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먹은 것 도로 내뿜는 강아지… 식도 늘어난 ‘이 질환’ 가능성 [멍멍냥냥]

    먹은 것 도로 내뿜는 강아지… 식도 늘어난 ‘이 질환’ 가능성 [멍멍냥냥]

    반려동물이 음식물을 자주 내뱉는다면 단순한 소화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한 번쯤 거대식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거대식도증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환이라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거대식도증은 식도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음식물이 위장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정체되는 질환이다. 식도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연동 운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음식이 식도에 머물다 다시 입으로 넘어온다.식사 직후에 반복적으로 토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게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일반적인 구토처럼 복부에 힘을 줘 토하는 게 아니라, 삼킨 음식이 위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식도에서 다시 입으로 역류하는 현상에 가깝다. 이로 인해 먹은 만큼 영양을 흡수하지 못해 발육 부진이 생기기도 한다. 토한 내용물이 코로 들어가면 비염, 기도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이 생길 수 있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급사로 이어질 수 있다.원인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뉜다. 선천성은 식도 기형이나 식도를 압박하는 혈관 이상 등이 대표적이다. 후천성은 ▲식도 내 이물질 ▲만성 구토 ▲흉부 종양 ▲횡격막 탈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사례도 있다.현재로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증상 완화를 위한 식이 조절과 양육 환경 관리가 핵심이다. 사료는 습식으로 바꾸고, 바닥보다 높은 위치에 그릇을 둬 삼킨 음식물이 중력의 도움을 받아 위장까지 내려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주기보다 소량씩 나누어 자주 급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증상이 심해 일반적인 급여가 어려운 경우, 코에 삽입한 튜브를 통해 위장까지 음식을 직접 전달하는 ‘비위관 급식’을 시행하기도 한다. 반려동물이 스스로 먹지 못할 때 체력과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다. 원인이 혈관 이상일 경우 수술이 필요하며, 다른 질환에서 비롯된 경우엔 원인 질환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거대식도증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하지만 평소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 선천성으로 진단된 경우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2 14:37
  • 입술도 쭈글쭈글 늙는다… “립밤 고를 때 ‘이 성분’ 들어갔는지 확인 필수”

    입술도 쭈글쭈글 늙는다… “립밤 고를 때 ‘이 성분’ 들어갔는지 확인 필수”

    영국 한 피부과 전문의가 립밤을 고를 때 필수로 확인해야 할 성분을 소개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서레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152 Harley Street’ 클리닉 소속 피부과 전문의이자 틱톡 팔로워 약 180만 명을 보유한 아암나 아델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립밤을 고를 때 필수로 확인해야 할 성분을 소개했다. 아델은 “입술 보습을 위해 립밤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립밤에 자외선 차단제(SPF)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돈 낭비”라고 말했다. 이어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 있는 립밤을 하나 사서 하루에 여러 번 덧발라라”라며 “그러면 입술을 도톰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델이 언급한 것처럼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입술은 피부층이 얇고 멜라닌 색소도 적어 자외선에 특히 민감하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입술 속 콜라겐이 파괴돼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입술 필러 시술을 받았거나 입술이 쉽게 트는 사람이라면 더 주의해야 한다. 필러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을 채워 넣는 방식인데, 자외선으로 이 성분들이 분해되면 시술 효과가 빨리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에는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면서도 입술은 놓치는 경우가 많지만, 입술 역시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손상된다.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된 입술은 단순히 건조해지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색소 침착이나 각질화 같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드물게는 입술암(구순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입술이 자주 벗겨지거나 상처가 쉽게 생기고 잘 아물지 않는다면, 자외선에 의한 만성 자극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전문가들은 립밤을 고를 때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15 이상인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외출 15~30분 전에 한 번 바르고, 이후에는 2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려면 번들거리는 글로스보다는 입술에 밀착되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형이 적합하다. 특히 야외 활동이 잦은 경우나 햇볕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더 자주 바르는 것을 권한다. 립밤은 입술 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고, 특히 윗입술의 경계 부위까지 꼼꼼히 덧바르는 게 중요하다. 입술도 피부의 일부인 만큼 자외선 차단 관리가 일상적으로 필요하다. 단순한 보습을 넘어 자외선 차단까지 신경 쓴 립밤 사용은 입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5/04/22 14:35
  • [제약계 이모저모]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작가 선정​ 外

