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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사이언스, 자사주 550억 소각… “적극적 주주가치 제고”

    한미사이언스, 자사주 550억 소각… “적극적 주주가치 제고”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550억원 규모(9일 종가기준)의 자기주식 156만5390주를 소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 같은 결정이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에 따라 조정된 총 발행주식 수량에 대한 등기, 주식 수량 변경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이사회에서 화합과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향해 도약하자는 대승적 결단을 내린 만큼, 주주들과 함께 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4/11 13:24
  • 건선 중증도, 혈액검사로 확인할 길 열렸다

    건선 중증도, 혈액검사로 확인할 길 열렸다

    혈액검사로 건선이 얼마나 심각한지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제시됐다.건선은 피부 발진이 전신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인구 1% 이상에서 발병하며 비교적 젊은 인구에서 호발하는 경향이 있다. 경계가 분명한 전신 홍반과 함께 과다한 각질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염증이 관절에 침범해 관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현재 건선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체표면적(BSA) 및 건선 중증도 지수(PASI)다. 두 기준 모두 육안으로 판단한다는 점에서 평가자마다 차이가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건선 중증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아직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지표가 발견되지 않았다.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박영준 교수팀은 건선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혈액 내 새로운 지표를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혈액 내 존재하는 세포외 소포체 내 마이크로RNA(miRNA)가 매우 안정하다는 점에 착안해, miRNA 발현 정도를 건선 중증도에 따라 분석했다.그 결과, 세포외 소포체 내 ‘miR-625-3p’가 건선 중증도에 따라 차등 발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기준인 PASI 및 BSA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즉, 건선의 주된 문제였던 피부 각질세포의 발현과 과각화와 연관된 지표로 miR-625-3p의 발현 정도를 제시한 것이다.연구팀은 더 나아가 miR-625-3p가 각질세포의 증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IGFBP3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까지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새로운 치료 타깃으로써의 가능성 또한 제시했다.연구의 저자 박영준 교수는 “이번 새로운 바이오마커의 발견은 임상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혈액검사를 통해 건선의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교신저자인 이은소 교수는 “건선에서 각질세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타깃으로 한 신규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 R&D 프로그램, 한국연구재단 창의도전지원사업 지원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중개의학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피부질환오상훈 기자 2024/04/11 13:19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시장 지배력 강화”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시장 지배력 강화”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제형 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정맥주사 형태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치료제다. 유럽 등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공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향후 경쟁사의 SC 제형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장벽 특허로, 셀트리온은 해당 특허 만료 시점인 203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짐펜트라의 독점권을 확보했다. 이미 출원을 마친 투여법 특허까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특허를 보호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특허 전략을 통해 미국 시장 내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대비 가격이 높은 신약으로 출시하는 만큼 안정적·중장기적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제형 특허 등록으로 미국 내 독점적 지위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짐펜트라를 비롯한 SC제형 치료제의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글로벌 특허 전략에 집중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11 13:17
  • 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몰려… 1950억 증액 발행”

    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몰려… 1950억 증액 발행”

    대웅제약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3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195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000억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2년물 400억원 모집에 3780억원, 3년물 600억원 모집에 553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총 93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당초 목표액 1000억원보다 두 배 늘려 발행했다. 대웅제약의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는 4.488%(4월 8일 기준)로 평가 받았고, 이번 회사채 금리는 이보다 낮은 4.098%로 결정됐다. 만기 2년 개별민평금리는 4.247%(4월 8일 기준)로 평가받고, 회사채 금리는 4.037%로 결정됐다.대웅제약은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았지만 실제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받은 자본시장의 평가는 우량 신용등급 AA-와 비슷한 수준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서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며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3대 혁신 신약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대웅제약은 발행자금을 만기 도래를 앞둔 공모채 차환 등 채무상환과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CFO 임규성 기획실장은 “지난 금리 인상 시기에는 단기차입 위주의 자금 전략을 세워 조달비용을 최소화했다”라며 “앞으로는 자본시장 흐름을 모니터링하며 차입구조를 장기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자금 전략을 세워 재무건전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11 13:16
  • 지난 3월, 식약처가 허가한 의료제품은?

