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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20’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헤라 Z20은 북미의 ‘초음파 검사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 표준’(ISPWRMSDS)의 37개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뿐만 아니라 23개(62%) 항목은 기준치를 초과 달성해 초음파 진단기기의 인체공학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헤라 Z20은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운영 편의 개선을 통해 의료진이 더욱 쉽고 빠르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이 헤라’ 기능을 통해 사용자 유형과 선호에 따른 제품 설정값을 11개의 개인맞춤형 메뉴로 구축할 수 있다.아울러 초음파 스캔에서 미흡한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이지체크’ 기능과 스캔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뷰어시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성메디슨은 “의료진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을 모두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 2025/05/29 11:33
  • 센트럴서울안과, 국내 최초 LAL·LDD 장비 도입… 맞춤형 백내장 수술 시대 개막

    센트럴서울안과, 국내 최초 LAL·LDD 장비 도입… 맞춤형 백내장 수술 시대 개막

    센트럴서울안과는 미국 외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노안 교정 기술 Light Adjustable Lens™(이하 LAL)과 전용 자외선 조사 장비 LDD(Light Delivery Device)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지난 5월 23일 병원에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수술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기존 백내장 수술에서는 수술 후 시력 예측에 한계가 있어, 경우에 따라 렌즈 교체를 위한 재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LAL 렌즈는 수술 후 실제 시력을 반영한 정밀 조정이 가능해 이러한 불편을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LAL은 미국 RxSight사에서 개발한 세계 유일의 조절형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수술 후 남는 잔여 굴절오차를 LDD 장비을 이용해 수술 후 조정하고 이를 최종 고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 렌즈는, 수술 이후 실제 생활 속에서 환자의 시야 반응을 확인한 뒤 굴절력을 세밀하게 맞춤 조정할 수 있어 완전한 맞춤형 백내장 수술이 가능하다.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LAL은 기존 인공수정체 수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환자의 실제 생활 시력에 맞춰 도수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백내장 수술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라며 “이번 도입을 통해 국내 환자들도 보다 정밀하고 개인 맞춤화된 백내장 수술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했다.김 원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국내 첫 LAL 런칭 심포지엄에서 좌장이자 첫 발표자로 참여해 LAL의 기술적 원리와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센트럴서울안과는 이번 도입을 계기로 LAL 시술의 공식 인증 프로토콜을 완비한 국내 최초 의료기관으로서, 향후에도 글로벌 수준의 첨단 기술과 의료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 분야의 선도 병원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LAL 렌즈를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전문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맞춤 상담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의료계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5/05/29 10:55
  • [멍멍냥냥] “시급 20만 원 받고 고양이 돌보실 분”… 英 기업, 고양이 개인 비서 구인

    [멍멍냥냥] “시급 20만 원 받고 고양이 돌보실 분”… 英 기업, 고양이 개인 비서 구인

    영국의 한 기업이 고양이를 돌봐줄 개인 비서를 채용하는 공고를 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영국 BBC에 따르면 런던의 항공기 매매 중개 플랫폼 ‘에이비아마켓(Aviamarket)’은 지난 15일 고양이 ‘제리’를 돌보는 비서를 뽑는다며 구인 광고를 냈다. 제리는 이 회사의 대표인 빅토르 마르티노프의 반려묘다.제리의 비서가 맡은 업무는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신선한 우유와 사료를 챙겨주고, 매일 털을 손질하는 등 제리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제리의 휴식을 위해 사무실에 클래식 음악을 틀고, 한 달에 한 번 백화점에 방문해 제리의 새 장난감도 구매해야 한다. 회사 측은 주 40시간 근무할 한두 명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시간당 65에서 100파운드(한화 약 12에서 19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용 공고를 내자마자 250여 명의 지원자가 회사에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리는 보호자인 마르티노프가 바쁜 일정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자 함께 사무실에서 생활하고 있다. 마르티노프는 “직원들 모두 제리를 쓰다듬고 싶어 하고 제리가 직원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준다”며 “제리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영업팀 팀원들은 하루를 시작할 때 행운을 빌고자 아침마다 제리를 만지는 루틴을 갖는다고 전해졌다.제리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마르티노프에 따르면 제리는 항공기 구매 계약을 성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르티노프는 “항공기 협상 중 제리가 고객 무릎 위에 뛰어올랐는데, 알고 보니 이 고객은 고양이 애호가였다”며 “제리 덕분에 협상장 분위기가 누그러지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29 10:44
  • [의학칼럼] 무릎 인공관절수술, 생각보다 일찍 고민해야 하는 이유

