 신호?

    입안에 생긴 '흰색 반점'… 암 의심 신호?

    두경부암이란 뇌 아래에서 가슴 윗 부분 사이를 뜻하는 '두경부'에 생긴 암디다. 즉, 혀, 입, 후두, 인두, 침샘 등에 생긴 인두암, 설암, 후두암 등을 총칭한다.국내 두경부암 환자는 지난 2015년 1만9856명에서 2019년 2만3691명으로 4년 새 약 19.4% 증가했다. 연평균 4.5%씩 빠르게 증가한 셈이다. 두경부암은 어디에 발생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대표적인 네 가지 주요 증상이 있다. 바로 ▲구강 궤양 ▲턱이나 입 부위 덩어리 ▲얼굴 통증 ▲입안의 흰색 또는 붉은색 반점이다. 이 밖에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변하거나,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두두경부암의 75% 이상은 담배와 알코올 때문에 발생한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두경부암은 초음파 검사, CT, MRI, 내시경 검사를 이용해 진단한다. 수술적인 치료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이며, 이외에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초기 암인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치료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하더라도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아 방사선 치료보다 수술을 우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행된 암은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해야 완치율이 높아진다. 3기나 4기에는 암이 커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한 가지만으로 완치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수술을 먼저 하고 이후 방사선 치료를 부가적으로 시행하는 병행치료를 한다. 항암화학요법은 표준화된 치료로 정립되지 않아, 수술이 어렵거나 진행된 구강암에서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암제를 같이 투여하기도 한다.두경부암을 예방하려면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간접흡연 역시 두경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한다.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4:28
  • 한양대병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개소

    한양대병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개소

    한양대병원이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을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등 고위험 감염병 중증환자 증가로 인해 본관 18층 병동을 전담치료병상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했으며, 지난달 28일 개소식을 열었다.‘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에는 25개 병상을 포함한 복도전실, 음압복도, PPE탈의실, 장비소독실, 샤워실, 간호사실 등 전체 병동을 철저하게 음압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앙제어시스템이 적용된 간호스테이션에서는 모든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해 현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또한 쾌적한 병실을 위해 최적의 온도,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클린룸(0.3㎛, 99.97%)에 준하는 공기청정도 유지를 위해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호흡곤란이나 호흡부전으로 자가 호흡이 곤란한 환자들을 위한 인공호흡기를 도입해 중환자실에 준하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의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은 코로나19 등 대규모로 발생하는 고위험 감염병 환자들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치료환경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 등으로 고위험 감염병 중환자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가적 감염병 위기 상황 등 필요 시 감염병 전문 치료병상으로 전환돼 사용된다.2021년 말에 완공될 긴급치료병상 전용 엘리베이터가 완공되면 외부와 차단되어 감염과 비감염 환자 및 의료진의 동선이 완전히 분리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1:44
  • 구제역 바이러스 신속 진단할 수 있는 신개념 기술 개발돼

    구제역 바이러스 신속 진단할 수 있는 신개념 기술 개발돼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구제역 바이러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구제역은 소, 돼지 등에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으로, 전염력이 매우 높아 근처 축산 농가까지 빠르게 전염된다. 감염 시 구제역 발생 지역뿐 아니라 근처 지역의 가축까지 도살하고 이동을 제한하는 등 축산 농가에 큰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안전성평가 연구소에서 합성생물학 기반의 리보조절인자 기술과 종이나 플라스틱 등에서도 단백질 발현이 가능한 세포-유리 시스템을 통해 휴대가 간편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한 바이러스 진단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합성생물학은 기존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모방하거나 변형해 생물의 구성요소와 시스템을 인공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연구 분야다. 진단 속도가 빨라 전염 속도가 빠른 구제역 바이러스 진단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이런 바이러스 진단 센서 기술은 구제역 바이러스와 같이 바이러스의 유전체가 밝혀진 경우에 합성생물학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센서 제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여 다중 진단 작업에도 용이하다. 현재 이 기술은 메르스 바이러스 검출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PCR과 같은 유전자 기반 진단보다 가격 경쟁력도 우수해 향후 민감도 향상 연구를 통해 상용화가 된다면 동물 질병 예방과 진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독성정보연구그룹 박대의 박사는 “구제역 방역에 있어 바이러스 진단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신속한 방역을 통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전성평가연구소 독성정보연구그룹은 국내⋅외 독성물질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물질의 독성정보를 초기에 평가할 수 있는 in silico 예측 모델 개발과 신물질의 독성기작 규명을 위한 RNA-Seq 기반의 유전체 정보 분석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약물성 간 손상을 예측하고 기전을 분석할 수 있는  ToxSTAR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1:37
  • 피로를 달고 사는 당신… '이 음식' 섭취가 약

