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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좋아하던 ‘이 음식’ 갑자기 당겼는데”… 알고 보니 ‘뇌종양’ 신호, 33세 男 사연 보니?

    “안 좋아하던 ‘이 음식’ 갑자기 당겼는데”… 알고 보니 ‘뇌종양’ 신호, 33세 男 사연 보니?

    영국 30대 남성이 14년 동안 뇌종양을 네 번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댄 호록스(33)는 2011년 처음 뇌종양을 진단받았다. 당시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그는 이후에도 정기 검진을 받았다. 그러던 중 2014년 뇌종양이 또 발견돼 호록스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세 번째 뇌종양은 2018년 발견됐다. 그리고 네 번째는 지난해 10월 발병했다. 14년 동안 호록스는 네 번의 뇌수술, 한 번의 척수 수술,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6개월마다 검사를 진행했다. 호록스는 2011년을 회상하며 “당시 극심한 두통과 어지러움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첫 수술 후 그는 다시 걷고, 말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2011년 겪었던 뇌종양과 수술의 부작용으로 호록스는 균형을 잡기 어려워하고, 왼쪽 청력에 문제가 생겼다. 호록스는 세 번째 뇌종양이 발병했을 땐 이전과 다른 증상도 동반됐다고 전했다. 그는 “감정을 처리하는 뇌의 전두엽에 생겼다고 들었다”며 “그래서인지 특이하게도 전에는 싫어한 올리브가 먹고 싶어졌고 아침부터 시금치와 토마토가 당기곤 했다”라고 말했다. 호록스가 겪은 뇌종양은 모두 ‘상의세포종’이었다. 그는 현재 영국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아서 미국 텍사스주에서 새로운 치료를 시도할 계획이다.댄 호록스에게 네 번 발병한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뇌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이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발작, 운동 마비, 언어 장애 등을 겪는다. 호록스처럼 전두엽에 종양이 생기면 감정이나 욕구에 대한 정보를 처리할 때 문제가 생겨 그가 겪은 것과 같이 평소 안 먹던 음식을 먹고 싶은 모습도 보인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뇌종양 발생 수는 1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다.호록스에게 발병한 상의세포종은 ‘뇌실막세포종’이라고도 불린다. 전체 뇌종양의 3%를 차지하며, 5세 전후나 35세 전후로 자주 발생한다. 소아의 경우 소뇌에서 잘 생기며, 성인은 반대로 대뇌를 포함하는 부위인 천막상부에서 잘 생긴다. 상의세포종은 뇌척수액을 따라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워 치료할 때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편이다.상의세포종을 포함한 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 따라서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때가 많다.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성장해 주위에 침투한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어렵다. 뇌종양은 병기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등급으로 나눈다. 양성 뇌종양은 1·2등급에 해당하며, 악성 뇌종양은 3·4등급이다.뇌종양은 여러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뇌부종이다. 종양을 제거한 후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발생하거나 뇌 혈류가 급격하게 변해서 나타날 수 있다. 뇌종양은 종류별로 예후가 다르다. 악성도가 낮으면 기대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알려졌지만,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 정도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언어 장애 ▲구토를 동반한 두통 ▲발작 ▲청력 손실 등이 있다면 뇌종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2/10 16:48
  • 5월 결혼’ 배성재, “몸무게 20kg 쑥 늘어”… ‘이것’ 못 참는 게 고비, 뭘까?

    5월 결혼’ 배성재, “몸무게 20kg 쑥 늘어”… ‘이것’ 못 참는 게 고비, 뭘까?

    프리랜서 아나운서 배성재(46)가 살이 찌는 주범으로 야식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배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배성재에게 “배성재가 인간적인 게 볼 때마다 얼굴이 달라져 있다”며 “언제는 확 빠져있고 언제는 이종격투기 선수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몸무게) 기복이 15~20kg이다”라며 “형도 방송 끝나고 집에 가면 밤에 엄청 당기지 않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배성재의 말에 공감하며 “밤에 집에 가면 제일 위험한 시간이 11시다”라며 “그때만 넘기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한편, 배성재는 최근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배성재가 언급한 야식,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실제로 저녁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야식이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10 16:03
  • 규현, 베트남 여행 중 음식 속 ‘이것’ 다 빼… 건강 효과는 무궁무진?

    규현, 베트남 여행 중 음식 속 ‘이것’ 다 빼… 건강 효과는 무궁무진?