    [의학칼럼] 무릎 인공관절수술, 생각보다 일찍 고민해야 하는 이유

    진행된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무릎이 아프면 대부분 처음에는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를 받는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파스나 찜질로 버티기도 한다. 관절 주사 한 번 맞으면 며칠은 괜찮기도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문제는 이 ‘버티기’가 몇 달, 몇 년 이어지면서 병을 키운다는 점이다. 통증은 점점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걷는 것조차 불편해진다. 이쯤 되면 병원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이라는 말이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망설이거나 두려워한다. 가능하면 피하고 싶어 하고, 마지막까지 안 하겠다는 마음으로 버틴다. 그런데 이 ‘마지막까지 버티기’가 오히려 결과를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한다. 인공관절수술은 확실히 수술이지만, 모든 수술이 그렇듯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떨어진다. 더 늦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무릎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만드는 중요한 구조다. 나이가 들수록 무릎 연골은 점차 닳아 없어지는데 이게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처음에는 연골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연골이 얇아지고 갈라지며 결국 뼈끼리 부딪치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가 드러난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서는 더 이상 보존적 치료로는 회복이 어렵다.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시점이 되는 것이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시점을 ‘더 참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관절염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아파도 적응을 해버린다. 걷는 양을 줄이고, 계단을 피하고,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통증을 줄이는 대신 활동성도 함께 잃는다. 이렇게 되면 다리 근육은 약해지고, 무릎 주변 조직의 유연성도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이 더디고, 기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반대로 말하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으면 회복 속도가 빠르고 결과도 좋다. 인공관절수술은 무릎관절의 손상된 연골과 뼈를 인공 삽입물로 바꿔주는 수술이다. 걷기, 계단 오르기, 일상생활에서의 통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무릎관절의 정렬이 개선되고, 관절 간격이 확보되면서 통증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된다.특히 최근에는 수술 기술과 재활 시스템이 크게 발전했다. 환자에 따라 적응증은 다를 수 있지만,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출혈이 적고, 절개 범위도 작아졌다.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고, 고령 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실제로 70대 후반이나 80대 초반 환자도 수술 후 1~2주 내에 보행기를 짚고 걸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인공관절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술 시기’다. 무릎의 상태가 너무 악화되기 전에, 연골이 완전히 닳기 전, 다리의 변형이 심해지기 전에 수술을 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늦어질수록 뼈의 변형이 심해지고, 주변 근육이 약해지며, 수술 후 재활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피하려고 주사 치료를 반복하거나, 한방 치료나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이들 치료는 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통증은 잠시 가라앉을 수 있어도, 연골의 손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외래에서 수술을 결정할 때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는 “몇 살까지 수술 가능한가요?”다.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체력과 전신 건강 상태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조절이 잘 된다면 수술은 충분히 가능하다. 오히려 너무 늦게 수술을 하면, 체력이 약해져 수술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인공관절수술은 ‘가능하면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는 과감히 선택해야 할 치료’다.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걸음걸이가 눈에 띄게 불편해졌다면, 전문의와 함께 무릎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수술 여부를 진지하게 상담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이 칼럼은 신세계서울병원 무릎관절센터 박동철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신세계서울병원 무릎관절센터 박동철 원장2025/05/29 10:36
  • 태교 동화 '작은 심장에게 들려주는 엄마 아빠 목소리' 출간

