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마음챙김 인지치료' 불안·우울장애 환자에게 확대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마음챙김 인지치료' 불안·우울장애 환자에게 확대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를 공황장애 환자는 물론 불안장애와 우울장애 환자들에게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우울장애 환자는 104만명, 불안장애 환자는 89만명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중 약 14.4%가 평생 중 한 번 이상의 우울장애 혹은 불안장애를 경험한다,마음챙김 기반 인지 치료는 미국 매사추세츠의대 존 카밧진 박사가 개발한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MBSR: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에 인지치료(cognitive therapy)를 결합하여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둔 치료다.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도입해 공황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치료뿐 아니라 비약물적 치료를 병합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이를 확대해 매주 화요일 불안장애, 매주 목요일 우울장애를 대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주1회, 총 8회, 약 2개월 과정).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 환자들 중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우울장애, 불안장애는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최근 20~30대 젊은 연령층의 발병률이 높아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약물 치료와 더불어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상혁·김현주 교수팀은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가 공황장애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IF 12.145)’ 최신호에 게재하며 치료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규명한 바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5/08/05 14:14
  • [의학칼럼] ‘척추 질환’ 아닐 수도 있다…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 중요한 이유

    [의학칼럼] ‘척추 질환’ 아닐 수도 있다…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 중요한 이유

    감별 진단이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여러 질환 중에서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말한다.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다고 반드시 요추 디스크, 협착 질환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비슷한 증상이어도 실제로는 다른 질환에서 비롯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감별 진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실제로 다른 질환으로 오인돼 수년간 엉뚱한 치료를 받은 뒤에야 정확한 진단을 받은 환자가 많다. 심지어 잘못된 진단으로 필요 없는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뇌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인 뇌졸중과 같은 질환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생명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이 질환의 초기 증상은 척추 질환과 유사하여 진단이 지연되면 영구적인 마비나 후유 장애가 남을 수 있다.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연관통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한다.경추 질환은 어깨, 팔, 손까지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질환은 회전근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주관 신경포착증후군 등과 혼동되기 쉽다. 또한 경추 질환은 경추성 두통뿐 아니라 어지러움, 이명, 안통 등 이비인후과. 신경과, 안과 등의 문제와 혼동이 되는 경우도 많다. 요추 디스크나 협착증 등 잘환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통증이 방사될 수 있으므로 고관절, 슬관절, 발목, 발 관절 문제나 정맥 부전 등 혈관에 대한 질환 가능성과 말초 신경 질환과 감별이 필요하다. 또한 요추 협착증이 심해져서 방사통뿐 아니라 하지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고령의 파킨슨 등 신경과적인 질환, 뇌출혈, 뇌경색 등의 증상과 혼동이 되는 경우도 많다.내과적인 질환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은 등과 어깨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고, 소화기 질환으로는 담낭염, 췌장염, 간질환 등도 등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비뇨기계 질환인 신우신염, 요로결석은 허리 옆쪽으로 강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척추가 아닌 내부 장기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 허리 주변 또는 목, 등 주변의 통증인 연관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척추 질환과 여러 다른 관절의 질환 더 나아가 타과적인 문제가 척추 질환과 혼동이 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사례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학에서는 정확한 진단이 없으면 올바른 치료도 없다는 원칙을 강조한다.척추 질환은 다양한 다른 질환과 증상이 겹치므로, 겉으로 드러난 통증만 보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위험하며, 특히 수술 여부를 판단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같은 부위의 통증이라도 그 원인이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치료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을 해서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이 칼럼은 신세계서울병원 조창희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신세계서울병원 조창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척추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2025/08/05 14:13
  • 영국 정부, 임질 백신 접종 시작… 세계 최초

    영국 정부, 임질 백신 접종 시작… 세계 최초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세계 최초로 임질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밝혔다.영국 각지 성 건강 클리닉은 이날부터 성매개감염병(STI)에 걸릴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무료로 ‘4CMenB’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임질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 지난 12개월 동안 박테리아성 성매개감염병을 앓은 적이 있는 동성애자·양성애자 남성 등이 대상이다.영국 정부는 이번 백신 접종이 최대 10만명의 임질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향후 10년 동안 국민보건서비스의 예산을 790만파운드(한화 145억원)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2023년 영국의 임질 발병 사례는 8만5000건으로 기록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2012년 대비 3배 증가한 수치다. 애슐리 달튼 영국 공중보건국 장관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한 성매개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백신 접종이 획기적인 진전을 나타낼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임질은 가장 흔한 성매개감염병으로, 임균이라는 균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주로 남성에게는 요도염,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염을 일으킨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8/05 13:56
  • 노원을지대병원, HDC현대산업개발과 업무협약 체결