    피로를 달고 사는 당신… '이 음식' 섭취가 약

    현대인들은 대부분 피로를 달고 산다. 피로란 몸에 기운이 없고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도대체 피로는 왜 생기는 것일까?피로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인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못 만들어낼 때 나타난다. 미토콘드리아는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ATP)로 바꾸는 기능을 하는데, 에너지 원료를 넉넉히 만들려면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 없이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로 바꾸려면 에너지 생성량이 20분의 1로 줄어든다. 부산물로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도 만들어진다. 에너지 생성량이 적어지면 조금만 활동을 해도 지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되면 몸이 욱신대고 피로를 더 심하게 느낀다.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평소보다 더 빠르게, 많이 생성하게 해 피로를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스트레스=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같이 몸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진다. 그러면 자연히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한다. 이때 소비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서 빨리 많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산소가 부족한 채로 에너지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든다. 또한, 부산물로 젖산이 많이 생겨 피로를 느낀다.▷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호르몬은 체온을 높이고 호흡을 유지시키는 등 전반적인 몸의 대사를 원활히 한다.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적게 만들어지면,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가 느려지면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히 생성되지 못해 피로를 느끼게 된다.▷빈혈=빈혈이 있으면 몸 곳곳에 산소가 전달되지 못한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가 없는 상태로 에너지 원료를 만들어야 해 에너지 생성량이 부족해진다.▷비만=살이 찐 사람에게 많은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아디포카인)을 분비한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활발히 움직여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채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 피로가 생긴다.피로를 없애려면 먼저 원인부터 찾아서 없애야 한다. 꾸준한 운동도 좋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이는 몸속 염증 물질을 없앤다. 염증이 덜 생기면 염증과 싸우기 위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피로도가 준다. 운동은 1주일에 서너 번, 오전이나 오후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적절하다. 포도, 라스베리, 크렌베리 등의 베리류를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리류 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1:25
  • 보령제약, ‘백신 휴가’ 도입… 2일 휴가·격려품 지급

    보령제약, ‘백신 휴가’ 도입… 2일 휴가·격려품 지급

    보령제약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전 임직원 대상 ‘백신 유급휴가’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보령제약 임직원들은 접종 당일과 다음날 총 2일의 유급 휴가를 지원받게 된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등 두 차례 접종해야 하는 백신을 맞을 경우, 연차 소진 없이 총 4일의 유급휴가가 지급된다. 또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은 격려품으로 ‘배달앱 상품권’도 함께 받게 된다.보령제약은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예약·접종하기 시작한 5월 27일 당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바로 시행했다. 기존에도 보령제약은 코로나19 초기부터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전 임직원 대상으로 무상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대책들을 수립·진행해왔다. 보령제약 안태완 인사팀장은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유급휴가를 신속하게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1:08
  • 눈밑 떨림 유발하는 5가지 원인