    □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작가 선정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임희재, 조기섭, 지알원 등 3명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고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회화적 언어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가 선정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45세 이하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예술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3년간 제공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을 통해 창작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 출시삼진제약은 ‘위시헬씨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는 비타민A, B6, C, E, D와 나이아신, 비오틴, 칼슘 등 8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담은 구미형 제품이다. 하루 칼슘 210mg, 비타민D 1000IU가 충족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독일산 구연산 칼슘 사용으로 흡수율을 높였다. 비타민 전문기업 DSM의 원료를 사용했다.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는 물론, 마켓온제이 자사몰과 삼진제약 위시헬씨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동국제약,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진행동국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공식 온라인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통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 동국제약은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100’의 누적 판매량 320만포 돌파를 기념해 마이핏 유기농 라인업으로 구성된 ‘과즙 에디션’ 세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현재 시즌 한정으로 7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동국제약 건강몰은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128 ‘2주년 에디션’ 세트, ‘천년보감 뿌리가득 산삼배양근 진’ 등 다양한 제품을 연령·취향에 맞춰 구매·선물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2 14:13
  • [제약계 이모저모] 대웅제약-씨어테크놀로지-ACK, ‘씽크’ 의료데이터 연동 업무협약 체결​ 外

    □ 대웅제약-씨어테크놀로지-ACK, ‘씽크’ 의료데이터 연동 업무협약 체결대웅제약은 지난 21일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ACK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의 전병상 확산과 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씽크를 병원 EMR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들의 환자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ACK는 씽크를 통해 측정되는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EMR과 자동 연동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사후 관리를 전담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ACK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씽크 웨어러블 기기로부터 수집되는 다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AI 기반 분석 플랫폼에서 처리하고 병원 EMR 시스템에 실시간 통합한다.□ 광동제약, 사내 중고거래 ‘보물장터’ 열어광동제약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간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사내 ‘보물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보물장터에는 전자기기, 의류 등 약 200여점의 생활용품이 모였으며, 행사 당일 물건을 구매하려는 직원들로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졌다. 버리긴 아깝지만 쓸모 있는 물건이 새 주인을 찾도록 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서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회사가 구매해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JW메디칼,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서 초음파 진단기기 전시JW메디칼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이 개발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AR850DI ▲AR750DI 2종을 전시했다. 두 제품은 후지필름의 ‘딥인사이트’가 적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다. 기존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의료 영상을 구현한다. 인체 조직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초음파를 정밀하게 측정해 영상의 품질을 개선하며, 진단 정확도를 높여 의료현장에서의 진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2 14:10
  • "노래방 마이크에 입 댔다가"… 20대 여성 8년째 '이 병' 고통 호소, 무슨 일?

    "노래방 마이크에 입 댔다가"… 20대 여성 8년째 '이 병' 고통 호소, 무슨 일?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노래방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 부른 뒤 생긴 물집이 알고 보니 완치가 어려운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저장성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최근 중국판 틱톡 '더우인'을 통해 자신이 지난 2017년 노래방에서 마이크에 입을 댄 채 노래를 부른 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후 최근까지도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정도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하지만 증상이 계속 반복돼 결국 검사를 받았고,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8년 동안 물집이 입과 코 주변에 계속 났고, 최근에는 뺨까지 번졌다"고 했다. 공개된 영상 속 A씨의 얼굴에는 군집성 물집(수포가 모여 무리를 이룬 상태)이 퍼져 있었다. A씨는 "노래방 등에서 노래를 부를 땐 개인위생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며 "완치가 어려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씨가 진단받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는 주로 ▲입술 ▲입 주변 ▲얼굴에 물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흔히 '입술 포진'이라 불리며,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완치가 어려워 반복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주요 증상은 입술이나 입가에 작고 투명한 물집이 무리 지어 생기는 것이다. ▲가려움 ▲따가움 ▲열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은 수일 내 터지고 딱지가 생긴다. 이 과정에서 전염성이 높아진다. 처음 감염될 때는 고열이나 인후통, 림프절 부종이 동반될 수도 있다. 대부분 1~2주 내 증상이 나아지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증상이 더 심하거나 오래갈 수 있다.감염 경로는 ▲감염자의 타액 ▲피부 접촉 ▲공유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된다. 단순 입맞춤이나 식기 공동 사용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증상이 없을 때도 전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 감염되면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해질 때 다시 활동한다. 이때 바이러스는 신경절(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부위)에 잠복해 있다.치료는 항바이러스제 복용이나 연고 처방으로 이뤄진다. 증상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할 경우, 초기에 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수포 발생을 줄이고 회복 속도도 빨라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피로 ▲스트레스 ▲과도한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 자외선이 바이러스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염자와의 피부 접촉이나 물품 공유를 삼가는 것이 좋다.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재감염과 타인 전파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22 14:09
  • 라네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 출시

