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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살 후 목 붓는다면‥ '갑상선염 증상'일 수도

    몸살 후 목 붓는다면‥ '갑상선염 증상'일 수도

    김모(55)씨는 어느 날 갑자기 목 주변이 붓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크게 아프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점점 통증을 동반한 고열과 미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통증 부위를 스캔 촬영한 후, '갑상선 염' 진단을 내렸다. 갑상선염이란 갑상선에 생긴 염증을 말하며, 아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한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육아종성, 거대세포 혹은 드 퀘방(dquervain's)갑상선염이라고 불린다. 만성 갑상선염의 경우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염증 질환으로 처음 갑상선염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부른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볼거리, 홍역, 인플루엔자, 아데노 바이러스 등의 감기나 몸살을 앓고 난 후 보름 정도 지난 후 갑자기 갑상선이 커지면서 아픈 것이 특징이다. 갑상선은 목의 중앙인 식도 앞 쪽에 위치한다. 급성 갑상선염의 경우, 감염 부위의 통증 및 열감, 피부색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혈액 검사뿐 아니라 갑상선 스캔 촬영을 해봐야 한다. 갑상선염이 나타나도 보통 갑상선의 기능은 정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특별히 호르몬제를 복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갑상선 염증이 갑상선 세포들을 손상시키면 기능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 때에도 치료 후 염증이 가라앉으면 대부분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소수만이 영구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어 영구적으로 호르몬제로 치료한다. 갑상선 양성결절인 경우에도 암이 아니기 때문에 덩어리가 너무 크지 않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수술이나 치료 없이 경과를 지켜보는 편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5 14:45
  • 팔 올릴 때 통증, 근육통이라고 생각했더니 '이 병'

    회사원 이모(43)씨는 겨울철 찌뿌드한 몸을 풀기 위해 두 달전부터 농구 동호회에 가입을 해 주말마다 농구를 하기 시작했다. 운동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깨 주변에 가끔씩 통증이 있었지만 가벼운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계속했다. 하지만 밤잠을 설칠 정도로 어깨 통증이 계속되고 팔을 올릴때마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이었다. 최근 이씨처럼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특히 수영, 배드민턴, 골프, 농구 등 어깨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심한 통증으로 팔을 들어올리는 단순한 행동에도 제약을 받아 병원을 찾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의 볼록한 관절인 견봉과 어깨 힘줄 사이가 좁아진 상태에서 힘줄과 관절의 잦은 마찰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30대에서부터 증상이 나타나다가 연령이 올라갈수록 점점 심한 증상이 생기는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지고 심하면 회전근개파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된 증상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면서 옷을 입거나 벗을 때, 어깨를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의 통증이 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찾아 약물요법과 찜질, 운동과 같은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청담튼튼병원 진성기 원장은 "어깨충돌증후군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거나 약해서 대부분 단순한 어깨 통증이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한번에 무리하기보다는 천천히 자주 꾸준히 하는 것이 요령이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15 13:58
  • 정준하 다이어트식단…18kg 감량에 숨겨진 비밀

    정준하 다이어트식단…18kg 감량에 숨겨진 비밀

    정준하 다이어트 식단과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런웨이에 서기 위해 한 달 만에 18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한 방송사에서는 정준하가 배우 고경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과거 정준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날씬했다. 정준하의 다이어트 식단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바에 따르면 정준하 다이어트 비법은 식단에 있다. 그의 한 끼 식단은 오렌지, 닭 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 쪽이었다. 평소 식신이라 불리는 그에게는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만든 이 식단은 살을 빼기에 매우 적절하다. 먼저, 고구마는 1(100g)당 칼로리가 128kcal, 지방은 0.2%, 탄수화물은 36%, 단백질1.4%, 나머지는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많이 느껴지게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장,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닭 가슴살은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이는 동물성 단백질이지만 동시에 지방 함량이 매우 적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1/15 12:03
  • 이용대 건치미소, 평생 건치 만들려면 '이렇게'

    이용대 건치미소, 평생 건치 만들려면 '이렇게'

    어제(14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제작진이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경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용대는 환한 '건치 미소'를 보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는데, 그와 같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튼튼하고 보기 좋은 치아를 갖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5 11:04
  •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첫눈에 호감 느끼게 하는 법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첫눈에 호감 느끼게 하는 법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tvN '섬마을 쌤'에 출연 중인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표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으로 지난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섬마을 쌤'에서는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할 연예인 게스트를 섭외하던 샘 해밍턴이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어 "대이작도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렇게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다. 특히 아비가일과 같은 미인 인상의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미소다. 미소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거울을 보고 하루 십 분씩 웃는 연습을 해보자.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목소리다. 목소리나 말하는 스타일은 그 사람의 인간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첫인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타고난 목소리가 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앞니를 가능한 한 많이 보이며 말하는 연습을 하자. 입술과 입이 크게 벌어져 분명한 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듣기에도 평소보다 말이 정확하게 들릴 수 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5 10:40
  • 도파민 역할…부족하면 생기는 중증 질병은?

