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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제약 “항암신약, 임상 1a상서 ‘T세포 림프종 완전관해’ 확인”

    보령제약 “항암신약, 임상 1a상서 ‘T세포 림프종 완전관해’ 확인”

    보령제약이 자체 항암신약인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BR101801’을 투여한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환자에게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상태인 ‘완전관해’를 확인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된 ‘BR101801’ 임상 1a 결과에 따르면, PTCL 환자 9명 중 1명에게서 완전관해, 2명에게서 부분관해가 확인됐다. 이번 임상 1a상은 PTCL에 대해 기존 표준요법을 포함한 다른 치료제로 1차 이상 치료를 했음에도 치료 효과가 없거나 재발한 환자들 대상으로 우수한 임상적 효과를 거뒀다. 회사는 향후 PTCL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보령제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젝트 ‘BR2002’을 통해,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절인자인 PI3K 감마(γ), PI3K 델타(δ), DNA-PK를 동시에 삼중 저해하는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를 전세계 최초로 개발해왔다. 전임상을 통해 간독성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해부터 한국·미국에서 동시에 임상 1a 시험을 진행해왔다.임상 1a 상은 BR101801의 용량제한 독성반응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최대허용용량을 설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50mg ▲100mg ▲200mg ▲325mg 4가지 임시 용량에 대해 코호트를 설정해 매일 1회씩 경구 투여한 결과, 200mg을 다음 2상 임상용량으로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PTCL 환자 2명에게서 투여 2개월차에 부분관해가 확인됐고, 이후 추가적으로 다른 1명에서 투여 5개월차에 부분관해가 확인됐다. 부분관해가 확인된 환자의 경우 9개월 차에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상태인 완전관해까지 관찰됐다. 또한 PTCL 환자 총 9명 중 1명을 제외한 8명이 완전관해·부분관해와 함께 병변이 더 심각해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질병통제율이 88.9%로 확인됐다.보령제약은 이번 임상 1a상 결과를 통해 PTCL에 대한 BR101801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PTCL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 1b·2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변경된 내용의 임상계획을 승인 받았고, 국내 임상계획 또한 지난 12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조만간 임상 1b·2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 김봉석 R&D센터장은 “이번 결과는 임상 초기 단계에서 T세포 림프종에 대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PI3K 감마, PI3K 델타, DNA-PK를 삼중으로 동시에 저해하는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었던 만큼, 신속한 후속 임상시험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3:18
  • AZ-일동제약, 넥시움·큐턴 파트너십 협약 체결

