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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등에 생긴 붉은 점, 여드름인 줄"… 3주 고름 차더니, '암'이었다고?

    "콧등에 생긴 붉은 점, 여드름인 줄"… 3주 고름 차더니, '암'이었다고?

    한 영국 여성의 콧등에 생긴 작은 붉은 자국이 뒤늦게 피부암으로 밝혀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영국 서리에 거주하는 케리 앤 버켈(35)은 지난 2017년 콧등 끝에 난 작은 붉은 점을 처음 발견했다. 버켈은 여드름이라 생각했지만 3주가 지나도록 고름이 차면서 낫지 않았다. 이후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며 전이는 없었다. 병변은 절제술로 제거했다. 그런데 몇 년 후 같은 부위에 이전보다 두 배 정도 큰 병변이 다시 생겼다. 다시 검진을 받은 결과, 가장 흔한 형태의 피부암인 '기저세포암'인 것으로 확인됐다.버켈은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했기 때문에 "햇볕을 많이 쬔 사람이 아닌데 피부암이 생겨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병변은 수술로 제거했지만, 흉터가 깊게 남았다. 버켈은 "수술 직후 거울을 봤는데, 얼굴에 검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잘 회복됐지만 심리적 충격이 크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그냥 짜면 되는 여드름 같았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피부암이라는 게 놀랍다"며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느껴지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했다. 버켈이 겪은 기저세포암은 표피층 맨 아래를 구성하는 피부 기저층에서 발병하는 가장 흔한 피부암이다.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 병변이 확인돼 암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양인들의 경우 기저세포암이 갈색과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어 검버섯이나 단순한 점으로 오인하기 쉽다. 기저세포암은 초기에 결절(돌출된 피부 병변)로 시작해 서서히 자란다.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점인 줄 알았던 자국에서 이런 현상이 발견된다면 기저세포암일 수 있다.기저세포암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한다. 주로 얼굴 중앙에서 햇볕을 많이 받는 코, 뺨, 머리, 이마 등에 나타난다. 피부에 상처가 생겼는데, 1~2주가 지나도 잘 낫지 않으면 기저세포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 딱지는 1주일이 지나면 자연스레 떨어지고 새살이 돋지만 기저세포암은 잘 아물지 않는다. 따라서 ▲출혈이 동반되는 병변 ▲낫지 않는 상처 ▲궤양이 발생한 상처 등 이상 증세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화상을 입은 적이 있거나 외상 흉터가 있다면 손상 부위에 기저세포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기저세포암은 대부분 전이가 없고, 수술 등 치료를 거치면 예후가 좋은 편이다.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와 근육, 뼈에도 전이될 수 있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단해 완치가 가능하다. 추후 전이 유무에 따라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재발이 드물지만, 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해야 한다.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 한다. 외출 2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5/26 11:29
  • ‘이 상태’로 잠들었다가, 입 돌아가… 중국 여성, 안면 마비된 의외의 이유는?

    ‘이 상태’로 잠들었다가, 입 돌아가… 중국 여성, 안면 마비된 의외의 이유는?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잠들었다가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한 중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홍콩 온라인 매체 HK01에 따르면 중국 여성 시씨는 최근 선풍기를 켜둔 채 3~4시간 동안 잠들었다. 그가 잠에서 깼을 때 오른쪽 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지고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다. 다음날, 증상이 악화하자 시씨는 병원을 찾았고 ‘안면신경마비’ 진단을 받았다. 안면신경마비는 얼굴의 근육을 움직이는 안면 신경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얼굴에 마비가 발생한 것이다.시씨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얼굴 절반을 움직일 수 없어 물 마시기, 식사하기, 양치질하기 등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물과 음식이 입에서 새어 나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현재는 치료받아 증상이 호전된 상태다”고 말했다. 시씨의 영상을 접한 중국의 한 신경과 의사는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차가운 바람이 국소 신경의 혈관을 자극해 경련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안면 신경 조직에 허혈, 부종, 압박이 발생하여 안면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시씨처럼 안면신경마비는 차가운 바람을 맞거나 찬 바닥에서 자는 등 기온이 낮을 때 잘 걸릴 수 있다. 에어컨을 과하게 틀어 일교차가 클 때도 혈관이 급속하게 수축해 안면신경마비가 일어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다. 안면신경마비에 걸리면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입이 비뚤어진다. 물을 마시면 마비된 쪽으로 물이 새어 나온다. 음식 맛도 잘 못 느낄 수 있다.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발음도 어눌해진다.안면신경마비는 치료가 늦을수록 후유증이 심해지고 치료도 오래 걸린다. 심한 경우, 평생 마비가 지속될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는다. 안면신경마비는 약물과 마사지 등을 통해 치료한다. 고용량 스테로이드제와 항바이러스제를 1주일 정도 사용해 염증, 부종 등을 가라앉힌다. 전기 자극치료나 마사지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스스로 마사지하면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비된 근육을 매일 5분 이상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입 꼭 다물기 ▲휘파람 불기 ▲촛불 끄기 ▲윗입술 올리기 ▲껌 씹기 등의 안면근육 운동을 1회 5번씩, 하루 2번 정도 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날씨가 덥고 습하더라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쏘이지 않는 것이 좋고, 찬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자지 말아야 안면신경마비를 예방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6 11:19
  • 중앙대광명병원 정형석 교수, ‘AO 트라우마 펠로우십’ 장학생 선정

