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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독, 한국 ESG기준원 ESG 평가 'A등급' 획득

    한독, 한국 ESG기준원 ESG 평가 'A등급' 획득

    한독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종합 평가를 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독은 환경 A 등급, 사회 A+ 등급,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으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통합 B+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것이다.한독은 지속가능경영으로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지속가능발전소가 진행한 ESG 평가에서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기도 했다.한독의 지속가능경영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상생경영 ▲친환경을 토대로 하고 있다.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회사 핵심가치와 경영철학에 내재화해 기업문화, 업무 프로세스, 의사소통 등 전반에 걸쳐 실천하고 있다. 또 1964년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해 의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으며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음성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업관광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한독은 1997년 환경친화경영을 선언하고 2000년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돼 최장기간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회와 리더십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팀, 실무태스크포스팀(TFT), 전담조직으로 한독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경영을 구체화하고 실행하고 있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왔다"며 "외부에서 인정받는 것을 넘어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계소식이슬비 기자 2023/10/31 16:58
  •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 8년만의 신제품 '챕터 파이브' 출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 8년만의 신제품 '챕터 파이브'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가 8년만의 신제품 '챕터 파이브(CHAPTER V)'시리즈를 출시한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함께 작업한 감각적인 향을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배우 이진욱과 함께 '더 라이트웨이(The Lightway)' 캠페인도 전개한다. 오는 11월 1일 출시하는 '챕터 파이브' 시리즈는 '아름다운 향' 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30 남성들도 선호할만 한 에센셜 오일 베이스의 아로마틱하고 모던한 향을 담아낸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향을 설계하고 30대 남성 인플루언서들의 자문을 받아 고감도의 향을 두 개의 라인에 담아냈다. 시트러스 머스크 향의 '라이트하우스' 라인은 달콤한 네롤리와 그윽한 앰버우드 향이 특징이며, 우디 머스크 향의 '생츄어리' 라인은 편백잎과 무화과의 맑고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각 라인에서 선보이는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는 남성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3종과, 카페인과 아데노신 등 남성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배합해 슬로우에이징 기능을 겸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롤온 타입의 아이세럼은 제품에 내장된 메탈볼로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바르면 혈행 개선을 도와 눈가 피로를 개선해주며 다크서클도 완화한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할 앰버서더 이진욱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각을 보유한 배우로, 열정적으로 본인의 삶을 개척해오며 시간이 아름답게 스며든 모습이 오딧세이의 지향점과 맞닿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진행된 챕터 파이브 론칭 행사에는 앰버서더 이진욱과, 배우 김지석, 하석진, 장윤주&정승민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 내부는 1996년부터 이어온 오딧세이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살펴보는 공간, 이번 신제품을 경험해보는 공간, 삶의 여정을 직접 향으로 담아내보는 세션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배우 이진욱이 참여한 '더 라이트웨이'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단장한 제품들은 11월부터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등 온라인 몰과 아모레 용산, 아모레 성수, 아모레 부산 및 전국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3/10/31 14:55
  • 서울서 빈대 확산 중… 매트리스에 '이 흔적' 있으면 의심

    서울서 빈대 확산 중… 매트리스에 '이 흔적' 있으면 의심

    국내에서 박멸된 것으로 알려졌던 빈대가 서울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고시원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인해 해외에서 유입된 빈대가 늘어나고 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방역 전문 업체 확인 결과, 이번 달에만 서울 시내 25개 구 중 13개 구에서 24건의 빈대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 한 번 생긴 빈대 서식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빈대는 흡혈하지 않고도 70~150일을 살 정도로 생존력이 강하다. 전파력도 강하기 때문에 빈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피부에 원형이나 일렬로 빨간 자국 남아빈대는 따뜻한 실내 환경에서 왕성하게 서식한다. 특히 집안 소파나 침대에 살면서 밤에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다시 숨어 사는 경향이 있다. 보통 이불을 덮거나 옷을 입어도 노출되는 부위인 팔, 다리, 얼굴, 목 등을 문다. 혈관을 잘 찾지 못해 2~3곳을 연달아 물어서 원형이나 일렬로 물린 자국이 피부에 남는다. 현재까지 빈대가 질병을 옮긴 적은 없지만, 고열과 빈혈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빈대 물린 자국을 발견했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해당 부위를 씻고 일주일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으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매트리스 속 흔적으로 발견 가능빈대는 생각보다 발견하기 힘들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빈대는 주로 야간에 자는 사람을 흡혈한다. 따라서 침대나 매트리스에서 많이 발견된다. 밝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흡혈할 때만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빈대를 잡고 싶다면 캄캄한 방에 조용히 들어가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된다. 빈대가 어두운 곳으로 숨기 위해 움직이는데, 이때 빈대를 찾아내는 게 효과적이다. 다만 매트리스에 깊이 숨어 있는 빈대를 직접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대신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 등 흔적을 찾아서 빈대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보통 적갈색의 빈대 배설물이나 탈피 허물 등이 매트리스 커버 등에 붙어 있다. 곰팡이 냄새나 노린내를 풍기기도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3/10/31 14:42
  • 한소희, 최근 '이 수술' 받았다… 증상 어땠길래?

