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작가 선정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임희재, 조기섭, 지알원 등 3명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고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회화적 언어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가 선정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45세 이하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예술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3년간 제공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을 통해 창작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 출시삼진제약은 ‘위시헬씨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는 비타민A, B6, C, E, D와 나이아신, 비오틴, 칼슘 등 8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담은 구미형 제품이다. 하루 칼슘 210mg, 비타민D 1000IU가 충족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독일산 구연산 칼슘 사용으로 흡수율을 높였다. 비타민 전문기업 DSM의 원료를 사용했다.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는 물론, 마켓온제이 자사몰과 삼진제약 위시헬씨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동국제약,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진행동국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공식 온라인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통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 동국제약은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100’의 누적 판매량 320만포 돌파를 기념해 마이핏 유기농 라인업으로 구성된 ‘과즙 에디션’ 세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현재 시즌 한정으로 7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동국제약 건강몰은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128 ‘2주년 에디션’ 세트, ‘천년보감 뿌리가득 산삼배양근 진’ 등 다양한 제품을 연령·취향에 맞춰 구매·선물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2 14:13
□ 대웅제약-씨어테크놀로지-ACK, ‘씽크’ 의료데이터 연동 업무협약 체결대웅제약은 지난 21일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ACK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의 전병상 확산과 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씽크를 병원 EMR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들의 환자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ACK는 씽크를 통해 측정되는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EMR과 자동 연동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사후 관리를 전담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ACK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씽크 웨어러블 기기로부터 수집되는 다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AI 기반 분석 플랫폼에서 처리하고 병원 EMR 시스템에 실시간 통합한다.□ 광동제약, 사내 중고거래 ‘보물장터’ 열어광동제약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간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사내 ‘보물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보물장터에는 전자기기, 의류 등 약 200여점의 생활용품이 모였으며, 행사 당일 물건을 구매하려는 직원들로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졌다. 버리긴 아깝지만 쓸모 있는 물건이 새 주인을 찾도록 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서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회사가 구매해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JW메디칼,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서 초음파 진단기기 전시JW메디칼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이 개발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AR850DI ▲AR750DI 2종을 전시했다. 두 제품은 후지필름의 ‘딥인사이트’가 적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다. 기존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의료 영상을 구현한다. 인체 조직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초음파를 정밀하게 측정해 영상의 품질을 개선하며, 진단 정확도를 높여 의료현장에서의 진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2 14:10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은 립밤, 틴트, 립글로스 효과를 한 번에 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 올해 2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이후, '도넛 립 세럼'이라고 불리며 여러 차례 품절되는 등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도 뷰티 고관여자를 중심으로 론칭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도넛에서 착안한 6가지 색상(슈거 글레이즈, 스트로베리 스프링클, 피치 글레이즈, 메이플 글레이즈, 시나몬 슈거, 라즈베리 잼)과 각기 다른 향을 담아 선보이는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해 입술에 광채를 준다. 덧바르기 쉬운 제형을 적용해, 맑은 느낌부터 선명한 컬러감과 고광택 연출까지 원하는 대로 립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용기에 도넛 모양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푹신하게 입술을 감싸주면서 사용하는 재미도 선사한다.건조한 입술에 12시간 지속되는 세럼광을 선사해 주는 '도넛 립 세럼'은 95%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해, 일주일 사용 시 눈에 띄는 입술 상태 개선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입술 탄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펩타이드', 풍부한 항산화 효능의 '석류씨 오일', 피부 보습 장벽 강화와 입술 보습 및 영양을 선사하는 '아르간 세라마이드' 등도 담았다.신제품 라네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도넛 립 세럼)은, 지난 21일 올리브영 선론칭 이후 국내 온라인 커머스 경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탄수화물로 감자를 꼽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살 안 찌는 최고의 탄수화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요즘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거나 최소화하는 분들이 많다”며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끊으면 몸이 기아 상태로 바뀌면서 에너지를 못 쓸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제이는 살 안 찌는 최고의 탄수화물로 감자를 꼽았다. 