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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 볼일이 없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그만큼 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뜻인데, 이를 증명한 연구가 나왔다. 사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플라반-3-올, 혈압 낮추고 심장병 예방해사과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과에 함유된 플라바놀의 한 종류인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 덕분이다.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으면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당을 낮춰 신경 및 눈 손상의 위험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암 억제하는 식물영양소, 식이섬유, 비타민C 풍부사과는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에 함유된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 농약 등의 유해 물질을 내보내니 장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유럽연합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5% 더 낮게 나타났다.사과에 풍부한 비타민C도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피부암 발생을 억제하며, 위암·구강암·소화기암·폐암·췌장암·자궁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폐암 발생 위험을 44~50%가량 낮추고, 전립샘암 발생 위험은 47%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노화 방지부터 체중 감량까지이 외에도 사과의 효능은 다양하다.▶변비 해소=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위장 운동을 도와 정장 작용을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 2컵과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변이 부드러워진다. 또한, 펙틴은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사과 속에 풍부한 유기산 역시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 운동에 도움을 준다.▶노화 방지=사과에 들어있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피부에 활력을 준다. 이 밖에도 사과껍질에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 이 성분은 사과 껍질에만 있고 과육에는 없으므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싶다면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기억력 강화=사과는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뇌세포 파괴를 막는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케르세틴 성분은 기억력 저하의 주범인 코르티솔을 줄여준다. 케르세틴은 과육보다 껍질에 많다.▶체중 감량=아침에 사과를 먹는 것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 자체는 100g당 57kcal로 귤이나 배, 수박보다 높지만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Tip. 사과 섭취 가이드▶껍질째 섭취하기=사과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 등 유익한 영양소를 두 배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생(生)으로 섭취=사과에 열을 가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기 쉬우므로 사과의 효능을 그대로 얻기 위해서는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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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 중에는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슬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결코 작은 수술은 아닌데다 수술 후 최대 20%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알려져 환자는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흔한데, 최근 슬관절 전치환술 효과가 특히 좋은 환자를 밝혀낸 국내 연구가 등장했다.서울대 보라매의료원 정신과학교실 유소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장종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대한의학회지에 야간 통증과 신경병증성 통증, 무릎 통증으로 인해 우울 장애가 있는 이들에게 슬관절 전치환술 효과가 특히 만족스럽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슬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 환자 대부분은 야간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우울 장애 유병률이 높은 편이었으나 슬관절 전치환술을 하고 나서 이러한 문제가 개선됨이 확인된 것이다.총 1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수술 전 야간 통증이 있는 환자는 71.6%이었으나, 수술 후 3개월이 지나자 야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46.6%로 줄었다. 수술 1년 후에는 7.4%까지 감소했다. 통증 정도를 측정하는 VAS 점수도 수술 전 야간 통증 점수는 평균 4.75(10점 만점)이었으나, 1년 후 3.0점으로 줄었다.특히 이들의 수술 전 우울 장애 유병률은 16.9%였는데, 수술 1년 후 9.5%로 대폭 줄었다.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의 비율은 수술 전 14.9%였으나 수술 1년 후 14.2%로 약간 감소했다.