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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동 플랫폼 기업 키블이 학령기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한글 떼기 워크북 차차한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경계성지능장애·느린학습자를 위한 한글 워크북 ‘차차한글'은 ‘기초인지’, ‘모음과자음’, ‘글자의 짜임’, ‘여러가지 단어’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아직 한글이 서툰 경계선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를 위한 한글 학습 워크북이다. 주의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인지 학습부터 낱글자, 글자의 짜임, 여러가지 단어를 익히는 것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1권 ‘기초인지’ 편은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기초인지를 학습하며, 아이들이 공부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각 능력·기억력·집중력·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한글 활동들이 포함됐다. 2권 ‘모음과 자음’ 편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드게임이 수록돼 있다. 보물 찾기 놀이, 모음책 만들기, 자음 빙고 놀이, 가면 만들기, 자음 샌드위치 만들기, 자음 메모리카드, 얼굴 꾸미기, 몸으로 자음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로 구성돼 있다. 3권 ‘글자의 짜임’ 편은 쌍자음, 복잡한 모음, 글자의 짜임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체계적인 학습과 더불어 ‘쌍자음 스무고개 놀이’, ‘단어 찾기 탐정 놀이’, ‘훠궈 만들기’와 같은 놀이 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4권 ‘여러가지 단어’ 편에서는 ‘가족 손가락 인형놀이’, ‘돌림판 놀이’, ‘표정 바꾸기 놀이’ 등 30종의 놀이학습 활동을 통해 받침, 겹받침, 여러가지 단어를 배운다. 대상을 나타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느낌이나 성격을 나타내는 말, 시간과 순서를 나타내는 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비슷한 말, 반대말, 흉내내는 말을 차근차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담았다. 차차한글의 저자 전소연은 "20년 간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학습이 느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한글교육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시도했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으려 했다”며 “느린아이들이 차차한글을 통해 한글 떼기가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미술놀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보드게임으로 인식하며 차근차근 한글을 읽고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차차한글은 교보문고, 알라딘, 키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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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막을 내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규모와 참관객 수치, 수출 상담액 등 많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의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의료기기와 IT 테크놀러지 융합 트렌드 및 의료기 AI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성까지 보여준 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관객 7만 명 모이고, 2조 4천억 원 규모의 내수·수출 상담 올해 ‘키메스 2024(KIMES 2024)’는 코엑스 전시장 전관과 로비에서 총 4만 700㎡ 규모로 열렸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 5000여 점을 소개했다. 나흘 동안 해외 바이어 4274명을 포함, 총 7만760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해 각종 부스는 물론 세미나와 콘퍼런스, 학술대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및 부대행사를 즐겼다.또한 ‘키메스 2024(KIMES 2024)’는 KOTRA와 함께 ‘2024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 상담회(GMEP)’를 열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온 143개의 의료기기 분야 유망 바이어와 320여 개 우리 기업을 매칭해 총 18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는 복강경 로봇 수술 기기 수출 계약식(100만 달러)을 비롯하여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 체결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새로운 의료 트렌드와 비즈니스 환경 위한 다양한 행사 주목이번 전시회에선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의료산업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4(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을 병행 개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의료 트렌드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4,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도 성과를 냈다. 먼저 외국인 환자 송출에 종사하는 해외 구매 기업과 국내 의료산업계의 연결을 통해 총 6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해당 비즈니스 미팅에는 미국, UAE, 러시아, 중국, 몽골 등 25개국에서 온 81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174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Medical Korea 2024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 진출과 관련한 총 37건의 업무 협약이 진행됐고, 61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진출 관련 상담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키메스(KIMES), ESG 실천하고 고객 편의까지 고려특히 올해 ‘키메스(KIMES)’는 서울시, 코엑스, 엑스포럼과 손잡고 ESG를 실천하는 전시회로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키메스 2024(KIMES 2024)’는 지난 10월 서울시와 체결한 ‘서울 글로벌 전시회 ESG 운영 협력 협약서’에 따라 지속가능한 행사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ESG 운영을 위한 동참 캠페인 △디지털 가이드북 배포 △공사 시 재사용/재활용 자재 사용 △친환경 소재 기념품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ESG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뿐만 아니라 키메스(KIMES)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해 참관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전시회 정보 △참가업체와 전시품 정보 △세미나 등록 및 조회 △개인화된 정보서비스 △위치측위를 통한 길 안내를 지원해 참가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김정조 한국이앤엑스 대표는 “해외 바이어 4274명을 포함한 참관객 7만 760명을 초대해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키메스가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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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2000명 의대생 증원에 대한 정책과 교육부의 배정 계획을 철회하고, 필수 의료에 대해 근본적이고 장기적으로 논의할 협의체 구성을 통해 의료계와 대화에 나서기를 촉구했다. 이런 요청에도 정부의 변화가 없으면 3월 25일에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사직서 제출을 예고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료정책은 현재와 미래의 필수 의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심각하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교수들은 의료 혼란 속에서도 최우선인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과 헌신으로 병원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비대위는 "정부는 타협의 여지없이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며, 의대생들과 전공의들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의료계를 과격하게 몰아붙이고 있다"며 "의료계가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비난하며, 국민이 겪는 불편함도 '남 탓'을 하고, '남 일'처럼 대하며,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했다"고 했다.비대위는 또한 "정부는 10년 뒤 필수 의료 인력의 시급성을 이야기하며, 현재 필수 의료 인력 3만 명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며 "의료 사태의 파국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음에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하나 된 목소리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비대위는 "정부는 현 의료대란의 해결을 위해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비방과 위협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며 "잘못된 의료 정책과 정원 확대 추진을 철회하고, 필수 의료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진정성 있는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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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31)이 식단 관리를 위해 1년간 중식을 끊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 | EP.32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지원에게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역할이 다양한 옷도 많이 입고 외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1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김지원은 “식단도 하고, 너무 헤비한 음식은 먹지 않았다”며 “1년 정도 중식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식단 관리를 할 때 중식을 끊으면 도움이 될까?중식은 기름기가 많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모두 높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중식의 대표 음식인 짜장면과 짬뽕은 한 그릇에 평균적으로 650g, 688g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외식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한 그릇당 열량은 짜장면 797kcal, 짬뽕 688kcal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짜장면은 짬뽕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울 위험이 더 크다. 열량은 체내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양이 활동량보다 많으면 체내에 쌓여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나트륨 함량은 짜장면 2391mg, 짬뽕 4000mg으로 짬뽕이 훨씬 많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으로 모두 한 그릇씩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따라서 둘 다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물 음식에 나트륨이 특히 많아서 짬뽕을 먹을 때는 되도록 국물을 적게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짬뽕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1일 권고량의 두 배를 기록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비만, 고혈압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짠 음식은 갈증을 일으키는데, 이때 물 외에 콜라 등 당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마시면 총 섭취 열량이 커질 수 있다. 또한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은 더 많아져서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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