    노원을지대병원, HDC현대산업개발과 업무협약 체결

    노원을지대병원이 8월 5일 HDC현대산업개발(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유탁근 병원장, 강윤주 대외협력국장, 김유진 행정총괄국장 등 병원측 관계자들과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본부장, 이정은 상품전략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을지대병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서울원(SEOULONE)’ 내 도입 예정인 시니어 맞춤형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자,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직원과 직원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박희윤 개발본부장은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원을지대병원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발지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입주자들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의 일상 건강관리부터 응급상황 대응까지 포괄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입주자들이 가까운 노원을지대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탁근 병원장도 “서울원 내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은 물론 향후 노원구에 거주를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도 의료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중증질환 및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로 지역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8/05 13:45
  • "살 빨리 빼려면" 윤은혜, 경험 기반 루틴 공개… 잠 깨고 두 시간 뒤 ‘​이것’​부터 먹어라?​

    "살 빨리 빼려면" 윤은혜, 경험 기반 루틴 공개… 잠 깨고 두 시간 뒤 ‘​이것’​부터 먹어라?​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실천하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의 ‘급찐급빠’​​ 루틴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일단 일곱 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과 물을 2L 이상 마시는 게 너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다”며 “잠자는 시간에 한두 시간 더하는 정도, 눈을 뜨자마자 두 시간 정도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윤은혜는 또한 “올리브오일을 먹으니, 공복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다”며 “올리브오일 먹은 뒤 30분 후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충분한 수면과 수분,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충분한 수면은 체중 감량에 필수적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포만감을 유도하는 렙틴 수치가 낮아지고,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수치가 높아져 과식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체지방이 더 쉽게 축적되고, 혈당 조절에도 악영향을 준다.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지방 연소 및 운동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물 섭취 역시 필수적이다. 충분한 수분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다. 물을 마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량의 열량이 소모된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저나트륨혈증(혈중 나트륨 농도 저하)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1.5~2L 정도가 적절하다.◇간헐적 단식, 체지방 연소에 도움윤은혜가 언급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해 지방 연소를 유도하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12~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하루 중 정해진 8~12시간 내에 식사하는 방식이다. 공복 12시간이 지나면 체내 혈당이 소진되기 시작하고, 이후 저장된 체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된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올리브오일과 거꾸로 식사법, 혈당 조절에 도움올리브오일의 주요 성분인 올레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식사 30분 전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혈당 상승 속도를 완화시켜 인슐린 급등을 억제하고, 탄수화물 흡수도 천천히 이뤄져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윤은혜처럼 올리브 오일 섭취 후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고, 단백질은 식후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지방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설사나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 1~2티스푼 정도만 먹는 걸 권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08/05 13:37
  • 국내 연구진,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 전략 제시

    국내 연구진,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 전략 제시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손상된 뇌 세포 사이 연결을 회복해내는 물질을 개발했다.알츠하이머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치매 질환으로 기억력 저하가 주요 증상이다. 지금까지는 뇌에 쌓이는 단백질 노폐물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것이 주 치료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었다.고려대 의대 융합의학교실 성재영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손상된 뇌세포 간 연결(시냅스)을 회복시키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뇌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FAM19A5’가 시냅스 기능 저하의 원인임을 밝혀내고, 이를 억제하는 항체 치료 후보물질 ‘NS101’을 개발했다.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실험쥐에 NS101을 투여한 결과, 손상된 시냅스가 회복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건강한 성인 남성 64명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에서도 약물의 안전성과 표적 단백질(FAM19A5)에 대한 작용 효과가 입증됐다.성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시냅스 손실을 직접적인 치료 표적으로 삼았다”며 “기존에 회복이 어려웠던 인지기능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후속 임상을 통해 NS101의 효과를 단계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산하 바이오 벤처기업인 뉴라클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치매 연구 학술지인 ‘알츠하이머스 리서치 & 테라피‘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이슬비 기자2025/08/05 13:19
  • [식품업계 이모저모] 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 : 고창 꿀고구마 外

