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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섭취해야 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냉동해 보관하면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해지는 채소가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 따르면, 시금치는 냉동해 보관하면 영양 성분이 더 좋아진다. 음식, 건강, 기후 변화 등에 대한 과학적 심층 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BBC Future가 국외 저널에 실린 식품 영양 연구를 바탕으로 1000개의 음식을 분석해 영양 성분에 따라 순위를 매긴 결과, 일반 시금치는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45위를 차지했다. 반면 냉동 시금치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64점으로 시금치를 냉동하면 시금치의 순위가 24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를 얼리면 영양 성분이 더 좋아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금치의 효능과 시금치를 섭취하기 전 숙지하면 좋은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시금치에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이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시금치가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다. 게다가 시금치에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눈과 피부, 각종 기관의 점막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다. 채소 중 시금치에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게다가 시금치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시금치 100g당 칼슘과 철분 함량은 각각 약 210mg, 2.7mg으로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이 시금치를 섭취하면 뼈 건강을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시금치 100g당 열량은 약 23kcal로 낮은 편이다. 열량 섭취를 최소화하면서 포만감과 영양 성분을 챙길 수 있어 체중 조절할 때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시금치는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시금치를 실온에서 보관하면 일주일 안에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C가 100% 손실되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보관해도 75%의 손실을 막지 못한다. 반면, 시금치를 냉동 보관하면 비타민C가 30%밖에 손상되지 않는다. 또 시금치를 냉동 보관하면 오히려 비타민E 농도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냉동 과정에서 세포벽이 파괴돼 비타민E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금치를 바로 섭취할 게 아니라면 냉동 보관해 뒀다가 해동해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 무침 등의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또한 시금치를 먹을 때 끓는 물에 최소 30초~1분 동안 데쳐 먹는 걸 권장한다. 시금치의 영양소 중 대부분이 이파리에 응집돼 있는데 이파리에 열을 가하면 조직이 부드러워져 각종 영양 성분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 시금치에는 수용성 수산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이 시금치에 풍부한 칼슘과 결합하면서 수산 칼슘염이 만들어진다. 수산 칼슘염은 신장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데쳐 먹는 게 좋다. 수용성 수산 성분은 끓는 물에 데치면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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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철을 맞아 42세 남성 A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저녁 식후 1시간 30분을 꾸준히 걸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걸을 때마다 발바닥 중간에 통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운동을 포기하는 날이 많아졌다. 통증을 참다못해 정형외과를 방문한 A씨는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고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작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발바닥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데, 어떻게 예방할까?족저근막이란 발바닥에 있는 섬유조직으로 된 두꺼운 막으로, 뒤꿈치에서 발바닥 전체에 걸쳐 있다. 이 족저근막의 미세한 손상 혹은 과사용으로 인한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 한다. 이 질환은 주로 발뒤꿈치에 통증을 유발하지만, 발바닥 중간이나 앞쪽이 아픈 경우도 있다.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박광환 교수는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곡선을 유지하고 추진해주기 때문에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족저근막염이 오기 쉽다"며 "특히 평발, 요족 변형이 동반된 경우 족저근막에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면서 족저근막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고, 족저근막 두께의 증가나 혈류 감소, 주위 염증이나 통증 수용체의 변화 등이 증상을 유발하는 요소다. 족저근막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나 오래 앉았다 일어서서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다는 것이다. 걸으면 통증이 완화되지만, 과도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면 다시 통증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약 10%에서는 양쪽 발에 모두 통증이 발생하며, 80% 이상은 보존적 치료만으로 3개월 이내에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약 10%에서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통증을 겪기도 한다.족저근막염 진단을 위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약 50%의 환자에게 족저근막의 석회화나 발꿈치뼈 아래 안쪽에 덧자란 뼈가 보이지만, 진단적인 가치는 낮다. MRI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진단에 유용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 족저근막의 두꺼워짐이나 부풀어 오른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족저근막염은 기본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한다. 박광환 교수는 "통증을 유발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발바닥과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 운동, 소염제 복용, 깔창, 뒤꿈치 패드, 야간 부목 등으로 치료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중에서도 스트레칭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전이 없다면 체외충격파가 필요하며, 드물게 족저근막 유리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는 상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는 게 가장 중요하다. 박광환 교수는 "비만으로 인한 체중 증가 역시 발바닥 근막의 통증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스트레칭 방법은 앉아서 아픈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아픈 발과 같은 방향의 손을 이용해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 내측 뒤꿈치 족저근막 부착부를 마사지해주는 방법으로 10초간, 최소 10회 이상 시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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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등굣길에 숙취 운전 사례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서울경찰청은 지난달 4일부터 등하굣길 음주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31개 경찰서가 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한 이번 단속을 통해 3월 한 달간 총 198명이 적발됐다. 