연구팀은 "슬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 환자는 야간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우울 장애 유병률이 상당히 높고, 이들은 수술 전 삶의 질이 낮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그러나 수술 후 1년이 지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됨이 확인된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수술 전 야간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우울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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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와 된장찌개 중 어떤 음식이 더 나트륨 함량이 높을까?정답은 놀랍게도 칼국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2020년 발표한 식품영양성분자료집에 따르면 1회 제공량당 된장찌개 나트륨 함량은 635.98mg에 불과했지만, 칼국수는 두 배 이상 많은 1542mg이었다.비밀은 밀가루 반죽 속에 있다. 칼국수나 빵처럼 밀가루 반죽을 이용하는 메뉴는 반죽에 이미 상당량의 소금이 포함돼 다른 음식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다.밀가루 반죽 속 나트륨은 상대적으로 짠맛이 덜 나, 인지하기 어렵다. 실제로 365mc 병원∙비만클리닉이 202명을 대상으로 김치찌개, 짬뽕, 삼계탕, 해물 칼국수를 제시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순으로 번호를 나열하라고 했더니, 정답을 맞힌 비율이 18.3%에 불과했다. 정답은 짬뽕, 해물 칼국수, 김치찌개, 삼계탕 순이다. 미국에서도 식빵이 '뜻밖에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6대 음식'에 뽑힌 적이 있다.칼국수, 라면, 빵 등 밀가루 반죽을 이용한 식품을 먹을 때는 영양 성분을 확인해 섭취량과 빈도를 조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미만인데, 한 끼 식사인 칼국수만 먹어도 77%나 충족한 셈이 된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가 대사증후군, 뇌졸중 등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면 체내 농도를 맞추기 위해 세포 속 물이 혈액으로 이동하게 되고, 혈류량이 높아지며 혈압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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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보통 덥고 습한 여름에 무좀이 잘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겨울에도 통풍이 잘되지 않는 신발이나 두꺼운 양말 등을 오래 착용하다보면 발 곳곳에 무좀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는 다른 발가락 사이보다 간격이 좁아 무좀이 잘 생겨 주의해야 한다. 간격이 좁으면 통풍이 안 되고 습기 또한 많기 때문이다.무좀을 예방하려면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야 한다. 네 번째,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뿐 아니라 모든 발가락을 손에 비눗물을 묻혀 깨끗이 닦도록 한다. 발가락 관절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주무르면 무좀 완화에 도움이 되며, 발에 땀이 많이 났다면 찬물로 씻어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염분이 남을 경우 삼투압현상으로 인해 공기 중 수분이 흡수되고 발이 축축해져 무좀이 발생하기 쉽다.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 발을 헹굴 때 녹차, 쑥, 아로마 등을 넣은 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씻은 후 잘에는 말려야 한다. 수건·드라이어로 발가락 사이까지 물기를 잘 말리고,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파우더를 발라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무좀은 습기가 많을수록 잘 생긴다. 피부가 축축한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여러 신발을 번갈아 신고, 신었던 신발은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거나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려 보관하는 게 좋다. 사무실에서는 가급적 구두나 운동화 대신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를 신도록 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부츠를 장시간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유독 발에 땀이 많이 나면 다한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대중목욕탕 이용도 주의해야 한다. 목욕탕은 겨울에도 실내 온도·습도가 높게 유지돼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발판, 수건 등에 무좀 환자의 각질이 남아 무좀균에 전염될 위험이 크다. 대중목욕탕을 갈 때는 개인용품을 챙겨가고, 탕 안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한다. 오랜 시간 피부가 물에 불어있거나 땀에 젖어있으면 무좀균에 잘 전염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피부를 잘 닦고 충분히 건조시켜야 한다.무좀이 심하면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무좀은 항진균제로 치료하며, 범위가 작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국소도포용 항진균제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증상이 완화돼도 곰팡이 포자가 남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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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술을 마시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알코올 저혈당'이라 부른다. 술 마신 다음 날 어지러운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심하면 실신까지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70㎎/㎗ 이하인 상태다. 가벼운 저혈당이면 배고픔,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기운 없음, 손끝 저림 등이 나타난다. 