    라네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은 립밤, 틴트, 립글로스 효과를 한 번에 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 올해 2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이후, '도넛 립 세럼'이라고 불리며 여러 차례 품절되는 등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도 뷰티 고관여자를 중심으로 론칭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도넛에서 착안한 6가지 색상(슈거 글레이즈, 스트로베리 스프링클, 피치 글레이즈, 메이플 글레이즈, 시나몬 슈거, 라즈베리 잼)과 각기 다른 향을 담아 선보이는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해 입술에 광채를 준다. 덧바르기 쉬운 제형을 적용해, 맑은 느낌부터 선명한 컬러감과 고광택 연출까지 원하는 대로 립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용기에 도넛 모양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푹신하게 입술을 감싸주면서 사용하는 재미도 선사한다.건조한 입술에 12시간 지속되는 세럼광을 선사해 주는 '도넛 립 세럼'은 95%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해, 일주일 사용 시 눈에 띄는 입술 상태 개선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입술 탄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펩타이드', 풍부한 항산화 효능의 '석류씨 오일', 피부 보습 장벽 강화와 입술 보습 및 영양을 선사하는 '아르간 세라마이드' 등도 담았다.신제품 라네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도넛 립 세럼)은, 지난 21일 올리브영 선론칭 이후 국내 온라인 커머스 경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5/04/22 14:02
  • 종근당고촌학원 대동세무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진행

    종근당고촌학원 대동세무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진행

    대동세무고등학교는 18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관 고촌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종근당고촌학원 김동익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 종근당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 대동세무고 조영재 교장과 송명섭 총동문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대동이여!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큰 뜻 높은 기상 이곳에서 키우자”라는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으로 시작됐다. 축하 공연, 기념 영상 상영, 학교 설립자 유가족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공적패·공로패 수여, 동문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이 이어졌으며, 학교의 미래비전 ‘AI로 혁신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포하며 마무리됐다.대동세무고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던 서암 고창한 선생의 ‘불학위빈(不學謂貧, 배우지 못함이 곧 가난이다)’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대동학원’으로 설립됐다. 이후 학교 명칭과 교육 과정에서 변화를 거듭하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1987년에는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이 “인재양성이 국가와 기업발전의 원동력이다”는 신념으로 학교법인 ‘고촌학원’을 설립하고 학교를 운영하면서 전문화된 인재양성의 터전으로서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 창업주 유지를 이어받은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세무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섰다. 2008년 지금의 ‘대동세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후 세무‧회계 분야에 특화된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이장한 회장은 “우리 사회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평생을 장학사업에 헌신한 이종근 회장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의 본질을 지키고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있다”며 “대동세무고가 지나온 시간 속에서 쌓은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과 AI가 이끄는 미래를 여는 교육의 요람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대동세무고는 오는 6월 100년의 역사를 담은 ‘대동 100년사’를 발간하고 출판 기념식과 봉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2 13:55
  • “살 안 찌는 최고의 탄수화물” 제이제이가 꼽은 의외의 ‘이 음식’, 뭘까?