    눈밑 떨림 유발하는 5가지 원인

    원인을 알 수 없는 '눈밑 떨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병은 아니다. 다만, 원인이 다양해 자신이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알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밑 떨림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피로·스트레스=눈밑 떨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피로와 스트레스다. 따라서 체력이 약한 사람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 체력을 기르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마그네슘 부족=​마그네슘 부족도 원인이 된다. 마그네슘은 뇌신경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세포가 받아들여 움직이게 하는 데 필요한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기면서 원하지 않을 때 눈밑이 떨릴 수 있다. 피곤하거나 탈수가 있으면 마그네슘이 더 부족해져 눈밑 떨림이 심해진다. 마그네슘 제제를 섭취하면 좋아지는데 한 달 정도 먹어도 낫지 않으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많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부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있을 때도 신경이 과흥분하면서 눈밑이 떨릴 수 있다. 이때는 한쪽이 아니라 양쪽 눈밑이 떨린다는 특징이 있다. ▷카페인=​카페인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카페인이 눈 떨림을 유발하는 정확한 기전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카페인이 안면신경을 자극해서 눈 떨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카페인이 의심되면 커피를 끊어보면 된다. ​▷눈 주변 근육 피로=​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봐 눈 주변 근육이 피로한 것도 원인이 된다. 이때는 눈 주변에 따뜻한 온찜질을 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덜 봐 피로를 덜어주는 게 좋다. 원인을 해결했음에도 계속 눈이 떨리고 생활이 불편하면 안과에서 소량의 보톡스를 맞는 방법도 있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1:00
  • 2022년 의원 진료비 5000원·한의원 4200원으로 인상

    2022년 의원 진료비 5000원·한의원 4200원으로 인상

    내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비 본인 부담액이 5000원, 한의원 진료비가 4200원으로 결정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수가협상)을 완료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평균인상률은 2.09%로 전년도 인상률 대비 0.1%p 높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의원 3.0%, 한방 3.1%, 약국 3.6%인상 등 5개 유형은 타결됐고, 병원과 치과 유형은 협상이 결렬됐다.일부 유형은 협상이 성사됨에 따라 내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의 본인부담액은 4900원에서 5000원으로 ▲한의원은 본인부담액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약국은 처방조제 3일분 총 조제료가 6040원에서 6260원으로 각각 100원, 200원, 220원 증가한다.건보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가 심의·의결한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를 이달 4일 개최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 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이번 협상에서 결렬된 병원 및 치과의 환산지수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6월 중 결정하고, 이후 보건복지부장관이 2022년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의 내역'을 고시하게 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0:47
  •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업그레이드 출시​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업그레이드 출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쿨링 수분 젤 크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쿨링 수분 젤 크림’은 25명 대 상 제품 실혐 결과 수분은 99% 채우고, 피지 분비는 23% 줄이는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 크림이다. 수분 충전은 물론 더욱 강력해진 피지 케어로 피지 분비를 조절해 주는 게 특징이다.‘쿨링 수분 젤 크림’은 젤 타입의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뿐 아니라 청량한 쿨링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알코올-프리 제품으로 변성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쿨링 수분 젤 크림’은 전국 58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0:36
  • 손발톱 '멍' 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손발톱 '멍' 들면 어디로 가야 할까?

    40대 윤모씨는 빨래감을 들고 문지방을 넘던 중 걸려 넘어져 발톱에 멍이 들었다. 사고 직후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지만 이내 통증은 잦아들고, 특별히 건드리지 않는 한 통증은 없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번 든 멍은 쉽게 빠지질 않았고, 시간이 지나자 멍이 빠지기는커녕 발톱 변형이 시작됐다. 바로 병원을 가려고 했으나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할지 몰라 애를 먹었다.손톱, 발톱 밑에는 모세혈관이 모여 있다. 안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밖으로 자연 배출이 어렵다. 때문에 피가 안에 고여있게 되는 '조갑하 혈종'이 발생할 수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유현호 부장은 "고여진 피는 피부를 짓눌러 손, 발톱 사이에 틈을 만들고 2차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장시간 방치할 경우 손, 발톱이 변형되거나 빠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번 변형된 손, 발톱은 되돌리기 쉽지 않아 심미적 기능 또한 잃을 우려가 있다.그렇다면 손, 발톱에 멍이 들면 어디로 가야 할까?유현호 부장은 "손, 발톱에 멍이 들면 우선 정형외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멍 제거의 경우 간단한 레이저 치료나 주사치료를 통해 피를 배출시키므로 치료의 결과가 확실한 편이다. 하지만 손, 발톱이 깨질 정도의 심한 외상으로 인한 경우 손가락 골절의 가능성도 있어 병원에 방문해 X-ray 등의 검사를 통해 2차적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유현호 부장은 "멍이 생긴 뒤 1주 이상 지속되면서 색이 전보다 탁해지는 등 호전 증상이 없다면 손톱 내부에서 피가 멎지 않고, 출혈이 지속되는 상태일 수 있다"며 "손, 발톱의 멍은 피부가 얇은 여성이나 고령층에서 더욱 잘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멍이 든 경우 최대 48시간 내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안전하다. 그럴 수 없다면 간단한 응급처치 후 병원을 방문한다. 멍이 든 직후에는 냉찜질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켜 멍이 커지는 것을 막고, 이후에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멍을 빼내기 위해 바늘로 찌르는 등의 행위는 2차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피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6/01 10:28
  • 애보트, 만성통증환자용 저자극·비 충전식 척수신경조절자극기 출시