제이제이는 “감자에는 소화에 저항하는 전분인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다”며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의외로 다이어트에 좋은 감자를 드셔보라”라고 말했다. 제이제이가 추천한 감자, 대체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 걸까?◇탄수화물, 다이어트 중 적당량은 섭취해야 실제로 제이제이가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을 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그 양이 많으면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쌓여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선 제이제이가 말했듯이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치 않게 돼 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라도 요요 현상을 겪기도 쉬워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 비중을 55~65% 정도 먹는 게 좋다.◇감자, 지방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제이제이가 최고의 탄수화물로 꼽은 감자는 실제로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음식이다. 감자에 풍부한 저항성 전분 덕분이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고 섭취 후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늦게 분해된다. 때문에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탄수화물보다 지방이 더 빨리, 많이 연소돼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흔히 저항성 전분은 ‘착한 탄수화물’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저항성 전분은 일반적인 탄수화물과 달리 혈당을 천천히 높이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낮다. 보통 몸에서 탄수화물이 소화되면 포도당 형태로 혈액에 흡수돼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같은 작용이 반복, 지속되면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위험도 증가한다. 제이제이가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감자를 먹었을 때 혈당이 덜 오른다고 밝힌 이유다. 저항성 전분은 감자 외에도 고구마나 콩류, 통곡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가 개인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지용일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부인과 양성 질환과 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왔다.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환자에게 최소 침습 수술을 시행해 치료 효과는 물론 회복 속도와 삶의 질 개선 측면에 도움이 된다. 부인과종양 영역은 자궁과 난소처럼 골반 깊숙이 위치한 장기를 다루는 고난이도 분야로 혈관 구조가 복잡하고 공간이 좁아 세밀한 수술 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에 인접한 자궁근종의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워 정교한 접근이 필수다. 로봇수술은 최대 15배까지 확대되는 3차원 고화질 영상과 정밀한 기구 조작을 통해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며 병변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다.해운대백병원은 2020년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해 수술 난이도가 높은 감소공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은 절개 범위와 출혈, 통증,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흉터가 작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환자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단일공 로봇수술 전용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도입해 좁고 깊은 골반 내 여성 생식기관에 보다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로봇수술 적응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지용일 교수는 “로봇수술 300례 달성은 병원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그리고 부인과종양팀을 비롯한 마취과, 간호팀 등 숙련된 의료진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뿐 아니라 ▲비뇨의학과 ▲갑상선외과 ▲간담췌외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로 로봇수술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해운대백병원은 2023년 5월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 4월 기준 3,000례를 돌파했다.
가수 저스틴 비버(31)의 아내 헤일리 비버(28)가 난소 낭종이 생겼다고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각)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불룩해진 배를 공개하며 난소 낭종이 생긴 사실을 알렸다. 비버는 “최근 난소 낭종 두 개가 생겼다”며 “난소 낭종을 치료 중이라면 나도 함께라는 걸 알아달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한 헤일리 비버는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낳았다.헤일리 비버가 겪고 있는 난소 낭종은 난소에 물이 찬 혹을 생긴 것을 말한다.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있으며 배란(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난소 낭종은 보통 크기가 작고, 양성이라 암이 아니다. 크기가 작아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간혹 ▲복부 팽만 ▲복부 압박 증상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 불편함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난소 낭종은 매달 난소에서 생기는 난포(난자를 포함하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 집합체)가 물혹으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난소 낭종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긴다. 난포성 낭종은 배란이 된 후에도 난포가 혹처럼 남아 있을 때 생긴다. 헤일리 비버처럼 출산 이후에 생긴 난소 난종은 대부분 기능성 낭종이다. 출산 후 생리 주기가 변하고, 배란 과정이 불안정해지면서 생길 수 있다.난소 낭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난소 낭종이 계속 관찰되면 크기, 형태상의 악성도를 토대로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한다. ▲난소 낭종이 계속 커지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폐경 여성에게 난소 낭종이 새로 생긴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폐경 전에 생긴 난소 낭종은 악성일 가능성이 0.5% 정도이지만, 폐경 이후 생긴 난소 낭종은 최대 20% 정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이다. 복강 내 출혈이 지속되거나 난소 낭종이 꼬여 복통이 심하면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수술을 시행한다.난소 낭종은 자주 발생하지만, 대개 무증상이고 양성이어서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현재 난소 낭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리 주기나 생리 양상(양, 기간, 통증)에 변화가 생기면 진찰을 받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으면 초기에 난소 낭종을 발견할 수 있다.
