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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14일 오후 4시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비전 ‘건강한 미래의 지평을 여는 국민의 병원’(Lead the Future, Enhance Trust)을 선포했다.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의사직, 간호직, 약무직 등 직종별 대표가 함께 새 비전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고 전 교직원의 내재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13년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 비전을 선포한 이래 최소침습수술, 뇌혈관수술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며 해외 의료진이 술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글로벌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유럽·아시아 최초 HIMSS EMRAM Stage 7 인증을 획득하고 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을 미국·중동·일본에 수출하는 데 성공하는 등 세계 의료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새로운 비전 ‘건강한 미래의 지평을 여는 국민의 병원’은 세계 표준에서 앞서나가는 것을 넘어, 인류와 국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개척하고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이 신뢰하는 서울대학교병원 그룹의 일원이자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정체성을 지켜나간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병원은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세부 비전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그룹 5대 영역별 비전에 발맞춰 ▲첨단의료의 선두주자(진료) ▲미래인재의 아카데미(교육)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연구) ▲다가가는 공공의료(공공의료) ▲함께하는 스누비안(조직문화)을 설정함으로써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방향성과 목표를 구체화했다.송정한 원장은 “지난 10년간 우리가 세계 표준에서 앞서나가는 것을 목표로 노력했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의료 환경의 급변에 대응해 국민, 나아가 인류의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미래 패러다임을 재설계할 때”라며 “진료·교육·연구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초고령사회, 필수의료 부족 등으로 인해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매우 커진 만큼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개원 후 10년 만인 2013년 1300여 병상 규모로 확장하며 ‘Big 5’ 반열에 진입했으며, 세계 최초 복강경 간절제술 1000례, 세계 최초 복강경 위암 수술의 안전성 입증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최소침습수술이 표준 수술로 잡는 데 기여했다. 미세뇌혈관문합술 등 고난도 정밀 술기 교육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카 역할을 하며 매년 해외 의료진이 병원을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다.아울러 2016년에는 옛 LH 본사 사옥을 포함한 부지 4만 5728㎡에 대규모 의학 연구 클러스터 ‘헬스케어혁신파크’를 개원해 산업(기업)·대학·연구소·병원이 협력하는 선진 의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주도했다. 2022년에는 ‘수도권감염병전문병원’에 선정됐고, 서울·경기·인천·강원을 아우르는 342병상 규모의 국내 최대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도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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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본명 허민진)아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며 "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개월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 혹시 오진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회상했다. 초아는 "난생 처음 찍어보는 MRI·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병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암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매일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식단을 180도 바꿨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수술 당시 암 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또 "얼마 전 네 번째 추적 검사를 통과했다"는 초아는 "곧 가임력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경부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궁 체부를 미리 묶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 멤버들과 데뷔했고,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는 계속 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았다며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 수는 2020년 6만1892명에서 2023년 7만109 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지도 자궁경부암 환자수는 6만186 명을 기록한 상태다.자궁경부암의 98%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때문이다. HPV에 감염됐다고 바로 암이 되는 건 아니다. 감염 후 암까지 가는 데 평균 10~15년 걸린다. 국내 여성의 80%는 HPV감염 경험을 하지만 95%는 면역 기능에 의해 바이러스가 사라진다. 그러나 HPV가 사라지지 않고 1년 이상 장기 감염 상태가 되면 암까지 진행할 수 있다. HPV감염을 '성병'으로 간주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여성 10명 중 8명은 HPV에 감염되 적이 있다. 성매개 감염이긴 하지만 성병이라고 보긴 어려우며, HPV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암에 대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HPV 감염을 성병처럼 간주하다보면 조기검진 등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발생하고, 환자가 자궁경부암 관련질환을 가진 경우 사회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부부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HPV가 원인이긴 하지만, 암으로 진행되는 데에는 면역이나 환경적인 요인들도 함께 작용한다. 