    “살 안 찌는 최고의 탄수화물” 제이제이가 꼽은 의외의 ‘이 음식’, 뭘까?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탄수화물로 감자를 꼽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살 안 찌는 최고의 탄수화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요즘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거나 최소화하는 분들이 많다”며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끊으면 몸이 기아 상태로 바뀌면서 에너지를 못 쓸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제이는 살 안 찌는 최고의 탄수화물로 감자를 꼽았다. 제이제이는 “감자에는 소화에 저항하는 전분인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다”며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의외로 다이어트에 좋은 감자를 드셔보라”라고 말했다. 제이제이가 추천한 감자, 대체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 걸까?◇탄수화물, 다이어트 중 적당량은 섭취해야 실제로 제이제이가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을 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그 양이 많으면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쌓여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선 제이제이가 말했듯이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치 않게 돼 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라도 요요 현상을 겪기도 쉬워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 비중을 55~65% 정도 먹는 게 좋다.◇감자, 지방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제이제이가 최고의 탄수화물로 꼽은 감자는 실제로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음식이다. 감자에 풍부한 저항성 전분 덕분이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고 섭취 후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늦게 분해된다. 때문에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탄수화물보다 지방이 더 빨리, 많이 연소돼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흔히 저항성 전분은 ‘착한 탄수화물’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저항성 전분은 일반적인 탄수화물과 달리 혈당을 천천히 높이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낮다. 보통 몸에서 탄수화물이 소화되면 포도당 형태로 혈액에 흡수돼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같은 작용이 반복, 지속되면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위험도 증가한다. 제이제이가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감자를 먹었을 때 혈당이 덜 오른다고 밝힌 이유다. 저항성 전분은 감자 외에도 고구마나 콩류, 통곡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2 13:36
  • 부산백병원 외과 김태현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취임

    부산백병원 외과 김태현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취임

    부산백병원 외과 김태현 교수가 지난 17~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GBCC 2025) 및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한국유방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2년간이다.한국유방암학회는 1996년 유방암연구회로 창립돼 1999년 유방암학회로 공식 명명하였으며 현재 회원수가 2000명에 이르는 유방암 다학제 학회로 발전했다.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유방암 극복을 도모한다.현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외과 및 유방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외과 김태현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의학박사를 받았다.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및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부산·울산·경남 유방암학회 회장, 부산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부산유방암포럼을 창설해 매년 전국 유방암 관련 연구자가 모여 강론하는 장을 만들고 유방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유방암 교과서와 유전성유방암 교과서 공동 필진으로 참여하는 등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태현 교수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는 세계 3대 유방암 학회로 올해도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들이 유방암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연구발표 및 지식을 교환했다”며 “앞으로 한국유방암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학회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력,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국내 및 국제 학술행사 및 컨퍼런스 참여, 연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4/22 13:14
  •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 개인 로봇수술 300례 달성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 개인 로봇수술 300례 달성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가 개인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지용일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부인과 양성 질환과 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왔다.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환자에게 최소 침습 수술을 시행해 치료 효과는 물론 회복 속도와 삶의 질 개선 측면에 도움이 된다. 부인과종양 영역은 자궁과 난소처럼 골반 깊숙이 위치한 장기를 다루는 고난이도 분야로 혈관 구조가 복잡하고 공간이 좁아 세밀한 수술 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에 인접한 자궁근종의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워 정교한 접근이 필수다. 로봇수술은 최대 15배까지 확대되는 3차원 고화질 영상과 정밀한 기구 조작을 통해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며 병변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다.해운대백병원은 2020년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해 수술 난이도가 높은 감소공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은 절개 범위와 출혈, 통증,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흉터가 작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환자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단일공 로봇수술 전용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도입해 좁고 깊은 골반 내 여성 생식기관에 보다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로봇수술 적응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지용일 교수는 “로봇수술 300례 달성은 병원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그리고 부인과종양팀을 비롯한 마취과, 간호팀 등 숙련된 의료진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뿐 아니라 ▲비뇨의학과 ▲갑상선외과 ▲간담췌외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로 로봇수술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해운대백병원은 2023년 5월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 4월 기준 3,000례를 돌파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4/22 13:12
  • 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불룩한 배 보이며… 난소에 ‘이것’ 생겼다 고백