    가수 규현(37)이 고수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규현 KYUHYUN’에는 ‘고수 땜에 미chill것 같은 chill한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규현은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해 갈비 밥, 짜조, 스프링롤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규현은 짜조 위의 채소를 보고 “이거 고수 아니야?”라고 묻는 일행에 “아닐 거예요. 먹어보면”이라며 직접 먹어봤다. 그러나 해당 채소는 고수였고 규현은 괴로움에 몸서리쳤다. 그 모습을 본 일행은 “너 그렇게까지 하면 고수 협회에서..”라고 경고했지만 규현은 “어우 나는 상관없어. 나는 고수 협회랑 등질 거야”라며 음식에 있는 고수를 모두 제거했다. 고수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으로 꼽히지만,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고수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고수, 잎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 가장 높아미나리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고수는 ▲면역력 증진 ▲노화 예방 ▲골다공증 예방 ▲부기 제거 ▲위장 기능과 소화 작용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다. 고수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그중 일부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성장을 촉진하거나 눈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충북 농업기술원 연구에 따르면 고수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5.9mg으로 연구 대상이 된 잎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았다. 또한, 고수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들이나 골다공증 위험군에 좋다. 고수에 들어 있는 칼슘과 비타민K가 뼈 성장을 촉진하고 뼈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수의 칼륨 함량은 100g당 299μg으로 높은 편인데, 고수에 풍부한 칼륨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체중 감량 중 부기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고수는 한방에서 풍을 치료하거나 신경 쇠약,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여기에 고수의 향을 생성하는 제라니올과 리날로올, 보르네올 성분이 크게 기여했는데 이 성분들은 위장 기능을 개선하고 소화를 촉진해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유 향과 즐기려면 잎·줄기 연한 것 선택 고수를 고를 때에는 잎과 줄기가 연한 고수를 고르는 것이 좋다. 고수 특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잎과 줄기가 연하고 파릇하게 형태가 유지된 고수를 골랐다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고수를 섭취하면 된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쌀국수나 베트남식 만두의 일종인 짜조에 고명으로 얹어 먹기도 한다. 또 경우에 따라 스무디나 차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단, 고수에 강한 거부감이 든다면 억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수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가 특정 유전자 때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분석업체 23앤드미(23andMe)에 따르면 단일염기다형성(SNP) 염색체를 가진 사람들은 고수 특유의 맛과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해당 수용체가 후각 수용체 유전자 ‘OR6A2’일 경우 비누에 들어 있는 성분인 ‘알데하이드’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출혈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은 고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고수를 먹고 출혈이 심해지거나 복통, 설사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10 15:47
  • “누가 다리 뜯어내는 듯한 통증”… ‘엉덩이 운동’ 중 부상으로 패혈증까지, 20대 女 어쩌다가?

    “누가 다리 뜯어내는 듯한 통증”… ‘엉덩이 운동’ 중 부상으로 패혈증까지, 20대 女 어쩌다가?

    외국의 한 20대 여성이 엉덩이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 패혈성 관절염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슈미트(24)는 둔근을 키우기 위해 바벨 힙 쓰러스트 동작을 수행했다. 개인 최고 기록인 310파운드(약 140kg)까지 들어 올렸지만 이후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일본 홋카이도대에서 일본어, 정치, 경제학을 공부하던 크리스티나는 친구들과 외출했다가 엉덩이 통증 때문에 걷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크리스티나는 “누군가 내 다리를 뜯어내려고 하는 것 같았다”며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의료진들은 크리스티나에 대퇴골과 고관절에 작은 균열이 생긴 피로골절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리스티나는 엉덩이뼈와 대퇴골 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져서 뼈가 서로 부딪히는 것 같은 증상을 느꼈다. 이후 가장 약하고 손상된 부분이었던 고관절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됐고, 관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윤활 역할을 해주는 활액이 변색됐다. 이후 패혈성(혈액중독성) 관절염까지 왔고, 관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 몇 주 동안 걸을 수 없었고,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까지 겪었다. 크리스티나는 둔근 강화를 위한 ‘바벨 힙 쓰러스트’ 동작을 지나치게 무거운 무게로 반복해 고관절이 무리한 압력을 받은 것이다. 크리스티나는 “1월에는 245~265파운드(약 111~120kg)만 들어 올렸고, 3월에는 310파운드(약 140kg)까지 무게를 올렸었다”며 “돌이켜보면 너무 빨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가 지나친 둔근 운동을 하면서 겪은 패혈성 관절염과 올바른 힙 쓰러스트 운동법에 대해 알아봤다. ◇세균 침범해 생기는 패혈성 관절염, 조기 치료 중요패혈성 관절염은 혈행으로 전파된 세균이 관절을 침범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 포도상구균이다. 병원균이 관절에 침투하면 환자는 심한 통증을 느낀다. 주로 무릎, 발목, 손목, 팔꿈치, 어깨, 고관절 등에 증상이 나타난다. 패혈성 관절염 증상은 ▲발열 ▲오한 ▲관절 통증 ▲부기다. 패혈성 관절염은 조기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를 미루면 감염으로 인한 관절 파괴가 생길 수 있다. 패혈성 관절염 치료로는 ▲항생제 치료 ▲관절액 배액 ▲수술이 있다.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중요한 치료는 항생제 치료다. 원인균을 죽이는 항생제를 투여하면 증상이 금방 완화된다. 감염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 몇 주 동안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감염된 관절액을 뽑아내기도 한다. 감염이 무릎, 팔, 어깨 관절 등에 나타나면 주삿바늘로 관절액을 뽑아낸다. 고관절처럼 안쪽에 위치한 관절은 수술을 통해 관절액을 뽑아내기도 한다. 패혈성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충분한 기간 동안 항생제를 사용했는데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한다. 관절 내부나 근육층에 농양이 있는 경우 수술로 농양을 제거한다. 감염이 오래됐거나 관절 안에 괴사된 조직이 많은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힙 쓰러스트, 올바른 자세와 적당한 무게로 해야크리스티나가 했던 바벨 힙 쓰러스트 동작은 둔근 강화를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 허벅지 근육·코어 근육·하복부 근육·척추 주변 근육을 안정화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먼저, 바벨을 대퇴골 시작부에 올린다. 바벨에 패드를 끼우지 않으면 골반에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날개뼈 아래쪽이 벤치 아래쪽 끝에 오도록 하고 상체를 벤치 위에 고정한다. 다리는 옆에서 봤을 때 뒤꿈치가 무릎 바로 아래 떨어지도록 두고 발을 골반 너비만큼 벌린 채 발의 방향을 15도 정도씩 바깥쪽으로 틀어준다. 두 손으로 바벨을 잡고 엉덩이 방향이 벤치 쪽으로 향하게 천천히 이완해 준다. 빠른 속도로 발바닥으로 힘껏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를 들어준다. 뒤꿈치로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해야 둔근 자극이 더 잘 느껴진다. 이때 엉덩이 근육이 아닌 허리 근육을 쓰면 허리 통증이 오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바벨의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근육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무게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2/10 15:44
  • 대웅제약, 지난해 매출 1조2654억·영업이익 1638억… “역대 최대 실적”