    태교 동화 '작은 심장에게 들려주는 엄마 아빠 목소리' 출간

    태교는 예비 부모들에게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엄마 뱃속에서 아이는 사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엄마의 모든 것을 느낀다. 태교란 단순히 뱃속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한 행위일 뿐 아니라 엄마와 아빠, 아기가 가족이 되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작은 심장에게 들려주는 엄마 아빠 목소리'는 아빠가 써낸 예쁘고 아름다운 동화에 엄마가 감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낸 그림으로 구성한 태교 동화다. 이 책에는 아홉 가지 이야기를 수록하며, 일상에서 무신경하게 지나쳤을 것들에 대한 세심한 상상력이 담겨 있다. 아홉 가지 아름다운 동화로 구성된 동화집으로, 봄을 만나고 싶은 북극곰, 엄마와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족을 찾아 떠난 아기 호랑이, 겁이 많은 용과 바닷속 친구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싶은 아기 거북이, 구름 너머 봄의 정원을 가득 담은 하늘고래, 우주에서 엄마 아빠의 아기로 다시 태어난 별의 이야기 등 아름다운 이야기를 뱃속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다. 272쪽, 1만9000원. 북스고 刊.
    책/문화한희준 기자2025/05/29 10:18
  • 강릉아산병원 박정미 교수팀, 세계이명학회서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강릉아산병원 박정미 교수팀, 세계이명학회서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강릉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정미 교수팀이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5회 세계이명학회 학술대회’에서 베스트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31개국 420명의 이명 치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경험을 공유했다.강릉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정미 교수팀은 이명 증상이 발생하는 주파수와 청력이 최대로 손실되는 주파수 간의 관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도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흔하지만 그 발생 기전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환자 개개인의 청력 손실 주파수와 이명이 느껴지는 주파수 사이의 연관성은 매우 복잡하다는 특징이 있다.박정미 교수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명 초기에는 두 주파수 간의 일치 비율이 높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치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명 초기에는 말초 청각 손상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중추신경계의 재구성과 뇌의 신경가소성(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현상) 변화가 이명 인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강릉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정미 교수는 “이명 치료에 있어 이명 증상의 기간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연구다”며 “중추 신경계 변화에 따른 정교한 치료법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5/29 10:07
  • [아미랑]“입이 만드는 병, 입이 고치는 병” 암과 입의 깊은 상관관계

    [아미랑]“입이 만드는 병, 입이 고치는 병” 암과 입의 깊은 상관관계

    우리는 건강을 위해 다양한 습관을 실천하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입’의 사용은 자주 놓칩니다. 흥미롭게도 ‘암(癌)’이라는 한자에는 입을 뜻하는 ‘구(口)’가 세 번이나 들어 있습니다. 잘못된 입이 산처럼 많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이 글자는 암과 입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실제로 암의 발생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떤 말을 하며,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와 깊이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암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첫째, 잘못된 식습관은 암의 씨앗이 됩니다.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식습관입니다. 과식, 폭식, 폭음은 물론이고, 탄 음식이나 지나치게 짠 음식, 매운 음식, 절인 음식, 신 음식처럼 자극적인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며 식사하는 습관도 문제입니다. 이럴 때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해 세포를 손상하고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암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는 ‘적게, 천천히, 부드럽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부르기 전 멈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음미하는 습관이야말로 암 예방의 첫걸음입니다.둘째, 말은 약이 될 수도,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우리가 나누는 말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난, 불평, 저주, 조롱 같은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뿐 아니라 말하는 사람 자신에게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신체는 지속적인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반대로 따뜻한 말과 축복의 언어는 정서적 평안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계의 갈등을 풀고 상처를 덜어내는 말 한마디가 삶의 질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셋째, 기도하지 않는 입도 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건강은 단지 신체의 상태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감정, 삶의 태도, 영적인 균형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과도한 욕심이나 불안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지면 마음이 정돈되고 행동이 달라지며, 이는 곧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종교 행위에 그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런 자세는 삶의 방향을 건강하게 정립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면역 체계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암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많은 경우 그 시작은 ‘입’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떤 말을 하며 세상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건강을 좌우합니다. ‘입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절제를 넘어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입니다.
    암일반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5/05/29 09:27
  • 손예진, 착붙 드레스 입고 ‘S라인’ 과시… ‘두 가지’ 운동해서 만들었다는데?

    손예진, 착붙 드레스 입고 ‘S라인’ 과시… ‘두 가지’ 운동해서 만들었다는데?

    배우 손예진(43)이 민소매 드레스를 입으며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며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선명한 쇄골 라인과 가느다란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를 낳아도 이렇게 예쁘다니” “역시 손예진은 다르다” “언니 저도 명품 쇄골 비결 알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이나 필라테스 후 인증하는 모습 등 여러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손예진이 즐겨하는 두 가지 운동은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러닝, 열량 소모하고 혈압 상승 막아손예진이 즐겨하는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손예진처럼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필라테스, 체형 교정으로 몸매 라인 정리에 효과적필라테스를 하면 자세를 교정하고 근육을 단련해 손예진처럼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와 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체형을 교정한다.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춘다.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매리마운드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5/29 09:22
  • 복강 열던 시대에서, 구멍 하나 뚫는 방법으로… 수술의 진화가 환자 삶 바꿨다