    한소희, 최근 '이 수술' 받았다… 증상 어땠길래?

    배우 한소희(28)가 코골이 때문에 비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8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비염 수술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드디어 비염 수술을 했다"며 "어느 순간부터 한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기 시작하더니 난데없는 코골이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때다 싶어서 그냥 저질러 버렸다"며 "찬바람이지만 두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비염 수술은 코막힘을 줄여주는 수술로 비염 원인에 따라 수술 방식이 다르다.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이면 고주파, 레이저, 초음파 등을 통해 코점막을 태우는 수술을 한다. 코점막을 태워 알레르기 항원 수용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코 안쪽을 넓혀서 숨쉬기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점막하비갑개절제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비중격 만곡증이 비염의 원인이면 코 안으로 기구를 넣어 휘어진 비중격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코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는 것이다. 비중격이 휘면 코 하비갑개 점막이 점점 두꺼워져 코가 막히는 비후성 비염이 생길 수 있다.비염은 수술하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지나 매연이 많은 환경은 되도록 피하고 실내는 수시로 환기한다.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된다. 비염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악화되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정신적인 피로나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코질환이해나 기자2023/10/31 14:16
  • 글로벌제약사, 지난해 국내 임상에 8178억 투자

    글로벌제약사, 지난해 국내 임상에 8178억 투자

    글로벌제약사들이 지난해 국내 임상연구에 약 817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연구 건수는 1600건으로, 전년 대비 약 0.6% 증가했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31일 국내에 진출한 33개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2022년 기준 R&D 총 투자비용, 종사 인력, 다양한 임상연구 관련 현황 등을 포함한 글로벌제약사의 국내 R&D 분야 기여 활동과 제도개선 제안 등이 포함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임상연구에 투자한 R&D 총비용(해외 본사 국내 R&D 직접 투자 비용 제외)은 약 8178억원으로,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14.8%의 증가율을 보였다. 임상연구 건수 또한 전년 대비 약 0.6% 증가하면서, 국내 임상연구 투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RPIA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등록된 글로벌제약사 의약품 임상시험 건수와 국내 임상시험 승인 건수 모두 전년보다 감소하는 추세에서 글로벌제약사의 국내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글로벌제약사의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 투자는 한국 환자에 대한 치료 기회 확대로 이어졌다. 글로벌제약사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환자에게 지원된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비용 가치는 2022년 기준 약 3449억원으로 집계됐었다. 2018년부터 2022년도까지 5년간 진행된 1~3상 임상건수 역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초기 임상시험인 1~2상 임상시험은 각각 14.5%, 9.4%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중증·희귀질환에 대한 글로벌제약사의 임상 연구와 투자 확대도 확인됐다. 2022년 주요 임상 연구 중 항암제 연구 건수는 약 76%, 희귀질환 연구건수는 약 11.8%를 차지했으며, 최근 5년 간 연평균 임상 건수 추이에서도 항암제 연구(14.7%)와 희귀질환 연구(25.6%)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KRPIA 관계자는 “글로벌제약사가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 투자를 통해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글로벌제약사의 임상연구 투자는 국내 전문인력 창출과 제약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R&D 활동 종사 인력은 총 2055명으로, 2018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고, 특히 임상연구 인력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이외에도 KRPIA 소속 글로벌제약사들은 임상시험을 통한 R&D 투자, 기초연구·비임상시험, 국내 개발 물질 도입, 국내 단체와의 협약 등 다양한 공동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KRPIA 관계자는 “한국은 지난해 제약사 주도 전세계 임상시험 등록 건수에서 국가별 점유율 5위를 차지하는 등 제약바이오 산업, R&D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선진형 임상시험이 한국에서도 수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 당국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약의 국내 도입에 대해서는 “국내 임상시험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국내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신약이 글로벌에서 최초 출시된 후 1년 이내 도입된 국가별 비율에서 한국은 5%에 불과해 OECD 평균(18%)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약 허가·급여 부분에서 제도적·정책적 개선이 절실하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3/10/31 13:47
  • 독한 '소세포폐암' 새 치료법 나오나… 국내 연구팀 입증