    중앙대광명병원 정형석 교수, ‘AO 트라우마 펠로우십’ 장학생 선정

    중앙대광명병원 정형외과 정형석 교수가 지난 4월에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AO 트라우마 펠로우십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AO 재단은 골절치료의 표준화와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학술재단으로, 골절 및 외상 치료, 척추 등 분야에서 교육, 연구, 기기개발을 진행하고 있다.AO 재단이 운영하는 'AO 트라우마 단기 국제 펠로우십'은 전 세계에 공인된 AO 펠로우십 연계 병원에서 AO의 표준 치료 지침과 첨단 기술을 직접 배우며 경험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정형외과 분야의 젊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대한골절학회에서는 AO 해외 연수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해외연수자는 연수시기, 연수병원을 조정, 결정한 후 1~2개월간 연수 기회를 제공받는다. 정형석 교수는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 발표, 학회지 논문게재 등 그 동안의 골절학회 학술 활동과 공로를 인정받아 장학생으로 선정됐다.정형석 교수는 “역사 깊은 프로그램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짧은 기간의 해외 연수이지만, 세계 석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형외과 상지 외상의 최신 수술법을 배우고, 이를 환자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형석 교수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전임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광명병원 정형외과에 재직 중이다. 수부-상지 분야의 외상 및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손목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TFCC) 손상 및 팔꿈치 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말초 신경 수술에 대한 임상 연구를 꾸준히 해 국제 학술지에 여러 차례 게재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5/26 11:15
  • ‘잘록 허리’ 인증 장원영… 평소 ‘이 식습관’으로 몸매 유지 중

    ‘잘록 허리’ 인증 장원영… 평소 ‘이 식습관’으로 몸매 유지 중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20)이 잘록한 허리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청바지에 흰색 크롭탑을 입고 있었다. 특히 장원영의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은 프로필상 키 173cm에 몸무게 48kg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주로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는다”며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천천히 먹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장원영이 즐겨 먹는 음식인 소고기와 천천히 먹기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소고기, 근육량 증가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장원영이 좋아하는 음식인 소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 아연이 풍부해 근육 발달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소고기에 포함된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추고 있어 체내에 효율적으로 이용된다. 적절한 운동과 함께 섭취할 경우 근력 향상과 근육량 증가에 좋다. 소고기의 철분은 빈혈 예방에 좋고, 혈액 내 산소 운반 능력을 향상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을 높여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 소고기는 면역 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아연은 항산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작용해 체내 염증 반응을 조절한다. 특히 장원영이 즐겨 먹는 부위인 안심은 소고기 중에서도 고단백, 저지방인 부위다. 안심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비교적 적은 지방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과다 섭취하면 지방 섭취 증가 위험이 있으니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을 권한다. 소고기 하루 적정 섭취량은 일반 성인 기준 100~150g, 근육량을 키우고 있는 경우는 150~500g이다.◇천천히 먹기, 포만감 유발해 과식 방지장원영의 식습관인 천천히 먹기는 과식을 방지한다. 식사 속도가 느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섭취량이 적고 체중이 평균 5.6kg 덜 나간다는 일본 연구도 있다. 음식을 먹으면 위벽이 팽팽해지고, 혈당이 올라가면서 뇌의 시상하부(뇌와 내분비계를 연결하는 뇌의 일부분)에 있는 포만중추(식욕을 조절하는 부위)가 자극을 받는데, 이때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포만감이 느껴져 식사를 멈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기까지 최소 20분이 소요된다. 실제 비만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식사 속도가 빠르다. 따라서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섭취해야 한다. 속도 조절을 위해 식사할 때 TV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식사에 집중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음식을 대충 씹어 삼키게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26 11:10
  • “10년 전 몸매 그대로” 엄정화… 과거 수영복핏 완벽 재현, 변함 없는 관리 비결은?

    “10년 전 몸매 그대로” 엄정화… 과거 수영복핏 완벽 재현, 변함 없는 관리 비결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게시물에는 2015년과 2025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해변에서 같은 수영복을 입은 엄정화는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진정한 워너비” “시간이 멈췄다” “꾸준함의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와 복싱을 꾸준히 하며, 당근과 아보카도 같은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가 10년 넘게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필라테스·복싱, 자세 교정과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필라테스=엄정화가 하는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복싱=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더 키워준다.◇당근·아보카도, 식욕 억제하고 지방 배출해▷당근=엄정화가 자주 먹는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아보카도=엄정화처럼 아보카도를 자주 먹으면 복부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26 10:51
  • “40일만, 28kg 감량” 진서연… ‘이것’만 엄청 먹으면서 성공, 뭘까?

    “40일만, 28kg 감량” 진서연… ‘이것’만 엄청 먹으면서 성공, 뭘까?