    도파민 역할…부족하면 생기는 중증 질병은?

    인터넷상에서 '도파민 역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도파민(dopamine)은 뇌신경 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다. 흥분성 전달물질이기 때문에 사람의 기분을 좋게해 '행복 호르몬'으로도 불리는데, 분비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인체에 이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5 10:14
  •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오범진 교수팀은 국내·외 문헌과 임상 조사를 거쳐 교통안전, 물놀이안전, 화상안전 등 6가지 주제를 다룬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웹툰·웹진 형태로 개발했다.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은 ▲교통안전 ▲물놀이안전 ▲가정안전 ▲야외·낙상안전 ▲화상안전 ▲중독안전 등 6가지 주제에 대해 다룬다. 어린이용은 남녀 캐릭터 미리와 준수가 헬멧과 보호장구 없이 자전거를 타다 다치거나, 구명조끼 없이 해수욕을 하다 위험에 빠지는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텔링 방식의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어른용은 자주 일어나는 6가지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사고사례, 생활 속 안전 요령, 생활 속 응급처치 등의 가이드라인을 1페이지 분량 웹진에 담아 어른들이 보고 아이들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은 서울아산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개발했으며, 질병관리본부와 손상감시사업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1/15 10:08
  • 올리고당 효능…칼로리 낮고 장(腸)에 좋아

    올리고당 효능…칼로리 낮고 장(腸)에 좋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올리고당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단맛을 내는데, 단맛을 내는 물질인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은 분자가 하나로 돼 있고, 설탕은 분자가 2개인 이당류, 올리고당은 3~7개 분자가 뭉쳐진 다당류에 속한다. 입자가 작은 단당류일수록 소화와 섭취가 빠르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은데다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 증식효과가 있고 체내에서 수용성 식이섬유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1/15 10:07
  •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의외의 효과가?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의외의 효과가?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드민턴계의 전설인 박주봉-김동문과 이용대-유연성이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이 대결을 하는 것을 보면서 자연스레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15 10:06
  • 리조또 만드는 법, 집에있는 재료로 건강 리조또를 만들어 보자

    리조또 만드는 법, 집에있는 재료로 건강 리조또를 만들어 보자

    지금까지 클로렐라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 배출 효과뿐만아니라 최근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으면서, 클로렐라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클로렐라를 재료로 활용한 음식까지 인기다. 클로렐라 햄버거, 죽, 케익, 칼국수, 돈까스 등을 파는 음식점을 어렵잖게 찾을 수 있다. 클로렐라 건강식 중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있는 레시피로 리조또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1/15 09:53
  • 견과류·꽁치, 천식 잠재우는 '맞춤 음식'

    견과류·꽁치, 천식 잠재우는 '맞춤 음식'

    발작적 기침, 호흡곤란 같은 천식 증상은 음식으로 상당 부분 조절된다. 천식 증상은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 기관지 근육의 수축 탓에 생기는데, 음식이 여기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저염식을 하고 비타민A·C·D·E와 마그네슘, 오메가3를 섭취 권장량에 맞춰 먹으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고 한다.▷소금 섭취 하루 5g이 적당=소금(나트륨)은 교감신경 자극 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과도하게 먹으면 기관지 근육이 수축돼 기도가 좁아진다. 을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병훈 교수는 "천식 환자는 1일 섭취 소금량을 최소로 제한해야 기도가 좁아져서 생기는 호흡곤란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1일 나트륨 최소 권장량은 500㎎으로, 소금 5g에 해당한다.▷'항산화 식품' 귤·콩 먹기=몸에서 생기는 산화 물질은 염증 세포를 활성화해서 천식 증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C·E 함유 식품을 섭취 권장량 만큼 먹는 게 좋다.
    천식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9
  • 식후 먹는 과일은 毒… 당뇨병·지방간 부른다