    ■ 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 : 고창 꿀고구마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함께 ‘고창 고구마’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롯데웰푸드는 올가을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계절 한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찰떡아이스 등 13종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달콤한 고창 고구마와 만나 새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에서 아름다운 한식 다과 홍보존 운영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10차 식량안보장관회의’ 주간에 한식 다과 홍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식량안보 주제관’의 일환으로 구성된 한식 홍보존에서는 한국의 다채로운 전통 다과와 음청류를 전시하고 시식 체험을 진행한다. 전시 품목은 유밀과, 다식, 강정, 떡과 오미자화채 등 음청류로 구성되며,한국의 전통 기물과 어우러진 한식 다과상을 통해 한국 고유의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 사전 예약 진행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세 번째 굿즈로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커트러리 브랜드 ‘장네론 라귀올’과 협업해 브레드나이프를 선보인다.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는 이중 톱날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바게트, 깜빠뉴 등의 단단한 빵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자를 수 있다.■ 공차코리아, 시그니처 메뉴 재해석한 ‘밀크티 펄 쉐이크’ 2종 출시공차코리아가 공차의 베스트셀러 밀크티 메뉴를 시원하고 부드러운 쉐이크 타입으로 재해석한 ‘밀크티 펄 쉐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크티 펄 쉐이크’는 ‘블랙 밀크티 펄 쉐이크’와 ‘브라운슈가 밀크티 펄 쉐이크’ 2종으로 출시된다. ■ 도드람, 조리 인재 양성과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 위해 ‘2025 MOCA 조리캠프’ 후원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조리 인재 양성과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5 MOCA 조리캠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조리박물관이 주관한 행사로,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29명이 참가해 주어진 재료로 요리 경연을 펼치고 현직 셰프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감각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증류식 소주 ‘여울’,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여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여울’이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우자조금,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성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운영한 ‘2025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가 총 13억 4599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6월에 진행된 여름맞이 행사 대비 67.8%, 작년 8월 휴가철 행사 대비 40.7% 증가한 수치다. 이번 여름 행사는 전국 19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 채끝, 부채살 등 구이용 부위부터 불고기, 국거리, 양지 등 정육류, 육포‧곰탕 등 가공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상품을 선보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0%가 구매 경험에 만족(‘매우 만족’ 57.1%, ‘만족’ 38.9%)한다고 답했으며, 재사용 의향은 98.4%(지속 이용 87.4%, 필요시 이용 11.0%), 추천 의향은 96.0%(적극추천 74.3%, 경우에 따라 추천 21.7%)로 나타났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8/05 13:17
  • 대한종양내과학회, 가수 양희은과 ‘제8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개최

    대한종양내과학회, 가수 양희은과 ‘제8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개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11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대한종양내과학회와 함께하는 양희은의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8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암환우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대한종양내과학회는 11월 네 번째 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 2017년부터 매년 항암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환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이번 항암치료의 날 행사에 가수 양희은을 초청해 기존의 행사와는 다른 콘서트 형식으로 환우들과 만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 콘서트를 넘어 암환우와 가족, 의료진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세션들로 구성된다. 공연에 앞서 종양내과 전문의의 강연이 진행되는데,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사전에 조사해 강의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공연 도중에는 가수 양희은, 종양내과 전문의, 암환우가 함께하는 토크 세션도 마련된다. ‘암’이라는 공통분모에 대해 진솔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가수 양희은은 "삶이 어느 날 갑자기 낯설어지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다"며 "그런 순간에 계신 분들께 제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고, 잠시 숨 고를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저의 노래를 들어주시듯, 저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한종양내과학회 박준오 이사장은 "항암치료는 단지 의학적인 과정이 아니라 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이겨내는 여정이다'며 "이번 공연은 그 여정을 응원하고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로, 암환우들이 이 시간을 통해 ‘함께 하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회는 앞으로도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던 연구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이런 소통의 자리도 꾸준히 마련해 환우들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공연은 암환우, 보호자, 의료진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30일까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또는 지정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단신신소영 기자2025/08/05 11:29
  • “고양이 냥펀치, 생각보다 위험”… 무심코 앞발에 맞은 50대 男, 결국 수술?

    “고양이 냥펀치, 생각보다 위험”… 무심코 앞발에 맞은 50대 男, 결국 수술?