    배우 진서연(42)이 과거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진서연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한 사실을 밝히며 “(다이어트 중) 낫토를 엄청 먹는다”며 “작품을 찍을 때는 삼시세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은 촬영장에 밥차가 와도 안 먹는다”며 “작품 촬영할 때는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고 했다. 진서연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다는 낫토와 절제한다는 탄수화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진서연이 언급한 낫토는 실제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또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게다가 낫토에 풍부한 비타민E와 비타민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진서연처럼 관리를 할 때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셈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6 10:50
  • "라식 1세대 환자, 백내장 수술 '이렇게'"…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국제학회서 초청 강연

    "라식 1세대 환자, 백내장 수술 '이렇게'"…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국제학회서 초청 강연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지난 15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시력교정술 국제학회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연단에 섰다. 강성용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1세대 라식 수술 후 발생한 불규칙 각막 교정'과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 전 각막 정상화'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 활발히 적용 중인 'CustomEyes(커스텀아이즈)' 레이저 시력교정술에 대해 발표하며 세계 안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올해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안과 학회는 물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에서도 해당 수술법을 직접 전수하기도 했다.강성용 원장은 커스텀아이즈 수술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뿐만 아니라 각막 및 안구 웨이브프론트 기반 진단 장비 개발 과정에도 의학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왔다. 커스텀아이즈는 고도화된 초정밀 진단 시스템과 환자별 맞춤 수술 설계 기술이 융합된 정밀 수술로, 강 원장은 이 같은 핵심 기술의 개발과 적용 과정에서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1세대 라식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각막 불규칙성과 고위수차 문제를 커스텀아이즈로 성공적으로 개선한 임상 사례들은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용 원장은 초기 라식 수술로 인한 각막 변형과 시야 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커스텀아이즈 수술의 국내 정착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노안 교정 및 다초점 백내장 수술 전 단계적 치료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기존에는 라식 수술 이력이 있는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경우, 단초점 인공수정체 사용이 일반적이었다. 이는 라식 후 각막 표면의 불규칙성으로 인해 다초점 렌즈 삽입 시 빛 번짐(glare, halo) 등 시력 질 저하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강성용 원장은 아이리움안과에서 시행 중인 '커스텀아이즈 수술 후 다초점 백내장 수술'의 단계적 접근법을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정밀 진단 기술, Peramis(페라미스)와 MS-39를 활용해 각막의 전후방 및 전체 파면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별 맞춤 수술 설계로 커스텀아이즈 수술을 시행한다. 커스텀아이즈 수술로 각막을 정상화 과정을 거친 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강성용 원장이 적용하고 있는 커스텀 아이즈 수술은 고위수차 감소에 특화된 커스텀 프로파일을 적용할 수 있어 기존 'Topography-guided' 혹은 'Wavefront-optimized' 방식보다 정밀한 교정 효과를 수준 높게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 강성용 원장은 기존 웨이브프론트 기반 수술들과 커스텀아이즈 수술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기존 라식, 라섹에 적용하던 각막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표준화된 프로토콜이나 외부 노모그램에 의존했지만, 커스텀아이즈 수술은 환자 개개인의 각막 구조와 안구 전체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진단시스템과 수술 설계가 융합된 수술이다. 강성용 원장은 "과거 시력교정술의 목표가 ‘안경을 벗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질 높은 시력’이 기준"이라며 "커스텀아이즈(CustomEyes)는 단순한 맞춤 시력교정술이 아닌, 진단·설계·교정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정밀 수술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리움안과는 현재 커스텀아이즈 수술을 기반으로 한 라식, 라섹, 재교정, 백내장 수술 전 각막 치료술을 가장 활발히 시행 중인 의료기관 중 하나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5/26 10:28
  • “지방 거덜 냈다” 55kg 감량 최준희, 앙상한 몸매 ‘충격’… 모습 보니?

    “지방 거덜 냈다” 55kg 감량 최준희, 앙상한 몸매 ‘충격’… 모습 보니?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다이어트 후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체중계만 믿으래? 진짜 변화는 눈으로 확인하는 거라 생각함”이라며 “부기부터 슬슬 내려가는 그 느낌 알지? 지방까지 싹싹 거덜 내기”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나치게 마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건 뼈만 남은 거잖아요”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거 같아요” “건강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난 후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한 바 있다. 최준희처럼 저체중일 때 건강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우선 최준희처럼 체중이 지나치게 적게 나가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영양분이 부족하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면역 반응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면서 결핵, 간염 등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 실제로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폐결핵 발생 위험도가 2.4배 이상 높다는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도 있다.또 최준희처럼 뼈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마른 몸은 골다공증 발병률도 높일 수 있다. 체중이 지나치게 적게 나가면 뼈에 무게를 가하지 못해 골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다공증이 발생하고 골절, 퇴행성 척추질환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문제는 특별한 증상이 생기기 전까지 골밀도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선 적당량의 지방을 채워야 한다. 지방 섭취량이 적으면 렙틴 호르몬 분비량이 부족해져 성호르몬 생성 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난자가 정상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성호르몬 결핍, 무배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렙틴 호르몬은 지방세포가 체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난소에서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도록 돕는다. 그렇다고 해서 지방 섭취량만 늘려선 안 된다. 꾸준히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26 10:17
  • [밀당365] 무더위 속 합병증 주의! 미리 ‘이것’ 하세요