    복강 열던 시대에서, 구멍 하나 뚫는 방법으로… 수술의 진화가 환자 삶 바꿨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복부 장기를 수술하려면 배를 크게 열어야 했다. 전립선암이나 신장암처럼 복잡한 장기일수록 절개 부위는 더 넓어져 15~20cm를 절개했다. 그만큼 환자의 고통이 컸고 회복 시간은 길었다. 이후 복강경 수술이 등장하면서 의료진은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기 시작했고, 이어 로봇이 접목되며 의료기술은 빠르게 발전했다.이제는 작은 구멍 하나만 뚫어도 수술이 가능한 시대다. 비뇨의학과에서는 ‘복막 외 단일공 로봇수술’이 현 시점 가장 발전한 수술법으로 꼽힌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도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다.◇복막 외 장기에 특히 적합전립선암과 신장암에 특히 복막 외 접근 단일공 로봇수술이 적합한 이유는 해부학적 위치 때문이다. 두 장기 모두 복막 바깥 즉 ‘복막 외’에 위치해 있는데, 로봇수술을 적용하면 굳이 복강을 통과하지 않고도 접근이 가능하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여러 차례 복부 수술을 받아 복강 내 유착이 심했던 신장암 환자가, 복막 외 단일공 로봇수술로 개복 없이 성공적으로 암을 제거한 사례가 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는 “복막 외 접근법은 복막 구조를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며 “여기에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수술 정확도는 물론, 미용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수술은 배꼽이나 속옷 라인 아래를 3cm 정도만 절개해 진행한다. 기존 수술처럼 5~6개의 구멍을 뚫거나, 환자를 돌려 눕히는 번거로운 자세 조정도 필요 없다. 특히 단일공 로봇 전용 시스템인 ‘다빈치SP’의 도입으로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하나의 구멍으로 들어간 로봇팔은 3개로 펼쳐지며, 좁은 공간에서 정교하게 수술한다.◇수술 후 환자 삶의 질 중요해져의술이 이렇게 절개를 줄이고,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 수술 후 환자 삶의 질이 중요한 기준이 됐기 때문이다. 수술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통증 관리·회복 속도·흉터 최소화 등이 강조되면서 로봇수술, 단일공 수술, 복막 외 접근법이 결합한 형태가 주목받았다.미국 UC 데이비스대병원 비뇨의학과에 따르면, 전통적인 개방형 근치 전립선 절제술 후 회복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된 반면, 로봇 보조 수술의 경우 회복 시간이 2~3주로 짧았다. 또한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발기부전 등 합병증을 비교한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로봇수술 1년 뒤 요실금 발생률은 개복 수술을 한 사람에 비해 약 40% 적었고, 발기 기능은 40% 더 좋았다.복막 외 단일공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통증이 적어 무통 주사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고, 수술 시간도 평균 30분~1시간 가량 단축됐다. 김 교수는 "복막을 건드리지 않아 장 마비나 복막 자극 증상이 없으며, 회복 속도도 빠르다"며 "미국 등에서는 입원 기간이 짧아지며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질환신소영 기자 2025/05/29 08:30
  • [멍멍냥냥] 고양이에게 우유 주지 마세요

    [멍멍냥냥] 고양이에게 우유 주지 마세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에서 고양이가 우유를 마시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자연스레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고양이에게 우유를 급여하는 건 좋지 않다. 호주 애들레이드대 수의과대 줄리아 헤닝 박사는 “대부분의 고양이가 유당 불내증이 있으며 새끼 고양이 시기가 지나면 우유가 식단에서 완전히 불필요한 부분이 된다”고 말했다. 고양이가 젖을 뗀 후 생후 6주에서 12주가 되면 유당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효소인 락티아제 생성이 멈추기 때문이다. 성묘가 우유나 유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위장이 손상되고 만성 설사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설사는 탈수, 영양실조 등을 초래해 치명적이다. 헤닝 박사는 우유 대신 귀리 음료, 두유 등 대체품을 급여하는 것도 권고하지 않았다. 그는 “식물성 대체 음료가 우유와 같은 방식으로 위장을 상하게 하진 않지만 여전히 고양이에게 영양학적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유를 가끔씩 급여하는 것도 금물이다. 헤닝 박사는 “우유는 고양이에게 불편함과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피해야 하는 식품”이라며 “특히 야생 고양이의 경우 우유 섭취 후 약해진 모습을 보이면 포식자의 표적이 될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끼 고양이 때도 우유 급여에 주의해야 한다. 어미 고양이의 젖보다 더 높은 수준의 유당이 함유된 우유를 먹이면 복부 팽만감,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한편, 위 내용은 호주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최근 게재됐다. 
    펫영양최지우 기자 2025/05/29 08:30
  • "비행기 화장실, 되도록 쓰지 마세요" 물·공기 모두 더러워… 얼마나 심각하길래?