    대웅제약, 지난해 매출 1조2654억·영업이익 1638억… “역대 최대 실적”

    대웅제약은 2024년 개별 기준 매출액 1조2654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 영업이익률 13%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대웅제약은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 성장하며 영업이익률도 18% 상승했다.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은 지난해 8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필두로 크레젯, 다이아벡스, 릭시아나, 세비카 등 코프로모션 품목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펙수클루는 출시 3년 차였던 지난해 국내외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 거뒀다. 엔블로 역시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우루사는 96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1000억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지난해 전년 대비 27% 성장한 18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84%에 달했으며, 특히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미용 톡신 시장 점유율 13%를 기록하며 2위에 안착했다.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0 15:36
  • “가슴에 ‘이런 변화’ 생겨” 英 유명 모델… 임신 중 ‘뜻밖의 증상’ 고백, 내용 봤더니?

    “가슴에 ‘이런 변화’ 생겨” 英 유명 모델… 임신 중 ‘뜻밖의 증상’ 고백, 내용 봤더니?

    영국의 유명 모델이 임신 후 젖꼭지가 커지고 색이 변해 놀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시즌5’에 출연한 영국의 유명 모델인 아라벨라 치(33)가 최근 자신의 틱톡에 “임신 중 나타난 뜻밖의 증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라벨라는 “아이를 임신했다”며 “올해 5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고 했다. 이어 “임신 중 경험한 충격적인 변화가 있다”며 “젖꼭지가 커지고 (젖꼭지의) 색이 어두워졌다”고 했다. 그는 “화장실을 자주 가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다”며 “다행히 입덧은 없었다”고 했다. 이어 “현재는 적당히 운동하며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약 48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젖꼭지 색이 변하는 이유는 뭐냐” “나도 똑같은 증상을 겪은 적이 있다” “임신 중 관리법도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아라벨라가 임신 후 겪었던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젖꼭지 색 변화 임신하면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젖꼭지가 커진다. 여성호르몬은 멜라닌(피부, 모발,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갈색 색소)을 생성하는 세포를 자극한다. 이로 인해 젖꼭지 색이 더 짙어지는 것이다. 출산 후 수유가 끝나면 색은 다시 옅어진다. 임신 중에는 젖꼭지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배에 생긴 임신선, 목이나 입 주변도 거뭇거뭇하게 변할 수 있다. 한편 월경 여부에 따라 젖꼭지 색과 크기가 변하기도 한다. 월경을 직전에도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젖꼭지의 색이 짙어지고 크기가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월경을 시작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젖꼭지의 색이 옅어지고 크기가 줄어든다. ◇빈뇨, 머리카락 빠짐 임신 초기의 임신부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자궁이 커지면서 바로 앞에 붙어 있는 방광을 눌러 방광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져 임신부는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임신 중기가 되면 자궁이 골반 위로 올라가면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든다. 임신 말기가 되면 다시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말기에는 태아의 머리가 골반 안으로 내려오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이다. 임신 중 빈뇨는 정상적인 증상이지만,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혈뇨를 동반하면 요로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임신하면 ▲스트레스 증가 ▲면역력 약화 ▲영양 불균형 등을 겪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과다해지면서 ‘출산 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출산 후 2~4개월 동안은 출산 전보다 2배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다행히 출산 후 3개월이 지나면 머리카락 상태는 정상적으로 되돌아온다.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은?한편, 아라벨라처럼 임신 중 운동하려면 수영, 걷기, 요가를 하는 것이 좋다. ‘수영’은 물속에서 하기에 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걷기’는 허리와 다리에 따르는 무리가 적고, 평소 2~3배에 달하는 산소를 폐에 공급하기 때문에 태아 성장과 두뇌 발달을 도울 수 있다. ‘요가’는 무리한 동작을 하지 않는다면 효과가 탁월한 운동이 될 수 있다. 특히 복식호흡을 이용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부기를 관리하는 데도 좋다. 
    임신김예경 기자 2025/02/10 15:35
  • ‘52kg’ 오윤아, 단백질 셰이크에 ‘이것’ 타 먹어 한 끼 대신… 뭘까?