    독한 '소세포폐암' 새 치료법 나오나… 국내 연구팀 입증

    진행 속도가 빠르고 생존율이 낮아 위험하다고 알려진 소세포폐암의 새로운 치료 전략이 나왔다.소세포폐암은 세포 크기가 작아 붙은 이름으로, 다른 갈래인 비소세포폐암보다 치료가 어렵다. 수술보다 항암치료에 의존해 치료되는데, 1차 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많지 않았다. 혹여 2차 치료를 하더라도 약물 반응 기간이 짧고, 생존율이 8개월을 넘기는 일이 드물만큼 치명적이었다.최근 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 연구팀이 소세포폐암 신약 '탈라타맙(Tarlatamab)'의 2차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이중특이성 T세포 관여항체인 탈라타맙은 암세포와 면역세포 두 곳에서 발생한 항원을 인식하는 이중항체 신약이다. 암이 면역세포를 회피하려 하더라도 면역세포인 T세포를 끌고 암세포 앞으로 직접 데리고 가서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약물이다. 소세포폐암 환자 85~94%에서 발현하는 'DLL3' 단백질과 면역세포를 유도하는 'CD3'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다.연구팀은 전세계 17개국 56개 기관에서 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 220명을 모집한 뒤 무작위로 나눠, 현재 개발 중인 탈라타맙의 효과를 연구했다. 미국 FDA 가이드에 따라 연구팀은 탈라타맙의 용량을 10mg과 100mg으로 환자들에게 달리 투여한 뒤 치료 반응과 부작용 등 예후를 살폈다.그 결과, 임상 효과 면에서 예후 개선과 부작용 감소에는 10mg을 2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것이 환자에게 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객관적 치료 반응이 나타난 환자 비율은 10mg 그룹이 40%로, 100mg 그룹 32%보다 높았다. 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 역시 10mg 그룹이 4.9개월로, 100mg 그룹 3.9개월 보다 우위를 보였다. 치료 후 9개월차에 추산한 전체 생존율도 마찬가지로 각각 68%(10mg 그룹), 66%(100mg)으로 소폭이나마 차이를 보였다.10mg을 투여했을 때 치료 효과는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부작용은 줄었다. T세포를 활성화하는 치료방법인 만큼 과도하게 발현된 면역세포로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할 우려를 배제하기 힘든데 10mg 그룹이 51%, 100mg 그룹이 61%에서 발현됐다. 이 밖에도 식욕감퇴, 발열 등 다른 부작용 역시 투여 약물의 용량을 줄인 10mg 그룹이 모두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안명주 교수는 "소세포암은 다른 암과 달리 제한성 병기, 확장성 병기 둘로 나눠 설명할 만큼 단계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확 퍼지곤 한다"며 "대부분 환자가 다른 쪽 폐나 장기로 전이돼 치료가 어렵고, 마땅한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어서 이러한 연구가 계속 이어져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안명주 교수는 지난해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로 선정됐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최근 게재됐다.
    과학이야기이슬비 기자2023/10/31 13:31
  • 고려대 안암병원 무수혈센터,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 안암병원 무수혈센터,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 안암병원 무수혈센터가 지난 27일 메디컴플렉스 신관 메디힐홀에서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재승 무수혈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암병원 환자혈액관리 국가연구과제 이슈 짚어보기 ▲환자혈액관리에 관한 최신 지견1-외과계 ▲환자혈액관리에 관한 최신 지견2-내과계를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혈액 보존 채혈 자동화 시스템 개발(중환자외상외과 이재명 교수), 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 치료 환자의 환자혈액관리 프로토콜 개발(심장혈관흉부외과 김희중 교수),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빈혈 치료를 위한 철분제 간 효용성 비교분석(종양내과 이수현 교수), 환자맞춤형 최소수혈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산부인과 안기훈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암 수술에서의 적혈구 수집기(마취과 신현주 교수), 신경외과 수술 중 혈액관리(신경외과 신찬희 교수), 응급의학과의 환자혈액관리(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마지막 세션에서는 혈소판 수혈 관련 진료 지침(혈액내과 강가원 교수), 빈혈과 심장 질환(순환기내과 박재형 교수), 위장관 출혈 환자의 혈액관리(소화기내과 라영천 교수)의 발표를 통해 환자혈액관리와 관련한 여러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한편, 2018년 개소한 고려대 안암병원 무수혈센터는 환자 안전을 위한 최소 수혈을 목표로 여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제2차 보건의료 기술 연구 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정 수혈을 위한 의료 기술 개발' 항목의 14개 과제에서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4개의 과제가 선정되기도 했다. 적정 수혈 적응증 기준 업데이트, 환자혈액관리 관련 빅데이터와 AI 센터 연계를 통한 알고리즘 개발 등 안전한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0/31 13:29
  • 가천대 길병원, 2022년 5차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가천대 길병원, 2022년 5차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가천대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 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과 정책 수립의 효율성을 위해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5차 평가부터 요양기관별 평가결과 공개 방식으로 변경됐다.가천대 길병원은 2022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결핵 신환자를 진료한 전국 5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종합점수 98.8점으로 전체 평균인 91.8점, 동일 종별평균 96.4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100점)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96.8점)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96.8점)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98.1점) ▲결핵환자 방문비율(98.7점) ▲약제처방 일수율(99.9점) 등 6개 항목이다.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결핵 신환자를 잘 관리함으로써 결핵이 재발 되지 않도록 의료진은 물론 결핵 전담간호사가 조기 진단과 정기 진료, 꾸준한 복약 지도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26년째 OECD 국가 중 1위이지만, 환자는 감소추세에 있다. 신환자 수는 2011년 10만명당 78.9명이었던 것이 지난해 10만명당 31.7명으로 줄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0/31 13:26
  • 각종 비타민 풍부한 ‘아몬드’, 견과류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는 법