    "비행기 화장실, 되도록 쓰지 마세요" 물·공기 모두 더러워… 얼마나 심각하길래?

    일부 전문가들이 비행기 물의 위생 상태가 의심스러워 기내 화장실에서는 손도 씻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외신은 비행기에서 좌석 시트, 테이블, 선반에도 세균이 많지만 가장 주의해야 할 곳은 화장실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간호대학 샤니나 나이튼 교수는 "나는 가능한 한 기내에서 화장실을 안 가려고 한다"며 "물이 더러울 수 있기 때문에 위장병으로 휴가를 시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비행 중 양치질을 해야 하는 경우 화장실 물보다 병에 든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한 전직 승무원은 영국 매체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비행기 화장실은 환기가 잘 안 된다"며 "화장실 물을 내린 후 공기 중에 떠도는 배설물 입자를 들이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기내 화장실을 들어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말했다. 실제 미국 항공사 델타항공 전직 승무원이자 인플루언서인 캣 카말라니는 과거 기내에서 가장 관리되지 않는 곳으로 물탱크를 꼽아 화제된 바 있다. 이를 이유로 기내에서는 되도록 캔이나 병에 담긴 음료를 마실 것을 권했다. 비행기에서 쓰는 얼음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 적 있다. 2017년 '미생물 학회지(Annals of Microb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행기에서 사용되는 얼음에서 50종이 넘는 박테리아 균주가 발견됐다. 연구 저자이자 헌터칼리지 NYC 식품 정책 센터의 전무이사인 찰스 플랫킨은 "연구를 하면서 비행기에서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연구진들은 "물로 손을 씻는 것도 피한다"며 "대신 물티슈로 손을 닦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항공편의 위생 상태는 괜찮을까? 질병관리청이 지난 2023년 7월 3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국제선 항공편 대상으로 기내 위생 점검 시범 운영한 결과 총 1702편 중 222편(13.04%)에서 수인성·식품 매개 병원균이 검출됐다. 검출된 수인성·식품매개 병원균은 장독소성대장균 178건, 장병원성대장균 126건, 살모넬라균 19건, 장출혈성대장균 13건, 장침습성대장균 6건, 장염비브리오균 6건, 세균성이질균 2건 등이다.미국, 캐나다 등은 항공기 내 수질, 표면 등의 위생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질병관리청도 지난 2024년 7월 29일부터 검사 항목, 채취 장소, 대상 항공기 등을 확대하면서 위생관리를 강화했다. 기존 기내 위생 점검 환경 검체 검사 항목은 8~11종, 채취 장소는 화장실이었다. 개선된 방침에서는 9종의 검사 항목을 두고, 채취 장소는 화장실과 접이식 테이블로 확대했다. 9종의 검사 항목으로는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그 외 살모넬라균, 세균성이질균, 장출혈성대장균, 장독소성대장균이 포함됐다. 질병관리청은 단계적으로 항공기 환경 전반으로 위생 점검 범위를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항공기 위생관리 개선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5/29 08:03
  • [멍멍냥냥] ‘이 과일’ 강아지에게 그냥 나눠주다간… 장폐색 위험