    애보트, 만성통증환자용 저자극·비 충전식 척수신경조절자극기 출시

    애보트는 만성 통증 환자를 위한 비 충전식 척수신경조절자극기 '프로클레임 XR시스템(Proclaim XR시스템)'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성통증이란 3개월 이상지속되는 통증으로, 면역력 저하 및 자율 신경 장애와 같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20% 이상이 만성통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만성통증환자들은 척수신경조절 치료법을 통해 통증을 완화한다. 척수신경조절 치료법은 미세한 전류를 이용해 통증이 시작하는 부위에서 척수를 거쳐 뇌로 이동하는 통증 신호를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프로클레임의 경우, 애보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버스트DR(BurstDR)'이라는 자극방식을 사용한다. 이 자극 방식은 저용량의 전기 자극으로 척수에서 뇌로 이동하는 통증 신호를 줄인다. 저용량 방식이라 배터리도 최대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손병철 교수는 "프로클레임 XR 시스템이 사용하는 버스트DR 자극은 현재 사용하는 신경자극기 중 통증조절에 효과가 가장 커, 기존 제품의 신경 자극 강도의 1/10수준으로도 통증이 잘 조절된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또한 기존 제품은 3~5년마다 수술을 통해 자극기를 교체해야 하지만, 프로클레임 XR 시스템은 자극기를 한 번 이식하면 재충전할 필요가 없어 전반적으로 환자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한편, 프로클레임은 지난 12월 식약처의 사용 승인을 받아, 보험 급여에 등재됐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0:15
  • 담석증 유발 담관염, 전신 패혈증 일으킬 수 있어

    담석증 유발 담관염, 전신 패혈증 일으킬 수 있어

    담관염은 담석으로 담관이 막히면서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 등에 담도계가 감염돼 발생하는 염증을 뜻한다. 담즙은 일반적으로 무균 상태로 알려져 있다. 오디(Oddi) 괄약근이 십이지장으로부터 담도 내로의 세균 침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담관이 막히고 담즙 정체가 일어나면, 오디 괄약근의 기능 부전으로 세균이 십이지장에서 담도 내로 침투, 담즙 내 증식하게 된다. 이는 담관염을 유발하고, 나아가 전신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훈 교수는 “담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담석과 담도 찌꺼기(sludge)로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 외에 담관이나 그 주변부 종양, 간 내 결석, 담관 협착, 기생충”이라고 말했다.증상은 무증상부터 패혈증을 일으키는 급성 세균성 담관염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담관염 환자는 복증, 특히 오른쪽 위쪽의 복부 통증이 있고, 오한, 발열, 황달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약 5%에서 패혈성 쇼크가 동반돼 급속하게 전신 상태가 악화하기도 한다. 오른쪽 위쪽 복부 통증, 오한, 발열, 황달 등의 전형적인 급성 담관염 증상을 보이면,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나 CT, MRI 등 영상 검사,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해 진단받게 된다. 혈액 검사에선 담즙 정체 관련 수치가 상승하게 되고 영상 검사에선 담도 폐쇄, 담석, 담관 확장 소견 등이 나타난다.담관염의 치료는 크게 3가지 원칙으로 시행한다. 충분한 대증적 처치, 적절한 항생제 치료, 빠른 담즙 배액이다. 이상훈 교수는 “담즙 배액술은 90% 이상 내시경적 방법으로 가능하며, 가장 안전하고 합병증 발생이 낮은 시술”이라며 “실패한 경우,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실에서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을 시행하며, 드물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10:14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엘리자베스 리 신임 대표 선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엘리자베스 리 신임 대표 선임

