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23 08:50
피자는 재료 구성에 따라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탄수화물 폭탄인 밀가루 도우와 높은 열량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밀가루 도우를 고단백 계란으로 대체해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피자소스, 치즈 등은 그대로 활용해 피자 느낌 제대로 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계란 피자계란 피자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피자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을 채울 수 있습니다. 샐러드부터 먹고 피자를 먹어야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뭐가 달라?계란으로 만드는 피자 도우계란을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부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자 도우 완성입니다. 밀가루 도우를 구워 만들 때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간편합니다. 취향에 따라 계란 도우 두께를 조절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계란은 지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섭취 시 여러 영양소를 고루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칼슘은 치즈가 채워줍니다. 계란 속 비타민D가 칼슘 체내 흡수율 높이는 건 덤입니다.부드럽게 씹히는 새우 살새우 살을 활용하면 요리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조리법대로 계란과 새우를 곁들여 먹으면 뇌 건강에 특히 좋은데요. 새우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풍부합니다.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뇌 기능이 저하됩니다. 계란 노른자 속 레시틴도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됩니다.단맛 내는 양파로 단짠단짠 완성양파는 매운맛이 나는 채소지만 익히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라옵니다. 피자의 짠맛과 어우러져 소위 말하는 단짠단짠(단맛과 짠맛이 반복돼 중독성 있는 어우러짐을 유발한다는 신조어)의 완성입니다. 양파에 풍부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 손상을 막아 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달걀 4개, 양파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피자치즈 1컵, 새우 살 50g, 양송이버섯 2개, 피자소스 2큰 술,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을 약간 넣고 푼다.2. 파프리카, 양파는 곱게 다진다.3. 양송이버섯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4.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볶는다.5. 프라이팬에 달걀을 올려 약한 불에서 익힌다.6. 5에 피자소스를 바른 뒤 피자치즈를 올린다.7. 6에 볶은 채소, 양송이버섯, 새우 살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피자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코로나 감염 이후 특정 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한방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는 단순한 호흡기 감염병이 아니다. 감염 이후 다양한 장기와 시스템에 영향을 주며, 특히 귀 건강에도 깊은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과 김민희 교수팀이 코로나 감염 환자의 귀 질환 발병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확진자 약 497만 명과 이들과 성별·연령·지역·소득 수준을 일치시킨 대조군 497만 명을 1:1로 매칭해 분석한 것이다.감염 후 6개월간의 추적 관찰 결과, 코로나 확진자는 이석증 발병률이 15%, 돌발성난청은 8%, 전정신경염은 19%, 이명은 11% 높다는 사실이 확인했다. 메니에르병 또한 15%의 증가 소견이 있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특히 코로나는 여러 번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감염은 면역계의 반복 자극을 초래하면서 전정기관이나 청신경에 누적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김민희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질환별 발병률 외에도 기전적 가능성에 대한 고찰도 진행했다. 그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내이 감염, 면역 염증 반응, 혈관 내피 기능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귀의 평형감각과 청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귀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나 난청, 이명 등은 흔히 귀 내부의 물리적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서 귀질환들이 전신 면역반응, 대사질환, 자율신경계 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민희 교수팀도 이번 연구에 앞서 귀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내기도 했다.김민희 교수는 “코로나 감염 이후 귀 질환의 발생은 단순한 후유증 개념이 아니라, 복합적인 병태생리 기전에 따른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특히 반복 감염, 고위험군,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환자들은 귀 건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이비인후과 SCI 학술지 ‘Audiology and Neuro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가수 미나(52)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천하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노화를 멈춘 50대 한국인 여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브라톱과 짧은 레깅스를 입고 자신의 몸매 관리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보통 1주일에 두세 번 근력 운동을 한다”며 “취미로는 폴댄스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4일간 식단을 해서 2kg을 감량했다”며 “관리로 다져진 S라인 몸매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한편, 미나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근과 달걀 등으로 건강식을 챙기고 있다”고도 밝힌 바 있다. 미나의 몸매 관리법인 운동과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근력 운동과 폴댄스, 신진대사 촉진하고 근육 발달미나가 일주일에 2~3회 하는 근력 운동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학술지 생물학(B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주당 90분의 근력 운동은 평균적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3.9년 더 젊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연구진은 근력 운동이 비만을 억제하고 근육을 증대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화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근력 운동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 크기를 키우면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기초대사량이 더 높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미나의 취미인 폴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폴댄스를 할 때는 팔, 등, 배와 같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몸을 봉에 의지하면서 스핀이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지속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하체 비만을 막거나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폴댄스 동작 중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당근과 달걀, 활력 보충하고 식욕 억제에 도움 미나가 먹은 당근은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식욕 억제에 도움 된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 반면 지방은 거의 없어 미나처럼 근육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