    [멍멍냥냥] ‘이 과일’ 강아지에게 그냥 나눠주다간… 장폐색 위험

    날이 더워지면서 슬슬 생각나는 과일이 있다. 바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이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좋다. 또, 수박이 빨간색을 띠게 하는 성분인 리코펜은 노화 방지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좋은 과일인데, 더위를 느끼는 반려견에게 줘도 될까?강아지에게 수박을 먹여도 되지만, 급여 방식과 급여량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수박은 물기가 많아 강아지가 수분 보충을 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운 여름철에 먹으면 체내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 수박에 풍부한 비타민은 강아지 골격 건강과 배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뇨 작용을 촉진해 독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돕기도 한다. 수박의 아르기닌 성분은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시트롤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반려견에게 수박을 줄 때는 수박씨와 껍질을 제거해야 한다. 강아지는 씨와 껍질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만약 섭취하면 소화 불량과 복통, 설사를 겪을 수 있다. 수박 껍질은 개에게 해로운 살충제나 농약 등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먹이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애견 협회 아메리칸켄넬클럽(AKC)은 “수박은 개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며 “다만 수박 씨앗은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씨앗을 모두 제거한 뒤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작은 체구의 강아지는 씨 몇 알만 먹어도 장폐색 위험이 높아진다. 장폐색은 소장이나 대장이 막혀 음식물, 체액, 가스가 정상적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수박은 잘게 잘라 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는 음식을 꼭꼭 씹지 않기 때문에 큰 수박을 주면 식도에 걸릴 위험이 있다. 사람의 한입 크기의 5분의 1 정도로 서너조각 잘라주도록 한다. 냉동실에 보관한 수박일 경우 강아지 이빨이 상하지 않도록 충분히 녹인 후에 급여한다. 수박 등 간식으로 섭취하는 열량은 하루 필요 열량의 10% 정도가 적당하다. 간식을 먹은 날은 사료 섭취량을 줄여야 살이 찌지 않으니 주의한다. 수박을 처음 먹는 강아지라면, 소량 급여 후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반려견이 수박을 먹고 나서 변이 묽어졌다면 수박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다. 
    펫경증질환이해림 기자2025/05/29 07:34
  • 한해, “단시간에 4kg 감량”… ‘이 유혹’도 꾹 참으며 성공, 뭐길래?

    한해, “단시간에 4kg 감량”… ‘이 유혹’도 꾹 참으며 성공, 뭐길래?

    래퍼 한해(35)가 최근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한해는 최근 근황에 대해 “요즘 계속 바빴다”며 “살이 좀 많이 빠지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안 그래도 한 청취자가 나와 얼굴 크기가 비슷해졌다면서 ‘다이어트 잘하고 있나 보다’라고 보냈다”고 말했다.이에 한해는 “한 달 정도 다이어트를 했는데 드라마틱하게 빠지지 않고 조금 빠졌다”며 “목표는 10kg을 빼는 거다”라고 말했다. 최근 4kg 감량에 성공했다는 한해는 “다이어트 중 유혹도 많다”며 “치열이 형 팬 분이 디저트를 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였다”라며 아쉬워했다.한해가 어떤 디저트를 참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디저트에는 단맛이 강하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다면, 특히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위장도 움직인다. 식사를 끝내 이미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결국에는 과식을 하게 돼 살이 쪄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게다가 단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설탕은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설탕을 섭취하면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를 부추긴다. 게다가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살이 찌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을 겪을 위험도 크다.다이어트 중인데, 한해처럼 군것질을 확실히 끊어내지 못한다면 껌을 씹어보자. 껌 씹기는 디저트 섭취 욕구를 줄여준다. 미국 일리노이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어든 사실이 드러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9 07:00
  • “여태 잘못했네”… 치아 모양 따라 적합한 양치법 따로 있어

    “여태 잘못했네”… 치아 모양 따라 적합한 양치법 따로 있어

    앞니를 혀로 더듬어보자. 혹시 안쪽이 움푹 파여있진 않은가? 이런 치아를 삽처럼 생겼다고 해서 '삽 모양 앞니'라고 부르는데,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지만 주로 아시아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정상적인 삽모양이라면 충치 위험이 크지 않다. 다만, 계곡처럼 깊게 파여있는 사람은 충치를 주의해야 한다.1990년대부터 이미 삽모양 앞니는 유전 형질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연구돼 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황우진 홍보이사는 "유독 한국인에게만 많이 나타나는 특징은 아니고, 다른 인종에서도 찾아볼 순 있다"며 "충치에 취약하진 않다"고 했다.오히려 삽모양 치아가 더 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능선이 있는 구조가 씹는 힘을 잘 견뎌, 질긴 음식을 먹기 유리해 진화적으로 채택했을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또 이누이트 같은 극지방에서는 구강 내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삽모양 치아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는 학설이 있다.다만, 치아 뒷면 전체에 걸쳐 파이지 않고, 국소적으로 깊게 함몰되거나 작고 깊은 홈이 있다면 '절치 설면 소와'로 구조 이상일 수 있다. 황우진 홍보이사는 "절치 설면 소와일 때는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 위험이 크다"고 했다. 이땐 치과에서 메우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삽모양이 매우 깊어도 음식물이나 플라크가 남기 쉬운 환경일 수 있다. 황우진 홍보이사는 "음식물이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충치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며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지 않았다면 식사 후 바로 양치를 하고, 양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입이라도 헹구는 게 좋다"고 했다. 삽모양이 깊은 치아는 양치할 때 치아 뒷쪽까지 부드럽게 꼼꼼히 닦아야 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5/29 06:30
  • 홍현희 “첫 4km 성공”… 러닝 후 ‘이것’ 먹기까지, 근육 키울 때 최고?