또 다른 성병과는 달리 95% 여성에서는 바이러스가 저절로 사라진다.하지만 자궁경부암은 여성을 위협하는 암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세포검사'를 가장 흔하게 한다. 자궁경부에서 탈락 세포를 이용해 세포 검사를 하면 된다. 자궁경부세포검사는 20세 이상 여성이 2년에 한 번씩 국가암검진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세포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질확대경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 조직검사를 시행, 확진한다. 단, 자궁경부세포검사가 다소 암을 못찾는 등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HPV 검사를 함께 하기도 한다. 만약 암이 진단이 되면, 이후에는 병기를 확인하기 위해 CT, MRI, PET-CT 등을 추가해 암이 어디까지 퍼져있는지 검토한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자궁경부암은 예방법이 확실한 암이다. 백신이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현재 만 12세 여성에게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조기검진은 만 20세부터 2년에 한 번 무료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시행하고 있어 빠뜨리지 않고 검진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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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유수의 약학대학교와 MOU 협력하에, 국내 약대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제약바이오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실무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 4개 대학교에서 총 17명의 약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15주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인턴십 기간에 오리엔테이션과 커리어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영업, 임상, 제품 인허가, 품질 등 제약산업의 핵심 부서별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직접 실무에 참여해 보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또한 각 부서의 매니저들이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세션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약대생들이 산업 분야에서 적성과 관심사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사노피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강점을 살려 인턴십 기간에 참여자들에게 국제적 시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특강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등 면역 과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사노피의 연구 개발 노력을 통해 최신 제약 바이오 트렌드를 익혔다. 또 이를 통해 변화하는 제약 산업의 미래를 직접 체감하고, 혁신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했다.이 외에도 인턴십 참여자들은 다양성, 형평성 & 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DE&I)에 기반한 사노피의 기업문화와 함께,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노피의 수평적이고 선진화된 조직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사노피 한국법인 배경은 대표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미래 제약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글로벌 시각과 혁신적 사고를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제약 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2022년부터 시작한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51명의 유수의 약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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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에서 발병한 알츠하이머 치매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 혈관질환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재림 교수, 고려대 성준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조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와 만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인지기능 저하와 대뇌 위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위험인자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했다.연구팀은 조발성 알츠하이머병과 만발성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인자 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조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는 ‘타우 단백질’이라는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물질의 뇌 내 축적이 인지기능 저하에 대부분 기여했다.반면, 65세 이후에 발병하는 만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는 타우 단백질, 아밀로이드 단백질 뿐 아니라, 미세 출혈, 열공경색과 같은 대뇌 소혈관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 뇌졸중 과거력 등 혈관 위험인자의 상대적 중요도도 높게 나타났다. 뇌 자기공명영상으로 측정한 대뇌피질 두께 분석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됐다. 조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는 타우 축적이 대뇌피질 두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밝혀졌다. 만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는 대뇌피질 위축에 있어서 타우 축적의 상대적 중요도가 떨어지지만, 열공경색과 미세출혈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였다.