    [밀당365] 무더위 속 합병증 주의! 미리 ‘이것’ 하세요

    초여름 날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당뇨병 환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밀당365가 알려드립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당뇨병 환자는 무더위로 인한 탈수, 식욕저하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2. 수분 보충에 신경 쓰세요!혈당 상승으로 합병증 위험 높아져여름철 더위는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신체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 소비량도 증가하는데요. 이때 세포 역시 포도당을 더 요구하며, 혈당이 상승합니다. 또한 무더위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혈압이 증가하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며, 혈당 수치가 올라갑니다.더운 여름에는 합병증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땀 분비량이 늘어나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 끈적해진 혈액이 혈관 내에서 피떡(혈전)으로 변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미국임상내분비학회 저널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열로 인한 질환에 더 민감했습니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은 건강한 성인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2~4배,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3~7배 증가합니다.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박정환 교수는 “고령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에 탈수나 고혈당성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며 “당뇨병 환자는 식사를 거르지 말고 수분 섭취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보양식·과일 섭취 주의해야더위로 생기는 갈증을 탄산이나 주스 등 단 음료로 해결해서는 안 됩니다. 음료수 섭취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는 것도 문제지만, 혈당이 높아질수록 소변량도 함께 증가해 갈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갈증이 날 땐 시원한 물이나 차를 한 잔 마시세요.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에 음식을 더욱 신경 써서 먹어야 합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수박과 같은 당도가 높은 과일은 물론 단 음료를 많이 찾는데, 과일은 혈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습니다. 박정환 교수는 “과일은 혈당지수가 낮은 사과나 키위가 그나마 낫다”며 “한두 조각만 먹기를 권한다”고 말했습니다.보양식 역시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합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보양식을 먹지 못하는 건 아니다”며 “다만 지방 함량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삼계탕이나 콩국수를 가장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어탕, 갈비탕, 장어구이는 탄수화물, 나트륨,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하는 음식입니다. 여기에 밥을 국물에 말아 먹으면, 혈당 상승은 물론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수분 보충 중요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수분 섭취에 특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박정환 교수는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물을 하루에 여러 차례 마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장질환이 없는 경우에 한해,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여덟 잔 이상 수시로 마시세요. 특히 당뇨병 환자는 ▲아침 공복 ▲식사 전후 ▲취침 전에 물을 마시면 혈당이 안정화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덥더라도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치고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이른 아침, 서늘한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5/05/26 08:40
  • 피부과 전문의가 여름에 특히 기피하는 화장품, 뭘까?

    피부과 전문의가 여름에 특히 기피하는 화장품, 뭘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각종 여름 화장품이 쏟아지고 있다. 끈적임을 잡아준다는 파우더, 뽀얗게 보이게 하는 톤업 선크림, 수분감 넘치는 쿠션 파운데이션 등은 홍보 문구만 보면 여름철 필수템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피부과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현실은 다르다. 여름이 되면 지나치게 과한 제품 사용으로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악화되어 내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제품 사용에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더운 여름, 잘못된 화장품 선택이 오히려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로서 여름철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또는 주의가 필요한 화장품 5가지를 소개한다.첫 번째 기피 화장품은 지성 피부 또는 피지 과다 피부에 사용하는 쿠션이다.여드름이 생기면 여드름과 여드름의 흔적을 가리고 싶은 마음에 커버력이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쿠션. 하지만 쿠션 제품들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을 가리기 위해 쿠션을 반복적으로 바르고, 막힌 모공은 다시 여드름을 악화시켜 자국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 있다. 또 쿠션에 들어있는 퍼프는 반복적으로 사용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구조다. 쿠션은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기능이 결합된 제품인 만큼, 여름철 피지분비가 늘어 번들거리는 피부가 될 때는 사용을 자제하고, 위생 관리가 쉬운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퍼프는 최소 주 1~2회 세척하거나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톤업 기능 자외선차단제다.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를 하얗게 보이게 해주는 톤업 썬크림은 가볍게 바를 수 있어 20~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톤업 썬크림을 사용할 때,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게 되기 때문에 톤업 제품은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바른 후 추가로 톤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 자외선차단 성분이 있는 BB크림이나 CC크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충분히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단독 사용할 경우 자외선차단효과가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 톤업 썬크림 중 번들거림의 사용감을 보이는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지성피부는 주의가 필요하다.세 번째는 고정력 강한 메이크업 픽서다.메이크업 픽서는 화장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땀과 피지로 쉽게 지워지는 여름철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하기 위한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폴리머 성분이 피지와 섞여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클렌징도 평상시 보다 주의 깊게 해주어야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이와 더불어 메이크업 픽서가 빠르게 건조되고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경우도 종종 있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민감성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 이러한 요소가 피부장벽을 악화시키고 각질이나 붉은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고 매일 루틴 화장으로 사용하지 않길 권한다.네 번째는 프라이머이다.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단계에 사용하는데 피부결을 정돈하고 모공을 메우며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여름철 피지분비가 늘면 화장위로 모공이 숭숭 보여지기 때문에 여름철 사용량이 늘게된다. 실리콘 성분이 메이크업을 균일하게 만들어줘 피부를 매끈하게 보이게 피부에 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을 수 있고 세안 시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경우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만들 수 있어 여름철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마지막으로 여름철 기피하는 화장품은 클렌징 오일이다.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화장품의 기름 성분을 깨끗이 닦아낸다는 강력한 세정력을 앞세우지만 여름철 오일의 사용은 더운 날씨에 피지와 섞이면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또 화장을 지운 후 피부에 남아있는 오일을 닦아내려면 미끌거리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 한 층 더 강력한 2차세안제를 이용하여 충분한 거품을 내어 피부를 닦아주게 된다. 하지만 지나친 2차 세안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고 피부장벽을 깨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헹굼이 미흡하면, 오일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화이트헤드를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오일에 사용되는 성분인 미네랄 오일 및 옥수수배아유는 non-comedogenic한 성분이지만, 코코아버터, 콘오일, 올리브오일, linseed oil 등의 성분은 모공을 막을 가능성(comedogenic)이 높아, 여드름성 피부엔 부적합할 수 있다. 클렌징 오일을 구매하면서 오일 성분을 하나하나 체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 나는 피부라면 당분간 오일 제품은 중단하는 것이 좋다.클렌징 오일대신 여름철 화장을 지우는 데 적합한 클렌저는 어떤 게 있을까?클렌징 워터는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내는 방식으로 산뜻하고 저자극의 제품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진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화장솜으로 피부를 문지르면서 화장을 지워야 해서 피부가 아주 민감한 경우 화장솜으로 문지르는 자체가 자극이 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제형인 클렌징 밀크나 로션이 여름철 무난히 사용하기 좋다. 마사지 하듯 화장을 지우고 헹궈주면 된다. 하지만 이 역시 진한 눈화장에는 잘 지워지지 않아 가벼운 화장을 한 경우 사용하기 좋다. 클렌징 밤은 세정력이 좋고 휴대하기 편하지만 고체형 오일이 피부온도에서 오일로 녹으면서 클렌징 오일과 유사한 모공 막음을 발생시킬 수 있어 지성피부에 여름용 클렌저로는 권하지 않는다. 여름에는 가벼운 클렌징을 사용하고 진한 피부 화장을 한 경우 입술이나 눈가 등 부분적으로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번들거림, 땀, 피지로 인해 늘 하던 메이크업인데도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쿠션, 톤업 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픽서, 프라이머, 클렌징오일 등은 진료실에서 화장품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흔한 피부 트러블로 진료를 보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 기피하게 되는 제품으로 기술했지만, 필요에 따라 잘 사용해주면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계절의 변화와 피부의 변화, 그에 맞는 제품의 선택을 해준다면 충분히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칼럼서동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 2025/05/26 08:00
  • “피부암 도려내면 끝? 피부 재건, 암 제거 못지않게 중요”