저혈당이 심해지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말이 어눌해지며, 의식이 흐려져 실신할 수 있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저혈당은 영구적인 뇌손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왜 알코올 저혈당이 발생할까?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혈당을 유지하려 애쓴다. 평소 포도당은 간에서 만들어져 혈당을 유지하는데, 알코올이 들어오면 포도당 생성에 필요한 효소가 알코올 분해에 쓰이다보니 간에서 포도당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알코올을 마시는 것 자체로 포도당 생성이 잘 안 돼 혈당이 떨어질 수 있는데, 혈당이 낮은 공복에 술을 마시면 상황이 더 심해져 저혈당이 올 수 있는 것이다. 식사는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집에서 술만 마시다가 저혈당으로 응급실에 오는 환자도 종종 있다고 한다. 평소 간 기능이 나쁘거나, 마신 술의 양이 많거나, 자주 빈속에 술을 마셨을 때 저혈당 증상이 더 심해진다. 술은 절대 빈속에 먹으면 안된다.알코올 저혈당이 걱정된다고 음주 중 안주로 고(高)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면 안된다. 이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탄수화물(포도당)과 알코올을 같이 섭취하면 우리 몸은 연료원으로 포도당보다 알코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포도당 사용이 줄어들면서, 갑자기 혈당이 높아진다. 갑작스런 고혈당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몸에선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는데, 급격한 인슐린 분비에 대한 반동으로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안주로 고탄수화물 음식을 먹었을때 생기는 저혈당은 식후 2~3시간째 가장 잘 나타난다.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안주로 전, 떡, 빵 등 고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은 뒤 두근거리거나 어지럽다면 취한 게 아니라 저혈당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저혈당 증상을 '주량이 줄었다'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술을 마실 때는 물론, 술 마신 다음 날 아침까지 졸리거나 심하게 피로하다면 저혈당 상태이거나 수면 중 저혈당이 왔을 수 있다. 술은 두부, 과일 같은 가벼운 안주를 곁들여야 알코올 저혈당 위험이 줄어든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맛있고 간편한 식단부터 혈당 잡는 운동법까지!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시면, 당뇨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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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는 정상인보다 골절 위험이 높다. 높은 혈당이 뼈를 약하게 만들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잘 부러진다. 또 저혈당 쇼크가 오거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등의 합병증이 있을 경우 넘어질 위험이 더 크다. 따라서 적절한 칼슘 보충으로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당뇨 환자 칼슘 보충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본다.◇칼슘 흡수율 높은 우유우유 한 잔에는 약 200mg의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으며 체내 흡수율도 50%로 매우 높다. 이외에도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고루 포함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당뇨 환자는 하루에 우유 1~2잔정도가 적당하며 우유의 종류도 따져봐야 한다.◇영양성분 확인은 필수우유를 고를 땐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낮은 것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유 속 탄수화물인 유당은 체내 흡수 시 혈당을 올리며 우유에 포함된 지방은 대부분이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이다. 종류별로 우유 한 잔당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은 다음과 같다. 순서대로 ▲일반 흰 우유 약 12g, 7g ▲저지방 우유 약 10g, 2g 미만 ▲가공우유(초코, 딸기 등) 약 24g, 3g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맛이 덜하더라도 저지방 우유를 먹는 게 좋고 당분까지 첨가된 가공우유는 혈당을 더욱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안 먹는 게 좋다.◇두유, 멸치, 녹색채소를만약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복통, 설사 같은 불편함을 겪는다면 우유 대신 두유를 마셔보자. 두유는 칼슘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당분 함량이 낮은 저당 두유나 무가당 두유를 먹는 것이 더 좋다.멸치는 우유보다 칼슘 흡수율은 낮지만 함량 자체는 풍부하다. 생멸치 100g에는 약 509mg의 칼슘이 함유돼 있다. 멸치의 칼슘은 대부분 멸치의 뼈 속에 들어있어 멸치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이외에도 브로콜리나 케일 등 녹색 채소에도 칼슘이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에는 칼슘이 약 100g, 케일 100g에는 약 180mg이 들어있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맛있고 간편한 식단부터 혈당 잡는 운동법까지!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시면, 당뇨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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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며 달고 부드러운 홍시가 제철을 맞았다. 단감을 물렁물렁하게 익힌 홍시는 동의보감 등에서 심장과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 가을, 겨울철 인기 간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홍시를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는 속설 때문에 홍시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홍시와 변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자.