    각종 비타민 풍부한 ‘아몬드’, 견과류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는 법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가족·지인과의 모임이다.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며 가볍게 집어먹을 ‘핑거푸드’가 필요하다면, 아몬드는 어떨까. 아몬드가 있으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간식을 만들 수 있다.아몬드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중 하나다. 아몬드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권장량의 67%에 달하는 비타민E(7.3mg)가 들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마그네슘(77mg) 등 15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평소 식단의 품질을 높여준다.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은 23g, 포화지방은 단 1g 들어있기 때문이다.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남호주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몬드를 식단에 추가할 경우 체중 감량에 유의미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운반하는 지질 단백질의 수치가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견과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몬드를 먹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있는 그대로 먹기보다 아몬드로 간식을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아래의 레시피를 따라하면 시즈닝 아몬드 바와 아몬드 시리얼 바를 만들 수 있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김민정 이사(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는 “연말 모임이 증가하면 과식하거나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을 먹기 쉽다”며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아몬드를 파티 음식에 활용하면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시즈닝 아몬드 레시피재료: 통아몬드 2컵,  설탕 4½ 스푼, 물 2½ 스푼, 버터 ½ 스푼, 각종 파우더 20g1. 냄비에 준비한 설탕과 물을 넣고 끓어오를 때까지 젓지 않으며 녹여준다.2. 녹인 설탕 시럽에 준비한 통아몬드를 넣은 후 불을 끄고, 설탕이 하얗게 결정화될 때까지 빠르게 저어준다.3. 설탕 시럽이 결정화되면 아몬드를 다시 중불에 올리고 캐러멜라이징 한다.4. 겉의 설탕이 갈색으로 변하면 불을 끈 후, 버터를 넣고 잘 섞어준다.5. 아몬드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팬 위에 넓게 깔아 식혀준다.6. 다 식은 아몬드에 녹차, 인절미, 카카오 파우더 등을 뿌리고, 가루가 아몬드에 고루 붙도록 섞어준다.◇아몬드 시리얼 바 레시피재료: 아몬드 2컵, 시리얼 1컵, 크랜베리 1컵, 꿀 4T스푼, 설탕1T스푼, 식용유 1T스푼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꿀과 설탕을 넣어 약한 불에서 가열한다.2. 설탕이 다 녹으면 아몬드와 시리얼, 크랜베리를 다 넣고 섞는다.3. 열기가 남아 있을 때, 유산지를 깐 평평한 용기에 넣고 위아래를 눌러 모양을 잡아준다.4. 냉장고에 넣어 단단하게 굳힌 후 바 모양으로 잘라준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10/31 13:25
  • 서울성모병원, 항암치료 끝내고 울리는 ‘부활의 종’ 설치