노영 교수는 “이번 연구로 알츠하이머병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만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는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물질뿐 아니라 혈관성 위험 인자, 뇌의 소혈관 질환 상태가 고루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며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혈관성 위험 인자 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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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한국인의 생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건강 음식입니다. 출산 후 산모가 필수로 먹는 음식이기도 한 만큼, 미역국 속 영양도 풍부하겠죠. 이 미역국에는 항암 성분도 듬뿍 들었습니다. 암을 이기고자 하는 분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항암 성분 풍부한 ‘바다의 채소’ 미역미역은 ‘바다의 채소’라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단백질, 비타민, 요오드, 철분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미역은 칼슘도 풍부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암 환자는 항암 치료 부작용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 손실이 높은 만큼, 미역을 꾸준히 먹는 걸 권장합니다. 이 외에도 미역에는 히스타민 성분이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미역은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요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바로 후코이단, 알긴산, 카라기닌입니다. 후코이단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소멸하는 항암 작용이 탁월합니다. 알긴산은 인체 내에서 발암물질인 스트로튬과 카드뮴과 같은 무기질을 흡수해 배설시킴으로써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긴산을 비롯한 식이섬유는 대장암 예방 및 극복에 도움을 줍니다. 대장의 담즙산 농도가 높으면 대장암 위험이 올라가는데요. 식이섬유를 먹으면 대변의 양이 증가해 담즙산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방사선 요오드 치료 중이면 섭취 삼가야다만,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는 환자는 미역 섭취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방사능을 내는 요오드 동위원소를 사용해 갑상선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이때 요오드 함량이 많은 미역을 먹으면 방사성 요오드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어, ‘저(低) 요오드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기 한 달 전부터 시작해 치료를 받는 중에만 미역 섭취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최소 2주일 후 면역체계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부터는 미역 섭취를 피할 이유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미지근한 물에 담가 염분 빼고 먹어야미역은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생미역은 짙은 녹색이며, 윤기 나는 것을 고르세요. 전체적으로 두껍고,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생미역은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조리 전 물에 충분히 담가 짠맛을 없애야 합니다. 짠기를 뺀 미역을 양파, 당근 등과 함께 볶거나 찌면 좋은 반찬이 됩니다. 미역과 두부를 함께 넣은 초무침, 미역을 넣은 달걀찜, 미역과 두부를 넣고 밥을 지은 미역밥도 추천합니다.고기와 함께 미역국으로 즐기세요미역은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단백질의 흡수와 대사, 소화를 돕기 때문이죠. 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이 영양학적으로 좋은 이유입니다. 이때는 기름이 적은 살코기를 넣는 게 좋습니다. 소고기 대신 닭고기나 조개를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매일 미역국 한두 그릇 먹으면 좋습니다. 미역국 1인분에는 2.5g의 마른 미역이 들어가는데요. 하루 미역 섭취 권장량은 5~15g입니다. 미역국 외에 다양하게 반찬으로도 즐기세요.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어도 한 가지의 음식만 챙겨 먹는 건 암 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것 아시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셔야 합니다.한편 미역에는 섬유질이 많은 만큼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미역을 잘게 잘라 요리하거나 꼭꼭 많이 씹어 삼키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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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개질'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다시 많아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 집' #채널 내 뜨개질 공방에는 약 700개의 사진과 콘텐츠가 모여 있다. 코로나19 시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유행한 뜨개질의 인기가 엔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 뜨개질은 내 손으로 니트, 가방, 목도리 등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과 함께, 잡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 '힐링 취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뜨개질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스트레스 줄고 긴장 완화뜨개질은 정서적 안정 효과가 있다. 혈압을 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며, 도파민을 분비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실제로 2013년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이 354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뜨개질을 자주 하는 사람은 평소 스트레스를 덜 느끼고 차분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국 '작업치료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뜨개질을 한 3500명 중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81%를 차지했다.