이 중 19명은 숙취로 인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 경찰은 18명에게는 운전 면허 정지 처분을, 1명에게는 면허 취소 처분을 내렸다.경찰 관계자는 “어린이는 키가 작고 갑자기 차도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 만큼 숙취로 판단력이 저하된 채 운전하면 사고 발생 위험이 더 크다”며 “숙취가 없다고 느껴도 술 마신 다음 날은 운전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외에도 횡단보도 일시정지 위반이나 우회전 시 일시정지 위반 등에 엄정 대응하고,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숙취는 몸속에서 알코올이 여전히 분해되지 않았을 때 나타난다. 영국 웨스트잉글랜드대 연구팀이 숙취가 있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20분간 도로 시뮬레이션을 관찰한 결과, 숙취 운전자는 음주 운전자보다도 더 많은 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취운전은 안전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보수적으로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특히 밤늦게 술을 마신 경우는 더욱 주의하자. 스웨덴 생리학자 리처드 위드마크가 고안한 혈중알코올농도 계산법 ‘위드마크’법에 따르면, 70kg 남성이 마신 2000cc(알코올 도수 4.5%) 맥주 한 잔도 깨는 데 적어도 5시간 22분, 60kg 여성은 6시간이 걸린다. 체중이 적을수록, 남성보단 여성이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리다. 또 계산에 따르면 막걸리 1병(알코올 도수 6%)을 마신 경우 70kg 남성은 2시간 41분, 여성은 3시간 56분이 필요하다. 와인 1병(알코올 도수 13%)은 70kg 남성은 5시간 50분, 60kg 여성은 8시간 34분이 소요된다고 계산된다.다만, 이는 말 그대로 추정 계산법이다.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 시간은 전부 다르므로 혈중 알코올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신하기 어렵다.보통 술을 마신 뒤 1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혈액에서 알코올이 완전히 사라져, 음주 측정기나 호흡 측정기로는 알코올을 감지할 수 없다고 알려졌다. 숙취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술 마신 다음 날 운전하지 않는 것이다. 한편, 현행법상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할 때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는다(도로교통법 제44조). 0.03% 이상 0.08% 미만은 면허정지 100일, 0.08% 이상은 면허취소 기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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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 단위로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각 지역 치과의사회로 전화 접수 후 지정된 협력치과에서 검진과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심사가 진행된다. 선정 기준은 자연치 보존 상태, 파노라마 촬영 결과, 치아가 드러난 미소 사진 등으로 구성된다. 치협 산하 각 지역 치과의사회 4명씩 모두 64명의 ‘건치 어르신’을 선발할 예정이다.수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구강용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은 각 지역치과의사회의 구강보건의 날 행사(6월 9일 전후)에서 진행된다. 100세 이상 수상자 중 한 명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중앙행사에 초청돼 특별 시상이 예정돼 있다.치협은 전국 16개 시·도 치과의사회를 통해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5월 중순 협력치과 검진, 5월 말 심사·최종 선발, 6월 초 시상의 순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과 심사에는 지역 치과의사회와 협력치과 한 곳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치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 구강건강의 상징성을 알리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이라는 치과계의 공공적 역할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정기검진과 예방 중심의 고령자 치과 진료 체계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치협 박태근 회장은 “건강한 치아는 노년기의 삶의 질, 특히 영양 섭취와 사회활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치협 이정호 치무이사는 “올바른 구강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은 저작기능 유지뿐 아니라 미소를 회복하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건강한 치아는 단순히 음식을 씹는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 자존감, 삶의 질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치협 차원에서도 고령자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제도와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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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요즘 빠져 있는 식료품을 소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요즘 꽂힌 식료품 모음zip (미네랄워터, 후무스, 땅콩버터,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4~5년 정도 꽂혀있는 아이템이다”며 후무스를 꼽았다. 이어 안소희는 “건강한 버전으로 삶은 달걀 위에 후무스를 얹어서 먹는다”며 “진짜 맛있고, 단백질 덩어리다. 한 끼 식사가 된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또 다른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꼽았다. 그는 “아이스크림이 살이 진짜 많이 찐다”며 “당분간 아이스크림은 진짜 자제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빠져 있는 음식과 살이 찐 주범으로 꼽은 아이스크림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아이스크림, 과하게 먹으면 살찌기 쉬워 안소희가 말한 것처럼 아이스크림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콜라, 캔커피, 사탕, 잼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이 외에 액상과당은 지방간도 늘릴 수 있다. 과당은 섭취하면 대부분 간에 대사돼,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 지방간이 잘 생기게 된다. 따라서 안소희처럼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후무스, 단백질 풍부하고 포만감 유도해안소희는 후무스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꼽았다. 실제로 후무스는 단백질과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호르몬을 자극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식욕을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안소희가 한 끼 식사가 된다고 말한 이유 역시 후무스가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후무스의 주재료는 병아리콩이다. 병아리콩은 일반 콩보다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는 고영양 음식이다. 게다가 후무스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병아리콩의 혈당지수는 28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에 비해 40% 낮았다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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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44)이 동안 비법으로 금주를 꼽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요원이 출연했다. 40대 중반에도 동안 외모에 이상민은 “왜 늙지 않냐”며 “AI설, 로봇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준호는 “안 늙는 비결 팁을 달라”고 물었고, 이에 이요원은 “술을 멀리해야 한다”며 “술을 마신 분과 안 마신 분, 50대 이후엔 안색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요원처럼 평소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금주를 꼽은 스타들이 있다. 가수 김종국(48)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평소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도 “술을 끊은 지 13년이 됐다”고 했으며 배우 이제훈(40)과 가수 조항조(65)도 동안 비법에 대해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로 스타들이 꼽은 술은 동안 비법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다. 