    집에서 키우던 반려 고양이 앞발에 맞아 눈 속 유리체(안구 안을 채우는 젤리처럼 탄력 있고 투명한 조직) 출혈이 발생한 일본 5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게재됐다.일본 도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안과 의료진은 일본 50세 남성 A씨가 반려 고양이 앞발에 오른 눈을 맞은 후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오른 눈에서 결막하 출혈, 망막하 출혈, 유리체 출혈이 관찰됐다. 결막하 출혈은 눈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결막에 출혈이 생겨 결막 아래쪽으로 혈액이 고이는 것이다. 유리체 출혈은 망막, 맥락막 등 주변 혈관이 터지면서 유리체 안으로 혈액이 새어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망막하 출혈은 눈 가장 안쪽에 있는 망막에 출혈이 생긴 것이다.의료진은 최종적으로 A씨 상태를 ‘둔상성 안구 외상에 의한 안구 내 출혈’로 진단 내렸다. 고양이 앞발의 갑작스럽고 강한 충격이 안구벽에 전달되면서 망막과 맥락막 혈관 파열 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했다.의료진은 A씨에게 처음 6개월간은 약물 등을 활용한 보존적 치료만 실시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유리체 혼탁이 지속되고, 점차 백내장(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지는 것) 증상까지 나타났으며, 안압이 최대 30mmHg까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A씨의 유리체 출혈이 자연적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보수적인 치료를 선택했다”며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수술적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 봉착했다”고 했다. 이에 유리체 절제술, 백내장 수술(기존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다행히 손상을 입었던 A씨 오른 눈의 시력은 크게 좋아졌고, 안압도 안정을 되찾았다.의료진은 “고양이가 할퀴어 각막에 상처가 난 사례는 여러 차례 보고됐지만, 발톱이 아닌 고양이 앞발에 의한 타격으로 인한 둔상(피부를 관통하지 않는 강한 타격으로 인한 손상)은 A씨 사례로 처음 보고됐다”고 했다. 이어 “집에서 키우는 반려 고양이와 일상적인 상호작용 중에 유리체 출혈, 백내장 유발, 안압 상승 등 예상치 못한 심각한 안구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고양이는 민첩하고 발톱 등이 날카롭기 때문에 특히 얼굴 근처에 접촉할 우려가 있을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4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8/05 11:21
  • [뷰티업계 이모저모] 쏘내추럴, ‘달아오른 피부 진정템’ 프로모션… 최대 77% 할인 外

    ■쏘내추럴, ‘달아오른 피부 진정템’ 프로모션… 최대 77% 할인​쏘내추럴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폭염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최대 77%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달아오른 피부 비건 진정템’ 프로모션은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8월 8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큰 하이라이트는 5000원 특가 이벤트로,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클렌징 밤과 블랙헤드 스틱, 깔끔한 눈썹을 위한 ‘브로우 톤 픽서’를 단 2일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하트리프비니거 라인을 포함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픽서까지 다양한 비건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스플랜트워터 크림 구매 시 ‘살버터 멜팅 솝’ 증정과 핫딜 이벤트 등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여름철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켜줄 ‘메이크업 세팅 매직실러’는 올리브영 오특코너에서 9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올 데이 페이스 프렙 픽서’ 또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달아오른 피부 비건 진정템’ 프로모션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로이드, ‘8월 올영픽’ 프로모션 참여... 올리브영 특별 기획세트 최대 37% 할인제로이드가 올리브영 '8월 올영픽(P!ck)'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제로이드는 8월 1일부터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올영픽 할인 행사에서 인기 제품인 '수딩 크림(80ml)'에 '포밍 클렌저(50ml)'를 더한 수딩크림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수딩크림은 무자극 수분 크림으로, 네오팜의 피부장벽 기술인 MLE® 제형과 특허 성분 디펜사마이드가 함유돼 보습은 물론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제로이드의 ▲포밍클렌저 ▲수딩로션 ▲인텐시브 크림 ▲데일리 선크림도 올영픽 제품으로 선정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제로이드 제품을 최대 37% 할인가로 선보이는 '10일 특가' 행사를 진행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닥터지, 올리브영 8월 ‘브랜드위크’ 참가… 보이넥스트도어 연계 혜택 제공닥터지가 올리브영 8월 ‘브랜드위크’ 기획전에 참가해 글로벌 앰버서더 ‘보이넥스트도어’와 연계한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닥터지는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최대 54% 할인가에 제공한다. 주요 프로모션 상품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0%)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48%)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마스크 4+1 기획 세트(54%) 등으로 민감해진 여름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기획전 기간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 당 ​보이넥스트도어​ 팬사인회 1회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그 중 100명을 추첨해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멤버별 증명사진 굿즈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닥터지가 참여하는 8월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더샘, 8월 ‘올영픽’ 선정 기념 기획세트 출시 및 프로모션 진행​더샘이 ‘8월 올영픽(PICK)’ 선정을 기념해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올영픽에서 더샘은 신제품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와 ‘스킨 퍼펙션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을 비롯해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등 더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정 기획세트로 파격적인 세일가에 제공한다.신제품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는 올영픽 기간 동안 전 컬러를 25% 할인하며, ‘WH01 프로스티 쉘’, ‘PK02 베이비 베리 빔’은 하이라이터 미니 브러쉬가 동봉된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스킨 퍼펙션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커버 명가 더샘의 베스트셀러 ‘커버 퍼펙션’ 라인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역시 올영픽 행사 기간 동안 1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더샘의 8월 올영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8/05 11:19
  • 화이자 ‘프리베나20’, 10월부터 소아 무료 접종