◇홍시 속 타닌, 변비 유발 가능홍시와 변비는 연관성이 있다. 대부분의 홍시는 떫은맛이 강한 '대봉감' 품종으로 만드는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닌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강해 대변을 딱딱하게 만들고, 이는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타닌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나 몸에 해로운 성분은 아니다. 실제 타닌은 건강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질병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타닌은 체내 알코올 흡수를 지연하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해결하는 효과가 있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도 유용하다.변비가 걱정된다고 홍시를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하루에 1~2개 정도의 홍시는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이미 변비가 있거나 변비가 자주 생겨 홍시를 먹기 겁난다면, 홍시 대신 단감을 먹어도 된다. 단감은 홍시는 물론 구기자, 당귀, 오갈피 등 생약보다도 타닌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단, 단감에도 타닌 성분이 소량 들어 있기에 단감 섭취량은 하루 1~2개 정도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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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턱에 살이 많고 빠지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봐야 한다. 턱 뼈·근육 문제일 수 있고, 턱밑이 살이 찐 것처럼 불룩 튀어나왔다면 턱 주변 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의외로 목뼈 변형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턱살이 늘어지고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들을 알아본다.운동해도 안 빠진다면 살 아닌 근육 때문일 수도나이가 들면 지방세포와 근육이 이완되면서 턱 근육 또한 탄력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턱 살이 늘어진 것처럼 보인다. 살이 아닌 근육이 원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도 턱살은 빠지지 않는다. 운동보다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턱 근육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허리와 목을 곧게 편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10초 정도 입술을 내밀어 턱을 위로 당겨준다. 이후 천천히 고개를 내린다. 이 동작은 턱은 물론, 얼굴, 목 근육 강화에도 좋다. 테니스공이나 야구공 등을 이용한 스트레칭도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턱밑에 공을 고정시킨 뒤, 30초 정도 눌러주면 된다. 공이 빠지지 않도록 힘을 주면서 누르되, 통증이 생길 정도로 과도하게 힘을 줘선 안 된다. 스트레칭이 번거롭다면 아침에 일어난 후, 밤에 잠들기 전에 눈 아래와 콧방울 옆, 입술 끝, 볼 중앙 광대뼈 아래, 귀 옆 등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아래턱이 위턱보다 작은 ‘무턱’ 영향턱 뼈 구조가 원인일 수도 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심하게 작은 ‘무턱’이 대표적이다. 무턱일 경우 옆에서 봤을 때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고 뒤로 들어가 있다. 턱살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 또한 특징으로, 턱이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형태를 띠고 체중과 상관없이 유독 턱살이 많다면 턱 뼈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아래턱이 뒤로 들어간 정도가 심해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고 음식을 씹기 어렵다면 교정술을 고려해야 한다. 심한 경우 기도가 좁아져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수면 무호흡 등을 겪을 수도 있다.턱 아래·양옆 불룩 튀어나오면 ‘침샘비대증’ 의심턱밑과 귀밑이 살이 찐 것처럼 불룩 튀어나왔다면 ‘침샘비대증’일 수 있다. 침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침샘이 부어오른 것으로, 과식, 음주·흡연,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 등이 원인이다. 귀밑샘이 비대해지면 귀 앞쪽부터 아래까지 넓게 붓고, 턱밑샘이 부어오르면 목 양쪽 살이 찐 것처럼 보인다. 침샘비대증을 방치하면 목을 지나가는 혈관까지 누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는 두통,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원인이 된다.두툼한 턱살, ‘거북목’이 원인?의외로 목뼈가 변형되면서 턱살이 많아지기도 한다. 목뼈가 ‘C자’가 아닌 ‘역 C자’ 또는 ‘1자’로 변형된 상태, 즉 거북목 증후군으로 인해 목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턱 아래 근육이 약해지고 지방이 축적돼 턱살이 많이 찐 것처럼 보인다. 거북목이 만성화되면 목 길이가 짧아지고 폭은 넓어져 이중 턱이 심해질 수도 있다. 거북복은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화면이 시선보다 15~30도 낮은 곳에 머물도록 모니터 위치를 조정하고, 60~80cm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다. 앉을 때는 등과 허리를 펴야 하며, 주기적인 목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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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만보를 걸으면 암,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연구팀이 2013~2015년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7만8500명을 분석했다. 