    홍현희 “첫 4km 성공”… 러닝 후 ‘이것’ 먹기까지, 근육 키울 때 최고?

    개그우먼 홍현희(43)가 첫 러닝에 도전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집 없이 산 지 벌써 10일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첫 러닝을 한다며 4km를 뛰겠다고 밝혔다. 4km 러닝을 성공한 후 그는 삶은 달걀과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다. 그는 공복 상태로 뛰었다면서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처음 도전한 러닝과 이후 먹은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러닝, 열량 빠르게 소모해홍현희가 한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규칙적으로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29 06:02
  • 케첩은 찬장에 보관하고… 올리브오일은?

    케첩은 찬장에 보관하고… 올리브오일은?

    양념, 드레싱, 조미료 등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각 특성에 맞는 보관법을 따라야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올바른 소스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냉장 보관▶페스토=페스토는 견과류가 함유돼 실온 보관 시 독성 화합물인 마이코톡신을 생성하는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바질 등 색이 진한 채소를 갈아 만드는 페스토 특성상, 곰팡이가 생겨도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꼭 지키는 게 좋다.▶메이플 시럽=메이플 시럽은 당분 함량이 60% 미만이라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당이 60% 이상이면 미생물이 자라기 어려워 방부제 역할을 하지만 메이플 시럽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상온에 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타르타르 소스=타르타르 소스는 달걀이 함유돼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실온 보관▶케첩=케첩은 식초, 토마토 등 산 성분이 함유돼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온 보관에 적합하다. ▶마요네즈=마요네즈는 달걀노른자, 식초, 식용유, 소금 등을 섞어 만드는데 저온에 두면 이 성분들이 쉽게 분리된다. 섭씨 10~30도에 보관해야 성분이 분리되지 않으므로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단, 이미 개봉해 공기와 접촉한 후에는 냉장 보관해야 한다. ▶꿀=꿀은 당분 함량이 60% 이상으로 높고 과산화수소가 함유돼 실온 보관해도 안전하다.▶우스터 소스=식초, 타마린드 추출액, 고추 추출액, 설탕, 엔초비 등을 넣고 숙성시켜 만든 우스터 소스는 실온 보관해야 한다. 발효해 만든 소스라 실온 보관해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온도가 높거나 빛이 드는 장소를 피해 찬장 속이나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투명한 병에 보관할 때는 포일이나 검은 비닐봉지로 감싸면 된다. 냉장 보관하면 오일이 굳어 사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5/29 05:30
  • 하루에 '이 음료' 세 잔만 마셔 보세요… 젊음 오래 유지합니다

    하루에 '이 음료' 세 잔만 마셔 보세요… 젊음 오래 유지합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 열풍이 지속되며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속노화를 위해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게 좋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차, 노화 방지하는 폴리페놀 풍부하루에 세 잔의 차를 마시는 것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차에는 잠재적인 노화 방지 효과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폴리페놀, 테아닌과 같은 다양한 생리 활성 화합물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중국 쓰촨대 연구팀은 30~79세 중국인 참가자 7931명과 기준선 및 37~73세 영국인 참가자 5998명을 대상으로 녹차, 우롱차, 홍차 소비량을 설문지로 수집했다. 연구 대상의 생물학적 노화는 사람의 DNA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특수 혈액 검사를 통해 2년 동안 측정했다. 그 결과, 하루에 차를 한 잔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노화 속도가 감소했고, 노화 방지 효과는 하루 3잔(찻잎 6~8g)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히 홍차와 녹차에 함유된 건강한 화학 물질이 세포 손상을 줄인다.◇폴리페놀 풍부한 차는?MZ 세대에서 유행이라는 말차를 추천한다. 말차는 녹차 잎을 증기에 찐 다음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으로, 녹차보다 녹차잎의 영양소 섭취에 유리하다. 물에 우려 마시는 녹차와 달리 찻잎 가루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더 많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 일부 암 질환 예방과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준다.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에 따르면 말차의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 함량은 녹차보다 세 배 정도 높았다. EGCG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염증을 줄이고 세포 손상을 막는다. 말차는 녹차보다 L-테아닌 함량도 더 높다. L-테아닌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이다. 일본 시즈오카대 연구에 따르면 말차를 마신 참가자들의 스트레스가 말차를 마시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줄어들었다.돌외잎차 역시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돌외잎차는 돌외의 잎을 건조한 후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는 차다. 씁쓸하지만 은은하게 단맛이 난다. 돌외잎에 풍부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 염증을 완화한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들은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체내 염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노화도 방지한다.커피 역시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노화 방지 효과가 크다는 중국의학과학원 연구 결과가 있다.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피부 탄력성과 수분을 개선해 주름과 기타 노화 징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이 손상된 각질형성 세포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 덕분에 피부 노화를 늦춘다. 다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5/29 01:30
  • “뼈밖에 없고, 몸 망가져” 모델 이혜정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어떻게 뺐길래?