    화이자 ‘프리베나20’, 10월부터 소아 무료 접종

    한국화이자제약은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이 10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영유아 대상 무료 접종이 가능해졌다고 5일 밝혔다.프리베나20은 지난해 10월 국내 허가를 받은 20가 폐렴구균 백신으로,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서 20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폐렴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4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국내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프리베나20을 무료로 총 4회 접종할 수 있다. 건강한 소아는 생후 2·4·6개월에 한 번씩 3회 접종한 후 12~15개월에 추가 1회 접종하며, 이미 13가 백신 '프리베나13'으로 접종을 시작한 어린이도 프리베나20으로 교차접종할 수 있다. 프리베나20을 지원받을 수 있는 면역 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연령 상한도 기존 12세에서 18세로 상향됐다.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 송찬우 부사장은 "폐렴구균은 아이들에게 급성 중이염, 폐렴, 침습성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프리베나20이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국내 영유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접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프리베나13으로 적어도 3회 예방접종을 완료한 생후 15개월에서 5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마지막 투여 후 적어도 2개월 간격을 두고 프리베나20을 1회 투여할 수 있으며, 프리베나13을 1회 이상 투여 받은 5세 이상 소아도 마지막 투여 후 적어도 2개월 간격을 두고 프리베나20을 1회 투여할 수 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프리베나13을 3회 이상 접종 받은 5세 미만 소아에서 프리베나20 1회 추가접종 시 프리베나13 공유혈청형과 추가된 7가지 혈청형에 대해 면역반응을 유도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8/05 11:09
  • “50대에도 늘씬” 이태란, 몸매 관리 위해 ‘이 음식’ 참는다… 먹으면 쉽게 살찐다는데?

    “50대에도 늘씬” 이태란, 몸매 관리 위해 ‘이 음식’ 참는다… 먹으면 쉽게 살찐다는데?

    배우 이태란(50)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7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이태란은 한결같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야식은 웬만하면 안 먹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신경 쓰는 식단에 대해 이태란은 “라면을 정말 좋아하지만 참는다”고 말했다. 이태란이 밝힌 비결은 실제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8/05 10:55
  • 10대 사이에서 증가한 ‘이 증후군’, 스마트폰 때문이라는데… 뭐길래?

    10대 사이에서 증가한 ‘이 증후군’, 스마트폰 때문이라는데… 뭐길래?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등을 장시간 보다가 목이나 손목에 통증을 느끼고 안구건조 등을 호소하는 10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상표시 단말기(VDT) 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705만2497명으로 집계됐다. VDT 증후군은 장시간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정신적 장애를 통칭한다. 심평원은 흔히 거북목으로 불리는 ‘경추통’과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을 VDT 증후군으로 묶어 집계한다.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VDT 증후군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628만5000명, 2021년 654만9000명, 2022년 662만2000명, 2023년 694만4000명 등 매년 늘어났다. 2020년 대비 지난해 증가율이 12.2%에 달한다.이번 집계에선 10대 환자의 증가율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10대 환자는 39만8000명으로 2020년 28만9000명 대비 37.7% 늘었다. VDT 증후군은 통상 현대 직장인의 직업병으로 여겨졌지만, 10대의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면서 10대 환자도 빠르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일상생활 중 목통증이나 저림증상이 지속된다면 엑스레이 촬영 및 상황에 따라서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 등을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도수치료와 자세 교정만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디스크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탈출 부위를 응축시켜주는 고주파 수핵성형술 등과 같은 시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VDT 증후군은 영상표시단말기를 사용하는 환경, 자세 등을 바꿔주지 않으면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기본수칙을 지킴으로써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보드 높이와 팔꿈치 높이를 수평으로 맞추고, 화면과 50㎝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장기간 같은 자세로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일은 삼가며, 컴퓨터 사용 20분마다 20초간 멀리 바라보며 스트레칭도 해주는 게 좋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5/08/05 10:33
  • 건국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건국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건국대병원이 지난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심평원은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 향상을 목표로 지표와 기준을 개발해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첫 시행인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병원은 총 14개 지표 평가에서 99.9의 종합점수를 기록하여 1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첫 번째 지표인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6.2%보다 높은 99.7%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조영제를 사용하는 영상 검사 전에 검사받을 환자의 과거력, 신장기능검사 등의 평가를 시행한 비율을 나타낸다. 조영제 주입 후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신독성이 나타나는 경우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지표다.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와 각 진료과 직원은 환자를 위한다는 일념으로 서로 협력하여 환자평가를 진행했다. 현장에 있는 의료진들은 환자에게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평가에 대해 설명하고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건국대병원은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100.0%)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100.0%)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100.0%) 등 다른 주요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유광하 병원장은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등급은 교직원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건국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건국대병원은 영상검사 이외에 대장암, 위암, 폐암, 급성질환, 중환자실 등의 다른 적정성평가 항목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8/05 10:04
  • 스스로 생 마감한 노인, 5년간 무려 1만8000명… 정신과 의사가 분석한 ‘원인’