걸음 수 측정을 위해, 참여자들은 손목에 가속도계를 착용했다. 7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1325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664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분석 결과, 참여자들이 2000보씩 걸을 때마다 암 사망 위험이 11%씩 낮아졌고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10%씩 낮아졌다. 두 질병의 사망 위험은 하루 최대 1만보를 걸을 때까지 꾸준하게 낮아졌다.연구팀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걸음과 사망 위험의 인과관계 및 연령별 권장 걸음 수를 분석할 예정이다.하루에 1만보 걷기의 건강상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에서 약 3년간 성인 6042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약 1만보를 걸으면 비만 위험이 31% 낮아졌다는 연구가 있다. 또 하루 걸음수가 상위 75%인 경우, 하위 25%인 사람보다 당뇨병,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위식도 역류질환, 우울장애 위험이 52% 더 낮아졌다.하루에 1만보씩 걷기 위해서는 외출할 때 여러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에서 노인 133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방문 장소가 한 군데 늘어날 때마다 1324보를 더 걸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이 연구 결과는 ‘자마 내과(JAMA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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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놀랍다. 열을 가하면 정확하고 솔직하게 반응한다. 60도면 투명했던 흰자가 점점 불투명한 하얀색이 되고, 120도면 노란색을 띤다. 좀 더 열을 가하면 짙은 갈색이 된다. 달걀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투명->흰색, 단백질 구조 변화먼저 투명했던 달걀이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변하는 건 단백질 탓이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화합물이 긴 사슬로 연결돼 3차원 구조로 뭉쳐있는 영양소인데, 열에 매우 약하다. 온도가 올라가면 개별로 뭉쳐있던 아미노산 덩어리들이 결합을 끊고 풀어지기 시작한다. 다른 덩어리들과 함께 뒤엉킨 채 물을 싫어하는 분자는 안쪽으로, 좋아하는 분자는 물과 만나는 바깥쪽으로 나가 처음과 아예 다른 구조를 형성한다. 실 뭉텅이 여러 개가 잘 정리돼 있다가, 열을 가하니 풀어져 여러 뭉텅이와 섞이면서 큰 뭉텅이를 만드는 식이다. 오히려 구조는 더 안정돼 보통 액체에서 고체가 된다.달걀은 잘 알려진 대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60도에 이르면 먼저 오보트랜스페린이라는 달걀흰자 속 단백질이 풀리고 뒤엉킨다. 개별 단백질 덩어리였을 땐 빛이 통과해 투명해 보였지만, 새로 큰 덩어리 형태가 되면 더 이상 빛이 통과하지 못하고 반사·분산된다. 불투명한 흰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후 점점 오브 알부민, 오보뮤코이드, 오보글로불린 등 노른자 단백질까지 구조가 변해, 불투명하고 단단해진다.◇흰색->갈색, 마이야르 반응구운 달걀은 왜 누런색인걸까? 온도가 더 올라가면 달걀에서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마이야르 반응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당분이 만나 갈색으로 보이는 물질인 멜라노이딘을 만드는 화학 작용이다. 130~200도에서 가장 잘 일어난다. 고온으로 갈수록 색은 더 진해진다. 이때 감칠맛도 생성돼, 그냥 삶은 달걀과는 좀 다른 맛이 난다. 집에서 구운 달걀을 만들 땐 전기밥솥을 이용해야 한다. 적어도 130도, 제대로 색을 내려면 170도는 도달해야 하는데, 압력을 높이지 않은 냄비 속 물은 100도면 끓어 없어지기 때문이다.◇유통기한도 길어져색만 달라지는 게 아니다. 유통기한도 고온에서 구울수록 더 길어진다. 시판 제품을 찾아보면 구운 달걀의 유통기한은 30~90일 정도로, 삶은 달걀의 유통기한보다 2~3배 정도 길다. 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고온에서 구우면 달걀 속 수분이 날아가 줄어든다"며 "유통기한을 설정할 때 수분함량이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수분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식품을 상하게 하는 미생물이 얼마나 잘 증식하는지가 정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통 집에서 만든 구운 달걀은 판매하는 구운 달걀보다 낮은 온도로 가열하기 때문에, 일주일 안에 먹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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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의한 행복은 가지고 있는 돈이 적을수록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구 소득이 연 12만3000달러(약1억6000만원) 이상인 사람들은 돈이 더 있어도 행복감에 있어서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은 현금과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브라질, 인도네시아, 케냐,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 등 3개의 저소득 국가와 4개의 고소득 국가에서 무작위로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그런 다음 200명에게는 익명의 기부금 형태로 1만 달러를 제공하고 나머지 100명에게는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지급받은 돈은 3개월 이내에 전부 사용하도록 했다.또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6개월간 주관적 웰빙(SWB) 지수를 자가 보고하도록 했다. 주관적 웰빙이란 ▲삶에 대한 만족도 ▲긍정적인 정서 ▲부정적인 정서 3개로 개인의 행복감을 평가하는 지표다. 삶에 대한 만족감은 7점 만점, 행복이나 슬픔 같은 긍정 또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빈도는 5점 만점으로 계산됐다. 6개월 뒤, 1만 달러를 받은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행복감을 보였다. 