    서울성모병원, 항암치료 끝내고 울리는 ‘부활의 종’ 설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에서 최근 항암치료 종결을 축하하는 종소리가 울렸다. 암병원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힘든 항암치료가 끝나는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달 ‘부활의 종’을 설치하고 암 환자가 항암치료 마지막 날에 힘차게 종을 울리는 세레모니를 시작했다.미국에서는 엠디엔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다수의 암 치료 센터에서 종을 울리는 축하의식이 시행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이가 활성화되지 않았다. ‘부활의 종’은 예수가 부활하듯 환자들도 치료 후에 새로운 삶을 찾으라는 뜻에서 영성부장 안재현 신부가 이름 지었다.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일동이 환자의 앞달을 축복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평화가 너희와 함꼐!(요한복음 20장 21절)’라는 성경 구절을 함께 기재했다.부활의 종을 처음 울린 환자는 대장암을 앓던 원병희(55)씨로, 최근 6개월간의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쳤다.원병희씨는 혈변과 복부 불편감으로 집 근처 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후, 대장암이 의심되니 큰 병원을 가 보라는 얘기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인규 교수에게 진료받았다. 정밀검사 후 구불결장과 직장 사이에 발생한 결장암으로 진단돼, 이 교수에게 구불결장과 직장 일부를 제거하는 로봇 저위전방절제술을 받았다. 고위험 2기였던 원씨는 수술받은 지 한 달 뒤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해, 6개월이 지난 후 마지막 항암치료를 이달에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 원씨는 정기적인 추적검사로 건강을 관리할 예정이다.이인규 교수는 “환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수술 후 회복이 빨랐고, 항암치료 합병증에도 빠르게 대처해 영구적인 신경 손상을 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원병희 씨는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있긴 했으나 그리 힘들지 않게 지나갔다”며 “뜻밖의 이벤트로 웃을 수 있어 좋았고, 다른 환자들이 축하해줘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통원주사실에서 원씨를 축하한 환자와 보호자들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다”며 “나도 치료를 끝마치고 꼭 부활의 종을 울리고 싶다”며 종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3/10/31 13:21
  • 이동건, 숙면 위해 일주일에 5일 '이 음료' 마셔… 몸엔 어떤 영향이?

    이동건, 숙면 위해 일주일에 5일 '이 음료' 마셔… 몸엔 어떤 영향이?

    배우 이동건(43)이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 5일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동건은 안주도 없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술을) 많이 보다는 자주 마신다"며 "일주일에 5일 정도 마시는데,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건의 음주 습관, 실제로 숙면을 도울까?  ◇술, 실제로 숙면 효과 없어이동건처럼 숙면을 위해 자기 전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술을 마시면 빨리 잠들 수 있는 건 사실이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가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신체가 이완‧진정되는 동시에 여러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침으로 이어지는 시간만 줄일 뿐, 실제 숙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알데하이드가 각성 작용을 일으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를 만든다. 가바로 인해 이완된 기도 근육은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은 수면장애로도 이어지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취침 전 술을 마시는 습관이 불면증까지 유발하는 셈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목적이 숙면이라면 술에 의존하지 말고 수면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음식,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말고, TV와 스마트폰은 꺼두는 게 좋다. ◇많이 보다 자주가 더 위험 술은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게 더 위험하다. 술을 조금씩이라도 자주 마시게 되면 습관성 음주로 이어져 알코올 중독이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는 게 습관이 되면 못 마신 날 ▲몸이 떨림 ▲마음이 불안해짐 ▲식은땀 등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는 심방세동 발병 위험도 커진다. 고대안암병원 연구 결과,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이 주 2회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심방세동 발병 위험이 42% 더 높았다. 도저히 술을 못 끊겠다면 음주량과 횟수를 정해놓고 그 이상은 마시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로 제한해보는 게 좋고, 남자는 하루 평균 3잔, 여자는 2잔 이내가 적당하다. 이때 맥주는 맥주잔, 소주는 소주잔 등 각 주류 잔을 기준으로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10/31 13:19
  •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김대현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 간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와 국제 활동, 회원 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에 힘쓸 예정이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과 회원 간 소통뿐 아니라,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현재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과 말초신경 수술 관련 연구·진료를 진행 중인 김대현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인물동정전종보 기자2023/10/31 13:18
  • 美 89세 '탁구왕' 할머니… 공개한 건강 비결은?

    美 89세 '탁구왕' 할머니… 공개한 건강 비결은?