    스스로 생 마감한 노인, 5년간 무려 1만8000명… 정신과 의사가 분석한 ‘원인’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65세 이상 노인이 1만8000명에 달하면서, 자살 고위험군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는 총 267만3485명이었고,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4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인구 대비 수급률은 5.0%였지만, 고령층에서는 10.7%로 두 배 이상 높았다. 특히 여성 노인(12.1%)이 남성 노인(9.0%)보다 더 많았다.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층은 61.3%로, 65~74세(30.8%)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빈곤 문제와 함께 자살률도 고령층에서 두드러졌다.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고의적 자해(자살)로 사망한 65세 이상 노인은 1만8044명이었다. 2023년 한 해에만 3838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하루 평균 10.5명꼴이다. 같은 해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0.6명으로, 15~64세 연령층(28.0명)보다 45% 높았다.전문가들은 고령층 자살 문제를 단순한 정신건강 이슈가 아닌, 사회·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힌 구조적 문제로 진단한다. 지난 3일 대한의사협회지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박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올해 6월 해당 학술지에 게재한 ‘노인 자살의 이해와 예방’ 논문에서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에 비해 자살률이 월등히 높다”며 “우울증 등 정신질환뿐 아니라 만성 신체질환, 통증,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대인관계 갈등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고 말했다.오 박사는 특히 자살 고위험군 노인들의 정신보건 서비스 이용률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관련 선행 연구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 중 35세 미만은 24%가 사망 전 1년 이내 정신과 진료나 정신보건 서비스를 이용했다. 반면, 55세 이상은 이 비율이 8.5%에 불과했다. 고령층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낮고, 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노인들은 농약 같은 치명적인 수단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회복 가능성도 작다. 오 박사는 “노년기에는 자살 시도 대비 자살률이 현저히 높고, 자살 이전에 정신보건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도 낮아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기 쉽다”며 “자살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선별하고, 적절한 개입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어적·정서적·행동적 징후를 조기에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는 민감한 게이트키퍼의 역할이 의료 전반에 요구된다”며 “자살 예방은 다양한 의료진과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해 다층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실천할 때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고 했다.
    정신질환유예진 기자2025/08/05 10:00
  • [아미랑] 암 전이·악성화에 영향 미치는 미세플라스틱… 어떻게 피하지?

    [아미랑] 암 전이·악성화에 영향 미치는 미세플라스틱… 어떻게 피하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16.3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수, 마스크, 페트병 등 실생활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요소로 지목됐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을 지니셔야겠습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미세플라스틱은 체내에 축적돼 암 발병률을 높입니다.2. 일상 속 플라스틱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체내 축적되는 미세플라스틱, 암세포 성장·전이 가속화시켜미세플라스틱은 직경이 1~5mm에 이르는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으로, 우리 주위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크기가 작아 체내에 유입되기 쉬운 미세플라스틱은 일부 변으로 배설되지만 혈액을 타고 체내에 축적됩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 22명 중 17명의 혈액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습니다. 가천대길병원 종양내과 심선진 교수는 “장기 어디든 침투해 뇌 조직에 상처를 입히고, 손·발 등 신체 말단의 모세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결국 암 발생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불임, 대장암, 폐 기능 저하, 만성 폐 염증과 잠재적 연관성이 있다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한국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위암 세포는 그렇지 않은 위암 세포보다 74% 더 빠르게 자라고 전이도 3.2~11배 많아,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가속화시키며 면역을 억제하고 항암제 내성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달팽이관을 손상시켜 청력 손실과 균형 감각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서울대, 중앙대 공동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늘어나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젊은 층 암 위험 높아져미세플라스틱은 급증하는 젊은 층의 암 발병률 원인 중 하나로도 지목됐습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50세 미만에서만 암 발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45세 미만의 젊은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인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진화 교수는 “급증하는 젊은층 암 발병률에 대해 생활환경 변화, 가공식품 섭취 증가, 환경오염 등을 가능성 있는 원인으로 지목된다”며 “이 중 미세플라스틱 노출도 하나의 가설로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미세플라스틱과 암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발암 잠재성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역학적으로도 우려할 만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만, 확실한 인과관계 확립을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호르몬 교란시키고 염증 반응 유발해미세플라스틱이 사람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은 몸속 장기에서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플라스틱을 가공하며 사용되는 비스페놀A나 프탈레이트 등 가소제 성분이 나와 호르몬 등을 교란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말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에는 호르몬을 교란하는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심선진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은 소화기, 호흡기 등을 통해 체내 장기에 축적된다”며 “이는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교란시켜 암을 유발한다”고 말했습니다.일회용 포장 최대한 피하세요그렇다면, 일상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우선, 생수병에 담긴 생수 대신 정수기나 정수 필터로 걸러진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병에 담긴 물을 수돗물로 바꾸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되는 것을 거의 90%까지 줄이고, 연간 미세플라스틱 섭취량을 매년 9만개에서 4000개로 줄일 수 있다는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애용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플라스틱 등 일회용 포장에 담긴 식음료 섭취를 줄이면 미세 플라스틱 노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면 미세플라스틱이나 화학첨가물이 용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전자레인지에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말고 유리나 세라믹 그릇을 사용하세요. 박진화 교수는 “세안제, 치약 등에도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돼 있을 수 있으니 성분을 확인하고 천연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습니다.환기는 자주, 옷은 천연 소재로몸에 닿는 옷 소재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홍성은 교수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아크릴 등 합성 섬유는 제조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유입될 수 있다”며 “옷이나 침구를 선택할 때 면, 모, 리넨 등의 천연 소재를 선택하는 걸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옷은 되도록 자연 건조하는 게 좋습니다. 세탁 후 건조기로 옷을 말리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극세사 형태로 방출되기 때문입니다.실내 환기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집안 먼지에도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실내 공기정화기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며 바닥과 카펫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8/05 08:50
  • 한 그릇에 10만원 ‘망고 빙수’… 건강에는 어떤 영향?