    지난 3월, 식약처가 허가한 의료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한달간 허가한 의료제품 현황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3월, 의료제품 총 166개 품목을 허가했다. 의약품 72개, 의약외품 3개, 의료기기 91개가 포함됐다. 총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 허가 건수 195개 품목 대비 85%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허가 건수는 지난해 월평균보다 적었고, 의료기기 허가 건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2월 허가 건수(121개) 대비 37% 증가하였으며, 특히 의약품이 72건 허가돼 전달 대비 279% 증가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4/11 13:10
  •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재계약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재계약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임영웅은 지난해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임영웅 효과로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임영웅을 다시 모델로 기용해,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선을 보인다.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대상 마케팅실 박종섭 실장은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11 11:36
  • 쎌바이오텍, 환경 경영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

    쎌바이오텍, 환경 경영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

    쎌바이오텍은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제품 개발, 생산 등 기업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쎌바이오텍은 품질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환경법규 준수·관리, 환경 영향 최소화, 지속적 환경개선 활동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유산균 발효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비료도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버려지던 유산균 발효액을 환경친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기농업자재로 등록하고, 김포시와 함께 친환경 비료 ‘바이오락토’를 생산 중이다. 아미노산, 효소 등 생리 활성물질이 포함된 바이오락토는 김포도시농부학교 등에 기부된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글로벌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를 넘어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쎌바이오텍은 ISO 14001 외에도 다양한 인증 기반 국제 표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럽식품안전청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GMP ▲ISO 9001 ▲해썹(HACCP) ▲할랄(HALAL) ▲코셔(Kosher) 인증을 획득해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세계 최상위 안전성 인증 제도인 미국 FDA GRAS를 취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11 11:33
  • 농심, 백산수 광고모델로 임시완 발탁

    농심, 백산수 광고모델로 임시완 발탁

    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광고는 12일부터 방영된다.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으로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11 11:32
  • 콰트, 맞춤형 운동 추천으로 앱 평균 사용 시간 62%↑

    콰트, 맞춤형 운동 추천으로 앱 평균 사용 시간 62%↑

    건강관리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앱 내 체류 시간이 1시간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올 3월 콰트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 4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39.55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콰트 관계자는 "모든 운동 콘텐츠의 길이가 10분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콰트는 체류 시간 증가의 주효 원인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문화가 확산된 것을 꼽았다. 콰트는 초개인화 니즈에 맞춰 올 1월 1:1 상담 기능인 ‘코치에게 물어보기’ 서비스를 제품 안에 편입시키고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운동 루틴과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올 3월 해당 기능에 유입된 유저 수는 서비스 초기였던 1월 대비 2배 증가했다.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며 3월 기준 콰트의 누적 가입자 수는 52만명을 기록했다. 2023년 3월 누적 가입자 수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다.엔라이즈 김봉기 대표는 “앱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유저들의 만족도 증가로 인해 리텐션이 높아졌고, 그만큼 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운동 데이터의 종합적인 분석과 추천 기능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4/11 11:30
  • 가천대 길병원, 인천시의료원에 심장·감염내과 전문의 파견

    가천대 길병원, 인천시의료원에 심장·감염내과 전문의 파견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시의료원의 의료진 부족을 해소하고자 심장내과, 감염내과 전문의를 총 2명 파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이경훈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는 인천시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심장내과 장영우 교수도 2022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의료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진료를 하고 있다. 현재 인천지역의 대표적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과 인천보훈병원에는 심장내과 전문의가 없다. 인천시의료원은 2022년 심장내과 전문의가 퇴사하며 의료진을 채용하고자 했지만 구해지지 않았다. 이에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에서 전문의를 파견해 공공의료를 지원하고 있다.이경훈 교수는 “인천의료원을 찾는 많은 환자분들이 의료수급자이시고, 최근에는 보훈병원 심장내과 진료가 안 돼 찾아오는 유공자분들도 많다”며 “제가 진료를 하지 못하면 환자분들이 인천 내에서 심장내과 진료를 보기 어려워지실 수 있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가천대 길병원은 감염내과 전문의 1명도 인천의료원에 파견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코로나19가 확산일로에 있던 2020년 8월 인천시의료원의 요청으로 감염내과 전문의를 파견했다. 의료인력을 지역 거점 공공병원에 파견하는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2021년 2월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의 중추로, 지역책임의료기관들과 진료협력, 환자 연계, 기술지원 등 다양한 범위에서 역할 한다. 전국 시도단위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하는데, 국립대병원이 없는 인천에서는 가천대 길병원이 국립대병원에 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4/11 11:28
  • 야생 고양이 먹어 저주받은 줄… ‘늑대인간 증후군’ 어떤 병인가?