    미국 89세 할머니가 젊은이 못지않은 모습으로 탁구를 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지난 여름 랭커스터시니어게임 탁구 단식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레이첼 윌리엄스(89)에 대해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시어머니가 치매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본 후, 지난 2007년 존스홉킨스대 알츠하이머 연구에 실험 참여자로 들어갔다. 연구에 참여하면서 그는 탁구와 탭댄스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터득했다. 특히 팬데믹이 시작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공을 서브해주는 탁구공 발사기를 구매해 혼자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거의 매일 탁구 연습을 하고, 주 3회 유산소 운동을 하며, 주 5회 탭댄스를 춘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3/10/31 12:30
  • 유방암은 모두 예후가 좋다? '염증성 유방암'은 예외입니다

    유방암은 모두 예후가 좋다? '염증성 유방암'은 예외입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신규 여성 암 환자 11만7334명 중 21.1%인 2만4806명이 유방암이었다. 새롭게 암으로 진단받은 여성 5명 중 1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셈이다. 또 여성 인구 10만 명 당 발생자 수를 의미하는 조발생률은 96.4명, 전체 유병자 수는 27만9965명으로 전체 암 중 4번째로 많다. 다행히 국내 유방암 치료성적은 우수한 편이다. 국내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2016~2020)은 93.8%로 주요 암과 비교할 때 최상위권에 위치한다.그렇다고 모든 유방암의 생존율이 높은 것은 아니다. 특히 ‘염증성 유방암’은 그 예후가 나쁘기로 유명하다. 염증성 유방암이라는 이름은 홍반 같은 피부 염증과 비슷한 증상이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붙어졌다.염증성 유방암은 자가검진 때 감지할 수 있는 덩어리나 종양 없이 다양한 징후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종종 유방조영술이나 초음파로도 감지되지 않는다. 전형적인 증상은 급속한 유방 부종으로 이는 피부 변화나 유두 후퇴와 관련이 있다. 또 다른 증상은 발적, 지속적인 가려움증,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피부 등이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방외과 강영준 교수는 “염증성 유방암은 진행성 유방암의 가장 치명적인 형태 중 하나로, 암세포가 유방 피부에 직접적으로 광범위하게 침범하는 게 특징이다”며 “염증이 생긴 것처럼 피부가 빨개지면서 귤껍질처럼 변하고 부종과 온열감이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종양이 피부를 뚫고 나오기도 한다”고 했다.염증성 유방암은 임상적으로 전체 유방암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다만 국내의 경우 유방 검진에 따른 조기 유방암 발견이 증가하면서 그 발생률이 전체 유방암의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염증성 유방암은 최소 유방암 3기 이상에 해당하는 암종으로, 가슴에 이상이 느껴졌음에도 이를 방치했을 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또 재발율과 전신 전이율이 높아 예후가 나쁘고, 수술 전 항암치료와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이 낮을 수밖에 없다. 더불어 치료 과정이 일반 유방암 치료에 비해 까다롭고 복잡해 환자가 느끼는 고통 역시 더 크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방전절제술이 필요한 환자라도 조기 유방암의 경우에는 유방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강영준 교수는 “염증성 유방암의 가장 좋은 치료는 역시 정기적인 검진이다. 특히 유방 피부의 이상, 열감,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유방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예후도 좋고, 유방을 보존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 한 달에 한 번, 특히 생리 후 4~5일째 스스로 유방을 꼼꼼히 만지면서 자가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연령별 조기검진 권고안을 통해 △30세 이후는 매월 자가검진 △35세 이후는 2년 간격으로 전문의를 통한 임상검진 △40세 이후는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 △고위험군은 전문의와의 상담 등 여성들의 정기적인 유방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유방암이금숙 기자 2023/10/31 12:00
  • 매일 커피 마시는 사람, ‘이 습관’ 안 지키면 누렁니 된다