    ‘52kg’ 오윤아, 단백질 셰이크에 ‘이것’ 타 먹어 한 끼 대신… 뭘까?

    배우 오윤아(44)가 한 끼 대용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의 다이어트 관리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오윤아는 “단백질 셰이크에 두유를 타 먹으면 좋다”며 “나는 두유의 단백질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완전히 당이 없는 두유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유가) 칼로리는 조금 있을 수 있으나 단백질에 효과적이다”라며 “섭취하는 음식은 그냥 한 끼 먹는 편인데 이걸 한 끼 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윤아가 몸매 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두유는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두유는 콩으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두유는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근육 성장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두유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잡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원재료인 대두에는 여성호르몬 대체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있어 갱년기 여성의 증상 완화에도 좋다. 항산화 효과도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편, 오윤아처럼 단백질 셰이크에 두유를 타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진다. 또 우유보다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해 유당 불내증(소장에서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제대로 분해해 흡수하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외에도 물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는 점도 장점이라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다.다만,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두유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두유와 같은 콩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진다. 건강한 사람은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하지만, 신장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칼륨이 그대로 남아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칼륨혈증은 주로 무력감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엔 마비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10 15:31
  • [제약계 이모저모] 대웅그룹,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 外

    ■ 대웅그룹,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대웅은 2025년 상반기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인턴십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생산, 관리 전 부문이며, 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대웅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부터 ‘현직자직무 상담’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에서는 인턴십을 경험한 현직자와 채용 담당자가 참여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줄 예정이다. 12일과 13일에는 대웅 스마트 오피스에서 직무별 현직자와 함께하는 Q&A 세션이 열린다. 인턴십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웅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그룹,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애드벤처 챌린지 2기’ 모집휴온스글로벌은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애드벤처 챌린지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애드벤처 챌린지는 벤처·스타트업의 ‘모험(사업화 과정, Venture)’에 동참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Add)’는 의미를 지닌 휴온스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이다. 올해 2기 모집분야는 ▲대사성질환 ▲항암제·희귀질환 ▲망막질환 ▲에스테틱 분야 ▲약물전달(DDS) 분야 ▲신규제형 분야로, 창업 10년 이하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단계별 지분투자 ▲휴온스그룹과의 공동연구개발 ▲과천 동암연구소 무상 입주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요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휴온스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국제약, 구강 창상피복재 ‘오라쉴드스프레이’ 출시동국제약은 구내염치료제 전문 브랜드 ‘오라군’의 신제품 ‘오라쉴드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오라쉴드스프레이는 구강이나 삼출액이 적은 창상을 보호하고 치료를 돕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의료기기)다. 주요 성분은 폴리비닐피로리돈(PVP), 플로필렌글리콜, 포타슘소르베이트, 염화칼슘이다. 폴리비닐피로리돈 성분이 물(체액)과 결합하면서 창상 표면에 부착돼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해준다. 포타슘소르베이트 성분은 항진균 효과가 있어 살균 보조 역할을 한다. 스프레이 제형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인도’ 참가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 ‘2025 비타푸드 인도’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 경쟁력을 부각했다. 여러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사 발굴과 사업 제휴 등도 타진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0 15:12
  • 쎌바이오텍, 창립 30주년 비전 선포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

    쎌바이오텍, 창립 30주년 비전 선포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

    쎌바이오텍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건강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파마 혁신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쎌바이오텍은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2055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장암과 비만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유산균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CBT 유산균 공급 또한 확대할 방침이다. 개별인정 CBT 유산균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 영역도 유산균을 이용한 화장품, 비료, 식품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바이오파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대장암 신약을 비롯해 유산균을 활용한 혁신적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0 14:55
  • 동아에스티 지난해 매출 6407억 “전문의약품·해외사업 성장”

    동아에스티 지난해 매출 6407억 “전문의약품·해외사업 성장”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640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5.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의 성장과 신규 품목 타나민, 자큐보로 ETC(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4.8% 증가했고, 해외사업 부문 또한 지난해 캔박카스 판매 증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로 매출이 8.3%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R&D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전문의약품 매출은 4435억원을 기록했다. 그로트로핀과 모티리톤이 각각 1189억원, 3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3%, 13%씩 성장한 반면, 당뇨병치료제 ‘슈가논’과 위염치료제 ‘스티렌’,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요부척추관협착증치료제 ‘오팔몬’ 등의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다.지난해 해외사업 매출은 1511억원에 달했다. 박카스의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7.7% 증가했고, 이뮬도사는 75억원을 기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0 14:53
  • “손석구보다 동생?” 현봉식, 반전 나이… 얼굴 ‘노안’ 결정짓는 요소는?