긴장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전 긴장 완화 목적으로 뜨개질을 한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핀란드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이 경기 전에 뜨개질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뜨개질은 식이장애 환자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걱정과 두려움을 줄이기 때문이다. 2009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이 38명의 신경성식욕부진증(거식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74%가 음식과 체중에 대한 부적절한 집착에서 벗어났다. 연구팀은 뜨개질이 식사나 체중 조절에 대한 걱정과 불안한 선입견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인지 기능 높이는 효과도치매 예방을 위해 뜨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뜨개질은 손으로 하는 정교한 활동으로, 뇌 신경연결통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손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대뇌 운동 피질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매우 넓어, 손을 많이 사용할수록 뇌 활성화 정도가 높다. 뇌가 활성화될수록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느리고 치매 위험도 낮아진다. 실제로 2011년 미국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이 70~89세 노인 132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뜨개질한 노인은 기억력 감소 속도가 느렸고 인지기능도 덜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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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아침 식사 메뉴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첫 끼니로 먹는 음식 탓에 혈당이 갑자기 높아질 수 있다.밤 사이 잠을 자느라 공복 상태가 된 덕분에, 아침에는 혈당이 낮은 편이다. 이때 혈당 지수(GI) 높은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가파르게 오른 혈당 탓에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이 다시 뚝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를 겪을 위험도 있다.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를 알아두자.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어야 한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고체 형태에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은 4시간 이상 혈당을 원만하게 유지시킨다.샐러드에는 섬유소가, 달걀과 요거트에는 단백질, 견과류에는 지방이 풍부하다. 시리얼에 우유 대신, 견과류를 그릭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좋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잡곡·현미밥 위주 한식을 차려 먹는다. 단순당으로 이뤄진 빵, 크래커, 포도즙·오렌지주스 같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식빵에 잼을 발라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당으로 이뤄진 음식이라서 한두 시간 안에 혈당이 높아졌다 급격히 낮아져 좋지 않다. 이때는 통곡물 빵에 채소를 넣어 샌드위치를 해 먹거나 땅콩버터를 바르는 식으로 대체하면 그나마 낫다. 식빵 대신 삶은 고구마·단호박을, 잼 대신 삶은 달걀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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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2023년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2023년 기준)이 청소년 전체 4.2%, 남학생 5.6%, 여학생 2.7%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문조사’일 뿐이다. 대한가정의학회의 2022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18세 1258명의 소변 검사 결과 실제 흡연율은 13.8%였다.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내 자녀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10% 내외라는 말이다.흡연은 단순히 나쁜 습관만이 아니다. 과거에는 ‘니코틴 의존’으로 현재는 ‘담배 사용 장애’라는 질병 진단 코드가 있는 엄연한 정신과적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정신의학회(APA)에서는 ‘담배 사용 장애’를 중독 장애로 분류한다.청소년의 뇌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뇌의 구조와 기능이 변화하는 ‘신경 가소성’이 매우 활발한 시기이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해 니코틴에 중독되면 성인보다 중독성이 11배나 강하다는 연구가 있을 만큼 청소년의 뇌는 니코틴에 중독되면 그 병폐가 성인보다 훨씬 크다.#중학교 2학년 자녀의 가방에서 담배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아이는 친구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①이 담배가 “네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하면서 등짝을 때린다. ②당장 그 친구의 전화번호를 말하라고 한다. ③일단 “알았다”고 한 다음에 앞으로 계속 아이의 소지품을 몰래 검사한다. 이상의 세 가지는 부모님들이 흔히 대응하는 방법이지만, 모두 올바른 대응은 아니다.만약 자녀가 담배를 피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통상적으로 자녀를 심하게 야단치게 된다. 간혹 체벌이라는 명목으로 부모가 자녀를 폭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꾸중이나 체벌은 자녀를 더욱 엇나가게 할 수 있고 자녀의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청소년 자녀가 흡연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거나 보았을 때, 기분은 어떤가? 놀랐나? 당황스럽나? 충격을 받았나? 달리 묻겠다. 불편한가? 편안한가? 편하지 않은 것이 일반적인 반응이다. 자녀가 흡연을 한다는 것을 알고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흡연을 한다는 것을 보거나 인지했을 때, 부모님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태도는 '놀라지 말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말고, 차분함, 침착함을 유지하는 태도'이다.부모가 부정적인 모습을 자녀가 알아차린다면, 흡연을 한 청소년 자녀는 자신의 흡연 행동을 더 감추려 할 것이다. 