    AZ-일동제약, 넥시움·큐턴 파트너십 협약 체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일동제약이 지난 13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소메프라졸)’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큐턴(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와 콤비글라이즈XR(삭사글립틴/메트포르민)을 통해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큐턴’을 포함하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일동제약은 넥시움을 연 매출 50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파트너십은 계약은 2022년 1월 1일부터 유효하다.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8년간 당뇨병 치료제 영역에서 서로 강점을 극대화해온 양사가 소화기 영역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넥시움’과 ‘큐턴’의 차별화된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부회장은 “온글라이자와 콤비글라이즈XR 코프로모션에 이어 넥시움, 큐턴을 통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환자들의 건강은 물론, 의료진들의 원활한 진료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두 회사의 시너지 창출, 시장 성과 확대에도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3:17
  •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사시'된 청소년 증가"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사시'된 청소년 증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청소년기에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후천적 내사시를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방치하면 시력저하, 복시, 거리감, 입체감, 인지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폰 시청시간을 관리하고 스마트폰 시청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사시는 두 눈이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증상이다. 전체 사시 환자 수의 절반가량이 9세 이하 아동에서 발생할 만큼 소아기에 주로 나타난다.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원인은 굴절이상, 선천백내장, 망막이상 등과 같은 안질환이 있고, 외상, 뇌성마비 등과 같은 뇌질환 및 눈 관련 근육 이상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사시의 종류는 눈동자의 위치에 따라 크게 내사시, 외사시, 상사시, 하사시 등으로 분류한다. 이중 내사시는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 눈은 가까이 있는 것을 볼 때 물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조절작용과 눈을 모으는 폭주작용을 동시에 한다. 따라서, 과도한 근거리 작업을 하면 눈 안쪽 근육인 내직근이 강화되면서 눈동자가 안쪽으로 쏠리는 내사시가 유발될 수 있다. 스마트폰은 대개 눈앞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나 눈동자가 스마트폰 화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안쪽으로 모이게 된다. 즉, 내사시가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는 것이다. 일본약시사시학회에서도 지난 2019년 안과 의사 36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 청소년 급성내사시 환자를 진료한 경험이 42%에 달했다. 급성내사시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의사의 77%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주 원인으로 꼽았다.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한 후천적 사시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면 대부분 회복된다. 하지만 그 후에도 내사시가 회복되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방법은 프리즘 안경 착용, 가림 치료, 사시 교정 수술 등이 있다.스마트폰에 의한 내사시는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사용할수록 사시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소 30c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 하며, 일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40분 스마트폰 사용 후 10분 주기로 휴식을 취하고, 휴식시간에는 창밖 등 먼 곳을 바라보며 눈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무엇보다 어린 나이부터 바람직한 스마트폰 시청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소아과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AP) 발표에 따르면 2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전자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미취학 아동은 일일 전자미디어 노출 시간을 1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는 전자기기 사용이 자녀의 수면, 식사, 운동 등의 시간을 침범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김안과병원 사시소아센터 김대희 전문의는 "실제로 최근 코로나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후천적 사시가 의심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면 회복이 되지만,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어릴 때부터 자녀의 올바른 시청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0:47
  • 이브로쉐,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이브로쉐,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이브로쉐가 연말 맞이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브로쉐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4종으로 ‘고메 블랙베리 키트’, ‘멜팅 오렌지 키트’, ‘바스&샤워젤 컬렉션’, ‘아르간&로즈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호기심의 정원'을 테마로 한 향기롭고 신비스러운 컨셉의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추운 연말에 사용하기 좋은 보습 제품부터 워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은 자연에서 온 보습 성분으로 제조됐으며, 재활용 된&재활용 가능한 케이스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 및 MZ 세대에게도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브로쉐 온라인 공식몰에서 한정 판매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0:45
  •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진이 한국인의 급성심근경색증에 있어 항혈소판 요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심방세동 발생률과 항응고제의 사용 현황을 밝혔다. 급성심근경색증은 혈전에 의해 심장혈관이 막혀 산소 공급이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극심한 흉통과 함께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급성심근경색증은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원내 사망률이 5%에 이르며, 치료 후 꾸준히 관리해도 3년간 환자 10명 중 1명은 심근경색증이 재발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험한 질환이다.김용철, 노지웅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 있어 심장혈관 스텐트 시술 1년 후의 항혈소판 요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항혈소판제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심장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들은 반드시 복용해야 하나 기존까지 시술 1년 후 항혈소판제 요법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았다. 교수팀은 국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1만3104명을 분석해 스텐트 시술 후 1년간 합병증 없이 지낸 환자의 경우 두 가지의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한 가지의 항혈소판제만을 복용하는 것이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됨을 밝혔다.노지웅 교수는 “그간 스텐트 시술 1년 이후 장기적인 항혈소판 요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진료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본 연구를 통해 기준을 정립해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용철, 이오현 교수팀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심방세동 발생률과 항응고제 사용 현황에 대해 연구했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중 하나로 혈액 순환의 장애로 인해 혈전이 발생하여 뇌졸중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항응고제 치료를 통해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에서 교수팀은 국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중 5.4%에서 심방세동이 동반되는 것을 밝혔다. 그러나, 위 환자들 중 약 16%만이 항응고제를 처방받는 것으로 확인돼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수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항응고제의 주된 처방 인자로는 여성, 당뇨, 이전의 뇌혈관 사고, 심부전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오현 교수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심방세동을 동반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게는 항응고제와 항혈소판제가 동시에 사용되어야 하지만 실제 진료에 있어 항응고제의 사용이 매우 적다”며 “이는 항혈소판 및 항응고 작용으로 발생 가능한 출혈에 대해 의료진의 부담이 상당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두 연구의 교신저자인 김용철 교수는 “급성심근경색증은 사망 가능성이 큰 위험한 질환이므로 정확한 치료 지침에 따라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두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장기적인 항혈소판제 사용에 대한 치료 지침이 확립되고 심방세동을 동반한 환자에서 항응고제의 사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는 5명의 심장내과 교수진이 24시간 365일 내내 응급 심장혈관질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최신의 진료 지침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 11월 호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0:43
  • 임신·출산진료비지원금, 감기·치과진료 등 사용 가능