    “손석구보다 동생?” 현봉식, 반전 나이… 얼굴 ‘노안’ 결정짓는 요소는?

    배우 손석구(42)가 배우 현봉식(40)과 함께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오해를 걱정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8회에는 손석구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현봉식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D.P.’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방송에선 손석구와 현봉식이 ‘D.P.’ 촬영 중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는 배우 구교환도 함께였다. 구교환은 82년생으로 이들 중 가장 맏형이다. 나이는 구교환, 손석구, 현봉식 순이다. 김성주가 이를 두고 “충격적 사진”이라고 하자, 손석구도 “저도 기운을 느낀 듯하다”라며 “‘봉식아’라고 하면서 ‘오해받는 것 아냐?’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도 “(주변에서) ‘건방진 거 아냐?’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나이에도 현봉식처럼 더 나이 들어 보이거나, 반대로 더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동안과 노안을 결정짓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봤다.우선 동안인 사람은 코밑부터 턱 끝까지 부위인 ‘하안면’이 덜 발달해 얼굴 무게 중심이 중안면과 상안면에 있다. 반대로 노안은 중안면, 하안면이 상안면보다 발달했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 나이 들면 침샘이 발달하고, 턱 근육이 커지고, 지방이 밑으로 처지면서 얼굴 무게 중심이 하안면으로 쏠린다. 이외에도 얼굴선도 동안과 노안을 구별하는 특징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얼굴선이 울툴불퉁해진다. 광대는 나오고 볼은 패는 ‘땅콩형 얼굴’이 대표적 예다. 나이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처질 뿐 아니라 볼과 관자놀이 등의 지방이 줄어들며 땅콩형 얼굴이 된다.동안이 되려면 하안면 크기를 줄이는 게 좋다. 이를 위해 침샘 기능을 자극하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한다. 오징어, 육포, 껌 등 질긴 음식을 자주 먹지 말고, 기름진 음식, 야식, 음주 등도 삼간다. 피부 탄력을 높여 땅콩형 얼굴선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다. 혀끝으로 입천장을 누르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아에이오우’를 과장되게 말하면서 표정을 만들어보자. 혀끝으로 입천장을 누르거나 지탱하면 치아가 공간을 확보해 고르게 배열되고, 혀와 함께 턱 근육이 당겨져 얼굴형이 갸름해진다. 노안을 피하려면 구강 호흡은 피해야 한다. 구강 호흡은 피부 근육을 변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호흡에 사용되는 근육이 달라지며 얼굴 모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강 호흡을 하면 코 위쪽에 위치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눈 주위 근육이 처지거나, 숨을 쉬기 위해 열린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두툼해지면서 입술 양쪽 끝이 처질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는 뺨과 턱까지 아래로 처져 가만히 있어도 '울상'으로 보이게 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2/10 14:52
  • 동아제약, 지난해 매출 6787억… 전년 比 7.6% 증가​

    동아제약, 지난해 매출 6787억… 전년 比 7.6% 증가​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 6787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영업이익은 1651억원·227억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7.8%, 65.4% 성장했다.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사업부문이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한편,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또한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조33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6.8% 증가한 821억원에 달했다.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향 상업화 매출 발생으로 14.4% 성장한 58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 역시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4004억원)이 12.5% 증가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0 14:36
  • "상처도 안 났는데, 손 썩어가"… 70대 男 '이 수치' 관리 못 해서, 무슨 일?

    "상처도 안 났는데, 손 썩어가"… 70대 男 '이 수치' 관리 못 해서, 무슨 일?