    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불룩한 배 보이며… 난소에 ‘이것’ 생겼다 고백

    가수 저스틴 비버(31)의 아내 헤일리 비버(28)가 난소 낭종이 생겼다고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각)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불룩해진 배를 공개하며 난소 낭종이 생긴 사실을 알렸다. 비버는 “최근 난소 낭종 두 개가 생겼다”며 “난소 낭종을 치료 중이라면 나도 함께라는 걸 알아달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한 헤일리 비버는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낳았다.헤일리 비버가 겪고 있는 난소 낭종은 난소에 물이 찬 혹을 생긴 것을 말한다.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있으며 배란(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난소 낭종은 보통 크기가 작고, 양성이라 암이 아니다. 크기가 작아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간혹 ▲복부 팽만 ▲복부 압박 증상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 불편함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난소 낭종은 매달 난소에서 생기는 난포(난자를 포함하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 집합체)가 물혹으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난소 낭종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긴다. 난포성 낭종은 배란이 된 후에도 난포가 혹처럼 남아 있을 때 생긴다. 헤일리 비버처럼 출산 이후에 생긴 난소 난종은 대부분 기능성 낭종이다. 출산 후 생리 주기가 변하고, 배란 과정이 불안정해지면서 생길 수 있다.난소 낭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난소 낭종이 계속 관찰되면 크기, 형태상의 악성도를 토대로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한다. ▲난소 낭종이 계속 커지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폐경 여성에게 난소 낭종이 새로 생긴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폐경 전에 생긴 난소 낭종은 악성일 가능성이 0.5% 정도이지만, 폐경 이후 생긴 난소 낭종은 최대 20% 정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이다. 복강 내 출혈이 지속되거나 난소 낭종이 꼬여 복통이 심하면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수술을 시행한다.난소 낭종은 자주 발생하지만, 대개 무증상이고 양성이어서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현재 난소 낭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리 주기나 생리 양상(양, 기간, 통증)에 변화가 생기면 진찰을 받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으면 초기에 난소 낭종을 발견할 수 있다.
    부인과질환임민영 기자2025/04/22 12:30
  • “60대 몸매 맞아?” 얼굴도 동안… 할리우드 배우 로브 로우, 직접 밝힌 ‘세 가지’ 비법은?

    “60대 몸매 맞아?” 얼굴도 동안… 할리우드 배우 로브 로우, 직접 밝힌 ‘세 가지’ 비법은?

    1980~1990년대 영화 ‘영블러드’ ‘아웃사이더’ 등에 출연해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로브 로우(61)가 꾸준한 자기 관리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로브 로우가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의 한 해변을 따라 조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빨간색 모자와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로브 로우가 과거 어려보이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던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로브 로우는 자신의 동안 비법에 대해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덕분이다”고 말했다. 또 “35년 동안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이게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새해 다짐으로 설탕을 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로브 로우의 동안 비법, 실제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설탕 끊기=과도한 당 섭취는 노화를 촉진한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가 많이 생긴다. 이 외에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는 당뇨병이나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을 키운다. ▷금주하기=로브 로우는 33년간 금주를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알코올은 의외로 열량이 높으며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금주를 하면 체중 감소와 대사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술은 텔로미어를 짧아지게 한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노화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질수록 DNA 손상, 알츠하이머, 당뇨병, 심장질환 등 발병 위험을 키운다. 또한 술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 실제로 음주량이 많을수록 뇌가 빨리 늙는다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충분한 수면=노화를 늦추려면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다. 수면은 신체 회복,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 속 치매 유발 물질이 늘어나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자고 있을 때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낸다. 그리고 이곳에서 기억이 장기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숙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2 12:00
  • 신라젠, 네덜란드 크로스파이어社 항암제 ‘BAL0891’​ 특허 획득