    야생 고양이 먹어 저주받은 줄… ‘늑대인간 증후군’ 어떤 병인가?

    필리핀 2세 남자아이가 다모증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0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재렌 가몽간(2)은 얼굴 전체에 검은 털이 뒤덮인 채 태어났다. 재렌의 어머니 알마는 처음 재렌의 모습을 봤을 때 임신 중 야생동물 고기를 먹어서 아이가 저주받았다고 믿었다. 알마는 “재렌을 임신했을 때 검은색 야생고양이 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며 “임신 중 너무 먹고 싶어서 못 참고 먹었는데, 아이를 보자마자 후회했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자, 재렌은 ‘다모증(hypertrichosis)’을 진단받았다.알마는 “털을 잘라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길게 자라고 두꺼워져서 더는 자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신 중 검은 고양이 고기를 먹은 것과 다모증 발병은 과학적으로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재렌은 저주받은 게 아니라 그저 매우 희귀한 유전질환에 걸린 것뿐”이라며 “현재 10억 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재렌이 겪고 있는 다모증은 신체 어디에든 털이 과도하게 자라는 질환이어서 ‘늑대인간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다모증 환자들은 생후 몇 주 내에 떨어져야 하는 솜털이 계속 자라거나, 색이 살짝 있는 가는 털이 자라거나, 두껍고 어두운 색깔의 털이 자라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성별과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병 시기도 제각각이다. 재렌이 겪는 선천적인 다모증은 주로 태어날 때부터 긴 솜털이 있으며,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몸 전체에 긴 털이 있다. 다모증 환자들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비만, 당뇨 등 대사성 변화를 겪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월경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4/11 11:27
  • 실명 원인 1위 '이 질환'… 증상없이 나타나 정기 검사 필수

    실명 원인 1위 '이 질환'… 증상없이 나타나 정기 검사 필수

    녹내장, 황반 변성 그리고 당뇨망막병증은 3대 실명 유발 질환이다. 이중 황반변성이 가장 흔한 선진국과 달리, 아직 우리나라에선 '당뇨망막병증'이 가장 흔한 실명 유발 원인이다.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6.5만 명이었던 당뇨망막병증 환자수는 2022년 37.6만 명으로 10년 간 약 41.8% 증가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최미현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과 치료“라면서,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우 실명 위험을 절반까지 감소시킬 수 있으나 환자 스스로 자각 증상이 없거나 시력에 영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 환자 중 고혈당이 지속돼 모세혈관에 손상이 생기면서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생기는 합병증이다. 망막은 여러 층의 막으로 이뤄진 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우리 눈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신경막으로, 빛을 감지해 시각정보를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하여 색과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말초혈관의 순환장애로 혈관이 막히면 망막의 허혈성 변화가 발생하고, 이런 허혈성 변화는 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허혈이 지속되면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이 발생하는 증식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한다. 이 신생 혈관은 쉽게 터져 눈 속의 심각한 출혈을 일으키고, 섬유성 조직과 함께 증식해 망막을 박리 시켜 영구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당뇨망막병증은 초기나 비증식 당뇨망막병증일 때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환자가 인지하기 어렵다. 환자 스스로 인식할 정도로 시력 저하가 진행됐을 땐, 이미 이전의 건강한 시력으로 회복하기 어렵다. 황반부종(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에서 혈액성분이 누출돼 부어있는 상태)이 생기면 물체가 휘어져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식 당뇨망막병증은 빛만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급격한 시력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당뇨망막병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 치료와 안구내 주사 그리고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레이저 치료는 중심 시력을 보존하기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중 하나로, 허혈이 발생한 망막을 광응고시켜 허혈성 손상 과정의 진행을 막는다. 안구내 주사 치료는 당뇨 망막병증으로 발생한 허혈성 변화를 눈 안에 직접적으로 주사액을 주입하여 억제 해주는 치료법으로, 황반 부종을 가라앉히고, 신생혈관에서의 출혈을 억제한다. 이런 치료가 불가하거나,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유리체 강 내 출혈 혹은 망막박리로 시력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 유리체절체술을 시행할 수 있다.조기에 진단하면 적절한 치료로 실명을 막을 수 있다. 망뇨망막병증의 진단은 안저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안저검사는 눈의 질환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과 정밀검사 중 하나로 검사 시간은 1분 내외로 매우 짧은 편이며, 큰 비용 부담도 없다. 허혈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당뇨 망막병증이 진행 된 경우 혈류 정밀 평가, 망막 단층 촬영등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3대 실명 질환은 주로 40세 이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40세 이상 성인은 연간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최 교수는 ”당뇨가 있다면 무엇보다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어떠한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은 안과적 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 된다. 또 해당 질환에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흡연, 눈 부위 외상 등 위험요소가 있다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눈질환이슬비 기자2024/04/11 11:25
  • '야당 압승' 22대 국회, 의사 8명·약사 1명·간호사 2명 입성 성공