    콜레스테롤 색전증으로 인해 손가락 끝이 괴사된 70대 남성 사례가 공개됐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채플힐 캠퍼스 의대 의료진은 72세 남성 A씨가 양 손가락 끝이 변색됐다며 응급실을 찾았다고 했다. 환자는 손가락에 외상(外傷)을 입은 적이 없었다. 다만, 말기 신장질환으로 매일 투석받고 있었고, 심방세동(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병력이 있었다. 일부 동맥이 막혀서 응급실을 찾기 3개월 전에는 혈관성형술을 받기도 했다. 의료진의 신체 검사 결과, A씨는 오른손과 왼손 열 손가락 모두 변색된 상태였고, 그 중 다수는 괴사되고 있었다. 왼발 발가락도 일부 변색된 상태였다. 원인은 피부 콜레스테롤 색전증이었다. 콜레스테롤 색전증은 콜레스테롤 결정이 몸의 여러 기관 혈관을 막아 괴사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의료진은 손가락 절단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상태를 더 모니터링하다가 적절한 시점에 절단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너무 일찍 절단하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수술을 여러 번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통증 치료 등을 하는 과정 중 잠시 퇴원했는데, A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여러 차례 후속 방문을 취소했고, 퇴원 후 두 달 만에 사망했다.A씨를 진료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채플힐 캠퍼스 의대 의료진은 "콜레스테롤 색전증은 주로 다리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A씨는 손 부위 증상이 심각했던 이례적 사례였다"며 "손 기능 상실로 스스로 먹을 수 없게 되면서 영양실조가 생기고 그로 인한 전해질 이상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런 환자에게는 작업 치료와 물리치료, 영양·완화 치료 등의 다학제 팀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콜레스테롤 색전증은 피부병변(51%), 종아리 파행(16%), 장출혈(15%), 체중감소(13%), 발열(13%), 망막 콜레스테롤 색전증(11%) 등 순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예후도 좋지 않다. 콜레스테롤 색전증 환자의 평균 5년 추적관찰 자료를 보면 말기 신장질환 발생과 사망률이 각각 24%, 38% 정도로 높고, 1년 이내 사망률도 64~87%인 것으로 밝혀졌다. 예후가 나쁜 이유는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콜레스테롤 색전증을 예방하려면 혈 지방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과도한 기름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을 지키는 게 기본이다.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졌단 진단을 받으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 요법을 고려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9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10 14:35
  •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 美사모펀드에 매각… 5조 규모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 美사모펀드에 매각… 5조 규모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파마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털에 매각된다.글로벌 사모펀드 기업 베인캐피털은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파마의 모회사 미쓰비시화학으로부터 카브-아웃 방식(사업부 분할 후 인수)을 통해 미쓰비시다나베파마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미국시간) 발표했다.베인캐피털은 미쓰비시다나베파마 인수를 위해 미쓰비시화학에 5100억엔(한화 약 5조원)을 투자한다. 인수 작업은 올해 3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미쓰비시화학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주주 환원 확대 ▲화학 사업 중심의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재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인캐피털은 미쓰비시다나베파마가 독립 기업으로서 ▲사업 개발 ▲R&D 생산성 향상 ▲상용화 ▲전략적 인수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베인캐피털 스에카네 마사 일본 의료·산업·금융 서비스 책임자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는 독립적인 회사로서 베인캐피털 의료팀의 전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10 14:20
  • “담뱃재 색 흑빛 구토” 英 25세 여성, 이른 나이에 ‘이 암’ 진단… 어떤 사연?

    “담뱃재 색 흑빛 구토” 英 25세 여성, 이른 나이에 ‘이 암’ 진단… 어떤 사연?

    영국 20대 여성이 대장암 때문에 담뱃재 색깔의 토를 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클로이 웨이크린(26)은 2023년부터 지속적인 복통을 겪었다. 간호사로 일하던 웨이크린은 피곤함이나 환자에게 염증을 옮은 것이 원인이라고 여겼다. 병원에서도 크론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임신 검사를 진행했지만 원인 질환을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23년 12월 웨이크린은 구토 증상을 보였는데, 토 색깔이 담뱃재처럼 어두웠다. 안색도 노랗게 변하자 그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현상)이 발생했으며 대장암도 발견됐다. 웨이크린의 대장암은 3기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웨이크린은 “패혈증이 너무 심각해서 면역 체계가 내 장기들을 다 공격하고 있었다”며 “신장과 간 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어 수술하지 않으면 12시간 내로 사망할 수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응급 수술로 대장 25cm를 절제했으며, 림프절도 일부 절제했다. 이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그는 현재 완전 관해(암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 누구도 25살에 대장암을 진단받을 것이라고 예상 못한다”라며 “하지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웨이크린은 현재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대장암 증상을 알리고 있다.클로이 웨이크린이 겪은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 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대장암임민영 기자2025/02/10 14:19
  • [펫산업계 이모저모] 네츄럴코어, 사료 기부 이벤트 ‘기부 러브’ 진행 外