    “피부암 도려내면 끝? 피부 재건, 암 제거 못지않게 중요”

    암 치료의 최종 목표는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피부암도 마찬가지다. 피부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저세포암의 경우, 외과적 수술을 통해 암을 절제(切除)함으로써 완치할 수 있다.문제는 몸속 장기에 생기는 암들과 달리, 피부암은 수술 후 눈에 보이는 흉터가 남는다는 점이다. 특히 기저세포암·편평세포암은 발생 부위가 주로 얼굴이라는 점에서 더 문제가 된다. ‘치료만 하면 됐지 흉터가 대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수술 후 얼굴에 큰 흉터가 남아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흉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암을 발견하고도 수술을 망설이는 환자들도 있다. 피부암을 치료하는 많은 의사들이 암 제거 수술 못지않게 피부 재건 수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한승규 교수를 만나 피부암 치료와 재건 수술에 대해 들었다.
    생활건강전종보 기자2025/05/26 07:37
  •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더워진 날씨에 짧은 하의를 꺼내 입으며, 허벅지에 두드러진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는 아무리 살을 빼도 없어지지 않아 스트레스다.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자.셀룰라이트는 커진 지방 세포에 노폐물,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이 엉켜 형성되는 섬유화 조직이다. 주로 허벅지, 엉덩이, 복부 등 피하지방이 많은 부위에 나타나며, 여성에게 더 흔하다.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피부 속 콜라겐을 변성시키고 히알루론산의 과도한 축적을 유도하며, 지방 합성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체액과 지방이 과도하게 피하 조직에 침투하고, 배출되지 못한 수분과 노폐물이 조직에 쌓이면서 미세혈관과 림프순환이 저하되고, 결국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진다.초기에는 셀룰라이트 부위를 손으로 누르거나 비틀었을 때 울퉁불퉁한 모습이 드러나는 정도다. 그러나 심해지면 피부 건조증과 처짐 증상이 동반되고, 오래되면 오렌지 껍칠처럼 울퉁붕퉁해 보여 큰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셀룰라이트를 예방·개선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과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꽉 끼는 옷을 자주 입으면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탄수화물·고지방·고나트륨 식단은 지방 축적과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여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지방 대사를 방해하고, 혈류를 억제하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셀룰라이트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이미 생긴 셀룰라이트를 줄이는 데에는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림프순환을 촉진하고, 섬유화된 조직을 깨주는 원리다. 특히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여러 림프의 교차로인 림프절이 모여있다. 주먹을 살짝 말아준 뒤 상체는 겨드랑이 방향, 하체는 사타구니 방향으로 살살 문지르면 된다. 종아리는 의자에 앉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위아래로 문지르는 방식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 골프공이나 테니스공을 양쪽 치골에 오도록 엎드린 채 상체를 세워 치골에 자극이 가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팔의 경우, 겨드랑이에 골프공을 끼운 상태에서 팔을 직각으로 굽혀 좌우, 상하 방향으로 각 10회씩 움직인다.
    다이어트신소영 기자2025/05/26 07:32
  • 치매 환자도 ‘기억력 훈련’ 가능할까?