이후 흡연 사실이 알려지면 부모님을 실망시킬까봐 또는 불이익을 당할까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더 나아가 스스로 자괴감, 자기혐오로 나아갈 수 있다.부모가 흡연을 하는 자녀와 대화할 때 두 번째 태도는 '"흡연을 멈추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흡연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말리진 않겠어. 하지만 금연을 결심했는데도 힘들다면, 나와 먼저 의논하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흡연을 대처할 건강한 방법을 아직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흡연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자녀의 금연을 권유하기 보다 먼저 할 일은 우리 집안의 흡연자가 누가 있는지 확인하고, 흡연을 하는 성인들이 먼저 금연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부모의 금연이 선행돼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부모 스스로가 금연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청소년 자녀에게 건강한 부모상을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부모가 흡연하는 자녀와 대화할 때 세 번째 태도는 '판단하지 않는 경청의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부모의 가치 판단으로 판단하지 않는 경청을 하는 것이다. 언제든지 비판하지 않는 태도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좋다.“내가 네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라. 어떠한 내용이라도 내가 너를 비판하거나 화를 내지 않을게”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판단하지 않는 경청을 하기 위해서는 ①흡연 행동에 대해 비난이나 비판하지 말고 ② 흡연 행동에 대해 화내지 말고 ③ 부모의 판단에 근거한 주관적인 생각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경청의 태도가 동반되지 않은 부모의 충고나 설득은 그 뜻이 아무리 선의라 하더라도, 자녀에게는 그저 잔소리나 비난에 불과하다. 잔소리나 비난은 흡연 문제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없으며, 흡연 자녀를 문제아로만 인식하는 태도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흡연하게 되는 상황과 그러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선행되어야 한다. 물론 이것이 흡연 행동에 대해 부모가 동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흡연을 멈추라고 하는 대신에 경청의 대화 태도를 취하고, 질문을 통해 흡연의 원인, 양, 빈도, 기간, 심각성 등을 파악하여 향후 계획을 세우라고 권하고 싶다.부모가 흡연하는 자녀와 대화할 때 네 번째 태도는 '흡연에 대한 너무 많은 관심과 집착을 보이지 말기'다. 흡연이 아니라 자녀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흡연을 통해 해결하려던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대안을 함께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흡연이 아닌 더 나은 다른 방법을 같이 찾아보자. 그 뒤에 흡연을 줄일지 멈출지를 생각해보자”라고 말해주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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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우울증, 당뇨병,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69세 성인 18만명을 대상으로 단 음식과 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음식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뒤 인공지능을 사용해 참가자들을 ▲건강 중시형(단 음식보다 과일과 채소 선호) ▲잡식성(육류, 생선, 채소, 과일, 채소 등 모든 음식 선호) ▲단맛 선호형(단 음식과 과일과 채소 선호) 세 그룹으로 나눴다. 그 후, 연구팀은 2923가지 단백질과 168가지 대사 산물을 측정한 혈액 샘플에 대한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조사해 각 그룹에서 이러한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했다.연구 결과, 단맛을 선호하는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31% 더 높았다. 이들은 당뇨병, 혈관성 심장질환 등의 발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맛을 선호하는 그룹은 염증의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 수치도 높았다. 혈액 검사 결과에서도 포도당 수치가 더 높고 지질 프로필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당뇨병과 심장병에 대한 강력한 경고 신호다. 반대로 건강을 중시하는 그룹은 심부전, 만성 신장질환, 뇌졸중 위험이 각각 14%, 30%, 15% 낮았다.연구 저자 노파르 게이프만 교수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건강과 직결되는 것 같다”며 “이 연구는 건강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설탕 섭취를 조절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한편, 여러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전에 틈틈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명상이나 요가는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명상 및 요가는 교감신경 활동을 감소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 몸이 이완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과도하게 증가한 교감신경 활동을 낮춤으로써 자율신경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두 번 15~30분 걱정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명상을 하면 좋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중개의학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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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2기를 진단받은 중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 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40대 건축가인 남성 A씨는 술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주 복부에 통증을 느꼈고 동시에 식욕 부진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 결국 췌장암 2기를 진단받았다. A씨는 “평소 술을 피했기 때문에 진단 결과가 충격이었다”고 했다. 이에 그는 평소 생활 습관을 담당 의사에게 말했다. 그는 늘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했고, 밤새는 작업을 많이 했다. 