    매일 커피 마시는 사람, ‘이 습관’ 안 지키면 누렁니 된다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커피가 치아 착색을 일으키는 이유와 방지법에 대해 알아본다.◇커피 갈색 색소, 치아 착색시켜치아의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치아의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으로 형성돼 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된다.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 커피를 마신 뒤 곧바로 칫솔질을 해 착색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할 수 없다면 물 한 모금을 마셔서 치아에 남은 커피 성분을 없애거나 구강 청결제로 입을 고루 헹구면 커피의 색소 침착을 줄일 수 있다.커피에 함유된 타닌이라는 성분도 치아 변색을 일으킨다.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 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해 치주염이나 충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커피에 우유 타 마시기우유가 들어간 라떼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우유를 넣으면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타닌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 ‘카제인’ 성분이 치아 변색을 예방한다. 우유에 풍부한 비타민D와 칼슘이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는 부수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다만 설탕이나 시럽, 생크림, 캐러멜 등 첨가물은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들은 당도가 높고 끈끈한 점성이 있어 치아에 오래 붙어 있으면 세균을 번식시켜 충치를 일으킬 수 있다.◇커피 마신 뒤 곧바로 양치해야착색을 피하려면 커피를 마신 뒤 즉시 입을 헹궈내야 한다. 이미 착색됐다면 헹구는 정도로는 어렵다. 칫솔질로 닦아내야만 없어진다. 착색된 그릇의 경우 흐르는 물로는 안 닦이고 수세미를 사용해야 깨끗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아도 칫솔질로 직접 닦아내야 한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칫솔모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심할 경우, 미백 치료 고려만약 이미 이가 누래진 경우라면 치아 미백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 미백과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으로 나뉜다. 자가 미백은 미백 약제를 미백 틀에 도포한 뒤 치아를 하얗게 하는 방법이다. 주로 자는 시간을 이용해 6~8시간 착용해야 한다. ​전문가 미백은 치과에서 시술하는 방법이다. 약제의 농도와 도포 시간을 조절하고 특수 광선으로 약제를 활성화시킨다. 빠른 시간에 미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3/10/31 11:30
  • 곰팡이 독소 발견된 '국산볶음땅콩' 확인하세요

    곰팡이 독소 발견된 '국산볶음땅콩'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소분업체인 '산들(경북 고령군)'이 판매한 '국산볶음땅콩에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경북 고령군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300g과 450g으로 소분돼 소비(유통)기한이 '2023.9.21.'로 표시된 제품이다.견과류에서 자주 검출되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일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제품이다. 기준치 이상 섭취하면 간에 독성을 일으켜 간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 간염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간암 발병 위험이 무려 60배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플라톡신에 중독되면 발열, 무기력증, 신경증부터 복통, 구토, 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아플라톡신은 크게 B1·B2·G1 타입과 호흡기·점막 등을 통해 감염되는 G2타입이 있다. 이 중 B1의 독성이 가장 크다. 식약처에서는 4가지 독소 총합이 15.0㎍/kg 이하이고, B1이 10.0㎍/kg이하일 때 적합하다고 판정한다. 이번 제품에서는 총합이 31.90㎍/kg, 아플라톡신 B1이 29.1㎍/kg 검출됐다.식약처는 "경북 고령군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했다면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하거나,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10/31 11:22
  • 변 보는 데 '8분' 이상 걸리면 변비? 의학적 기준은…

    변 보는 데 '8분' 이상 걸리면 변비? 의학적 기준은…

    변비에 대한 다양한 속설이 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변비' '하루에 한 번 변을 보지 못하면 변비' '변이 딱딱하고 잘 안 나오면 변비' 등이다. 도대체 변비의 기준은 무엇일까?변비는 대장 연동 운동이 잘 안돼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의학적으로 ▲배변이 일주일에 2회 미만 ▲배변 중 지나치게 힘이 들어감 ▲변이 딱딱함 ▲변의 양이 적음 ▲잔변감이 느껴짐 등이 있으면 변비로 규정한다. 보통 하루 한 번의 배변 활동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정도 변을 봐도 정상 범위다. 그렇다면 변기에 몇 분 앉아있으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을까. 대한대장항문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변비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약 8.4분이었다.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8분을 넘어간다면 변비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변비는 오래되면 치핵이나 치열 등의 항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변비를 완화하기 위한 생활 속 노력이 필수다. 우선,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하루에 한 번 변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만 거르더라도 변비약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게으른 장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으른 장 증후군이란 변비약에 길들여진 장이 나중에는 변비약에만 반응하게 돼 약 없이는 변을 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를 완화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물·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부피를 키워 배변 횟수와 대변량을 증가시킨다. 물도 하루에 1.5L 이상 마시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이, 양배추 등이 있으며 과일 역시 수분이 많아 변비 완화에 도움된다.변기에 앉았는데 변이 잘 안 나온다면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허리를 약간 굽혀보자. 그냥 앉아있을 때보다 복압이 높아져 변이 더 잘 나온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냥 앉아있을 때보다 허리를 약간 숙이고 대변을 보면 항문과 직장의 휘어진 각도가 커지고 복압이 높아져 원활하게 변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자세를 위해 변기 앞에 작은 발판을 놓는 것도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3/10/31 11:19
  • 90대 고령자라도 허리 아프다면… '이 방법'으로 척추 수술 가능