    '야당 압승' 22대 국회, 의사 8명·약사 1명·간호사 2명 입성 성공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다수 배출됐다. 특히 '숫자에 매몰되지 않은 합리적인 의대 정원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압승을 거둬, 의정 갈등 해소의 실마리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사 8명·약사 1명·간호사 2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모두 골고루 당선됐다.의사 출신 당선인은 지역구 3명, 비례대표 5명이다. 지역구 의원 의사 출신 당선인은 ▲국민의힘 안철수(경기 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서명옥(서울 강남갑) ▲더불어민주당 차지호(경기 오산)이고, 비례대표 당선인은 ▲국민의미래 인요한 ▲국민의미래 한지아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조국신당 김선민 ▲개혁신당 이주영이다.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나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면, 의료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다.경북의대·연세대 보건대학원 출신인 서명옥 당선인은 강남구 보건소장을 지냈고, 동아의대를 졸업한 차지호 당선인은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인요한, 한지아, 김윤 당선인은 현직 의대 교수다. 인요한 당선인은 연세의대, 한지아 당선인은 을지의대, 김윤 당선인은 서울의대 소속이다.또, 서울의대 출신인 김선민 당선인은 심평원장을, 울산의대 출신인 이주영 당선인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부교수를 지냈다.약사 출신 중에선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만 국회 입성을 확정했다. 서 의원은 61.13%의 지지를 얻어 경기 부천시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약사 출신 정명희, 김지수, 이옥선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간호사 출신은 2명이 국회에 입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경기 성남시중원구에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 의원은 세브란스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을 지냈다.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1번으로 공천받은 전종덕 당선인도 간호사 출신이다. 전종덕 당선인은 조선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진의료원 지부장 및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을 거쳤다.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4~175석을, 국민의힘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108~109석을 얻어 야당이 압승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4/11 11:13
  • 유이, 꿀피부 위해 ‘이 방법’으로 세안한다… 강조한 두 가지는?

    유이, 꿀피부 위해 ‘이 방법’으로 세안한다… 강조한 두 가지는?

    배우 유이(35)가 꿀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 | 서프라이즈 가족여행과 육아전쟁(?) | 피부관리 | 세안법 | vlog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유이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제 피부에 자극을 안 주기 위해서 물 세안만 하거나 거품을 이용한 세안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녁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편”이라며 세안 후 수건으로 톡톡 물기를 제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가 밝힌 세안법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물‧거품 세안아침 세안을 할 때는 유‧수분 균형이 맞는 피부라면 클렌징폼을 꼭 이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 클렌징폼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가볍게 물 세안만 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한 피부도 마찬가지다. 클렌징폼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존재하는 각질층의 각질까지 필요 이상으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장벽의 방어막이 깨져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다. 클렌징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할 때는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않아야 한다.◇물기 가볍게 눌러 없애기세안이 끝난 후엔 부드러운 수건으로 얼굴 주위를 살짝 눌러 물기를 없애주는 게 좋다. 표면이 거친 수건을 위아래로 문질러 얼굴을 닦으면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전에 사용해 축축한 수건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했을 수 있으니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오염된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피부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없앴다면,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4/11 11:11
  •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바이오그룹 – 싱가포르 국립대 의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바이오그룹 – 싱가포르 국립대 의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차의과학대학교와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지난 9일 체결했다.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행사는 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내정자, 윤호섭 차의과학대학교 부총장과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정엽생(Chong Yap Seng) 학장, 츤위주(Chng Wee Joo) 생명과학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 과학·기술·학술 정보 교환 ▲ 건강과 생식의학에 관한 교류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 연구 협력을 통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 공동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2024년 QS 세계대학평가 8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다. 세계적인 난임 생식의학 의료진과 연구진을 보유한 차 의과학대학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학술 교류를 통해 의과학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내정자는 "두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지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활용하면서 글로벌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총장의 임기는 15일 시작된다.윤호섭 차의과학대학교 부총장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하버드, UCLA 등 최고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이라며 "최고 수준의 대학과 네트워크를 쌓고 학술 교류를 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정엽생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세계 최고의 난임의학 의료진과 연구원을 보유하고 생식 의학, 세포치료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차 의과학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두 대학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고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날 두 대학은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생식 건강 및 난소 노화 지식 교류'에 관한 국제 교류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열었다. 국내·외 난임 생식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난소 노화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 새로운 치료법 등을 논의하며 생식의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두 대학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제 심포지엄 등을 열며 학술 교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4/11 11:09
  • 피지컬 100, 화제된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 '이곳' 다치기 쉬워 주의