그래도 술은 안 마셨지만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자주 마셨다. 담당 의사는 “A씨에게 췌장암이 생긴 원인은 커피와 탄산음료 때문으로 보인다”며 “하루에 여러 차례, 수년 동안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꾸준히 마신 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현재 A씨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이다.혈당은 췌장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약 30분 내로 혈당이 올라간다. 이를 감지하면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액에 있는 포도당을 근육세포가 사용하도록 촉진하고, 간에서 포도당을 새로 만들지 못하도록 막아 혈당을 낮춘다. 그런데 A씨처럼 당이 많은 탄산음료와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자주 마시면 인슐린 분비는 잘 되지만,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이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도 악영향을 미쳐 췌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췌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첨가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췌장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음료, 설탕이 든 커피믹스, 잼을 많이 먹는 것이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3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췌장암은 공복혈당과 가장 큰 연관성을 보인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2280만 명의 혈당과 췌장암 발생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공복혈당이 높을수록 췌장암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진행된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 전 단계에서도 혈당이 높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췌장암에는 확실한 조기 진단법이 없다. 복부 초음파, 복부 CT,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해도 확실하게 췌장암을 조기 진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증상을 잘 확인해야 한다.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복통이 있다. 복통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상태나 위치에 따라 통증이 다르게 나타난다. 췌장은 등 쪽에 가까이 있어 복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을 같이 호소하기도 한다. 통증이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복부 중심에 집중된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 있다. 췌장암의 징후는 ▲복부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며 ▲소화불량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체중 감소 등이 있다.췌장암 1~2기는 수술이 가능하다. 2~3기 초는 수술은 해볼 수 있지만, 수술 결과가 좋을지는 확실하지 않아 환자 개별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3~4기는 항암치료가 주요 치료법이다. 현재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10~15% 정도 되는데, 조기 진단을 통해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췌장암 생존률을 올리는 주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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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45)가 최근 카이막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는 ‘배두나 피렌체 가이드 해도 되겠는데?(두나언니 브이로그 좀 귀여움) | VOGUE MEE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두나는 “여행을 부추기는 작품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작품은 없고 저는 먹을 거(가 부추기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에 카이막이라는 거를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 음식을 더 알고 싶다. 튀르키예를 가봐야겠구나, 이런 식으로 영감을 받는다”며 최근 카이막에 꽂혔다고 전했다. 카이막을 먹으면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카이막은 튀르키예의 전통 음식으로, 우유 등을 오랜 시간 끓여서 모은 지방층을 크림처럼 굳혀서 만든 유제품이다. 튀르키예에서는 카이막에 꿀, 견과류 등을 곁들려 빵과 함께 아침으로 즐겨 먹는다고 알려졌다. 카이막은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 우유 250mL, 생크림 500mL에 전분 2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을 때까지 저어준다. 여기에 버터 50g을 넣어 잘 섞어준 뒤 넓은 팬에 붓는다. 이를 젓지 않고 한 시간 정도 약한 불에 올려둔 다음, 계란말이 하듯 동그랗게 말아 접시에 담는다. 하루 이상 냉장고에서 보관한 뒤 먹으면 식감과 맛이 더 좋다. 다만, 국내에서 시중에 파는 우유는 튀르키예 우유와 품종이 달라 카이막의 양과 맛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카이막의 주요 재료인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게 좋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우유 1잔(200ml)에 포함된 칼슘 함량은 약 200mg으로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에 속한다. 이외에도 우유에는 단백질, 아연 등 여러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어 어린 시절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우유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으로 공격성‧불안감‧우울감 등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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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39)이 몸매 관리를 위해 달걀과 단백질 셰이크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ENG] 요즘 뿌리는 오일 미스트부터 2NE1 완전체 활동 계획까지! 산다라박의 ‘인 마이 백’(오일 미스트, 향수, 야돔, 성냥)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콘서트를 10일 앞두고 영상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요즘 식단을 하고 있는데, 이거 필수다"라 말하며 삶은 달걀을 꺼냈다. 