    글로벌 눈 건강 기업 존슨앤드존슨 비젼이 한국 사업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엘리자베스 리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지난 5월부터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커넥티드 커머스 책임자로도 임명돼 활동 중이다.엘리자베스 리 신임 대표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켈로그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지난 25여년 동안 제약과 소비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국제 마케팅 전략 전문가다. 존슨앤드존슨에는 1996년 입사 후 뷰티 및 소비자 헬스케어 관련 제품의 마케팅 담당과 마케팅 디렉터, 총괄 매니저 등을 거치며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대표 취임을 통해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의 한국 사업 운영을 책임지며, 고객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고객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눈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며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이 단순한 시력 교정을 넘어 시력 보호부터 시력 향상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개선까지 책임짐으로써 눈 건강의 미래와 혁신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58
  • 코로나 신규 확진 459명… 사흘 연속 4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459명… 사흘 연속 4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59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799명이며, 이 중 13만1463명(93.3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3명(치명률 1.3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총 44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46명, 경기 116명, 대구 39명, 부산 28명, 대전 19명, 인천 16명, 강원 13명, 제주 12명, 충북, 충남 각 11명, 경북 9명, 경남 8명, 전북 6명, 광주, 전남 각 5명, 세종 3명, 울산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0명이다. 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대구 3명, 서울, 인천, 충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5명, 중국 외 아시아 3명, 중국 2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51
  • 메드트로닉코리아-한독, 당뇨병 부문 전 제품 파트너십 확대

    메드트로닉코리아-한독, 당뇨병 부문 전 제품 파트너십 확대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이 당뇨병 부문 국내 유통·판매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 계약에 따라 한독은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 체외형인슐린주입기(인슐린 펌프), 의약품 직접주입기구 등 당뇨 부문 전 제품의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전담한다.   양 사가 체결한 이번 제휴 계약에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이미 판매 제휴를 맺고 있는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 시스템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 외에도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640G'와 올해 출시를 앞둔 '미니메드 770G', 의약품  직접주입기구 '아이포트 어드밴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혜라 전략사업 총괄 전무는 "이번 한독과의 파트너십 강화는 제품 유통망을 넓혀 혁신적인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와 건강한 삶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40여 년간 쌓아온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의 리더십으로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당뇨병 전 부문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39
  •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캠페인 전개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캠페인 전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출시를 맞아 ‘Peeling good Feel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Peeling good Feeling good’ 캠페인은 지난 5월 선보인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의 특징을 담아 모공 케어를 밝고 쾌활한 분위기로 표현했다.이번 캠페인은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3편의 숏 필름으로 표현했다. 수분 진정 모공 마스크라는 점을 설명한 ‘카밍 편’을 시작으로 AHA & PHA로 각질을 녹이고 과다 피지는 흡착하는 ‘더블케어 편’, 마일드한 필링으로 피부 결을 케어해 손끝으로 결이 다른 피부를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베네핏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는 기존 화산송이 대비 7배 더 강력한 피지 흡착력의 화산송이 스피어 플러스TM와 AHA&PHA 성분을 함유해 모공 필링 케어를 도와준다. 모공 주위에 분비된 과다 피지, 블랙헤드, 각질을 녹이고 흡착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수분 진정을 도와주는 마데카소사이드, 탄산 온천수 등을 함유한 저자극 필링 클레이로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신제품의 주요 특징을 살려 경쾌한 브랜드 필름 영상으로 연출한 ‘Peeling good Feeling good’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34
  • 국내연구진, 대기오염물질 인체 영향 평가 플랫폼 구축 돌입