    피지컬 100, 화제된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 '이곳' 다치기 쉬워 주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두 번째 시즌이 최근 종영했다. 이번 시즌도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시청자 수를 돌파하고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의 다양한 배경,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 기상천외한 퀘스트(단계별 미션)와 같은 여러 요소는 종영을 했음에도 시청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의 퀘스트를 따라 달리기나 스쿼트를 하는 챌린지 영상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 참가자들의 퀘스트를 무작정 따라 하다간 쉽게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강도현 원장의 도움말로 부상 없이 피지컬: 100 퀘스트 시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4/11 10:55
  • 티젠, 콤부차 슈퍼세일 이벤트 진행… '슈퍼마켙 소라' PPL 기념

    티젠, 콤부차 슈퍼세일 이벤트 진행… '슈퍼마켙 소라' PPL 기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PPL 기념으로 17일까지 티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슈퍼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슈퍼마켙 소라 PPL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슈퍼세일 이벤트는 다양한 콤부차를 최대 56%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돼, 지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유튜브 방송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방송에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진인 배우 하도권, 가수 케이윌,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티젠의 콤부차 신제품을 맛봤다.티젠 관계자는 "해당 방송의 이미지가 가볍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티젠 콤부차와 잘 맞아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11 10:51
  • 매출 하락에 임상시험 지연까지… '의대 정원 파장'에 속타는 제약계