그는 "배고플 때 자꾸 이것저것 당기는데 그럴 때 두면 폭식을 하게 된다"며 "항상 가방에 넣고 챙겨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또 다른 식단 필수품을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단백질 셰이크를 들며 "연습할 때나 해외 갈 때 간편하게 챙겨 간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 (저지방) 우유만 넣으면 프로틴 음료가 된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아마 요즘 연예계에서 김종국 오빠 다음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운동 애호가인 산다라박이 관리를 위해 먹는 식품의 효과를 알아본다.◇달걀, 단백질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해달걀에는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열량은 낮아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에서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성인 여성의 경우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한편,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이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했다는 의미다.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달걀 두 개를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의 82%를 채울 수 있다. 달걀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셀레늄도 면역 체계를 강화해 준다.◇단백질 셰이크, 운동과 병행하면 더 효과적단백질 셰이크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증량에 도움이 된다. 종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하는 사람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명한 복근을 뽐내는 산다라박처럼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더 많은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칼로리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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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닭가슴살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입술색깔로 성형하는 최화정만의 역대급 노하우 (+찜닭, 배추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요리를 했다. 그는 구운 닭가슴살과 함께 파와 오이, 직접 구운 또띠아(토르티야)를 담았다. 그 후, 또띠아(토르티야)에 쌈을 싸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베이징덕을 싸먹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파와 닭가슴살의 조합을 추천했다. 최화정이 닭가슴살과 함께 먹는 재료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토르티야토르티야는 옥수수 또는 밀가루로 반죽한 것으로 피자와 같이 얇고 둥근 모양이다. 토르티야 안에 고기나 채소, 밥 등 여러 음식을 넣어 싸 먹을 수 있다. 토르티야 중 통밀 토르티야가 건강에 좋다. 통밀 토르티야는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통밀 토르티야는 1장에 80kcal로 열량이 낮은 탄수화물에 속한다.◇오이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량감이 강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오이를 통한 비타민C 섭취를 극대화하려면 특히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파파에는 칼슘‧염분‧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대파는 여러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데, ‘약용식물사전’에는 대파가 감기, 신경쇠약, 불면증, 부종 등에 효과적이라고 적혀 있다. 파의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흔히 버려지는 뿌리에도 영양소가 가득하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뿌리에 다량 함유돼 있다.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로 많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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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종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만성질환자가 올해 상반기 기준 13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다제약물 복용자는 136만1700여명으로 2020년 93만2700여명 대비 약 46%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상반기 다제약물 복용 현황을 상세히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75~84세가 35.3%(48만44 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그 뒤로 65~74세가 30.5%(41만 5198명), 85세 이상 15.7%(21만3317명), 55~64세 13.3%(18만656명), 45~54세 4.0%(5만4028명), 45세 미만 1.4%(1만8511명) 순으로 고령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020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연령대는 75~84세였다.10종 이상 약을 복용하는 만성질환 환자가 보유한 주상병으로는 당뇨병(37.3%)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고혈압(34.3%), 무릎관절증(27.5%), 만성요통(24.5%), 만성위염(24.3%), 시력감퇴(23.4%), 만성심질환(15.9%), 알레르기(15.8%), 전립선비대증(15.4%), 치매(14.7%) 순으로 드러났다.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당뇨병과 고혈압이 가장 많은 가운데, 치매의 비중이 12.7%에서 14.7%로 증가했다.서영석 의원은 “복용 약물이 많아지면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데 특히 노인의 경우 입원과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다제약물 관리 사업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DUR과의 연계 등 다제약물 복용자 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DUR은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조제할 때 의사와 약사에게 병용 금기 등 의약품 안전성 관련 정보를 제공해 약이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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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적게 나가는 것도 문제다. 