    국내연구진, 대기오염물질 인체 영향 평가 플랫폼 구축 돌입

    국내 연구진이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에어로졸(대기 중에 떠다니는 고체나 액체 형태의 미립자)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3D 바이오 프린팅으로 인체 호흡기와 동일한 모델을 제작하고, 유해인자별 독성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를 개발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내과 정성환, 박정웅, 경선영 교수팀과 흉부외과 손국희 교수, 가천대 이진우 교수팀은 최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환경성 폐 질환 독성 예측 플랫폼 개발’을 올해부터 향후 5년간 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에어로졸 형태의 다양한 보존제, 살균제, 방부제 같은 살생물제를 비롯한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실내외 대기오염물질의 독성을 신속히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계획됐다. 과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폐 질환은 보건 분야의 위기를 유발하고 있다. 2020년 2월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실외 대기오염에 따른 조기 사망자는 전 세계에서 연간 4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 세계적으로 천식, 호흡기질환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질환으로 연간 2조9천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3%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연구는 에어로졸 형태의 환경오염물질의 인체 독성을 예측하고, 동물시험을 대체하며 다양한 환경 유해물질에 의한 호흡기질환 발생 기전을 규명하는 것이 목표이다. 연구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인체 호흡기(인후, 기관, 기관지, 폐)를 실제 조직과 유사하고 정밀하게 구축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3D 호흡기 모델 제작은 손국희, 이진우 교수의  협동 연구로 진행된다. 이렇게 구축된 3D 호흡기 모델에 국내 실내외 대기환경을 고려한 에어로졸 형태의 환경 유해인자를 노출시킨다. 이후 각 환경 유해인자가 인체 호흡기에 어떤 경로로 유입되고 질병을 일으키는지 분석하게 된다. 이후 에어로졸의 세포 노출기술을 확립하고, 각각의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독성을 개별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결국, 호흡기 독성 예측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환경성 폐 질환 독성 예측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시험물질 대상 선정 및 에어로졸 노출 시스템 제작 ▲3D 인체 호흡기 모델에서 환경 유해인자가 미치는 호흡기 독성 영향 평가 ▲환경 유해인자에 의한 환경성 폐 질환 영향 인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동물모델을 통한 환경 유해인자 바이오마커 후보의 재현성 확인 ▲환경성 폐 질환 관리를 위한 환경 유해인자별 관리방안 등이 이뤄진다.  정성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유해인자를 분석하고 나아가 이를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호흡기질환 예방과 환경성 폐 질환 발병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정성환 교수는 앞서 2020년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천식 피해 특성 연구, 2019년 미세먼지·황사 건강피해 인지·대응 도구 및 활용 방안 개발 등 다양한 환경 유해인자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33
  • EU, 7월 1일 '백신여권' 도입… 접종자 격리 면제

    EU, 7월 1일 '백신여권' 도입… 접종자 격리 면제

    내달부터 유럽연합(EU) 전역에 디지털 코로나19 백신 여권이 도입된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EU 27개 회원국 모두 오는 7월 1일부터 디지털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도입하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디지털 백신 여권은 다음 달 1일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뿐 아니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코로나19에서 완치한 이들도 백신 여권을 받을 수 있다.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2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거나 48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접종자의 자녀도 일정 연령 이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연령 기준은 EU 회원국마다 다를 수 있다.다만 EU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중인 영국에서 출발해 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를 상대로는 자가격리 등 제한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예를 들어 프랑스는 영국발 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7일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하고 있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트위터에서 "유럽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은 EU 역내 자유여행을 명확하고 예측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유럽 전체에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2억3700만회분이 공급됐다"며 "7월 중순까지 성인 70% 이상이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32
  • 질병청,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효과 직접 확인 나선다