    식후 먹는 과일은 毒… 당뇨병·지방간 부른다

    당뇨병 환자 이모(61)씨는 3개월 전까지 매일 식사 후 감, 사과, 귤과 같은 과일을 많이 먹었다. 한 번에 단감을 3~4개씩 먹을 때도 있었다. 과일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먹는 양은 전혀 고려치 않았다. 그 바람에 혈당 조절이 안 되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 주치의에게서 "과일이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므로 먹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과일을 끊은 결과, 이씨의 혈당은 1주일 만에 정상으로 내려가고 체중도 2㎏ 줄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9
  •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36)에 감염되기만 해도 살쪄~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36)에 감염되기만 해도 살쪄~

    비만은 주로 음식 섭취를 포함한 생활습관이나 유전적 이유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만 해도 비만이 될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의 하나인 '아데노바이러스36'이 그런 작용을 한다. 가톨릭대 생명공학부 남재환 교수는 "아데노바이러스36에 들어 있는 특정 유전자(E4orf1)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지방이나 근육으로 옮기기 때문에 비만을 야기한다"라고 말했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9
  • 잠 쏟아지고 단 것 당기면 '겨울 우울증'

    잠 쏟아지고 단 것 당기면 '겨울 우울증'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식욕저하와 불면증이다. 그런데 이와 정반대의 증상을 보이는 우울증이 있다. 단 음식, 탄수화물이 자꾸 먹고 싶고, 잠이 쏟아지는 '계절성 정동장애'다. 계절성 정동장애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울 증세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여름에는 괜찮다가 겨울만 되면 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겨울 우울증'이라 불리기도 한다.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남정현 교수는 "겨울에 일조량이 감소하면, 세로토닌(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은 줄고 멜라토닌(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량은 늘어나 우울·무기력감을 겪게 된다"며 "이런 심리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당분을 찾는다"고 말했다. 당분은 쉽게 에너지로 변해 순간적으로 활력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겨울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햇볕을 쬐고 운동을 해야 한다. 햇볕을 안 쬐고 운동을 안 해서 몸이 열을 만들어내는 힘이 약해지면, 추위 등 외부 자극에 더 취약해져 우울감·불안감 등이 커진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는 "우울 증세가 심하면 매일 일정한 시각에 신체를 강한 광선에 노출시키는 광선요법을 받는 경우도 있다"며 "두 시간씩 1주일간 이 요법을 받으면 67%의 환자는 호전된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8
  • 암세포 죽이는 NK(자연살해)세포, 아무리 많아도 활성도 낮으면 무용지물

    암세포 죽이는 NK(자연살해)세포, 아무리 많아도 활성도 낮으면 무용지물

    백혈구 속 NK(자연살해·Natural Killer)세포의 숫자가 늘어나면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없애는 힘, 즉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면역력은 NK세포의 수가 아닌 활성도에 좌우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NK세포 수가 많더라도 활성도가 낮다면 면역력이 높다고 할 수 없으며, 결국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연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이재면 교수가 최근 암환자 2명의 NK세포 수와 활성도를 비교했다. A씨는 림프구(백혈구의 일종) 중 NK세포의 비율이 4%, NK세포 활성도는 300pg/mL이었다. B씨는 NK세포 비율이 28%, NK세포 활성도는 150pg/mL 이하였다. 이 교수는 "B씨의 NK세포의 수가 A씨의 7배나 됐지만 활성도가 낮기 때문에 암이 전이·재발될 위험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NK세포의 양(수)보다 질(활성도)을 높여야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암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8
  • [건강 단신] 말초혈관질환센터 개설 외

    말초혈관질환센터 개설서울아산병원이 만성질환 때문에 생긴 말초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말초혈관질환센터를 열었다.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을 맞춤형으로 치료하기 위해 만든 센터다. 심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이 협진을 한다.갑상선센터 문 열어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갑상선 질환의 진단, 검사, 치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갑상선센터를 열었다.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 질환 전문의 9명이 협진한다. 병원측은 갑상선 질환 환자의 진료 및 대기 시간이 크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김안과병원, 눈 건강 무료 강좌 김안과병원이 16일 오후 3시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연다. 20여년 동안 눈꺼풀 성형 수술을 한 김지형 교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해 강의한다. 1577-2639
    단신2014/01/15 09:08
  • 처진 눈꺼풀만 바로잡아도 10년 젊어지네