    “뼈밖에 없고, 몸 망가져” 모델 이혜정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어떻게 뺐길래?

    톱모델 이혜정(40)이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혜정은 농구 선수 시절 80kg에서 모델 시절 46kg까지 감량했던 몸무게 변천사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모델 할 때는 샌드위치 하나로 하루를 버텨서 뼈밖에 없었다”며 “이러다 골라 가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모델 활동에 열중하다 보니 조기폐경 위기까지 있어서 아이도 어렵게 가졌다”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난임까지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 이혜정은 현재 10년째 60kg을 유지 중이라며 “요요 없이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이혜정이 다이어트 후 부작용으로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는 난소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저체중을 장기간 유지하면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시상하부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난소 기능에도 영향을 줘 생리불순이나 무월경 등을 유발한다. 난자가 잘 자라도록 돕는 세포 집합체인 난포 수도 줄어 난자 수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또,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 임신을 위한 환경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자궁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않아 정상적인 착상이 어려울 수 있다.따라서 난임을 예방하려면 저체중부터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영양 섭취를 실천해야 한다. 열량이 부족한 식사는 피하고,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고루 포함된 식단을 먹어야 한다. 과도한 운동은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량을 유지한다.한편, 이혜정처럼 다이어트 후 요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살을 급하게 빼기보단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기보다는 자전거 타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9 01:00
  • “홀쭉해져서 놀랐다” 지예은… ‘이 시술’로 턱살 없앴다는데, 어떤 원리?

    “홀쭉해져서 놀랐다” 지예은… ‘이 시술’로 턱살 없앴다는데, 어떤 원리?

    배우 지예은(30)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민교 지예은 김원훈 EP. 94 술 먹더니 SNL 실사판 찍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지예은에게 “예은이 보고 깜짝 놀랐다”며 “살이 진짜 많이 빼서 홀쭉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많이 뺐다”며 “살쪘다고 다들 너무 뭐라 해서 간헐적 단식을 해 뺐다”고 말했다. 한편, 지예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중턱이 고민이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며 “울쎄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예은의 다이어트 비법인 간헐적 단식과 그가 받은 울쎄라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간헐적 단식, 공복 유지해 지방 태워지예은이 한 간헐적 단식은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섭취하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지예은처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해 이전보다 섭취 열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다.◇울쎄라, 늘어진 피부 개선하고 콜라겐 만들어지예은처럼 울쎄라 시술을 받으면 늘어진 턱살과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울쎄라는 2009년 출시된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4.5mm 깊이 피부 근막층까지 열을 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쎄라는 지예은처럼 이중턱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효과는 시술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개인의 피부 민감도에 따라 느끼는 통증이 다르고, 대부분 환자가 시술 후에도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9 00:50
  •  박지윤 “다이어트 실패” 근황… ‘이것’ 폭풍 흡입했다는데, 얼마나 찌길래?

    박지윤 “다이어트 실패” 근황… ‘이것’ 폭풍 흡입했다는데, 얼마나 찌길래?

    방송인 박지윤(46)이 다이어트에 실패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사진 중에는 일행과 함께 양식집에서 음식을 푸짐하게 시킨 모습도 담겼다. 사진과 함께 박지윤은 “짧은 유산소 끝에 과한 탄수폭탄(탄수화물 폭탄)으로 어긋난 다이어트 일정”이라는 글도 게재해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지 못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전했다.실제로 박지윤이 밝힌 것처럼 다이어트를 하려면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게 좋다. 특히 쌀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피해야 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우리 몸을 살찌는 체질로 바꾼다.다만, 박지윤처럼 다이어트를 계획한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면 안 된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하자.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5/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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