    임신·출산진료비지원금, 감기·치과진료 등 사용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 1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가 임산부의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및 처방 의약품 등 구입비에서 감기나 치과 등 모든 진료 및 약국에서 의약품 등 구입비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임신·출산 진료비는 기존 1세 미만까지 사용이 가능했으나, 2세 미만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임산부도 현행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1년에서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2022년 임신·출산진료비지원금은 100만원(다태아 140만원)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에 담은 바우처(이용권: 국민행복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단,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는 2022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내년 1월 1일 이후 신청한 사람부터 적용된다. 시행일 이전에 신청한 경우에는 종전의 규정을 따르며, 기신청 건은 취소 불가(당일 신청건 포함)하다.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에 요양기관 확인란을 작성해 임산부에게 발급할 수 있다. 또는 공단 홈페이지(요양기관정보마당)를 통해 임신·출산 확인정보를 입력하면 임산부가 카드사, 은행 또는 공단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가 많은 임산부 가정에 진료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공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0:17
  • 혀 짧으면 발음 안 좋다? '이것' 길이가 더 중요

    혀 짧으면 발음 안 좋다? '이것' 길이가 더 중요

    '수사슴'이라고 말해보자. 이때 'ㅅ' 발음이 샌다면 보통 혀가 짧아서라고 여긴다. 그러나 혀가 길어도 발음이 안 좋을 수 있다. 발음의 정확도에는 혀의 길이보다 혀 밑에서 혀를 잡고 있는 '설소대'의 길이에 의해 좌우된다.◇혀, 엉뚱한 곳에 있으면 발음 샌다발음의 핵심은 혀의 위치다. 혀가 구강 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컨대 'ㄴ'과 같은 비음을 정확하게 발음하려면 혓바닥이 입천장에 닿아야 한다. 유독 'ㅅ' 발음이 어려운 이유는 혀가 바쁘게 움직여야 해서다. 대다수 'ㅅ' 발음은 혀끝을 윗잇몸에 가까이 댄 다음 좁혀진 틈 사이로 숨을 내뱉어 마찰음을 만들어내는 식이다. 그러므로 발음을 잘하려면 혀를 입 안 곳곳으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설소대 짧으면 혀 움직이기 힘들어  발음이 안 좋은 이유는 혀의 길이가 짧기보다는 설소대가 짧아서다. 설소대는 구강저(입의 바닥)에서 혀를 잡고 있는 근육이다. 혀끝을 입천장에 댔을 때 보이며 얇은 막처럼 생겼다. 길이가 짧으면 그만큼 혀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므로 발음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혀가 윗입술, 윗잇몸, 입천장에 닿지 않기 어려우므로 'ㄹ, ㅅ, ㅆ, ㅈ, ㅊ' 발음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또, 구강저와 혀가 닿는 면적이 늘면서 설태가 증가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하관 구조 역시 발음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턱, 입, 치아 등이 돌출되면 발음이 어눌해질 수 있다. 그만큼 구강이 넓어져서 혀가 움직여야 할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설소대 절제술과 발음 연습으로 개선 가능설소대가 지나치게 짧으면 절제 수술로 개선 가능하다. 설소대 절제술은 비교적 어릴 때 시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혀를 움직이는 데 저항감을 느끼는 성인도 받을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하고 부작용 역시 적다. 다만 성인은 그동안 발음하면서 형성해온 나름의 조음점이 있으므로 설소대를 절제한다고 바로 발음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때문에 언어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발음도 연습할수록 좋아진다. 혀는 근육으로 이뤄져 있는데 저마다 다르게 작동한다. 크게 겉 근육은 혀를 움직이고 모양을 형성하는 데 관여하며 속 근육은 혀가 움직일 때 알맞은 모양이 되도록 변화시킨다. 발음을 개선하려면 이러한 혀의 근육들이 움직이면서 닿는 곳마다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알 필요가 있다.일반적으로 알려진 발음 연습 방법은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볼펜 물고 발음하기'는 오히려 입과 혀의 정확한 움직임을 막아 어눌한 발음을 습관화할 수 있다. 또 '어려운 문장 빨리 말하기' 역시 발음 좋은 사람이 혀의 근육을 풀어주는 데에는 도움 되겠지만 발음이 안 좋은 사람에겐 별 효과가 없다. 차라리 큰 목소리로 많이 말해보거나 녹음한 자신의 발음을 분석해보는 게 낫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4 10:01
  • 백신 無 효과자 위한 AZ '코로나19 항체복합제' 삼바서 생산