    치매 환자도 ‘기억력 훈련’ 가능할까?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훈련은 기억력을 개선시켜 치매 예방 및 뇌 보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정상 혹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체계화된 인지중재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뇌 인지 예비력과 회복력이 높아져 인지기능, 뇌 기능 및 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미 뇌 퇴화 혹은 손상이 진행된 치매 환자의 경우는 어떨까?치매 환자는 중증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기억력 향상 훈련이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인지 자극을 적용하는데 인지적 혹은 사회적 활동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남아있는 인지능력을 자극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해 실제 기능 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억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자극하기 위해 기억 게임, 패턴 인식 활동, 퍼즐 등 간단하지만 인지·사회적 훈련이 가능한 활동을 포함한다. 전날 있었던 일을 회상하게 하거나 간단한 심부름을 시키고 약 복용 시간을 확인하고 신문을 읽어주고 의견을 묻는 등의 훈련으로 생활 속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선택형 질문과 답변의 유도, 일정 관리 제시 및 질문 등은 문제해결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음악은 감각 자극 및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식물 가꾸기나 미술, 공예 등 간단한 작업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인지·감각·운동 기능을 모두 자극한다. 이러한 인지자극은 치매 환자의 급격한 기능 저하를 어느 정도 완화시키며 생활 속 기능 개선에 기여한다.현실감각 훈련도 시행된다. 시간, 장소, 사람 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인지 손상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고 현실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매일 반복적으로 날짜, 요일, 계절, 현재 있는 장소, 본인과 주변 사람의 이름 등을 알려주고 시각적 보조자료(달력·시계·사진·이름표 등)를 활용해 정보를 제시한다. 자연스레 생활 속에서 식사, 산책 등 일정한 활동을 하면서 관련 정보를 언급하고 상기해 일상적인 기능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회상요법도 시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최근 기억보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뚜렷한 치매 환자에게 유용한 방법으로, 과거의 즐거웠던 경험이나 의미 있는 사건들을 회상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 오래된 물건, 음악 등을 매개로 과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경청한다. 회상요법을 통해 즐거웠거나 의미 있던 경험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기능 수준 향상을 넘어 정서적인 안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위 훈련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치매 환자 보호자 등이 충분히 시행 가능하다. 단, 가족이 자신의 일상을 지속하면서 동시에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적절한 인지자극을 제공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때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억력 훈련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집에서 생활하는 치매 환자 및 가족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요양보호사 및 주간보호센터가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기억력 훈련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간보호센터는 치매 환자가 낮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포함한 기억력 훈련, 일상생활 동작 훈련,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요양보호사 서비스 역시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지원과 더불어 인지자극 활동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각 지역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 안심센터도 포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와 함께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인지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 민간 재활센터, 노인복지관, 치매전문병원(혹은 요양병원) 등에서도 치매 환자 개개인에 맞춘 인지 중재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치매 환자의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훈련은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일상 혹은 사회적 상황에서 활동에 참여해 인지적 자극을 유지하는 것이다. 운동 등을 통한 신체적 건강 또한 치매 환자의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기억력 훈련뿐 아니라 다방면의 건강 습관을 갖추는 등 전체적인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본 인지 건강 캠페인은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와 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유승호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고문) 2025/05/26 07:05
  • "어깨에 거대 혹이…" 이것도 암이라는데, 40대 男 조기 증상 뭐였을까?

    "어깨에 거대 혹이…" 이것도 암이라는데, 40대 男 조기 증상 뭐였을까?

    어깨 부위에 거대한 악성 종양이 발생한 모로코 4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모로코에 위치한 Hassan II University Hospital 피부과 의료진은 특별한 병력이 없는 45세 남성 A씨가 목 왼쪽에 종양이 생기더니 점차 커지고 통증이 심해졌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이 종양은 2년 전 2cm 크기의 작고 통증 없는 피부 밑 덩어리로 시작됐다.그러다 6개월 전 종양 위에 또 하나의 빨갛고 출혈을 동반하는 종양이 하나 더 생기면서 전체 종양 크기가 급격히 커졌다고 했다. 의료진 검사 결과, 어깨 바로 위에 있는 원발 종양의 직경은 10cm였고, 단단한 부위와 부드러운 부위가 섞여 있었다. 피부는 홍반성이었으며 보라빛이었다. 이 원발 종양 위에는 심한 출혈을 보이는 두번째 종양이 있었다. 직경은 약 6cm. 첫 진료 한 달 후 A씨의 원발 종양 위에 생긴 혈관 종양은 대부분 괴사됏지만, 원발 종양은 더욱 커져 직경이 약 15cm가 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5/26 06:05
  • "의외의 동안 비결?" 마흔 앞둔 오연서, 평소 ‘이것’ 열심히 한다는데… 뭘까?

    "의외의 동안 비결?" 마흔 앞둔 오연서, 평소 ‘이것’ 열심히 한다는데… 뭘까?