    처진 눈꺼풀만 바로잡아도 10년 젊어지네

    나이가 들면 눈꺼풀은 처지고, 눈꺼풀 지방은 차올라 더 늙어보이며 우울하고 고집스러운 인상을 갖기 쉽다. 또 시야 장애·피부염·눈썹 찔림 등 건강 문제도 생긴다. 따라서 어쩔 수 없는 노화 증상으로 여기지 말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교수는 "눈꺼풀 등 노화된 눈 주변 조직을 조금만 개선해도 10년은 젊어 보인다"며 "최근에는 80대 이상에서도 눈꺼풀 처짐 수술 등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눈꺼풀 처짐(안검하수)=눈을 뜰 때 작용하는 눈꺼풀 올림근이 노화로 인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눈꺼풀이 늘어져 시야가 좁아지거나, 늘어진 피부 때문에 눈가 피부염이 생기는 사람은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눈꺼풀 처짐이 심해, 눈을 떴을 때 눈동자를 절반 이상 가리면 보험 적용이 된다.▷눈꺼풀 피부 이완증=눈꺼풀 피부가 처져 시야를 가리거나 눈가 피부염이 생길 때도,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장재우 교수는 "눈꺼풀 올림근이 약화된 안검하수와 감별을 잘 해야 한다"며 "안검하수가 있는데 피부만 잘라내면 교정은 안 되고 졸린 눈처럼 보인다"고 말했다.▷안검내반·안검외반=눈 모양을 잡아주는 눈꺼풀 테에 힘이 떨어지면서 눈꺼풀이 안으로 말리거나 뒤집어지는 것이다. 눈꺼풀이 안으로 말리면 속눈썹 찔림이 심하고, 밖으로 뒤집어지면 눈이 안 감기면서 안구건조증·눈충혈 등이 생긴다. 안으로 말린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을 일부 절개하고, 뒤집어진 경우에는 늘어진 근육을 눈꼬리 부분까지 끌어당긴 후 꿰매 눈꺼풀 근육을 단단하게 한다.▷눈썹의 위치 변화=눈썹을 잡고 있는 이마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눈썹이 내려와 팔(八)자 눈썹이 된다. 눈썹 바로 위를 절개해 늘어진 피부와 근육을 잘라내 꿰매거나, 이마를 절개해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 해결된다. 눈꺼풀 처짐 없이 눈썹만 위로 올라간 사람은 보톡스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눈꺼풀 지방=눈꺼풀 근막이 탄력을 잃고 지방이 차올랐으면, 레이저로 눈 안쪽의 결막을 1~1.5㎝ 정도 절개한 뒤 지방을 제거한다. 눈꺼풀 바로 아래 피부를 절개하고 메스로 그 안의 지방을 떼어내고 꿰매기도 한다. 김성완피부과 김성완 원장은 "피부가 많이 늘어진 사람은 눈 주변에 레이저를 이용한 심층박피술이나 고주파(아이써마지)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7
  • 성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소아도 치질로 고생

    성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소아도 치질로 고생

    주부 권모(32)씨는 얼마 전 한살 짜리 아들의 기저귀를 갈다가 항문 오른쪽에 혹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권씨는 곧바로 아들을 피부과로 데려갔는데, 의사는 대장항문과 진단을 받으라고 했다. 권씨는 '아기에게도 항문 질환이 생기나' 하고 의구심이 들었는데, 대장항문과 의사는 "농양이 생겼으니 수술로 고름을 빼내야 한다"고 했다.흔히 항문 질환은 성인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고 있지만, 신생아~8세 미만 소아에게도 생긴다. 소아의 경우, 성인에게 흔한 치핵(항문 조직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드문 반면 농양, 치루, 치열 등이 잘 생긴다.농양은 대변이 잘 나오도록 윤활제를 분비하는 항문샘이 세균에 감염돼 고름이 차는 질환이다. 1세 미만 남아에게 잘 생기는데, 뱃속에 있을 때 엄마의 남성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해 태아의 항문샘이 직장 쪽 깊은 부위에 생긴 탓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항문샘이 너무 안쪽에 있으면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씻어도 윤활제, 이물질 등이 잘 제거되지 않아 감염 위험이 높다.농양이 터져서 고름은 빠지고 누관(고름 터널)이 남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치루라고 한다. 그대로 두면 누관에 자꾸 고름이 다시 차오르기 때문에, 누관을 째는 수술이 필요하다. 누관을 째면 째진 부위에 살이 다시 자라면서 누관이 사라진다.굵거나 딱딱한 변을 보다가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고 통증이 생기면 치열이다. 8세 미만 여아에게 잘 생긴다.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고, 좌욕 후 항문과 그 주변을 수건으로 잘 닦은 뒤 항문 연고를 바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변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물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배변 시 빨간 색의 장이 나왔다가, 배변 후에 들어간다면 직장탈출증이다. 2세 미만의 소아에게 주로 생기며, 직장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 등의 발달이 덜 돼서 배변 시 힘을 줄 때 항문 점막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성인의 직장탈출증은 수술이 필요하지만, 소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히 낫는다. 배변이 끝났는데도 직장이 안 들어가면 엉덩이를 세우고 엎드린 후 크게 호흡을 시켜야 한다.
    소아청소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1/15 09:07
  • [건강단신] 건국대학교병원,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외