    백신 無 효과자 위한 AZ '코로나19 항체복합제' 삼바서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복합제'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할 예정이다.아스트라제네카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확대해 코로나19 항체복합제와 면역항암제를 국내 생산함으로써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장기지속형 코로나19 항체복합제 AZD7442(성분명 : 틱사게비맙, 실가비맙, 제품명 : 이부실드)을 생산하며, 2022년부터는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 더발루맙)의 생산을 시작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2020년 9월 체결한 중장기 전략적 생산협력 계약을 한 층 강화한 것이다.팸 쳉(Pam Cheng)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IT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난 일 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기지속형 코로나19 항체 복합제 생산에서 매우 우수하고 협력적인 상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양사의 생산 협업의 범위를 면역항암제로 확장함으로써, 앞으로도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다시 한번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와 한국의 우수한 협력 파트너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계의 공중 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코로나19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혁신적인 항암 의약품을 전 세계에 더욱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제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업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혁신적인 단일클론 항체 포트폴리오를 지원한다. AZD7442는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두 개 장기지속형 항체제제(틱사게비맙, 실가비맙)의 복합제이다. AZD7442는 아직 국내에서는 허가되지 않았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최초의 항체 제제이며, 미국 외에도 프랑스, 이탈리아, 바레인 등의 허가 당국으로부터 사용을 승인을 받았다.AZD7442는 면역저하자, 신장 투석 환자, 암 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치료를 받고 있거나, 다발성 경화증 혹은 류머티즘 관절염 등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 등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 증가의 위험이 있는 대상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보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임핀지는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폐암 치료제로 허가되었으며, 추가로 더 많은 암종에서 치료 혜택을 확인하는 연구가 여러 건 진행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한 이 두 의약품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59
  • 코로나 신규 확진 5567명… 위증증 906명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5567명… 위증증 906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56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00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2만865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06명, 사망자는 9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87명(치명률 0.8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52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53명, 경기 1486명, 인천 348명, 부산 205명, 충남 202명, 경남 181명, 경북 165명, 대전 151명, 강원 132명, 대구 128명, 전북 117명, 충북 86명, 울산 85명, 광주 69명, 전남 58명, 제주 39명, 세종 20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2명이다. 1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별로 경기 11명, 서울 9명, 대구, 광주 각 2명, 부산, 충남,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각 11명, 유럽 9명, 중국 외 아시아 5명, 중국,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42
  • 은평성모병원, 뇌사 장기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 봉헌

    은평성모병원, 뇌사 장기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 봉헌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11월 말, 병원 성당에서 병원 내 병원인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의료진과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뇌사 장기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했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추모 미사에서 참석자들은 은평성모병원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 24명의 안식을 위해 기도했으며, 꽃과 초를 봉헌했다. 이후 장기이식병원에 설치된 ‘기억의 벽’(Wall of Remembrance)에 모여 기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미사를 주례한 영성부원장 천만성 신부는 “죽음은 인간이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절망이지만, 그런 절망 속에서 이뤄지는 장기기증은 죽음을 이겨내는 생명의 희망과 같다”며 “생명을 나누어주신 분들과 그 생명으로 힘차게 살아가는 분들을 보며 우리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기증자 가족 이모(45)씨는 “가족의 갑작스런 사고 소식과 얼마 지나지 않아 듣게 된 장기기증 권유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내 가족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아름다운 곳으로 떠났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며 “이식을 받으신 분들이 떠나간 이의 몫까지 사랑을 나누며 건강하게 살아주길 바라고, 마지막까지 진심어린 예우와 그리운 가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은평성모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은평성모병원은 장기기증자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기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한 뇌사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병원의 성직자와 수도자, 의료진들은 수술 전 기증자 가족들과 함께 숭고한 생명나눔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가족들의 아픔과 함께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이식에 참여하는 모든 의료진들이 수술실에 모여 인생 최고의 마무리를 앞둔 기증자를 위해 추모사와 묵념을 바치고 수술에 임하고 있다. 또한, 기증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함께 동행하며, 수술 후 장례식장까지 최고의 예우를 갖추고 있다.더불어,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 병원에 기증자의 이름과 기증내용 등이 기록된 ‘기억의 벽’을 조성해 생명나눔을 실천한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 위대한 사랑이 많은 사람의 마음과 기억에 새겨지도록 알리고 있다.은평성모병원은 장기기증이라는 큰 사랑을 실천하고 선종한 故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을 지난 3월 개원해 현재까지 24명의 뇌사자와 87명의 환자를 잇는 생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황정기 병원장(혈관이식외과 교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 기증자와 길고 어려운 기증의 과정을 함께하신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기기증과 이식 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진료를 시행하고 기증 후에도 최고의 예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은평성모병원은 소장이식, 심장이식, 췌장이식,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과 신장이식 등 고난도 이식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뇌사 장기기증뿐 아니라 생체이식 기증자와 이식환자의 돌봄 체계 강화 및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이식환자는 물론 생명나눔의 주체인 기증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진은 물론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약제팀, 영양팀, 사회사업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팀을 이뤄 기증자와 이식환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수술 트라우마 및 상실감 관리, 수술 후 재활과 운동, 면역억제 약물 등의 복약 지도, 영양상태 평가와 식단 관리, 이식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 · 경제적 문제 등을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41
  • 삼성바이로직스 생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완료