특히 노년기에 저체중일 경우, 근육이 위축되고 골밀도가 떨어지며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감염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했을 때 극복하지 못하고 사망할 위험도 커진다.저체중 노인의 가장 큰 문제는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량이 는다는 것이다. 서울나우병원 가정의학과 원영일 원장은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밥을 무조건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체지방량을 증가시켜서 동맥경화·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저체중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단백질은 생선·콩으로저체중 노인은 근육량이 적어서 골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단백질은 육류보다 생선, 콩, 계란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 육류는 지방 함량이 높고 소화에 부담을 준다. 반찬으로 매일 생선 한 토막이나 두부 조림을 먹는 게 좋다. 콩 한 줌을 볶은 것과 치즈 1~2장을 간식으로 챙겨 먹어도 도움이 된다.체지방을 줄이려면 식이섬유를 잘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불필요한 지방을 흡착해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해조류, 버섯, 녹황색채소 등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면 좋다.◇식욕부진은 조리법 바꿔 극복식욕부진이 저체중의 원인이라면 음식의 색깔이나 맛을 다양하게 조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콩나물국에 빨간색과 초록색 실고추를 썰어 넣거나, 평소보다 음식을 약간 짜거나 달게 조리하면 식욕이 자극된다.비타민B1·아연 부족도 식욕부진의 원인이므로, 이들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비타민B1은 해바라기씨나 땅콩으로 보충하고, 아연은 계란 노른자나 현미밥으로 섭취하면 된다. 담배도 반드시 끊어야 한다. 담배에 든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살 빠질까 운동 빼먹으면 안 돼운동을 하면 살이 더 빠질까봐 걱정할 수 있지만, 근력운동을 해야 근육량과 함께 체중도 는다. 평소 운동을 잘 안 하던 사람이라면 벽 짚고 팔굽혀펴기, 물병 들고 스트레칭하기 등 생활 속에서 저강도의 근력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타민D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운동은 낮에 야외에서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원영일 원장은 "저체중 노인이 등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등산은 경사진 길을 오르내리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골절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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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거에 비해 젊어 보이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14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톰 크루즈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무늬 없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특히 탄탄한 팔 근육과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21년 노화가 많이 진행된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줬었다. 3년이 지난 후 오히려 시대를 역행한 톰 크루즈의 미모에 그의 관리법에도 이목이 쏠렸다. 몇몇 매체는 톰 크루즈가 지방 이식, 보톡스 시술 등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 직접 밝힌 바는 없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받지 않을 것"이라 답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가 직접 밝힌 동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 병행톰 크루즈는 이른 새벽부터 운동 루틴을 시작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 그는 5시 30분부터 체육관을 찾아 바벨 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 그를 지켜본 피트니스 전문가 닉 로어는 "톰 크루즈를 실제로 만나면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스턴트맨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는 톰 크루즈는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긴다. 그는 작년 한 매거진에서 "바다 카약, 펜싱, 암벽 등반, 하이킹 등 정말 많은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노화를 유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피부 건강 효과도 있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된다. 이 물질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데, 피부에도 작용한다. 다만 너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가공식품과 술 피하고 건강한 식단 유지해톰 크루즈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까다로운 식단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술 대신 무알코올 음료를 마시고,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든 간식은 피한다고 밝혔다. 외식을 할 때도 흰살생선, 채소 등 건강한 식단 위주로 주문한다. 그는 가공된 간식 대신 블루베리, 귀리 등 건강한 간식을 즐긴다. 실제로 술은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킨다. 또,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든다. 그 결과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건조해진다. 가공식품도 노화를 부추기는 주범이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매일 핫도그 하나를 섭취하면 기대수명이 38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통곡물, 과일 등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꿨을 때 기대 수명은 10년 이상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