    매출 하락에 임상시험 지연까지… '의대 정원 파장'에 속타는 제약계

    의대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길어지면서 환자들만큼이나 속 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제약업계다. 환자 수 감소는 단순히 약 사용자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신약 출시의 필수 단계인 임상시험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 임상시험을 책임지는 의대 교수들은 사표까지 던진 상태다. 제약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항암제·신약 임상 타격 커… 기약없는 임상시험 개시현재 전공의 이탈,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에 타격을 받은 제약사는 대부분 항암제나 신약의 비중이 높은 글로벌 제약사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부 회사에선 임상시험 무기한 연기까지 걱정하고 있다.대표적인 곳은 치매 신약 '도나네맙'을 보유한 ‘일라이 릴리’다. 본래 도나네맙은 5월 중 환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6월 중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진료축소로 환자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임상시험 시작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일라이 릴리 관계자는 "도나네맙 임상시험이 무산되진 않을 것이다"며 "물론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건 사실이라, 사실상 임상시험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임상시험 개시에 어려움은 있다"고 밝혔다.항암제를 다수 보유한 제약사의 사정도 비슷하다. 익명을 요구한 또다른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는 "항암제는 타과 협진이 필요한 절차가 있어 전공의 파업이 임상 개시와 등록에 영향이 있는 경우가 있다"며 "타과 협진 의뢰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 환자가 클리닉 등 다른 병원에서라도 검사할 수 있도록 본사와 긴밀히 소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직은 괜찮다'고 보는 곳도 있다. 글로벌 제약사 A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교수의 사직이나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이 중단되거나 임상시험 종료 시점을 변경해야 하는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의대교수들의 사직서가 실제로 수리되고, 전공의 복귀 지연이 계속된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B사 관계자도 " 임상시험은 교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거라 전공의나 인턴 이탈이 있다 해도 큰 영향을 받진 않았고, 사직으로 임상시험이 어렵다는 뜻을 밝힌 의대 교수도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약사들도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보는 거라 본사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교수들이 사직하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을 텐데, 부디 집단 사직이 현실화하지 않고,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임상시험 중단 위험은 낮다고 보고, 당장의 매출하락이 더 걱정이라는 제약사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수익이 대학병원에서 나오는 글로벌 제약사 몇 곳은 이 상황이 한 달만 더 지속해도 영업·마케팅 부서를 절반으로 감축해야 할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항암제를 다수 보유한 C사 관계자는 "임상시험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매출이 더 걱정인 상황이다"고 했다. 그는 "암 등 중증진료 시스템은 거의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암환자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으니 지금까지 매출엔 큰 영향이 없었다"며 "문제는 신규 환자 감소가 매출로 이어지는 시기가 다가온다는 거다"고 했다.◇"환자 못 떠나" 의사들도 고민 커실제 임상시험을 맡은 의대교수들의 상황은 어떨까? 사직서를 제출했더라도 상황 개선을 기다리며 예정대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의대 교수들은 자신을 믿고 임상시험 참여를 결정한 환자들에 대한 책임감이 컸다. 다만,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글로벌 제약사의 임상을 진행 중인 D 대학병원 교수는 "의대생이 증원될 경우 도저히 정상적인 연구와 진료를 이어갈 수 없고, 업무 과중 상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계가 온 상태다"며 "사직 생각이 간절하지만, 임상시험에 참여해 약 투여만 기다리는 환자를 생각하면 병원을 박차고 나갈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임상시험을 중단하거나 포기하면 국내에서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이 늦어진다"며 "사직서 제출을 망설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사직하면 임상시험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단 점이었다"고 밝혔다.모 약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인 E 대학병원 교수도 "수리가 된 건 아니지만,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라 제약사에서도 계속 문의를 하는데, 상황이 계속 변하고 있기에 일단은 임상시험에만 집중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이 약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다"며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 대학병원 교수는 "병원이 심각한 적자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더 걱정이다"며 "빨리 상황이 해결되어 임상시험은 물론, 진료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한편, 의대 증원 문제로 의정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빅5'(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대학병원의 적자는 심각한 상태다. 대한병원협회가 전국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50곳을 대상으로 경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병원당 의료수입은 평균 84억7670만 원 감소했다.특히 10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의료수입은 전년 대비 19.7% 줄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한 달 간 511억 원 손실을 봤고,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순손실만 4600억 원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4/11 10:43
  •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에어슬립' 제품군 리뉴얼 출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에어슬립' 제품군 리뉴얼 출시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에어슬립 제품군을 리뉴얼 출시했다. 에어슬립은 지난해 이브자리가 처음 선보인 제품 라인으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중 가장 단단한 점이 특징이다. 누웠을 때 푹 꺼지지 않고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 허리가 불편한 사용자에게도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한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적 특징으로 여름철 냉방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 먼저 이브자리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했던 에어슬립 토퍼를 삼단 접이식과 일체형 2가지 형태로 리뉴얼해 실용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기존 커버 분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지퍼를 부착하며 세탁 편의성도 높였다.또한 이브자리는 에어슬립 베개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이 베개는 통기성이 우수한 매쉬 소재의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다. 내부는 3D 매쉬 소재를 6겹 쌓은 구조로 이뤄져 있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춰 조절 가능하다. 더불어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면 소프트 패드를, 지지감을 원하면 하드 패드를 위쪽으로 사용 가능해 충전물 특성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다.한편, 이브자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에어슬립 토퍼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특별 체험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리 성분을 활용해 항균, 소취 기능을 강화한 쿠잠 제품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4/11 10:38
  • 아이소이, 피부 각질·노폐물 한 번에 잡는 '파하 딥 클렌징폼' 출시

    아이소이, 피부 각질·노폐물 한 번에 잡는 '파하 딥 클렌징폼' 출시

    유해의심성분 없는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봄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지워줄 '파하 마일드 딥 클렌징폼'(이하 '파하 딥 클렌징폼')을 출시했다.아이소이 '파하 딥 클렌징폼'은 아이소이 파하 라인의 각질 케어 효능을 그대로 담아 노폐물부터 각질 제거까지 한 번에 끝내는 원스텝 클렌저다. 한 가지 제품으로 피부 각질 및 피부결 정돈, 모공 딥클렌징, 보습까지 4중 케어가 가능하다. 황사·미세먼지 등 노폐물로 인한 피부 자극 및 들뜨고 갈라지는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봄·여름철 사용하기 좋다.'파하 딥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아하(AHA), 바하(BHA)가 아닌 밀크 슈가에서 추출한 파하(PHA) 성분과 천연 유래 과일산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순하게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1회 세안만으로 묵은 각질과 피부결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준다. 물세안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세안 시 제품에 함유된 보습캡슐이 톡톡 터지며 5겹 히알루론산과 함께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채워줘 클렌징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풍성한 생크림 타입의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고,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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