1980~1990년대 영화 ‘영블러드’ ‘아웃사이더’ 등에 출연해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로브 로우(61)가 꾸준한 자기 관리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로브 로우가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의 한 해변을 따라 조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빨간색 모자와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로브 로우가 과거 어려보이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던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로브 로우는 자신의 동안 비법에 대해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덕분이다”고 말했다. 또 “35년 동안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이게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새해 다짐으로 설탕을 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로브 로우의 동안 비법, 실제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설탕 끊기=과도한 당 섭취는 노화를 촉진한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가 많이 생긴다. 이 외에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는 당뇨병이나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을 키운다. ▷금주하기=로브 로우는 33년간 금주를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알코올은 의외로 열량이 높으며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금주를 하면 체중 감소와 대사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술은 텔로미어를 짧아지게 한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노화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질수록 DNA 손상, 알츠하이머, 당뇨병, 심장질환 등 발병 위험을 키운다. 또한 술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 실제로 음주량이 많을수록 뇌가 빨리 늙는다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충분한 수면=노화를 늦추려면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다. 수면은 신체 회복,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 속 치매 유발 물질이 늘어나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자고 있을 때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낸다. 그리고 이곳에서 기억이 장기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숙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머리를 흔드는 것은 강아지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반복된다면 한 번쯤 강아지에게 귓병이 있진 않은지 의심해봐야 한다. 귓병이 생긴 강아지는 이물감과 가려움 때문에 머리를 자주 털고 귀를 긁는다. 강아지가 별 뜻 없이 고개를 흔드는 줄 알고 방치하면 귓병이 심해질 수 있다. 강아지는 귀 내부가 ‘ㄴ’자 구조다. 귀지와 세균을 배출하기 어려워 귓병에 취약하다. 코커 스패니얼은 귀가 처져서 귓구멍이 귀에 덮여 있고, 귀지 샘이 다른 개에 비해 2~3배가량 많아 귓병이 특히 잘 생긴다. 귓속에 털이 많은 푸들, 비숑, 시츄 등도 마찬가지다. 강아지 귓병으로는 외이염, 외이도염, 중이염, 내이염, 귀 혈종(귓바퀴에 혈액이 고여 부풀어 오르는 질환) 등이 대표적이다. 강아지가 평소와 다르게 지나치게 머리를 흔든다면, 귀를 한번 살펴보자. ▲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귀에서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귀지의 양이 늘어난 경우 ▲귀의 모양이 처친 경우라면 귓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 만약 귀 부근을 건드릴 때 강아지가 피하거나 아파하면 귓병 진행이 많이 된 상태다. 검은 귀지가 보인다면 귀 진드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귓병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귓병은 병원에서 치료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통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 시간은 대개 3주 정도다. 치료가 끝났다고 해도 안심하긴 금물이다. 귓병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환경이 좋지 못했을 때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줘야 한다.따라서, 귓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려면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귀 청소는 귀지를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녹여낸다’는 느낌으로 한다. 먼저, 귀 세정제가 귀 밖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부어준다. 그다음, 귓구멍을 부드러운 화장 솜, 탈지면 등으로 막은 뒤 귀를 위아래로 흔들며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그러면 세정액이 귀지를 녹여 귓속에서 쩍쩍 소리가 난다. 어느 정도 지나면 귀를 막은 화장 솜을 꺼낸 뒤, 새 화장솜으로 귀 바깥을 가볍게 훑어준다. 면봉 사용은 금물이다. 면봉으로 귀 청소를 해주려다 오히려 귀지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깊숙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귀털 제거도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한다. 귀털 제거를 한 자리에 상처가 나 만성 귓병이 생길 수 있다. 귀털은 털이 염증을 덮어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귀털로 인해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을 경우에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배우 채정안(47)이 굶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굶지 않아도 되는 48시간 다이어트! 배고픈 거 싫어하는 다이어터들 이 영상 꼭 보세요 | 다이어트 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얼마 전에 수수께끼가 풀렸다”며 “늘 얘기하는 게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어서 살이 안 찐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 봤더니 내가 라면을 많이 먹는다”며 “라면이나 밀가루 이런 거를 되게 좋아해서 나름대로 붓지 않는다고 했지만 부어있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여름이 다가오니까 신경을 쓰려 한다”며 “소식했다”고 말했다.◇라면, 얼굴 붓고 살찌기 쉬워채정안이 언급한 것처럼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얼굴이 붓기 쉽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게다가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이 찐다.◇소식, 체중 감소·혈압 조절에 도움채정안처럼 소식하면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 다른 연구에 다르면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다만, 채정안이 소식한다고 무작정 이 식습관을 따라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 배뇨 문제는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다. 처음엔 단순히 소변 줄기가 약해졌다고 느끼는 정도에서 시작되지만, 점차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고, 한밤 중 여러 차례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면서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많은 환자가 이러한 증상을 단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오해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방치 시에는 단순한 배뇨 불편을 넘어 방광 기능 저하, 요로 감염, 심할 경우 신장 기능 악화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전립선은 방광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요도를 둘러싸는 구조를 하고 있다. 이 조직이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비대해지며 요도를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 지연, 잔뇨감,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으로, 여러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화장실을 다녀온 직후에도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식이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서 방광의 수축력 자체가 약화되고, 요의 조절 능력도 점차 떨어지게 된다.실제로 전립선비대증의 유병률은 중년을 지나면서 급격하게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약 130만 명이었던 진료 환자 수는 2023년에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고령화라는 구조적 배경과 맞물려 있지만, 동시에 조기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이 그만큼 강조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약물치료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어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대체로 약물치료부터 시작된다. 약물은 주로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알파차단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고, 장기간 복용할 경우 어지럼증, 혈압 저하,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으로 복용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오랜 기간 동안 전통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TURP(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가장 널리 시행되어 왔다. 이 수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한 뒤, 고열을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잘라내는 방식이다. 절제력이 우수하고,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치료다. 하지만 출혈, 요실금, 역행성 사정(사정 시 정액이 방광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하며,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전립선이 큰 환자의 경우 수술이 복잡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