주관적 웰빙 점수가 평균 36% 더 높았다. 자세히 들여다본 결과, 행복감 차이는 거주하는 국가, 소득에 따라 달랐다. 먼저 저소득 국가에서는 1만 달러 수령 여부에 따라 평균 웰빙 점수 차이가 54%나 벌어진 반면, 고소득 국가에서는 19%에 그쳤다. 소득이 많을수록 돈이 더 있어도 행복감이 덜한 것인데, 연 가구 소득이 12만3000달러(약 1억6000만원)이상인 참가자들은 1만 달러를 받아도 행복감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연구의 저자 라이언 드와이어 박사는 “세계의 어떤 곳에서는 1만 달러가 많은 것을 살 수 있는 돈”이라며 “몇몇 참여자는 주택담보대출을 갚거나 대대적인 집수리에 돈을 썼다”고 말했다.하버드대 행동과학자인 애니아 야로세비치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아직 과학적인 합의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동안 복권 당첨이나 현금 수령과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결과는 일정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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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만들 때면 채소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이곤 한다. ‘계란’도 그 중 하나다. 계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샐러드 속 채소와 함께 먹으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며, 오메가3, 비타민A, 셀레늄, 콜린 등 다양한 영양소들도 보충할 수 있다.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자주 먹는 식품이기도 하다.샐러드에 계란을 넣으면 비타민E 흡수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는 피부·머리카락 손상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활성 산소 제거를 통한 면역력 향상, 호르몬 균형 유지, 생리전증후군·알레르기 개선, 시력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과 같은 효과도 있다.실제 계란이 들어간 샐러드의 비타민E 흡수율 관련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퍼듀대학교 웨인 캠벨 박사팀은 건강한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샐러드와 계란을 함께 먹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비타민E 흡수율을 비교·분석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섭취한 샐러드 종류에 따라 ▲계란 3개가 들어간 샐러드를 섭취한 그룹 ▲계란 1.5개가 들어간 샐러드를 섭취한 그룹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샐러드를 섭취한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분류됐으며, 실험 전 7일 동안 체내 비타민E 농도를 낮추기 위해 비타민E 함량을 줄인 식단을 제공받았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샐러드를 섭취한 후 10시간 동안 1시간 간격으로 그들의 혈액을 채취·분석했다. 그 결과, 계란 3개를 넣은 샐러드를 먹은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샐러드와 어울리는 재료는 계란뿐만이 아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K 등과 같은 ‘지용성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섭취·흡수하고 싶다면 올리브유처럼 향이 적고 풍미가 깊은 기름을 넣는 것이 좋다.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B, 비타민C 등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지방과 섞여야 몸속에 잘 흡수된다. 간장이나 과일식초에 으깬 과일, 곡물을 첨가한 드레싱 또한 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샐러드 드레싱으로 추천된다. 반면 마요네즈가 들어간 재료, 당 함량이 높은 요거트 등은 드레싱으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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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기침 탓에 힘들다. 아픈 목이 기침으로 인해 더 고통스럽다. 기침, 멈추고 싶은데 나아질 방법은 없을까?우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따뜻한 물은 기도를 촉촉하게 만들어 기침을 줄인다. 단, 커피나 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가 아닌 순수한 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카페인 음료는 이뇨 작용으로 기관지를 건조하게 만들어 기침을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 물만 마시기 지겹다면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기침 치료제다. 따뜻한 생강의 성질이 기침 증상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소금 섭취를 줄이고, 마그네슘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소금 과다섭취는 기관지 근육의 수축을 유발하고 기도를 좁혀 기침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1일 나트륨 최소 권장량은 500㎎으로, 소금 1.25g에 해당한다. 권장량 정도는 먹되, 지나치게 먹지 않아야 기도가 좁아져서 생기는 기침을 막을 수 있다. 반면, 마그네슘은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넓힌다. 하루 권장량만큼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을 통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성 350㎎, 여성 280㎎이다.온습포 요법도 증상 완화에 좋다. 온습포 요법은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집에서 쓰는 수건을 적신 뒤,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짜서, 코와 입에 따뜻한 김을 쐬는 방법이다. 수건이 식으면 다시 물에 적셔 김을 쐬는 것을 2~3번 반복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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