    한 그릇에 10만원 ‘망고 빙수’… 건강에는 어떤 영향?

    여름철 '망고 빙수' 유행이 돌아왔다. 국내 호텔들이 판매하는 일명 '프리미엄' 망고 빙수는 가격이 비싸도, 고급 재료와 독창적인 플레이팅으로 SNS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빙수 하나에 8~14만 원대며, 15만 원에 육박하는 제품도 등장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기인 망고 빙수, 건강 측면에서는 어떨까?망고는 달콤한 맛뿐 아니라 영양 측면에서도 주목받는다. 망고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망고를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망고의 베타카로틴과 우유의 단백질, 지방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고 알려졌다.하지만 망고를 무턱대고 많이 먹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망고 섭취량에 따른 피부 주름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 중 한 그룹은 주 4회씩 망고 반 컵(약 85g)을, 다른 그룹은 망고 한 컵 반(약 250g)을 4개월간 꾸준히 먹었다. 그 결과, 소량 섭취 그룹은 피부 주름이 평균 20%가량 줄었지만, 다량 섭취 그룹은 오히려 주름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망고에 든 베타카로틴이 세포 손상을 지연시켜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줄 순 있지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과일 속 당 성분이 주름을 악화시킨 것으로 추정했다.실제로 망고는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 중 하나다. 100g당 약 13.7g의 당이 들어 있으며, 이는 성인 기준 하루 권장 당류 섭취량의 14%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망고 섭취량을 하루 330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민감한 사람은 망고를 많이 먹었을 때 복통, 설사,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다. 망고 빙수에 연유, 아이스크림 등이 추가되면 당 함량은 더욱 높아진다. 망고 빙수를 즐기더라도, 나눠 먹거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체중 관리 중이거나 혈당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8/05 08:32
  • 갑자기 처지는 몸… 달력 확인해보세요

    갑자기 처지는 몸… 달력 확인해보세요

    월경 4일 전부터, 월경이 시작된 후 2일 사이에는 온몸이 무겁고 눈은 저절로 감기는 등 컨디션이 저하될 수 있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해당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몸이 깊은 수면에 빠지지 못한다. 일본 수면의학 전문가 츠보타 사토루 박사팀이 월경과 수면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일본 여성의 80%가 월경 전 증후군을 겪었고, 그중 41%가 월경 전과 시작 후 수면 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수면재단(NSF)에서도 전체 여성의 23%는 월경 전에, 30%는 월경 기간 잠을 설친다고 밝혔다. 약 10%는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한 수면장애를 겪었다.월경 첫날 이후 약 14일이 지나면 황체자극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되고 배란된다. 수정에 실패하면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혈중 농도가 높아지고, 이 시기를 황체기(약 14일)라고 한다. 프로게스테론은 몸속 온도를 올려 체온 변화를 억제한다. 숙면을 취하려면 체온은 떨어져야 한다. 츠보타 박사는 "체온 변화가 줄면 깨어있을 때와 잠을 잘 때 몸 상태에 차이가 없어 밤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낮엔 졸음이 몰려온다"고 했다.프로게스테론은 신경이 안정되도록 돕고, 뇌의 흥분을 감소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틸산이 분비되도록 도와 낮에 졸리기 매우 좋은 조건을 만든다. 프로게스테론은 분해되며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알로프레그나놀론이라는 대사산물을 만들어 마취제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미국수면의학회(AASM) 수면 연구원 사라 노와코프스키 박사는 "여성 호르몬 변화로 근육통, 우울감, 복부 팽만감, 유방 압통 등 증상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며 "월경 전 4~5일부터 월경 후 2일까지가 수면의 질이 가장 나쁜 시기"라고 말했다.주간 졸음이 너무 심하다면 레몬그라스가 함유된 허브차를 마시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레몬그라스에 포함된 시트랄, 리날로올이라는 성분이 잠에서 깨도록 돕는다. 레몬그라스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 졸음을 억제한다. 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수면 패턴을 망치는 주범이다. 음식은 짜고 맵게 먹지 않도록 노력한다. 이런 노력에도 잠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받아보는 것이 좋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8/05 08:30
  • 국내 처음으로 남해안서 ‘이 해충’ 등장… “생태계 교란 우려돼”