    ■ 네츄럴코어, 사료 기부 이벤트 ‘기부 러브’ 진행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새해맞이 사회 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네츄럴코어는 매달 지정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1건당 강아지·고양이 사료 1kg을 유기동물 보호소에 지원하는 ‘기부 러브(Give Love)’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 러브 캠페인은 네츄럴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기부럽♥’ 카테고리에 있는 펫푸드를 구매하면 네츄럴코어가 구매 1건 당 사료 1kg을 적립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한다.네츄럴코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유기동물 보호소 기부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기부 대상 제품을 다르게 지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지정된 캠페인용 제품은 ▲심플리 치킨 ▲심플리 덕 ▲심플리 살몬 ▲심플리 요거트 치킨 크렌베리 ▲심플리 요거트 치킨 총 5종이다. 심플리 제품은 강아지·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한 100% 원물 동결건조 간식으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정육면체 모양의 미니 트릿으로 급여가 쉽다.네츄럴코어 홈페이지에서는 캠페인 응원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천사 선물 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부천사 선물 팩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펫푸드와 반려 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유한양행, 리센스메디컬과 반려동물 피부 질환 신기술의료기기 업무 협약유한양행이 리센스메디컬과 피부 질환 치료 신기술의료기기인 ‘벳이즈(VetEase)’의 마케팅·판매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벳이즈는 하나의 장비를 세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동물용 신기술의료기기다. 인 모드(IN Mode)는 ‘벡소힐’이라고 하는 엑소좀(세포 분비 물질) 적용에, 씨엑스 모드(CX Mode)는 정밀 냉각 마취·치료를 통한 통증과 염증 완화에, 에프엑스 모드(FX Mode)는 -79℃의 극저온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용한 피부 양성 종양 제거에 사용할 수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 병원을 방문하는 주요 원인은 피부염,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 질환이다.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는 “벳이즈는 기존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던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낮추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통증 없는 안전한 시술을 제공한다”며 “엑소좀 제제인 벡소힐의 적용을 통해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애니콘주’(AniConju)를 비롯해 국내 유일 반려견 항암제 ‘박스루킨-15’를 공급하고 있다.■ KT, 반려동물 건강 관리까지 지원하는 ‘우리펫상조’ 출시KT가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우리펫상조’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펫상조는 펫 상조 전문 회사인 ‘우리마인즈’와 제휴해 기존 펫 보험의 보장 범위를 넘어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호자를 지원한다.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포함한 전국 8개 장묘 시설을 통해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펫상조 라이트 ▲우리펫상조 베이직 ▲우리펫상조 평생 3종으로 구성된다.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 납부 옵션을 도입했다. 개물림 사고 배상 보험과 반려견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베이직 상품 한정)를 포함,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까지 지원한다. KT의 PASS 어플리케이션 내 ‘펫쿵’ 메뉴와 KT의 ‘아껴드림’ 서비스를 통해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다. KT는 PAS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확인증 ▲펫케어 ▲펫세권 ▲펫캘린더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로 진출해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사망까지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신이해림 기자2025/02/10 14:15
  • “의사가 먹지 말래서”… 봉준호 ‘이 음식’ 참다가 한 달에 1번 먹어, 뭘까?

    “의사가 먹지 말래서”… 봉준호 ‘이 음식’ 참다가 한 달에 1번 먹어, 뭘까?

    영화감독 봉준호(55)가 의사가 먹지 말라고 경고한 음식을 매일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인터뷰 코너에는 신작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봉준호는 “제가 식탐이 많아서 의사가 경고한다”며 “‘이런 음식 먹지 마라, 정말 먹고 싶으면 한 달에 한 번만 먹어라’라고 하는데, 정말 그걸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달에 한 번만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며 “의사가 먹지 말란 음식을, 종류를 바꿔가면서 매일 먹고 있다. 어리석은 건데 왠지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이 의사가 경고한 식품 중 하나로 꼽은 아이스크림은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제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또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고, 설탕에 비해 혈당을 쉽게 올리는 특성이 있다. 액상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위험도 커진다.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액상과당을 혈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액상과당을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 낸다.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영양학과와 미국 농무부가 함께 연구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약 40주 동안 수컷 쥐에게 액상과당을 투여한 결과, 동맥 손상으로 인한 혈관이완 문제가 관찰됐다. 게다가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를 먹는 습관은 과식 위험도 높인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특히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다면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식사를 끝내 이미 위가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10 14:14
  • “할머니 냄새난대요”… 아이 고민에 교사의 답변 “그리운 냄새”, ‘따뜻한 위로’ 화제