술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신체의 수분량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이 역시 몸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술은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의외로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몸매 관리를 하는 연예인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는 1병이 보통 360mL로, 총열량은 500kcal가 넘는다. 또 알코올은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잦은 음주는 뇌의 노화도 부추긴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비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데, 이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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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공학관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로 불이 나 학생 네 명이 다쳤다.지난 8일 오후 9시 1분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 3층에서 황산 누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성동소방서는 해당 건물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 접수 직후 차량 11대와 소방 인력 39명을 투입했다. 불은 신고 접수 53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학생 4명 중 1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고, 다른 1명도 가벼운 화상을 겪었다. 2명 모두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나머지 학생 2명도 경상을 입은 것이 확인돼 직접 병원에 가 치료받았다. 건물 안에 있던 약 50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기자재 일부도 불에 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실험 중 폐용기에 황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 후 황산 제거 작업을 시행했으며, 황산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황산은 비료나 접착제, 염료 등 화학공업에서 다양한 재료를 만들 때 사용된다. 색깔이 없으며, 점성이 있는 강산성의 액체 화합물이다. 황산은 부식성이 매우 강해 물이나 알코올이 닿으면 강한 발열 반응을 보인다. 부식성 물질은 금속 등을 쉽게 부식시키고 인체에 접촉하면 심한 화상을 입히는 물질을 말한다. ▲농도가 20% 이상인 염산, 황산, 질산 ▲농도가 60% 이상인 인산, 아세트산, 불산 ▲농도가 40% 이상인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등이 포함된다. 황산 자체는 열에 의한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낮지만, 밀폐용기 내부에서 금속을 부식시키면 폭발할 위험이 있다. 다른 화학물질과 접촉해 폭발로 이어지기도 한다.황산에 닿으면 인체에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황산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지 않지만, 피부를 부식시켜 3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눈에 닿으면 결막과 각막에 화상이 발생하고, 홍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눈동자의 앞면이 녹아버릴 위험이 있다. 고농도의 황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폐에 폐부종도 생길 수 있다. 이번 사고처럼 황산 화재가 일어나면 유해가스인 황산화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 신선한 공기를 마셔야 한다. 황산이 들어 있는 물질을 삼켰다면 많은 물을 섭취해 섭취한 산의 농도를 희석한다. 눈이나 피부에 노출돼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물로 씻어낸 뒤, 오염된 옷은 모두 벗긴 채 상처 부위를 붕대로 감싼다. 이후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황산으로 인한 화재는 직접 물을 뿌리면 안 되고, 반드시 분말형 소화제나 이산화탄소 등을 이용해 진화해야 한다.황산 폭발 사고를 예방하려면 황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황산을 담은 용기를 열 땐 반드시 보호구를 착용한다. 피부 접촉을 피해야 하며,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저장 용기가 손상됐는지, 부식됐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보관할 땐 금속, 물, 가연성 물질과 따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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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44)이 작품을 위해 항상 체중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지피티야 에그의 아들은 누구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김대명에게 “음식 먹는 재미를 누구보다 아는 사람인데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 작품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대명은 “체중 관리는 항상 한다. 작품 때문에 체중 등락이 크다”며 “드라마 ‘미생’ 할 때는 96kg이었는데, 이후에 10~20kg까지 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받는 돈이 있으니까, 돈 들어오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도연은 “다이어트가 작품만큼 유명해서 연관 검색어에 ‘김대명 다이어트’가 뜨더라”라고 말했고, 김대명은 “신기하게 봐주더라.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다. 김대명이 밝힌 것처럼 체중이 오르고 내리는 몸매를 ‘고무줄 몸매’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이렇게 몸무게 변동 폭이 큰 고무줄 몸매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 변동이 큰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도 커졌으며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 위험도 증가했다.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나 높았다. 심혈관질환은 31%, 암은 11%,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58% 높았다. 관련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명처럼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급하게 빼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고쳐 차근차근 감량하는 게 좋다. 먼저 식단은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동 역시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한편, 김대명은 과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요가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살을 빼는 건 쉽지 않은 과정”이라며 박경림과 함께 같은 요가원을 다녔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김대명과 같은 요가원에 다녔는데, 그때 요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명이 다이어트 중 했던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고 카트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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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1세 교수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7가지를 밝혔다.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NBC 프로그램 'TODAY'에는 최근 100세가 넘은 미국 로마린다대학교 공중보건학부 교수이자 영양학자인 존 샤펜버그(101)가 출연해 진행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샤펜버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습관을 전파하고, 세계 각지에서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 건강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날 그는 장수 비결에 대해 “어머니는 알츠하이머병으로 60대에 사망했고 아버지는 76세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꾸준한 신체 활동과 생활 습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단한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며 자신이 실천해온 7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샤펜버그가 소개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본다.