    국내 처음으로 남해안서 ‘이 해충’ 등장… “생태계 교란 우려돼”

    해충으로 분류되는 알통다리잎벌레의 일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지난 7월 29일 유튜브 채널 ‘TV생물도감’에는 알통다리잎벌레류 곤충인 ‘사그라페모라타(Sagra femorata)’가 남해안 칡덩굴에서 포착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사그라알통다리잎벌레’라는 이름으로 소개됐지만, 공식적인 한국어 명칭은 아직 없다. 자주빛 광택이 도는 등껍질과 개구리 다리처럼 굵은 뒷다리로 인해 ‘열대의 보석곤충’으로 불리기도 한다.문제는 이 곤충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라는 점이다.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광합성을 방해한다. 특히 칡 등 덩굴식물의 줄기 속에 알을 낳아, 유충이 내부 조직을 파고들어 자라면서 생장을 크게 저해한다. 줄기 전체가 마르거나 시드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유충이 줄기 안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약제가 내부까지 도달하기 어려워 방제 효과도 떨어진다.이 곤충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며, 일본과 대만에서도 정착 사례가 보고됐다. 국내에서는 2012~2014년, 그리고 2021년에 일시적으로 유입된 적이 있지만 대량 번식한 사례는 아직 없다. 다만 이 곤충이 발견된 일본 오사카와 우리나라 남해안이 비슷한 위도에 있는 만큼, 국내 정착 가능성도 제기된다.전문가들은 열대 해충의 한국 정착 이유로 기후변화를 꼽았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곤충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이동성이 강해 환경 변화에 따른 분포 변화가 두드러지는 생물”이라며 “열대 곤충의 북상은 기후 변화의 증거”라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해당 종이 발생한 사실을 인식했다”며 “환경부 국립생태원과 합동 조사 예정이며 발생 정도·범위 등을 확인한 후 관련 기관과 향후 조치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했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조희욱​ 박사는 “이전에 유사한 종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국내에 정착한 것이라면 예측할 수 없는 생태적 지위를 가질 수도 있다”면서 “국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유예진 기자2025/08/05 08:00
  • SNS 악플 달기, 정신 질환 위험 높인다? 언어 패턴 유사

    SNS 악플 달기, 정신 질환 위험 높인다? 언어 패턴 유사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증오 표현이 반사회적 인격 장애, 경계성 인격 장애, 자기애적 인격 장애, 분혈성 인격 장애,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서 자주 나타나는 언어 패턴과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존 연구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확산되는 증오 표현과 허위 정보가 작성자의 성격 특성과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게 확인됐지만, 전반적인 정신건강과 관련해서는 명확히 드러난 게 없었다. 미국 텍사스 A&M대 의대 앤드류 윌리엄 알렉산더 박사팀은 정신 건강과 증오 표현 사이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소셜 미디어 레딧에서 증오 표현, 허위 정보, 정신 질환과 관련된 커뮤니티 54곳의 게시물 수 천개를 수집했다. 이후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발화 패턴을 숫자화해 분석했다. 해당 기술은 숨겨진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임베딩'이라는 데이터 분석 도구다.분석 결과, 증오 표현이나 허위 정보 발화 패턴은 특정 정신 질환 관련 커뮤니티 게시물과 유사했다.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경계성 인격 장애, 자기애성 인격 장애, 반사회적 인격 장애 환자 커뮤니티와 가장 유사했고, 불안 장애와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이 더 무언가를 증오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먼저 커뮤니티 사람들이 실제 진단을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고, 낮은 공감 능력, 감정 조절의 어려움 등 공통적 특성이 언어 패턴과 유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알렉산더 박사는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이 증오 표현에 가담할 가능성보다, 악플을 다는 사람이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과 유사한 언어 패턴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봐야 한다"며 "장기간 증오 표현 커뮤니터에 노출되는 게 건강에 좋지 않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좋은 지표"라고 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가 잘못된 온라인 행동을 근절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PLOS Digit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8/05 07:3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