    배우 오연서(37)가 자신만의 동안 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연서 유튜브 채널에는 ‘Q. 결혼 언제 하실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오연서는 동안 외모에 대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요즘에는 다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이나 이런 것들도 관심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모두가 동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피부과도 열심히 다닌다”고 했다.오연서가 어떤 피부과 관리를 받는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 외에 동안 비결로 꼽은 운동은 실제로 동안 피부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연서처럼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부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다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강도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숨이 차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하기 힘들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커지고,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한편, 오연서는 평소 발레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발레는 피부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에도 도움 되는 운동이다. 특히 휘어진 척추나 목을 교정하는 데 좋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는 근육량을 집중적으로 기르는 웨이트 운동과 달리 속 근육을 단련해 몸매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5/26 05:20
  • “아침에 먹었더니, 살 빠지기 시작”… ‘20kg 감량’ 제이제이, 뭐 먹었을까?

    “아침에 먹었더니, 살 빠지기 시작”… ‘20kg 감량’ 제이제이, 뭐 먹었을까?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최근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드디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네요 Vlog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최근에 살이 계속 쪘었는데, 드디어 살이 빠지는 신호가 왔다”며 “다시 살이 빠지고 있는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가장 먼저 인바디 체크를 한 제이제이는 공복 인터벌 운동을 마친 후,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전날 1일 1식을 했다는 제이제이는 “첫 식사는 사워 도우인데, 딱 하나만 먹겠다”며 “사워 도우는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아침에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가 진짜 좋다. 잼이나 버터 대신 섭취한다”며 요거트에 넣어 먹었다.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제이제이가 아침으로 먹은 음식에는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베리류=제이제이가 아침에 먹기 좋다고 강추한 베리류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 특히 제이제이는 블루베리를 한가득 넣었는데,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견과류=제이제이처럼 다이어트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 남호주대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열량을 제한한 식단을 제공했다. 모든 참가자는 같은 식단을 먹었지만, 견과류 추가 여부에 따라 그룹이 나뉘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워 도우=제이제이가 선택한 빵인 사워 도우는 빵을 발효하는 방법의 하나로, 곡물 발효의 가장 오래된 형태다. 사워 도우 발효는 미네랄 흡수를 저해하는 피트산 함량이 적다. 피트산 수치가 낮으면 미네랄 흡수가 증가하는데, 이는 사워 도우 빵이 일반 빵과 비교해 영양가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또 사워 도우는 혈당 수치가 낮아 혈당 급증에 대한 부담이 없고, 발효과정에서 글루텐이 분해되기 때문에 글루텐 함량이 적어 소화하기도 쉽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는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제이제이가 한 조각만 섭취하며 절제한 이유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6 00:30
  • 심형래, 스토킹 당했다 고백… "하루에 문자 400통씩 받아"

    심형래, 스토킹 당했다 고백… "하루에 문자 400통씩 받아"

    개그맨 심형래(67)가 과거 스토킹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심형래가 출연했다. 심형래는 "내 전처는 정말 너그러웠다"며 "이혼하고 잠깐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혼자 사니까 문 앞에 음식을 걸어놓는다"며 "저는 못 먹는다. 독 탔을까봐"라고 했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좋은 거 아니냐는 질문에 심형래는 "너무 좋아하면 좋아하는 게 아니라 병적인 것"이라며 "(사랑이) 일방적이었다. 문자 400통씩 봐봐라"라고 토로했다. 이와 같은 집착은 ▲유년기의 결핍 ▲트라우마 ▲불안정한 자아 정체성 같은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집착의 원인을 알고, 이를 극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집착은 상대를 소유물로 여기고 통제하고 간섭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상대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애정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상대에게 마음이 집중되어 얽매어 있는 상태나 상대에게 관심과 사랑을 지나치게 요구하기도 한다. 심하면 스토킹을 하는 등 상대가 자신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애를 쓴다. 큰 사회문제인 스토킹 역시 집착을 보이는 대표적인 정신병리 중 하나다. 부부관계에서 질투망상으로 인한 의부증이나 의처증도 지나친 집착의 결과 중 하나다. 집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안정형 애착'을 형성해야 한다. '애착 이론'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영국 심리학자 존 볼비는 안정형 애착의 중요한 요소로 '안전기지' 개념을 주장했다. 안전기지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고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안정감이다.존 볼비에 따르면, 여러 인간관계에서 안전기지를 유지하는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먼저 감정을 수용하고 인정해야 한다. 관계 속에서 느끼는 슬픔, 두려움, 분노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다. 관계가 틀어진 경우에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자신의 행동과 상대방의 태도를 바라봐야 한다. 이후, 대화를 통해 갈등의 원인을 찾는 게 좋다.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잠시 ‘감정적 거리’를 두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 애착이론은 모든 관계는 자연스럽게 발전시켜야 함을 강조한다. 억지로 붙잡고, 집착하기보다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것이 관계를 성숙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5/26 00:10
  • “난소에 ‘혹’ 통증 극심" 그래도 공연했다… 美 팝가수 고백, 무슨 일?

    “난소에 ‘혹’ 통증 극심" 그래도 공연했다… 美 팝가수 고백, 무슨 일?