    삼성바이로직스 생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더나 코리아가 지난 11월 8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에 대해 제조판매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주'는 지난 5월 21일 수입품목허가 된 미국 모더나에서 개발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백신으로 국내 삼성바이로직스사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이다.스파이크박스주는 국내에 허가된 코로나19 백신 중 mRNA 방식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백신이다. 이번 허가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39
  • ○○색 파프리카, 항산화 효과 가장 높아

    ○○색 파프리카, 항산화 효과 가장 높아

    저속으로 착즙한 주황색 파프리카 주스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높은 함량의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 연구팀이 '착즙 방법에 따른 파프리카 주스의 항산화 효과'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14일 밝혔다.경북대 연구팀은 면역력 강화, 항산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지닌 파프리카에 주목해 파프리카 색상에 따른 항산화 효과와 원물로 섭취하기 어려운 파프리카를 주스로 만들 경우 제조 방식에 따른 영양소 함유량 변화에 대해 14일간 관찰했다.먼저 '파프리카 색상에 따른 항산화 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파프리카 중 주황색 파프리카가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색을 가진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 함유된 영양소와 효능이 조금씩 다른데, 3가지 색의 파프리카를 각각 저속으로 착즙한 후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주황색 파프리카 주스의 항산화 활성이 빨간색 파프리카 주스보다 28%, 노란색 파프리카 주스보다 15% 높게 측정됐다.또한 주황색 파프리카 주스는 항산화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비타민C 함량도 가장 높았다. 비타민C 함량이 빨간색 파프리카 주스보다 25%, 노란색 파프리카 주스보다 16% 높게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항산화 활성에 상관관계가 있는 카로티노이드 함량도 14일의 저장기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유지한 것으로 관측됐다.파프리카 주스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도 색상과 영양소 함량에서 차이를 보였다.연구팀은 주황색 파프리카를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와 고속 블렌더로 각각 주스를 만들어, 저장기간 동안 착즙 방법에 대한 파프리카 항산화 효과 비교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각 주스별로 비타민C 함량, 항산화 활성, 활성산소 제거능을 분석했다.그 결과 저속으로 착즙한 파프리카 주스는 고속 블렌더로 만든 주스보다 비타민C 함량 50%, 항산화 활성 41%, 활성산소 제거능이 24% 높은 것으로 확인돼 저속 착즙 방식의 주스가 영양소 함량 및 항산화 효과에 우수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이는 파프리카 주스 색의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14일 동안 저장한 저속 착즙 방식으로 만든 주스, 고속 블렌더로 만든 주스를 비교했을 때 저속으로 착즙한 주스 색의 변화가 더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저속 착즙 주스가 회전 속도로 인한 마찰열 발생이 적으므로 영양소 파괴를 억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정우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주황색 파프리카가 다른 색상의 파프리카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저속 착즙 방식으로 주스를 만들 때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채소나 과일은 열에 약한 파이토케미컬, 비타민 등이 많기 때문에 생식으로 섭취하거나 어려울 경우 저속으로 착즙해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번 구 결과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 ‘2021 KFN International Symposium and Annual Meeting’에서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38
  • 일산차병원, 고양시 취약 계층에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일산차병원, 고양시 취약 계층에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수호천사기금으로 10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 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2021년 한 해 동안 일산차병원 임직원 중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수호천사기금 회원들이 조성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김치 전달식 행사에는 일산차병원 강중구 병원장을 비롯해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 김은정 과장, 윤장몽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김치는 고양시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강중구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37
  • '침의 과학적 접근의 이해',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침의 과학적 접근의 이해',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승훈 교수의 저서인 ‘침의 과학적 접근의 이해’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해당 서적은 2018년 개정된 ‘An Introduction to Western Medical Acupuncture’의 번역본으로 올해 6월 출간됐다. 과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통증과 신경계에 대한 침의 작용 기전부터 치료 매뉴얼까지 최신 이론을 담고 있다.이승훈 교수는 “침이 자율신경반사를 통해 전신 염증에 미치는 기전연구가 세계 최고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게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침의 과학적 기전 연구가 활발하다"며 "이 책은 전통 동아시아의학 관점뿐 아니라 의과학적 관점에서 침을 설명하고 있으며 단순히 플라세보 효과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과학적으로 증명된 치료법으로서 임상에 적극 활용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침을 사용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한의사뿐 아니라 타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서적은 공공도서관, 병원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9:30
  • [의학칼럼]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되는 신경차단술, 계속 받아도 될까?