    90대 고령자라도 허리 아프다면… '이 방법'으로 척추 수술 가능

    대표적인 척추 질환 두 가지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두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400만명에 육박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일탈해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데, 두 질환 모두 척추와 주변 구조물들의 퇴행성 변화로 진행되며 평소 잘못된 자세나 근육의 약화, 무리한 노동 등이 원인이 된다. 척추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주사치료, 약물치료로 통증을 조절하고 생활습관 교정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통증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질환을 방치해 엉치, 허벅지, 종아리가 땅기고 저린 방사통이 동반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척추 질환 수술 치료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적 치료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3cm 정도 절개해 이탈한 디스크를 제거하고 좁아진 척추관을 넓혔다면 이제는 1cm 미만의 최소 절개로 출혈이나 정상 조직 및 신경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 부분마취로 진행되고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자나 고령 환자들도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다. 특히 허리디스크 질환자 중 22%, 척추관 협착증은 50%가 70대 이상의 고령인 만큼 척추내시경은 효과적인 척추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윤준호 과장은 "척추내시경술은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령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방법"이라며 "실제로 90대 환자도 척추내시경을 이용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척추내시경은 시술 시간이 짧고 수술 중 근육이나 인대 등의 조직이 거의 손상되지 않는다"며 "빠르면 시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시술에 가까운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한편, 척추내시경은 단방향과 양방향 척추내시경으로 나뉜다. 단방향(한방향) 척추내시경은 한 군데만 작게 절개해 특수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모두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절개가 한 군데지만 내시경과 수술 도구 동시에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적용질환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양방향척추내시경은 두 군데를 작게 절개해 각각 내시경과 수술도구를 넣어 진행한다. 절개 부위가 늘지만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척추질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수술 과정 중 생리식염수를 통한 세척이 가능해 감염이나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윤준호 과장은 "척추내시경술은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적절히 시행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세밀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시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3/10/31 10:48
  • 돌연사로 이어지는 심장마비, 남녀별 다른 전조증상 있다

    돌연사로 이어지는 심장마비, 남녀별 다른 전조증상 있다

    심장마비로 누군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안타깝게도 종종 들려온다. 그만큼 심장마비는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제대로 된 대처가 없다면 대개 10분 이내에 사망한다. 생존하더라도 뇌사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심장마비는 발생하기 24시간 이내 혹은 수개월 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을 수 있다. 어떤 게 있을까?심장마비는 보통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피떡)이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이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전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혹은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며 ▲호흡 곤란 증상 등이 생긴다. 전조 증상은 성별에 따라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이 194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은 가슴 통증이 턱이나 등으로 번지는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남성보다 14%P 높았고, 남성은 상복부 통증, 요통, 소화불량과 유사한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여성보다 18%P 높았다. 또한, 미국 시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심장마비를 겪은 1672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50%가 심장마비 발생 전 24시간 안에 전조 증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남성 환자는 대부분 전조 증상으로 가슴 통증이나 가슴 압박감을 느꼈고, 여성 환자는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가장 흔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자극받아 손상을 입으면서 혈전 생성이 촉진되며, 혈당이 높으면 혈액 점도가 높아지고 유동성이 떨어져 혈관이 막히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도 혈전이 만들어지기 쉬워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따라서 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몸의 경고 신호를 잘 알아차리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연‧금주하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지 늘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심장질환신소영 기자2023/10/31 10:30
  • 커피, ‘이 방법’ 알면 300원 더 싸게 마신다

    커피, ‘이 방법’ 알면 300원 더 싸게 마신다

    아침마다 커피전문점에 들러 커피 한 잔을 사서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고공행진하는 물가에 커피 한 잔을 사서 마시는 것도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커피, 저렴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방법은 없을까? 커피를 300원 더 싸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챙기는 것이다.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다회용컵)을 가져가 음료를 주문하면 300원의 탄소중립 포인트가 제공된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친환경 활동 이용 실적에 따라 지원되는 인센티브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정산 및 지급을 담당한다. 이용하고자 하는 커피 판매 매장이 환경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가맹점이면 월말에 300원 돌려받을 수 있다. 커피 한 잔에 300원씩 환급받은 금액은 올해 8억원을 넘어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실천지원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텀블러 및 다회용컵 이용으로 총 8억700만원이 지급된 상황이다.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자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10월 30일 기준). 
    푸드이채리 기자2023/10/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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