    미국 유명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32)가 몸속에 혹이 생겼는데도 무대에 올랐던 일화를 고백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아픈 와중에도 무대에 올랐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사이러스는 매년 12월 31일 미국 NBC 채널에서 기획하는 스페셜방송 ‘마일리의 새해 전야제(Miley's New Year's Eve Party)’를 진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마지막 날 새해를 기념하며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2년 12월 31일에도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던 사이러스는 난소 낭종 때문에 응급 상황을 겪게 됐다. 당시를 회상하며 그는 “심각한 의료 응급 상황이었다”며 “낭종 때문에 파열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난소 낭종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참고 무대에 올라야 했다”며 “통증이 엄청나서 굉장히 힘든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생방송이 끝난 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마일리 사이러스가 겪은 난소 낭종은 난소에 물이 찬 혹을 생긴 것을 말한다.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있으며 배란(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난소 낭종은 보통 크기가 작고, 양성이라 암이 아니다. 크기가 작아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간혹 ▲복부 팽만 ▲복부 압박 증상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 불편함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난소 낭종은 매달 난소에서 생기는 난포(난자를 포함하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 집합체)가 물혹으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난소 낭종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긴다. 난포성 낭종은 배란이 된 후에도 난포가 혹처럼 남아 있을 때 생긴다.난소 낭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난소 낭종이 계속 관찰되면 크기, 형태상의 악성도를 토대로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한다. ▲난소 낭종이 계속 커지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난소암을 앓았다면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폐경 여성에게 난소 낭종이 새로 생긴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폐경 전에 생긴 난소 낭종은 악성일 가능성이 0.5% 정도이지만, 폐경 이후 생긴 난소 낭종은 최대 20% 정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이다. 복강 내 출혈이 지속되거나 난소 낭종이 꼬여 복통이 심하면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수술을 시행한다.난소 낭종은 자주 발생하지만, 대개 무증상이고 양성이어서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현재 난소 낭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리 주기나 생리 양상(양, 기간, 통증)에 변화가 생기면 진찰을 받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으면 초기에 난소 낭종을 발견할 수 있다.
    부인과질환임민영 기자2025/05/25 23:02
  • “약으로 시작해, 자신감 얻었다”… 10기 옥순, 새 인생 연 38kg 감량 비법은

    “약으로 시작해, 자신감 얻었다”… 10기 옥순, 새 인생 연 38kg 감량 비법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첫 번째 주인공은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10기 옥순’ 김슬기(36)씨다. 김슬기씨는 방송 이후 과거 비만이었던 일화를 고백하며, 2년간 무려 38kg을 뺀 사실을 밝혔다.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직접 만나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물었다.-다이어트 전후 모습 공개, 쉽지 않았을 텐데?“어차피 과거의 모습이고, 지금이 중요한 만큼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더 나아진 지금의 내가 있으니까 과거의 모습이 부끄럽지도 않다. 비만이었을 때 불편한 점이 엄청 많았다. 특히 여름에 제일 힘들었다. 교복 치마를 입었을 때 허벅지가 쓸리는 게 괴로웠다. 또 친구들이랑 홍콩 여행을 갔었는데, 덥고 습한 날씨에 엄청 걸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아예 움직이지 못할 만큼 허벅지 안쪽이 쓸렸었다. 너무 괴로웠다. 무릎 건강도 안 좋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어서 지금 무릎 연골 주사를 맞고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5 22:00
  •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피부암” 전문의가 밝힌 경고 신호는?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피부암” 전문의가 밝힌 경고 신호는?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가 작고 평범한 여드름처럼 보이는 피부 트러블이 사실은 피부암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버드대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 다니엘 수가이 박사는 최근 자신의 SNS 영상을 통해 “딱지가 생기고 피가 나는 작은 여드름 같은 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것은 기미나 여드름이 아니라 피부암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13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수가이 박사에 따르면, 가장 흔한 피부암인 기저세포암은 얼굴에 뚜렷한 종양 형태로 나타나지 않고, 아물지 않는 작은 상처나 평평하고 비늘처럼 벗겨지는 피부로 나타날 수 있다.그는 "세안을 할 때마다 같은 부위에서 피가 난다", "딱지가 생겼다가 다시 피가 나는 것을 반복한다"는 환자들의 호소를 자주 들으며, 이러한 증상이 피부암의 대표적인 징후라고 설명했다. 피부암일 경우, 일반적인 여드름과 달리 4주 이상 사라지지 않고 점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의 경우에는 암 부위가 주위보다 더 짙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출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가이 박사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피부 확대경을 통해 아주 작고 평평한 점조차도 피부암임을 식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입술 위의 작고 평평한 반점이 암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며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뭇가지처럼 퍼진 혈관과 작은 흉터가 보였고, 조직 검사를 해보니 기저세포암으로 진단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이러한 암을 진단하고 수술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매년 약 7만5000명이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으며, 이는 전체 피부암의 약 70%를 차지한다. 다행히 이 암은 성장이 느리고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진단이 늦을 경우 피부 조직을 광범위하게 제거해야 해 심각한 흉터와 외형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다. 여드름 같지만 이상한 상처가 4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곧 생명과 피부를 지킬 수 있다.수가이 박사는 피부암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생의 첫 20년간 받은 자외선 노출이 향후 DNA 손상에 큰 영향을 준다"며 "지금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단 5번의 심한 햇볕 화상만으로도 피부암 위험은 급격히 증가하며, 영국에서는 매년 2000명 이상이 피부암으로 사망한다. 전체 피부암 환자의 90%는 자외선 또는 선베드 사용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피부질환신소영 기자2025/05/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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