    신라젠, 네덜란드 크로스파이어社 항암제 ‘BAL0891’​ 특허 획득

    신라젠은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크로스파이어에 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5억원)을 지급하고 항암제 ‘BAL0891’의 특허·권리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크로스파이어는 BAL0891의 원 개발자로, 최초 계약에 의하면 신라젠은 향후 개발 단계에 따라 크로스파이어에 최대 1억7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005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신라젠은 모든 마일스톤 의무를 해소했다.BAL0891은 네덜란드 크로스파이어가 최초 개발한 뒤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가 도입해 개발 중이었으나, 2022년 바실리아가 항암제 사업 부문을 철수한 후 신라젠이 도입한 이중 억제 기전 항암제다. BAL0891의 특허는 크로스파이어와 바실리아가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신라젠이 크로스파이어 측이 보유하고 있던 모든 특허와 권리를 획득했다.현재 신라젠은 미국과 한국에서 BAL0891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고형암 대상 임상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까지 적응증 확장을 추진 중이다. 추후 해외 학회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신라젠 관계자는 “적응증 확장은 향후 크로스파이어에 지불해야 할 마일스톤 규모가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나,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잠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계약 변경은 최대 주주 엠투엔과 계열사 보고 과정을 거친 후 이사회 상정·결정을 통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2 11:37
  • 휴온스메디텍, 여성용 의약품주입기 ‘질소프’ 대만 TFDA 인증 획득

    휴온스메디텍, 여성용 의약품주입기 ‘질소프’ 대만 TFDA 인증 획득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질소프’와 ‘브이니들’에 대한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질소프는 질 건조증 치료를 위한 전동식의약품주입장비다. 휴온스메디텍의 피부 약물 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시리즈’에 활용하는 압력 감지 자동주사 기술을 기반으로 질 내 시술에 특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약물 주입량과 주입 속도를 설정할 수 있어 환자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브이니들은 정확하고 빠르게 질 내벽에 직접 약물을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질소프 전용 바늘이다. 질소프와 브이니들을 활용한 시술 시간은 약 10분으로 비교적 짧다. 통증이 거의 없어 수면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휴온스메디텍은 더마샤인과 질소프를 결합한 신제품 ‘질소프 퀸’의 출시도 준비 중이다. 질소프퀸은 피부 미용 시술과 여성 질 내 약물 주입이 모두 가능한 장비로, 연내 TFDA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한다.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이번 대만 인증 획득은 질소프의 최초 해외 인증”이라며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 여성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2 11:34
  • 이재명 “사회적 합의로 의대 정원 합리화… 공공의료·통합돌봄 강화”

    이재명 “사회적 합의로 의대 정원 합리화… 공공의료·통합돌봄 강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의료 정책 발표문을 통해 “아플 때 국민 누구도 걱정 없는 나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의료 대란은 모두에게 고통을 남겼다”며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 의료계는 대화의 문을 닫았고 결국 국민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했다. 이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환자들은 생사를 넘나들어야 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병동과 학교를 떠났다”며 “이제 갈등과 대립, 정쟁을 끝내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중심으로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했다.이어 이 후보는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 AI와 첨단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시대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추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다면 정부가 주도하는 게 아니라 전공의 등 이해당사자들의 참여해 모두가 수용할 만한 타협안을 도출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공의대를 설립해 공공·필수·지역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공공의료시스템을 갖춘 공공병원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건강보험제도 개혁도 약속했다. 그는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응급, 분만, 외상치료 등 필수 의료는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건보 재정의 안정과 효율적 사용을 위해 건보 제도를 개혁하고 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도록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에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건강돌봄체계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4/22 11:32
  • 순천향대 천안병원, 새병원 개원 앞두고 진료 시뮬레이션 실시

    순천향대 천안병원, 새병원 개원 앞두고 진료 시뮬레이션 실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오는 5월 7일 새병원 개원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진료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뮬레이션은 새병원 개원 후 환자들이 병원 이용에 필요한 진료·검사·치료·수납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이다.병원 교직원들은 ▲외래 ▲응급실 ▲입원실 ▲수술실 등에서 환자들의 이동동선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산·장비·기구·비품 등을 점검한다.4월부터 진행된 시뮬레이션은 매주 금요일마다 전체 부서가 모여 환자, 의료진, 사무직 등의 역할을 나누어 실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발견된 오류 및 보완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이문수 병원장은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병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 새병원은 현병원 바로 옆 1만3700평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000여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최첨단 장비와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추고 오는 5월 7일 개원한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2025/04/22 11:29
  • 가렵다고 말 못하니 머리 ‘도리도리’… 강아지 귓병 신호! [멍멍냥냥]