    [의학칼럼]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되는 신경차단술, 계속 받아도 될까?

    40대 직장인 박모씨는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만성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박씨는 간혹 걷기 힘들 정도로 심한 허리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수술은 부담스러워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사치료로 버티고 있다. 다행히 주사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호전돼 일상생활이 가능했다. 이후 박씨는 1~2번 주사치료를 더 받았지만 통증은 반복됐고 결국 담당 주치의가 수술을 권했다. 주사치료를 계속 받고 싶어했던 박씨는 고민에 빠졌다. 박씨의 바람대로 계속 주사치료를 받아도 되는 걸까?박씨가 받은 주사치료는 염증이 생긴 신경 주위에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투입해서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 전달을 차단시키는 신경차단술이다. 신경차단술은 척추치료의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로 꼽히는데, 시술 후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경차단술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통증 완화가 목적이기 때문에 치료 후 올바른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 등 철저한 허리건강 관리로 통증 재발을 막아야 한다. 만약 평소와 같이 잘못된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언제든 통증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신경차단술을 무한정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신경차단술 시술 시 투여되는 스테로이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인위적으로 중단시켜 염증을 제거하는 약물로 통증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장기간 반복 투여할 경우 우리 몸의 근육, 인대, 힘줄, 디스크 등 척추구조물을 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고,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이나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으로 신경차단술을 1년에 3회 이내로 권장하고 있다. 간혹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치료만 받고 싶어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만약 시간을 두고 3~4회 주사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계속 반복되거나 주사치료 후 통증 감소 정도가 덜하다면 다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만약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허리통증 이외에도 엉치와 다리통증, 발로 뻗어 나가는 찌릿찌릿한 방사통이 있다면 신경 손상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신경손상이 지속된다면 다리 근육이 빠지고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신경마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척추수술은 내시경이나 미세현미경을 통해 최소절개(1~3cm)와 부분 마취로 환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평소 바른 자세 유지로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해 질환의 재발을 막는 것이다.(*이 칼럼은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병원장​2021/12/14 09:00
  • 추운 날 '쭉' 올라가는 혈압, ‘이것’만 바꿔도 ‘뚝’↓