▷담배 안 피우기=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크게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담배 속에는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 같은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런 물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 운반을 방해하거나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조기 사망률도 높인다. 특히 고령층에서 흡연 여부는 생존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장수를 원한다면 금연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술 마시지 않기=술은 간과 심혈관에 부담을 주고 수면과 기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독성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성분은 염증 반응과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소량이라 해도 체내 염증을 높이고 만성 질환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쉽게 습관화된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마시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실제로 장수하는 이들 중에는 술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운동하기=규칙적인 운동의 건강 효과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하고, 인슐린 감수성(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는 데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을 개선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등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년기에는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체중이 쉽게 늘고 만성 질환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운동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 운동 ▲걷기 ▲계단 오르기와 같은 일상 속 신체 활동도 충분한 효과를 낸다. 운동은 장기적으로 신체 노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적정 체중 유지하기=과체중과 비만은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관절염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체지방이 늘어날수록 체내 염증 반응이 증가하고, 장기 기능도 저하되기 쉽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고 전반적인 건강 지표가 안정된다. 노년기 질병 발생 가능성도 줄어든다. 꾸준한 식이 조절과 간헐적 단식 같은 방식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고기 적게 먹기=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과도한 섭취는 ▲심혈관 질환 ▲대장암 ▲제2형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식물성 위주의 식단은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다만, 노년층의 경우 고기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감소증과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 상태와 나이에 따라 소량의 살코기나 달걀, 생선 등 고단백 식품을 균형 있게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설탕 줄이기=첨가당은 ▲비만 ▲고혈압 ▲지방간 ▲제2형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설탕은 빠르게 혈당을 올리고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해 혈당 조절 기능을 약화할 수 있다. 과도한 섭취는 충치와 염증성 질환의 위험도 높인다. 단 음식이 당길 때는 과일처럼 자연당이 포함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일에 포함된 당은 섬유질과 함께 흡수돼 혈당 스파이크를 줄인다. 또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까지 제공해 더욱 건강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다만, 과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분이 축적될 수 있어 적절한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포화지방 줄이기=포화지방은 주로 육류나 유제품, 일부 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돼 있다. 과다 섭취 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어나 혈관에 기름 찌꺼기처럼 쌓이고, 동맥을 좁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 이에 반해 식물성 지방(불포화지방)은 혈관 건강에 이롭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면 포화지방을 최소화하고 ▲통곡물 ▲채소 ▲견과류 ▲식물성 기름 위주의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식단만으로도 몸에 좋은 지방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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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이 지난 8일 이전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 노원구 하계동 병원 범석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노원을지대병원 유탁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박준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노원을지대병원은 서울 을지로 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노원 시대를 열었고,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을지의 69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노원을지대병원이 곧 을지의 자부심이란 믿음으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유탁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노원에서 함께 해 왔던 30년은 이 자리에 있는 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합심해 남다른 저력을 맘껏 발휘하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우원식 국회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장, 김성환 국회의원 등 외부 인사도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전 개원 30주년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1부 개원 기념식에 이어 2부 을지노래자랑 등 직원 단합과 화합을 위한 여러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주요 식순은 직원과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이벤트로 채워졌다.행사 첫 시작을 알리는 국민의례가 대표적으로, 노원을지대병원에서 동료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간호사 부부가 진행했다. 또한, 1995년 노원을지대병원 입사 30년을 맞은 개원 멤버 20명이 무대에 직접 올라 기념식 참석자 모두와 재단가를 함께 불렀다.직원들이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개사해 부른 영상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인생네컷’ 포토존 등도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노원을지대병원은 이날 이전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 대상으로 점심 식사와 축하 떡을 제공했다. 유 병원장은 이날 출근하는 직원 모두에게 축하 떡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모두 133개 작품이 제출됐으며, 이 중 ‘69년 전의 약속, 그 마음으로 노원 30년’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노원을지대병원은 공모전 최우수작을 엠블럼으로도 제작해 올 한 해 동안 병원 홍보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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