    가렵다고 말 못하니 머리 ‘도리도리’… 강아지 귓병 신호! [멍멍냥냥]

    머리를 흔드는 것은 강아지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반복된다면 한 번쯤 강아지에게 귓병이 있진 않은지 의심해봐야 한다. 귓병이 생긴 강아지는 이물감과 가려움 때문에 머리를 자주 털고 귀를 긁는다. 강아지가 별 뜻 없이 고개를 흔드는 줄 알고 방치하면 귓병이 심해질 수 있다. 강아지는 귀 내부가 ‘ㄴ’자 구조다. 귀지와 세균을 배출하기 어려워 귓병에 취약하다. 코커 스패니얼은 귀가 처져서 귓구멍이 귀에 덮여 있고, 귀지 샘이 다른 개에 비해 2~3배가량 많아 귓병이 특히 잘 생긴다. 귓속에 털이 많은 푸들, 비숑, 시츄 등도 마찬가지다. 강아지 귓병으로는 외이염, 외이도염, 중이염, 내이염, 귀 혈종(귓바퀴에 혈액이 고여 부풀어 오르는 질환) 등이 대표적이다. 강아지가 평소와 다르게 지나치게 머리를 흔든다면, 귀를 한번 살펴보자. ▲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귀에서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귀지의 양이 늘어난 경우 ▲귀의 모양이 처친 경우라면 귓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 만약 귀 부근을 건드릴 때 강아지가 피하거나 아파하면 귓병 진행이 많이 된 상태다. 검은 귀지가 보인다면 귀 진드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귓병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귓병은 병원에서 치료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통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 시간은 대개 3주 정도다. 치료가 끝났다고 해도 안심하긴 금물이다. 귓병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환경이 좋지 못했을 때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줘야 한다.따라서, 귓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려면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귀 청소는 귀지를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녹여낸다’는 느낌으로 한다. 먼저, 귀 세정제가 귀 밖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부어준다. 그다음, 귓구멍을 부드러운 화장 솜, 탈지면 등으로 막은 뒤 귀를 위아래로 흔들며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그러면 세정액이 귀지를 녹여 귓속에서 쩍쩍 소리가 난다. 어느 정도 지나면 귀를 막은 화장 솜을 꺼낸 뒤, 새 화장솜으로 귀 바깥을 가볍게 훑어준다. 면봉 사용은 금물이다. 면봉으로 귀 청소를 해주려다 오히려 귀지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깊숙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귀털 제거도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한다. 귀털 제거를 한 자리에 상처가 나 만성 귓병이 생길 수 있다. 귀털은 털이 염증을 덮어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귀털로 인해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을 경우에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2 11:07
  • 드라이브 중 하품하는 강아지… 사실은 속 뒤집히는 중 [멍멍냥냥]

    드라이브 중 하품하는 강아지… 사실은 속 뒤집히는 중 [멍멍냥냥]