    건국대학교병원,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건국대학교병원에서는 오는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본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광준 교수가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와 관절을 바꿔주는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무료강좌이다. 문의: 고객센터 (TEL: 1588-1533)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1/14 17:28
  • 20~30대 여성이 산부인과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

    20~30대 여성이 산부인과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

    결혼을 앞둔 이모(28)씨는 몇 달 전부터 질 분비물의 양이 늘고, 가려운 증상이 계속됐다. 하지만 산부인과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은 쉽게 서지 않았다. 가본 적도 없던데다가,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다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더 심해지고 아랫배 통증까지 더해져 어쩔 수 없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질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골반염으로까지 발전한 안타까운 케이스"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결혼이나 임신 전의 가임기 여성들에게 산부인과 문턱을 넘는 일이란 쉽지 않다. 하지만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진을 제때 받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가임기 여성에게 대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성 생식기 질환은 자궁근종, 자궁경부와 내막의 용종, 난소종양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출혈과 하복부 통증이다. 때로는 질 분비물만 보고도 크고 작은 질환의 발생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지식을 조금만 알고 있어도 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질염 방치하면 골반염으로 발전할 수도 여성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산부인과 질환은 '질염'이다. 질염은 세균성 질염과 곰팡이성 질염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질 분비물이 노란색이거나 악취가 나면 세균성 질염이고 질 분비물이 하얀색이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면 곰팡이성 질염이다. 질 분비물을 채취해 이 둘을 더욱 정확히 구별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질환 모두 항생제를 이용해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질염이 치료하지 않아서 증상이 심해지면 골반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골반염은 질이나 자궁경부에 생겼던 염증이 자궁 본체로 올라와 골반쪽으로 균이 들어간 것이다. 아랫배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성관계 중이나 성관계 후에 아랫배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하고 열이 나거나 추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불임이 되거나 자궁 외 임신(나팔관 임신)을 초래할 수 있고 때로는 골반유착을 일으켜 만성적인 골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생리통 갈수록 심해지면 자궁내막종·자궁근종 가능성도 생리통은 1차성 생리통과 2차성 생리통으로 나뉜다. 1차성 생리통은 자궁 수축력이 강해 원래부터 남들에 비해 통증이 심한 경우다. 너무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나 호르몬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1차성 생리통으로 인해 통증이 있는 사람은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20~30대가 되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생리량이 과도하게 많아지는 경우(월경과다)는 2차성 생리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는 자궁내막증, 자궁성근종 혹은 자궁근종일 수 있어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봐야 한다. 생리혈의 색으로 질환을 판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리혈은 배출된지 얼마 안 된 것일수록 선홍색을 띤다. 반면 질 안에 오래 머물면, 피가 안에 고여있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색이 짙고 검어진다. 즉, 생리혈의 색은 질 안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냐에 의해 결정되는 문제이지 몸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증상 없어 성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이전에는 30~40대에 많았던 자궁경부암이 최근에는 20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대한부인종양학회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을 검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윤환 교수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성 접촉이 없는 청소년 시기에 맞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성생활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도 맞았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성생활 중 피가 비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 따라서 미리 검진을 받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정상 질출혈·하복부 통증 심하면 일단 병원 찾아야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최세경 교수는 "비정상 질출혈과 하복부 통증은 여성 생식기 질환의 가장 대표적 증상"이라며 "따라서 비정상 질출혈이 있을 때는 병원을 찾아 질경을 통해 자궁경부를 관찰하고, 질초음파 검사로 자궁의 병변 유무과 자궁내막의 두께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복부 통증은 생리주기와의 연관성을 우선 고려해야 하고, 질출혈과 마찬가지로 질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및 부속기의 병변을 확인한다. 자궁근종이나 용종과 같은 기질적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제거가 가능하며, 근종의 경우 근종용해술이나 자궁동맥 색전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난소와 부속기 종양이 발견되면 악성 유무를 평가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수술을 받기도 한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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