    “할머니 냄새난대요”… 아이 고민에 교사의 답변 “그리운 냄새”, ‘따뜻한 위로’ 화제

    한 어린이가 ‘할머니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 고민이라는 글을 올리자 이에 한 초등학교 교사가 내놓은 답변이 화제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3년 11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 글이 재조명됐다. 아이로 추정되는 질문자는 ‘할머니 냄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할머니랑 사는데 최근에 친구들이 나한테서 ‘할머니 집 냄새가 난다’”며 “할머니 집 냄새가 무슨 냄새냐,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에 11년 차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A씨는 “나도 어렸을 때 할머니가 키워주고 할머니와 19세 때까지 침대에서 같이 잤다”며 “그래서 할머니 냄새를 너무 잘 안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 냄새는 그리운 냄새, 곁에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넉넉해지는 냄새, 많은 걸 받아줄 것 같아서 자꾸 툴툴거리게 되는 냄새다”라며 “이제는 내가 어른이 돼서 할머니를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가 너무 나이가 드셔서 하늘나라에 보내드렸다”며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고 그 냄새가 그립고 맡아보고 싶어서 할머니 옷장을 열었는데 할머니 냄새를 맡고 엉엉 울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옷을 다 정리하니 더는 (할머니 냄새)를 맡을 수 없었다”며 “질문자님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냄새가 될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사람들은 “답변이 너무 따뜻하다” “아이가 상처받거나 주눅 들지 않게 마음 써주는 게 보이는 현명한 답변이다” “인류애 충전했다” 등의 수많은 따뜻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노인에게는 특유의 냄새가 나기 쉽다.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다. 나이 들면 노넨알데하이드 제거 능력도 감소한다. 나이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기 때문이다. 노화와 함께, 술과 담배를 즐기면 노넨알데하이드 분비량도 증가해 냄새가 더 많이 난다. 음주는 노넨알데하이드 생성을 촉진하고 흡연은 분해를 억제한다. 음주와 흡연은 체취뿐 아니라 입 냄새까지 유발할 수 있다.노넨알데하이드로 인한 노인 냄새를 줄이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먼저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노년층은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해 대사물질이 피부 등에 축적, 노넨알데하이드 생성도 촉진된다. 이땐 특히 겨드랑이 냄새가 심해진다.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몸을 꼼꼼히 씻고, 되도록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물에 몸을 푹 담그는 입욕을 하는 게 좋다.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밖에 햇볕을 쬐며 산책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걸 권장한다. 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 적당한 운동은 땀 배출량을 늘려 노폐물이 나오게 해 냄새를 줄인다.한편 노화로 인해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노화로 인해 침 분비가 줄기 때문이다. 침은 입안에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부족하면 이물질이 잘 씻기지 못해 입속에 쌓여 냄새가 난다. 따라서 입 냄새를 줄이려면 침 분비를 원활하게 해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려면 소량의 물을 자주 마셔 입 안을 적셔줘야 한다. 물을 마실 땐 입 안 전체를 적시듯 천천히 마신다. 레몬, 오렌지 같은 신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신 과일을 먹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난다. 턱 밑을 마사지하거나, 입술 안쪽에 혀끝을 대고 시계 방향·반시계 방향으로 강하게 누르는 ‘구강 체조’도 효과가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2/10 14:12
  • “동안 비결의 핵심”… 46세 하지원 ‘이 오일’에 밥 말아 먹어, 어떤 효능?

    “동안 비결의 핵심”… 46세 하지원 ‘이 오일’에 밥 말아 먹어, 어떤 효능?

    배우 하지원(46)이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지난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하지원 장근석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 안정환이 "도대체 뭘 먹길래 안 늙죠?"라고 묻자, 하지원은 "올리브유에 밥을 말아 먹는 게 저의 비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이 46세의 나이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인 올리브유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올리브유는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슈퍼푸드’라고 불린다. 특히, 올리브유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올리브유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올리브유는 소화기 건강에도 좋다. 올리브유는 위산 분비를 조절해 위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다. 또한,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소화기 질환 발생률이 낮은데, 이는 올리브유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이외에도 올리브유는 피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 된다. 비타민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면역 체계를 강화해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꾸준한 올리브유 섭취는 건강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한편, 올리브유를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소화 불량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방 대사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적정 섭취량은 하루 1~2테이블스푼(15~30ml)으로, 올리브유를 샐러드드레싱이나 요리에 적절히 활용하면 건강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10 13:52
  • 엄정화, “일주일 3번 욕조에서 ‘이것’ 한다”… 살 빠지고 혈액순환까지?

    엄정화, “일주일 3번 욕조에서 ‘이것’ 한다”… 살 빠지고 혈액순환까지?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평소 꾸준히 반신욕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다시 돌아온 정화네 룸투어, 그런데 추억을 너무 곁들인... | 인테리어 소품 언박싱 +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배스가운을 소개하던 중 “나는 반신욕을 좋아해서 특히 겨울에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한다”고 밝혔다. 또 엄정화는 아로마오일을 소개하며 “반신욕 할 때 욕조에 몇 방울 떨어뜨린다”며 “몸의 피로나 혈액순환 같은 것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꾸준히 한다는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신체 부위를 물에 적시는 정도에 따라 전신욕‧반신욕‧족욕으로 구분한다. 반신욕을 할 때는 보통 욕조의 3분의 2만 물을 채운다. 물 온도는 온탕 39~40도 5분, 열탕 41~43도 5분, 냉탕 18~20도 1~2분으로 맞춰서 온탕→열탕→냉탕 순으로 순환하면 좋다. 반신욕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몸 밖에서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해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지방 분해 속도가 빨라진다. 게다가 따뜻한 물은 근육 긴장을 완화해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 제거 효과를 낸다. 혈액순환이 불균형하면 혈중 산소 공급 부족으로 체지방 소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는 곧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되게 하는 요소다. 특히 단순히 살이 찌는 것을 넘어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 반신욕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오래 뜨거운 물에 피부를 노출하면 체내 수분이 손실돼 체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고혈압‧저혈압, 심혈관계 질환 병력 등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의 후 반신욕을 하는 게 안전하다. 한편, 아로마 오일은 허브의 꽃‧잎‧뿌리‧열매 등에서 추출한 정유를 뜻한다. 최근 아로마 오일을 호흡기나 피부에 흡수시켜 감각을 자극하는 아로마 테라피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는 심신의 균형을 찾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불면증 개선이나 집중력 향상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향기 식물을 수십 배 농축시킨 아로마 오일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안전하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5/02/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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