    사람이 차를 오래 타면 멀미하는 것처럼 강아지도 멀미를 겪는다. 미국 워싱턴주 벤쿠버 밴필드 동물병원 아리 자벨 박사는 “반려견에게 멀미는 매우 흔한 증상”이라고 말했다. 차를 처음 탔을 때만 토하고 이후 적응하는 강아지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강아지도 적지 않다. 강아지의 멀미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멀미 증상부터 알아두자. 멀미하는 강아지는 안절부절못하며 ▲하품 ▲구토 ▲설사 ▲헥헥거림 ▲침 흘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하려면 장거리 여행을 하기에 앞서 반려견을 차 타는 일에 적응시켜야 한다. 짧은 거리를 차로 이동하는 연습부터 한다.멀미 예방을 위해 여행 2~3시간 전에는 간단히 식사하도록 하는 게 좋다. 공복 상태는 멀미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볕에 따뜻해진 차를 오래 타면서 물까지 마시지 못하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창문을 수시로 열어 공기를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의사와 상의해 멀미약을 미리 처방받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람이 먹는 타이레놀 같은 약은 수의사와 상의 없이 함부로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된다. 만약 멀미가 발생해 구토를 하는 경우 즉시 정차해 바깥 공기를 쐬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 진정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다독여 준다.반려동물 멀미를 덜 수 있을까 싶어 품에 안고 운전하는 건 금물이다.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전방 시야가 가려지고, 집중력이 분산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도로교통법 제39조 5항은 운전자가 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한다. 반려견의 몸을 안정적인 자리에 고정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좌석보다는 뒷좌석이 안전하다. 카시트에 반려견을 앉혀둬도 왔다갔다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려견 몸에 딱 맞는 켄넬에 쿠션을 넣고 그 안에 태우는 게 가장 좋다. 차창을 열어두면 반려견이 거기 고개를 내밀곤 하는데, 창밖을 바라보다가 바깥으로 뛰어나가는 경우도 꽤 많다. 사고를 예방하려면 켄넬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안전띠를 매 반려견의 몸을 고정해둬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2 11:03
  • “안 굶어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 소개… 채정안, ‘이 음식’ 제외하면 된다는데?

    “안 굶어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 소개… 채정안, ‘이 음식’ 제외하면 된다는데?

    배우 채정안(47)이 굶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굶지 않아도 되는 48시간 다이어트! 배고픈 거 싫어하는 다이어터들 이 영상 꼭 보세요 | 다이어트 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얼마 전에 수수께끼가 풀렸다”며 “늘 얘기하는 게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어서 살이 안 찐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 봤더니 내가 라면을 많이 먹는다”며 “라면이나 밀가루 이런 거를 되게 좋아해서 나름대로 붓지 않는다고 했지만 부어있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여름이 다가오니까 신경을 쓰려 한다”며 “소식했다”고 말했다.◇라면, 얼굴 붓고 살찌기 쉬워채정안이 언급한 것처럼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얼굴이 붓기 쉽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게다가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이 찐다.◇소식, 체중 감소·혈압 조절에 도움채정안처럼 소식하면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 다른 연구에 다르면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다만, 채정안이 소식한다고 무작정 이 식습관을 따라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2 11:00
  • [의학칼럼] 반복되는 야간뇨·잔뇨감… 전립선비대증에 '아쿠아블레이션'이 효과적인 이유

    [의학칼럼] 반복되는 야간뇨·잔뇨감… 전립선비대증에 '아쿠아블레이션'이 효과적인 이유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 배뇨 문제는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다. 처음엔 단순히 소변 줄기가 약해졌다고 느끼는 정도에서 시작되지만, 점차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고, 한밤 중 여러 차례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면서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많은 환자가 이러한 증상을 단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오해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방치 시에는 단순한 배뇨 불편을 넘어 방광 기능 저하, 요로 감염, 심할 경우 신장 기능 악화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전립선은 방광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요도를 둘러싸는 구조를 하고 있다. 이 조직이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비대해지며 요도를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 지연, 잔뇨감,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으로, 여러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화장실을 다녀온 직후에도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식이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서 방광의 수축력 자체가 약화되고, 요의 조절 능력도 점차 떨어지게 된다.실제로 전립선비대증의 유병률은 중년을 지나면서 급격하게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약 130만 명이었던 진료 환자 수는 2023년에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고령화라는 구조적 배경과 맞물려 있지만, 동시에 조기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이 그만큼 강조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약물치료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어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대체로 약물치료부터 시작된다. 약물은 주로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알파차단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고, 장기간 복용할 경우 어지럼증, 혈압 저하,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으로 복용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오랜 기간 동안 전통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TURP(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가장 널리 시행되어 왔다. 이 수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한 뒤, 고열을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잘라내는 방식이다. 절제력이 우수하고,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치료다. 하지만 출혈, 요실금, 역행성 사정(사정 시 정액이 방광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하며,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전립선이 큰 환자의 경우 수술이 복잡해질 수 있다.
    칼럼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안치현 원장2025/04/22 10:45
  • 821
  • 822
  • 823
  • 824
  • 825
  • 826
  • 827
  • 828
  • 829
  • 83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