    질병청,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효과 직접 확인 나선다

    국내 1호 코로나19 치료제인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당국이 직접 나섰다. 치료효과가 분명한 환자군의 정보가 부족하고, 상세 효과에 대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아 직접 평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은 1일 질병관리청이 발주한 '국내개발 코로나19 단클론 항체치료제의 질병진행 예방효과 평가' 제안서를 통해, 조건부 허가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치료효과를 질병청이 직접 평가할 계획을 마련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화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는 지난 2월 5일자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임상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안서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조건부 허가 이후 일선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한 상태로 허가 이후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중증 이환 예방효과 ▲고위험 인자별 치료효과 등 상세 효과 관련 임상결과가 없는 상태다. 이에 질병청은 항체치료제에 치료효과가 명확한 환자군의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 전략에 대한 상세 효과평가를 긴급하게 수행할 필요성이 있다 봤다.효과평가 용역기간은 6개월간이다. 렉키로나를 투약받은 코로나19 환자 200명과 그와 비교가 가능한 대조군 200명을 설정해 고위험 요소(나이, 기저질환, 페렴 여부 등)중 질병진행에 미치는 주요 인자를 분석하고 단순흉부촬영에서 나타난 폐렴소견에 따른 질병 진행 위험도 및 치료제의 효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전봉민 의원은 "500억원이 넘는 국가예산이 투입된 코로나19 항체치료의 치료효과에 대해 정부가 뒤늦게 평가에 나선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중 렉키로나의 경제성 평가와 연계해 조속히 분석을 마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금까지 렉키로나를 투약받은 코로나19 환자는 5월 17일 기준으로 3161명이다. 광역시도별로는 부산이 가장 많은 631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훨씬 많은 서울 477명, 경기도 557명보다 많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30
  • 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백신 원액 생산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백신 원액 생산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 공장에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2022년 상반기까지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에 대한 준비를 마치겠다고 1일 밝혔다.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확대하는 한편,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회사의 장기적 목표인 글로벌 종합 바이오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단일클론항체(mAb) 외에도 다양한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생산능력을 확대해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다양화해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고객이 전 세계, 특히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양질의 치료제과 백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장된 생산능력을 통해 파트너가 새로운 mRNA 백신과 치료제를 더 빠른 속도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9:29
  • 손톱, 샤워 후 ‘말랑’할 때 잘라야 좋은 이유

    손톱, 샤워 후 ‘말랑’할 때 잘라야 좋은 이유

    손톱을 둥글게 자르는 사람도, 일자로 자르는 사람도, 바짝 자르는 사람도 있다. 모두 선호에 따른 개성이지만, 손톱 건강에 좋은 관리법은 따로 있다. 어떻게 자르는 게 가장 좋을까?손톱은 너무 바짝 자르지 않고, 손톱의 흰 부분을 1mm 이상 남겨둔 채로 안쪽은 둥글게, 모서리 쪽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손톱을 짧게 깎으면 주변 살이 외부 자극을 많이 받게 돼 각질이 더욱 많이 생기게 된다. 손끝이 빨갛게 멍들 수도 있다. 또 사각형 형태로 손톱을 잘라야 손톱에 가해지는 충격이 분산된다. 손톱 끝이 뾰족하면 충격이 한 지점에 몰려 부러질 수 있다. 손톱 모양을 둥글게 만들면서 양 끝을 너무 짧게 자르는 경우엔 살을 파고들 수 있고,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다.손톱은 샤워 후 살짝 말랑말랑해졌을 때 깎는 게 가장 좋다.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자르기 쉽고, 잘린 파편이 멀리 퍼지지 않는다. 손톱 주변의 세균을 씻은 후라서 세균 감염의 위험도 줄어든다. 손톱을 깎을 땐 양 끝을 먼저 자르고, 가운데 부분을 잇는다는 느낌으로 자르면 잘 깎인다.큐티클까지 제거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에 불려 가위로 과도하게 잘라내면 오히려 손톱이 약해질 수 있다. 큐티클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큐티클 오일을 발라 지저분한 부분만 밀대로 손톱 바깥 방향으로 밀어 제거해주는 게 좋다.손톱 정리 도구의 청결도 중요하다. 손톱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있는 세균으로 염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손톱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개인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하고, 공중목욕탕의 손톱깎이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손톱 자체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유분과 수분을 골고루 공급해줘야 한다. 유분이나 수분이 부족하면 손톱이 부러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까지 충분히 발라주는 게 좋다. 손톱의 90%는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영양 공급을 위해 달걀, 우유 등 단백질 식품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01 08:30
  • 3261
  • 3262
  • 3263
  • 3264
  • 3265
  • 3266
  • 3267
  • 3268
  • 3269
  • 32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