    추운 날 '쭉' 올라가는 혈압, ‘이것’만 바꿔도 ‘뚝’↓

    깜짝 한파가 찾아왔다. 고혈압 환자들은 이럴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추위에 혈소판도 활성화되면서 혈액이 더 끈적해져 혈액순환도 어려워진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이 외에도 간단한 생활습관 변화로 혈압 낮추는 법을 알아본다.◇1시간 이내로 낮잠 자기짧은 낮잠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팀이 평균 연령 62세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1시간 이내 낮잠을 잔 그룹이 자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이 5.3mmHg이나 낮아졌다. 이는 고혈압약을 복용한 정도의 효과다.◇석류·크랜베리 주스 마시기석류 주스와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는 것도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 결과, 석류 주스를 240mL 이상 마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수축기 혈압 4.96mmHg, 이완기 혈압 2.01mmHg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영양학회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크랜베리 주스가 수축기 혈압을 약 3.68mmHg, 이완기 혈압을 약 1.52mmHg 정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석류 주스와 크랜베리 주스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과일 주스여야 한다.◇아침마다 30분씩 걷기새벽이 아닌 늦은 아침에 일어나 30분 동안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는 것도 혈압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은 성인 67명에게 아침마다 30분씩 걷도록 했다. 그 결과, 오전에 30분간 걸은 그룹은 혈압이 평균 3.4mmHg 떨어졌다. 오전에 걸은 사람 중 이후에도 틈틈이 걸은(30분마다 3분씩) 그룹은 혈압이 1.7mmHg 더 떨어져 총 5.1mmHg 낮아졌다. 특히 여성의 경우 총 6.6mmHg 낮아졌다. 걸으면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줄어들고, 혈관 내피세포 기능이 활성화돼 혈관 탄성도가 높아져 혈압이 낮아진다. 폐경기 여성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카테콜아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혈압 변동 폭이 더 크다. 자주 일어나 걸은 여성의 혈압이 더 낮아진 것도 이 때문이다. 단, 심장병을 앓은 적이 있거나 심장병 고위험군은 이른 아침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8:30
  • "자궁근종, 40대 여성에게 가장 많아"

    "자궁근종, 40대 여성에게 가장 많아"

    국내 '40대' 자궁근종 환자가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이며,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자궁근종'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13일 발표했다. ◇40대 환자 비율 가장 높아발표에 따르면, 국내 자궁근종 환자는 지난 2016년 34만3000명에서 2020년 51만5000명으로 17만2000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나타났다. 입원환자는 2016년 5만2000명에서 2020년 5만7000명으로 9.1%(5000명) 증가했고, 외래환자는 2016년 33만7000명에서 2020년 50만8000명으로 50.9%(17만1000명) 증가했다.2020년 기준 자궁근종 질환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51만5000명) 중 40대가 37.5%(19만3000명)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32.1%(16만5000명), 30대가 16.0%(8만200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는 40대 51.5%, 50대 21.1%, 30대 20.0%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환자는 4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7.3%로 가장 높았고, 50대 및 40대 각각 32.2%, 16.0%를 차지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대다수 종양과 마찬가지로 연령과 비례하여 종양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폐경 전인 40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50대에서는 폐경이 진행되면서 호르몬이 고갈되어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고 근종 크기의 증가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말했다.◇아무런 증상 없는 경우 많아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도 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발현되는 증상의 양상이 매우 다양하다. 생리과다, 생리통, 골반통, 빈뇨 및 복부에서 촉지되는 종괴 등이 주요 증상이다.근래에는 촉진 보다는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자궁 근종을 진단한다. 초음파는 복부 초음파와 질 초음파가 있는데, 자궁근종의 크기 및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질 초음파를 진행한다. 단, 성경험이 없거나 통증 등의 이유로 질 초음파 진행이 어려운 경우 방광을 채워서 복부 초음파를 진행할 수 있다.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량이 많지 않아 산모 진료에도 이용되는 바, 자궁근종 크기의 추적 관찰을 위해 반복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다 하여도 방사선 노출량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궁근종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 발현되는 임상 증상 및 가임력 보존 필요성의 유무에 따라 약물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가 정해지게 된다. 약물 치료는 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과 관련된 약제가 주사 또는 복용 제제로 투여되게 되는데, 이러한 치료는 자궁근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지 않고 약물이 투여되는 시간 동안 크기를 줄이거나 임상 양상을 완화시키는 데 있다. 약물 치료의 경우 약물 투여 이후 자궁근종이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약물치료 중 폐경 여성이 겪는 안면홍조, 무력감, 불면 및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는 바, 치료 전 약물치료의 장단점을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야 한다. 수술적 치료는 크게 자궁근종 절제술과 전자궁 적출술 방법이 있다. 자궁근종 절제술이란 자궁근종만을 제거하여 자궁 자체는 보존하는 수술이다. 향후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진행되는 수술 방법으로 자궁을 보존할 수는 있지만 향후 자궁근종이 다시 재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8:00
  • 아침마다 과일즙 하나씩? ‘이 질환’ 있으면 피해야

