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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빈혈을 의심하며 영양제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어지럼증은 빈혈보다 다른 질환이 원인일 때가 잦다. 어지럼증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자.◇빈혈·체증, 어지럼증 원인 아니다?어지러우면 빈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별다른 진료를 받지 않고 바로 철분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주의해야 하는 행동이다. 대한신경과학회에 따르면,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은 매우 드물다.영양결핍이나 기력이 떨어져서 어지럽다고 생각하고 보약이나 사골, 흑염소 등을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역시 어지럼증의 실제 원인인 경우는 많지 않다.또한 구역감, 구토와 함께 어지럼증이 있으면, 체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체증으로 보기 어렵다. 신경과학회 측은 "체할 때는 구역과 구토가 있을 수는 있으나 어지럽지는 않다"고 말했다.◇어지럼증 진짜 원인은?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주로 신경계에 속하는 전정계의 기능장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전정계 이상의 어지럼증은 중추성 어지럼증과 말초성 어지럼증으로 구분된다. 중추성 어지럼증은 ▲뇌간 허혈·경색 ▲소뇌 질환 ▲편두통 ▲뇌종양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질환인 경우가 많고, 말초성 어지럼증은 ▲양성돌발체위성 어지럼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있다.신경과학회는 "어지럼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으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추성 어지럼증은 말초성 어지럼증과 감별이 어려워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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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다른 계절에 비해 몸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대부분 몸을 씻고 나면 냄새도 함께 사라지지만, 여러 차례 씻었음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만약 생선 썩는 냄새와 같이 코를 찌르는 심각한 냄새가 지속된다면 ‘생선악취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생선악취증후군의 정식 명칭은 ‘트리메틸아민뇨증’으로, ‘트리메틸아민(TMA)’이라는 화학물질이 체내 물질 대사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산화되지 않고 몸에 축적돼 발생한다. 트리메틸아민은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데, 냄새가 마치 생선 썩는 냄새와 같아 생선악취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가장 뚜렷한 증상은 냄새다. 주로 땀과 호흡, 소변 등에서 생선 썩는 냄새를 풍긴다. 이밖에 고혈압이나 빈맥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생선악취증후군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소아기 때부터 증상을 보이며 사춘기 때 더욱 심해진다. 이후 성인기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월경 전과 월경하는 동안, 피임약 복용 후, 폐경기 때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병원에서는 트리메틸아민 검출량과 냄새의 강도, FMO 유전자 변이 유무 등을 검사해 질환을 진단한다. FMO 유전자가 변이되면 생선악취증후군이 생긴다. 유전적 요인이 큰 만큼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함께 진료·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명확한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장내 세균을 없애주는 메트로니다졸·네오마이신과 같은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변비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평소 먹는 음식 속 콜린, 레시틴의 양을 제한하는 것만으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달걀 노른자나 콩, 붉은 살코기, 생선 등도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다. 이 음식들은 체내에서 트리메틸아민이 산화되지 않고 남아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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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판타지’가 토이 스토리와 콜라보레이션한 ‘바디판타지X토이 스토리 에디션’을 선보인다.바디판타지X토이 스토리 에디션은 베스트 향기 구성의 바디 미스트 6종(웨딩데이 판타지,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로맨스 앤 드림스, 퓨어 솝, 트와일라잇, 블루밍핑크)과 바디 워시 2종(웨딩데이 판타지,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디판타지 제품에 토이 스토리의 대표 캐릭터들을 입혔다.7월 한 달간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다. 바디판타지X토이 스토리 에디션 상품을 최대 22%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토이 스토리 다꾸 세트를 증정한다. 바디판타지X토이 스토리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총 2종으로 ‘찐비누 기획세트’(웨딩데이 판타지/퓨어 솝 바디미스트,웨딩데이 판타지 바디워시,토이 스토리 페이스 수첩)와 ‘찐머스크 기획세트’(프레시 화이트 머스크/로맨스 앤 드림스 바디미스트,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바디워시, 토이 스토리 페이스 수첩)가 있다. 토이 스토리 페이스 수첩을 랜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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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이 맞게 될 백신은 mRNA 계열인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일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64만명)은 관할 교육청(학교)과 예방접종센터(보건소) 간 사전 조율된 일정에 따라, 19일부터 학교별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고3 이외의 대입수험생(15만명)의 경우 7월 중 대상자 명단을 확보해 8월 중 접종을 실시한다.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직원 등 및 아동 복지·돌봄시설 종사자 등(112만6000명)에 대한 접종은 이달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7∼9월 중 입영 예정자(징집병, 모집병, 부사관후보생, 약 7만 명)도 화이자를 맞게된다. 접종대상자는 보건소에서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 대상자 확인·등록 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일정을 예약해, 12일부터 입대 전 접종을 진행한다.또한 6월 접종대상자 중 사전예약 급증에 따른 초과예약자(60∼74세 등 19만7000명)와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제한 대상자 중 6월 미예약자(사회필수인력 등 11만명)에 대한 접종은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한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의 백신이다. 5∼6월 60∼74세 연령층 사전예약자 중 건강상태 등으로 예약취소·접종연기 처리된 미접종자 10만명은 이달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7월 12일부터 진행된다. 50대의 경우, 55∼59세(352만4000명)부터 시작해 50∼54세(390만명) 순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을 실시한다. 우선, 55∼59세(1962∼1966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9일부터는 50∼54세(1967∼1971년 출생자)를 포함, 50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55∼59세는 7월 26일부터, 50∼54세는 8월 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한다.더불어 추진단은 안전성 자료를 추가 검토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미만은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기로 했다. 50세 미만 2차 접종자는 5일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 군부대, 교정시설에서 2차 접종을 앞둔 이들도 7월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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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사 큐어백의 코로나19 백신 예방효과가 48%로 최종 분석됐다. 48%는 전 세계 백신 승인기준에 못 미치는 것은 물론 당초 기대치 또한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사실상 개발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큐어백은 30일(현지시간) 유럽과 중남미 10개국에서 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백신후보물질 ‘CVnCoV’의 임상시험 최종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임상시험 참가자는 코로나19 환자 총 228명으로, 이들 가운데 83명이 백신을 맞고 145명이 위약을 투약 받았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예방효과는 4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6일 공개한 중간분석 추산치(47%)와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큐어백 측은 참가자를 18~60세로 한정해 분석하면 예방효과가 53%에 달한다고 밝혔다. 같은 연령대에서 입원·사망 예방률은 100%, 중증 예방률은 77%로 나타났다.큐어백이 개발 중인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mRNA 기반 백신으로, 앞서 개발된 두 회사의 백신만큼 높은 예방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차세대 백신’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우리나라 역시 큐어백 백신 개발에 맞춰 CMO(위탁생산) 계약 수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그러나 예방효과가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이 설정한 백신 사용승인 최저기준 격인 5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개발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큐어백 프란츠-베르너 하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체 백신개발이 실패로 돌아가면 협력업체에 다른 제약사 백신 제조를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큐어백 백신제조 협력업체는 스위스 셀로닉그룹과 노타비스, 독일 바이엘과 바커, 프랑스 파레바 등이다.한편, 큐어백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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