    아침마다 과일즙 하나씩? ‘이 질환’ 있으면 피해야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과일즙, 채소즙 등과 같은 건강즙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건강즙은 특정 과일, 채소를 물과 함께 끓인 뒤 즙을 짜거나 물에 넣어 우려낸 것으로, 과일·채소 속 영양성분이 농축돼있다. 다만, 앓고 있는 질환에 따라서는 건강즙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즙 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을 알아본다.당분 높은 과일즙당뇨병 환자가 당분이 높은 과일로 만든 즙을 마실 경우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과일즙의 당류 함량은 1회 분량 기준 약 10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50g)의 5분의 1에 달한다. 특히 식후 과일즙을 먹으면 식사 중 올라간 혈당이 더 심하게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마늘즙위염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마늘즙을 피하도록 한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할 경우 속 쓰림,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늘즙은 생마늘보다도 알리신 성분 함량이 더욱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배즙·사과즙·양파즙콩팥질환 환자는 배즙·사과즙·양파즙처럼 칼륨 함량이 높은 건강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콩팥 기능이 저하된 콩팥질환자의 경우, 체내 칼륨농도가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으면서 칼륨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이다. 이는 심장 박동에 문제를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사과100g의 칼륨 함량은 146mg이며, 배와 양파는 100g 당 각각 100mg·144mg의 칼륨이 들어있다.한편, 건강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체질과 증상에 맞는 건강즙을 일 1~2회, 식후 먹도록 한다. 2~3개월 정도 먹은 뒤 몸의 변화를 지켜보고, 6개월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 또한 2개 이상의 건강즙을 동시에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제품을 고를 때는 원재료, 함량 등을 잘 살피고, 가급적 당류 함량이 적으면서 합성착색료, 보존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7:30
  • '반짝 한파' 속 내 몸 지키는 건강 차(茶) 9

    '반짝 한파' 속 내 몸 지키는 건강 차(茶) 9

    반짝 한파가 찾아왔다. 어제 오늘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연말까지 몇 차례 더 강추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갑작스러운 추위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흔든다.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쉽게 감기, 독감 등을 앓게 된다. 평소 감기 예방에 도움 되는 차를 마셔보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호흡기에 생긴 열을 내려 염증을 가라앉히고,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 다른 병원균의 침투를 막는다. 특정 차에 들어 있는 건강 성분은 면역력도 높인다. 다만, 흔히 마시는 커피, 홍차, 녹차 등은 카페인 작용으로 오히려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게 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7:30
  • 혈압약 먹을 때 '이 음식' 주의해야

    혈압약 먹을 때 '이 음식' 주의해야

    만성질환 때문에 약을 복용중이라면 음식 섭취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부 음식이 약과 만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혈압약▷콩=콩에는 아연이 들어 있어 혈압약 중에서도 혈관을 확장하는 성분인 염산히드랄라진이 함유된 약을 먹고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해당 성분과 아연이 만나면 약효가 급격히 세져 두통, 빈맥, 관절통, 기립성저혈압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자몽=자몽에는 쓴맛을 내는 나린진이 들어있다. 혈압약 중 몸속 칼슘을 억제해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돕는 성분인 펠로디핀이 함유된 약을 먹고 있다면 자몽 섭취를 자제하자. 몸속에서 펠로디핀이 분해되는 걸 나린진이 막는다. 혈액 속에 펠로디핀이 많아져 약효가 세지면서 혈압이 과도하게 낮아져 현기증, 빈맥 등이 생길 수 있다.◇위장약▷​우유=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은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인 수산화알루미늄겔과 상극이다. 칼슘과 약이 만나면 혈중 칼슘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고칼슘혈증이 나타나 구토, 식욕 부진, 변비, 졸음 등이 생길 수 있다.▷​멸치=속쓰림을 완화하는 성분인 수산화알루미늄겔이 함유된 제산제를 먹고 있다면 멸치 섭취를 자제하자. 멸치에 들어 있는 철분과 해당 성분이 만나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서 약 효과도, 멸치의 영양 효능도 누리기 어렵다.​▷​녹차=위벽을 보호하는 성분인 시메티딘이 들어있는 위장약을 녹차와 함께 먹으면 문제가 된다. 녹차의 카페인이 몸에서 분해되는 걸 시메티딘이 방해해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아지면 중추신경이 흥분해 구토, 현기증, 위장 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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